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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역사회 적응 길 열렸다.
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4-02-25 조회수 837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역사회 적응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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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95, 아산 94, 서천 108명 등 297명 정착여건 마련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기승 위원장이 대표발의 한(충청남도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25일 제268회 임시회 문복위에서 심사, 원안가결 했다.

 

장기승 위원장은 일제말기 대부분 징용노동자로 사할린에 이주(43천면)한 동포 중 한.일 적십자사를 통해 도내로 영주귀국한 297명의 사할린한인의 경제적 빈곤과 의사소통 불편 및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사할린한인 지원시책에 필요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 한국어 및 기초생활 적응교육, 통역.번역 서비스 제공, 응급구호, 문화.체육활동, 국내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친척 등과 만남의 기회 제공을 위해 대표발의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장기승 위원장(아산2, 새누리당)은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안이 사할린한인 영주귀국주민에 대한 정착여건 개선과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안정 및 권익증진 등 사업추진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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