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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정례회 개회사
작성자 총무담당관실 작성일 2016-11-07 조회수 1149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입동인 오늘, 금년도의 마지막 회기인 제292회 정례회를 맞아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도민의 뜻을 대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바쁜 의정 활동을 수행해 오신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에도 다사다난했던 도정과 교육 행정을 이끌어 오신 안희정 도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25, 사반세기라는 시간을 맞이한 올 한 해, 우리 도의회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의 지방의회와도 적극 협력하며 정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동북아시아 5개국 지방의회 의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동북아시아 문화와 관광의 적극적인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활발한 의정토론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등은 도정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며 발전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의원님들께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을 다각도로 활성화해야 할 것이며,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데에도 많은 힘을 보태야 합니다. 또한, 10대 의회 후반기 특위인 내포문화권발전 특위’,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 특위’, ‘석탄화력발전소 및 석유화학단지 배출 등 미세먼지 저감 특위활동에도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안희정 도지사님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 해는 환황해권의 중심을 꿈꾸는 우리 도가 착실히 앞으로 나아가는 시기였습니다. ‘서산민항 유치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서해안고속도로서해선복선전철사업의 추진,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결정등 다양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가는 한 해였습니다. 15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으로 도민의 따뜻한 마음과 자랑스러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국민들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유학기제 실시천안시 고교평준화정책등 발전하는 교육행정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비록 내포신도시 정착의 어려움이나 당진-평택항 도계분쟁 문제,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 보완해야 할 점이나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며 우리 도정과 교육행정의 발전을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직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열정을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최근 ‘KTX 세종역에 대한 충청권의 동요가 있습니다. 물론 세종시의 발전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고민하는 합의 노력 없이 세종시만의 독자적인 추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도 충청 서남부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대응에 고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희정 지사의 확고하고 뚜렷한 의지표명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정진석 원내대표를 만나 세종역사의 무용론을 주장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권선택 대전시장도 KTX 서대전역 활성화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바 있고 이춘희 세종시장도 세종역 신설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안희정 지사께서도 공주역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하루속히 강구하시길 바랍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한창 심의 중에 있습니다.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펼쳐 주시어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 ‘백제왕도 핵심유적 사업등 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각종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각종 조례안‘201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예산안등을 심사하고 처리하게 되며,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는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2017년도 예산안에 있어 도정 및 교육 행정의 각 분야에 대한 현안 사항이 잘 반영되었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된 것은 아닌지, 의원님들의 세심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있어서는 도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와 미래지향적인 대안 제시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금년 한 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210만 도민과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 11. 7.

충청남도의회 의장 윤 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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