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도의회 제171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7월2일,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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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03-07-02 | 조회수 | 2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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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제171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실시 - 백제문화권특정지역 종합개발사업의 부진대책 추궁 - - 충남·대전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제안 - 충남도의회(의장 李福求)는 2일 제171회 정례회 8일차를 맞아 유환준, 엄금자, 박영조, 송영철, 조길연 의원 등이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 兪歡浚 의원(연기1, 한)은 충남의 당면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지역정치역량의 결집 필요성을 지적하고 안면도 개발을 위한 외자유치가 무산된 원인은 무엇이며 안면도 국제관광지 조기개발을 위한 대책을 물었다. 또 농어촌 의료검진사업과 관련하여 검진장비의 미비와 검진인원의 편성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백제문화권특정지역 종합개발사업의 부진원인과 대책을 따져 물었다. 兪의원은 또 교육행정과 관련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중·고등학교 한문교육의 활성화 대책을 추궁하였다. 嚴今子 의원(천안2, 한)은 천안밸리 부지확보를 위한 백만여평의 규모를 도시계획으로 묶을 용의는 없느냐고 묻고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한 부동산 투기대책을 따져 물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관련하여 충남도교육청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묻고 학교급식과 관련한 영양사 부족에 다른 인력충원과 급식 안전대책을 추궁하였다. 朴泳祚 의원(서천2, 한)은 도청이전에 다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충남과 대전간의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면서 도청이전 문제 재조명 및 대전·충남 통합 검토용의를 물었다. 宋榮哲 의원(논산2, 자)은 피서철 쓰레기 대란문제, 고용촉진훈련기관 운영문제, 유명무실한 차고지 증명제 문제, 간이상수도 관리실태 문제 등을 따져묻고 대책강구를 요구했다. 또 학교급식 문제를 지적하고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조례제정이 시급하다며 교육감의 견해를 물었다. 趙吉衍 의원(부여1, 자)은 도립공원지역 등에 편입된 개인의 사유재산권 침해문제를 지적하고 도지사의 견해를 물었다. 또 백제문화제 개선과 백제문화재 정비 및 문화재 보호·보존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趙의원은 또 지난 제32회 전국 소년체전의 성적부진 문제를 따지고 학교체육발전 대책을 추궁했다. 김광만 의원(아산1, 자)은 경부고속철도 역사명칭과 관련한 도지사의 소신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번 도정질문은 지난 제169회 임시회에서 위원회 입법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 방법을 기존의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에서 일문일답 방식을 병행하는 의회 회의규칙을 개정한 바에 따라 이번 정례회부터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시 일문일답 방식을 처음으로 적용 운영하여 의정운영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의회는 2일에 이어 3일 오후 2시에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민기, 유태식, 명귀진, 전영환, 유영호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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