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행정사무감사
건설소방위원회회의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소방본부
일 시 2024년11월15일(금) 10시30분
장 소 건설소방위원회회의실
(10시37분 감사개시)
○위원장 고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방본부 소관에 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소방 공직자 여러분께서 올 한 해도 220만 충남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덕분에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024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화재 예방과 신속하고 민첩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 활동과 예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개선토록 촉구함으로써 도정의 효율적 집행을 뒷받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의 의결에 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석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방본부 소관에 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소방 공직자 여러분께서 올 한 해도 220만 충남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덕분에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2024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화재 예방과 신속하고 민첩한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 활동과 예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개선토록 촉구함으로써 도정의 효율적 집행을 뒷받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수감에 임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의 의결에 의하여 비공개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석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소방본부장 권혁민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충청남도소방본부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방행정과장 이학민
회계장비과장 고광종
소방청렴감사과장 진종현
예방안전과장 송희경
119대응과장 박종인
119종합상황실장 류진원
천안동남소방서장 강종범
공주소방서장 류일희
보령소방서장 이상권
아산소방서장 김오식
서산소방서장 김상식
논산소방서장 김경철
계룡소방서장 이동우
금산소방서장 김종욱
부여소방서장 김영배
서천소방서장 김희규
청양소방서장 진용만
예산소방서장 전영수
119특수대응단장 구동철
안전체험관장 박창우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방본부장 권혁민입니다.
존경하는 고광철 위원장님 그리고 홍기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방본부는 연초에 계획된 4대 추진 전략에 따른 12개 중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소방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학민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고광종 회계장비과장입니다.
진종현 소방청렴감사과장입니다.
송희경 예방안전과장입니다.
박종인 119대응과장입니다.
류진원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입니다.
류일희 공주서장입니다.
이상권 보령서장입니다.
김오식 아산서장입니다.
김상식 서산서장입니다.
김경철 논산서장입니다.
이동우 계룡서장입니다.
김종욱 금산서장입니다.
김영배 부여서장입니다.
김희규 서천서장입니다.
진용만 청양서장입니다.
전영수 예산서장입니다.
구동철 119특수대응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입니다.
그중 일반 현황, 소방 활동 실적, 주요 업무 추진 성과는 자료로 갈음하고 분야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11쪽입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으로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선 예방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시기별 화재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과학적 화재 원인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예방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대형 화재 확산 위험이 높은 전지 관련 업체 59개소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112쪽, 일상 공간의 빈틈없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간편하고 효과성이 높은 주택용 소방 시설을 보급하여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였으며, 특히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와 충전 시설로 인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소방 시설 폐쇄 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관리 주체의 안전 관리 인식을 보다 강화하였습니다.
113쪽,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220만 전 도민 누구나 위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육 실시와 장비도 보강하였으며,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서로를 지켜 주는 전격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화재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자 희망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15쪽, 두 번째 추진 전략인 도민이 믿고 찾는 고품질 119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재난에 최대·최고 수위로 총력 대응 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중심의 지휘·조정·지원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 기관과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하였으며, 신속한 출동을 위한 대응 기반 조성을 위해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과 다중 출동 체계를 확대 운영 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시스템을 개발하여 집중호우 시 위험 지역 우선 출동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16쪽, 인명 보호 최우선 맞춤형 구조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산악 사고와 물놀이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와 장소에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였으며, 폭염, 벌 쏘임 사고에 신속 대응 하기 위한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대형 행사장 안전 관리 등 도민 밀착형 생활 안전 사고에 총력 대응 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속한 화생방 사고 대응을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장비 14점도 보강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117쪽입니다.
최고 수준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중증도 분류를 통해 신속·정확한 응급 환자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구급 대원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의료 공백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이송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이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119쪽,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충남 안전의 미래 비전과 역동적인 소방 인프라 구축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보령·태안 지역 등 특수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특수전담구조대를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119 스마트 접수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재난 상황을 누수 없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드릴 랜스(Drill Lance)와 같은 신형 진압 장비도 보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쪽, 재난 환경에 발맞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장비와 청사 신축·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70m 고가차 등 39대의 소방 차량을 순차적으로 납품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최첨단 무인 파괴 방수차 추가 도입을 위한 국비 6억 5000만 원도 확보하여 내년에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방 헬기 2호기 제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소방청사 신증축 사업도 계획과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21쪽, 현장에 강한 핵심 인재 양성입니다.
충남119복합타운이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실화재 훈련 시설, 지휘역량강화센터, 119구조견센터도 계획대로 설치하여 전국 최고의 소방 복합단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123쪽, 네 번째 추진 전략인 도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입니다.
먼저 대원이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청사 미화 및 급식 환경을 개선하고 마음 건강을 위한 심신 회복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였으며, 신규자부터 관리자까지 하나 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리더 양성과 폴로어십 교육을 실시하여 세대 간 존중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구급 대원 폭행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소방본부에서 직접 수사하고 있으며, 행정 배상책임보험과 손실보상제도를 통해 현장 대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124쪽,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해 청렴을 테마로 각색된 뮤지컬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기강과 청렴 의식을 제고하여 공직자로서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문 감사관 인력풀을 구성하고 외부 감사관을 참여시키는 등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5쪽,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입니다.
효과적인 도민 안전 교육과 예방 정책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정예 의용소방대원을 양성하였으며, 지역 사회에서 재난 안전을 담당하는 봉사 조직으로서 활동 영역 확대는 물론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화합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도민에게 품질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고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6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분 요구 처리 사항은 시정 요구 1건, 처리 요구 2건 등 총 15건으로 현재 14건에 대해서는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4쪽, 도정 질문과 5분 발언 등에 대한 세부 추진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남은 기간 동안 소방본부에서는 연초에 계획된 과제를 충실히 마무리하여 도민이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광철 위원장님 그리고 홍기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를 맞아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방본부는 연초에 계획된 4대 추진 전략에 따른 12개 중점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 제안에 대해서는 소방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학민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고광종 회계장비과장입니다.
진종현 소방청렴감사과장입니다.
송희경 예방안전과장입니다.
박종인 119대응과장입니다.
류진원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입니다.
류일희 공주서장입니다.
이상권 보령서장입니다.
김오식 아산서장입니다.
김상식 서산서장입니다.
김경철 논산서장입니다.
이동우 계룡서장입니다.
김종욱 금산서장입니다.
김영배 부여서장입니다.
김희규 서천서장입니다.
진용만 청양서장입니다.
전영수 예산서장입니다.
구동철 119특수대응단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의석에 놓아드린 책자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 2024년 소방 활동 실적, 주요 업무 추진 성과, 분야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그중 일반 현황, 소방 활동 실적, 주요 업무 추진 성과는 자료로 갈음하고 분야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11쪽입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으로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선 예방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시기별 화재 위험 요인을 예측하고 과학적 화재 원인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예방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대형 화재 확산 위험이 높은 전지 관련 업체 59개소에 대해서는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112쪽, 일상 공간의 빈틈없는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간편하고 효과성이 높은 주택용 소방 시설을 보급하여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추진하였으며, 특히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위치한 전기차와 충전 시설로 인한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소방 시설 폐쇄 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관리 주체의 안전 관리 인식을 보다 강화하였습니다.
