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농수산경제위원회(위원장 정용해)는 1월 9일 13시 농수산경제위원회 회의실 에서 지난 7일 폭설로 인하여 비닐하우스 붕괴, 축산 및 시설재배는 물론 많은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대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농수산경제위원회 대책회의를 개최
○ 이날 회의에서 도 농림수산국장으로부터 폭설 피해상황을 보고받은 후
- 이번 폭설로 시설하우스 재배농가 및 축산농가 등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자연재해 대책법과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최대한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한 후, 피해조사시 피해농가가 1가구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줄것은 물론 내년에 열리게 될 꽃박람회의 꽃묘 수급계약 농가 의 시설피해로 인하여 박람회 준비에 차질이 없는지 주요 도정시책에 대하여도 점검
- 농어가들의 피해복구에 대하여 집행부나 중앙에 건의 할 것은 건의하고 또한 집행부 로 하여금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는데 반영될 수 있도록 폭설로 피해입은 논산시 상월면 신충3구 딸기비닐하우스 270평 등 시군 피해현장에도 방문하여 재해발생에 따른 피해 상황 및 복구시 애로사항 등도 청취
- 한편 농수산경제위원회에서는 피해농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여 집행부나 중앙에 촉구할 것은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폭설은 물론 각종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대책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