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65회 임시회 조이환의원 5분발언]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건립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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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홍보담당 | 작성일 | 2013-10-23 | 조회수 | 938 |
- 조이환 의원, 서천군이 건립에 최적지임을 강력히 주장-
충청남도의회 조이환 의원(서천2)은 10월 17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천군에 FPC(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도지사에게 주문했다.
FPC사업은 정부가 생산자 중심의 신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재의 6단계 구조를 4단계구조로 수산물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유통비용 절감 및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FPC를 건립하게 되면 수산물 위판, 어류 선별 및 분류, 가공, 상품화, 마케팅과정을 통해 지역에 신규 일자리 창출, 어업인 소득증대,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어 충청남도가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3농혁신과도 부합되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조의원은 주장했다.
조이환의원은 서천군은 5개 읍?면이 청정 서해바다와 연접하고 있고, 서천군 앞 바다에서는 김, 멸치, 광어, 도미, 꽃게, 쭈꾸미, 전어, 새우 등 4계절 다양한 어종의 질 좋은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김은 충남 전체 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고, 멸치는 20여개소의 건조장에서 연간 10,000여톤이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천군은 지리적으로 서해안 중심부에 위하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공주 - 서천간 고속도로, 서천 - 포항간 고속도로 등 전국 각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있어, 물류수송을 위한 도로망이 가장 양호한 지역으로 수산물 주 생산지인 서해안과 소비지인 대전시, 세종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한 점을 내세워 서천군이 FPC사업을 시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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