113쪽,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220만 전 도민 누구나 위급 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육 실시와 장비도 보강하였으며,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서로를 지켜 주는 전격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화재 등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고자 희망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115쪽, 두 번째 추진 전략인 도민이 믿고 찾는 고품질 119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재난에 최대·최고 수위로 총력 대응 하였습니다.
소방본부 중심의 지휘·조정·지원으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유관 기관과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하였으며, 신속한 출동을 위한 대응 기반 조성을 위해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과 다중 출동 체계를 확대 운영 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시스템을 개발하여 집중호우 시 위험 지역 우선 출동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16쪽, 인명 보호 최우선 맞춤형 구조 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산악 사고와 물놀이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기와 장소에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였으며, 폭염, 벌 쏘임 사고에 신속 대응 하기 위한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대형 행사장 안전 관리 등 도민 밀착형 생활 안전 사고에 총력 대응 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속한 화생방 사고 대응을 위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장비 14점도 보강하여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117쪽입니다.
최고 수준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중증도 분류를 통해 신속·정확한 응급 환자 이송 체계를 확립하고 구급 대원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의료 공백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이송 체계를 확립하여 도민이 응급실을 찾아 헤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119쪽, 세 번째 추진 전략인 충남 안전의 미래 비전과 역동적인 소방 인프라 구축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보령·태안 지역 등 특수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특수전담구조대를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 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119 스마트 접수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재난 상황을 누수 없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진압 훈련을 실시하고 드릴 랜스(Drill Lance)와 같은 신형 진압 장비도 보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쪽, 재난 환경에 발맞춰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장비와 청사 신축·증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70m 고가차 등 39대의 소방 차량을 순차적으로 납품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최첨단 무인 파괴 방수차 추가 도입을 위한 국비 6억 5000만 원도 확보하여 내년에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방 헬기 2호기 제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소방청사 신증축 사업도 계획과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21쪽, 현장에 강한 핵심 인재 양성입니다.
충남119복합타운이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실화재 훈련 시설, 지휘역량강화센터, 119구조견센터도 계획대로 설치하여 전국 최고의 소방 복합단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123쪽, 네 번째 추진 전략인 도민 안전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입니다.
먼저 대원이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청사 미화 및 급식 환경을 개선하고 마음 건강을 위한 심신 회복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였으며, 신규자부터 관리자까지 하나 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리더 양성과 폴로어십 교육을 실시하여 세대 간 존중과 공감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구급 대원 폭행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소방본부에서 직접 수사하고 있으며, 행정 배상책임보험과 손실보상제도를 통해 현장 대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124쪽,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해 청렴을 테마로 각색된 뮤지컬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기강과 청렴 의식을 제고하여 공직자로서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문 감사관 인력풀을 구성하고 외부 감사관을 참여시키는 등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5쪽, 소방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용소방대 역할 강화입니다.
효과적인 도민 안전 교육과 예방 정책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정예 의용소방대원을 양성하였으며, 지역 사회에서 재난 안전을 담당하는 봉사 조직으로서 활동 영역 확대는 물론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화합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도민에게 품질 높은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마치고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6쪽,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분 요구 처리 사항은 시정 요구 1건, 처리 요구 2건 등 총 15건으로 현재 14건에 대해서는 추진을 완료하였으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4쪽, 도정 질문과 5분 발언 등에 대한 세부 추진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남은 기간 동안 소방본부에서는 연초에 계획된 과제를 충실히 마무리하여 도민이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권혁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질의는 업무보고 내용이나 소방본부 소관과 그동안 감사를 실시했던 소방관서에 대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에는 일괄질의 일괄답변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질의는 업무보고 내용이나 소방본부 소관과 그동안 감사를 실시했던 소방관서에 대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철기 위원 자료 요청 먼저.
○조철기 위원 조철기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소방본부 2024년도 시군 소방 장비 확인·점검 계획 및 소방 장비 확인·점검 평가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 차량과 진압 장비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방안전교부세 일몰에 대한 충남 소방본부의 의견, 두 번째 소방안전교부세 일몰 관련 간담회 개최 현황, 충남도 소방 자동차 정비 사업소 지정 발급 현황 이렇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소방본부 2024년도 시군 소방 장비 확인·점검 계획 및 소방 장비 확인·점검 평가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 차량과 진압 장비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방안전교부세 일몰에 대한 충남 소방본부의 의견, 두 번째 소방안전교부세 일몰 관련 간담회 개최 현황, 충남도 소방 자동차 정비 사업소 지정 발급 현황 이렇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희신 위원 윤희신 위원입니다.
우리 소방본부와 일선 서의 간부님들 중에 소방정이 스물네 분이고 소방령이 백십일 분으로 이렇게 정원을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소방본부 포함해서 서별 보직과 출신지를 표기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이걸 출신지별로 구분해서 인원수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16개 서에 의용소방대가 있는데 현원은 있습니다.
그런데 4년간 의용소방대원 수 현황을 서별로 파악해 주십시오.
우리 소방본부와 일선 서의 간부님들 중에 소방정이 스물네 분이고 소방령이 백십일 분으로 이렇게 정원을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에 대해서 소방본부 포함해서 서별 보직과 출신지를 표기해서 주시고요, 그리고 이걸 출신지별로 구분해서 인원수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16개 서에 의용소방대가 있는데 현원은 있습니다.
그런데 4년간 의용소방대원 수 현황을 서별로 파악해 주십시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이상입니다.
○김기서 위원 좀 많습니다.
여러 위원님들하고 겹칠 수도 있는데요, 겹치는 부분은 겹치는 부분대로 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분장 내용이 들어간 직원 명부 해 주시고요, 119상황실 근무 대장, 근태 관리 대장 그리고 출장 복명서철 그리고 고정자산 관리 대장, 소모품 관리 대장, 119 해저터널구조대 출동 대장 그리고 장비교육관리센터의 운영 계획서 그리고 소방 헬기 2023년도, 2024년도 수선 대장 또 소방청에서 하려고 하는 전기차화재진압연구소 계획 내역 그리고 성 비위 및 각종 비위 현황 2023년도, 2024년도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전통시장, 특화시장, 수산시장 안전 조사 내역, 충남 자율소방대 결성 내역, 마을 단위의 호스릴 소화전 설치 내역 그리고 각 소방서의 드론 장비, 소방서별 드론 장비 보유 내역.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여러 위원님들하고 겹칠 수도 있는데요, 겹치는 부분은 겹치는 부분대로 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분장 내용이 들어간 직원 명부 해 주시고요, 119상황실 근무 대장, 근태 관리 대장 그리고 출장 복명서철 그리고 고정자산 관리 대장, 소모품 관리 대장, 119 해저터널구조대 출동 대장 그리고 장비교육관리센터의 운영 계획서 그리고 소방 헬기 2023년도, 2024년도 수선 대장 또 소방청에서 하려고 하는 전기차화재진압연구소 계획 내역 그리고 성 비위 및 각종 비위 현황 2023년도, 2024년도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전통시장, 특화시장, 수산시장 안전 조사 내역, 충남 자율소방대 결성 내역, 마을 단위의 호스릴 소화전 설치 내역 그리고 각 소방서의 드론 장비, 소방서별 드론 장비 보유 내역.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광철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시군 운영 실태 현황과 운영 인원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복합타운 인원과 근무 부서 명단 자료 제출 요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재래시장, 각 시군 캠페인 현황과 거기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희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대답없음」)
없으면 제가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시군 운영 실태 현황과 운영 인원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복합타운 인원과 근무 부서 명단 자료 제출 요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재래시장, 각 시군 캠페인 현황과 거기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희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신 위원 태안 출신 윤희신 위원입니다.
