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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홍열의원, 농촌지역 도시가스 확대공급 촉구
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4-06-16 조회수 1204

 
충남도의회 김홍열의원, 농촌지역 도시가스 확대공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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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주거만족도, 난방시설 만족도 최하위 -

- 충남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청양군 2016년부터 공급 -
 

충남도의 전체가구 중 54.2%가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도단위 지방권 평균공급율 48.6%를 약간 상회하지만 수도권 89.4%, 광역권 85.2%, 전국평균 75.8%에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 김홍열 의원이 충남도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는 도 . 농 복합형 지역이 많아 도시가스를 단기적으로 확대 공급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도시화된 지역에 대하여 배관 인프라 투자에 경제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7,000억원을 투자해 1,620km의 도시가스 공급배관사업을 지원했으며 청양군을 제외한 14개 시 .45만가구에 공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2012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지역 주민 주거만족도 조사에서 난방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농어촌지역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난방시설 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것을 입증한다.”고 지적했다.

의원은 이어 현재 청양군을 제외한 도내 전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계비 대비 연료비용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조속히 청양군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관계자는 청양군에 대해 한국도시가스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당초 ‘18년 이후 공급계획을 ‘16년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농어촌지역 세대당 연료비용은 등유 보일러가 126천원으로 가장 많고 가스보일러가 91천원, 전기보일러가 60천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난방비 절감을 위해 적정규모 세대를 하나의 소형저장탱크와 연결하여 가스체에너지를 통해 연료를 공급하는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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