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농업경제환경위원회, 농정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작성자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작성일 2014-07-22 조회수 1252


 
농업인 심정 헤아려, 한해대책 사업 적기 추진 주문

- 농업경제환경위원회, 농정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

 

충청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김홍열)22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김홍열 위원장은 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FTA”, “관세화를 통한 쌀 시장 전면개방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3농혁신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 도민의 관심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강용일 의원은 지역 농업인들이 여름철 한해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농업인의 심정을 헤아려 한해대책 및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강 의원은 저수지 준설이 가장 효과적인 때는 저수량이 50% 이하일 때로 도내 평균 저수량이 42%인 요즘이 가장 적기인데 시기를 놓치고 있다며 아무리 좋은 대책과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도 적기에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면 그 효과는 반감되거나 상실되므로 관계공무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진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필 의원은 FTA, 쌀 시장 개방, 여름철 가뭄과 수해 등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시점에 전국 4위의 농업도인 충남도의 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도 농정국 과장자리를 이렇게 오래도록 공석으로 비워놓는 행위는 참으로 무책임 한 것이라며 조속히 업무 정상화가 이루어지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명선 의원은 3농혁신의 실천은 결국 시.군의 협조하에 이루어지는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3농혁신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의원은 농촌인력 부족으로 휴경 논, 밭이 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후계농업인 양성에 더욱 힘써 지속 가능한 충남농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각 시.군별 설치된 로컬푸드 매장이 접근성이 떨어져 사업성과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도와 시.군이 연계하야 농업인과 도민 모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전낙운 의원은 전북의 노후 시설하우스 교체 지원사업 등의 예를 들며, 좋은 제도나 사업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불합리한 농업 제도나 규제는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 개선하는 것이 3농혁신이라며 농어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3농혁신 정책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담당자 : 최정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