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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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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자 대전일보 기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04-02-03 조회수 2291

조류독감 피해농가 현실보상 촉구(2004.2.3일자, 대전일보)

충남도의회는 2일 행정자치,교육사회,농수산경제,건설소방위 등 4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공무원교육원,여성정책관실,농림수산국,백제문화원개발사업소 소관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었다.

이날 도의원들은 ▲외국어 우수자 중용 ▲자원봉사단체 운영의 효율성 확보방안 ▲조류독감 피해농가의 지원대책 ▲백제권개발지의 용지보상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행자위에서 오찬규의원(자민련·보령2)은 "외국어 교육과정 이수자중 성적우수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 또는 외국어교육 이수관련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정종학의원(한나라·천안4)은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등 장기교육 이수자들의 사후관리방안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확대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요구했다.

교육사회위에서 유병기의원(자민련·부여2)은 "자원봉사센터 운영과 관련 유사성이 있는 여성단체임에도 여성부와 행자부가 각각 운영하고 있어 보조금지원의 형평성이 없다"면서 "자원봉사단체의 예산지원은 운영과정의 효율성을 검토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기의원(한나라·천안1)은 "여성관련 각종 행사,위원회 운영 등에 있어 일부 엘리트여성의 반복적 참여보다는 평범한 계층으로의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구체적인 보완책을 촉구했다.

농경위에서 김기영의원(한나라·예산2)은 "조류독감 살처분시 충남지역 피해농가에 대한 피해보상가격과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미흡한 것 아니냐"면서 대책을 물었다.

송영철의원(자민련·논산2)은 "고병원성 가금 인플루엔자 특별교부세 5억원의 사용내역을 밝히라"면서 "현재의 방역인력으로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광우병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처리능력과 인력관리대책은 있느냐"고 따졌다.

건소위에서 홍표근의원(민주·비례)은 "백제역사재현단지내 용지보상 대상 400억원중 165억원만 집행되었는데 나머지 용지매입 계획은 있느냐"고 질의했다. <劉正根 기자>
[대전일보 뉴스]
2004.02.03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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