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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자위원장에 심정수 의원 선출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03-03-11 조회수 2914

□ 도의회 행자위원장에 沈貞洙의원 선출

- 무기명 투표방식 선출,  2차 투표 결과 당선 -

- 한나라당 정종학 의원과 민주당 심정수 의원 경합 -

- 2차 투표에서 과반수 넘는 17표 얻어 당선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에 沈貞洙 의원(민주당, 금산1)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11일 오전 11시 제168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인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에서 제출된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하고, 지난 2월 27일 前任 朴泳祚(한나라, 서천2) 위원장의 전격사퇴로 공석이었던 행정자치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치뤄진 이날 투표에서는 한나라당 鄭鍾學 의원(천안 4), 민주당 沈貞洙 의원(금산1) 등이 2차 투표까지 가는 경합을 벌였으나 1차 투표에서 투표자수 32명중 鄭의원이 16표, 沈의원이 15표, 기권 1표로 과반수 득표에 미달하여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심정수 의원 17표, 정종학 의원 14표, 기권 1표로 沈의원이 행자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도의회는 또 위원장직을 사퇴한 朴泳祚의원의 요구에 따라 건설소방위 朴東允 의원(자민련, 태안2)과 행자위 朴泳祚 의원(자민련, 서천2)이 소속 상임위를 맞바꾸는 내용의 상임위원회위원 변경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새로 선출된 沈貞洙 의원은 당선 소감을 묻는 질문에 "견제와 지원을 중시하는 대의 기능의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충남도의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걱정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회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헌신 노력하여 행자위를 모범적인 상임위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또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정의 견제와 지원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정발전과 도민 권익증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심정수 의원은 민주당 소속의원으로 금산 출신이며 2선 의원이다.  도의원전에는 금산군의원을 역임했고 6대 도의회 전반기 농수산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로써 도의회 4개 상임위원장중 자민련이 3, 민주당이 1석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는 자민련이 4석, 한나라당이 3석, 민주당이 1석으로 분포되어 있다. 참고로 충남도의회 의원중 정당 분포는 총 35석중 자민련이 21석(60%), 한나라당이 11석(31%), 민주당이 2석(6%), 무소속 의원 1석(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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