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14년7월21일(월) 10시30분
장 소 건설해양소방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
- 가. 소방본부 소관
(10시35분 개회)
○위원장 이종화 오늘 회의에 앞서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중 지난 13일 제주도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강수철 대원과 지난 17일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정성철 대원, 고 박인돈 대원, 고 안병국 대원, 고 신영룡 대원, 고 이은교 대원의 명복을 빕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의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고 진솔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맡은 바 책무를 묵묵히 다 하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올 상반기에는 유난히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되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로 11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4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로 우리 사회는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으며, 국민들은 정부와 관계부처의 무능력한 사고대처 능력에 대하여 큰 실망과 분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사회 곳곳의 위험요인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우리 도민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의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고 진솔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맡은 바 책무를 묵묵히 다 하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올 상반기에는 유난히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되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로 11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장성 요양병원 화재로 5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4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되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와 사고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로 우리 사회는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으며, 국민들은 정부와 관계부처의 무능력한 사고대처 능력에 대하여 큰 실망과 분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사회 곳곳의 위험요인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우리 도민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소방본부장 한상대입니다.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10대 도의회가 출발하여 첫 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열린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소방본부 직원 모두는 이종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건설해양소방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소방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색지원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가 광주에서 추락하여 5명의 소방대원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다 순직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우리 도에서는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4년 주요업무 추진에 이어 당면사항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첨부 : 1)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우리 2,100여 소방공무원 모두는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사명을 깊이 명심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이 되도록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리면서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10대 도의회가 출발하여 첫 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열린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소방본부 직원 모두는 이종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건설해양소방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소방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색지원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강원도 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가 광주에서 추락하여 5명의 소방대원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다 순직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우리 도에서는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인 사)
오영환 방호구조과장입니다.(인 사)
조영학 종합방재센터장입니다.(인 사)
홍상의 충청소방학교장입니다.(인 사)
김오식 천안동남소방서장입니다.(인 사)
방상천 천안서북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이동우 공주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이일용 서산소방서장입니다.(인 사)
류봉희 논산소방서장입니다.(인 사)
김득곤 당진소방서장입니다.(인 사)
김현묵 금산소방서장입니다.(인 사)
강대훈 서천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손정호 홍성소방서장입니다.(인 사)
김경호 예산소방서장입니다.(인 사)
마지막으로 송원규 태안소방서장입니다.(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4년 주요업무 추진에 이어 당면사항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첨부 : 1)
존경하는 이종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우리 2,100여 소방공무원 모두는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사명을 깊이 명심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이 되도록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도움을 부탁드리면서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화 한상대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고 진솔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의 있고 진솔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광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섭 위원 한상대 본부장님 아주 보고 잘 들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신다는 말씀과 고마운 인사를 드리면서 궁금한 사항 두 가지만 좀 간단히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3쪽에 보면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신다는 말씀과 고마운 인사를 드리면서 궁금한 사항 두 가지만 좀 간단히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3쪽에 보면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3쪽이요?
○정광섭 위원 예, 소방활동 현황에.
기준이 지금 2013년 6월 30일이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이 올 ’14년도 1월 업무보고 때 쓰던 자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되는데요, 맞습니까?
기준이 지금 2013년 6월 30일이거든요.
그렇다면 이것이 올 ’14년도 1월 업무보고 때 쓰던 자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되는데요,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이 활동현황은 2013년 6월 30일하고 2014년 6월 30일 해서 이렇게 대비해 놓은 자료입니다.
○정광섭 위원 아니, 대비라기보다는 우리들이 쉽게, 어쨌든 2013년도 한해에 사건·사고가 어떻게 몇 건이 났고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자면 어떻게 보면 2013년도 12월 말까지 자료를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섭 위원 아니, 업무보고를 이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보면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료 좀 해 주시고, 앞으로 업무보고는 1년 단위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좀 해 주시고, 앞으로 업무보고는 1년 단위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정광섭 위원 그리고 9페이지에 보면 소방사각지역 해소를 위한 소방공무원 증원이 52명 됐고 또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이 90명이거든요.
그럼 142명이 어떻게 보면 증원이 됐다는 얘긴가요?
그럼 142명이 어떻게 보면 증원이 됐다는 얘긴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아니, 그게 아니고요.
52명은 순수한 증원이고요, 90명은 결원이 있으니까 퇴직자도 있고, 사직한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까지 해서 52명 플러스 사직한 사람, 퇴직한 사람 포함해서 뽑은 거죠.
52명은 순수한 증원이고요, 90명은 결원이 있으니까 퇴직자도 있고, 사직한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까지 해서 52명 플러스 사직한 사람, 퇴직한 사람 포함해서 뽑은 거죠.
○정광섭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증원된 부분은 52명이네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52명입니다.
○정광섭 위원 예, 알았습니다.
17쪽 119 구급서비스 고도화에 보면 요즘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요즘 보면 방송에도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도착률을 보면 충남이 59.2%로 2위로 돼 있네요.
화재 현장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17쪽 119 구급서비스 고도화에 보면 요즘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요즘 보면 방송에도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 도착률을 보면 충남이 59.2%로 2위로 돼 있네요.
화재 현장이라든지 이렇게 보면?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거는 도 지역만 봤을 때고요.
광역시는 범위가 작으니까 그렇고요, 도 지역끼리만 했을 때.
광역시는 범위가 작으니까 그렇고요, 도 지역끼리만 했을 때.
○정광섭 위원 아, 도 지역만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정광섭 위원 이것이 어떻게 보면, 물론 대도시 같은 경우 천안이나 아산, 이렇게 시내권 같은 경우는 장비만 있으면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니까 서로 경계 없이 하다 보면 빨리 출동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시골 같은 군 단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장비가 있어도 센터가 없으면 굉장히 출동하는 이 부분이 저는 안 맞는다고 보거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이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맞고요.
특히 우리 도 지역에서는 태안이 제일 지금 어렵습니다.
소방서가 분할된 지도 얼마 안 됐고 센터가 근본적으로 부족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센터 증설 추진에 있고 배치를 해서 지금 우리 도내에서 제일 어려운 데가 태안입니다.
특히 우리 도 지역에서는 태안이 제일 지금 어렵습니다.
소방서가 분할된 지도 얼마 안 됐고 센터가 근본적으로 부족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센터 증설 추진에 있고 배치를 해서 지금 우리 도내에서 제일 어려운 데가 태안입니다.
○정광섭 위원 그렇죠?
○소방본부장 한상대 도착률이 제일 안 되는 데가, 그 부분에 대해서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광섭 위원 제가 태안군 의원이라고 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태안서가 신설됐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사실 신설 되고 안 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산소방서 관할할 때도 사실은 센터가 부족했습니다.
지금 우리 본부장님 아시다시피 우리가 지금 해수욕장이 31곳이고 항·포구가 42곳입니다.
그런데도 센터는 2곳밖에 없어요.
이것이 태안읍에서 관할하는 데가 지금 6개 읍·면을 관할하고 있어요, 태안센터에서.
그리고 안면센터에서 2개 면을 관할하고 있는데 이게 여름철 같은 경우는 교통사고도 많이 나고 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사실은 5분이 아니라 1시간을 기다려도 안 온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태안서가 신설됐다는 말씀도 하셨는데, 사실 신설 되고 안 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산소방서 관할할 때도 사실은 센터가 부족했습니다.
지금 우리 본부장님 아시다시피 우리가 지금 해수욕장이 31곳이고 항·포구가 42곳입니다.
그런데도 센터는 2곳밖에 없어요.
이것이 태안읍에서 관할하는 데가 지금 6개 읍·면을 관할하고 있어요, 태안센터에서.
그리고 안면센터에서 2개 면을 관할하고 있는데 이게 여름철 같은 경우는 교통사고도 많이 나고 또 무슨 문제가 생기면 사실은 5분이 아니라 1시간을 기다려도 안 온다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맞습니다.
○정광섭 위원 그럼 1시간 이상 구급차가 안 온다고 보면 상황은 끝나는 거죠.
또 거기서 병원까지 가려면 1시간씩은 가야 돼요.
우선 서산까지 가야 어느 정도 긴급하게 처치할 수 있는 병원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보면 이 센터가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읍·면에 다 해 달라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1종항이 있는 근흥 쪽이라든지 만리포 해수욕장 있는 소원쪽, 또 화력이 있는 원북도 그렇고, 사실 다른 시·군 서장님들이나 또 우리 위원님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 동네만 얘기한다고 얘기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 거기서 병원까지 가려면 1시간씩은 가야 돼요.
우선 서산까지 가야 어느 정도 긴급하게 처치할 수 있는 병원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보면 이 센터가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고 읍·면에 다 해 달라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1종항이 있는 근흥 쪽이라든지 만리포 해수욕장 있는 소원쪽, 또 화력이 있는 원북도 그렇고, 사실 다른 시·군 서장님들이나 또 우리 위원님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 동네만 얘기한다고 얘기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사실입니다.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거리가 멀어요.
거리가 멀고, 태안 지역은 가보니까 홍성이나 예산 여기처럼 다른 게 해안이 손가락처럼 돼 있어서 들어갔다 다시 이렇게 나와야 돼서 거리가 상당히 많이 걸리고.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거리가 멀어요.
거리가 멀고, 태안 지역은 가보니까 홍성이나 예산 여기처럼 다른 게 해안이 손가락처럼 돼 있어서 들어갔다 다시 이렇게 나와야 돼서 거리가 상당히 많이 걸리고.
○정광섭 위원 그렇죠.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 소방서가 이제 설치가 돼 있으니까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개선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섭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자꾸 길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만, 정말 안면도에 있는 고남면 영목항이라는 데는 보령 앞바다 화력발전소 건너편에 있고, 또 우리 이원면의 만대항이라는 데는 대산 공업단지 앞에 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서산과 홍성, 보령까지 태안군이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남북으로 길게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물론 다 급합니다.
또 특히 길이 지금 우리 본부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태안의 길은 외길이에요.
길이 이쪽저쪽으로 해서 다른 시·군은 각 읍·면으로 보면 다른 시·군도 갈 수도 있고 이렇게 급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서산과 홍성, 보령까지 태안군이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어요, 남북으로 길게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물론 다 급합니다.
또 특히 길이 지금 우리 본부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우리 태안의 길은 외길이에요.
길이 이쪽저쪽으로 해서 다른 시·군은 각 읍·면으로 보면 다른 시·군도 갈 수도 있고 이렇게 급하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만…….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런데 태안은 그게 어렵습니다.
