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3. 1. 18, 대전일보] 입법·법률 고문 3명 위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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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처 | 작성일 | 2003-01-18 | 조회수 | 3568 |
충남도의회(의장 이복구)가 17일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입법·법률고문제도를 도입했다. 도의회는 기존에 자문변호사 1명만을 위촉하여 운영했으나 자치입법은 물론 의회운영분야까지 이를 확대하기로 하고 관련 전문가 3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고문은 법률분야에 전병무 변호사를 비롯, 자치입법분야에 최진혁 충남대 교수, 의회운영분야에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전 국회 입법심의관) 등 3명으로 앞으로 의원입법 활성화는 물론 감시기능 강화 등 도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의회 관계자는 "지방행정이 복잡해지고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고 더욱이 지방분권이 확대되는 시대적 상황을 인식,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입법·법률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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