대부분 자료를 받고 질문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제가 현황을 보고서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선 서를 다니면서 그리고 오늘 본부 행정감사를 준비하고 자료를 보면서 자료 수치의 오류가 자꾸 보여요, 어제 천안서북서에서도 그러한 경우가 있었고.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허위 장난으로 인한 불필요한 출동 현황이 있는데, 제가 요청한 자료에는 ‘없음’으로 나왔고 존경하는 이재운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에는 또 4건이 있는 거로 나왔어요.
이런 부분은 저희 위원들이 자료에 기초·근거해서 이 사안에 대해서 적절하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사안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아주 기본적인 건데, 이 자료에 착오가 있는 부분은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대부분 자료를 받고 질문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제가 현황을 보고서 한두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선 서를 다니면서 그리고 오늘 본부 행정감사를 준비하고 자료를 보면서 자료 수치의 오류가 자꾸 보여요, 어제 천안서북서에서도 그러한 경우가 있었고.
본 위원이 요청한 자료에 허위 장난으로 인한 불필요한 출동 현황이 있는데, 제가 요청한 자료에는 ‘없음’으로 나왔고 존경하는 이재운 위원님께서 요청한 자료에는 또 4건이 있는 거로 나왔어요.
이런 부분은 저희 위원들이 자료에 기초·근거해서 이 사안에 대해서 적절하게 잘 추진되고 있는지, 사안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아주 기본적인 건데, 이 자료에 착오가 있는 부분은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존경하는 윤희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소방서 활동 실적이든 뭐든 통계에 기반해서 정책을 입안하고 어떤 것들을 분석하고 하는 건데 좀 안타깝게도 그런 일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다만 착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4건하고 없다고 표시한 게요, 허위 신고는 없었다고 표시를 하고 그 4건이라는 것은 사실 저희가 장난 전화로 구분해서, 장난 전화 중에서 실제 현장에 출동한 게 4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난 전화인가 허위 전화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명확한 개념 정립이 -우리 실무자에서-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장난 전화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어서 전화를 하면 ‘이건 화재가 아니고 장난이다’ 해서 끊는 건 장난 전화인데, 장난 전화로 했더라도 실제 출동을 했다 그러면 그건 사실 장난 전화보다 허위 전화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그런 착오가 있어서 그랬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다만 착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4건하고 없다고 표시한 게요, 허위 신고는 없었다고 표시를 하고 그 4건이라는 것은 사실 저희가 장난 전화로 구분해서, 장난 전화 중에서 실제 현장에 출동한 게 4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난 전화인가 허위 전화인가에 대해서 저희들이 명확한 개념 정립이 -우리 실무자에서- 좀 안 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가지고 장난 전화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어서 전화를 하면 ‘이건 화재가 아니고 장난이다’ 해서 끊는 건 장난 전화인데, 장난 전화로 했더라도 실제 출동을 했다 그러면 그건 사실 장난 전화보다 허위 전화에 가깝거든요.
그래서 그런 착오가 있어서 그랬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윤희신 위원 장난이나 허위로 인한 불필요한 출동 현황을 제가 요청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라고 하면 제가 요청한 질문에 대해서 4건이 있다라고 답변이 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라고 하면 제가 요청한 질문에 대해서 4건이 있다라고 답변이 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3개년을 보면요, 4건이 있었습니다.
4건이 있는데 출동을 안 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9건이 있었는데 2건을 출동했고, 그런데 이 모든 걸 저희는 장난 전화로 표기를 했거든요.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장난 전화를 9건 받았다고 냈는데 그중에 2건을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이 9건을 모두 장난 전화로 통계를 잡았거든요, 여기에서 보면.
사실 7건은 장난 전화지만 2건은 허위 전화로 잡아야 되는 게 개념상 맞을 것 같은데, 장난 전화냐 허위 전화냐 이 개념에 대해서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4건이 있는데 출동을 안 했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9건이 있었는데 2건을 출동했고, 그런데 이 모든 걸 저희는 장난 전화로 표기를 했거든요.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장난 전화를 9건 받았다고 냈는데 그중에 2건을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이 9건을 모두 장난 전화로 통계를 잡았거든요, 여기에서 보면.
사실 7건은 장난 전화지만 2건은 허위 전화로 잡아야 되는 게 개념상 맞을 것 같은데, 장난 전화냐 허위 전화냐 이 개념에 대해서 조금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윤희신 위원 일단 본부장님 말씀, 제가 모르는 말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자료 요청을 했을 때는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없음’이라고 표시를 하고서 좀 부연 설명을 해 줘야 저희가 정확한 판단을, 제가 요청한 자료만 봐서는 ‘아, 이게 전혀 없었구나, 출동이 전혀 없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타 위원님 요구 자료에는 또 있음으로 나오니 제가 혼돈을 안 할 수가 없고 또 이 많은 자료에 대한 신뢰를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근본적으로 그런 부분을 본부장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그런 부분을 본부장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명심해서 앞으로 그런 부분 정리를 하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예, 그리고 제가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서 건설소방위원회에 와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저께였나요, 아산에서도 또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신고로 바로 발견이 되고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해서 큰 피해는 없고 그 차량만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인천 청라지구 전기차 화재 이후에 중앙정부·소방청 또 우리 충남도·소방본부 나름대로 상당히 긴밀하게 협조와 소통을 하면서 어떤 대안이랄까 대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본부에서 갖고 있는 전기차 화재 관련한 대책은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그저께였나요, 아산에서도 또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신고로 바로 발견이 되고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해서 큰 피해는 없고 그 차량만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인천 청라지구 전기차 화재 이후에 중앙정부·소방청 또 우리 충남도·소방본부 나름대로 상당히 긴밀하게 협조와 소통을 하면서 어떤 대안이랄까 대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현재 시점에서 본부에서 갖고 있는 전기차 화재 관련한 대책은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법적·제도적인 부분은 소방청에서 정리해서 해야 될 부분이고요, 저희 자체적으로는 일단 관련 사고 이후에 관련 부처랑 협의도 많이 했었지만 실제 현장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서, 특히 지하에 설치된 충전 시설이나 전기차 등이 많이 보급된 그런 대상에 대해서는 소방 점검을 특별히 실시했고요, 그거에 대해서 또 부족한 사항이 나온 것은 시정 명령을 해서 정리를 했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소방안전관리자나 관계자들이 어떻게 대처하는가 부분인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교육이나 홍보를 통해서, 그분들 만나서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예방 부분은 그 정도 선으로 보면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실제 대응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말 제대로 매뉴얼대로, 정석대로 대응을 하는가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정말 제대로 적합한 장비를 투입했는가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올해에도 -기존에도 워터 포켓이 있었습니다만- 워터 포켓하고 상방향 관창, 질식 소화포를 보강했고, 또 특별히 드릴 랜스 시연을 거쳐서 배터리를 관통할 수 있는 관통형 진압 장비를 우선적으로, 예산이 별도로 편성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들 장비 집행 잔액으로 4대를 구매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안전센터마다 질식 소화포가 다 있다.