○정광섭 위원 태안은 길이 외길이기 때문에 여름철 같은 경우 교통체증이 되면 나갈 수도 없어요, 헬기 아니면.
그렇게 구조적, 지리적으로 좀 어렵다는 걸 말씀을 드리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 군만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어찌 됐든 골든타임이 가장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시·군이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고요.
문제는 예산이겠죠, 뭐.
그렇죠?
그렇게 구조적, 지리적으로 좀 어렵다는 걸 말씀을 드리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 군만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어찌 됐든 골든타임이 가장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시·군이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고요.
문제는 예산이겠죠, 뭐.
그렇죠?
○소방본부장 한상대 바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섭 위원 예산만 있으면 우리 본부장님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겠습니다만, 어찌 됐든 센터가 빨리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정광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화 예, 정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이환 위원 예, 한상대 본부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보고서 10쪽 현장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현대화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사고현장이라든지 화재현장에 출동해서 진압하고 이런 일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당사자인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생명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도 정말 소중한 소방공무원들 이 유명을 달리했는데 이런 경우가 또 종종 이렇게 발생하기 때문에 영결식장이라든가 이런 거 뉴스를 통해 보면 참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어떤 자료를 보니까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관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된 원인이 소방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열악한 장비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비율이 소방공무원 3만 5,610명 대비 0.97%입니다.
이는 일반공무원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수치이고 엄청난 발생비율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과 비교하면 약 200배, 그리고 일본보다는 5배 가량의 높은 순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렇게 많은 사망과 부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연구·분석 자료를 보면 개인안전장비 부실을 가장 큰 이유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가 지역소방본부를 담당하다 보니까 지자체의 예산이 부족하면 소방장비를 충분히 지급하지 못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청남도에서는 방화두건, 헬멧, 방화복, 장갑, 안전화, 공기호흡기, 보조마스크 등 일상용 장비 그리고 방열복, 방열파카, 특수방호복, 방사능보호복, 화학보호복, 내전복 등 특수작업용 장비를 비롯한 소방장비 보유율과 또 보유한 장비의 노후율이 과연 어떤 상태인지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보고서 10쪽 현장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현대화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사고현장이라든지 화재현장에 출동해서 진압하고 이런 일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당사자인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생명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도 정말 소중한 소방공무원들 이 유명을 달리했는데 이런 경우가 또 종종 이렇게 발생하기 때문에 영결식장이라든가 이런 거 뉴스를 통해 보면 참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제가 어떤 자료를 보니까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관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된 원인이 소방관들이 사용하고 있는 열악한 장비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비율이 소방공무원 3만 5,610명 대비 0.97%입니다.
이는 일반공무원에 비해서 월등히 높은 수치이고 엄청난 발생비율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과 비교하면 약 200배, 그리고 일본보다는 5배 가량의 높은 순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이렇게 많은 사망과 부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연구·분석 자료를 보면 개인안전장비 부실을 가장 큰 이유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가 지역소방본부를 담당하다 보니까 지자체의 예산이 부족하면 소방장비를 충분히 지급하지 못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충청남도에서는 방화두건, 헬멧, 방화복, 장갑, 안전화, 공기호흡기, 보조마스크 등 일상용 장비 그리고 방열복, 방열파카, 특수방호복, 방사능보호복, 화학보호복, 내전복 등 특수작업용 장비를 비롯한 소방장비 보유율과 또 보유한 장비의 노후율이 과연 어떤 상태인지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조이환 위원 충청남도 역시 소방장비 보유율이 낮고 노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방장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해서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관들의 장비가 노후화돼서 귀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말씀을 아까 정광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초기 대응이 늦어지거나 현장에 투입해서 지휘체계가 이렇게 일원화돼 있지 않고 우왕좌왕하다 보니까 실제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를 우리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소방본부장님을 중심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가상 상황을 예정해서 훈련의 강도를 더해 줬으면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 자신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대 대원으로 제가 활동한 바 있습니다.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6년 전에 저희 형님이 농협 창고에 보관 중인 톤백을 출구하는 걸 수량 체크하러 갔다가 뒤에서 톤백이 붕괴되면서 즉사하셨습니다.
저는 타지에 있어서 뒤늦게 가봤는데, 이런 겁니다.
톤백을 들어서 옮기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상당히 참 억울한 생명을 잃었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톤백이 뭐로 돼 있느냐면 포대로 돼 있습니다, 포대로.
그것을 옮기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서 낫이나 무엇을 갖다 찢어버리면 팍 터져 가지고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생명인데 대응을 잘못해 가지고 귀중한 생명을 잃었어요.
그래서 지금 과거와 달리 우리 충남은 주 산업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소방장비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해서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관들의 장비가 노후화돼서 귀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세월호 사고에 대한 말씀을 아까 정광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초기 대응이 늦어지거나 현장에 투입해서 지휘체계가 이렇게 일원화돼 있지 않고 우왕좌왕하다 보니까 실제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를 우리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소방본부장님을 중심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가상 상황을 예정해서 훈련의 강도를 더해 줬으면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 자신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대 대원으로 제가 활동한 바 있습니다.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6년 전에 저희 형님이 농협 창고에 보관 중인 톤백을 출구하는 걸 수량 체크하러 갔다가 뒤에서 톤백이 붕괴되면서 즉사하셨습니다.
저는 타지에 있어서 뒤늦게 가봤는데, 이런 겁니다.
톤백을 들어서 옮기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습니다.
상당히 참 억울한 생명을 잃었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톤백이 뭐로 돼 있느냐면 포대로 돼 있습니다, 포대로.
그것을 옮기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서 낫이나 무엇을 갖다 찢어버리면 팍 터져 가지고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생명인데 대응을 잘못해 가지고 귀중한 생명을 잃었어요.
그래서 지금 과거와 달리 우리 충남은 주 산업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조이환 위원 벼를 수확해서 옛날에는 60kg짜리 포대로 했는데 요즘은 톤백을 이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톤백을 이렇게 야적을 하는데 겹겹이 쌓는 게 아니고 수직으로 쌉니다.
이와 같은 사고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사고의 유형을 사전에 파악해서 그거에 대한 대응조치를 우리 119가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전교육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 각 지역에는 소방공무원도 계시지만 의용소방대원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그런 교육을 실시하고 또 의용소방대원들은 주변의 각 자기네들이 소속하고 있는 조직체에서 그런 사안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또 바닷가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지난번 서천에서 조개 캐러 갔다가 여러 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예를 들면 물이 덮치는데 돌아서 팍 들어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톤백을 이렇게 야적을 하는데 겹겹이 쌓는 게 아니고 수직으로 쌉니다.
이와 같은 사고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재발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사고의 유형을 사전에 파악해서 그거에 대한 대응조치를 우리 119가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그런 사전교육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우리 각 지역에는 소방공무원도 계시지만 의용소방대원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그런 교육을 실시하고 또 의용소방대원들은 주변의 각 자기네들이 소속하고 있는 조직체에서 그런 사안을 전파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또 바닷가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지난번 서천에서 조개 캐러 갔다가 여러 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예를 들면 물이 덮치는데 돌아서 팍 들어오잖아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조이환 위원 그런 어떤 사전예방 조치를, 어차피 119센터가 출동을 하는데 그 전에 응급상황에 대한 조치를 현지에서 할 수 있도록,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매뉴얼들을 다종다양하게 수집을 해서, 엊그제 내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가장 먼저는 공무원들이 탁상에서 하려고 하지 말고 현장에 답이 있거든요, 현장에.
그래서 현장을 좀 더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것들을 매뉴얼화해서 어떻게 하면 인명이 사망되는 그런 사고까지 가지 않고 조치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우리 소방본부 공무원님들께서 좀 더 섬세하게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현장을 좀 더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것들을 매뉴얼화해서 어떻게 하면 인명이 사망되는 그런 사고까지 가지 않고 조치할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우리 소방본부 공무원님들께서 좀 더 섬세하게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의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조이환 위원 이상입니다.
○조이환 위원 그냥 뭐 됐어요.
○김응규 위원 김응규 위원입니다.
먼저 강원도 소방본부 정성철 외 네 분의 순직에 대해서 먼저 명복을 빌고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로 인해서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승격시켜 달라 이런 얘기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먼저 강원도 소방본부 정성철 외 네 분의 순직에 대해서 먼저 명복을 빌고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고로 인해서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승격시켜 달라 이런 얘기가 이슈화되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글쎄요, 그동안 지방직을 국가직화 해 달라는 것은 세월호 사건 이후에 자치단체별로 재정여건에 따라서 우리 국민들이, 주민들이 받는 소방 수요가 서로 다르니까 일률적으로 하면 현재 국가에서 지원한 예산에서 추가예산이 안 들어도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소방방재청에서는 그걸 요구를 하고 있고 안전행정부나 기획재정부에서는 지금 반대하고 있는 입장으로 이렇게 팽팽하게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안전처가 신설되고 해서 소방방재청이 하향직급 조정 된다고 그러는데 그게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하향조정이라는 표현은 이겁니다.
지금 현재 소방방재청장이 차관급 정무직이나 또는 소방총감으로 임명하도록 돼 있는데 앞으로 국가안전처로 흡수가 되면 청장의 직위가 없어지고 국가안전처장의 밑에 본부장으로, 본부장이 되니까 차장급 1급만 남는 거죠.
저희뿐만 아니고 해경도 그렇게 되고, 그러니까 그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독립기관으로서 활동하던 게 내부 본부기관이 되니까 위상도 축소되고 여러 가지 축소된다는 아마 그런 의미로 얘기를 하는 것일 겁니다.
지금 현재 소방방재청장이 차관급 정무직이나 또는 소방총감으로 임명하도록 돼 있는데 앞으로 국가안전처로 흡수가 되면 청장의 직위가 없어지고 국가안전처장의 밑에 본부장으로, 본부장이 되니까 차장급 1급만 남는 거죠.
저희뿐만 아니고 해경도 그렇게 되고, 그러니까 그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독립기관으로서 활동하던 게 내부 본부기관이 되니까 위상도 축소되고 여러 가지 축소된다는 아마 그런 의미로 얘기를 하는 것일 겁니다.
○김응규 위원 유인물 10쪽에 보면 소방서 청사 신축 5개소가 있는데, 청사마다 신축 면적이 다르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면적이 지역마다 약간씩 다른데 거의 비슷합니다.
