보도자료
| [2003. 1. 13, 충청일보] 1의원 1입법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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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처 | 작성일 | 2003-01-13 | 조회수 | 3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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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의정연찬을 강화하고 연구·노력하는 자세로 20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복구 충남도의회 의장은 올해 의정방향은 △견제와 지원이 균형을 이루는 조화로운 의회 △대화와 타협의 성숙한 의회 △주민의 생활속에 함께하는 열린 의회 △수준높고 내실있는 선진의정 구현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주민대표로 구성된 의회는 감사·조사권, 예산승인권 등을 적절히 활용해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최고 정책심의·결정기관으로서 시의성 있는 정책 진단을 통해 시책오류를 방지하고 바람직한 대안제시로 도정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반된 이해와 대립을 대화와 타협의 민주정신으로 용해시켜 도정발전의 장으로 승화하는 성숙한 의회로 거듭날 것과 지역 현안 및 이슈안전 심의시 시민단체와 간담회 등을 통해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가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7대 의원 임기중 1의원 1입법을 목표로 입법활동을 활발히 전개함과 주민생활직결분야, 불합리한 제도개선, 과도한 행정규제의 완화 등에 초점을 두고 의원입법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 의장은 "매 회기마다 민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 도민들의 바람이나 여론을 여과없이 수렴, 이를 도정에 접목시켜 나가는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전개와 함께 도민들의 애환을 담긴 진정 등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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