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제17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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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충청남도의회 | 작성일 | 2003-11-19 | 조회수 | 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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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의장 이복구)는 2003.11.19 10:30 제1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 18일부터 시작된 이틀간의 의회일정을 마쳤다. 이틀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회기동안 충청남도의회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심도있는 질문을 펼쳤다. 먼저 11월 1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유병기,송영철,엄금자,성기문,이제남,이용면 의원은 신행정수도 충청권이전 관련, 유해식품에 대한 관리대책, 천안밸리부지 확보대책, 경기도와의 해상도계 분쟁 및 당진항 분리지정 관련, 쌀생산조정제에 따른 휴경논관리 대책, 충남체육의 전력강화 방안, 내포지역 연결 고속도로건설 등에 대해 질문을 하였으며 이에 대해 충청남도지사는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과 관련하여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추진일정에 맞춰 대전·충북과 공조의 틀을 유지하면서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토론회 및 세미나,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신행정수도를 충청권에 건설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유해식품 근절을 위한 충남도의 대책으로는 식약청 및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등급제를 도입하여 업소 스스로 안전한 식품만을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천안밸리의 부지 확보방안에 대해서는 천안시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적극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하고, 경기도와의 해상도계 분쟁 문제는 우리 道의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자료를 제시하고 전문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고 당진항 분리지정은 우리 道의 중요한 정책과제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당진항 분리지정이 관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으며, 충남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체육활성화5개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으며 내포지역 연결 고속도로건설과 관련 내포문화권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건설교통부에 특정지역지정을 신청하는 등 내포지역 개발에 활기를 찾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어 11월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홍표근,유태식,차성남,오찬규,강태봉,임상전,명귀진 의원이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충남도정의 대응전략, 자치역량제고방안, 간월호·부남호 수질개선 대책, 공주∼대천·공주∼홍성간 국도 확포장 지연문제,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 대청댐 광역상수도 확대공급, 지방자치에 관한 단체장의 의식관련 등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충청남도지사는 대내외적 경제환경변화에 따른 우리 道의 대응방안으로 환황해 경제권역의 물류·유통 중심지로 서해안 지역을, 첨단산업의 생산기지로는 내륙지역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답하고 자치역량 제고를 위하여 공무원 능력배양과 도민의 사회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우리 道의 호소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00년「서산 AB지구 담수호 수질보전 및 용수관리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고 2010년까지 장·단기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그리고 공주∼대천간, 공주∼홍성간 국도 확포장 관련하여 공주∼홍성간은 내년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고 청양∼대천구간은 내년에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으로 본 사업이 조기에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아산만권 배후 신시가지 개발사업은 정부의「아산만권 광역개발계획」을 배경으로 경부고속철도 제1정차역에 17만 5천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건설을 목표하여 추진하게 된 것으로써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으며 대청댐 광역상수도의 금남면 확대공급에 대해서는 중부권관역상수도사업계획에 의해 연기군 금남면 지역으로 송수관로가 통과토록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으로 앞으로 택지개발 등 구체적인 용수사용계획이 수립되면 건교부, 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금남면 지역에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지방자치에 관한 단체장의 의식과 관련해서는 항상 도민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일념으로 「처음보다 더 처음같은」마음가짐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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