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 시 2024년11월7일(목) 14시00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5시37분 감사개시)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 위원장님께서 자리를 비우시게 돼서 지금부터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하겠습니다.
김곡미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의 정보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업무 추진의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행정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실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이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및 제17조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위증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와 증언을 거부할 때는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곡미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기영 위원장님께서 자리를 비우시게 돼서 지금부터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하겠습니다.
김곡미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의 정보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업무 추진의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행정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실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이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3 및 제17조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충청남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위증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와 증언을 거부할 때는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곡미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동기립)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7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융합콘텐츠본부장 박준형
실감클러스터본부장 김제곤
영화드라마사업국장 송현제
문화도시사무국장 이지연
스타트업타운사업단장 김동규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응답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는데,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있겠습니다.
이전에 업무보고를 먼저 받겠습니다.
김곡미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김곡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응답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는데,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있겠습니다.
이전에 업무보고를 먼저 받겠습니다.
김곡미 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안녕하십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올 한 해 우리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혁 경영기획실장입니다.
박준형 융합콘텐츠본부장입니다.
김제곤 실감클러스터본부장입니다.
송현제 영화드라마사업국장입니다.
이지연 문화도시사무국장입니다.
김동규 스타트업타운사업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성각 정책기획단장이 배석하였습니다.
보고는 유인물을 토대로 주요 사안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사항 순서입니다.
224쪽 기본 현황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청남도를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의 중심 도로 육성하고 지역의 정보 문화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조직은 1실 2본부 1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재산은 92억 원이며 인원은 보고서 제출 시점 기준으로 정규직 45명, 기간제·계약직 24명을 포함하여 총 6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25쪽 주요 기능입니다.
진흥원은 중장기 사업 계획과 대외 협력, 예산 편성, 재무회계를 담당하는 경영기획실과 정보 문화 산업 분야 창업 지원을 하고 인력 양성, 지역 콘텐츠 확산을 위한 융합콘텐츠본부, 또 콘텐츠 기업 육성과 실감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실감클러스터본부, 지역 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영화드라마사업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수탁사업으로 문화 도시의 천안을 조성하는 문화도시사무국,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인프라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타운사업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책 동향 파악과 사업 기획을 통한 국비 공모 사업 유치 및 신규 사업 발굴 그리고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정책기획단을 지난 7월에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26쪽 예산 현황입니다.
올해 예산은 443억 6400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27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원은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우수 역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약 720억 원 규모로 투자조합을 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충남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하여 충남을 디지털 게임 관련 산업 육성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요 현안 과제인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공주시, 태안군 등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연계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첫 번째,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e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마중물로 국비가 포함된 2건의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를 유치·운영하였고, 도지사배 청소년과 직장인 e스포츠 대회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또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위해 국토부 공모 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와 어반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세 번째, 이렇게 내실 있는 사업 추진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3년 연속 문체부 우수 문화도시 선정, 한국콘텐츠진흥원 연차 평가에서 전국 우수 등급 달성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군 균형발전을 위해서 보령의 머드축제에서는 힘쎈 충남 드론 쇼를 운영하였고, 홍성 충남 콘텐츠 산업의 거점센터 조성 사업을 하였고, 서산 안견기념관 리뉴얼 사업을 논의 중이며, 공주 OTT 스튜디오 추진 사업과 부여 규암지구 오픈센터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연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은 앞으로 민선 8기 e스포츠 메카 조성 공약 이행을 위해 상설 경기장을 오는 12월 13일에 착공하여 국제 대회 유치, e스포츠 심판 양성 교육, e스포츠 게임단 운영 등의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충남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연계 협력 하여 더욱 폭넓게 사업을 추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겠습니다.
오는 2025년은 개원 20주년으로 진흥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며 조직 쇄신 및 업무 방향 설정을 위해 조직진단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지사 업무보고 지시 사항인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역사문화연구원 등과 지속적인 협력·협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28쪽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충남 강소 콘텐츠 기업 육성입니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도내 콘텐츠 기업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개인 및 벤처 투자조합을 총 224억 원 규모로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입주 공간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 수요 맞춤형 기업 성장 지원, 판로 지원 및 지역 인재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 하겠습니다.
229쪽입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4개사가 입주하였고, 신규게임, 유명한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등을 제작·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산·당진·논산·공주 소재 대학과 학점을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였습니다.
충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입니다.
본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XR과 메타버스 기반 구축 및 인재 양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실감 콘텐츠 기업에 라이선스 및 장비, 시설 활용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저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교육 및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230쪽 충남 e스포츠 메카 조성 및 디지털 게임 산업 육성입니다.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e스포츠 메카 조성 사업은 충남을 e스포츠 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고한 바와 같이 전국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및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지역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선수 육성 및 심판 자격 연수 교육과 더불어 e스포츠 채용 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입니다.
경기장은 e스포츠 경기와 문화 행사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주 경기장 460석, 보조 경기장 74석 등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인허가, 경제성 검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중심의 인증 심의 등을 완료하였고 올 12월 착공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시금석이 될 착공식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31쪽입니다.
충남 디지털·게임 기업 육성 사업은 디지털·게임 산업을 충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총 500억 5000만 원 규모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였고, 향후 4년간 충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여 2026년까지 콘텐츠 게임 분야 기업 가치 10억 원 이상의 기업 30개사를 육성하겠습니다.
창의 인재 양성 및 콘텐츠 창업·창작 생태계 조성입니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충남을 기반으로 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및 인력 양성, 전시 참가 지원 등 충남의 창업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내 15개의 시군을 대상으로 한 소외 지역·계층을 대상으로 균등한 창작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2쪽입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기반 음악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인력 양성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전국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연차 평가를 하였는데 최고 등급 A를 받았고, 인센티브 국비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지체장애 아나운서와 지역 뮤지션, 발달·시각 장애인 및 농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기획 공연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에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습니다.
참고로 본 공연은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 향유 양극화와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남 웹툰 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의 웹툰 인재 양성 및 작품 컨설팅 및 제작 지원을 통한 창작 기반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부스트 캠프를 통해 신인 작가 및 우수작을 발굴하고, 우수작 3편을 선발하여 제작·지원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올해는 충남 웹툰 산업 중기 발전 계획 연구를 실시하여 웹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33쪽입니다.
국비 9억 8000만 원을 확보하여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형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OTT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본 사업은 지역 내 대학과는 인프라 및 학점을, 관련 분야 선도 기업과는 전문 교육 및 고용 창출을 연계하여 상호 윈윈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커리큘럼 및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입니다.
충남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소재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충남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응용 매뉴얼을 확장하는 등 총 3건을 개발·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아산 온양행궁과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TV 애니메이선 ‘나비의 모험’이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에서 1차 방영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구축, 기념품 등 지역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234쪽입니다.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 장·단편 영화를 제작·지원하는 충남 영상·영화 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우리 충남은 2023년 기준 전국 3위의 촬영 지원 지역으로 활발하게 영상·영화가 촬영되고 있으며, 이는 약 15억 4000만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7억 7000만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의 아름다운 촬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하여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백제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입니다.
올해는 부여에 소재한 백제역사문화관의 토기, 아궁이 등 백제 유물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식문화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디지털 사이니지 제작 설치를 통해 현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전시 상영 중에 있습니다.
덧붙여 3D 스캔 데이터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백제금동대향로 전시품 제작을 진행 중입니다.
235쪽 ICT·비대면 플랫폼 등 융복합산업 육성입니다.
충남 ICT 융합 콘텐츠 지원 사업은 데이터 분석, ICT 기반의 사업화 지원 및 인력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ICT 관련 스타트업 대상의 사업화 지원 3건과 도내 문화 활동 동향 분석을 완료하였고 외식업과 축제 파급 효과 등을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인턴십,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미래산업의 핵심적인 인적 자원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입니다.
태안의 원도심 및 기업도시 지역에 의료·교통·관광 등의 스마트시티 설루션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현재 활발히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 9월에는 국토부 및 과기부 주최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236쪽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및 운영입니다.
2022년에 개소한 1단계 조성 사업인 어울림센터에서는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단계 조성 사업인 이노스트타워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올 9월 기준 총 94개 입주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액 134억 원, 일자리 창출 125명, 투자 유치 70억 원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총사업비 320억 원 규모의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2024 지역개발사업, 투자 선도 지구 사업 등 총 2건의 국토부 공모 사업을 유치하여 천안역 일원을 지역 첨단 산업 육성 핵심 지역으로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곧 침체되어 있는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37쪽 도민 문화 향유 및 문화 거점 조성입니다.
천안시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2020년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총 5년간 천안을 문화산업 특화로 소득이 창출되는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문화도시 박람회를 운영하였고 향토 기업 아라리오와 연계해서 미디어아트쇼를 운영하는 등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하였고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주·세종·홍성·당진 등을 아우르는 정책 제안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형 문화도시를 운영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문화도시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38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처분 요구 사항은 시정 요구 1건, 제안 사항 3건으로 총 4건 있었습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으로 입주 기업 관리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원은 주무과인 도의 문화정책과 전수 점검을 통해서 현황을 점검하였고, 그에 따라 출근율 및 평가지표를 신설·강화하는 입주 기업 관리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관리를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현재 구축 중이며, 시범 운영을 거쳐서 내년에 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제안 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공모 사업 추진 실적 향상을 위한 노력 필요입니다.
올해는 민간자본 포함해서 총 383억 원 규모의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투자 선도 지구 지정 사업,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및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 등 총 4건의 신규 국비 사업을 유치하였고, 총 9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기준 2025년 국비 확보 총액은 57억 원으로 향후 문체부 외 다부처 공모 사업을 적극 검토·지원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책기획단을 7월에 신설 운영 하고 있으며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및 조직 진단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공모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안 사항은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관련 준비 철저입니다.
성공적이고 실효적인 경기장 건립 및 운영을 위해서 각계각층의 전문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의견을 반영하였고, 올 12월 1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모든 문제점들을 불식시켜 건립과 더불어 운영 방안까지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제안 사항인 근태 관리 철저입니다.
우려하셨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휴가 신청 시에 업무 대리인 설정 및 인수인계 관리를 실시하였고, 전 직원 대상 관련 공문 시행 및 계도를 진행하였고, 수시 내부 복무 점검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근태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충남의 정보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 발굴과 기업 육성에 매진하여 콘텐츠·ICT 산업 육성 동반자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격려 해 주시는 우리 충청남도의회 의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리고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올 한 해 우리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혁 경영기획실장입니다.
박준형 융합콘텐츠본부장입니다.
김제곤 실감클러스터본부장입니다.
송현제 영화드라마사업국장입니다.
이지연 문화도시사무국장입니다.
김동규 스타트업타운사업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성각 정책기획단장이 배석하였습니다.
(인 사)
지금부터 기관의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보고는 유인물을 토대로 주요 사안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사항 순서입니다.
224쪽 기본 현황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청남도를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 가치 산업의 중심 도로 육성하고 지역의 정보 문화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조직은 1실 2본부 1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재산은 92억 원이며 인원은 보고서 제출 시점 기준으로 정규직 45명, 기간제·계약직 24명을 포함하여 총 6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25쪽 주요 기능입니다.
진흥원은 중장기 사업 계획과 대외 협력, 예산 편성, 재무회계를 담당하는 경영기획실과 정보 문화 산업 분야 창업 지원을 하고 인력 양성, 지역 콘텐츠 확산을 위한 융합콘텐츠본부, 또 콘텐츠 기업 육성과 실감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한 실감클러스터본부, 지역 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영화드라마사업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수탁사업으로 문화 도시의 천안을 조성하는 문화도시사무국,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인프라를 조성하고 운영하는 스타트업타운사업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책 동향 파악과 사업 기획을 통한 국비 공모 사업 유치 및 신규 사업 발굴 그리고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정책기획단을 지난 7월에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26쪽 예산 현황입니다.
올해 예산은 443억 6400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역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227쪽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원은 지속 가능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우수 역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약 720억 원 규모로 투자조합을 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충남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하여 충남을 디지털 게임 관련 산업 육성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주요 현안 과제인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공주시, 태안군 등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연계 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 중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첫 번째,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e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마중물로 국비가 포함된 2건의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를 유치·운영하였고, 도지사배 청소년과 직장인 e스포츠 대회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또한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위해 국토부 공모 사업인 거점형 스마트시티와 어반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세 번째, 이렇게 내실 있는 사업 추진 결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3년 연속 문체부 우수 문화도시 선정, 한국콘텐츠진흥원 연차 평가에서 전국 우수 등급 달성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군 균형발전을 위해서 보령의 머드축제에서는 힘쎈 충남 드론 쇼를 운영하였고, 홍성 충남 콘텐츠 산업의 거점센터 조성 사업을 하였고, 서산 안견기념관 리뉴얼 사업을 논의 중이며, 공주 OTT 스튜디오 추진 사업과 부여 규암지구 오픈센터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연계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은 앞으로 민선 8기 e스포츠 메카 조성 공약 이행을 위해 상설 경기장을 오는 12월 13일에 착공하여 국제 대회 유치, e스포츠 심판 양성 교육, e스포츠 게임단 운영 등의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충남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연계 협력 하여 더욱 폭넓게 사업을 추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겠습니다.
오는 2025년은 개원 20주년으로 진흥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며 조직 쇄신 및 업무 방향 설정을 위해 조직진단과 중장기 발전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지사 업무보고 지시 사항인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 역사문화연구원 등과 지속적인 협력·협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28쪽 분야별 추진 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충남 강소 콘텐츠 기업 육성입니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도내 콘텐츠 기업 육성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개인 및 벤처 투자조합을 총 224억 원 규모로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입주 공간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 수요 맞춤형 기업 성장 지원, 판로 지원 및 지역 인재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 하겠습니다.
229쪽입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기업들이 우리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14개사가 입주하였고, 신규게임, 유명한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등을 제작·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산·당진·논산·공주 소재 대학과 학점을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하였습니다.
충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입니다.
본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으로 XR과 메타버스 기반 구축 및 인재 양성과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실감 콘텐츠 기업에 라이선스 및 장비, 시설 활용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저변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체험교육 및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운영하였습니다.
230쪽 충남 e스포츠 메카 조성 및 디지털 게임 산업 육성입니다.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e스포츠 메카 조성 사업은 충남을 e스포츠 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고한 바와 같이 전국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및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였고, 지역 e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선수 육성 및 심판 자격 연수 교육과 더불어 e스포츠 채용 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입니다.
경기장은 e스포츠 경기와 문화 행사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주 경기장 460석, 보조 경기장 74석 등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현재 인허가, 경제성 검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중심의 인증 심의 등을 완료하였고 올 12월 착공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 메카 조성을 위한 시금석이 될 착공식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31쪽입니다.
충남 디지털·게임 기업 육성 사업은 디지털·게임 산업을 충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올해 총 500억 5000만 원 규모로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였고, 향후 4년간 충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여 2026년까지 콘텐츠 게임 분야 기업 가치 10억 원 이상의 기업 30개사를 육성하겠습니다.
창의 인재 양성 및 콘텐츠 창업·창작 생태계 조성입니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충남을 기반으로 한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및 인력 양성, 전시 참가 지원 등 충남의 창업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내 15개의 시군을 대상으로 한 소외 지역·계층을 대상으로 균등한 창작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32쪽입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기반 음악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인력 양성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3년 전국 17개 지역을 대상으로 연차 평가를 하였는데 최고 등급 A를 받았고, 인센티브 국비 2000만 원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지체장애 아나운서와 지역 뮤지션, 발달·시각 장애인 및 농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기획 공연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에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였습니다.
참고로 본 공연은 충청남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 향유 양극화와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충남 웹툰 산업 육성 및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의 웹툰 인재 양성 및 작품 컨설팅 및 제작 지원을 통한 창작 기반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툰 부스트 캠프를 통해 신인 작가 및 우수작을 발굴하고, 우수작 3편을 선발하여 제작·지원을 진행 중입니다.
특히 올해는 충남 웹툰 산업 중기 발전 계획 연구를 실시하여 웹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33쪽입니다.
국비 9억 8000만 원을 확보하여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충남형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OTT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본 사업은 지역 내 대학과는 인프라 및 학점을, 관련 분야 선도 기업과는 전문 교육 및 고용 창출을 연계하여 상호 윈윈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커리큘럼 및 중장기 계획 연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지원입니다.
충남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소재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충남 방문의 해를 대비하여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응용 매뉴얼을 확장하는 등 총 3건을 개발·지원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아산 온양행궁과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TV 애니메이선 ‘나비의 모험’이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에서 1차 방영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캐릭터를 활용한 구축, 기념품 등 지역 홍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234쪽입니다.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을 유치하고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 장·단편 영화를 제작·지원하는 충남 영상·영화 산업 육성 사업입니다.
우리 충남은 2023년 기준 전국 3위의 촬영 지원 지역으로 활발하게 영상·영화가 촬영되고 있으며, 이는 약 15억 4000만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7억 7000만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의 아름다운 촬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하여 성공적인 충남 방문의 해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백제 관련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입니다.
올해는 부여에 소재한 백제역사문화관의 토기, 아궁이 등 백제 유물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식문화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고, 디지털 사이니지 제작 설치를 통해 현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전시 상영 중에 있습니다.
덧붙여 3D 스캔 데이터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백제금동대향로 전시품 제작을 진행 중입니다.
235쪽 ICT·비대면 플랫폼 등 융복합산업 육성입니다.
충남 ICT 융합 콘텐츠 지원 사업은 데이터 분석, ICT 기반의 사업화 지원 및 인력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ICT 관련 스타트업 대상의 사업화 지원 3건과 도내 문화 활동 동향 분석을 완료하였고 외식업과 축제 파급 효과 등을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인턴십, 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미래산업의 핵심적인 인적 자원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입니다.
태안의 원도심 및 기업도시 지역에 의료·교통·관광 등의 스마트시티 설루션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현재 활발히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 9월에는 국토부 및 과기부 주최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236쪽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및 운영입니다.
2022년에 개소한 1단계 조성 사업인 어울림센터에서는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단계 조성 사업인 이노스트타워는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고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올 9월 기준 총 94개 입주 기업을 지원하여 매출액 134억 원, 일자리 창출 125명, 투자 유치 70억 원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천안시와 공동으로 참여한 총사업비 320억 원 규모의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2024 지역개발사업, 투자 선도 지구 사업 등 총 2건의 국토부 공모 사업을 유치하여 천안역 일원을 지역 첨단 산업 육성 핵심 지역으로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곧 침체되어 있는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37쪽 도민 문화 향유 및 문화 거점 조성입니다.
