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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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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캄캄...가슴이 답답
작성자 오○○ 작성일 2008-10-13 조회수 248
오호 통제라...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단 말.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한 말이던가!!!
25만 장애인을 위해 일해달라고...그들을 좀더 인간다운 삶을 살수있도록
대신 일해달라 뽑아준 도의원님들이...
장애인 특별위원회 구성을 부결시키고, 장애인계 예산삭감이라니...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말 들어보지 못했단 말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장애인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이해해주는
그런 의원님들이 필요하답니다.
그들이 우리 손을 놓는다면
우리 또한 그들 손을 놓을것입니다.
제발
우리 같이 손잡고 살기좋은 복지충남 만들어 봅시다.
지~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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