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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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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과 사기분양한라인건설을 고발합니다.
작성자 한○○ 작성일 2023-04-06 조회수 168
라인건설은 천안아산역 장재리에 위치한 이지더원의 분양광고를 하면서 
세대별로 사용할 수 없는 공용부분을 마치 세대만의 공간인듯한 인상을 주는 모델하우스 구성을 하고,
홈페이지에는 가족만의 공용공간이라 하고
허가 도면에 없는 전기 수도가 있다고 대행사 안내 했습니다. 
전기 수도도 없으면서 공용공간을 컴퓨터방, 세면대 등으로 꾸민다는건 보통의 인지력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은 충분히 오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행사 및 시행사에 문의하는 수분양자에게도 수도와 전기 설치가 되고 하나의 방처럼 꾸며서 쓸 수 있다고 재차 확인 시키며 분양초기 걱정하는 수 분양자들에게 안심하게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설계도면에 알파룸 (그들이 내세우는 이지더원만의 장점 )은 표시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며  공용공간으로 펜트리의 개념이라며  수분양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설계에 알파룸이 표시가 안되있고 계약서에 알파룸에 수도와 전기가 들어온단는 사항은 없지만 보통 분양광고나 모델하우스 직원 말을 듣고 그 오피스텔의 장점과 단점을 인지하는거지 설계도면을 보면서 하나하나 찾아봐가며 계약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설계도면을 보고 이해하기도 쉽지도 않고요. 
공용부분(알파룸)은 건축물분양에 관한 법률 제9조의 규정에 의한 시정명령 대상에 해당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에서 승인을 내어주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면밀하게 조사하시어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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