천안시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본 사업은 2020년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어 총 5년간 천안을 문화산업 특화로 소득이 창출되는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문화도시 박람회를 운영하였고 향토 기업 아라리오와 연계해서 미디어아트쇼를 운영하는 등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하였고 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주·세종·홍성·당진 등을 아우르는 정책 제안 및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형 문화도시를 운영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문화도시에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238쪽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처분 요구 사항은 시정 요구 1건, 제안 사항 3건으로 총 4건 있었습니다.
먼저 시정 요구 사항으로 입주 기업 관리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원은 주무과인 도의 문화정책과 전수 점검을 통해서 현황을 점검하였고, 그에 따라 출근율 및 평가지표를 신설·강화하는 입주 기업 관리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관리를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현재 구축 중이며, 시범 운영을 거쳐서 내년에 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전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제안 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공모 사업 추진 실적 향상을 위한 노력 필요입니다.
올해는 민간자본 포함해서 총 383억 원 규모의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투자 선도 지구 지정 사업,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및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 등 총 4건의 신규 국비 사업을 유치하였고, 총 9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기준 2025년 국비 확보 총액은 57억 원으로 향후 문체부 외 다부처 공모 사업을 적극 검토·지원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정책기획단을 7월에 신설 운영 하고 있으며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및 조직 진단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공모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안 사항은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관련 준비 철저입니다.
성공적이고 실효적인 경기장 건립 및 운영을 위해서 각계각층의 전문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의견을 반영하였고, 올 12월 1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모든 문제점들을 불식시켜 건립과 더불어 운영 방안까지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제안 사항인 근태 관리 철저입니다.
우려하셨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휴가 신청 시에 업무 대리인 설정 및 인수인계 관리를 실시하였고, 전 직원 대상 관련 공문 시행 및 계도를 진행하였고, 수시 내부 복무 점검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근태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은 충남의 정보 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사업 발굴과 기업 육성에 매진하여 콘텐츠·ICT 산업 육성 동반자로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올립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격려 해 주시는 우리 충청남도의회 의원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리고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김곡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질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질문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철 위원 김곡미 원장님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저는 게임 산업 관련해가지고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지금 ’24년 전 세계 게임 규모는 약 2000억 달러라고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매년 성장률도 8∼10%까지 아주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데,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그동안 게임 기업에 지원했던 자료를 보니까, 기업 매출도 지금 ’20년도에 63억, ’21년도 82억, ’22년도 113억, ’23년도에는 100억으로 줄었고요, 올해는 지금 33억밖에 안 돼요.
이게 왜 그런가 보니까 예산 지원 규모가 ’20년에 13억에서 ’21년 18억, ’22년 17억,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23년에는 10억밖에 안 되거든요.
더군다나 올해는 7억밖에 안 돼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신규 일자리 창출도 계속 73명, 79명, 89명 이렇게 늘어나다가 예산이 줄어들면서 61명, 올해는 24명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결국은 예산 투입하는 거하고 지역 경제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지대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게 두드러지게 데이터상으로 나타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원장님, 이 내용 파악하고 계시나요?
저는 게임 산업 관련해가지고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지금 ’24년 전 세계 게임 규모는 약 2000억 달러라고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매년 성장률도 8∼10%까지 아주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데,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그동안 게임 기업에 지원했던 자료를 보니까, 기업 매출도 지금 ’20년도에 63억, ’21년도 82억, ’22년도 113억, ’23년도에는 100억으로 줄었고요, 올해는 지금 33억밖에 안 돼요.
이게 왜 그런가 보니까 예산 지원 규모가 ’20년에 13억에서 ’21년 18억, ’22년 17억,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23년에는 10억밖에 안 되거든요.
더군다나 올해는 7억밖에 안 돼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신규 일자리 창출도 계속 73명, 79명, 89명 이렇게 늘어나다가 예산이 줄어들면서 61명, 올해는 24명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게 결국은 예산 투입하는 거하고 지역 경제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지대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게 두드러지게 데이터상으로 나타나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원장님, 이 내용 파악하고 계시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오인철 위원 그 이유에 대해서 파악하신 대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거점센터 지원 예산이 2019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초기에는 아무래도 기본 운영 방안 때문에 투자가 많이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재까지는 4, 5년이 경과한 인프라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서 국비 예산 자체도 약간 줄어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재까지는 4, 5년이 경과한 인프라로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서 국비 예산 자체도 약간 줄어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인철 위원 더 이상 지원이 안 돼도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것보다는 실제로 저희가 e스포츠센터도 건립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게임 산업이 완전히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처음에는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갔다가 점점 안정화 단계로 들어가면 또 다른 투자하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에서는 실제로 게임 산업에 대해서 국비 마련을 위한 여러 가지 다른 전략을 많이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접목시켜서 한다든지 하는 그런 방안도 있고, 똑같은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최첨단의 게임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의 제안서를 제출하고 그리고 콘텐츠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가지고 우리 쪽에서 많이 어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서울에서도 한번 만난 적이 있지만, 브랜드를 새로 개발한다든지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우리 원이 노력해야 되는 것 같고, 또 한가지는 우리가 게임 산업을…… 지금까지 지원했던 기업들이 사실 스스로 성장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게임 산업이 완전히 줄어드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처음에는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갔다가 점점 안정화 단계로 들어가면 또 다른 투자하는 곳으로 방향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진흥원에서는 실제로 게임 산업에 대해서 국비 마련을 위한 여러 가지 다른 전략을 많이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AI를 접목시켜서 한다든지 하는 그런 방안도 있고, 똑같은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좀 더 최첨단의 게임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의 제안서를 제출하고 그리고 콘텐츠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가지고 우리 쪽에서 많이 어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서울에서도 한번 만난 적이 있지만, 브랜드를 새로 개발한다든지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니까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우리 원이 노력해야 되는 것 같고, 또 한가지는 우리가 게임 산업을…… 지금까지 지원했던 기업들이 사실 스스로 성장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인철 위원 기업들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지원 사업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해외로 글로벌 수출을 한다든지 아니면 또 그 부분에 대한 각각의 기업들의 노력도 분명히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진흥원과 같이 협력해가지고 길을 찾아주는 역할도 저희 진흥원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진흥원과 같이 협력해가지고 길을 찾아주는 역할도 저희 진흥원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인철 위원 글쎄요, 데이터상으로 보면…… 물론 답변 중에서 AI 대비하고 미래산업에 대해 더 신경을 써야 되기 때문에 그쪽에 예산이 투입돼서 불가피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렇게 답변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환경이 약해지면 다른 데로 가는 건 당연한 거예요.
기존에 지원했던 걸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그것보다 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게 우리 진흥원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예산상으로 따지면 거의 -절반- 반토막 났는데, 자, 보세요, 금방 답변했듯이 미래 대비하기 위해서 그쪽 예산이 필요하고, 또 더군다나 e스포츠 경기장 이거 국비 40억에 도비 230억 들어갔더라고요.
아니, 경기장 건립하는 게 더 중요해요, 산업 생태계 살리는 게 더 중요해요?
물론 경기장도 필요합니다.
필요하지만 이게 겉으로 보여지는 껍데기 육성하는 것보다는 진흥원에서는 알맹이를 육성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해요.
이거 경기장 만드는 건 하나의 수탁 사업이잖아요, 관리하는 거고.
그거는 도 차원에서 해도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여기 맡고 있는 업무 자체가 축소되고 그쪽에 몰입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진흥원 업무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환경이 약해지면 다른 데로 가는 건 당연한 거예요.
기존에 지원했던 걸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그것보다 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게 우리 진흥원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예산상으로 따지면 거의 -절반- 반토막 났는데, 자, 보세요, 금방 답변했듯이 미래 대비하기 위해서 그쪽 예산이 필요하고, 또 더군다나 e스포츠 경기장 이거 국비 40억에 도비 230억 들어갔더라고요.
아니, 경기장 건립하는 게 더 중요해요, 산업 생태계 살리는 게 더 중요해요?
물론 경기장도 필요합니다.
필요하지만 이게 겉으로 보여지는 껍데기 육성하는 것보다는 진흥원에서는 알맹이를 육성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해요.
이거 경기장 만드는 건 하나의 수탁 사업이잖아요, 관리하는 거고.
그거는 도 차원에서 해도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여기 맡고 있는 업무 자체가 축소되고 그쪽에 몰입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진흥원 업무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오인철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적어도 예산을 늘리지 못하면 유지는 시키셔야죠.
그래야 또 신규 기업도 발굴하고 일자리도 만들어 내고, 지금 그러라고 진흥원 만들어 드렸는데 그거는 제외하고 다른 데 신경 쓰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야 또 신규 기업도 발굴하고 일자리도 만들어 내고, 지금 그러라고 진흥원 만들어 드렸는데 그거는 제외하고 다른 데 신경 쓰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위원님, 좋은 지적이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제가 여기 진흥원에 와서 5개월째 업무 파악도 하고 어느 쪽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지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래서 입주 기업들과 -그 게임 업체-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그 업체들이 가장 원하는 건 사실 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실 제한된 자원으로 늘 지원만 하기에는 참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같이 협력해서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저도 게임의 트렌드를 보면서 과연 이 게임이 앞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것인가 그 부분도 같이 의논하고, 그리고 정말 불필요한 게임들은 솔직히 사장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뭔가 좀 더 의미 있는 게임 쪽으로, 보통 게임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으로 많이 보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이 사실은 더 지원을 받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물론 제가 여기 진흥원에 와서 5개월째 업무 파악도 하고 어느 쪽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는지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래서 입주 기업들과 -그 게임 업체-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그 업체들이 가장 원하는 건 사실 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실 제한된 자원으로 늘 지원만 하기에는 참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같이 협력해서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저도 게임의 트렌드를 보면서 과연 이 게임이 앞으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것인가 그 부분도 같이 의논하고, 그리고 정말 불필요한 게임들은 솔직히 사장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뭔가 좀 더 의미 있는 게임 쪽으로, 보통 게임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으로 많이 보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이 사실은 더 지원을 받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오인철 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을 진흥원에서 앞으로 업무에 참고를 하셔가지고 방향을 잡으셔야지, 사실은 기관이 오래되다 보면 계속 사업은 늘어나거든요.
그 늘어난 사업 뒤치다꺼리하다가 정작 해야 될 사업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게임 산업뿐만 아니고 진흥원에서 하는 주요 업무들이 꽤 많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하지 않게끔, 특히 예산을 더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셔야지 이렇게 예산 없다 그래가지고 줄어든다고 그냥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당장 일자리 확 줄었잖아요.
그 늘어난 사업 뒤치다꺼리하다가 정작 해야 될 사업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게임 산업뿐만 아니고 진흥원에서 하는 주요 업무들이 꽤 많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하지 않게끔, 특히 예산을 더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셔야지 이렇게 예산 없다 그래가지고 줄어든다고 그냥 방치하시면 안 됩니다.
당장 일자리 확 줄었잖아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인력 양성 쪽으로도 많이 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해서 그 부분도 메꾸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철 위원 양성하면 뭐 할 거예요, 담아낼 그릇이 없는데.
안 그래요?
교육만 시켜놓고 끝나면 의미가 없단 얘기예요.
그거는 말 그대로 실적 쌓기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이거는- 중심을 잡고 확실하게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질문드린 김에, e스포츠 경기장 관련해서 아직은…… 이제 설계 끝난다나요?
안 그래요?
교육만 시켜놓고 끝나면 의미가 없단 얘기예요.
그거는 말 그대로 실적 쌓기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으니까 이거는- 중심을 잡고 확실하게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질문드린 김에, e스포츠 경기장 관련해서 아직은…… 이제 설계 끝난다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설계가 다 끝났고요, 이번에 시공사를 선정하는 단계입니다.
○오인철 위원 그런 하드웨어적인 건 차례대로 갈 거고 시간이 지나면 완공이 될 텐데, 그전에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거를 단순하게…… 그래도 전국 최고의 메이커로 발돋움할 수 있는 위치거든요, KTX 역 가깝고.
덜렁 건물 하나 해놓고 나중에 소프트웨어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또 시간 가고 하다 보면 식상해집니다.
그래서 개관하기 전에 어떻게 활용을 하고 주변이랑 연계하고 할 거를 심도 있게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이 다 하실 수는 없으니까 그런 전문가들한테, 필요하다고 그러면 용역이라도 여러 번 실시해서 기왕이면 전국 최고 e스포츠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이, 의외로 거기가 도심이거든요.
그러면 접근성이나 아니면 부대시설, 주차장 이런 것들이 계속 문제가 될 거예요.
지금 급하니까 단위 사업만 보시지 말고 크게 보셔가지고 진짜 e스포츠 메카 하면 이곳이다라고 할 수 있게끔 주변을 같이 살피는 기획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거 관련해가지고 혹시 그동안 지원했던 게 국비예요, 아니면 도비예요, 예산이 줄어드는 내용이?
100%…….
덜렁 건물 하나 해놓고 나중에 소프트웨어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또 시간 가고 하다 보면 식상해집니다.
그래서 개관하기 전에 어떻게 활용을 하고 주변이랑 연계하고 할 거를 심도 있게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이 다 하실 수는 없으니까 그런 전문가들한테, 필요하다고 그러면 용역이라도 여러 번 실시해서 기왕이면 전국 최고 e스포츠 경기장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여건이, 의외로 거기가 도심이거든요.
그러면 접근성이나 아니면 부대시설, 주차장 이런 것들이 계속 문제가 될 거예요.
지금 급하니까 단위 사업만 보시지 말고 크게 보셔가지고 진짜 e스포츠 메카 하면 이곳이다라고 할 수 있게끔 주변을 같이 살피는 기획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거 관련해가지고 혹시 그동안 지원했던 게 국비예요, 아니면 도비예요, 예산이 줄어드는 내용이?
100%…….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게임 쪽이요?
○오인철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게임 쪽은 사실 국비도 줄지만 도비도 같이 줄었습니다.
○오인철 위원 이 부분을…… 도 지방 재정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앙 부처 가시면 이 산업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지원 형태가 있거든요.
게임산업진흥원이라든가 아니면 기타…… 실제 선도기업들이 있어요.
거기서 후원하는, 양성하는 그런 자금들이 있어요.
제가 용어가 정확히 생각이 안 나는데 과거에 제가 듣기로는 그 기업들이 협찬하고 인재들 양성하려고 각 기관에 지원하는 기금들이 있거든요.
그거를 한번 살펴보셔가지고, 직접 달라 그러면 어려우니까 중앙 부처하고 협의를 하시면 통로를 마련해 드릴 수가 있어요.
그거 좀 참고하셔가지고 내년에 이거를 발굴하셔가지고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잖아요.
지역구 의원님들하고도 상의를 해가지고, 국회의원분들하고, 그래서 관련된 상임위 찾아가셔가지고 예산 확보할 수 있게끔 하시면…… 도에서 부족한 예산 자꾸 달라고 그러면 어려우니까 국비 확보 쪽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국비뿐만 아니고 부대 비용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기금 쪽에도 문화체육기금들이 있어요.
그러면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기획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가부간에 결정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문체부 가셔서 고민을 하시고, 아니면 중소벤처기업부에도 그런 유사한 자금들이 있습니다.
주는 것만 타 쓰시는 것보다는 자발적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게임산업진흥원이라든가 아니면 기타…… 실제 선도기업들이 있어요.
거기서 후원하는, 양성하는 그런 자금들이 있어요.
제가 용어가 정확히 생각이 안 나는데 과거에 제가 듣기로는 그 기업들이 협찬하고 인재들 양성하려고 각 기관에 지원하는 기금들이 있거든요.
그거를 한번 살펴보셔가지고, 직접 달라 그러면 어려우니까 중앙 부처하고 협의를 하시면 통로를 마련해 드릴 수가 있어요.
그거 좀 참고하셔가지고 내년에 이거를 발굴하셔가지고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또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잖아요.
지역구 의원님들하고도 상의를 해가지고, 국회의원분들하고, 그래서 관련된 상임위 찾아가셔가지고 예산 확보할 수 있게끔 하시면…… 도에서 부족한 예산 자꾸 달라고 그러면 어려우니까 국비 확보 쪽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국비뿐만 아니고 부대 비용들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체육진흥기금 쪽에도 문화체육기금들이 있어요.
그러면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기획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가부간에 결정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문체부 가셔서 고민을 하시고, 아니면 중소벤처기업부에도 그런 유사한 자금들이 있습니다.
주는 것만 타 쓰시는 것보다는 자발적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e스포츠 관련해서 금년에 여러 사업을 하다 보니까 충남에서 개최되는 경기에 대해서 정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특히 대통령배 아마추어 경기 대회에서는 300명의 선수가 왔고 그다음에 4800명의 관람객이 왔거든요.
그리고 또 장애인 e스포츠도 전국에 280명이 왔고 그다음에 관람객이 600명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 도지사배 청소년 경기 대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가 참석해서 관람은 2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커지고 있고, 특히 충남은 수도권 거리에서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점에서 상설 경기장 구축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실제로 경기장 완성도 물론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지만, 아산 강훈식 의원이랑 복기왕 의원을 찾아가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같이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또 우리가 단순하게 e스포츠만 하는 게 아니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때문에 여기는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도 하고 그다음에 음악회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많이 준비하면서 그 부분을 진로 체험이나 체육 행사 대관도 지금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여기가 당연히 e스포츠의 메카가 되지만…… 이 건축물 자체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신축하는 거에 대한 의미를 많이 갖고 있고 그래서, 이제는 모든 게 설계도 다 끝났고 하니까 저희가 공고문을 내서 우수한 충남도에 있는 건설 회사가 들어와서 잘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경기장 외관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대통령배 아마추어 경기 대회에서는 300명의 선수가 왔고 그다음에 4800명의 관람객이 왔거든요.
그리고 또 장애인 e스포츠도 전국에 280명이 왔고 그다음에 관람객이 600명 있었습니다.