그리고 소방서 기준으로 했을 때는 워터 포켓하고 중요 대상이 되는 4개소에 대해서 드릴 랜스까지 이렇게 3세대 진압 장비까지 갖춰져 있고요, 그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드리면 소방청하고 현대자동차그룹하고 지금 업무협약을 맺어서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각 소방서마다 관통형 진압 장비인 드릴 랜스를 보급해 주겠다 이렇게 공언을 했고 또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 연말쯤에는 저희 4대 보강된 것 외에 16대가 -저희가 16개 소방서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배정될 것 같습니다.
예방 부분은 그 정도 선으로 보면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실제 대응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정말 제대로 매뉴얼대로, 정석대로 대응을 하는가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정말 제대로 적합한 장비를 투입했는가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올해에도 -기존에도 워터 포켓이 있었습니다만- 워터 포켓하고 상방향 관창, 질식 소화포를 보강했고, 또 특별히 드릴 랜스 시연을 거쳐서 배터리를 관통할 수 있는 관통형 진압 장비를 우선적으로, 예산이 별도로 편성되지 않았습니다만 저희들 장비 집행 잔액으로 4대를 구매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안전센터마다 질식 소화포가 다 있다.
그리고 소방서 기준으로 했을 때는 워터 포켓하고 중요 대상이 되는 4개소에 대해서 드릴 랜스까지 이렇게 3세대 진압 장비까지 갖춰져 있고요, 그 연장선상에서 말씀을 드리면 소방청하고 현대자동차그룹하고 지금 업무협약을 맺어서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각 소방서마다 관통형 진압 장비인 드릴 랜스를 보급해 주겠다 이렇게 공언을 했고 또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 연말쯤에는 저희 4대 보강된 것 외에 16대가 -저희가 16개 소방서가 있기 때문에- 추가로 배정될 것 같습니다.
○윤희신 위원 진화·진압 장비는 빠른 시간 안에 보완이 되고 확보가 되고 할 것이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윤희신 위원 전기차 화재 이후로 광역지자체나 기초지자체에서도 계속적으로 조례 제·개정을 하더라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윤희신 위원 충청남도에도 전기차 관련돼서 조례가 있고 한데, 쟁점 부분이 ‘충전소의 지상화 부분은 권고냐 또는 의무적으로 지상화를 해라’.
물론 신규 건축 인허가 시죠.
그런데 이거에 대한 권한은 소방이 아닌 행정 부서에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의 개인적 생각은 어떠십니까?
물론 신규 건축 인허가 시죠.
그런데 이거에 대한 권한은 소방이 아닌 행정 부서에 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의 개인적 생각은 어떠십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성능 위주 설계 대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면적이 굉장히 넓거나 고층 건축물 같은 경우는 별도로 인허가보다도 그전에 성능 위주 설계라는 걸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하는데요, 그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 저희가 지상으로 강력하게 권고를 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만 신축이든 증축이든 건축물마다 규모가 있고 부지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지상으로 올려라 하는 건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런 여건이 충분히 된다면 지상으로 올리는 걸 권고하고요, 또 관련 부처에도 가급적이면 새로 생기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상에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저희 의견은 강력하게 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면적이 굉장히 넓거나 고층 건축물 같은 경우는 별도로 인허가보다도 그전에 성능 위주 설계라는 걸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하는데요, 그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으면 저희가 지상으로 강력하게 권고를 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만 신축이든 증축이든 건축물마다 규모가 있고 부지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지상으로 올려라 하는 건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그런 여건이 충분히 된다면 지상으로 올리는 걸 권고하고요, 또 관련 부처에도 가급적이면 새로 생기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상에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저희 의견은 강력하게 내고 있습니다.
○윤희신 위원 소방청에서도 그런 의견일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보급 관련한 산자부나 이런 데서는 친환경 보급하는 게 -공급이- 우선이기 때문에 가급적 의견을 반영하더라도 건축물이나 이런 여건에 따라 지하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저희들이 강력하게 소방청에 의견 제시해서 지하 3층까지만 넣고 그 이하는 안 넣는 걸로 이렇게 추진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이견은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 보급 관련한 산자부나 이런 데서는 친환경 보급하는 게 -공급이- 우선이기 때문에 가급적 의견을 반영하더라도 건축물이나 이런 여건에 따라 지하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저희들이 강력하게 소방청에 의견 제시해서 지하 3층까지만 넣고 그 이하는 안 넣는 걸로 이렇게 추진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이견은 조금 있습니다.
○윤희신 위원 일단 우리 충남도를 놓고 볼 때 도에도 관련 조례가 있고 시군별로도 있는 데가 있고 준비하는 데가 있는데, 제가 본부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얘기는 지금 확정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 진행된 건 아닌데 계획을 갖고 있는 기초지자체 중에 의무화를 하겠다라는 의지 표명을 한 곳이 있더라고요.
이건 좀 더 확인은 해 봐야 되는데,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논란의 여지가 분명히 있을 거로 보여집니다.
이건 좀 더 확인은 해 봐야 되는데,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논란의 여지가 분명히 있을 거로 보여집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윤희신 위원 아까 본부장님 입장 말씀 주셨지만 전기차를 타는 분들 또한 그분들의 권리가 있는 것이고, 국가적으로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정책적으로 밀고 있는 입장이고 한데, 전기차 화재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인해서 전기차를 갖고 있는 분들한테 또 권리에 피해를 주는 것도 우리가 공공에서 살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방본부 그리고 일선 서와 소통의 자리를 통해서 시군에서 -기초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와 관련된 충전 시설 이 부분에 있어서 한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어느 시군은 약간 의무화로 가고 어느 시군은 권고로 가고 이랬을 때의 혼돈과 문제가 분명히 야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부 차원에서, 직접 그 권한을 갖고 있는 곳이 소방본부는 아니지만 의견은 충분히 줄 수 있는 거잖아요.
본부 차원에서, 직접 그 권한을 갖고 있는 곳이 소방본부는 아니지만 의견은 충분히 줄 수 있는 거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래서 그렇게 16개 서와 15개 시군과 유기적으로 소통하셔서 그 부분을 공동으로 대응하고 추진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리고 먼저 답변 중에 여러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대해서 현장 점검도 하고 관리자분들하고 소통도 하고 교육도 하셨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그런 전기차 화재 관련된 대응 매뉴얼을 책자화 해서 갖고 계신가요?
