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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내포) 신도시 진입도로 금년 내 개통 촉구" [건설소방위원회]
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4-04-03 조회수 1412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금년 내 개통 촉구
 

-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 방문 -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문화)3일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현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금년 내 진입도로가 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내포신도시 진입도로는 홍성군 홍북면 대동리에서 예산군 가면 월곡리를 잇는 도로(거리 8.43km, 20.5~31.3m, 공사기2011. 7.5.~2015.6.30., 총 사업비 1,424억원)로 현재 80% 공정율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인근 지역간 원활한 교통망 구축과 내포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해 내포 문화권 개발에 조화되는 안전하고 편리한 진입도로가 되도록 교차로와 신호등 설치 등 주변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조성단계를 지나 발전단계에 안정적으로 도달하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대책과 자족성 확보, 입주민들의 정주여건을 성하기 위해서는 금년 내 전구간 개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한 중앙터널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빙기의 위험요인은 없는지 터널공사 현장 주변을 꼼꼼히 점검한 후,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사고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도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종합건설사업 소장은 중앙터널을 제외한 구간은 6월말까지 임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 구간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미 확보된 58억 원의 예산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예산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원들은 예산군 신양면 무봉리 신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2010년부터 5년간 진행된 신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공정률이 80%로 저조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여름철 우기 전까지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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