특히 이제 도지사배 청소년 경기 대회에서도 상당히 많은 수가 참석해서 관람은 2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커지고 있고, 특히 충남은 수도권 거리에서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점에서 상설 경기장 구축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완성하는 단계에서…… 실제로 경기장 완성도 물론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지만, 아산 강훈식 의원이랑 복기왕 의원을 찾아가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같이 논의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또 우리가 단순하게 e스포츠만 하는 게 아니고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때문에 여기는 도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도 하고 그다음에 음악회라든지 다른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많이 준비하면서 그 부분을 진로 체험이나 체육 행사 대관도 지금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여기가 당연히 e스포츠의 메카가 되지만…… 이 건축물 자체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신축하는 거에 대한 의미를 많이 갖고 있고 그래서, 이제는 모든 게 설계도 다 끝났고 하니까 저희가 공고문을 내서 우수한 충남도에 있는 건설 회사가 들어와서 잘 지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경기장 외관은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철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피켓을 들어 보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주 현대적으로 깔끔하게 진행이 됐고 그리고 여기가 천안아산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접근성도 좋은 그런 곳, 그다음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는 여기 조경 같은 것도 신경 써가지고 저희가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최종 총괄 건축관님이랑 같이 의논해가지고 마무리는 다 지었습니다.
최종 총괄 건축관님이랑 같이 의논해가지고 마무리는 다 지었습니다.
○오인철 위원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거기가 실제로 행정구역은 아산이지만 천안하고 인접 지역이거든요, 실제로 천안아산역 근처기 때문에.
이정문 국회의원님이 거기 지역구 의원님이세요.
지금 기재위에 계실 테니까 최대한 활용을 하셔가지고 고민하시고 있는 거 같이 논의해서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정문 국회의원님이 거기 지역구 의원님이세요.
지금 기재위에 계실 테니까 최대한 활용을 하셔가지고 고민하시고 있는 거 같이 논의해서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주진하 위원 진단평가 한다고 돼 있는데 지난번에 내용을…… 저는 왜 그러냐면 지난번에 업무보고 할 때 상당히…… 정보 문화 산업에 대해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이쪽 정보 문화 산업에서 정확한 방향을 제시 못 하는 건지, 경영적인 면에서라든가 어떤 비전이라든가 추구하는 역할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도 저는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여기 업무보고를 보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e스포츠 하는 데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에 있는 많은 내용들이 e스포츠에 맞춰져 있어요.
지금도 저는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여기 업무보고를 보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e스포츠 하는 데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기에 있는 많은 내용들이 e스포츠에 맞춰져 있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주진하 위원 그거는 좀 이따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는 진단하는 거에 관심이 있었어요.
여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번에 조직이라든가 조직의 비전, 미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이런 내용을 해서 참 고무적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첫 번째는 지금 설립이 20년 됐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가 너무 형편없다, 그리고 내가 예산 현황을 보더라도, 여기 세입예산 세출예산 해가지고 예산 총괄표 보면 국고 보조금 수익이라고 이건 맞긴 맞는데요, 틀린 건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다 수익이란 표시는 안 해요.
그냥 국고 보조금이 얼마다 이렇게 하는데 수익이다, 보증금도 수익이다 이런 개념을 쓴다는 건 생각이 이런가 하는 생각을 받을 정도로…… 이건 수익이 아니고요, 사업하라고 주는 거죠.
그런데 거기 내부에서 수익이라고 하면 ‘이거 나한테,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심사표를 봤어요, 그런데 평가하는 방법에 난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드는 게 말이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백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연구용역하는 데 왜 가격 평가를 하나요?
김상혁 경영기획본부장이 주관했죠?
아니, 누구야, 이거 주관하신 분이 누구야?
누가 이거 했어, 이거 경영기획실장님이 했어요?
(○증인석에서 예.)
와서 대답 좀 해보세요, 나오셔가지고.
위원장님, 김상혁 실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 부탁합니다.
여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이번에 조직이라든가 조직의 비전, 미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이런 내용을 해서 참 고무적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첫 번째는 지금 설립이 20년 됐음에도 불구하고 재무구조가 너무 형편없다, 그리고 내가 예산 현황을 보더라도, 여기 세입예산 세출예산 해가지고 예산 총괄표 보면 국고 보조금 수익이라고 이건 맞긴 맞는데요, 틀린 건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다 수익이란 표시는 안 해요.
그냥 국고 보조금이 얼마다 이렇게 하는데 수익이다, 보증금도 수익이다 이런 개념을 쓴다는 건 생각이 이런가 하는 생각을 받을 정도로…… 이건 수익이 아니고요, 사업하라고 주는 거죠.
그런데 거기 내부에서 수익이라고 하면 ‘이거 나한테,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심사표를 봤어요, 그런데 평가하는 방법에 난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드는 게 말이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백점 만점으로 평가한다면 연구용역하는 데 왜 가격 평가를 하나요?
김상혁 경영기획본부장이 주관했죠?
아니, 누구야, 이거 주관하신 분이 누구야?
누가 이거 했어, 이거 경영기획실장님이 했어요?
(○증인석에서 예.)
와서 대답 좀 해보세요, 나오셔가지고.
위원장님, 김상혁 실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 부탁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하 위원 제가 첫 번째 질의하는 거는 이런 용역을 하는 데 일반적으로 가격에 대해서 입찰 부분을 요소로 둡니까?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말씀드리면요, 저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객관적 지표로 기업의 신용도 평가도 하고요…….
○주진하 위원 당연히 그건 하겠지.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가격 평가도 보통 기본적으로 10점 정도를 배정해서 그렇게 구성하게 돼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 게 어디 준칙에 나와 있어요?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지계법에 의해서…… 지계법을 저희 준용하고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저는 용역 금액이 정해져서 사업계획에 반영되면 일반적으로 가격 평가는 안 하는 걸로 보고 있는데, 그러면 입찰을 싸게 들어온다고 해서, 1억에 내가 제안을 하는데, 우리 1억 정도로 예산을 가지고 금년도에 하려고 하는데 한 5000만 원 하겠다 그러면 그 사람은 상당한 우월적 지위를 갖고 있는 거죠, 점수 배정을 받게 되는 거죠, 덤핑 치고 들어와서.
이게 지적 재산인데…… 평가라는 게 재화적 공급을 해 주는 게 아니잖아요, 원가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내가 물건을 사가지고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지적 재산 하는 거잖아요.
와서 기관을 평가해 주고 내 노하우를 주는, 우리가 실제적으로 변호사를 한다든가…….
물론 그 기관을 평가, 내가 기관을 내 지식으로 연구해서 비전도 제시해 주고 경영평가를 해 준다는데 가격 평가를 한다는 게 내가 의아했고, 두 번째는 평가 요소가 정량평가하고 정성평가를 하셨는데 정량평가가 20점, 정성평가가 80점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그러면 정량평가하고 정성평가의 비중에서 정성평가가 비중이 많다는 거예요.
총 100점이라고 보면 100점의 20점이 정량평가예요.
그렇죠?
정량평가고 나중에 정성평가가 80점이야.
그런데 제가 여기 종합적 평가표를 보니까, 이게 문제인 거예요.
우리가 심사위원들이 7명이었죠?
이게 지적 재산인데…… 평가라는 게 재화적 공급을 해 주는 게 아니잖아요, 원가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내가 물건을 사가지고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지적 재산 하는 거잖아요.
와서 기관을 평가해 주고 내 노하우를 주는, 우리가 실제적으로 변호사를 한다든가…….
물론 그 기관을 평가, 내가 기관을 내 지식으로 연구해서 비전도 제시해 주고 경영평가를 해 준다는데 가격 평가를 한다는 게 내가 의아했고, 두 번째는 평가 요소가 정량평가하고 정성평가를 하셨는데 정량평가가 20점, 정성평가가 80점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그러면 정량평가하고 정성평가의 비중에서 정성평가가 비중이 많다는 거예요.
총 100점이라고 보면 100점의 20점이 정량평가예요.
그렇죠?
정량평가고 나중에 정성평가가 80점이야.
그런데 제가 여기 종합적 평가표를 보니까, 이게 문제인 거예요.
우리가 심사위원들이 7명이었죠?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7명인데 지금 이런 것들을 한번 재고해 보라는 의미예요.
결과가 나타나면 모든 것은 기준을 정해서, 내부 방침을 정해서 그 기준에 따르면 문제가 없긴 해요.
문제가 없긴 한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일곱 분의 심사위원이 이 업체를 심사할 때 대부분 비슷하게 심사가 돼야 되는데 지금은 여기 선정된 업체에 1등을 준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심사위원은 꼴찌를 줬어요.
그러면 뭐를 의미하는 겁니까, 그게?
일관성이 없다는 얘기죠.
그렇죠?
결과가 나타나면 모든 것은 기준을 정해서, 내부 방침을 정해서 그 기준에 따르면 문제가 없긴 해요.
문제가 없긴 한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일곱 분의 심사위원이 이 업체를 심사할 때 대부분 비슷하게 심사가 돼야 되는데 지금은 여기 선정된 업체에 1등을 준 사람도 있는 반면 어떤 심사위원은 꼴찌를 줬어요.
그러면 뭐를 의미하는 겁니까, 그게?
일관성이 없다는 얘기죠.
그렇죠?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답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주진하 위원 예, 답변 말씀하세요.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저희가 보통 평가를 할 때는 일곱 분의 위원들이 참여를 하시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금 우려하시는 그런 문제 때문에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를 하나씩 빼가지고 다섯 분의 점수를 평균으로 내서 점수를 책정하게 됩니다.
○주진하 위원 그거는 개인의 자의적인 사익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내가 그분하고 친소 관계가 있다든가 아니면 악의적 관계가 있다든가 이래서 내가 그분한테 과대하게 평가를 하고 어떤 때는 과소하게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평가에서 일등과 말번을, 가장 많이 준 점수와 가장 낮게 준 점수 2개는 배제시키고 평균을 내는 건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는데, 심사위원이 이 업체의 정성평가를 할 때 가장 꼴찌를 주고 어떤 사람은 가장 1등을 줬다면 그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심사위원이 문제가 있든 이 업체가 문제가 있든.
그렇죠?
심사위원들은 우리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으로 하거든요.
사회적인 경험이 있고 그래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을 한단 말이에요, 교수님이라든가 자문위원이라든가 이런 분을 선정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볼 때 -7명이- 참여한 업체가 여덟 군데인데 여덟 군데를 심사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객관성이 담보돼야 돼요.
그러면 이게 뭐냐면, 가장 중요한 거는요, 경영기획실장님이 이번에 하고자 하는 과업 있죠?
하고자 하는 일을 수행할 적절한 사람을 뽑는 게 최고예요.
이런 일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업체를 뽑는 게 1위란 말이죠.
그 뒤에는 그런 걸 뽑기 위해서 부속장치를 해 놓는 거예요,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런데 지금 선정된 회사가, 그런 목적을 주고 심사를 하라고 그랬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맞죠?
예를 들어서 내가 그분하고 친소 관계가 있다든가 아니면 악의적 관계가 있다든가 이래서 내가 그분한테 과대하게 평가를 하고 어떤 때는 과소하게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런 평가에서 일등과 말번을, 가장 많이 준 점수와 가장 낮게 준 점수 2개는 배제시키고 평균을 내는 건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는데, 심사위원이 이 업체의 정성평가를 할 때 가장 꼴찌를 주고 어떤 사람은 가장 1등을 줬다면 그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심사위원이 문제가 있든 이 업체가 문제가 있든.
그렇죠?
심사위원들은 우리가 어느 정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는 사람으로 하거든요.
사회적인 경험이 있고 그래도 사회에서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분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을 한단 말이에요, 교수님이라든가 자문위원이라든가 이런 분을 선정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볼 때 -7명이- 참여한 업체가 여덟 군데인데 여덟 군데를 심사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객관성이 담보돼야 돼요.
그러면 이게 뭐냐면, 가장 중요한 거는요, 경영기획실장님이 이번에 하고자 하는 과업 있죠?
하고자 하는 일을 수행할 적절한 사람을 뽑는 게 최고예요.
이런 일을,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업체를 뽑는 게 1위란 말이죠.
그 뒤에는 그런 걸 뽑기 위해서 부속장치를 해 놓는 거예요,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그런데 지금 선정된 회사가, 그런 목적을 주고 심사를 하라고 그랬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맞죠?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주진하 위원 그런 목적을 위해서.
이번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러한 용역을 줘서 경영진단을 해가지고 앞으로 미래의 비전과 우리의 갈 길, 방향을 제시해 보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1억을 들여서 용역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런 절차를 했다는 거예요, 정성평가는 20점, 정량평가는 80점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도 다음에…… 제가 볼 때는, 사회적 통념으로 볼 때는 이런 경우에는 한 6 대 4로 한다든가 아니면 5 대 5로 한다든가.
그런데 정성평가가 너무 많아요.
정성평가가 많은데 심사위원 7명이 일관성이 없어.
토털 점수만 많이 받으면 1등 하는 걸로 했는데, 가장 많은 점수와 가장 적은 점수를 했는데, 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을 해 보셔야 돼요.
선정된 업체를 내가 이렇게 보니까, 심사위원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주면 ‘아, 그래 이 업체가 잘하는구나, 이 업체를 잘 뽑았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어느 심사위원은 이 업체를 꼴찌를 줬어요, 7등을 줬어.
그러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보는 시각이.
그분들이 다 권위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이분들이 다 심사할 때, 종합평가를 할 때 지시를 했어요, “우리 이러이러한 일을 하려고 하고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적격 업체를 뽑아주세요, 심사해 주세요.”
맞죠?
이번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이러한 용역을 줘서 경영진단을 해가지고 앞으로 미래의 비전과 우리의 갈 길, 방향을 제시해 보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1억을 들여서 용역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객관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런 절차를 했다는 거예요, 정성평가는 20점, 정량평가는 80점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부분도 다음에…… 제가 볼 때는, 사회적 통념으로 볼 때는 이런 경우에는 한 6 대 4로 한다든가 아니면 5 대 5로 한다든가.
그런데 정성평가가 너무 많아요.
정성평가가 많은데 심사위원 7명이 일관성이 없어.
토털 점수만 많이 받으면 1등 하는 걸로 했는데, 가장 많은 점수와 가장 적은 점수를 했는데, 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을 해 보셔야 돼요.
선정된 업체를 내가 이렇게 보니까, 심사위원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주면 ‘아, 그래 이 업체가 잘하는구나, 이 업체를 잘 뽑았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어느 심사위원은 이 업체를 꼴찌를 줬어요, 7등을 줬어.
그러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보는 시각이.
그분들이 다 권위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이분들이 다 심사할 때, 종합평가를 할 때 지시를 했어요, “우리 이러이러한 일을 하려고 하고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적격 업체를 뽑아주세요, 심사해 주세요.”
맞죠?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심사된 업체가 대부분 고르게 상위권에 -일곱 분이- 포진해야 되는 게 맞다, 저는 못 들어도 중간 이상 해야 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여기 하는 업체들이, 이 선정된 업체가…… 물론 상위권에 있는 점수가 많으니까 점수 토털을 많이 받았겠죠.
그런데 어느 심사위원들이 -어느 심사위원인가는 여기서 밝힐 수도 없지만-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이런 거는 한번 잘 생각해 보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하는 업체들이, 이 선정된 업체가…… 물론 상위권에 있는 점수가 많으니까 점수 토털을 많이 받았겠죠.
그런데 어느 심사위원들이 -어느 심사위원인가는 여기서 밝힐 수도 없지만- 가장 낮은 점수를 줬다 이런 거는 한번 잘 생각해 보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잘 검토해서 앞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결정이 났으니까 그 심사를…… 저는 왜 그러냐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지난번에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어떻게 보면 정보문화원이 좀 크게…… 이번에 2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방향 제시를 못 하는 것 같아요.
정보문화산업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또 충청남도에 어떻게, 충남 도민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그 비전과 이념을 제시해 주고, 우리는 항상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한다 이거를 가지고 있어야 조직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거죠.
그렇죠?
조직의 정체성을 빨리 확보해서 그 방향으로 가고 그걸 지향해야 되는데 괜히 실의에 의해서 ‘아, e스포츠? 요즘 유행이네, e스포츠나 열심히 해 보자’ 이렇게 해가지고는 조직의 존립이 전혀 안 된다는 거죠.
들어가셔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e스포츠에 대해서요, 지난번에 제가 심도 있는 토론을 한번 해 봤어요, 우리 위원님들하고.
“e스포츠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하고 제가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솔직히 e스포츠장에 가 보신 분도 없고 e스포츠를 보신 분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저는 이제…… 물론 두 가지…… 요즘 젊은이들이 상당히 애호가들도 있고 그다음에 국가대표도 뽑고 상당히 발전적으로 하고, 이번에 또 해외연수에서 선진지 견학을 갔었는데 핀란드에서도 e스포츠 산업을 갖고 있다 하는 걸 했는데요, 우리도 거기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왔어요.
그래서 생각을 전향할 수 있었는데, 실은 e스포츠의 양면이 있더라고요, 양면.
그런데 저는 어디서 봤냐면, 이번에 학생들 e스포츠를 예산에서 개최했어요, 얼마 전에.
우리 학생 대회를 개최했는데 거기에서 제가 어떤 얘기를 들었냐면, 교육청에서 “e스포츠를 예산에서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서로 안 하려고 하는데……” 서로 안 하려고 한다 이거야.
서로 안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예산에서 열두 번째 이렇게 -공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해 줘서 너무 고맙다, 인사말이 딱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나는 e스포츠에 대해서 정말 지식이 없고 그래가지고 봤는데 긍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더라, 긍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더라.
그리고 이번에 참 우려했던 게 그거예요.
우리가 이번에 핀란드 게임 산업에 가서도…… 많은 성인들이 자녀들한테 염려하는 게 게임이거든요, 게임 산업.
게임 산업에 대해서 정말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염려를 많이 해요,
그리고 또 이게 중독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정말…… 그리고 그중에서 정말 게임 산업으로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일까, 정말 그걸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가지고 자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나 될까 이런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상당히 인상깊었던 건, e스포츠를 하는데 마지막 코너에 정신 상담 하는 데가 두 군데가 있더라고.
e스포츠 게임장 쭉 돌아보면서 마지막에 어디 상담소에서 나와가지고 정신 상담 하는 데가 두 군데나 있어가지고 거기서 중독성 있는 거라든가 상담받는 거 이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이거를 잘하셔서 보고요, 이번에 경영진단을 할 때 한번 심도 있게 보시고 방향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제가 지금 이런 지적을 한 거는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거예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방향을 갖고 있다면 거기에 맞는 데를 선정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조직진단을 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낮고, 또 어떤 데는 굉장히 안 좋다고 평가하는 데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했다고 해서 한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일단 1차 질의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지난번에도,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어떻게 보면 정보문화원이 좀 크게…… 이번에 20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방향 제시를 못 하는 것 같아요.
