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서형달 의원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제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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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3-03-07 | 조회수 | 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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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달 의원, 충남의 주민자치가 전국의 주민자치를 선도해야
충남도의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서형달 의원은 제26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형 주민자치가 전국의 주민자치를 선도하려면 현 주민자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형달 의원은 충남도의 3大 혁신과제의 하나인 ‘지방분권’과 관련하여 ‘충남형 주민자치’의 추진배경과, 기본방향, 현재 충남의 주민자치 실태와 추진한 사항, 예산 확보여부에 대하여 꼼꼼히 질문하고 주민자치는 말 그대로 주민들 스스로 해야 할 일인데 관(官)에서 너무 주도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서 의원은 그 동안 충남도는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도정 3대 혁신과제를 통해 새로운 충남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그 중 자치분권의 일환인 주민자치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은 좋은 일이나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보면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지역공동체 활성화’가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이 충남형 주민자치와 융?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전국적이고 범 도민적인 추진으로 전국의 주민자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치란 ‘근자열(近者悅), 원자래(遠者來)’라는 논어를 인용하며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충남의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이라며, 행복한 동네자치 구현을 통해 도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어 하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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