○김응규 위원 그런데 이렇게 보면 설계용역 발주를 어디서 합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종합건설사업소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종건소에서 하는데 설계를 발주해서 감수까지 그 지역의 소방직 공직자 내지는 전문가가 참여를 할 수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글쎄요, 제가 전체를 파악 못 해서요, 제가 한번 자료를 받아 보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제가 염려…….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러니까 설계를 발주하고 주관하는 기관은 종합건설사업소이고, 거기에서 설계를 하게 되면 우리 소방본부하고 협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방본부가 협의를 하면 저희 청사관련 부서하고 또 관련 소방서하고 직원들이 참여를 해서 위치라든지 사무실 배치라든지 여러 가지를 같이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방본부가 협의를 하면 저희 청사관련 부서하고 또 관련 소방서하고 직원들이 참여를 해서 위치라든지 사무실 배치라든지 여러 가지를 같이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응규 위원 예, 왜냐면 전문가가 소방에 근무하시는 우리 소방관이나 그 지역의 특성을 알고 있는 의소대에 근무하는 사람의 의견이 건축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반영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종건소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설계안이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씀드리고.
일방적으로 종건소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설계안이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말씀드리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맞는 말씀입니다.
○김응규 위원 설계용역을 발주할 적에 공모심사를 했을 때도 당연히 심사하는 데도 전문가인 우리 소방직 공무원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또 참여해도 종적인 관계가 아니라 주적인 관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개소 청사 신축과 관련된 현황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여기 보니까 현장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현대화가 있는데 아까 조이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노후화된 장비를 떠나서 현재 소방차를 비롯한 모든 구매하는 장비의 구매날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 헬멧에 있어서 요즘은 스웨덴 제품이 아주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십니까?
그리고 5개소 청사 신축과 관련된 현황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여기 보니까 현장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장비 현대화가 있는데 아까 조이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노후화된 장비를 떠나서 현재 소방차를 비롯한 모든 구매하는 장비의 구매날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 헬멧에 있어서 요즘은 스웨덴 제품이 아주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십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스웨덴이요?
○김응규 위원 스웨덴 제품의 헬멧.
○소방본부장 한상대 글쎄요, 지금 위원님한테 저도 처음 들었는데요, 스웨덴 제품이…….
○김응규 위원 스웨덴 제품인데 미국에서는 전량 이 헬멧을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뭐냐면 헬멧을 쓰면 화재 시 연기가 있어서 앞에 있는 지형·지물 이런 것을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헬멧은 다 보인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공기도 정화시킬 수 있는 기능도 하고 또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헬멧을 구매를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수입품이라면 이런 것도 좀 살펴보셔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뭐냐면 헬멧을 쓰면 화재 시 연기가 있어서 앞에 있는 지형·지물 이런 것을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헬멧은 다 보인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공기도 정화시킬 수 있는 기능도 하고 또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헬멧을 구매를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수입품이라면 이런 것도 좀 살펴보셔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정 위원님께서 얘기한 골든타임에 출동한 부분을 보니까 화재 시에는 광역시에서 59.2%로 2위라고 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우리 도 지역이요.
○김응규 위원 도 지역 내에서?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도 지역에서.
○김응규 위원 그런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너무나 열심히, 우리 서장님들께서 너무나 열심히 하고 계신데 119응급차량이 출동한 것 이렇게 표본 한 것이 나온 게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것은 한 5분 이내에 도착되는 것 같은데 언론에 나온 것은 5분이 아니라 우리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하위예요.
혹시 본부장님 언론에 나온 거 보신 적 있습니까?
내가 느끼는 것은 한 5분 이내에 도착되는 것 같은데 언론에 나온 것은 5분이 아니라 우리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하위예요.
혹시 본부장님 언론에 나온 거 보신 적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언론에 나온 게 두 가지 측면에서 나왔는데요.
여기 지금 21쪽에 있는 화재현장에 관한 것은 저희가 59.2% 해서 도 평균보다 높아서 2위고, 최하위는 구급차입니다.
구급차는 아까 우리 정광섭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제일 늦은 데가 태안 때문에, 그러니까 천안이나 아산 대도시일수록 안전센터가 조밀하게 있으니까 빨리 도착을 하는데 우리 농촌·어촌 지역일수록 센터가 멀리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일 늦은 데가 태안군이에요.
태안군이 전체 출동률에 굉장히 늦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태안을 저희가 더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하면 출동률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여기 지금 21쪽에 있는 화재현장에 관한 것은 저희가 59.2% 해서 도 평균보다 높아서 2위고, 최하위는 구급차입니다.
구급차는 아까 우리 정광섭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시피 제일 늦은 데가 태안 때문에, 그러니까 천안이나 아산 대도시일수록 안전센터가 조밀하게 있으니까 빨리 도착을 하는데 우리 농촌·어촌 지역일수록 센터가 멀리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일 늦은 데가 태안군이에요.
태안군이 전체 출동률에 굉장히 늦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태안을 저희가 더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하면 출동률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김응규 위원 안전센터 설치기준이 어떻게 되죠?
○소방본부장 한상대 저희가 지금 인구라든지 거리 또 소방대상물 여러 가지를 보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 안전센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게 인구문제가 우선 첫 번째가 되고요.
두 번째는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건축물들이 어느 정도 되느냐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 안전센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게 인구문제가 우선 첫 번째가 되고요.
두 번째는 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건축물들이 어느 정도 되느냐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응규 위원 인구가 충족이 안 되면 면적 가지고 센터를…….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런데 면적인데 면적도 그 안에 소방이라는 게 화재를 진압하거나, 인구라는 거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재난을 대비하는 거고, 예를 들어 구급 같은 건 인구가 있어야 또 구급이 나오는 거고요.
그다음에 화재는 건물이 있어야 화재가 되는 건데 이 두 부분이 둘 중에 하나가 충족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되고, 농촌이 평야고 또 어촌이 많은 경우가 있으니까 그 거리가 상당해서 저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화재는 건물이 있어야 화재가 되는 건데 이 두 부분이 둘 중에 하나가 충족이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되고, 농촌이 평야고 또 어촌이 많은 경우가 있으니까 그 거리가 상당해서 저희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우리 충남소방의 119응급차량 출동이 나는 잘하고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게 언론이 다 100% 맞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보면 제일 하위가 충청남도 9분 32초 걸린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언론이 다 100% 맞는 건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보면 제일 하위가 충청남도 9분 32초 걸린다고 나와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맞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늦은 것이 태안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늦은 것이 태안입니다.
(장내웃음)
○김응규 위원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도시화된 도시일수록 출동시간이…….
○소방본부장 한상대 빠릅니다.
○김응규 위원 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횡단보도라든가 차 좀 비켜 달라고 할 때 비켜주지도 않고 쳐다보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대도시는 또 그게 문제고요, 농촌은 차량이 통행을 많이 안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문제고, 양 측면이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아니, 자료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신문에 나온 건 정확한 얘기입니다.
신문에 나온 건 정확한 얘기입니다.
(장내웃음)
저희도 그렇게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소방본부장 한상대 무전기 상태는 괜찮은데 무전기가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아까도 보고를 드렸다시피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이 있고요, 또 새로 나온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아날로그 방식은 뭐가 문제가 되느냐면 레커차라든지 사설구급대라든지 장례식장 차라든지 이런 데서 도청이 가능해요, 이게.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얼마 전 언론에 영남지역의 어느 지역 장례식장에서 계속 도청을 해서 소방서보다 먼저 가서, 구급차보다 먼저 가서 이렇게 했다고 해서 경찰에 구속된 사건을 아마 봤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아까 제가 몇 페이지 보고드렸느냐면 29쪽에 향후계획 바로 위에 줄에 선진형 디지털 무전기 교체사업 추진인데요, 256대.
그래서 지금 대도시부터 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은 다 하고 공주까지 완료를 하고 연차적으로 해서 3∼4년 안에 다 완료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 원활하게 더, 지금도 통신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자꾸 그런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될 거라고 봅니다.
아까도 보고를 드렸다시피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이 있고요, 또 새로 나온 디지털 방식이 있는데 아날로그 방식은 뭐가 문제가 되느냐면 레커차라든지 사설구급대라든지 장례식장 차라든지 이런 데서 도청이 가능해요, 이게.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얼마 전 언론에 영남지역의 어느 지역 장례식장에서 계속 도청을 해서 소방서보다 먼저 가서, 구급차보다 먼저 가서 이렇게 했다고 해서 경찰에 구속된 사건을 아마 봤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아까 제가 몇 페이지 보고드렸느냐면 29쪽에 향후계획 바로 위에 줄에 선진형 디지털 무전기 교체사업 추진인데요, 256대.
그래서 지금 대도시부터 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안은 다 하고 공주까지 완료를 하고 연차적으로 해서 3∼4년 안에 다 완료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아마 원활하게 더, 지금도 통신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자꾸 그런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될 거라고 봅니다.
○김응규 위원 우리 소방직 공직자들이 지금 근무환경이 열악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김응규 위원 지금 근무형태가 3교대를 하고 있나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3교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3교대의 문제점이 뭐가 있나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3교대의 문제점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죠.
예를 들면 2교대를 하든 3교대를 하든 지금 「근로기준법」상에는 주 40시간을 넘지 못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교대 하면 그 부분이 상당히 오버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되고 3교대를 근본적으로 해야 되는데, 인력이 거기에 따라서 충분히 확보가 돼야 되는데 그만큼 확보가 되지 못 하니까 직원들로서는 그 부분이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게 문제죠.
예를 들면 2교대를 하든 3교대를 하든 지금 「근로기준법」상에는 주 40시간을 넘지 못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2교대 하면 그 부분이 상당히 오버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되고 3교대를 근본적으로 해야 되는데, 인력이 거기에 따라서 충분히 확보가 돼야 되는데 그만큼 확보가 되지 못 하니까 직원들로서는 그 부분이 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3교대로 편성·운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러던데?
○소방본부장 한상대 3교대는 다 하죠.
3교대는 미국, 일본, 우리나라 다 하고 있는데요.
3조 3교대 하는 데가 있고, 4조 3교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은 4조 3교대를 하고 있어요.
3교대는 미국, 일본, 우리나라 다 하고 있는데요.
3조 3교대 하는 데가 있고, 4조 3교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찰은 4조 3교대를 하고 있어요.
○김응규 위원 24시간 4부제로 하는 데도 있다면서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렇게는 굉장히 어려운 게 뭐냐면 24시간을 해 놓으면 3교대라는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3교대는 항상 출동대기 상태에서 있다가 출동한다는 데 의미가 있걸랑요.
