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이종화의원 도정질문] 형평성 잃은 임차버스 운행, 비리공무원 징계완화 부당 지적
작성자 기획홍보팀 작성일 2014-02-19 조회수 942


충남도의회 이종화의원
, 형평성 잃은 임차버스 운행, 비리공무원 징계완화 부당 지적
 

- 충남도, 내포신도시 임차 버스 운행 불합리 시정촉구

- 인사 비리 공무원에 대한 징계 완화의 부당성 지적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19, 268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내포신도시 임차 통근버스 운행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기존 대전지역 통근버스 노선의 재조정과 더불어 폐지된 천안.아산지역 노선의 재운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내포신도시로 출퇴근하는 대전거주 공무원에게 9개 노선의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반면에 천안.아산지역 거주자에게는 노선을 이용하는 순수 도청직원이 25명이 되지 않는다 하여 운행을 폐지한 것에 대해 형평성이 어긋난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 의원은 이용 인원수가 적은 대전지역 버스노선의 재조정과 도청직원 및 인근 유관기관 직원들의 이용률이 높은 천안.아산지역 노선의 재운행 필요성과 함께 더 나아가 도민 전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이용자격 및 노선을 확대하는 등 복지행정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어서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기존 임차버스 업체와의 계약을 지적하며 도내 소재 업체만으로 제한하는 제한경쟁 입찰방식으로 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온가족이 충남도내로 이주하는 직원에게 인사 가산점 제도를 도입하면 내포신도시의 조기정착과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도 산하기관으로 자녀를 부정 채용한 인사부서 담당자의 비리와 관련하여 안행부의 중징계 요구와 달리 징계가 완화된 것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도지사의 답변과, 앞으로 도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하위권의 오명에서 벗어나 청렴도 향상과 깨끗하고 투명한 충청남도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압축 내려받기 압축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자료관리부서

  • 부서명 : 홍보담당관실
  • 전화 : 041-635-5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