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 노인자살 예방 위한 공동생활제 확대운영 절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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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홍보담당 | 작성일 | 2014-01-27 | 조회수 | 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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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유익환 의원, 노인자살 예방 위한 공동생활제 확대운영 절실>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익환 의원(태안1)은 2014년도 복지보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충남도내 독거노인 현황이 2013년 기준 315,373명(65세이상 노인) 대비 독거노인수는 87,349명으로 27%에 달하는 만큼 독거노인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운영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도에는 26개소 1억 6,140만원이었고 2014년도에는 29개소로 3개소가 증가는 하였지만 예산은 전년과 동일하다고 말하고, 예산을 증액해서라도 독거노인이 마음놓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겨울철에 추운 날씨로 각종 질병 등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우울증으로 자살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자살 예방과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단순히 예산을 증액하여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련 부서에서는 실태파악 및 지원계획을 면밀히 분석하여 한층더 준비된 복지서비스 추진을 당부했다. 추운 겨울 노인들이 외로울 때 복지분야에 근무하는 분들이 따뜻한 온정의 힘을 주고, 보살필 때 우리 도의 복지 정책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살기 좋은 도가 된다고 꾸준한 지원 정책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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