그런데 24시간 3교대를 해 버리면 하루 근무하고 이틀 쉬어버리면 그럼 그 사람이 근무시간에 잔다는 건 또 마찬가지거든요, 피곤하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근무편성 방법이 간호사들은 8시간마다 딱딱 교대를 하지만 저희는 출퇴근 거리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 하고 야간근무, 주간근무, 비번을 이렇게 섞어가면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3교대는 항상 출동대기 상태에서 있다가 출동한다는 데 의미가 있걸랑요.
그런데 24시간 3교대를 해 버리면 하루 근무하고 이틀 쉬어버리면 그럼 그 사람이 근무시간에 잔다는 건 또 마찬가지거든요, 피곤하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근무편성 방법이 간호사들은 8시간마다 딱딱 교대를 하지만 저희는 출퇴근 거리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는 못 하고 야간근무, 주간근무, 비번을 이렇게 섞어가면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몇 가지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시·도별 인구 대비 충청남도의 소방인력 현황하고요.
아까 소방 차량·장비 구입연도는 말씀드렸고, 충남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 소방대응 활동현황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현황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도별 인구 대비 충청남도의 소방인력 현황하고요.
아까 소방 차량·장비 구입연도는 말씀드렸고, 충남소방본부의 최근 5년간 소방대응 활동현황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최근 5년간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현황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고 보는데요.
○김응규 위원 예를 들자면 아까 얘기했지만 설계·용역 업무가 종건소로 넘어 가다 보면 우리 소방본부장은 바빠 죽겠는데, 급한데 이 친구들은 급하지 않아 서 발주를 안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을 본부장께서 체크를 해 주셔서 급하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한 거니까, 급한 예산을 빨리 발주가 돼서 시민들한테, 도민들한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본부장께서 체크를 해 주셔서 급하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한 거니까, 급한 예산을 빨리 발주가 돼서 시민들한테, 도민들한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김응규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홍재표 위원 홍재표 위원입니다.
210만 충남도민의 생활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우리 한상대 본부장님과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들에게 의원에 앞서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하늘 아래 가장 귀한 것이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생명, 목숨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의 목숨을 구하고자 화마 속에 뛰어들어서 자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면서 남의 생명을 구조하시는 여러분들의 생활을 볼 때마다 참 마음 한쪽으로는 무거운 마음도 들고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우리 정광섭 위원님이나 조이환 위원님, 김응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다 하셨습니다.
골든타임, 접근성에 관한 문제, 또 장비에 관한 문제 그래서 남의 생명을 구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장비와 시설이 충분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이고요, 또 남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기 목숨이 버려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장구의 문제 또한 철저하게 현대화해서 갖추어져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분야와는 달리 소방과 관계된 예산은 예산을 삭감하고 깎고 늦게 집행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까 우리 정광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골든타임 내에 접근성, 충남의 출동능력이 9분 32초인가 전국에서 최하위라고 하시는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태안에 관계되어 있다는 말씀을 지금 보고 말씀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총체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예산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안 되면 우리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하고 상의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와 대응, 그리고 계획하에 빨리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태안소방서 현장을 우리 본부장님 가보셨습니까?
210만 충남도민의 생활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우리 한상대 본부장님과 우리 소방가족 여러분들에게 의원에 앞서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하늘 아래 가장 귀한 것이 생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의 생명, 목숨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의 목숨을 구하고자 화마 속에 뛰어들어서 자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면서 남의 생명을 구조하시는 여러분들의 생활을 볼 때마다 참 마음 한쪽으로는 무거운 마음도 들고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고 그렇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우리 정광섭 위원님이나 조이환 위원님, 김응규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다 하셨습니다.
골든타임, 접근성에 관한 문제, 또 장비에 관한 문제 그래서 남의 생명을 구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장비와 시설이 충분하게 갖추어져야 할 것이고요, 또 남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기 목숨이 버려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장구의 문제 또한 철저하게 현대화해서 갖추어져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분야와는 달리 소방과 관계된 예산은 예산을 삭감하고 깎고 늦게 집행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까 우리 정광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골든타임 내에 접근성, 충남의 출동능력이 9분 32초인가 전국에서 최하위라고 하시는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태안에 관계되어 있다는 말씀을 지금 보고 말씀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총체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예산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안 되면 우리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하고 상의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와 대응, 그리고 계획하에 빨리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태안소방서 현장을 우리 본부장님 가보셨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가봤습니다.
○홍재표 위원 거기 관리·감독을 저희…….
○소방본부장 한상대 종합건설사업소에서요.
○홍재표 위원 종건소에서 하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소방본부장 한상대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지적을 했는데요, 제가 와보니까 설계가 이미 다 끝나고 집행이 돼서 가는 건데 만약 그때 당시에 제가 본부장을 했다면 그걸 준 2층으로 해서, 이쪽에서 보면 지하지만 이쪽에서 보면 1층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설계를 했으면…….
그런 식으로 설계를 했으면…….
○홍재표 위원 그렇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래서 차량이 밑에서 출동하고 위에는 사무실로 쓰고 그랬으면 좋았다는 생각을.
○홍재표 위원 바로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에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현장에 가서 제가 종건소 직원들한테 우리 태안서장한테 그걸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설계가 다 끝나서 지금에 와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설계가 다 끝나서 지금에 와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홍재표 위원 부지면적에 관계된 것이 어떤 것인지, 아니면 아까 김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종건소와 소방현장에서 소방서의 어떤 전체적인 것을 잘 알고 계시는 우리 소방관계자 여러분들과의 어떤 업무적인 호환이 잘 안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인지, 이거 제가 보기에는 문제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지금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현장에 가서 그걸 충분히 보고 그때 당시 설계에 참여했던 분들이 그런 부분을 충분히 논의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홍재표 위원 앞으로도 제가 볼 때는, 그 축대높이가 얼마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글쎄요, 제가 정확한 것은 자료를 보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아, 정확한 내용은 모르고 계시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축대가 높은 것은 제가 알겠는데 정확한 높이는 어느 정도인지를…….
○소방본부장 한상대 11.5m이에요.
○홍재표 위원 11.5m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홍재표 위원 토리옹벽 공법을 적용했는데 그것이 폭우가 온다든가 하면 붕괴위험이 상당히 높은 공법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칫 이게 국민의, 도민의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의 축대가 무너졌다라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이게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 거리가 될 수도 있고 언론으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이라도 종건소와 협의해서 설계변경해서 본부장님 말씀하신대로 반 지하라고 하나요?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지요?
아니면 구조적으로 거기가 바닥 면적이 좁아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래서 자칫 이게 국민의, 도민의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의 축대가 무너졌다라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이게 많은 사람들의 비아냥 거리가 될 수도 있고 언론으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이라도 종건소와 협의해서 설계변경해서 본부장님 말씀하신대로 반 지하라고 하나요?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지요?
아니면 구조적으로 거기가 바닥 면적이 좁아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소방본부장 한상대 아마 위원님 말씀의 후자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저도 추측해 보는데요, 지금에 와서는 이미 건설이 다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거기를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방문을 하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니는 사람마다 다 얘기를 해요.
“저기다 뭘 짓는데 저렇게 축대가 높냐?, 그리고 야, 저게 토리옹벽인데 붕괴위험이 높은 공법이 아니냐?” 이 소리를 다 하더라고요.
‘글쎄, 저게 뭔가?’하고 나중에 보니까 소방서더라고요.
이게 일반개인업자들이 돈 아끼려고 까치집, 제비집 짓듯 벼랑 끝에 펜션 짓고 이런 것 같이 가보면 그런 모습이거든요.
과연 관공서 부지를 이렇게 조성하고, 관공서를 저 위에 어떻게 지으려고 저렇게 해 놓았나 하고 참 의아스러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적극적으로 검토 또는 종건소와 업무적인 협의를 잘 거쳐서 차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다 뭘 짓는데 저렇게 축대가 높냐?, 그리고 야, 저게 토리옹벽인데 붕괴위험이 높은 공법이 아니냐?” 이 소리를 다 하더라고요.
‘글쎄, 저게 뭔가?’하고 나중에 보니까 소방서더라고요.
이게 일반개인업자들이 돈 아끼려고 까치집, 제비집 짓듯 벼랑 끝에 펜션 짓고 이런 것 같이 가보면 그런 모습이거든요.
과연 관공서 부지를 이렇게 조성하고, 관공서를 저 위에 어떻게 지으려고 저렇게 해 놓았나 하고 참 의아스러운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 적극적으로 검토 또는 종건소와 업무적인 협의를 잘 거쳐서 차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가 충분히 알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잘 관리해서 그런 위험성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태안소방센터 문제, 태안에서 출동시간, 대응능력, 대응시간이 늦어지니까 충남 전체 소방본부에 어떤 불명예스러운 부분들을 안고 가거든요.
그런데 말씀들을 대개 들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죽 하시면 “적극 검토하겠다.” 하는데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이 어느 정도 어떻게 적극 검토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소방센터가 태안에 적어도 두세 개가 필요합니다.
이 부지에 관한 부분은 기초단체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이고요, 건축비에 관계된 것은 도비로 해야 될 것인데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적어도 언제까지는 이 부분을 매듭짓겠다는 본부장님의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안소방센터 문제, 태안에서 출동시간, 대응능력, 대응시간이 늦어지니까 충남 전체 소방본부에 어떤 불명예스러운 부분들을 안고 가거든요.
그런데 말씀들을 대개 들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죽 하시면 “적극 검토하겠다.” 하는데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이 어느 정도 어떻게 적극 검토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소방센터가 태안에 적어도 두세 개가 필요합니다.
이 부지에 관한 부분은 기초단체에서 예산을 편성해야 될 것이고요, 건축비에 관계된 것은 도비로 해야 될 것인데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적어도 언제까지는 이 부분을 매듭짓겠다는 본부장님의 의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충분히 챙겨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요.
지금 연차계획에 2017년 태안 원북에 안전센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재검토를 해서 시기를 당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연차계획에 2017년 태안 원북에 안전센터를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재검토를 해서 시기를 당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럼 3년 동안 우리 태안군민들은 또 우리 충남도민들은 어떤 예산과 행정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늘 위험에 노출되어서 살아야 되는 것인지 참 씁쓸합니다.
이것을 최대한 단축해서 빨리 그런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본 위원의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이것을 최대한 단축해서 빨리 그런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본 위원의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님께서 하신 센터부분은 최대한 빨리 당겨서 해 보고요, 그 전에라도 저희가 구급차를 배치할 수 있으면 구급차를 우선 먼저 배치해 보는 방법도 검토하겠습니다.
○이진환 위원 이진환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보고서 24쪽 보면 도민과 함께 하는 안전생활문화 확산해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건립하는 것 아시지요?
