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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임시회 김장옥의원 5분발언] 선조들의 혼이 깃든 백제문화제, 자립형 축제로 육성돼야
작성자 기획홍보담당 작성일 2013-10-23 조회수 929


선조들의 혼이 깃든 백제문화제, 자립형 축제로 육성돼야

 

- 충남도의회 김장옥 의원, 265회 본회의에서 주장 -

 

선조들의 혼이 깃든 백제문화제를 도와 시?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축제규모를 축소하고 시?군에서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자율적인 축제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장옥 의원은 제265회 임시회 제4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백제문화제는 1995년부터 부여를 중심으로 백제말 3충신(성충, 흥수, 계백)과 백마강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로 시작하여, 부여와 공주에서 개최되어 오다가 2010년도에는 세계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도 있다고 말했다. 700년 동안 찬란했던 대백제의 역사와 충절의 정신을 함양하고, 계승?발전시킨다는 백제문화제의 본질적인 목적엔 공감을 하지만 백제문화제는 2007년도부터 7년간 평균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고, 매년 20억원 이상의 도비가 지원되고 있는 실정으로 백제문화제를 위해 공주시와 부여군에서는 각각 10억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매년 부담하고 있어 재정에 상당한 압박의 요인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타 시?도의 축제중에서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경우 작년에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금년도에는 16억원으로 대폭 축소하였음에도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였음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백제문화제가 찬란했던 대백제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며, 210만 도민이 찾고 자랑스러운 충남의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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