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S 내포방송국 설치 조속히 추진돼야[김정숙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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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홍보팀 | 작성일 | 2014-02-06 | 조회수 | 1005 |
- 충남도민 TV를 이용한 정보획득 비율 전국 평균보다 두배 높아 - -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방송국 없어 -
충남도민들이 TV를 이용한 정보획득 비율이 48.7%로 전국평균 38.2%에 비해 10.5%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숙 의원(청양, 새누리당)은 6일(목) 오후 2시 청운대에서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한[지역방송의 역할과 시청자 권리] 세미나에서 "도민들이 TV를 이용해 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이 48.7%로 전국 평균 38.2%에 비해 10.5%가 높으며,
15개 시 . 군중 50%가 넘는 시군이 무려 10개 시군으로 청양군의 경우는 무려 70%에 달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도 내포신도시에 KBS 방송국이 조기에 설치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을 하고 전국에서 충남도가 유일하게 지역방송국이 없어 도정 및 의정소식 등 정보획득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의 참여 통로마저 차단되는 등 도민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으며, 부여.서천 등 일부 지역주민들은 충남뉴스가 아닌 전북방송을 수신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도 최대현안 과제인 내포신도시 KBS 방송국 설치문제와 관련해 "2010년 KBS가 119억원의 예산으로 20,925㎡ 규모의 땅만 매입하고 재정상 어려움을 이유로 어떠한 기본적인 구상조차 내놓지 않고 현재까지 미온적으로 대처해 도민들이 실망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인 KBS는 구체적인 방송국 설치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도정홍보 방식과 관련 "2012년말 충남의 인터넷 이용율은 72%이며, 스마트폰 사용율도 66%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충남도 도정홍보가 CNI (충남인터넷)TV 방송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 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해 줘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공영방송의 역할중 방송통신위원회 제작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도내 종합유선방송 사업자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하다."며 "도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제작지원도 현재의 신청방식에서 지역별로 일정액을 할당하는[프로그램 지역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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