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저출산 고령화 극복으로 희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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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 작성일 | 2015-05-15 | 조회수 | 1119 |
의원 | 이공휘 | ||||
저출산 고령화 극복으로 희망을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공휘 의원(천안8)
최근 충청남도는 고령화 사회에 있고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다. 현재 충남의 슬로건은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의 사람 사는 세상, 행복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을 이끌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선행되어야 할 것인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은 32만 8천명으로 도 전체인구의 15.97%를 차지한다.
충남도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들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부담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첫째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해야 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금까지는 수도권규제 강화로 인한 수도권 기업의 이전등 주로 외부 환경 요인에 의존한 일자리 증대를 해왔다. 둘째로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 결혼을 하여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셋째로는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서 부부가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걱정이 없는 보육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5년 정도의 임대기간을 주고 일회에 한하여 연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와야 할 것이다.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주거와 보육.육아의 부담이 줄어든다면 이웃에서 아이울음 소리는 자연스럽게 넘쳐날 것이다.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던 구호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자녀가 하나일 경우 그 아이가 잘못 판단을 할 경우 부모가 이뤄놓은 집안이 송두리째 잘못 될 수도 있다. “하나가 잘못 판단하면 다 잘못된다!” 인식의 전환 교육이 필요할 때이다.
아울러 현실적인 고령화의 문제점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경로당 조성사업과 같은 정책을 활성화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등 운영과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운영,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을 확대하여 독거노인 및 불편 노인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보장 정책이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
사람이 순리에 맞춰 나이에 맞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지금부터 미래에 대한 준비와 투자를 통하여 행복한 복지로 사람 사는 충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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