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군청 vs 도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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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7-05-22 | 조회수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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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개월 동안을 현장과의 싸움으로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우리 어머니에게 연기군청
감사실에서 이제야 담당자가 현장을 둘러보겠다며 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 군청에 드나들며 애타게 하소연 하신게 5개월이나 되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민원을 올리고 도청에서 관할지로 이관되어 군청으로 오기전까지 전혀 몰랐다 합니다. 자신들이 말하는 관할지에서 그리고 군청에서 감사실에 근무하시는 분께서 5개월 동안 벌어진 현장으로 인한 피해와 민원사항을 모르고 계셨다는 말이 가당키나 합니까? 그럼 군수님은 알고나 계실까요? 그리고 도청 건설계에서 군청과 시공사측 그리고 감리단에게 원만한 이해관계를 촉구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저에게 전화로 통보해 주었는데 군청에서는 그런 전달은 받지 못했다 하네요. 도청은 관할지라 군청에다 미루고 군청은 그런 소리 듣지 못했다 하고 참으로 웃지 않을수 없습니다. 민원인을 가지고 노는건지 원래 우리나라 관청들은 전부 그런건지 한숨만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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