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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비례대표15번 확정-아산투데이-
작성자 이○○ 작성일 2008-03-27 조회수 258
내용 이영자 “신보수주의와 맥 같이 할 터” 
  
지난 19일 자유선진당 입당… 비례대표 확정 
  
박성규 기자(psk625@iasan.com)  
  
  
  
▲ 자유선진당 이영자 비례대표.    © 아산투데이 
  
지난 19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프리랜서 칼럼니스트인 이영자(61)씨가 22일 비례대표(15번)로 확정됐다. 

이영자씨는 현재 고려대 장애인교우회장과 고려대총교우회 및 문과대교우회 상임이사, 그리고 도지사 추천 충남장애인복지위원후보 충남 도정모니터, (사)충남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 후 서울공립중학교 3개교에서 1급 정교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지난 90년대 초에는 한국자동차A.B.S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95년 서울시의회의원선거 출마한 경력도 갖고 있다. 

97년 국민회의중앙당 독립가구 특위위원장과 전국단위NGO 독립여성연합초대회장으로 활동하기도. 

이씨는 이후 지난 99년 서울시 NGO 시정공모 ‘장묘문화개혁프로젝트’가 선정돼 활동하던 중 1급장애인이 됐다. 

이씨는 “지난 2006년 충남지방선거장애인연대추천으로 충남도의회
  비례대표(단독)후보로 도의회 진출을 시도했으나 당 사무처의 원천봉쇄로 탈당했다. 
또 대선 때는 6·3데모 소금물수건 공급책으로 함께 했던 고려대 선배를 도와 ‘MB캠프 사회복지특보’, ‘중앙선대위 실무부단장’, ‘K포럼 아산대표’로 활동했으나 
한나라당 충남도당(이진구위원장)이 이유 없이 복당을 지연시켜 
계속 당적이 없는 무소속 상태였다”며 “
제18대 총선에서는 신보수주의와 맥을 같이 하고, 함께 선진적인 당을 만들어가고자 입당과 함께 비례대표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의정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장애인이 편하면 일반이 편하고, 중증장애인이 편하면 경증이 편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삶이 문제해결단계의 역경을 넘어 문화적이고 행복한 삶이 되는 그 날까지 장애당사자와 주변인의 중지 취합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증장애당사자로서의 경험에 기반한 정책수립, 각 유형별 숙원사업, 애로사항 개선 위한 로드맵 작성, 권리에 기반한 복지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각 당의 합의 도출을 위해 10여 년의 교직, 칼럼집필,  N.G.O경력을 총동원해 설득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씨는 “소외계층과 가족, 지역민 등에게 큰 수혜를 주는 것을 보람으로 여길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싶은 것이 소망”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씨는 과거 ‘월간낚시’ 표지모델, 리빙TV의 얼음 낚시리포터도 할 정도로 낚시광이었으나 장애인이 된 후 화초가꾸기를 취미로 하고 있다.
*관심있는분= 장애인신문 -에이블뉴스-이영자의<공개질의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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