다른 위원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보고서 24쪽 보면 도민과 함께 하는 안전생활문화 확산해서 충청남도안전체험관 건립하는 것 아시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소방본부장 한상대 일단은 저희 도에서 예산을 들여서 짓고 있고요, 또 저희 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충청북도, 대전, 세종시가 같이 활용을 하더라도 일단은 명칭을 저희 충청남도로 지어야지요.
그래서 충청남도안전센터체험관입니다.
그래서 충청남도안전센터체험관입니다.
○이진환 위원 지금 예산이 220억이나 들어가고 있는데 제가 9대 건설소방위원 할 때 그때부터 추진되는 건데 이게 벌써 4∼5년이 흘렀네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이진환 위원 내년 1월에는 확실히 준공이 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래서 제가 안전체험관 현장도 가보고 여러 가지 우리가 대책회의도 하고 있는데 일단 골조공사는 내년 1월까지 완공이 다 됩니다.
골조공사는 다 되는데 그 안에 전시물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대책회의를 했는데 골조공사하고 전시물하고 같이 공사를 하는 게 아니고 골조공사가 다 된 다음에 그다음에 전시물을 가져다 여기에 설치를 해야 돼요.
전시물은 외부에서 제작을 하기는 했는데, 지금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다시 가서 독촉을 했는데 그걸 수주를 맡은 건설회사하고 지금 천안시, 종합건설사업소 담당직원들 얘기는 9월 말이나 10월 초까지 골조공사가 완료가 된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전시물을 갖다 설치하고 고정화시키는데 또 6개월이 걸린대요.
그래서 아마 당초보다 모든 골조공사하고 완공은 1월에 되는데 전시실까지 완료가 되려면 한 3월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골조공사는 다 되는데 그 안에 전시물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대책회의를 했는데 골조공사하고 전시물하고 같이 공사를 하는 게 아니고 골조공사가 다 된 다음에 그다음에 전시물을 가져다 여기에 설치를 해야 돼요.
전시물은 외부에서 제작을 하기는 했는데, 지금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다시 가서 독촉을 했는데 그걸 수주를 맡은 건설회사하고 지금 천안시, 종합건설사업소 담당직원들 얘기는 9월 말이나 10월 초까지 골조공사가 완료가 된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전시물을 갖다 설치하고 고정화시키는데 또 6개월이 걸린대요.
그래서 아마 당초보다 모든 골조공사하고 완공은 1월에 되는데 전시실까지 완료가 되려면 한 3월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이진환 위원 본부장님 거기 건설현장에 몇 번 정도 다녀오셨어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저희가 가서 대책회의 한 것은 엊그제 가서 대책회의를 했고요, 지나다니면서 제가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학교 가는 길에.
○이진환 위원 학교도 옆에 있고 그러긴 한데, 그래서 몇 번 정도 가보셨어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제가 두 번 정도 가봤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저희 충남도가 됩니다.
○이진환 위원 충남도가 된다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우리 소방본부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이것은 엊그제 저희가 지사님 모시고 전략회의를 했습니다.
모든 운영권 예산은 충청남도에서 들여서 하는 것으로 결정을 봤습니다.
당초에는 천안시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운영예산을 거기서 보조를 하도록, 운영을 어느 정도 하도록 했는데 거기서 계속 거부를 했어요.
자기들은 운영비를 댈 수가 없다고.
그래서 저희가 전략회의를 해서 최종결정을 봤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운영에 관한 예산, 인력을 배치해서 충청남도에서 직접 운영하자 이렇게 결론을 봤어요.
모든 운영권 예산은 충청남도에서 들여서 하는 것으로 결정을 봤습니다.
당초에는 천안시에서 하는 것으로 해서 운영예산을 거기서 보조를 하도록, 운영을 어느 정도 하도록 했는데 거기서 계속 거부를 했어요.
자기들은 운영비를 댈 수가 없다고.
그래서 저희가 전략회의를 해서 최종결정을 봤습니다.
충청남도에서 운영에 관한 예산, 인력을 배치해서 충청남도에서 직접 운영하자 이렇게 결론을 봤어요.
○이진환 위원 그거 확실하십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확실합니다.
지사님 주재에 제가 참석해서 회의를 했는데요.
지사님 주재에 제가 참석해서 회의를 했는데요.
○이진환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국비가 110억 들고 도비가 55억 들고 천안시비가 지금 55억이 거기에 들어가 있어요, 여기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그리고 그쪽에서는 운영주체를 천안시에서 할 것인가, 충남도에서 할 것인가 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쪽에서는 운영주체를 천안시에서 할 것인가, 충남도에서 할 것인가 말이 많이 있더라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제가 처음에 왔을 때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천안시하고 충청남도에서 반반씩 하는 것으로 당초에 계획을 세웠는데, 그래서 천안시하고 계속 협의를 했는데 천안시에서는 “더 이상 여기다 예산을 투입할 수 없다, 운영도 하기 곤란하다.” 자꾸 그런 반응을 보여서 여기에 관계되어서 지사님하고 우리 실·국장 간부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보고도 드렸고, 앞으로 그렇게 하고 조례도 앞으로 그렇게 제정해 나가는 것으로 해서 조례도 바로 의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진환 위원 그러면 실질적인 운영은 내년 3월 이후에나 되겠네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그 정도로 지금 예상하고 조금 늦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진환 위원 하여간 막대한 국고가 들어가고 있는 시설 현장이니까요, 본부장님이 직접 가보시기도 하고 밑에 직원분들도 가보셔서 수시로 점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과장들, 팀장들은 계속 교대로 가니까요, 주에 한 번씩 가다시피 합니다.
○이진환 위원 모처럼 우리 충남에 이런 좋은 시설물이 들어오는 것을 잘 좀 점검하시고 해서 내년 3월 이후에 우리 충남도민 내지는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건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이건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구스타사’라는 회사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소재한 회사인데요, 이것을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제작하고 있고 저희가 중간 검사를 금년 12월에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 11월 되어야 저희한테 납품이 됩니다.
‘아구스타사’라는 회사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소재한 회사인데요, 이것을 지금 현재 정상적으로 제작하고 있고 저희가 중간 검사를 금년 12월에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년 11월 되어야 저희한테 납품이 됩니다.
○이진환 위원 지금 사업비는 다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이진환 위원 그런데 조금 늦어지네요, 빨리 서둘러야 될 것 같은데.
○소방본부장 한상대 기본적으로 제작하는 기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기는 아까 앞에 있는 체험관처럼 지체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여기는 아까 앞에 있는 체험관처럼 지체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이진환 위원 정상적으로 간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왜냐하면 헬기는 차량처럼 제작해 놓았다가 사오는 게 아니고 그때그때 발주처에서 계약을 해서 그때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진환 위원 그때부터 제작합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이건 조금 틀립니다.
○이진환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제가 헬기조종사 출신이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니까 할 얘기 없네요.
미국 같은 데 가면 헬기 제작 해 놓은 거 많아요.
많이 있는데,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는데 제작을 주문해서 제작을 해 가지고 온다고 그러니까.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니까 할 얘기 없네요.
미국 같은 데 가면 헬기 제작 해 놓은 거 많아요.
많이 있는데,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는데 제작을 주문해서 제작을 해 가지고 온다고 그러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인명구조용이라 여러 가지 기기를 장착하니까요.
자기들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제가 이 헬기와 똑같은 헬기를 인천에 있을 때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그 관계를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그렇게 하더라고요.
제가 이 헬기와 똑같은 헬기를 인천에 있을 때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그 관계를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진환 위원 그러면 조종사 수급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조종사는 지금 뽑아 놓았습니다.
○이진환 위원 아, 뽑아놓으셨어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한 명은 뽑아서 지금 있고요, 이번에 90명 채용할 때 인력을 뽑았습니다.
○이진환 위원 그러면 조종사가 두 분…….
○소방본부장 한상대 정비사 한 명, 조종사 한 명.
○이진환 위원 조종사가 24시간 근무하려면 2명 가지고는 어려울 텐데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지금은 미리 뽑아놓아야 소용없으니까 내년에 또 뽑으려고요.
○이진환 위원 조종사 수급계획도 잘 세우셔야 될 겁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내년 연초에 다시 뽑으려고 합니다.
지금 뽑아놓아도 이분들이 할 일이 없어서 두 분만 있어도 되니까.
지금 뽑아놓아도 이분들이 할 일이 없어서 두 분만 있어도 되니까.
○이진환 위원 임차해서 쓰는 거 거기 있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임차해서 쓰는 거는 조종까지 임차니까요.
○이진환 위원 조종사까지 임차해서 합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저희가 관여하면 안 되니까요.
○이진환 위원 어쨌든 조종사 수급문제도 잘 생각을 하셔야 될 겁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이진환 위원 그리고 비행장 관계 문제인데, 물론 지금 세종시로 편입돼서 우리 충남도 쪽으로 와야 되니까 예산의 유아이(UI)공장이나 서산 공군비행장 입지선정은 잘하셨는데 어디가 더 적지라고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한상대 일단은 적지는 예산 유아이(UI)가 적지인데요, 그건 민간시설이니까 저희가 협의를 하는데 자기들의 토지에 도의 고정건물을 짓는 것을 지금…….
처음에는 상당히 자기들도, 이 헬기가 거의 그 회사에서 정비하는 헬기걸랑요, 지금 유아이(UI)에서.
그래서 자기들이 굉장히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갔었는데 거기다 건물을 짓는다고 하니까 지금 부정적으로 가고 있어요.
앞으로 최종은 서산공군비행장에 가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자기들도, 이 헬기가 거의 그 회사에서 정비하는 헬기걸랑요, 지금 유아이(UI)에서.
그래서 자기들이 굉장히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갔었는데 거기다 건물을 짓는다고 하니까 지금 부정적으로 가고 있어요.
앞으로 최종은 서산공군비행장에 가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헬기도입은 차질이 없고요, 항공대 이전문제도 이걸 조속히 이전지를 확정지어서 거기에 내년도 예산에 편성해서 헬기가 들어오기 전에 격납고하고 사무실하고 다 지으려고 합니다.
○신재원 위원 신재원 위원입니다.
소방본부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소방공무원들의 수고하심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특히 소방관들의 하루생활은 우리 도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쪽 하단의 충남 소방의 하루를 보니 화재진압 10건, 인명구조 49건, 응급이송 199건, 의료상담 111건 등 통계자료가 사실이라면 24시간 1년 내내 긴장 속에 근무를 하게 되는군요.
