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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정치적 대결의 도구가 될 수 없다.
작성자 박○○ 작성일 2008-10-13 조회수 224
장애인특위의 중요성은
점입가경식으로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 사회적 소수자인
우리 장애인들의 인권이
한낱 경제논리에 의하여
무시당할 수 있는 소지가 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장애인 특위가 부결된 것이고,

더 큰 문제는 부결된 상황의 이면에는
무엇보다 우선시되야할 인권이
도민의 대표를 자처하는
몇몇 의원들의 정치적 대결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어이없는 사람을 볼 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개념을 어디에 두고왔냐고.

우리가 필요한 건 개념없는 의원이 아니라
소모적인 정쟁에 휘말리지 않는
소신있는 정치인입니다.

앞으로 2년 남았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대표가 당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애인에 관한 결의안을
정치적 도구로 삼는
자유선진당은 각성하라


참고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170
       충청투데이 10월 13일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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