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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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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발언
김명숙 제목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민과 균형발전을 위해 청양으로!
대수 제12대 회기 제346회 [임시회]
차수 제1차 회의일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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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의원 내용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립공원 칠갑산이 있는 청양 출신 의원 김명숙입니다.
오늘 본의원의 5분 발언 요지는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은 도민과 균형발전을 위해 청양으로!” 입니다
잠시 KBS 뉴스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청양군이 산림자원, 특히 희귀생물 보존 및 관리에 자연지리적 가치가 충분하다는 내용입니다.
청양은 충남에서 생태자연도 1등급이 가장 높습니다. 칠갑산은 도내 3곳의 도립공원 전체면적 중 41%를 차지합니다.
청양군은 다양한 멸종위기야생생물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자료화면 띄움)
청양군에 소재한 고운식물원은 지난 31년간 대한민국 중부권 산림자원 활용에 필요한 8,800여종의 다양한 식물자원 식생공간과 휴양시설을 만들어 왔습니다.
칠갑산 도립공원과 함께 고운식물원 일대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장소로 선택하면 충남도는 조성 기간과 조성비를 대폭 줄일 수 있고
도민은 산림문화복지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지입니다. 그래서 산림자원연구소는 청양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자료화면 띄움)
청양은 군면적의 3분의 2가 임야로 이루어진 충남의 대표적인 산림지역입니다.
충남뿐 아니라 한반도 중부권 산림자원의 다양한 식물·식생 자원이 있어 연구 및 정책개발에 적합한 곳입니다.
아쉽게도 청양은 도내 지역낙후도 최하위로 자연환경자원을 중심으로 한 산업집중 육성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산림자원 보존 및 연구 뿐만 아니라 산림 및 임산물을 활용한 산림자원 클러스터 연계산업이 필요합니다.
이미 스웨덴, 핀란드, 미국과 일본 등에서 성공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시대의 신성장동력입니다.
(자료화면 띄움)
충남은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제조산업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양지역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을 통해 숲과 임산업 관련 녹색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를 이뤄낸다면
이 또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역할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림자원연구소는 청양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자료화면 띄움)
청양군은 충남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15개 시․군에서도 1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논산-서천 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그리고 2025년 개통을 앞둔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3개의 나들목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서나 방문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현재 산림자원연구소의 가장 큰 문제였던 ‘서비스수혜자의 불일치’와 ‘경제적 효과 불일치’라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바로 청양입니다.
그래서 산림자원연구소는 청양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자료화면 띄움)
청양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청양군 유치추진단을 출범하고 청양군민의 절실한 염원을 모아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유치를 적극 희망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지역 균형발전 취지에 맞춰 낙후된 청양군의 현실을 감안하여 생태계 변화·보존 연구 및 도민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최적지인 청양군에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이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건의하고 있다는 청양군민의 뜻을 김태흠 도지사님께 간곡히 전달하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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