세월호 사건 이후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특히 시간을 다투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에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신고 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 현지 도착, 구조하기까지 신속대응체계 훈련계획을 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님으로부터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소방공무원들의 수고하심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특히 소방관들의 하루생활은 우리 도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3쪽 하단의 충남 소방의 하루를 보니 화재진압 10건, 인명구조 49건, 응급이송 199건, 의료상담 111건 등 통계자료가 사실이라면 24시간 1년 내내 긴장 속에 근무를 하게 되는군요.
세월호 사건 이후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특히 시간을 다투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에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신고 시에 신고를 받고 출동, 현지 도착, 구조하기까지 신속대응체계 훈련계획을 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화재진압에 있어 아까 골든타임에 대해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화재진압 부분은 의용소방대가 일부 전담의용소방대를 맡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도착률이 그런대로 어느 정도 잘 되고 있는데 구급차 도착률은 지금 좀 낮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빨리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화재진압 부분은 의용소방대가 일부 전담의용소방대를 맡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도착률이 그런대로 어느 정도 잘 되고 있는데 구급차 도착률은 지금 좀 낮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서 빨리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아직까지 우리가 대도시권은 어느 정도 되어 가는데 농어촌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여러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지만 안전센터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연차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차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재원 위원 잘 알았습니다.
비상대기조의 인원은 몇 명으로 편성되었으며 편성 출동하여 신고 장소까지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하기까지 응급차량 내에서 기본적인 치료와 응급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의료전문 인력은 확보가 되었습니까?
비상대기조의 인원은 몇 명으로 편성되었으며 편성 출동하여 신고 장소까지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하기까지 응급차량 내에서 기본적인 치료와 응급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의료전문 인력은 확보가 되었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님께서 지금 질의하신 현장에 있는 응급구조사가 지금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인원이 442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구하는 인원에는 충분히 보유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아까도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도착하는 시간이 늦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안전센터를 증설하고 거기에 구급차를 배치해서 최대한 5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구하는 인원에는 충분히 보유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아까도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지만 도착하는 시간이 늦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안전센터를 증설하고 거기에 구급차를 배치해서 최대한 5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저희가 훈련을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요, 소방서에서 불시훈련하고, 그다음에 앉아서 도상훈련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상연락 하는 불시훈련 점검은 월 1회 하고, 그다음 현장에 나가서 현장통제단 가동훈련은 분기에 1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만 계속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건물을 놓고 도상훈련 하는 게 저희가 반기 1회, 또 장비숙달 훈련 월 1회 이렇게 해서 저희가 연간 훈련계획을 갖고 계속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연락 하는 불시훈련 점검은 월 1회 하고, 그다음 현장에 나가서 현장통제단 가동훈련은 분기에 1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서만 계속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건물을 놓고 도상훈련 하는 게 저희가 반기 1회, 또 장비숙달 훈련 월 1회 이렇게 해서 저희가 연간 훈련계획을 갖고 계속해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신재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사실 119구급대의 그간 활동모습을 보면 많은 인명을 구조하여 인명과 재산보호를 해 줌으로써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양했다고 판단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방공무원들의 임무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한상대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소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앞으로 화재·재난구조에 이르기까지 충남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책무를 다해 주실 것을 본 위원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119구급대의 그간 활동모습을 보면 많은 인명을 구조하여 인명과 재산보호를 해 줌으로써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양했다고 판단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소방공무원들의 임무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한상대 소방본부장님께서는 소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앞으로 화재·재난구조에 이르기까지 충남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책무를 다해 주실 것을 본 위원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전 직원들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재원 위원 감사합니다.
○조이환 위원 지금 아까 제가 자료 요구를 해서 개인안전장비 보유 및 노후 현황을 받았습니다.
제가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 보니까 화재진압 현장에 가서 마스크가 녹아내린다든가 방화복이 녹아내린다든가 이래 가지고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이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내구연한이 된 것을 선진국은 반드시 폐기처분합니다.
지금 보니까 한번 보세요, 거기.
방사능보호복, 우리 충남 같은 경우는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서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유가 42점인데 노후가 42점이에요.
어떻게 보면 100% 폐기처분해야 될 것을 지금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다음에 한번 봅시다.
헬멧 같은 경우도 보유가 2,041개인데 404개 20%입니다.
또 방화복 같은 경우 3,557개인데 1,363개로 38%예요.
그다음에 공기호흡기, 이 공기호흡기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화재발생 시에 불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유독가스 때문에 죽는데 역시 진압하러 가는 소방대원들도 유독가스에 질식되어서 죽는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2,039개에서 781개 38%가 노후장비입니다.
그 밑에 봅시다.
보조마스크 같은 경우는, 보조마스크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제가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 보니까 화재진압 현장에 가서 마스크가 녹아내린다든가 방화복이 녹아내린다든가 이래 가지고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이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내구연한이 된 것을 선진국은 반드시 폐기처분합니다.
지금 보니까 한번 보세요, 거기.
방사능보호복, 우리 충남 같은 경우는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서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유가 42점인데 노후가 42점이에요.
어떻게 보면 100% 폐기처분해야 될 것을 지금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다음에 한번 봅시다.
헬멧 같은 경우도 보유가 2,041개인데 404개 20%입니다.
또 방화복 같은 경우 3,557개인데 1,363개로 38%예요.
그다음에 공기호흡기, 이 공기호흡기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화재발생 시에 불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유독가스 때문에 죽는데 역시 진압하러 가는 소방대원들도 유독가스에 질식되어서 죽는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보니까 2,039개에서 781개 38%가 노후장비입니다.
그 밑에 봅시다.
보조마스크 같은 경우는, 보조마스크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조이환 위원 그런데 보유가 514개인데 노후가 394개 77%입니다.
그다음에 화학보호복 같은 경우도 204개를 보유하는데 노후가 80개로 39%, 이제 지적을 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예상했습니다.
아까 선진국, 후진국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까 우리 홍재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성경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어요.
‘천하보다 중한 것이 사람의 목숨이다.’라고 그렇지 않아요?
그다음에 화학보호복 같은 경우도 204개를 보유하는데 노후가 80개로 39%, 이제 지적을 하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예상했습니다.
아까 선진국, 후진국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아까 우리 홍재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성경 말씀에 그런 말씀이 있어요.
‘천하보다 중한 것이 사람의 목숨이다.’라고 그렇지 않아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조이환 위원 한번 생각해 보세요.
소방공무원이 진압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을 때 미망인이 절규하는 모습을 TV에서 봤을 때 참 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살 수 있으면 살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살 수 있는 것을 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런 장비예요, 장비.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물에 리모델링하고 이런 데 돈을 쓸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로 보면 나는 이게 더 급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시지요?
소방공무원이 진압과정에서 목숨을 잃었을 때 미망인이 절규하는 모습을 TV에서 봤을 때 참 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살 수 있으면 살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살 수 있는 것을 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런 장비예요, 장비.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물에 리모델링하고 이런 데 돈을 쓸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로 보면 나는 이게 더 급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시지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조이환 위원 그래서 우리 충청남도는 이 소방관들이 진압과정에서 써야 되는 장비를 다 교체했으면 좋겠어요.
노후된 것, 내구연한이 된 것은 다 폐기처분하고 과감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방본부장님 한 말씀해 주시지요.
의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노후된 것, 내구연한이 된 것은 다 폐기처분하고 과감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방본부장님 한 말씀해 주시지요.
의지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100% 저도 다 공감을 합니다.
제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그동안 관리가 잘못됐다, 잘못됐다는 것은 뭐냐면 제가 와 보니까 이걸 수기로 관리했어요.
수기로 관리했는데 개인장비라는 건 그렇습니다.
2,091명이 개인별로 뭘 갖고 있느냐를 이건 전부 내구연한이 또 달라요.
예를 들어 헬멧은 3년, 공기호흡기는 10년, 전부 다릅니다.
그걸 수기로 관리했어요.
수기로 관리하니까 할 때마다 틀리고 제대로 안 되어 있지요, 이게.
그래서 제가 와서 첫 번째 한 것이 뭐냐면 이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 그래서 정보화시스템을 지금 도입 했습니다.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해서 2,091명 전원을 놓고 이 품목을 전부 입력을 시켰어요.
예를 들면 방화복 같은 경우 방화복의 제조일자, 제조회사, 내구연한이 언제 된다는 것을 자동연산이 되도록 입력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처음에 보고할 때는 7억이면 된다고 그랬어요, 수기로 했을 때는.
지금 파악해 보니까 15억이 나왔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15억만 가지면 일시에 다 교체를 해 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전에 근무하던 인천에서는 제가 30억을 2년간 투자해서 전원 교체를 해 주었어요.
교체하게 된 배경은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해서 하나하나 개인에 대해서 전부 분석해서 하면 가능한데 지금까지 우리 충남소방본부에서 해 온 것은 전부 수기로 했어요.
수기로 하니까 말할 때마다 틀리고, 할 때마다 틀리고, 예산세울 때마다 틀리고, 살 때도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사고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계속 모자라고 이런 현상이 벌어져서 이 부분은 우리가 이번 달까지 완료가 됐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현황을 파악했으니까 이걸 이번 추경에 반영하고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해서 우선 급한 것부터 해서 100% 다 완료하겠다는 것을 제가 여기서 약속을 드립니다.
제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그동안 관리가 잘못됐다, 잘못됐다는 것은 뭐냐면 제가 와 보니까 이걸 수기로 관리했어요.
수기로 관리했는데 개인장비라는 건 그렇습니다.
2,091명이 개인별로 뭘 갖고 있느냐를 이건 전부 내구연한이 또 달라요.
예를 들어 헬멧은 3년, 공기호흡기는 10년, 전부 다릅니다.
그걸 수기로 관리했어요.
수기로 관리하니까 할 때마다 틀리고 제대로 안 되어 있지요, 이게.
그래서 제가 와서 첫 번째 한 것이 뭐냐면 이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 그래서 정보화시스템을 지금 도입 했습니다.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해서 2,091명 전원을 놓고 이 품목을 전부 입력을 시켰어요.
예를 들면 방화복 같은 경우 방화복의 제조일자, 제조회사, 내구연한이 언제 된다는 것을 자동연산이 되도록 입력이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처음에 보고할 때는 7억이면 된다고 그랬어요, 수기로 했을 때는.
지금 파악해 보니까 15억이 나왔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15억만 가지면 일시에 다 교체를 해 줄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전에 근무하던 인천에서는 제가 30억을 2년간 투자해서 전원 교체를 해 주었어요.
