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16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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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처 | 작성일 | 2002-12-04 | 조회수 |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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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 2(월)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전영환, 명귀진, 송영철, 엄금자, 유환준, 정종학, 김문규, 임상전의원의 도청이전과 공무원사기진작대책, 태안 관광특구 지정, 여성발전문제, 농업정책, 전북도계 지역관광개발 계획, 노인복지 및 고령화사회준비, 그린벨트관리 및 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충청남도지사는 공무원사기진작문제는 전문성과 효율성, 재직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고려하고 산하기관의 규정 및 이사회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판단토록 하겠으며 도청이전은 일부 우려대로 시군간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 도민들은 장기발전을 위해 도청이전을 바라고 있고 연구용역을 충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한 것은 사안의 민감성 때문에 다른 기관이 기피함으로써 부득이하게 결정한 것이지만 연구과정에 도가 지시하거나 관여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2002. 12. 3(화)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오찬규, 조길연, 강태봉, 최민기, 차성남 의원이 도립의료원 운영문제와 백제역사재현단지조성사업, 금산인삼경작, 낙농업육성지원, 마늘산업경쟁력제고 등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충청남도지사는 백제역사재현단지 토지매입은 현재 감정평가를 이행중에 있고 올해안으로 매입에 착수할 예정이며 나머지 토지는 예산형편을 봐가면서 연차적으로 매입하겠다고 답변하고 도에서는 이미 금산의 대표적 특산물인 인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3대 추진전략과 5대 실천과제를 선정했으며, 우리 인삼의 종주지라 할 수 있는 금산에 총 2백50억원의 재원을 투입, 2003년 완공을 목표로 인삼종합유통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2005년에는 세계인삼엑스포를 금산에서 개최함으로써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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