정보문화산업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또 충청남도에 어떻게, 충남 도민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 정확하게 그 비전과 이념을 제시해 주고, 우리는 항상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한다 이거를 가지고 있어야 조직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거죠.
그렇죠?
조직의 정체성을 빨리 확보해서 그 방향으로 가고 그걸 지향해야 되는데 괜히 실의에 의해서 ‘아, e스포츠? 요즘 유행이네, e스포츠나 열심히 해 보자’ 이렇게 해가지고는 조직의 존립이 전혀 안 된다는 거죠.
들어가셔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e스포츠에 대해서요, 지난번에 제가 심도 있는 토론을 한번 해 봤어요, 우리 위원님들하고.
“e스포츠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하고 제가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솔직히 e스포츠장에 가 보신 분도 없고 e스포츠를 보신 분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저는 이제…… 물론 두 가지…… 요즘 젊은이들이 상당히 애호가들도 있고 그다음에 국가대표도 뽑고 상당히 발전적으로 하고, 이번에 또 해외연수에서 선진지 견학을 갔었는데 핀란드에서도 e스포츠 산업을 갖고 있다 하는 걸 했는데요, 우리도 거기에서 공부를 많이 하고 왔어요.
그래서 생각을 전향할 수 있었는데, 실은 e스포츠의 양면이 있더라고요, 양면.
그런데 저는 어디서 봤냐면, 이번에 학생들 e스포츠를 예산에서 개최했어요, 얼마 전에.
우리 학생 대회를 개최했는데 거기에서 제가 어떤 얘기를 들었냐면, 교육청에서 “e스포츠를 예산에서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서로 안 하려고 하는데……” 서로 안 하려고 한다 이거야.
서로 안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예산에서 열두 번째 이렇게 -공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해 줘서 너무 고맙다, 인사말이 딱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나는 e스포츠에 대해서 정말 지식이 없고 그래가지고 봤는데 긍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더라, 긍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더라.
그리고 이번에 참 우려했던 게 그거예요.
우리가 이번에 핀란드 게임 산업에 가서도…… 많은 성인들이 자녀들한테 염려하는 게 게임이거든요, 게임 산업.
게임 산업에 대해서 정말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염려를 많이 해요,
그리고 또 이게 중독성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정말…… 그리고 그중에서 정말 게임 산업으로 해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일까, 정말 그걸 가지고 사회에 진출해가지고 자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나 될까 이런 부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상당히 인상깊었던 건, e스포츠를 하는데 마지막 코너에 정신 상담 하는 데가 두 군데가 있더라고.
e스포츠 게임장 쭉 돌아보면서 마지막에 어디 상담소에서 나와가지고 정신 상담 하는 데가 두 군데나 있어가지고 거기서 중독성 있는 거라든가 상담받는 거 이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이거를 잘하셔서 보고요, 이번에 경영진단을 할 때 한번 심도 있게 보시고 방향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제가 지금 이런 지적을 한 거는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거예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방향을 갖고 있다면 거기에 맞는 데를 선정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조직진단을 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낮고, 또 어떤 데는 굉장히 안 좋다고 평가하는 데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이 했다고 해서 한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거죠.
일단 1차 질의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간단한 답변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답변하시겠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e스포츠 경기장이 2023년부터 막 진행돼가지고 사실 중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기장 완공을 했고, 또 공약이었기 때문에 하는 부분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지금 지적하신 부분 너무 좋은데 제가 조직진단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평가를 통해서 올라오는 건 다 검토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평가표를 다 읽어봅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는 새로운 심사위원들을 조금 더 투입시켜가지고 좀 더 다른 시각도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만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러다 보면 업체는 그만큼 성실도가 좀 떨어지고 오히려 악순환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정말 우리가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까 저도 같이 고민하고 있던 중에 너무 좋은 지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평가표를 다 읽어봅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는 새로운 심사위원들을 조금 더 투입시켜가지고 좀 더 다른 시각도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만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러다 보면 업체는 그만큼 성실도가 좀 떨어지고 오히려 악순환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정말 우리가 어떻게 개선을 해야 될까 저도 같이 고민하고 있던 중에 너무 좋은 지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진하 위원 그 용역 하는 데 나오는 가격들을 갖다가 빠트려 놓는다는 건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우리나라의 모든 법이 그거를 우선순위로 놓고 있더라고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들어가서 진흥원 소개를 들어가 보실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핸드폰을 두고 와가지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잘했어요, 비전도 잘 나와 있고, 코어 밸류와 핵심 가치까지도 이게 너무나 간단해.
창의 도전, 상생 협력, 국민학교 단답형도 아니고 이것은…… 좋아요, 여기 ESG경영까지 좋고, 그런데 문제는 이게 무슨 기업 같아요, 수익을 내려고 하는.
기업 매출액 1300억 달성 ’21∼’25년, 투자유치 400억 달성 ’21∼’25년, 창업 및 인력 양성…… 다 이게 지금 숫자로 나와 있어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무슨 기업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수익이 나와요?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까 존경하는 주진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국고보조금은 수익이 아니야, 그냥 국고보조금이지.
이 금액이 들어오고 또 도에서 보조금이 들어오고 도의 출연금이 들어와서, 수익이라는 건 만약에 아까 말씀하신 e스포츠 경기장을 지어서 이용하는 돈을 받았을 때가 수익이 발생하는 거예요, 사업 수익.
그렇죠?
돈 받았으니까.
이거는 보조금이 되는 거야.
무슨 여기서…… 일자리 창출 230명을 앞으로 채용하려고 해요,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아주 꿈도 원대하고 좋아요.
그리고 노사협의회까지 4번을 한대.
상당히 잘 만들었어요.
이거 한번 누가…… 어느 분이 만들었죠, 이거?
창의 도전, 상생 협력, 국민학교 단답형도 아니고 이것은…… 좋아요, 여기 ESG경영까지 좋고, 그런데 문제는 이게 무슨 기업 같아요, 수익을 내려고 하는.
기업 매출액 1300억 달성 ’21∼’25년, 투자유치 400억 달성 ’21∼’25년, 창업 및 인력 양성…… 다 이게 지금 숫자로 나와 있어요.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무슨 기업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수익이 나와요?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까 존경하는 주진하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국고보조금은 수익이 아니야, 그냥 국고보조금이지.
이 금액이 들어오고 또 도에서 보조금이 들어오고 도의 출연금이 들어와서, 수익이라는 건 만약에 아까 말씀하신 e스포츠 경기장을 지어서 이용하는 돈을 받았을 때가 수익이 발생하는 거예요, 사업 수익.
그렇죠?
돈 받았으니까.
이거는 보조금이 되는 거야.
무슨 여기서…… 일자리 창출 230명을 앞으로 채용하려고 해요, 정보문화진흥원에서?
아주 꿈도 원대하고 좋아요.
그리고 노사협의회까지 4번을 한대.
상당히 잘 만들었어요.
이거 한번 누가…… 어느 분이 만들었죠, 이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잠깐 말씀드릴까요?
○윤기형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실은 이거를 보고 나서 저도 문제점을 많이 파악해서 이번에 홈페이지도 저희가 개편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개편하려다 보면 비용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것도 별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년 개원 20주년을 목표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다 정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다른 진흥원의 홈페이지를 다 들어가 봤더니 거기에서는 조금 더 뭔가 확실한 비전 제시가 있었고 그다음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당장 개선해야겠다고 판단을 내리고 이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개편하려다 보면 비용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것도 별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년 개원 20주년을 목표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다 정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다른 진흥원의 홈페이지를 다 들어가 봤더니 거기에서는 조금 더 뭔가 확실한 비전 제시가 있었고 그다음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당장 개선해야겠다고 판단을 내리고 이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됐어요, 거기까지 하시고, 미션은 뭐가 미션이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희 진흥원의 미션이요?
○윤기형 위원 아니, 미션이라는 건 뭐가…… 미션 보고 미션이라고 하잖아요.
우리 진흥원 구성원들의 사명이에요, 우리가 해야 할 구심점, 사명, 그게 우리 미션이고, 비전은 그 사명을 향한 구체적인 지향점,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는 그런 게 비전이 되는 거고, 그 밑의 핵심 가치나 그다음에 전략 목표 이것이 그 비전을 향해서 가야 돼요, 다.
그래야 직원들이 사명감이 뭔지…… 존재 가치, 미션, 그걸 거기에 맞춰서 만드는 거예요.
충남테크노파크가 비전 선포식을 했거든요?
제가 기획경제에 있을 때 거기도 약간 부족한 게 있어서 얘기했어요.
그거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잘돼 있어요.
거기 한번 들어가…… 다른 진흥원도 들어가 보지만, 거기가 잘돼 있으니까 거기를 한번 보셔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깜짝 놀랐어요.
이게 무슨, 도민들이 들어가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뭐 하는 건지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게.
우리 진흥원 구성원들의 사명이에요, 우리가 해야 할 구심점, 사명, 그게 우리 미션이고, 비전은 그 사명을 향한 구체적인 지향점, 목표를 달성해야 된다는 그런 게 비전이 되는 거고, 그 밑의 핵심 가치나 그다음에 전략 목표 이것이 그 비전을 향해서 가야 돼요, 다.
그래야 직원들이 사명감이 뭔지…… 존재 가치, 미션, 그걸 거기에 맞춰서 만드는 거예요.
충남테크노파크가 비전 선포식을 했거든요?
제가 기획경제에 있을 때 거기도 약간 부족한 게 있어서 얘기했어요.
그거 한번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잘돼 있어요.
거기 한번 들어가…… 다른 진흥원도 들어가 보지만, 거기가 잘돼 있으니까 거기를 한번 보셔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깜짝 놀랐어요.
이게 무슨, 도민들이 들어가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뭐 하는 건지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내년에 저희 비전 선포식도 준비하는데 하여튼 12월 1일까지 완성해가지고 지금 위원님의 지적 사항을 잘 담아서 개선하고 정말 도민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그런 거를 표현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저희 비전 선포식도 준비하는데 하여튼 12월 1일까지 완성해가지고 지금 위원님의 지적 사항을 잘 담아서 개선하고 정말 도민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그런 거를 표현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자꾸 이런 것에 대해서 뭔가를 알고 저기 해야지, 누가 해 주니까, 그냥 홈페이지 맡겨가지고, 업체 맡겨가지고 바꾸니까 글씨도 안 보고, 뭐가 뭔지를 알고 홈페이지를 해야 되는데 관심이 없는 거야, 그냥 들어가 보고 이제…….
원장님, 죄송하지만 홈페이지 몇 번 들어가요?
잘 안 들어가죠?
그러니까 우리가 관심 가지고 해야 돼요.
왜냐면 우리는…… 다른 분들이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보면 감사 자료가, 예산 현황을 도의원들한테 낼 때는, 예산을 세웠으면, 계획을 세웠으면 최소한도 10월 말까지, 9월 말까지 집행 실적을 가져오는 게 최소한 자료예요.
제가 요구는 안 하겠는데…… 그리고 이거 몇 번 제가, 저번에도 만드는 방법 알려줬는데 이거 어느 분이 담당했나 몰라도 -아까 존경하는 주진하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우리 얘기하는 정보 하나하나, 내용, 설명 쓸 때도 잘 써야 돼.
하나하나 계정을 쓸 때는 이렇게 적는 게 아니야.
계정 잘 적어야 되고,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인건비를 14억 6500 쓴다고 하셨어요, 거기다 경비가 6억.
이거면 충분해요?
한 20억이면 직원 46명이 충분한 거예요, 예산이?
이거 주먹구구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거 내가 확인해야 되는데 안 했는데…….
원장님, 죄송하지만 홈페이지 몇 번 들어가요?
잘 안 들어가죠?
그러니까 우리가 관심 가지고 해야 돼요.
왜냐면 우리는…… 다른 분들이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심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보면 감사 자료가, 예산 현황을 도의원들한테 낼 때는, 예산을 세웠으면, 계획을 세웠으면 최소한도 10월 말까지, 9월 말까지 집행 실적을 가져오는 게 최소한 자료예요.
제가 요구는 안 하겠는데…… 그리고 이거 몇 번 제가, 저번에도 만드는 방법 알려줬는데 이거 어느 분이 담당했나 몰라도 -아까 존경하는 주진하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우리 얘기하는 정보 하나하나, 내용, 설명 쓸 때도 잘 써야 돼.
하나하나 계정을 쓸 때는 이렇게 적는 게 아니야.
계정 잘 적어야 되고,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인건비를 14억 6500 쓴다고 하셨어요, 거기다 경비가 6억.
이거면 충분해요?
한 20억이면 직원 46명이 충분한 거예요, 예산이?
이거 주먹구구식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거 내가 확인해야 되는데 안 했는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비용으로 봤을 때는 적게 보일 수 있지만 저희 인건비 중에는 국비를 가지고 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면밀하게 계산해가지고 나온 금액입니다.
○윤기형 위원 국비를 쓴다는 게 무슨 말씀이에요?
만일 국비가 들어오면 같이 계상이 돼서, 같이 계상이 돼서 그거 같이 나가는 거예요.
수입을 잡으면 당연히…… 아니, 수익이 들어오면 비용, 수익 비용, 당연히 그거 다 들어와서 다 나가는 거예요, 회계라는 것은.
다 수익으로 잡아서 다시 비용 나가는 이게 분식회계라는 거예요, 이중으로 쓰면.
크게 걸리는 거예요, 그런 말씀 마세요, 방송 나가고 있어요.
만일 국비가 들어오면 같이 계상이 돼서, 같이 계상이 돼서 그거 같이 나가는 거예요.
수입을 잡으면 당연히…… 아니, 수익이 들어오면 비용, 수익 비용, 당연히 그거 다 들어와서 다 나가는 거예요, 회계라는 것은.
다 수익으로 잡아서 다시 비용 나가는 이게 분식회계라는 거예요, 이중으로 쓰면.
크게 걸리는 거예요, 그런 말씀 마세요, 방송 나가고 있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죄송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직원들이 지금 국비 들어가는 사업하고 국비도 받고 인건비도 받고, 그렇게 하면 큰일나요,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냥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런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해가지고 저희 인건비 부분이 산출된다고 말씀…….
○윤기형 위원 회계라는 것은 다 들어와서 그걸로 지출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분식회계라는 게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잘해야 돼요.
이거 어느 분이 하나 아무튼 이거 잘하셔야 되고, 다시 한번 보시고, 내가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보니까 -제가 자료 요청한 게- 영상 사업 한다고 했는데 그거 같아요, 영화·영상 사업에서 -2412페이지인데- 올해 보니까 예산 집행 내역이……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말씀 잘하셨네요.
인건비가 있고 여기도 인건비가 나와 있어, 2412페이지 여기, 제가 요구한 자료 2412페이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분식회계라는 게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잘해야 돼요.
이거 어느 분이 하나 아무튼 이거 잘하셔야 되고, 다시 한번 보시고, 내가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보니까 -제가 자료 요청한 게- 영상 사업 한다고 했는데 그거 같아요, 영화·영상 사업에서 -2412페이지인데- 올해 보니까 예산 집행 내역이…… 안 그래도 그거 때문에 여쭤보려고 했는데 말씀 잘하셨네요.
인건비가 있고 여기도 인건비가 나와 있어, 2412페이지 여기, 제가 요구한 자료 2412페이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담당자분께서는 나오셔서 성함과 소속을 밝히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경영기획실장 김상혁입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예산표 안에 있는 인건비는 기관 운영비 내의 인건비입니다.
총 26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금 현재 기관 운영비에서 책정되어 있고요, 저희가 국비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비 내에서 인건비를 책정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계약직들에 대한 인건비는 저희가 사업비 내에서 인건비로 책정이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그렇게 좀 헷갈리실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예산표 안에 있는 인건비는 기관 운영비 내의 인건비입니다.
총 26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금 현재 기관 운영비에서 책정되어 있고요, 저희가 국비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비 내에서 인건비를 책정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계약직들에 대한 인건비는 저희가 사업비 내에서 인건비로 책정이 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이 그렇게 좀 헷갈리실 수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저희가 별도로 계약직이, 24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별도로?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그러니까 특정 국비 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그러니까 특정 국비 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윤기형 위원 아, 그때그때?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윤기형 위원 여기 나오지 않는 거예요?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윤기형 위원 여기 밑에 기간제 계약…….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 인건비가 여기서 나간다는 얘기죠?
○경영기획실장 김상혁 예, 그 인건비가 이 사업비 내에서 편성이 됩니다.
○윤기형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나중에 따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그리고 또 제가 자료 요구한 건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추진 실적에서 -2408페이지 9페이지에 나와 있는 건데- 우리가 충남 관광 캐릭터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워디·가디 했다고 했죠?
나중에 따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해 주셔야 되고, 그리고 또 제가 자료 요구한 건데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 추진 실적에서 -2408페이지 9페이지에 나와 있는 건데- 우리가 충남 관광 캐릭터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워디·가디 했다고 했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이것도…… 우리가 워디·가디 하면 워디·가디 돼 있는 굿즈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서 도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하는 건 어때요?
워디·가디 나와 있는 거보다는…….
워디·가디 나와 있는 거보다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실은 워디·가디는 문화관광재단에서 선정된 캐릭터인데, 그거를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응용형이라든지 뭔가 확장형을 개발해서 충남 방문의 해 때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걸 많이 만드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단순한 캐릭터만 만드는 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상품을 만든다든지 해가지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뭔가 더 많이 홍보하고 충남을 많이 찾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내년에는 LA에 유물전도 기획하고 있는 역사문화재단이 있지만, 그럴 때 이런 굿즈 상품을 같이 만들어서 저희가 참여를 시킬 겁니다.
그러다 보면 -요즘에 캐릭터 상품을 다들 좋아하니까- 판매도 확장이 될 것이고 그런 쪽으로는 상당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응용형이라든지 뭔가 확장형을 개발해서 충남 방문의 해 때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걸 많이 만드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단순한 캐릭터만 만드는 게 아니고 그걸 가지고 상품을 만든다든지 해가지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뭔가 더 많이 홍보하고 충남을 많이 찾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내년에는 LA에 유물전도 기획하고 있는 역사문화재단이 있지만, 그럴 때 이런 굿즈 상품을 같이 만들어서 저희가 참여를 시킬 겁니다.