교체하게 된 배경은 정보화시스템을 도입해서 하나하나 개인에 대해서 전부 분석해서 하면 가능한데 지금까지 우리 충남소방본부에서 해 온 것은 전부 수기로 했어요.
수기로 하니까 말할 때마다 틀리고, 할 때마다 틀리고, 예산세울 때마다 틀리고, 살 때도 남는 것은 남는 대로 사고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계속 모자라고 이런 현상이 벌어져서 이 부분은 우리가 이번 달까지 완료가 됐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현황을 파악했으니까 이걸 이번 추경에 반영하고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해서 우선 급한 것부터 해서 100% 다 완료하겠다는 것을 제가 여기서 약속을 드립니다.
○조이환 위원 다행히 우리 본부장님께서 전임지에서 그런 좋은 업적을 남기셨고 그런 부분을 우리 충청남도에서도 발휘하셔서, 제가 어느 인터넷 사이트를 가보니까요, 남편이 사용하는 소방장구를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줬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건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확한 현실을, 2,091명을 수기로 하니까 안 되잖아요?
○조이환 위원 예.
○소방본부장 한상대 어떤 TV에 나올 때도 노후된 장구를 사다줬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서 그건 잘못됐습니다.
제가 지사님한테도 그렇게 보고를 드렸어요.
노후된 장비 보도가 나왔을 때 지사님께서도 “소방관이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해서 우선 구두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해서 “이것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서, 제대로 분석을 해서 체계적으로 가야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그 이후로 한 달간 했습니다.
이제는 정확하게 나왔으니까 위원님들도 필요하시면 어느 소방서, 예를 들면 조이환 위원님 같으면 “서천소방서 누구 거 한번 갖고 와 봐라.” 하면 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방화복은 어느 회사 것, 제조일자는 언제 거고, 이걸 언제 폐기해야 된다는 것이 여기에 다 나오니까 그건 내년 당초 예산까지만 하면 다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지사님한테도 그렇게 보고를 드렸어요.
노후된 장비 보도가 나왔을 때 지사님께서도 “소방관이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해서 우선 구두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해서 “이것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서, 제대로 분석을 해서 체계적으로 가야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그 이후로 한 달간 했습니다.
이제는 정확하게 나왔으니까 위원님들도 필요하시면 어느 소방서, 예를 들면 조이환 위원님 같으면 “서천소방서 누구 거 한번 갖고 와 봐라.” 하면 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방화복은 어느 회사 것, 제조일자는 언제 거고, 이걸 언제 폐기해야 된다는 것이 여기에 다 나오니까 그건 내년 당초 예산까지만 하면 다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조이환 위원 제가 군대생활을 수방사 동원처에서 했어요.
갑자기 나가서 확인을 해 보거든요.
저도 이번에 한번 불시에 체크를 해 볼 생각이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교체할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천만다행입니다.
꼭 예산 확보하셔서 그렇게 실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갑자기 나가서 확인을 해 보거든요.
저도 이번에 한번 불시에 체크를 해 볼 생각이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교체할 계획이 있다고 하니까 천만다행입니다.
꼭 예산 확보하셔서 그렇게 실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섭 위원 예.
자꾸 골든타임 문제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군만 자꾸 얘기가 돼가지고 본부장님 미안합니다.
아까 본부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지금 어차피 아까 존경하는 우리 홍재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어쨌든 2017년도에 센터가 개서가 된다고 보면 앞으로 한 3년, 또 거기뿐만이 아니에요.
사실 또 많이 필요하거든요.
여기에 제가 자료 요청한 것을 보면 웬만한 시·군은 다 센터가 5곳, 6곳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장비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급차를 더 배치한다면 인력에 문제가 있습니까?
자꾸 골든타임 문제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군만 자꾸 얘기가 돼가지고 본부장님 미안합니다.
아까 본부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지금 어차피 아까 존경하는 우리 홍재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어쨌든 2017년도에 센터가 개서가 된다고 보면 앞으로 한 3년, 또 거기뿐만이 아니에요.
사실 또 많이 필요하거든요.
여기에 제가 자료 요청한 것을 보면 웬만한 시·군은 다 센터가 5곳, 6곳 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렇다 보면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장비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구급차를 더 배치한다면 인력에 문제가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우선…….
○정광섭 위원 구급차를 센터에, 예를 들어서 안면도센터에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태안센터는 모르겠습니다.
몇 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한 대 가지고는 여기저기, 지금 피서철입니다만, 여기저기 사고가 났을 경우 한 대가 출동 나갔을 경우 보통 2시간, 3시간 돼야 다시 원위치가 됩니다.
그럼 그 안에 한 대 가지고는 안 되는 부분인데 장비만 구입을 해서 인력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태안센터는 모르겠습니다.
몇 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한 대 가지고는 여기저기, 지금 피서철입니다만, 여기저기 사고가 났을 경우 한 대가 출동 나갔을 경우 보통 2시간, 3시간 돼야 다시 원위치가 됩니다.
그럼 그 안에 한 대 가지고는 안 되는 부분인데 장비만 구입을 해서 인력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래서 아까 거기 저희가 업무보고를 하나 드렸는데요.
어디 있느냐면 9페이지에 소방관서 조직진단 실시를 했습니다.
어디 있느냐면 9페이지에 소방관서 조직진단 실시를 했습니다.
○정광섭 위원 예.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래서 지금 갖고 있는 구급차는 있는데, 구급차를 갖다가 빼다 놓은들 되는 건 아니어서 조직진단을 실시해서, 또 어느 소방서라고 하면 큰일 나니까, 하여간 구조조정을 해서, 인력을 조직진단해서 그 인력을 빼서 금년 안에 거기다 한번 배치해 보는 거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광섭 위원 그러니까 인력이 문제라는 얘기네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렇죠.
○정광섭 위원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인력이 문제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장비도 문제인데 일단 거기다 배치할 수 있는 여유는, 지금 조직진단을 해 보니까 차량은 갖고 있는 게 나왔어요.
그래서 거기 인력도 좀 세밀히 더 검토를 해서 금년 안에 배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 인력도 좀 세밀히 더 검토를 해서 금년 안에 배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니고요, 지금 신문에 보도됐듯이 빨리 해야 됩니다.
거기 때문에 지금 골든타임 문제도 생겼고 여러 가지가 우리 충청남도의 지표가 최하위로 나오니까 저희로서도 급한 문제입니다.
거기 때문에 지금 골든타임 문제도 생겼고 여러 가지가 우리 충청남도의 지표가 최하위로 나오니까 저희로서도 급한 문제입니다.
○정광섭 위원 지난번에 언론에도 나왔습니다만, 장비구입을 할 때 앰뷸런스를 구입할 때 독일제를 비싼 걸 사가지고 그 문제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국산은 얼마인데 그러면서 비싸게 구입해 가지고 별 활용을 못 하고 있다라는 것도 언론에 봤습니다만, 어찌됐든 인력의 문제라면 좀 그렇습니다만, 장비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면 어떻게든지 장비를 확보하셔 가지고…….
국산은 얼마인데 그러면서 비싸게 구입해 가지고 별 활용을 못 하고 있다라는 것도 언론에 봤습니다만, 어찌됐든 인력의 문제라면 좀 그렇습니다만, 장비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면 어떻게든지 장비를 확보하셔 가지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장비하고 인력하고요, 지금 조직진단을 실시해서 거기 배치할 게 여유분이 나왔어요.
○정광섭 위원 아!
○소방본부장 한상대 그런데 별안간에 어느 소방서 걸 빨리 빼다가 갖다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금 저희한테 여유를 주시면 몇 달 안에 갖다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저희한테 여유를 주시면 몇 달 안에 갖다 놓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섭 위원 예, 꼭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자꾸 어느 소방서에서 빼 온다 그런 얘기 하시면 제가 답변을 못 드리지 않습니까?
○정광섭 위원 예, 우리 지역 실정이 너무 어렵다 보니까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우리 조이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장비가 개인적으로 지급이 다 돼 있습니까, 지금?
○소방본부장 한상대 두 가지입니다.
공용장비가 있고, 예를 들으면 화재진압을 하는 부서의 공용장비라고 하면은 소방차가 되겠죠.
소방차가 되겠고 거기에 여러 가지 공용으로 쓰는 게 있고, 개인장비는 개인의 신체에 맞춰야 되잖아요?
공용장비가 있고, 예를 들으면 화재진압을 하는 부서의 공용장비라고 하면은 소방차가 되겠죠.
소방차가 되겠고 거기에 여러 가지 공용으로 쓰는 게 있고, 개인장비는 개인의 신체에 맞춰야 되잖아요?
○정광섭 위원 그렇죠.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를 들어서 제가 마스크를 썼는데 정 위원님이 또 그 마스크를 쓸 순 없잖아요.
이건 병의 이환율도 있고 여러 가지 이환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건 개인장비이고, 아까 말씀드린 6종은 의무적으로 개인이 써야 되는 거고 그 이외에는 또 공용장비입니다.
이건 병의 이환율도 있고 여러 가지 이환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건 개인장비이고, 아까 말씀드린 6종은 의무적으로 개인이 써야 되는 거고 그 이외에는 또 공용장비입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개인으로 보면 개인 옷은 개인장비고.
○정광섭 위원 옷만, 직원들은?
○소방본부장 한상대 개인이 착용하고 다니는 개인 옷, 신발, 장갑, 모자 이런 거는 개인 거고 그렇지 않고 차량은 공용이 되는 거죠.
그렇게 이해하시면 더 빠르시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더 빠르시겠습니다.
○신재원 위원 자료를…….
○위원장 이종화 예, 신재원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원 위원 18쪽에 소방헬기에 대한 구입자료 또 국산 헬기로 기종을 바꿀 계획은 없는지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와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신 부분이 골든타임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골든타임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훈련도 하고 거기에 대비해서 연습을 많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와 건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신 부분이 골든타임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골든타임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훈련도 하고 거기에 대비해서 연습을 많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위원장 이종화 그리고 산악사고 시에는 위치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서 산악위치 표지판도 설치를 했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위원장 이종화 그런데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나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골든타임에 대한 걱정들을 별로 안 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만 걱정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산악사고 시에는 산악위치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서 빨리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신고할 때 그걸 홍보를 해야 되겠고, 또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이동 중에는 일반차량들이 비켜설 수 있는 홍보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도정에 홍보하는 책자도 발행을 하고 신문도 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반 다른 도정만 홍보할 게 아니라 그런 것도 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이 그쪽 부처에 협조를 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기 때문에 산악사고 시에는 산악위치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서 빨리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신고할 때 그걸 홍보를 해야 되겠고, 또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이동 중에는 일반차량들이 비켜설 수 있는 홍보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 도정에 홍보하는 책자도 발행을 하고 신문도 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일반 다른 도정만 홍보할 게 아니라 그런 것도 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이 그쪽 부처에 협조를 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우리 지난번 언론·방송에서 구급차량 교체하고 나서 차량의 크기가 기존의 구급차보다 커서 우리 도내 마을 골목길에 진입하는데 어렵고 또 시설은 최신장비로 병원과 환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치가 돼 있는데 전혀 활용이 안 되고 있다고 하는 방송이 나온 적이 있거든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저도 봤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런 차량이 지금 우리 도내에 몇 대가 있는지 운영상 현재 문제점이 뭔지 그거를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소방본부장 한상대 제가 한번 이것을 말씀 좀 드리겠는데요.