교육할 때 그런 것이 있나요?
교육할 때 그런 것이 있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저희들 책자로 발간한 것은 아직 없고요…….
○윤희신 위원 제 생각은 이거를 매뉴얼화해서 일선 서를 통해서 공동주택의 지하 주차장이 있는 곳에다가 배부를 해 주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그거를 간략하게 해서, 보기 쉽게 해서 전기차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을 팸플릿이든 간이 책자든 해서 아파트나 이런 데 홍보를 하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우리 지역에 현안 하나가 있어서.
태안군 고남119지역대 청사와 관련해서 지금 2003년도에 준공돼서 한 21년이 경과됐는데, 그 앞에 농협의 농자재 마트도 있고 옆 건물에서 주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출동에 어려움도 있고 차고도 협소하고 그런 문제가 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청사의 이전이나 신축이나 검토된 것이 좀 있나요?
태안군 고남119지역대 청사와 관련해서 지금 2003년도에 준공돼서 한 21년이 경과됐는데, 그 앞에 농협의 농자재 마트도 있고 옆 건물에서 주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출동에 어려움도 있고 차고도 협소하고 그런 문제가 좀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청사의 이전이나 신축이나 검토된 것이 좀 있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소방청사 보강 5개년 계획을 이번에 3차 수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하는 것들이 건축 연도가 30년 이상 된 것들, 지금 보면 노후 건축물이 의소대 포함해서 30개 기관이나 부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우선적으로 하고요, 다만 그 기간이 안 됐더라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을 고려해서 가급적이면 3차 보강 계획에 담고, 그리고 의소대 청사 부분은 기본적으로 시·군비가 많이 투입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안군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기 내에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하는 것들이 건축 연도가 30년 이상 된 것들, 지금 보면 노후 건축물이 의소대 포함해서 30개 기관이나 부서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우선적으로 하고요, 다만 그 기간이 안 됐더라도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을 고려해서 가급적이면 3차 보강 계획에 담고, 그리고 의소대 청사 부분은 기본적으로 시·군비가 많이 투입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안군하고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기 내에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주신 기준에 의하면 아직은 준공 연도가 차지는 않고 했는데, 본 위원이 민원을 계속적으로 -여러 의견들을, 요청을 계속- 받고 있다 보니까, 단순한 기준만이 아닌 현장과 현황에 따른 판단이 분명히 필요하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래서 고남 지역대에 대해서는 관심 갖고 태안서와 소통하시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계룡 출신 이재운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윤희신 위원님께서 전기차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이 있으셨어요.
저도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관심이 있고 또 어떤 때는 불안한 마음도 갖고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대책이, 지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첫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거에 대해 분석한 게 있습니까?
계룡 출신 이재운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윤희신 위원님께서 전기차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이 있으셨어요.
저도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항상 관심이 있고 또 어떤 때는 불안한 마음도 갖고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대책이, 지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데 첫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거에 대해 분석한 게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사실 지금까지 전기차 화재가 올해 같은 경우는 한 4건 정도 발생을 했고요, 해마다 4건, 5건, 많을 때는 6건, 도내에서는 이렇게 발생하는데 대개 보면 충전 중에, 특히 급속 충전 또 완충을 하게 되는 경우 과충전이 되는 거죠.
그 상태로 계속 꽂아두는 경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원인이 좀 나오는 것 같고요, 배터리 자체의 구성품들이, 구성 재료들이 기본적으로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열폭주 현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배터리 제품 자체의 완결성이나 안전성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진행이 돼야 될 것 같고요, 또 아울러서 충전 시설에 대해서 급속 충전 또 과충전됐을 때 자동으로 차단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 사실 기술적인 부분들이 산업계에서 많이 보완돼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상태로 계속 꽂아두는 경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원인이 좀 나오는 것 같고요, 배터리 자체의 구성품들이, 구성 재료들이 기본적으로 어떤 위험성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열폭주 현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배터리 제품 자체의 완결성이나 안전성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진행이 돼야 될 것 같고요, 또 아울러서 충전 시설에 대해서 급속 충전 또 과충전됐을 때 자동으로 차단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 사실 기술적인 부분들이 산업계에서 많이 보완돼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급속 충전을 하게 되면, 완충이 되면 자동으로 차단이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휴게소 같은 데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이재운 위원 그런데 일반 공동주택에 있는 급속 충전 같은 경우는 그게 자동으로 차단이 되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기본적으로 차단이 된다기보다는 차단되는 경우도 있고요, 100%가 완충이라고 그러면 그 이상은 충전이 당연히 안 되는 건데, 사실 계속 꽂아두고 있어도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는데, 제조사에서 안전하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화재가 발생하는 케이스가 나오거든요.
중국 배터리 얘기도 했지만 저희가 금산이나 엊그제 아산에서 난 것들은 또 SK온 그리고 LG엔솔에서 만든 배터리거든요.
아산 건 같은 경우는 화재의 흔적이 배터리 부분부터 이렇게 올라오는 게 연소의 흔적이 분명히 있고 배터리 자체의 문제인데 그 부분을 업체에서는 “안전하고……” 뭐 이렇게 하지만 케이스가 자꾸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제품의 안정성 부분이,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재료의 불안전성이 있지만 그래도 그것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여러 가지 연구나 노력들이 계속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 배터리 얘기도 했지만 저희가 금산이나 엊그제 아산에서 난 것들은 또 SK온 그리고 LG엔솔에서 만든 배터리거든요.
아산 건 같은 경우는 화재의 흔적이 배터리 부분부터 이렇게 올라오는 게 연소의 흔적이 분명히 있고 배터리 자체의 문제인데 그 부분을 업체에서는 “안전하고……” 뭐 이렇게 하지만 케이스가 자꾸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제품의 안정성 부분이,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재료의 불안전성이 있지만 그래도 그것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여러 가지 연구나 노력들이 계속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재운 위원 그건 꼭 필요할 거고, 그런데 어떤 원인이 정확하게 데이터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거에 대한 과충전이 원인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나와 있는 거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일부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다면 그런 거에 대한 홍보도 필요할 것이고 그렇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 거에 대한 홍보도 필요할 것이고, 저희 아파트도 보니까 초기 대응 할 수 있는 소화기가 있더라고요.
전기차 소화기가 있는데, 이 전기차 소화기가 일반 소화기하고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맞습니까?
A급, C급 얘기를 하더라고.
전기차 소화기가 있는데, 이 전기차 소화기가 일반 소화기하고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맞습니까?
A급, C급 얘기를 하더라고.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화기는 A급 일반 화재, B급 유류 화재, C급 전기 화재 그다음에 K급 주방용 전용 화재 이렇게 있습니다만 -리튬이든- 리튬 기반으로 하는 배터리 부분은 사실 금속 화재에 해당되는데, 지금 공식적으로 소화기는 소방청에서 법정 인증을 합니다.