그러다 보면 -요즘에 캐릭터 상품을 다들 좋아하니까- 판매도 확장이 될 것이고 그런 쪽으로는 상당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협약하면 끝나는 게 아니고 협약한 다음에 그때부터 또 응용형이 개발되면, 하나의 동작이 완성되면, 뭐 팔을 벌렸다 그러면 그다음에는 예를 들어서 손을 뻗고 다리를 올리고 하는 그런 응용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기형 위원 여기서 발생하는 비용은 있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 비용이 저희가 콘텐츠 진흥 기업 사업 중에 있어가지고 공모에서 선정해가지고 그 기업한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캐릭터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지원을 받게 되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저희 진흥원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캐릭터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상당히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지원을 받게 되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저희 진흥원이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산 총괄표 작성하는 거, 제가 개인적으로 상담을 할 수 있게 담당자를 저한테 한번 저기해서 상담할 수 있도록 회의 끝나고 한번 보내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산 총괄표 작성하는 거, 제가 개인적으로 상담을 할 수 있게 담당자를 저한테 한번 저기해서 상담할 수 있도록 회의 끝나고 한번 보내주면 고맙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구축하는 단계부터 거의 준비가 되면 위원님께 찾아뵙고…… 그리고 예산편성표에 아까 그 용어 잘못 쓴 것도 좋은 지적이신 것 같아서 그런 부분 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홈페이지 구축하는 단계부터 거의 준비가 되면 위원님께 찾아뵙고…… 그리고 예산편성표에 아까 그 용어 잘못 쓴 것도 좋은 지적이신 것 같아서 그런 부분 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예산서 작성하는 거, 그다음에 내년 업무보고 할 때 보고서 낼 때는 제가 어떻게 하라고 할 테니까 그것까지 해서 우리 위원들이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러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전익현 위원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입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본 위원도 준비한 것 몇 가지만 확인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이나 주진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보고서 226쪽의 예산 부분을 보면 수익이라고 하는 부분은 뭐 다 그렇고, 그런데 사업수익 영업수익, 사업수익 영업외수익 이렇게 했어요.
그 사업수익 영업수익이…… 좀 설명을 한번 해 줘보세요.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본 위원도 준비한 것 몇 가지만 확인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이나 주진하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보고서 226쪽의 예산 부분을 보면 수익이라고 하는 부분은 뭐 다 그렇고, 그런데 사업수익 영업수익, 사업수익 영업외수익 이렇게 했어요.
그 사업수익 영업수익이…… 좀 설명을 한번 해 줘보세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페이지가…….
○전익현 위원 226쪽, 예산 부분 예산 총괄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희가 수익이라고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임대 사업을 통해가지고 나오는 -입주기업들이 내는- 비용이 있어서 그걸 수익으로 잡았고, 그다음에 기타 영업외수익은 부가세 환급금인데 이것은 실제로 다시 되돌려 줘야 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전년도의 자부담 대응비 등이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각 센터별로 이 금액을 산출해가지고 환수하는 비용, 그러니까 부가세 환급금은 다시 반납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수익으로 잡은 비용에서는 사실 아까 말씀하셨던 조직진단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임대 사업을 통해가지고 나오는 -입주기업들이 내는- 비용이 있어서 그걸 수익으로 잡았고, 그다음에 기타 영업외수익은 부가세 환급금인데 이것은 실제로 다시 되돌려 줘야 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전년도의 자부담 대응비 등이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각 센터별로 이 금액을 산출해가지고 환수하는 비용, 그러니까 부가세 환급금은 다시 반납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수익으로 잡은 비용에서는 사실 아까 말씀하셨던 조직진단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맞아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표기상 저희가 그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전익현 위원 표기상이 아니고 이 표기 방식은 아주 아주 옛날 방식인 것 같아요.
쉽게 얘기해서 국비나 도나 시군 보조금은 그냥 보조금이고 출연금이죠.
수익은 영업활동을 해서 창출되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게 수익이잖아요.
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부분은 시정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
쉽게 얘기해서 국비나 도나 시군 보조금은 그냥 보조금이고 출연금이죠.
수익은 영업활동을 해서 창출되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게 수익이잖아요.
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부분은 시정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반환금이라고 하면…….
○전익현 위원 아무튼 시간 없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 경영기획실장님 몫이 아닐까 싶은데, 내부 논의를 거쳐서 다음부터는 수정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본 위원도 사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굉장히 단어부터도 익숙지가 않고 여러 가지 이해하는 데 난해하기도 하고 그런데, 조금 이렇게 보니까…… 본 위원이 요구했던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시간 없으니까.
어찌 됐든 우리 충남에 15개 시군이 있는데 -본 위원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 15개 시군 간의,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없는 균형발전이 되어야 행복한 충남이고 건강한 충남이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힘쎈 충남, 힘이 세서 충남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힘쎈 충남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22년도의 사업을 보니까 아산하고 당진에서만 이루어졌고, ’23년도는 거기에 태안 추가가 됐고, ’24년도에는 천안·아산·당진 이렇게, 쉽게 얘기해서 3개 4개 북부권 지역, 우리 충남에서 잘나가는 지역 -흔히 말해서- 여기에만 정보 문화 산업도 집중돼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 실제 자료 제출한 거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시간 없으니까.
어찌 됐든 우리 충남에 15개 시군이 있는데 -본 위원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 15개 시군 간의,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가 없는 균형발전이 되어야 행복한 충남이고 건강한 충남이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힘쎈 충남, 힘이 세서 충남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힘쎈 충남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22년도의 사업을 보니까 아산하고 당진에서만 이루어졌고, ’23년도는 거기에 태안 추가가 됐고, ’24년도에는 천안·아산·당진 이렇게, 쉽게 얘기해서 3개 4개 북부권 지역, 우리 충남에서 잘나가는 지역 -흔히 말해서- 여기에만 정보 문화 산업도 집중돼 있다 이렇게 보여지고, 실제 자료 제출한 거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특별한 이유는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오고 나서 15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래서 군수님이랑 시장님 만나면서…… 최근에는 서산시장님도 만났고 그다음에 또 공주시장님 만났고 당진 다 만났는데…….
그런데 저도 오고 나서 15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래서 군수님이랑 시장님 만나면서…… 최근에는 서산시장님도 만났고 그다음에 또 공주시장님 만났고 당진 다 만났는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만났는데, 문제는 그 시나 군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홍성 같은 경우에는 콘텐츠 개발하는 데서 오히려 우리 진흥원을 잘 활용해가지고 같이 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진흥원의 강점을 가져가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 아쉬운 부분 같은 경우는 다른 지역들은 저희가 일단 가서 설명회도 했지만 아직까지 인프라가 구성이 안 됐다라고 해가지고 조금 더 시간을 두자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근에 홍성 같은 경우에는 콘텐츠 개발하는 데서 오히려 우리 진흥원을 잘 활용해가지고 같이 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진흥원의 강점을 가져가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좀 아쉬운 부분 같은 경우는 다른 지역들은 저희가 일단 가서 설명회도 했지만 아직까지 인프라가 구성이 안 됐다라고 해가지고 조금 더 시간을 두자는 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전익현 위원 진흥원 설립 연도가 언제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희가 2005년입니다, 2005년…….
○전익현 위원 그러면 지금 20년이 돼 가는데 그 시군에 원장님이 찾아가셔서까지 소통이 안 될 정도라고 하면 문제가 심각한 거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위원님…….
○전익현 위원 진흥원이 잘못했는지 그쪽에서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는데, 20년 동안…… 우리 충남도에 진흥원이라고 하는 출연 기관이 있는데 각 15개 시군에서 -일부 시군이지만- 존재의 가치나 실질적으로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에 대해서 소통이 안 된다?
정말 깊이 반성해 볼 문제죠.
원장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편중이 될 수 있는 거고 그런 편중을 넘어서, 지역적 편차를 넘어서 15개 시군에서…… 15개 시군도 강점이 있는 지역이 나름대로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 강점을 찾아내서 진흥원에서 선제적으로 뭔가 사업 구상을 가지고 좋은 사업을 제안하면, 거기 단체장님들도 다 성과를 내려고 하고 하는데 왜 손을 잡지 않겠습니까?
동상이몽이고 공감을 못하니까 ‘우리한테 뭐가 필요해?’ 이러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깊이 반성해 볼 문제죠.
원장님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편중이 될 수 있는 거고 그런 편중을 넘어서, 지역적 편차를 넘어서 15개 시군에서…… 15개 시군도 강점이 있는 지역이 나름대로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 강점을 찾아내서 진흥원에서 선제적으로 뭔가 사업 구상을 가지고 좋은 사업을 제안하면, 거기 단체장님들도 다 성과를 내려고 하고 하는데 왜 손을 잡지 않겠습니까?
동상이몽이고 공감을 못하니까 ‘우리한테 뭐가 필요해?’ 이러지 않을까 싶은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위원님, 소통이 안 되는 건 아니었고요, 저희가 제시했을 때 당장 지금 할 수가 없고 그런 부분이었는데…….
○전익현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많이 이루어지겠네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내년에 더 많아질 겁니다.
예를 들어서 계룡·논산 같은 경우는 군 문화랑 같이할 수 있는 거 그거를 지금 콘텐츠 개발 하자고 하셨고요, 그리고 또 금산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만들어 놓은…….
예를 들어서 계룡·논산 같은 경우는 군 문화랑 같이할 수 있는 거 그거를 지금 콘텐츠 개발 하자고 하셨고요, 그리고 또 금산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만들어 놓은…….
○전익현 위원 죄송한데요, 거기서 답변 제가 끊을게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알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면 하나 여쭤볼게요.
진흥원 분소 설치 이야기가 행감 때가 되면 늘 ‘공주에 설치는 하는 게 맞냐, 홍성에 설치를 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나오는데, 내부적으로 그런 계획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낭설인가요?
진흥원 분소 설치 이야기가 행감 때가 되면 늘 ‘공주에 설치는 하는 게 맞냐, 홍성에 설치를 하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자꾸 나오는데, 내부적으로 그런 계획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낭설인가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현재까지는 확정 지을 수 없는 게 아무래도 분소를 설치하게 되면 별도의 인원이 필요하고 또 인건비가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진흥원 입장에서는 시기상조인 것 같고, 우선은 저희가 업무적으로 빨리 개선이 되는 게 필요하고 그다음에 조금 더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진흥원 입장에서는 시기상조인 것 같고, 우선은 저희가 업무적으로 빨리 개선이 되는 게 필요하고 그다음에 조금 더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런데 왜 이런 이야기가 자꾸 나와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거는…….
○전익현 위원 모든 이야기는 안에서 나오는 거예요, 조직 안에서.
진흥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냐고.
조직 내부에서 뭔가 이야기가 나오니까 밖에서 논란이 되는 거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진흥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냐고.
조직 내부에서 뭔가 이야기가 나오니까 밖에서 논란이 되는 거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거 같습니다.
저도 그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공주에 지식산업센터에서…… 그때 사실 공주시에서는 진흥원이 OTT 건축물도 그렇고 다 모든 걸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라고까지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실제로는 저희 진흥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도의 정책과랑 같이 상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관심 이슈로 나올 수가 있지만, 확정은 아직 아닙니다.
저도 그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공주에 지식산업센터에서…… 그때 사실 공주시에서는 진흥원이 OTT 건축물도 그렇고 다 모든 걸 맡아서 했으면 좋겠다라고까지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실제로는 저희 진흥원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도의 정책과랑 같이 상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관심 이슈로 나올 수가 있지만, 확정은 아직 아닙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제한이 돼 있어서…… 태안군이 내년부터 60억 사업 실시를 하시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태안이요?
○전익현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 구상은 되어져 있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혹시 태안에 분소는 설치하시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분소를 설치할 계획은 없습니다.
○전익현 위원 전혀 그런 계획은 없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왜냐면 지금 태안도…….
○전익현 위원 확실히 답변을 하시는 거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지금은 그냥 업무적으로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리고 어찌 됐든 e스포츠라고 하면 우리 학생들이나 젊은 층에 수요가 집중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예산군 같은 경우는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e스포츠 대회도 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예산군 같은 경우는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 e스포츠 대회도 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경기장도 그쪽에 되고, 그러면 우리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그 학생들도 지원하고 스포츠랑도 연계한다면 인력 양성의 계기도 될 수 있고 보다 더 여러 가지 기회를 제공할 수가 있는 건데, 혹시 그런 고민을 해보신 적 있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최근에 저희가 교육청이랑 MOU를 맺고 앞으로 그런 청소년 인력 양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논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행사할 때 충청도하고, 또 각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 행사가 조그맣게 다 일어나고 있는데 그때마다 저희가 합류해가지고 같이 그런 부분을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행사할 때 충청도하고, 또 각 지역별로 e스포츠 경기 행사가 조그맣게 다 일어나고 있는데 그때마다 저희가 합류해가지고 같이 그런 부분을 노력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원장님이 부임하시고 저도 이쪽 행문위가 처음이고, 소통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답변도 잘하시고 많은 고민도 하시는 것 같은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실천력이 있을지 그게 진짜 보고 싶어요.
실행력이, 실천력이 있어야 그게 바로, 우리 행정에서는 성과라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잘 답변해 주시는데 감사하고, 대신에 실행력·실천력에 대해서는 나중에 검증을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아까도 이런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원장님 인사 말씀에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이렇게 풀어 나가셨습니다.
지금 사회 누가 보십니까?
실행력이, 실천력이 있어야 그게 바로, 우리 행정에서는 성과라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잘 답변해 주시는데 감사하고, 대신에 실행력·실천력에 대해서는 나중에 검증을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아까도 이런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원장님 인사 말씀에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이렇게 풀어 나가셨습니다.
지금 사회 누가 보십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죄송합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제가 잠시 고민하다가 그래도 위원장님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할 수 없이 그렇게…… 고민했습니다, 사실.
○전익현 위원 고민하셨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전익현 위원 그거 그냥 읽으시는데 그래도 원장님 정도 되시니까 그런 센스는 발휘해 주셔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죄송합니다.
○전익현 위원 이현숙 부위원장님이 사회를 보고 계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 이 말씀 드리고 싶고요.
벌써 시간이 저렇게 참, 가네요.
다음 질문을 하기로 하고 이 부분은 꼭 말씀드릴게요.
15개 지역이 골고루 성장·발전할 수는 없고요, 실질적으로 충남에서 천안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하고 나머지 농어촌 남부권하고는 격차가 모든 면에서 갈수록 심화가 되고 있습니다.
절대로 건강한 충남 되지 않으리라고 보고, 힘쎈 충남 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서도 아까 그런 말씀을 언급해 주셨는데 “없다, 시장·군수하고 소통이 안 된다”, “어디 가니까 소 경읽기 식으로 한다” 이렇게만 하실 게 아니라 그런 데일수록 좋은 사업을 발굴해서 찾아내가지고 한다면 우리 진흥원도 더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발전할 것 같고 충남 지역도 골고루 성장이 이루어질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데 아직까지 보면 그런 부분은 대단히 미흡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을 지적할게요.
답변 한번 주세요.
벌써 시간이 저렇게 참, 가네요.
다음 질문을 하기로 하고 이 부분은 꼭 말씀드릴게요.
15개 지역이 골고루 성장·발전할 수는 없고요, 실질적으로 충남에서 천안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하고 나머지 농어촌 남부권하고는 격차가 모든 면에서 갈수록 심화가 되고 있습니다.
절대로 건강한 충남 되지 않으리라고 보고, 힘쎈 충남 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서도 아까 그런 말씀을 언급해 주셨는데 “없다, 시장·군수하고 소통이 안 된다”, “어디 가니까 소 경읽기 식으로 한다” 이렇게만 하실 게 아니라 그런 데일수록 좋은 사업을 발굴해서 찾아내가지고 한다면 우리 진흥원도 더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발전할 것 같고 충남 지역도 골고루 성장이 이루어질 거라고 보여져요.
그런데 아직까지 보면 그런 부분은 대단히 미흡한 것 같다 이런 부분을 지적할게요.
답변 한번 주세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말씀드리면 제가 와서 거의 다 많이 다녀가지고 인사도 하고 했지만, 저도 가면서 이런 지역은…… 예를 들어서 부여라든지 다른 지역에서는 농산물을 좀 더 활성화시키면 좋겠다라고 느낀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 엑스 알 스테이지(XR Stage)라고 좋은 그런 기술을 갖고 있는 게 있는데 거기에 참여해가지고 농산물 활성화도 시키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면 전체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거를 만들 것인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5개월 차라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실천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흥원에 엑스 알 스테이지(XR Stage)라고 좋은 그런 기술을 갖고 있는 게 있는데 거기에 참여해가지고 농산물 활성화도 시키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면 전체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거를 만들 것인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제가 5개월 차라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실천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런데 실행력이 있어야 인정이 되는 거예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거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되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고 뭐 그런 표현보다 저는…… 사실은 저도 추진을 빨리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먼저 여러 가지를 제시했을 때…… 최근에는, 서산에 안견기념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개발하고 싶어가지고 사실 국회까지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의원님 좋은 지원도 받아서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다 보니까 기념관에 있는 유물의 숫자가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문체부에 등록이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조례를 바꿔야 된다라고까지 설명을 들어서 참 아쉽게 지연이 되는 사례인데, 이런 식으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빨리 개선해서 위원님들이 원하시는 15개 시군의 균형발전, 꼭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이 되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고 뭐 그런 표현보다 저는…… 사실은 저도 추진을 빨리 하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먼저 여러 가지를 제시했을 때…… 최근에는, 서산에 안견기념관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개발하고 싶어가지고 사실 국회까지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의원님 좋은 지원도 받아서 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다 보니까 기념관에 있는 유물의 숫자가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문체부에 등록이 안 돼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조례를 바꿔야 된다라고까지 설명을 들어서 참 아쉽게 지연이 되는 사례인데, 이런 식으로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빨리 개선해서 위원님들이 원하시는 15개 시군의 균형발전, 꼭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리라 기대를 하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전익현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질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추가 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 하실 위원님?
주진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질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추가 질문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 하실 위원님?