이게 뭐냐면 벤츠구급차가 도입되게 된 배경이 하나가 있습니다.
뭐냐면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저희 구급차는, 옛날 종전에 있는 구급차는 1톤 트럭의 차 뒤에 이걸 얹은 거예요, 차체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환자를 싣고 가면 환자가 더 환자가 되는, 그래서 어지럼증도 있고 도대체 이게 구급차인지 화물을 싣고 가는지 그런 민원이 계속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선진국형으로 좀 질 좋은 구급차를 갖고 와보자 해서 도입한 게 벤츠구급차를 도입한 겁니다.
그런데 벤츠라는 것은 유럽이나 독일 이런 데서 도로가 넓은 데서 운행되는 구급차다 보니까 우리나라에 오니까 한쪽을 더 생각했는데 한쪽이 이런 문제가 또 생겼죠.
그래서 승차감은 좋아졌으나 구급차가 골목에 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게 하나가 있고, 또 이 안에는 아주 고가장비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실려 있는데 그걸 쓸 줄은 아는데 이거는 내가 쓴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무전기 같으면, 우리 핸드폰 같으면 나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은 안 갖고 있어요.
그러면 통화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는 갖고 있고 구급차에는 달려 있는데 병원에 안 돼 있는 거죠, 지역에 있는 병원들이.
그러니까 저희는 통화하려고 해도 통화할 사람이 없는 이런 문제가 있고, 대도시는 어느 정도 되는데 지역은 그게 안 되는, 그래서 저희가 9대 있는데 2009년에 도입이 됐고, 현재 대도시에 주로 있으니까 이 부분은 내년도에 아마 전 수 교체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교체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6년이 되던가 아니면 20만㎞가 더 되던가, 그런데 연수가 가기 전에 20만㎞가 다 넘어요.
그래서 아마 거의 내년이면 다 없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것은 트럭의 차대는 아니고 스타렉스 차대라 조금 승차감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요구하는 건, 현대한테 요구하는 건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구급차 차대를 만들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데 현대 측에서는 우리 소방방재청에서 계속 요구하면 그러면 100만 대를 팔아 달라고 그러던가, 자꾸 얼마를 팔아줘야 된다고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선진국이 되려면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구급차 차대가 생산되면서 승차감이 좋은 게 나와야 되는데 기존에 있는 차대로는 암만 보강을 해도 이게 안 나와요.
그래서 그나마 트럭에서 스타렉스급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제가 보고를 드립니다.
그런 과정의 하나의 저거지, 이걸 갖고 예산 낭비하려고 그런 건 아니었다고 저는 봅니다.
이게 뭐냐면 벤츠구급차가 도입되게 된 배경이 하나가 있습니다.
뭐냐면 지금 현재 갖고 있는 저희 구급차는, 옛날 종전에 있는 구급차는 1톤 트럭의 차 뒤에 이걸 얹은 거예요, 차체만.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환자를 싣고 가면 환자가 더 환자가 되는, 그래서 어지럼증도 있고 도대체 이게 구급차인지 화물을 싣고 가는지 그런 민원이 계속 발생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도 선진국형으로 좀 질 좋은 구급차를 갖고 와보자 해서 도입한 게 벤츠구급차를 도입한 겁니다.
그런데 벤츠라는 것은 유럽이나 독일 이런 데서 도로가 넓은 데서 운행되는 구급차다 보니까 우리나라에 오니까 한쪽을 더 생각했는데 한쪽이 이런 문제가 또 생겼죠.
그래서 승차감은 좋아졌으나 구급차가 골목에 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게 하나가 있고, 또 이 안에는 아주 고가장비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실려 있는데 그걸 쓸 줄은 아는데 이거는 내가 쓴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무전기 같으면, 우리 핸드폰 같으면 나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데 상대방은 안 갖고 있어요.
그러면 통화가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는 갖고 있고 구급차에는 달려 있는데 병원에 안 돼 있는 거죠, 지역에 있는 병원들이.
그러니까 저희는 통화하려고 해도 통화할 사람이 없는 이런 문제가 있고, 대도시는 어느 정도 되는데 지역은 그게 안 되는, 그래서 저희가 9대 있는데 2009년에 도입이 됐고, 현재 대도시에 주로 있으니까 이 부분은 내년도에 아마 전 수 교체되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교체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6년이 되던가 아니면 20만㎞가 더 되던가, 그런데 연수가 가기 전에 20만㎞가 다 넘어요.
그래서 아마 거의 내년이면 다 없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것은 트럭의 차대는 아니고 스타렉스 차대라 조금 승차감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요구하는 건, 현대한테 요구하는 건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됐으니까 구급차 차대를 만들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데 현대 측에서는 우리 소방방재청에서 계속 요구하면 그러면 100만 대를 팔아 달라고 그러던가, 자꾸 얼마를 팔아줘야 된다고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선진국이 되려면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구급차 차대가 생산되면서 승차감이 좋은 게 나와야 되는데 기존에 있는 차대로는 암만 보강을 해도 이게 안 나와요.
그래서 그나마 트럭에서 스타렉스급으로 올라왔다는 것을 제가 보고를 드립니다.
그런 과정의 하나의 저거지, 이걸 갖고 예산 낭비하려고 그런 건 아니었다고 저는 봅니다.
○위원장 이종화 더 효과적으로 환자를 수송하기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또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완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구급차 배치를 도시권하고 농촌지역 하고 구분해서, 새로운 차량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운영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소방본부장 한상대 예, 그렇게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그리고 헬기를 지금 제작 중에 있고 항공대를 설치해야 되는데 항공대 위치가 본 위원장 생각에는 가급적이면 충남도내 전 지역을 최단시간에 갈 수 있는 중심지역에 항공대가 설치돼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본부장님 아까 서산 쪽 생각하셨는데…….
○소방본부장 한상대 위원장님 말씀은 저도 100% 공감하고요.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해서 제일 중심지역이 유아이(UI) 정도가 되지 않을까, 우리 도청하고도 가깝고요.
그런데 헬기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근본적으로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뭐냐면 주민들이 헬기장 설치를 절대 반대한다는 거죠, 소음문제 때문에.
특히 우리 홍성 지역이나 예산 이쪽 지역은 축사가 많기 때문에, 헬기장을 설치하면 주민들이 설치도 못하게 할 뿐더러 잘못되면 가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게 하나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헬기를 갖다 놨을 때 보안의 문제가 있습니다.
헬기를 또 보안을 지켜야 되니까.
그래서 그 두 가지 측면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유아이(UI)나 서산 비행장이 되는데요, 유아이(UI)는 다 좋은데 자기들 개인 사유물이니까 거기다 공유물을 갖다 설치하면 자기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 하니까 자꾸 반대를 하는 입장이고, 우리는 도청이 가깝고 이쪽 도로가 나면은 바로 접근이 되니까 굉장히 좋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게 하나가 있고요.
서산은 거리가 약간은 먼데 보안은 좋습니다.
민원문제는 전혀 발생할 여지가 없고요, 그 자체가 비행장 내니까.
그리고 또 추가비용이 안 들고 부지는 국유지니까 거기다 우리 건물만 설치하면 되고, 그리고 경비인력을 추가로 우리가 뽑지 않아도 되고 해서 인력도 절감되고 예산도 절감되고 많은 좋은 면이 있는데, 서산이 조금 서쪽에 치우쳐 있다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요.
일단은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좀 있는데 아마도 이건 민간시설에 설치하는 건 어려운 것 같고 또 우리가 새로 헬기장 부지를 선정을 하면 예산 문제도 있고 지역주민의 반발 문제도 있고, 그래서 좀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공용시설물에다 하는 게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위원님들과 같이 상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해서 제일 중심지역이 유아이(UI) 정도가 되지 않을까, 우리 도청하고도 가깝고요.
그런데 헬기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근본적으로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뭐냐면 주민들이 헬기장 설치를 절대 반대한다는 거죠, 소음문제 때문에.
특히 우리 홍성 지역이나 예산 이쪽 지역은 축사가 많기 때문에, 헬기장을 설치하면 주민들이 설치도 못하게 할 뿐더러 잘못되면 가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게 하나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헬기를 갖다 놨을 때 보안의 문제가 있습니다.
헬기를 또 보안을 지켜야 되니까.
그래서 그 두 가지 측면을 해소할 수 있는 게 유아이(UI)나 서산 비행장이 되는데요, 유아이(UI)는 다 좋은데 자기들 개인 사유물이니까 거기다 공유물을 갖다 설치하면 자기들이 재산권 행사를 못 하니까 자꾸 반대를 하는 입장이고, 우리는 도청이 가깝고 이쪽 도로가 나면은 바로 접근이 되니까 굉장히 좋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게 하나가 있고요.
서산은 거리가 약간은 먼데 보안은 좋습니다.
민원문제는 전혀 발생할 여지가 없고요, 그 자체가 비행장 내니까.
그리고 또 추가비용이 안 들고 부지는 국유지니까 거기다 우리 건물만 설치하면 되고, 그리고 경비인력을 추가로 우리가 뽑지 않아도 되고 해서 인력도 절감되고 예산도 절감되고 많은 좋은 면이 있는데, 서산이 조금 서쪽에 치우쳐 있다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요.
일단은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좀 있는데 아마도 이건 민간시설에 설치하는 건 어려운 것 같고 또 우리가 새로 헬기장 부지를 선정을 하면 예산 문제도 있고 지역주민의 반발 문제도 있고, 그래서 좀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공용시설물에다 하는 게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위원님들과 같이 상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화 예, 설명 답변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보고된 내용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도정의 발전과 도민의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해양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소방본부 소관에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한상대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보고된 내용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도정의 발전과 도민의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건설해양소방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