형식 승인이라는 걸 반드시 거쳐야 되는데…….
형식 승인이라는 걸 반드시 거쳐야 되는데…….
○이재운 위원 ‘KFI’인가 거기에서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그런 걸 거쳐야 되는데 D급 소화기, 금속 화재에 대해서 별도로 인증된 것은 없습니다.
형식 인증이 나온 건 사실은 없고요, 다만 금속이 워낙 여러 종류다 보니까 마그네슘에 대해서는 일부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인증했습니다만 나머지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올 연말이나 이렇게 되면 소형 리튬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동차, 자전거라든지 스쿠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인증 과정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 D급 소화기라는 게 사실은 없습니다.
그런 걸 거쳐야 되는데 D급 소화기, 금속 화재에 대해서 별도로 인증된 것은 없습니다.
형식 인증이 나온 건 사실은 없고요, 다만 금속이 워낙 여러 종류다 보니까 마그네슘에 대해서는 일부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인증했습니다만 나머지 부분은 없습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올 연말이나 이렇게 되면 소형 리튬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전동차, 자전거라든지 스쿠터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인증 과정을 만든다고 하는데요, 공식적으로 D급 소화기라는 게 사실은 없습니다.
○이재운 위원 D급이라고 하는 거는 지금…….
○소방본부장 권혁민 일반적으로 금속 화재를 D급이라고, 일반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이재운 위원 그러면 전기차 소화기는 몇 급이에요, C급이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D급으로 해야죠.
만약에 하면 금속 리튬 배터리에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써야 되는데 아직 인증받은 제품이 사실은 없습니다.
만약에 하면 금속 리튬 배터리에 적응성 있는 소화기를 써야 되는데 아직 인증받은 제품이 사실은 없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지금 전기차 충전소에 있는 소화기는 무슨 급이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제가 알 때 C급이나 아니면 일반 소화기나 나름대로, 형식 승인은 받지 않았지만 제조사에서 “우리 건 전기차 화재 효과가 있어요” 하고 제품을 생산한 거죠.
그런 것들이 나와 있는 것 같고요…….
그런 것들이 나와 있는 것 같고요…….
○이재운 위원 보니까 일반 분말 소화기가 아니고 그 색이 좀 다르더라고요.
은색으로 돼 있더라고요, 지금 있는 소화기가.
그게 소화 능력이 있는 건지.
지금 말씀대로 한다면 소화 능력이 없다는 거 아니야.
은색으로 돼 있더라고요, 지금 있는 소화기가.
그게 소화 능력이 있는 건지.
지금 말씀대로 한다면 소화 능력이 없다는 거 아니야.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화 능력이 있다, 없다기보다는 인증을 안 받았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겁니다.
그러니까 100% 적응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100% 적응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얘기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다면 거기에 있는 소화기는 소화 능력이 있는 소화기를 배치시켜야 한다는 얘기죠.
제가 궁금해서 저희 주차장에 있는 소화기 사진을 캡처해 왔는데 A급, C급 이런 게 없어.
A급, C급 이런 게 없이 그냥, 이거 또 사진이 하도 많아가지고 뒤로 넘어가네.
그래서 저도 궁금한 거예요.
저도 전기차 타는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해서 저희 주차장에 있는 소화기 사진을 캡처해 왔는데 A급, C급 이런 게 없어.
A급, C급 이런 게 없이 그냥, 이거 또 사진이 하도 많아가지고 뒤로 넘어가네.
그래서 저도 궁금한 거예요.
저도 전기차 타는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위원님,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소방청에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D급 소화기라고 형식 승인을 해 주고 그 제품을 일선에 공급한다고 그러면, D급 소화기라고 소방청에서 형식 승인을 해 주면, 그 D급 소화기 외에 지금 아무런 표시가 없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은 불법이 됩니다.
불법이 되는데, 소방청에서 별도로 승인을 해 준 게 마그네슘 외에는 없기 때문에 자기네 회사에서…….
소방청에서 국가가 공식적으로 D급 소화기라고 형식 승인을 해 주고 그 제품을 일선에 공급한다고 그러면, D급 소화기라고 소방청에서 형식 승인을 해 주면, 그 D급 소화기 외에 지금 아무런 표시가 없다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은 불법이 됩니다.
불법이 되는데, 소방청에서 별도로 승인을 해 준 게 마그네슘 외에는 없기 때문에 자기네 회사에서…….
○이재운 위원 단속할 수도 없다는 얘기네, 그러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렇죠.
그게 불법은 아니라는 얘기죠, 규정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규정해 놓고 생산 산업계에서 생산 시설이 따라가서 어떠한 보고를 먼저 하느냐, 아니면 일선 산업 현장에서 먼저 제품들을 많이 내놓고 그 제품 경쟁이 되고 품질을 높인 다음에 그중에 표준이 된 걸 하느냐 그 순서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고 목적에 따라 조금 다른데요, 일단은 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 소방청에서 “이건 무조건 D급입니다, 금속하고……”.
그게 불법은 아니라는 얘기죠, 규정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규정해 놓고 생산 산업계에서 생산 시설이 따라가서 어떠한 보고를 먼저 하느냐, 아니면 일선 산업 현장에서 먼저 제품들을 많이 내놓고 그 제품 경쟁이 되고 품질을 높인 다음에 그중에 표준이 된 걸 하느냐 그 순서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고 목적에 따라 조금 다른데요, 일단은 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 소방청에서 “이건 무조건 D급입니다, 금속하고……”.
○이재운 위원 라고 해야지만 그때 지도도 하고 단속도 하고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때 그 외의 것에 대해서 왜 위법하냐…….
○이재운 위원 지금은 무방비라는 거 아니야, 결론은.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은 마그네슘 외에는 저희가 형식 승인 난 게…….
○이재운 위원 쉽게 얘기해서 그러면 ABC 분말 소화기 갖다 놔도 괜찮다는 얘기 아니에요, 지금 말씀대로라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뭐 그렇죠.
ABC 갖다 놔도 전기자동차에 적응성이 있다기보다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전기차에 화재가 났다면 원인은 배터리 팩에서 시작되지만 차체나 소파나 안의 플라스틱 특수 재질 타는 건 일반 자동차 화재거든요, 원인은 배터리지만.
ABC 갖다 놔도 전기자동차에 적응성이 있다기보다는, 사실은 그렇습니다.
전기차에 화재가 났다면 원인은 배터리 팩에서 시작되지만 차체나 소파나 안의 플라스틱 특수 재질 타는 건 일반 자동차 화재거든요, 원인은 배터리지만.
○이재운 위원 소화기도 소화 능력이 있다는 얘기잖아, 그러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래서 일반 소화기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배터리 부분만 놓고 봤을 때 금속 화재라는 얘기죠.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배터리 부분만 놓고 봤을 때 금속 화재라는 얘기죠.
○이재운 위원 전기차 소화기라고 색다른 걸 갖다 놨냐고, 그냥 일반인들이 생각할 때는 ‘야, 전기차 소화기 이거 하면 소화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거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런 것들은 저희가 점검을 나가게 되면 지도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이게 국민이 오해할 수 있는 거고…….