주진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하 위원 주진하 위원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건 우리가 조직에 대한 과정을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위원들을 통해서 어떠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그동안 해 온 일에 대해서 자랑도 할 수 있고 또 그동안 일하는 데 애로 사항이 있으면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말씀을 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할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위원님들도 그쪽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박수도 쳐줄 수 있고, 그렇다면 저희들이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일단 그래서 이거부터 먼저 말씀드릴게요.
아까 예산 총괄표 가지고 몇 분 위원님들께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지금 이 책을 전부 다 갖고 계시죠, 업무보고 자료?
다른 것까지 다 갖고 계시죠?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건 우리가 조직에 대한 과정을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위원들을 통해서 어떠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그동안 해 온 일에 대해서 자랑도 할 수 있고 또 그동안 일하는 데 애로 사항이 있으면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말씀을 할 수 있는, 그런 소통을 할 수 있는 것도 있거든요.
위원님들도 그쪽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 박수도 쳐줄 수 있고, 그렇다면 저희들이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요.
일단 그래서 이거부터 먼저 말씀드릴게요.
아까 예산 총괄표 가지고 몇 분 위원님들께서 얘기를 하셨는데요, 지금 이 책을 전부 다 갖고 계시죠, 업무보고 자료?
다른 것까지 다 갖고 계시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주진하 위원 그러면 일단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걸 한번 보세요, 이 책자를.
그런데 집행부에서 하는, 그러니까 공보관실이라든가 여기 하는 거 보면 이런 자료가 다 붙어있어요.
예를 들어서 책자를 한번 보면요, 21쪽 한번 보세요, 21쪽.
이 자료 다 갖고 계시죠?
여기 업무 자료 21쪽을 보시면 집행부의 책자에는 주요 사업별 예산 현황 이런 게 붙어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떠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고 여기에 예산이 얼마나 붙어 있고 그리고 얼마 또…… 그런데 더 정확하다고 그러면요, 별도 자료로 해서 집행 내역을 넣어줘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이 11월이니까 10월 말로, 최근 월말로 해서 지금 전체 예산 대비 몇 프로를 진행했다 이런 걸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다, 예산이 남았다 이런 걸 해서 위원들하고 진도 분석도 하고 그런 것들이 실제로 붙어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이쪽에 책자에 보면 오늘 오전에 저희들이 -아, 어제 했구나- 유교문화진흥원을 했는데, 247쪽 한번 볼래요?
꼭 이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예산 현황이 일목요연하게 한꺼번에 눈에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총예산이 차변에는 자산이고 그다음에 우측에는 부채, 자본이거든요, 회계 기본상에.
왼쪽에 자산은 총규모가 얼마인데 우측에는 어떤 것이 지출됐다 이런 내용들이, 어떠어떠한 예산이 나가고 우리 자본 예산은 얼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게 보았을 때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금 자산 규모가 얼마고 금년도 예산이 얼마고 어떻게 집행되고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지적하게 되는데, 처음에 보고 표를 할 때 그런 걸 다른 데 걸 보고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원장님.
그런데 집행부에서 하는, 그러니까 공보관실이라든가 여기 하는 거 보면 이런 자료가 다 붙어있어요.
예를 들어서 책자를 한번 보면요, 21쪽 한번 보세요, 21쪽.
이 자료 다 갖고 계시죠?
여기 업무 자료 21쪽을 보시면 집행부의 책자에는 주요 사업별 예산 현황 이런 게 붙어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떠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고 여기에 예산이 얼마나 붙어 있고 그리고 얼마 또…… 그런데 더 정확하다고 그러면요, 별도 자료로 해서 집행 내역을 넣어줘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이 11월이니까 10월 말로, 최근 월말로 해서 지금 전체 예산 대비 몇 프로를 진행했다 이런 걸 가지고 예산이 부족하다, 예산이 남았다 이런 걸 해서 위원들하고 진도 분석도 하고 그런 것들이 실제로 붙어야 되거든요.
그다음에 이쪽에 책자에 보면 오늘 오전에 저희들이 -아, 어제 했구나- 유교문화진흥원을 했는데, 247쪽 한번 볼래요?
꼭 이게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예산 현황이 일목요연하게 한꺼번에 눈에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총예산이 차변에는 자산이고 그다음에 우측에는 부채, 자본이거든요, 회계 기본상에.
왼쪽에 자산은 총규모가 얼마인데 우측에는 어떤 것이 지출됐다 이런 내용들이, 어떠어떠한 예산이 나가고 우리 자본 예산은 얼마다, 그래서 일목요연하게 보았을 때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금 자산 규모가 얼마고 금년도 예산이 얼마고 어떻게 집행되고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지적하게 되는데, 처음에 보고 표를 할 때 그런 걸 다른 데 걸 보고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원장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리고 여기 목적 사업에 대해서, 세출예산에 417억 원이 뭉뚱그려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데 실은 이 부분은 목적 사업이 어떤 부분에 얼마를 쓰고 한다는 걸 해줬어야 돼요.
그리고 바로 전에 앞 페이지 보면 -224쪽 보면- 현·정원 현황도 이렇게 하는 거보다 위의 기구표를 반 페이지로 줄이고, 그리고 현·정원 현황에도 부서별로 경영기획실은 얼마 있고 융합콘텐츠본부는 몇 명 있고, 이렇게 해 준다고 하면 오히려 조직을 더 이해하고 우리 모습을 더 멋있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조직 진단을 할 때 외부의 전문가들이 와서 많이 도움은 될 거예요, 용역을 해서 하게 되면.
그런데 대부분 용역을 하게 되면 그분들이 와서 다 물어봐요.
그분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하는 게 아니라 부서별로 와서 다 상담을 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그런 내용들을 그 사람들이 정리하면서 하거든요.
그러면 원장님이나 경영기획실장님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점 둬야 될 부분이 뭐냐면, 지금 다른 데 못지않게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수익을 갖고 올 수 있는 사업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보면 ‘우리는 비영리 기관이니까 수익을 창출하면 안 된다’ 그건 아닙니다.
비영리법인이란 거는요, 수익을 창출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수익을 추구하지 말라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나라에 비영리기관이 많아요.
농협도 비영리기관이에요.
그런데 수익을 쫓는 건, 일반 사업자들은 수요가 있으면 가격에 맞게 적정하게, ‘100만 원도 사가네’ 이러면 파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적정 가격은 50만 원이면 돼’ 그러면 50만 원에 공급해 주는 거거든요.
그게 비영리기관이지 ‘야, 돈 받지 마, 우리는 비영리기관이니까 돈 받으면 안 돼’ 이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경영 진단 할 때 그런 걸 하시고, 여기 분야별 사업 보면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한다?
이거를 하면, 예를 들어서 어떤 콘텐츠를 개발해 주고 육성해 주고 한다고 그러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일자리 창출한다 이런 거는 그냥 해 줄 수가 있지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반드시 수익이 따르게 돼 있어요.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분야에 있어서는…… 그리고 서비스라는 것을 보면 여기서는, 예를 들어서 어떤 거를 컨설팅해 준다든가…… 예를 들어서 게임센터 운영하는 것도 수익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어떤 게임 산업을 만든다는 것도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느 연구원 같은 게 있잖아요, 농업기술원 같은 경우에서 연구사가 어떠한 화훼 같은 거라든가 작목을 재배해서 육종을 하면 라이선스를 받을 수가 있어요.
자기가 특허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자기가 개발했으니까.
그러면 자기가 개인이 아닌 이상 그 특허권은 어디에 귀속되느냐, 개인 신분에 귀속되지만 수익을 받으면 자기가 공무원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거기에 제공을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회사에다가.
그러한 법률적 문제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컨설팅을 이번에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실은 이 부분은 목적 사업이 어떤 부분에 얼마를 쓰고 한다는 걸 해줬어야 돼요.
그리고 바로 전에 앞 페이지 보면 -224쪽 보면- 현·정원 현황도 이렇게 하는 거보다 위의 기구표를 반 페이지로 줄이고, 그리고 현·정원 현황에도 부서별로 경영기획실은 얼마 있고 융합콘텐츠본부는 몇 명 있고, 이렇게 해 준다고 하면 오히려 조직을 더 이해하고 우리 모습을 더 멋있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조직 진단을 할 때 외부의 전문가들이 와서 많이 도움은 될 거예요, 용역을 해서 하게 되면.
그런데 대부분 용역을 하게 되면 그분들이 와서 다 물어봐요.
그분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하는 게 아니라 부서별로 와서 다 상담을 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그런 내용들을 그 사람들이 정리하면서 하거든요.
그러면 원장님이나 경영기획실장님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점 둬야 될 부분이 뭐냐면, 지금 다른 데 못지않게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수익을 갖고 올 수 있는 사업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지난번에도 보면 ‘우리는 비영리 기관이니까 수익을 창출하면 안 된다’ 그건 아닙니다.
비영리법인이란 거는요, 수익을 창출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수익을 추구하지 말라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나라에 비영리기관이 많아요.
농협도 비영리기관이에요.
그런데 수익을 쫓는 건, 일반 사업자들은 수요가 있으면 가격에 맞게 적정하게, ‘100만 원도 사가네’ 이러면 파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적정 가격은 50만 원이면 돼’ 그러면 50만 원에 공급해 주는 거거든요.
그게 비영리기관이지 ‘야, 돈 받지 마, 우리는 비영리기관이니까 돈 받으면 안 돼’ 이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경영 진단 할 때 그런 걸 하시고, 여기 분야별 사업 보면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을 한다?
이거를 하면, 예를 들어서 어떤 콘텐츠를 개발해 주고 육성해 주고 한다고 그러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일자리 창출한다 이런 거는 그냥 해 줄 수가 있지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반드시 수익이 따르게 돼 있어요.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분야에 있어서는…… 그리고 서비스라는 것을 보면 여기서는, 예를 들어서 어떤 거를 컨설팅해 준다든가…… 예를 들어서 게임센터 운영하는 것도 수익이 발생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어떤 게임 산업을 만든다는 것도 방법이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느 연구원 같은 게 있잖아요, 농업기술원 같은 경우에서 연구사가 어떠한 화훼 같은 거라든가 작목을 재배해서 육종을 하면 라이선스를 받을 수가 있어요.
자기가 특허를 받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자기가 개발했으니까.
그러면 자기가 개인이 아닌 이상 그 특허권은 어디에 귀속되느냐, 개인 신분에 귀속되지만 수익을 받으면 자기가 공무원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거기에 제공을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회사에다가.
그러한 법률적 문제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컨설팅을 이번에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컨설팅을 잘 받으시고, 컨설팅을 받을 때 그분들한테 항상 그 기간 동안…… 한 6개월 정도 되죠, 컨설팅 기간이?
(○증인석에서 119일 정도…….)
119일이에요?
4개월이네?
그렇게 긴 건 아니네요?
짧은 것도 아닌데, 그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의사한테 상담하듯이 대화를 해서…… 우리가 이러한 내용도 있고, 위원님들이 행감에서 이런 지적도 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해야 된다.
그리고 정보문화산업이라는 거는요, 제가 볼 때는 20년이 됐음에도 저희들도 여기서 하는 일이 뭔가 잘 모르겠어죠.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연 어떤 걸 추구하고 나가야 되는지…….
저도 지난번 업무보고를 받고 여기서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도 ‘정보문화산업의 정체성이 뭘까?’ 정체성…… 그러니까 2005년도에 설립 취지가, 그 배경을 한번 보았으면 이해가 쉽겠는데, 저도 아쉬운 점은 그런 내용이고, 지금 그러다 보니까 사업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제대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거죠.
지금 보니까 e스포츠에 굉장히 비중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젊은 청소년들한테 문화적인 콘텐츠 이런 것도 필요하긴 한데 잘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음악 창작소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면도 있는데, 이것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웹툰 산업 이런 것도 상당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걸 보세요.
그리고 꼭 여기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비영리기관이기 때문에 수익을 목적으로 내 사업을 영위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하다 보면 이게 적정……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했을 때 -발생시켰을 때는- 수익이 따른다는 거죠.
그렇죠?
그게 비영리기관의 활동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조직 진단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보셔서…… 그리고 그분들하고 자꾸 대화를 하셔가지고 이번에 우리의 비전이라든가 목표를 가지고, 또 중요한 건 우리 공공기관은 그렇거든요, 도민들한테 얼마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도민들이 얼마만큼 -내가 하는 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그래야 여러분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거든요.
그렇게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인석에서 119일 정도…….)
119일이에요?
4개월이네?
그렇게 긴 건 아니네요?
짧은 것도 아닌데, 그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우리가 의사한테 상담하듯이 대화를 해서…… 우리가 이러한 내용도 있고, 위원님들이 행감에서 이런 지적도 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들은 해야 된다.
그리고 정보문화산업이라는 거는요, 제가 볼 때는 20년이 됐음에도 저희들도 여기서 하는 일이 뭔가 잘 모르겠어죠.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연 어떤 걸 추구하고 나가야 되는지…….
저도 지난번 업무보고를 받고 여기서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도 ‘정보문화산업의 정체성이 뭘까?’ 정체성…… 그러니까 2005년도에 설립 취지가, 그 배경을 한번 보았으면 이해가 쉽겠는데, 저도 아쉬운 점은 그런 내용이고, 지금 그러다 보니까 사업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제대로 흘러가는지 모르는 거죠.
지금 보니까 e스포츠에 굉장히 비중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 젊은 청소년들한테 문화적인 콘텐츠 이런 것도 필요하긴 한데 잘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음악 창작소 같은 경우도 상당히 좋은 면도 있는데, 이것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웹툰 산업 이런 것도 상당히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걸 보세요.
그리고 꼭 여기서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비영리기관이기 때문에 수익을 목적으로 내 사업을 영위하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하다 보면 이게 적정……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했을 때 -발생시켰을 때는- 수익이 따른다는 거죠.
그렇죠?
그게 비영리기관의 활동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조직 진단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정확히 보셔서…… 그리고 그분들하고 자꾸 대화를 하셔가지고 이번에 우리의 비전이라든가 목표를 가지고, 또 중요한 건 우리 공공기관은 그렇거든요, 도민들한테 얼마만큼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도민들이 얼마만큼 -내가 하는 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그래야 여러분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거든요.
그렇게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답변하시겠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지금 말씀하신 수익 부분, 이런 부분은 저희가 아무래도 문체부도 관련되어 있고 여러 다른 기관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수익을 막 쫓아서 간다면 그 부분은 또 지적받을 수가 있거든요.
특히나 음악·예술 이런 쪽의 창작자들은 아직까지 나이가 어리고 그들이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거는 콘텐츠진흥원에서 타 지역도 다 지원으로 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맞춰가면서…… 하지만 또 우리가 입주 기업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새롭게 시작하는 관리 사업 같은 건 꼭 수익을 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느낀 거는 재무제표 같은 경우는 타 부서를 참고해가지고 저희가 확실하게 한번 개선을 해 보고, 그리고 조직 진단에 대해서는 저도 우선 인터뷰를 1차 했지만, 저는 전 구성원이 다 인터뷰를 하고 있게끔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주년이 된 그런 기관인 만큼 뭔가 자리 잡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음악·예술 이런 쪽의 창작자들은 아직까지 나이가 어리고 그들이 기반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거는 콘텐츠진흥원에서 타 지역도 다 지원으로 풀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맞춰가면서…… 하지만 또 우리가 입주 기업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새롭게 시작하는 관리 사업 같은 건 꼭 수익을 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느낀 거는 재무제표 같은 경우는 타 부서를 참고해가지고 저희가 확실하게 한번 개선을 해 보고, 그리고 조직 진단에 대해서는 저도 우선 인터뷰를 1차 했지만, 저는 전 구성원이 다 인터뷰를 하고 있게끔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주년이 된 그런 기관인 만큼 뭔가 자리 잡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저도 여기 와서 알았지만…… 페이커 대회 T1에서 우리가 우승했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그래서 내가 관심 갖게 됐는데, 그게 월드컵이고, 작년에 고척돔에서 할 때도 1억 명이 시청했다고 하대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그리고 올해는 누적 관객 수가 4억 명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하고 먼 줄 알았는데, 수치를 보면 생각 외로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맞습니다.
○윤기형 위원 시청하는 분들이 -고객분들이- 거의 다 젊으신 분들인 것 같으네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답변드릴까요?
○윤기형 위원 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e스포츠 때문에 저도 경기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실제로 전 세계 e스포츠 산업이 3조가 넘습니다, 지금.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인력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국내는 2816억 원 정도로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커가 5관왕이 돼가지고 거의 e스포츠계 손흥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젊은 청소년들이 열광하면서 여기에 긍정적인 쪽으로, 안 좋은 쪽이 아니고 긍정적인 쪽으로 함께하고 싶어 하는 뜻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저희 기공식 때도 페이커를 어떻게 VIP로 모실 수 없을까, 이런 고민도 하고 있고요.
어차피 지금 사회 트렌드가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부분들을 잘 한번 매칭시켜 볼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다른 도박이나 이런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청소년이 많은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e스포츠를 그런 좋은 쪽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인력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러다 보니까 국내는 2816억 원 정도로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커가 5관왕이 돼가지고 거의 e스포츠계 손흥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젊은 청소년들이 열광하면서 여기에 긍정적인 쪽으로, 안 좋은 쪽이 아니고 긍정적인 쪽으로 함께하고 싶어 하는 뜻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저희 기공식 때도 페이커를 어떻게 VIP로 모실 수 없을까, 이런 고민도 하고 있고요.
어차피 지금 사회 트렌드가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부분들을 잘 한번 매칭시켜 볼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다른 도박이나 이런 쪽으로 흘러갈 수 있는 청소년이 많은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e스포츠를 그런 좋은 쪽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총상금이 30억 원 된다고요, 우리나라 돈으로?
그러니까 상당히…… 몰랐는데, 그때 내가 기사를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 우리가 이것을 해서 이용을, 핀란드 가서 봤지만 젊은 사람들의 접근을…… 하는 방법은 다를 테죠, 도박 중독 그런 걸 떠나서.
그런데 문제는 그걸 통제할 수 있어야 되는데 나이가 어리다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은 통제되는데- 힘들 수가 있죠.
그런 것을 잘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할 일 같아요.
그러니까 상당히…… 몰랐는데, 그때 내가 기사를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됐는데, 우리가 이것을 해서 이용을, 핀란드 가서 봤지만 젊은 사람들의 접근을…… 하는 방법은 다를 테죠, 도박 중독 그런 걸 떠나서.
