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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 통해 다양한 정책제언 눈길
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3-09-05 조회수 815

충남도의회 본회의, 5분발언 통해 다양한 정책제언 눈길

- 유류피해, 대통령이 나서야 / 방사능 식품안전 대책마련 촉구 -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5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피해회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들을 �K아냈다. 특히 사해안 유류피해 배.보상문제가 국회에서 안되면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맹정호 의원(서산)은 주장했고, 일본 후꾸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사능 식품안전 제도마련 촉구는 당연 눈길을 끌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급식에 제공되는 식품, 방사능측정 의무화 도입촉구 (김지철 의원)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는 매일 300톤 이상의 방사능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들어가고 있어 학부모들의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이 깊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아이들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여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굴뚝 없는 충남 관광산업, 내포문화 개발로 (김용필 의원)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완료하기로 한 내포문화권 개발사업이 가야산순환도로 9.6키로미터 완성과 간월도 관광도로 구조물설치와 일부토목공사 진행수준으로 미비하다고 주장하고 내포지역은 홍주성, 해미읍성, 임존성과 봉수산 휴양림 등 내포문화권 개발을 역설했다.

 

 

임의로 낮춘 수의계약 한도, 지역 영세업체 어려움 가중시켜 (명성철 의원)

도 교육청이 각종 공사나 물품구입시 수의계약 한도액을 500만원까지 낮춰서 적용하고, 전자입찰 실적을 학교청렴도 평가에 까지 포함해 수의계약 대상을 전자입찰로 유도하므로써 결과적으로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소규모 영세업체 등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농.행정혁신 / 충.효의 충남정신발양운동의 틀 속에서 (김정숙 의원)

충남 5대정신(충효, 절의, 선비, 예의, 개척)의 살아있는 도의정신 함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고 그런 정신을 빼놓고서 3농혁신, 행정혁신, 지방분권 추진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고 충남정신발양운동을 통해 충효사상을 확대해 나가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류피해,국회가 안되면 대통령이 나서야 (맹정호 의원)

국회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신속한 배.보상 및 피해지역 주민지원에 대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했으며, 특위를 구성해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국회와 충남도, 충남도의회는 서해안 유류오염사고의 해결을 위해 나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와 삼성의 미온적 태도에 실망했다. 이제 서해안 유류피해 배?보상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하여 악취로부터 해방되야 (조길행 의원)

악취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공장 가동과 물품 생산을 위해 사용되고 배출되는 산업폐수,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축산폐수가 대표적인 원인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추구를 위해 정부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처리 부담을 덜어주고 수질도 개선하기 위하여 국고를 지원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설치·운영을 확대하여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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