이게 국민이 오해할 수 있는 거고…….
○이재운 위원 그러면 일단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 과충전에서 비롯된다고 봤을 때 그런 것들을 홍보해서 과충전을 안 할 수…… 그래서 저도 80%만 해요, 급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러니까 소방서에서 그런 홍보가 필요하다,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소화기 얘기가 나왔으니까 제가 또 소화기에 대해서 한 말씀 더 하자면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소방서에서 그런 홍보가 필요하다,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소화기 얘기가 나왔으니까 제가 또 소화기에 대해서 한 말씀 더 하자면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 하는 거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본부장님, 소화기 몇 번 해 봤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는 실습을 많이 해 봤습니다.
많이 해 봤는데…….
많이 해 봤는데…….
○이재운 위원 많이 해 보셨겠죠, 아무튼.
그런데 저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이 소화기 분사시켜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저기에 화재가 있어, 분말 소화기를 뿌렸어.
그러면 저게 실제로 소화가 될까, 불이 꺼질까 또 궁금스럽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소화기 실습을 통해서, 이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했을 때 일반 시민들한테 -지금 마을 담당하고 있잖아요- 가서 홍보도 하고 교육도 하고 할 수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런 게 제가 볼 때는 좀 아쉽다.
저도 사실 소화기 한 번도 안 쏴 봤어요.
제가 의용소방대지만, 한 30년 했는데 소화기 한 번도 안 쏴 봤어.
그런데 저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이 소화기 분사시켜 본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거예요.
저기에 화재가 있어, 분말 소화기를 뿌렸어.
그러면 저게 실제로 소화가 될까, 불이 꺼질까 또 궁금스럽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소화기 실습을 통해서, 이 사람들이 직접 체험하고 했을 때 일반 시민들한테 -지금 마을 담당하고 있잖아요- 가서 홍보도 하고 교육도 하고 할 수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런 게 제가 볼 때는 좀 아쉽다.
저도 사실 소화기 한 번도 안 쏴 봤어요.
제가 의용소방대지만, 한 30년 했는데 소화기 한 번도 안 쏴 봤어.
○소방본부장 권혁민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님 말씀대로 의소대 정기 교육을 할 때 가급적이면 실습을 하고, 만약에 실물 소화기 예산이 좀 부족해서 다 못 한다 하면 우리 체험관에 모형 소화기…….
이재운 위원님 말씀대로 의소대 정기 교육을 할 때 가급적이면 실습을 하고, 만약에 실물 소화기 예산이 좀 부족해서 다 못 한다 하면 우리 체험관에 모형 소화기…….
○이재운 위원 폐기하기 전 거 갖다 실습하면 되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실습 위주로 해서, 특히 소화기는 한 번씩은 다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실습 위주로 해서, 특히 소화기는 한 번씩은 다 경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렇게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우리 소방 헬기가 1호기 있고 지금 2호기 도입 중이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내년 연말에 배치 예정입니다.
○이재운 위원 그런데 오늘 이 근처에서 화재가 있었습니까, 예산 쪽에?
○소방본부장 권혁민 중요한 건들은 저한테도 늘 카톡이나 문자 보고가 직접 오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제가 지금 확인을 못 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건 제가 볼 때 소방 헬기뿐만 아니라…….
○이재운 위원 아니, 하나는 하얀색이니까 소방 헬기가 아닌 것 같고 나머지는 다 빨간색 소방 헬기더라고.
○소방본부장 권혁민 아, 그렇습니까?
○이재운 위원 그거 파악이 안 됐습니까?
예당저수지에서 물 퍼가지고 예산 쪽으로 가는 것 같더라고.
(○집행부석에서 19일 날이요?)
오늘이요.
(○집행부석에서 충남도하고 아산시하고 송악저수지에서 산림 진화 헬기를 이용해서 진압…….)
훈련하는 거예요, 그냥?
예당저수지에서 물 퍼가지고 예산 쪽으로 가는 것 같더라고.
(○집행부석에서 19일 날이요?)
오늘이요.
(○집행부석에서 충남도하고 아산시하고 송악저수지에서 산림 진화 헬기를 이용해서 진압…….)
훈련하는 거예요, 그냥?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게 산림청하고 산림 부서 주관으로 해서 저한테까지는 보고가 좀 늦은 것 같은데요, 정기적으로 훈련할 때 모든 유관 기관들이 다 동원이 되거든요.
그래서 관내 소방 헬기뿐만 아니라 산림청 헬기, 임차 헬기까지 다 동원이 돼서 그런 상황일 겁니다.
그래서 관내 소방 헬기뿐만 아니라 산림청 헬기, 임차 헬기까지 다 동원이 돼서 그런 상황일 겁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서 헬기가 5대가 떴구나.
예, 이해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1일 날, 토요일이었는데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한 사람이 떨어져갖고 정신을 잃어버렸어요.
혼수 상태가 돼버렸어요.
그래가지고 소방서에 전화를 했어요.
119 전화를 했더니 그 직원이 정말 뭐라고 할까, 전화상으로 통화를 하면서 숨을 쉬냐, 눈은 어떠냐 이렇게 침착하게 물어보면서, 그러면 어깨를 툭툭 쳐라 그런 식으로 하면서 출동하기까지 계속 전화를 하면서 방법을 알려 주더라고요.
그 직원이 누군지 몰라도 참 고맙게 생각하고, 출동해서 와서 앰뷸런스에 실려가기 전에 막 응급조치하면서 눈이 돌아오고 다행히 큰일은 없었는데 아무튼 너무 고마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해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1일 날, 토요일이었는데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한 사람이 떨어져갖고 정신을 잃어버렸어요.
혼수 상태가 돼버렸어요.
그래가지고 소방서에 전화를 했어요.
119 전화를 했더니 그 직원이 정말 뭐라고 할까, 전화상으로 통화를 하면서 숨을 쉬냐, 눈은 어떠냐 이렇게 침착하게 물어보면서, 그러면 어깨를 툭툭 쳐라 그런 식으로 하면서 출동하기까지 계속 전화를 하면서 방법을 알려 주더라고요.
그 직원이 누군지 몰라도 참 고맙게 생각하고, 출동해서 와서 앰뷸런스에 실려가기 전에 막 응급조치하면서 눈이 돌아오고 다행히 큰일은 없었는데 아무튼 너무 고마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감사합니다.
○이재운 위원 토요일이었는데도…… 그런데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근무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외근, 그러니까 출동 대원들은 3교대로 24시간 이렇게 늘 하고요, 아마 전화 받은 데는 저희 종합상황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화재 수보(受報)를 받고 또 구급에 대해서 안내 멘트, 상황 파악도 그렇고 지금 이렇게 안내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직원들이…….
거기서 화재 수보(受報)를 받고 또 구급에 대해서 안내 멘트, 상황 파악도 그렇고 지금 이렇게 안내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직원들이…….
