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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사춘기 정거장, 대도시와 꿈과소년 충남도서관
작성자 임○○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305
""" 대도시와 꿈과소년 충남도서관 """

도서관은 대도시입니다. 인종들 니그로인종 백색인종 각종 피부색이 붐비는 화려한 정서 시장입니다.
테이블의 충남도서관 깨끗한 유리창이 나를 감싸고 있으나 12월의 삼한사온중 추위염려증 외출로
테불 창가에 벗어놓은 육중한 중무장코트가 노트북 가방과 함께 창가밑에 한무더기로 포개졌습니다.
혼자 남은 빈집에서는 낮에는 글쓰기 집중방해로 새로 마련한 텃밭이 손짓하며 때없이 불러댑니다.
비로서 도서관에 와보니 집중을 위해서 도서관의 사명감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처음 깨달아 봅니다.
포근한 겨울안개에 노오란 잔디정원과 흰색 저층아파트와 환경청 건물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12월의 마지막 달에 관청이 내게 선물한 사건들을 "물거품으로" 넘겨버릴수 없어 포인트를 묶어서
내용증명이라도 남겨보려고 중심을 다잡고 도서관으로 마음 다잡고 발길을 향하였습니다.

정치에 미쳐서 의식주 빼고는 모든일정을 뒷일로 미루고 세월호와 노무현 봉화바위가 문재인 정권을 향해
응원군으로 많은 회원모임 인터넷을 누비고 주제넘은 열정으로 노무현 사후를 사법의 아픔으로 새겼고.
종교처럼 성심성의 열정을 바치고 정치 싫어 하는 모임에서---- 천형의 병자처럼 강퇴도 밥먹듯 당했습니다.
노무현랍비를 철의장막에 가둘지언정 그분을 죽게한 사회에대한 척박함은 민족분리현상의 아픔자체입니다.
같은 응원군모임 우두머리들에게 1억기금도 사기를 당할정도로 정치적인 정의감으로 정치편승을 했습니다.

정치가 허망한 것은 민족이냐 외세냐 노선만 중요할뿐이고 정의감 의탁은 절대금기상품 맹독 청산가리 입니다.
정치오너에게 정의감을 의탁한다면 중심에너지는 모두 로마로 가는 길은 한쪽길로 뚤려있는 외강내흉 뿐입니다.
국가가 필요할때는 홍보상품으로 국민의 협조를 내걸지만, 초야에서 오너들 속덫에 걸려든 희생양을 외면합니다.
정치인 이웃인 지역과 지인들을 위한 수고라면 모르되, 중앙정치를 위한 넓은바다속 희생양은 철저히 묵인합니다.
단체내부 곤경만 민족이라는 아픔으로 응원군을 부르지만 응원군이 불의로 사경을 헤매면 철저히 이용만 합니다.
개인적인 시민지원군의 아픔따위는 동족도 아니고, 되새겨 봐야할 우군도 이웃도 아니라는 통합백과사전 입니다.
어른이 되어보니, 싫은 일들을 처리하는 공적의무가 개인취급하여 희생당한 사건들이 공적사회기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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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꽃혀버린 책은 TV외화 영화기호 처럼 도서관에만 오면 "청소년 세계명작문고" 였습니다.
우선 나자신의 빈곤을 떨치고,다른사람들의 생각과 철학, 인생관과 세계관이 들어있는 공감의 아픔들임.
우선 데미안 제인에어 빨강머리 앤을 들고 왜? 무엇때문에 도서관에 집중사격하러 왔는지 조차 까먹었음
사람은 자신의 한에 꽃힌다고 했음. 소중한 청소년 아랫계단을 가정의 결손 환경으로 콩까먹듯 까먹었음.
아픔만으로 어른이 되고 보니 빈자리는 더한 짐을 지고 수도승의 천형처럼도 아닌 더한 짐을 지게되었음.
청소년문고만 보면 꽃히게되는 이유를 딸애도 ...노인만 되면 편안해 지겠지의 공통점을 갖게된 것입니다.
딸애와 나의 슬픔은 같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도 요즘 에야 깨달았고, 결손이 결손을 남겼다는 한이됩니다.
죽어서도 청소년문고의 유리관에 뭍히고 싶습니다. 그 시절은 인생의 노란자위 처럼 외로움이 없습니다.

이미지라도 여러길이 사방에 뚤려있고, 정해있지 않은 미로가 아지랑이 미소로 손짓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은 고달파도 현실과 가상의 두세계로 구분해서 살면 고달픔에 대한 보상 에너지는 충분합니다.
도서관은 청소년의 집처럼 여러개의 길과 손짓과 눈망울이 달린 집입니다. 이미지를 찾고, 경험케하는
우리들의 멈추는 간이식 정거장 입니다. 노년에도 그런 비슷한 길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기쁩니다.
실상은 이시형 박사님의 "어른으로 삽시다"책을 겸사로 빌리러 왔다가 옆길로 빠진 청소년문고들 입니다.
청소년의 순수한 이상에 멈추면 행복한 노후가 되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을 가로막는 천로역정이 깃들었고
기억을 앗아가고, 어른의미 치료로 해결하다 보니, 치료기간이 어디까지 갈것인가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어른으로 삽시다" 서적은 아직 미개봉 책이지만 어른의 의미는 사회정화를 위한 의무가 사생활을 거치고.
개인피해로 취급하여 구둣발길 자행된 상처회복들이 결국 공공사회기강 질서회복의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환경이 주어진 청소년들의 세계에서 한걸음 나아가는 어른의 사회적 의무란, 작가의견이 필요합니다.

속보.....*아산의회 코로나로 (사무국직원감염) 의회 잠정 문닫음*** 홈페지에서 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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