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보]본인이 도지사님 조카라며, 금품을 받고 접대받고 다닌 도청출입 기자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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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작성일 | 2008-04-12 | 조회수 | 716 |
본인이 도지사님 조카라며, “도지사님에게 힘을 실어달라고해서 충청남도 예산으로 당사에 투자유치시켜주겠다”며 당사의 연예인을 데리고 다니며 센척하고, 금품(그 기자의 신한은행 계좌로 180만원 송금했었습니다)을 요구하고, 접대받고 다니는 도청 출입기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도지사님을 두번이나 직접 만나 뵙고 그 외 고위공직자들까지 많은 사람을 뵈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도지사님 조카라 힘이 있구나. 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구요..(도지사님 조카가 아니라면 고위공직자들을 그렇게 쉽게 만나진 못했겠죠..) 매번 진행은 거의 다 결정났다면서 당사를 방문하며 직원들 앉혀놓고 8개월 동안 콩나라 팥나라 하는 바람에 당사의 사업 판단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게 하여 당사는 1억원의 개인 빚까지 지게 되어 차팔고 집 경매 당하고 지난달 회사는 파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채 업자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저에겐 작년 8월에 태어난 딸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그 기자에게 시달리기 시작해서 정말 귀저기 값도 없이 지금은 실업급여 받으며 근근히 생활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이 억울함 때문에 미칠 것 같이 괴로워 처자식 딸린 한 가정의 가장이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연락 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기자가 본인은 형사출신이며, 어디가서 이름과 내용을 오픈하면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하겠다며 위협을 주길래 일단 내용과 이름을 오픈하지 않고 비밀로 씁니다. 자세한 내막을 조사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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