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복지국가를 꿈꾸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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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10-11 | 조회수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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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자 힘든자 어려운자를 보듬어 안을수 있는 국가를 바라는것은 이상향만을 바라는것인가... 그래요 사회모든 전반 사항들을 돌아 보시는 충남도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는 감사을 드립니다 하지만 장애인특별위원회부결 소식에는... 힘이 많이 아주 많이 빠집니다 우리 장애인들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짐이 아닌 하나의 주체이기를 원합니다 이을 위해서는 사회적 뒷받침이 필요한데 이것들을 갖추어 주실분들이 의원님들이라 믿었는데... 소수의 의견이라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장애인들은 그 사회적 뒷받침속에서 각자의 역할로 다시 사회에 힘이 될수있습니다 예산삭감이라는 이름으로 힘든 장애인들의 자리를 위협하지 마시고 재활로 교육으로 자유로운 이동권으로 사회의 뜻뜻한 구성원이 되게 해주십시오 한가정의 아버지로 아들로 책임을 다하고 또한 사회의 일꾼들이 될 때 그것이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일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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