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존경하는 오배근 도의원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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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8-08-11 | 조회수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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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오배근 도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바쁜 의정활동과 더위속에 군민의 의견을 청취함과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저는 홍성군 홍북면 봉신리145번지에 거주하는 김병구입니다. 의원님께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라 농로를 통하여 두가정이 살고 있는데 비만 내리면 포장이 되지않아서 위에서 내려오는 빗물에 도로가 망가지고 또한 토사가 내려와서 배수로에 흙이 쌓여 집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불편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고 물이 넘쳐서 농사짓는분은 수도작에 피해를주고 저희들은 자동차를 타고 들어갈수가 없어서 100여미터가 넘는 곳에 차를 두고 통행을 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몇해 농촌공사와 군청에 전화를 하여 도로포장과 배수문제를 해결해달라고하니 현장에나가 조사를 하고 답변을 주기로 하고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바 공사금액이 너무 많이들어서 유지관리비로서는 공사를 할수가 없으니 양해를 해달라는것이였습니다. 그러기를 몇차례...하루는 공사를 할수있게 되였으니 집에서 좀 기다려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농촌공사에서 담당자와 3명이 나와서 측량을하고 설계를 한다고 하길래 웬일로 이렇게 공사가 빨리 진행되게 되였냐고 묻자 도의원님의 배려로 공사비를 지원받게 되여 일을 빨리 할수있게 되였다는것입니다. 설계를 끝나고 도로포장을 완공하고 난다음에 배수암거공사와 수로관 설치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로 몇년이 되여도 할수없는 공사를 이렇게 일사천리로 마무리 공사를 마쳐 농사짓는 분들과 집에 통행하는데 얼마나 편리한지 이루 말할수가 없어 그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만 간직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의원님께 글을 올리게 되였습니다. 지난 7월19~21일 태풍 갈매기때 비가 많이내렸는데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이 보낼수 있었음은 의원님의 뜻깊은 의정활동을 통하여 세심한 배려속에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의정활동과 무더운 여름 날씨에 몸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08.08 홍성군 홍북면 봉신리 145번지 김병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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