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이광열의원 5분발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재발방지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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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홍보팀 | 작성일 | 2014-02-27 | 조회수 |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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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수립 및 시행 주문 -
충남도의회 이광열 의원(아산)은 27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최근 10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와 관련하여 우리도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노력을 촉구했다.
이의원은 그동안 발생된 대형안전사고의 원인은 부실시공,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 사용, 안전을 도외시한 비상구 폐쇄, 시설물에 대한 관리 및 안전점검 소홀인 점을 강조했으며, 이런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충남도는 수도권과 인접하여 리조트 . 콘도 등 다중이용시설이 많이 건립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금년 해빙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구조물붕괴와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관리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직까지 우리 주위엔 뿌리 깊은 안전불감증과 적당주의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이 많이 희생되었으며 이런한 참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남도의 지속적인 종합예방대책 수립과 추진만이 해법임을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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