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충청투데이]황금시간(골든타임)확보 도민이 앞장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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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5-02-13 | 조회수 | 1017 |
의원 | 이종화 | ||||
황금시간(골든타임)확보 도민이 앞장서야
이종화 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 최근 안전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았다. 새삼 골든타임에 대한 도민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 황금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응급 환자는 천국과 지옥을 왕래한다. 황금시간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사고 현장이 그렇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대만 제2도시 가오슝 도심 한복판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 3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처럼 중요한 황금시간 확보를 위해 우리 도민의 의식 변화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 30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본 의원은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면서 도내 각 지역의 곳곳을 직접 현장방문 확인하고 있다. 아쉽게도 30년 전과 오늘날 변한 것은 크게 없다는 점은 참으로 유감스러울 수밖에 없다. 자신의 불법주차로 긴급차량이 접근하지 못해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점,그 피해가 우리 가족에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은 인식해야만 한다. 우리 도민의 안전을 위한 도민의 황금시간(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도민이 앞장서 사회의식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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