그런데 문제는 그걸 통제할 수 있어야 되는데 나이가 어리다 보면 -나이 드신 분들은 통제되는데- 힘들 수가 있죠.
그런 것을 잘 통제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할 일 같아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래서 접근할 때 방법 하는 것도 한번 신경 써주시고, 그리고 착공식을 12월 달에 한다고 하셨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윤기형 위원 언제쯤 하나요, 대략?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희가 12월 13일로 날짜는 정했는데 조금 늦어진 이유는 그동안 여러 절차를 다 밟았습니다.
건설기술 심의라든지 건설사업 관리 선정 같은 일정에 맞는 것들을 다 지키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기공식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때는 저희가…… 특히 충남이 갖고 있는 강점 중 하나가 대학생들이 참 많거든요.
청년들이 한 2000명 모여서 기공식 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설기술 심의라든지 건설사업 관리 선정 같은 일정에 맞는 것들을 다 지키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기공식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때는 저희가…… 특히 충남이 갖고 있는 강점 중 하나가 대학생들이 참 많거든요.
청년들이 한 2000명 모여서 기공식 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계획은 12월 13일이에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12월 13일입니다.
그때 위원님들 꼭 다 모시겠습니다.
그때 위원님들 꼭 다 모시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타 지역에도…… 사실 부산·광주·대전·경남 다 있는데 새로 신축을 하는 건축물은 충남이 처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아마도, SK 쪽의 T1이랑 그쪽이 e스포츠를 굉장히 잘하는 그런 기관인데 거기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들도 저희가 찾고 있고, 중요한 것은 충남이 사실 e스포츠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충남의 많은 젊은이들이 좀 더 정주 여건을 개선해서 올 수 있게끔 하는 부분들을 찾는 방법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충남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고, 아까 영화도 얘기하셨지만, 영화·음악 창작소 이런 걸 통해가지고 꼭 서울에만 중요한 게 있는 게 아니란 걸 보여주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아마도, SK 쪽의 T1이랑 그쪽이 e스포츠를 굉장히 잘하는 그런 기관인데 거기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것들도 저희가 찾고 있고, 중요한 것은 충남이 사실 e스포츠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충남의 많은 젊은이들이 좀 더 정주 여건을 개선해서 올 수 있게끔 하는 부분들을 찾는 방법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충남이 정말 살기 좋은 곳이고, 아까 영화도 얘기하셨지만, 영화·음악 창작소 이런 걸 통해가지고 꼭 서울에만 중요한 게 있는 게 아니란 걸 보여주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지금 2026년 3월…….
○윤기형 위원 여기에는 ’25년 12월에 한다고 하셨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12월에는 세리머니처럼 우리가 곧 한다는 걸 발표를 계속하면서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25년 12월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25년…….
○윤기형 위원 여기 기간은 -’23년 8월에- ’25년 12월에 한다고 보고서에는 나와 있길래 여쭤보는 거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25년 12월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라에서 정한 기간이란 게 있기 때문에, 건축물 기간이 있거든요, 그걸 지켜가면서 저희가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아까 수익 말씀하셨는데 그건 걱정 마시고, 비영리기관은 뭐냐면 수익을 벌어서 자기 개인 안 쓰고요, 정말 도민을 위해서 쓰면 관계없는 거예요.
우리가 행정 기관서도 돈 받잖아요.
뭘 받죠?
우리가 뭐 발급하면 수수료 받아요.
받죠?
가서 주민등록초본 떼고 호적등본 떼면 수수료 안 받나요?
우리가 행정 기관서도 돈 받잖아요.
뭘 받죠?
우리가 뭐 발급하면 수수료 받아요.
받죠?
가서 주민등록초본 떼고 호적등본 떼면 수수료 안 받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수수료 안 받는 걸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제가 뗀 거는 그냥 무료였습니다.
○윤기형 위원 다 냅니다.
돈 냅니다.
키오스크로 떼는 것도 다 내고, 떼면 냅니다, 우리가 수수료를.
세금 받습니다.
제 말씀은 많이 받으라는 게…… 그러니까 최소한도 그분들이 사용한 사용료 정도는 내야 된다,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그래서 그걸로 해서 우리 세금을, 그렇게 수익이 되면 도에서 출연금도 적게 받아도 되는 거예요.
우리가 수익이 이렇게 발생한다, 출연금이 30억이면 수익이 벌써 이렇게 2, 3억이 나니까…… 그러면 도민의 세금이 절감되는 거예요.
아시죠?
그렇게 하라는 거죠, 그걸 쓰라는 게 아니에요, 받아가지고.
이렇게 쓰면 우리 도에서 출연해 줄 것을 덜 받는 거잖아요.
그러면 도에 뭐죠?
이득이 된 거죠, 그렇지 않나요?
돈 냅니다.
키오스크로 떼는 것도 다 내고, 떼면 냅니다, 우리가 수수료를.
세금 받습니다.
제 말씀은 많이 받으라는 게…… 그러니까 최소한도 그분들이 사용한 사용료 정도는 내야 된다,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그래서 그걸로 해서 우리 세금을, 그렇게 수익이 되면 도에서 출연금도 적게 받아도 되는 거예요.
우리가 수익이 이렇게 발생한다, 출연금이 30억이면 수익이 벌써 이렇게 2, 3억이 나니까…… 그러면 도민의 세금이 절감되는 거예요.
아시죠?
그렇게 하라는 거죠, 그걸 쓰라는 게 아니에요, 받아가지고.
이렇게 쓰면 우리 도에서 출연해 줄 것을 덜 받는 거잖아요.
그러면 도에 뭐죠?
이득이 된 거죠, 그렇지 않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 식으로 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그렇게 운영하면 됩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그래서 내년 사업 중에 일부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담아서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인철 위원 원장님, 요구 자료 1457페이지 좀 봐주세요.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이 매우 크게 증가를 하고 있는데 -전국 3위인데- 촬영 건수가 2배가 늘어나고 4배 늘어나고, 이렇게 좋은 실적을 거두셨어요.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예산액 집행 내역을 좀 봤거든요.
먼저 1457페이지에 박스 맨 밑의 줄 보면 2억 6700이죠?
도내 영화·드라마 촬영이 매우 크게 증가를 하고 있는데 -전국 3위인데- 촬영 건수가 2배가 늘어나고 4배 늘어나고, 이렇게 좋은 실적을 거두셨어요.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예산액 집행 내역을 좀 봤거든요.
먼저 1457페이지에 박스 맨 밑의 줄 보면 2억 6700이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오인철 위원 같은 항목인데 ’21년도에 보면 2억 2647만 6000원, ’22년도에는 2억 3000, 그런데 ’23년도에는 또 1억 8000으로 줄고요, ’24년도에는 또 1억 3000으로 줍니다.
표 보셨어요?
같은 항목이.
또 한 가지는 1455페이지의 다섯 번째 줄 -여섯 번째인가- 행사운영비 보면 6970만 원이죠?
확인되셨어요?
표 보셨어요?
같은 항목이.
또 한 가지는 1455페이지의 다섯 번째 줄 -여섯 번째인가- 행사운영비 보면 6970만 원이죠?
확인되셨어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오인철 위원 ’23년도 보면 3000만 원이에요.
’22년도에는 -뒷장에- 1500만 원, ’21년도에는 또 3610만 원이고 ’20년도에는 8100만 원이에요.
제가 이 숫자를 일일이 나열하는 건 뭐냐면, 이게 연도별로…… 아마 단일 연도 예산 심사할 때는 이게 보이지 않겠지만, 연도별로 보면 같은 항목에 편차가 되게 심하거든요.
물론 여기 세부 내용에 들어가면 사정이 있겠지만, 한 가지 더 지적을 드리면 ’20년도에는 인건비가 216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보이시죠?
’22년도에는 -뒷장에- 1500만 원, ’21년도에는 또 3610만 원이고 ’20년도에는 8100만 원이에요.
제가 이 숫자를 일일이 나열하는 건 뭐냐면, 이게 연도별로…… 아마 단일 연도 예산 심사할 때는 이게 보이지 않겠지만, 연도별로 보면 같은 항목에 편차가 되게 심하거든요.
물론 여기 세부 내용에 들어가면 사정이 있겠지만, 한 가지 더 지적을 드리면 ’20년도에는 인건비가 216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보이시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오인철 위원 ’21년도에는 2000만 원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22년도에는 인건비가 없어요, 또.
앞 장의 ’23년도에 또 인건비 없다가 ’24년도에 또 인건비 3000만 원 들어갔어요.
이게 뭐냐면, 어떤 사업을 할 때 인력이 필요할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는 건지, 이게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든요.
예산이라는 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잡는 게 아니라 가이드라인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민간사업 지원금에서 1편당 얼마를 준다든가 어떤 기준이 있으면 액수가 딱 떨어질 텐데, 이거 보면 출연금이 아예 그냥…… 항목을 만들어서 늘렸다 줄였다 해가지고 맞추더라고요.
이 부분은 얼마 후에 예산 심사 할 텐데 한번 내용이 뭔지 -지금 행정감사 시간이니까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자세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가이드라인은 정확하게 맞춰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22년도에는 인건비가 없어요, 또.
앞 장의 ’23년도에 또 인건비 없다가 ’24년도에 또 인건비 3000만 원 들어갔어요.
이게 뭐냐면, 어떤 사업을 할 때 인력이 필요할 때가 있고 없을 때가 있는 건지, 이게 기준이 명확하지 않거든요.
예산이라는 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잡는 게 아니라 가이드라인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민간사업 지원금에서 1편당 얼마를 준다든가 어떤 기준이 있으면 액수가 딱 떨어질 텐데, 이거 보면 출연금이 아예 그냥…… 항목을 만들어서 늘렸다 줄였다 해가지고 맞추더라고요.
이 부분은 얼마 후에 예산 심사 할 텐데 한번 내용이 뭔지 -지금 행정감사 시간이니까 제가 지적을 드리는 거예요- 자세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가이드라인은 정확하게 맞춰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오인철 위원 항목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거고 필요 없는 항목은 빼야 되는 거고,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항목 조사해서 올해는 이게 필요 없다 그러면 제로로 표시하면 되거든요.
항목이 다 달라요.
그래서 저희 자료 제출할 때는, 업무 볼 때도 행사운영비라고 했다가 행사비라고 했다가 용어도 비슷하게 다르고 그러거든요.
이거 한번 체크를 하셔가지고 정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출연금도 있고 또 국비 나온 것도 있고 하다 보면, 맞추다 보면 이게 틀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틀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때그때 지적을 당할 수가 있으니까 이참에 이거 점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항목이 다 달라요.
그래서 저희 자료 제출할 때는, 업무 볼 때도 행사운영비라고 했다가 행사비라고 했다가 용어도 비슷하게 다르고 그러거든요.
이거 한번 체크를 하셔가지고 정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마 출연금도 있고 또 국비 나온 것도 있고 하다 보면, 맞추다 보면 이게 틀릴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틀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때그때 지적을 당할 수가 있으니까 이참에 이거 점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감사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인철 위원 예.
○전익현 위원 시간이 많이 가고 있는데 준비한 건 좀 빨리 하더라도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최근에 혹시 직원들 근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조사 내지는 감사해 본 게 있나요?
아니면 징계나 이런 거.
최근에 혹시 직원들 근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조사 내지는 감사해 본 게 있나요?
아니면 징계나 이런 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근태는 저희가 출근하게 되면 지문으로 확인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통계를 내고 징계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그 부분을 항상 결재를 받고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하고 있는 편이고 특히나…….
그러다 보니까 -사실 통계를 내고 징계를 내리지는 않았지만- 그 부분을 항상 결재를 받고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하고 있는 편이고 특히나…….
○전익현 위원 그리고 외근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외근이 좀 많습니다.
○전익현 위원 다 그게 자율적으로만 하고 있는 건지 관리·감독 차원에서 좀 하고 있는 건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콘텐츠진흥원을 방문했으면 그 회의 결과도 같이 제출하게 돼 있거든요, 누구를 만나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게 다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콘텐츠진흥원을 방문했으면 그 회의 결과도 같이 제출하게 돼 있거든요, 누구를 만나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게 다 돼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본원이 천안에 있고 분원이 또 아산에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또 직원들 관리 차원에도 다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될 소지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를 들어서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월간회의를 할 때는 아산 분원에서 다 집결을 하는데 그때는 천안 본원에서도 출장을 내고 이쪽으로 오게 돼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면 그 기록이 있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기록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결재 기록으로 다 남아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결재 기록으로 다 남아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23, ’24년도 거 그것 좀 한번 자료만 주시고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또 하나, 제가 보니까…… 글쎄, 이건 정확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지금 다른 위원님들 추가 질문 하면서 제가 예산을 한번 봤어요.
보면서 궁금한 사항을 내가 해 보니까, 지금 직원들 급여 수준이 원장님이 생각할 때 -금액은 말씀하시기 그렇겠지만- 적정하다고 보시는지 부족하다고 보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면서 궁금한 사항을 내가 해 보니까, 지금 직원들 급여 수준이 원장님이 생각할 때 -금액은 말씀하시기 그렇겠지만- 적정하다고 보시는지 부족하다고 보시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실은 저는 기업에도 있었고 교수로도 있었고 하지만, 여기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하고 있는 사업이 주로 주말에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토요일·일요일 그다음에 야간작업, 예를 들어서 천안 아라리오 같은 경우에는 밤 12시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때 좀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시간까지 다들 남아가지고…….
그러니까 토요일·일요일 그다음에 야간작업, 예를 들어서 천안 아라리오 같은 경우에는 밤 12시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때 좀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시간까지 다들 남아가지고…….
○전익현 위원 가급적이면 짧게, 무슨 말씀이신지는 대충 아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짧게.
그래서 사실 저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래서 아까 사업 내용 중에 수익에 대한 논란, 이렇게 위원님들 좋은 말씀도 있었는데, 제가 아까 문화관광재단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국고나 도비만 바라보지 말고 자체적으로 좋은 사업을 해서 수익을 만들어서 그런 부분을 상여금으로라도 직원들한테 이렇게 할 수 있게 하면 좋지 않겠냐, 도비 국비만 쳐다보지 말고.
그렇게 하면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내내 마찬가지라는 관점에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아까 뭐 직원들 근태만 물어보는 게 아니라 팁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건 분명히…… 지금 어느 재단이든 직원들 이직도 많고,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서 지속 가능한 그런 조직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금 출연 기관 인건비 지출에 대한 사업비 집행 현황을 잠깐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신 사이에 짚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정보문화산업 지분이 굉장히 낮습니다.
지금 보니까 예산액 대비 -’22년도에- 5.08%예요, 그런데 집행액은 6.5%입니다.
’23년도에는 몇 %냐면 3.8%예요, 집행액 4.8%고, ’24년도 예산액 3.3%, 집행액은 3.8%입니다.
굉장히 낮은 거예요.
지금 5%를 밑돌고 있는데 과연…… 내가 금액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항목인지까지는 세세하게는 못 하겠지만 이 제출된 정보로 제가 잠깐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이 정도 나와요.
그러면 이게 5%도 안 된다고 한다면, 어찌 됐든 봉사하는 거 아닙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느끼려면 결국은 그게 급여로 만족감이 느껴지는 거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이 버텨낼 수 있을까, 정말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사명감 가지고 하는 것도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기관 인건비를 본 위원이 또 확인을 해 봤어요, 우리 국 소관만.
그런데 A재단 같은 경우 ’22년도의 -이거는 내가 집행액까지는 안 해 보고 예산액만 해 보니까- 인건비가 8.5%입니다.
’23년도에 6.7%고요, ’24년도에 7.9%입니다.
그리고 또 B기관 같은 경우 ’22년도에 17.4%입니다, 예산액이, 그리고 집행액은 22.7%고.
’23년도 예산이 17.2%, 집행액 27.9%, ’24년도에는 29.1%, 39.3%.
그다음에 C원 같은 경우는 ’22년도에 예산액이 22%, ’23년도에 21.7%, ’24년도에 22%.
이 수치로만 보면, 이제 이거는 잠깐 시간을 내서 예산서를 보고 계산기를 내가 두드린 거니까 세세하게 더 짚어볼 소지는 분명히 있긴 있어요.
있는데, 어찌 됐든 같은 우리 충남도 똑같은 출연 기관인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이거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 건지.
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5% 대도 채 안 되는데 타 출연 기관은 8%에서 22%까지…… 이거는 타 기관을 너무 많이 책정했다라든가 우리 진흥원의 임금 책정이 너무 낮다라든가 아니면 임금 구성하는 항목에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는 거를 보여준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원장님, 내가 급여 적정한지 여부 이거를 여쭤본 거예요.
이직률이 몇 %나 됩니까?
그렇게 하면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내내 마찬가지라는 관점에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아까 뭐 직원들 근태만 물어보는 게 아니라 팁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건 분명히…… 지금 어느 재단이든 직원들 이직도 많고,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서 지속 가능한 그런 조직으로 거듭나야 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금 출연 기관 인건비 지출에 대한 사업비 집행 현황을 잠깐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신 사이에 짚어봤어요.
그랬더니 우리 정보문화산업 지분이 굉장히 낮습니다.
지금 보니까 예산액 대비 -’22년도에- 5.08%예요, 그런데 집행액은 6.5%입니다.
’23년도에는 몇 %냐면 3.8%예요, 집행액 4.8%고, ’24년도 예산액 3.3%, 집행액은 3.8%입니다.
굉장히 낮은 거예요.
지금 5%를 밑돌고 있는데 과연…… 내가 금액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어떤 항목인지까지는 세세하게는 못 하겠지만 이 제출된 정보로 제가 잠깐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이 정도 나와요.
그러면 이게 5%도 안 된다고 한다면, 어찌 됐든 봉사하는 거 아닙니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열심히 일한 만큼 보람을 느끼려면 결국은 그게 급여로 만족감이 느껴지는 거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이 버텨낼 수 있을까, 정말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사명감 가지고 하는 것도 대단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기관 인건비를 본 위원이 또 확인을 해 봤어요, 우리 국 소관만.
그런데 A재단 같은 경우 ’22년도의 -이거는 내가 집행액까지는 안 해 보고 예산액만 해 보니까- 인건비가 8.5%입니다.
’23년도에 6.7%고요, ’24년도에 7.9%입니다.
