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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충남도의원, 충남교육청 인사 및 감사시스템 전면 개선 촉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3-03-15 조회수 979

 “명노희 충남도의원,

충남교육청 인사 및 감사시스템 전면 개선 촉구”

-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 사퇴할 각오로 환골탈태 모습 보여야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명노희 교육의원은 제260회 임시회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최근 발생한 교육전문직 선발 비리와 관련하여 교육의원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제대로 못한 부분에 대하여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사죄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금번 사건으로 문제가 된 “충남교육청의 인사 및 감사시스템”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 의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감 소속하에 있는 보조기관인 부교육감도 충남교육청에 대한 총괄 책임자로 법상 부교육감의 직무에 대한 무한책임성과 관련한 책임의 정도와, 교육청에 설치된 각종위원회에서 부교육감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묻고 일선 학교장에게만 ‘자중자애(自重自愛)’할 것이 아니라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부터 책임이 있다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그 동안 교육전문직 시험과 관련하여 여러 차례 교육의원들이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개선되지 않았으며 금번 비리에 대한 제보가 왜 없었는지를 묻고,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 책임감을 갖고 이번 교육전문직 비리를 양산한 문제의 인사와 감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여 다시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그에 따른 개선대책은 무엇이며 개선할 의향은 있는지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월 발표한 교육전문직 전형 쇄신안과 인사는 환골탈태한다는 의지에 미흡하다며, 전 직원이 사퇴할 각오를 가져야 환골탈태의 모습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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