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의 요청으로 3일 천안시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하천 산책로 화장실 설치 등 편익 시설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안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주영 그녀들의봉사틔움 대표가 ‘천안천·원성천 일대 친수시설 사용 증가로 인한 편익시설 설치 재고’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김도훈 충남도의원(천안6·국민의힘)과 신한철 충남도의원(천안2·국민의힘), 김강진 천안시의원, 강성기 천안시의원, 이종현 충청남도 물관리정책과장, 지유석 천안신문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