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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대책 등 청소년 정책제도 미흡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3-09-02 조회수 821

인터넷 중독 대책 등 청소년 정책제도 미흡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92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개발원, 청소년진흥원,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

 

장기승 위원장은 여성 일자리지원 확충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지난번 발생한 청소년 해병대캠프 체험프로그램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해 수난사고 발생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장옥 의원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자녀 교육에 특별한 관심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지원시에 다문화관련 기관은 많은데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거점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은 미비하다고 지적하고 거점역할을 할 기관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도규 의원은 남성들이 아이를 홀로 돌보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여성 한부모 가정뿐아니라 남성 한부모 가정에도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미숙 의원은 다문화 가족의 이혼율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다문화가족 관련 사회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다문화가족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윤석우 의원은 132억원에서 143억원으로 다문화관련 예산이 증액되었는데 증액대비 실효성 있는 사업은 있는지 묻고 사업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평가 결과를 보고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박찬중 의원·유익환 의원은 안전불감증에 의한 공주사대부고 학생 익사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부서가 없다고 추궁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청소년 안전대책보다는 예방적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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