그리고 또 B기관 같은 경우 ’22년도에 17.4%입니다, 예산액이, 그리고 집행액은 22.7%고.
’23년도 예산이 17.2%, 집행액 27.9%, ’24년도에는 29.1%, 39.3%.
그다음에 C원 같은 경우는 ’22년도에 예산액이 22%, ’23년도에 21.7%, ’24년도에 22%.
이 수치로만 보면, 이제 이거는 잠깐 시간을 내서 예산서를 보고 계산기를 내가 두드린 거니까 세세하게 더 짚어볼 소지는 분명히 있긴 있어요.
있는데, 어찌 됐든 같은 우리 충남도 똑같은 출연 기관인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이거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 건지.
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리 산업진흥원 같은 경우는 5% 대도 채 안 되는데 타 출연 기관은 8%에서 22%까지…… 이거는 타 기관을 너무 많이 책정했다라든가 우리 진흥원의 임금 책정이 너무 낮다라든가 아니면 임금 구성하는 항목에 뭔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는 거를 보여준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원장님, 내가 급여 적정한지 여부 이거를 여쭤본 거예요.
이직률이 몇 %나 됩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지금 저희는 그것도 그거지만 사실은 계약직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인…….
○전익현 위원 아까 46명에 45명?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아니, 46명에 24명인가…….
그래서 계약직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이직률은 지금 2024년 10월까지 4.6%가 됩니다.
사실은 우리 진흥원의 구성원들이 상당히 젊은 층이 많습니다.
그래서 참 능력 있는 직원들한테 꿈과 희망을 줘야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급여가 올라간다는 것은 또 맞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 생각은, 위원님들께서 허락만 해 주신다면 저희가 수익사업을 해가지고 오히려 포상을 내리고 싶습니다.
연말에 성과주의로 해서 일을 잘하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그래서 계약직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이직률은 지금 2024년 10월까지 4.6%가 됩니다.
사실은 우리 진흥원의 구성원들이 상당히 젊은 층이 많습니다.
그래서 참 능력 있는 직원들한테 꿈과 희망을 줘야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급여가 올라간다는 것은 또 맞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 생각은, 위원님들께서 허락만 해 주신다면 저희가 수익사업을 해가지고 오히려 포상을 내리고 싶습니다.
연말에 성과주의로 해서 일을 잘하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전익현 위원 알겠고요, 무슨 취지인지는 알겠고, 본 위원이 오래전에 ‘펭귄을 날게 하라’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게 똑같은 경우예요.
뭐냐면 수익이 없어서, 일본 도쿄의 출연 기관이었는데 수익이 없다 보니까 본청에서, 도의회에서 다 삭감을 시켜서 결국은 폐업 위기에 둔 거예요, 동물원을.
폐업 위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많은 직원들끼리 고민하고 소통하고 막 하면서 아이디어 냈던 게 펭귄을 날게 하라였어요.
펭귄을 어떻게 날게 하겠어요?
날게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유리 돔으로 해서 위로 지나가니까 우리가 날게 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인해서 그 동물원에 관광객이 엄청 증가가 돼가지고 살아난 적이 있어요.
그런 이야기의 책인데, 제가 볼 때도 진흥원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막 무차별적으로 수익 활동을 -엄청 수익을 남기면서- 하는 건 안 되는 것이고 개념에 따라서, 그러나 우리 15개 시군을 상대로 해서 또 우리 출연 기관을 상대로 해서 당초 행정 설립 취지에 맞는 이런 걸로 하고 있다고 한다면, 아까 제가 관광재단도 말씀드렸듯이 국고나 도비만 쳐다보고 거기에만 손 벌려서 돈 달라 돈 달라 할 거는 아니고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수익은 만들어 가고, 수익의 일부는 그만한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한테 성과금을 지급함으로 인해서 살아있는 조직이 될 거다.
그래서 이 조직은 -내가 볼 때는- 보다 더 많은 창의력이나 집중력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한 건 다음에 좀 더 보도록 하죠.
뭐냐면 수익이 없어서, 일본 도쿄의 출연 기관이었는데 수익이 없다 보니까 본청에서, 도의회에서 다 삭감을 시켜서 결국은 폐업 위기에 둔 거예요, 동물원을.
폐업 위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많은 직원들끼리 고민하고 소통하고 막 하면서 아이디어 냈던 게 펭귄을 날게 하라였어요.
펭귄을 어떻게 날게 하겠어요?
날게 할 수가 없죠.
그런데 유리 돔으로 해서 위로 지나가니까 우리가 날게 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인해서 그 동물원에 관광객이 엄청 증가가 돼가지고 살아난 적이 있어요.
그런 이야기의 책인데, 제가 볼 때도 진흥원이 일반인들을 상대로 막 무차별적으로 수익 활동을 -엄청 수익을 남기면서- 하는 건 안 되는 것이고 개념에 따라서, 그러나 우리 15개 시군을 상대로 해서 또 우리 출연 기관을 상대로 해서 당초 행정 설립 취지에 맞는 이런 걸로 하고 있다고 한다면, 아까 제가 관광재단도 말씀드렸듯이 국고나 도비만 쳐다보고 거기에만 손 벌려서 돈 달라 돈 달라 할 거는 아니고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일정 수준의 수익은 만들어 가고, 수익의 일부는 그만한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한 직원들한테 성과금을 지급함으로 인해서 살아있는 조직이 될 거다.
그래서 이 조직은 -내가 볼 때는- 보다 더 많은 창의력이나 집중력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한 건 다음에 좀 더 보도록 하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감사합니다.
○전익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전익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김곡미 원장님,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준비한 자료를 조금만 여쭤보겠습니다.김곡미 원장님, 취임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제가 5개월이 조금 넘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5개월 동안 국비를 얼마나 확보하셨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5개월 동안 현재 있는 거 플러스 실제로 홍성 것까지 하면 오히려, 다 오픈할 수는 없지만…….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얼마, 몇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180억 정도로 저는…….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180억?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저는 더 많이 하고 싶은데…….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목표 달성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는 더 하고 싶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욕심이 좀 많으신 것 같군요.
욕심만큼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로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e스포츠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난번 아산 e스포츠 행사 때 원장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선수들이 300명, 관람객이 4800명이라고 해 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를 하셨던 것 같고요.
이를테면 우리 정보문화원은 뭘 하는 곳이죠?
제가 알기로는 일자리 창출을 하는 데 목적이 있고, 두 번째는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불어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된다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욕심만큼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로 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e스포츠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난번 아산 e스포츠 행사 때 원장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선수들이 300명, 관람객이 4800명이라고 해 주셨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가를 하셨던 것 같고요.
이를테면 우리 정보문화원은 뭘 하는 곳이죠?
제가 알기로는 일자리 창출을 하는 데 목적이 있고, 두 번째는 일자리 창출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불어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된다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그걸 따진다면, 그걸 전제로 한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4800명의 관중이 왔고 300명이라는 선수들이 참가를 했지만 이분들이 우리 지역에 얼마나 협조를 하고 갔고 얼마나 베풀고 갔는지 그거를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4800명의 관중이 왔고 300명이라는 선수들이 참가를 했지만 이분들이 우리 지역에 얼마나 협조를 하고 갔고 얼마나 베풀고 갔는지 그거를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가 올해 새롭게 전국 최초의 채용설명회, 그것을 같이 개최해 봤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 진흥원에서 78명 수료를 했고 그다음에 또 채용 연계가 8명이 됐는데, 물론 숫자로는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이 관련된 업계의 채용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을 저희가 준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저희 진흥원에서 78명 수료를 했고 그다음에 또 채용 연계가 8명이 됐는데, 물론 숫자로는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앞으로 이 관련된 업계의 채용도 좀 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을 저희가 준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이런 경기를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요, 우리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이분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먹고 자고 쓰고 가야 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주최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도 염두에 두시고 꼭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주최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도 염두에 두시고 꼭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거기에 연계해서 238쪽에 보면 e스포츠 경기장 백지화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서 분석했다고 설명을 해 놨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이백삼십…….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238쪽, 페이지가 약간 다른데…….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제안 사항 중에 e스포츠 경기장 백지화 관련 자료 등 확보 및 분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그거는 실제로 성남에서 e스포츠 경기장을 -거기도 마찬가지로- 건립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해가지고 사실은 그 사업 확정이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진흥원의 e스포츠도 만약에 좀 서둘러서 준비하지 않았으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 뻔했는데 좀 빠르게 준비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단된 확정 사유를 보면 설계 과정의 시설 면적도 있었고 특히 건축하다 보면…….
그런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진흥원의 e스포츠도 만약에 좀 서둘러서 준비하지 않았으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 뻔했는데 좀 빠르게 준비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단된 확정 사유를 보면 설계 과정의 시설 면적도 있었고 특히 건축하다 보면…….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규격이 부합되지 못했다는 얘기인가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규격도 좀 맞지 않았고 그다음에 물가 인상 등, 다 이유가 있어가지고 그거를 건립하려다 사실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사실 우리 충남이 진짜 복이 많은 도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는 사실 우리 충남이 진짜 복이 많은 도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e스포츠 사업은 김태흠 지사님의 큰 포부가 담긴 사업이기도 하지만요, 저는 -여기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실장님은 잘 알고 계실 건데- e스포츠 산업에 대해서는 좀 감정이 많은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산업을 승인한 거는, 우리가 8∼90년대에는 먹거리 산업이 전자통신이었다면 지금은 바이오라든가 게임 산업이 우리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산업에 뛰어드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콘텐츠 개발입니다.
그런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보니까 ’22년도, ’23년도, ’24년도 충남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거점센터 이게 사업 건수가 계속해서 줄었어요.
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뭐 타당성이 있겠지만, 이 준 것을 갖다가 앞으로 접목해서 우리가 더 살아나려면 여기에 대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산업을 승인한 거는, 우리가 8∼90년대에는 먹거리 산업이 전자통신이었다면 지금은 바이오라든가 게임 산업이 우리 먹거리 산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산업에 뛰어드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콘텐츠 개발입니다.
그런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보니까 ’22년도, ’23년도, ’24년도 충남콘텐츠기업 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거점센터 이게 사업 건수가 계속해서 줄었어요.
준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뭐 타당성이 있겠지만, 이 준 것을 갖다가 앞으로 접목해서 우리가 더 살아나려면 여기에 대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지금 실제로 저희가 충남형으로 만들어서 디지털 게임 산업 육성과 그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인데, 결국에는 관련된 게임 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충남형 유니콘 기업을 집중해서 육성하고, 그다음에 또 그 기업들이 투자를 유도해가지고 활성화를 통해서 뭔가 투자의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스스로 자생하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하는 부분도 필요하고, 그리고 또 콘텐츠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를 바꾼다든지 해서 좀 더 다양한 국비를 확보하는 것도 저희들이 해야 할 역할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는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홍보가 안 돼 가지고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인력이라는 부분과 산업이라는 부분들을 같이 매칭시키면서 좀 더 그런 부분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저희 진흥원은 노력하고 있고, 특히 결국에서 기업이 -천안이나 아산이나 다른 지역에도- 와서 정주하면서 세금을 내고 확실하게 이동하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업 지원을 위해서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e스포츠와 약간은 다르지만 이번에 오스트리아 가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그런 해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였는데 그때 저희 기업들이 9개 정도가 나가가지고, 실제 확보한 매출의 70%는 저희 진흥원에서 다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다 보내드렸는데, 그런 것도 -저도 현장에 가서 봤지만- 결국에는 미리 홍보를 해서 해외에 있는 투자자들이 상담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줬고, 그다음에 또 협약을 맺고,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뭔가 수출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같이 고민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잘돼 있어가지고…… 내년에 또 미국에서도 그런 행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진흥원에 있는 기업들을, 좀 와서 진출하고 홍보해라 이런 얘기까지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충남형 유니콘 기업을 집중해서 육성하고, 그다음에 또 그 기업들이 투자를 유도해가지고 활성화를 통해서 뭔가 투자의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스스로 자생하는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하는 부분도 필요하고, 그리고 또 콘텐츠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를 바꾼다든지 해서 좀 더 다양한 국비를 확보하는 것도 저희들이 해야 할 역할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는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홍보가 안 돼 가지고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까 인력이라는 부분과 산업이라는 부분들을 같이 매칭시키면서 좀 더 그런 부분에 대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저희 진흥원은 노력하고 있고, 특히 결국에서 기업이 -천안이나 아산이나 다른 지역에도- 와서 정주하면서 세금을 내고 확실하게 이동하지 않으면서 성장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기업 지원을 위해서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e스포츠와 약간은 다르지만 이번에 오스트리아 가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그런 해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였는데 그때 저희 기업들이 9개 정도가 나가가지고, 실제 확보한 매출의 70%는 저희 진흥원에서 다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다 보내드렸는데, 그런 것도 -저도 현장에 가서 봤지만- 결국에는 미리 홍보를 해서 해외에 있는 투자자들이 상담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줬고, 그다음에 또 협약을 맺고,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뭔가 수출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같이 고민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잘돼 있어가지고…… 내년에 또 미국에서도 그런 행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진흥원에 있는 기업들을, 좀 와서 진출하고 홍보해라 이런 얘기까지 들었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우리가 이런 새로운 신산업에서 살아나기 위해서는 콘텐츠 개발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콘텐츠개발팀장님이 와 계신 걸로 아는데, 콘텐츠 개발에 가장 주력해야 할 것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한 자원이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콘텐츠개발팀장님이 와 계신 걸로 아는데, 콘텐츠 개발에 가장 주력해야 할 것은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한 자원이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그러면 내년에는 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콘텐츠 개발에 힘써주실 거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이거는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정말 해내셔야 합니다.
저희가 e스포츠 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 최초로 상설 매장이 생기는 거지 않습니까?
그거는 앞서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매장을 만들어 놓고도 개발 상품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면 누구 책임이에요?
그거는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고로 우리 지사님 책임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여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꼭 개발을 많이 해 주셔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저희가 e스포츠 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 최초로 상설 매장이 생기는 거지 않습니까?
그거는 앞서간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매장을 만들어 놓고도 개발 상품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면 누구 책임이에요?
그거는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고로 우리 지사님 책임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여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꼭 개발을 많이 해 주셔서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성과 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웹툰 산업이, 232페이지에 있습니다.
웹툰 산업에 대해서는 제가 조례를 발의했기 때문에 조금 관심이 있습니다.
웹툰 산업 사업비는 올해 얼마나 확보하셨습니까?
우리 웹툰 산업이, 232페이지에 있습니다.
웹툰 산업에 대해서는 제가 조례를 발의했기 때문에 조금 관심이 있습니다.
웹툰 산업 사업비는 올해 얼마나 확보하셨습니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저희 웹툰 산업 쪽에 확보된 금액은 1억입니다.
그런데 웹툰이라고 하는 쪽이 -지난번 발표회에서도 느끼셨겠지만- 실제로 웹툰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웹툰의 스토리텔링부터 다양한 부분들도 저희가 함께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많지 않지만 좀 더 확장해 나가는 그런 국비 사업에도 응모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웹툰이라고 하는 쪽이 -지난번 발표회에서도 느끼셨겠지만- 실제로 웹툰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웹툰의 스토리텔링부터 다양한 부분들도 저희가 함께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많지 않지만 좀 더 확장해 나가는 그런 국비 사업에도 응모를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이 웹툰 산업도 제가 봤을 때는 문화산업진흥원에서 꼭 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것도 사업비가 확보 안 되면 사업을 할 수 없는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웹툰 산업의 사업비가 좀 모자라다 싶으면 여러분들께서, 이것도 물론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그래서 사업비 확보도 열심히 하시고, 웹툰 작가들은 숨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이분들 발굴하는 데 중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웹툰 산업의 사업비가 좀 모자라다 싶으면 여러분들께서, 이것도 물론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그래서 사업비 확보도 열심히 하시고, 웹툰 작가들은 숨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이분들 발굴하는 데 중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김곡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답변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김곡미 원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제 안 받겠습니다.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김곡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답변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김곡미 원장님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곡미 늦은 시간까지 저희 진흥원에 대한 애정을 많이 보여주신 이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오인철 위원님, 전익현 위원님, 윤기형 위원님 그다음에 주진하 위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는 김옥수 위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조금 반성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더 철저하게 재무제표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못 한 부분에 대한 것이, 이거는 수정을 해야겠구나 생각했고, 특히나 그동안 많이 고민했던 수익 사업 이런 부분도 개선을 해서 좀 더 우리 진흥원 구성원들이 정말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포상의 부분도 만들어야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앞으로 무엇보다 국비 확보라든지 그다음에 또 도의 관련 부서와 밀접하게 연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어필하고 그다음에 이 부분을 도민이 정말 유익하게 발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해야 되는데 좀 약하지 않았나라고 스스로 반성해 보면서 다음 행감 때는 이런 부분들을 다 개선해가지고 원하는 부분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 남은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때 꼭 우리 충청남도의회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 같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때 저희 초대장 많이 보내드릴 거고요, 오셔가지고 또 못 하는 부분 있으면 질책도 해 주시고, 그래야지 우리 충청남도가 더욱더 잘사는 그런 도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되는 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저와 우리 직원들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그런 좋은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는 김옥수 위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조금 반성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더 철저하게 재무제표를 만들었어야 되는데 못 한 부분에 대한 것이, 이거는 수정을 해야겠구나 생각했고, 특히나 그동안 많이 고민했던 수익 사업 이런 부분도 개선을 해서 좀 더 우리 진흥원 구성원들이 정말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 수 있는 포상의 부분도 만들어야겠구나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앞으로 무엇보다 국비 확보라든지 그다음에 또 도의 관련 부서와 밀접하게 연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어필하고 그다음에 이 부분을 도민이 정말 유익하게 발전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해야 되는데 좀 약하지 않았나라고 스스로 반성해 보면서 다음 행감 때는 이런 부분들을 다 개선해가지고 원하는 부분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희 남은 행사들이 많이 있는데 그때 꼭 우리 충청남도의회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 같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때 저희 초대장 많이 보내드릴 거고요, 오셔가지고 또 못 하는 부분 있으면 질책도 해 주시고, 그래야지 우리 충청남도가 더욱더 잘사는 그런 도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되는 도가 될 것 같습니다.
저와 우리 직원들은 열심히 노력하면서 그런 좋은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현숙 김곡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곡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충남정보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곡미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충남정보문화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7시58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