○이재운 위원 그분들은 3교대로 계속하니까 요일하고 관계없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상황실은 또 4교대로 합니다, 워낙 단기간 내에 집중을 해야 되니까.
여하튼 간에 24시간 내 상황실하고 출동대는 교대 근무를 해서 빈틈이 없습니다.
여하튼 간에 24시간 내 상황실하고 출동대는 교대 근무를 해서 빈틈이 없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소방본부장 권혁민 계룡은 저도 한 번 출동을 한 적이 있거든요.
구조 상황이 오래 걸려서 저도 출동을 해서, 저희 대원들까지 위험에 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동한 적이 있는데, 거기는 기본적으로 산이 좀 있어서 등산객이 많아서 그런 것 같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자료를 뽑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조 상황이 오래 걸려서 저도 출동을 해서, 저희 대원들까지 위험에 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동한 적이 있는데, 거기는 기본적으로 산이 좀 있어서 등산객이 많아서 그런 것 같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자료를 뽑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이재운 위원 이상입니다.
○조철기 위원 조철기 위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물론 본 위원도 아산시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 초기 진압에 수고해 주신 김오식 서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본부장님께서 화재 진압에 대해서 과연 적합한 장비를 투입했는가, 또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워터 포켓, 질식 소화포, 관통형 드릴 랜스를 추가 배정 하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물론 본 위원도 아산시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 초기 진압에 수고해 주신 김오식 서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본부장님께서 화재 진압에 대해서 과연 적합한 장비를 투입했는가, 또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워터 포켓, 질식 소화포, 관통형 드릴 랜스를 추가 배정 하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조철기 위원 또 전기차 화재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라는 말씀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데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책자로 발간해서 별도로 배부한 건 없다는 거고요…….
○조철기 위원 책자 발간, 어쨌든 그런 발간이 없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장비 외에도 우리가 지금 시도 소방서에서 활용 계획이 있는 저상 소방차라든지 또 궤도형 배연 로봇이라든지 연기 차단 커튼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른 시도에서 시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충남 소방본부에서도 현재 전기 로봇이라든지 전기차 저상 소방차라든지 궤도형 배연 로봇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지.
지금 제가 자료에 보니까 -배연 차량인지 구분은 잘 안되고 있습니다마는- 여섯 곳의 소방서에서 배연 관련된 시설을 보유하고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소방서에서는 왜 이러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비 외에도 우리가 지금 시도 소방서에서 활용 계획이 있는 저상 소방차라든지 또 궤도형 배연 로봇이라든지 연기 차단 커튼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른 시도에서 시도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충남 소방본부에서도 현재 전기 로봇이라든지 전기차 저상 소방차라든지 궤도형 배연 로봇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지.
지금 제가 자료에 보니까 -배연 차량인지 구분은 잘 안되고 있습니다마는- 여섯 곳의 소방서에서 배연 관련된 시설을 보유하고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소방서에서는 왜 이러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지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일단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건 개괄적인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 화재가 났을 때 과연 투입할 수 있는 차량이 있는가 없는가 부분은, 대개 지하 주차장을 보면 지상 같은 경우는 아파트 3m 기준으로 하지만 지하는 보통 2.7m입니다.
2.7m 이하로 대부분 편성돼 있는데 2.7m를 통과할 수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2.7m 이하로 대부분 편성돼 있는데 2.7m를 통과할 수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저상 소방차?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경형 소방차하고 또 산불 진화차가 있습니다, 호스릴로 돼 있는 거.
그런 경우에는 2.7m 이하가 돼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다만 저는 적극적인…… 차량을 지하로 투입해가지고 하는 지시를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대원이 지하 주차장에 차를 들고 들어가는 경우는, 지하 주차장 자체가 대공간입니다.
대공간이고 또 어떤 막혀 있는 부분이 없어서 화재나 연기가 금방 확산이 됩니다.
다만 SP가 설치돼서 그 시설이 터졌다, 그러면 저희가 진입을 시키지만 그런 게 없이 불꽃과 연기가 가득한 데는 진입을…….
그런 경우에는 2.7m 이하가 돼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가능한데, 다만 저는 적극적인…… 차량을 지하로 투입해가지고 하는 지시를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대원이 지하 주차장에 차를 들고 들어가는 경우는, 지하 주차장 자체가 대공간입니다.
대공간이고 또 어떤 막혀 있는 부분이 없어서 화재나 연기가 금방 확산이 됩니다.
다만 SP가 설치돼서 그 시설이 터졌다, 그러면 저희가 진입을 시키지만 그런 게 없이 불꽃과 연기가 가득한 데는 진입을…….
○조철기 위원 아니, 물론 현장 상황을 지휘관이 잘 살펴야 되겠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래서 가급적…….
○조철기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저상 소방차나 궤도형 배연 로봇이나 연기 차단 커튼 이런 것들은 다른 시도에서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시도를 하지 않고 있고 또 앞으로 시도하기 위한 예산 확보를 계획하고 있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무인 시스템으로 다 가고, 조철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청 차원에서는 사실 현대자동차그룹하고 진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드릴 랜스 말고 별도로 무인 로봇을 이용한 그런 것들을 지금 연구개발에 착수했거든요.
그래서 그게 아마도 보급이 된다 그러면, 중앙구조본부 소속의 -전국에 한 4개의- 지역구조본부가 있습니다.
그런 데 먼저 시범적으로 보급을 하고 그 이후에 시도에서도 많이 저기를 할 것 같고요, 지금 인천이나 이런 데서 일부 활용하고 있는 데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드릴 랜스 말고 별도로 무인 로봇을 이용한 그런 것들을 지금 연구개발에 착수했거든요.
그래서 그게 아마도 보급이 된다 그러면, 중앙구조본부 소속의 -전국에 한 4개의- 지역구조본부가 있습니다.
그런 데 먼저 시범적으로 보급을 하고 그 이후에 시도에서도 많이 저기를 할 것 같고요, 지금 인천이나 이런 데서 일부 활용하고 있는 데가 있는데요…….
○조철기 위원 그러니까요, 소방청에서 시범 사업으로 이런 장비를 지급하고,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본부장님께서 선제적으로 이런 장비들을 요청하고 지원 요청을 해야 된다.
무인 파괴 방수차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전국에 20대가 지원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지속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 지금 2대 보급돼 있죠?
무인 파괴 방수차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전국에 20대가 지원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지속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우리 지금 2대 보급돼 있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2대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시군 소방서에 이런 것들이 한 번에 다 지급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른 시도보다 더 빨리 장비들이 보급될 수 있도록 본부장님께서 선제적으로 강하게 요구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조철기 위원님이 아껴서 또 충남 소방 발전을 위해서 해 주시는 말씀 잘 저기하겠고요, 무인 로봇 같은 경우는 내년에, 조달청 제품이 일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고요…….
조철기 위원님이 아껴서 또 충남 소방 발전을 위해서 해 주시는 말씀 잘 저기하겠고요, 무인 로봇 같은 경우는 내년에, 조달청 제품이 일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보고요…….
○조철기 위원 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사실 무인 파괴 방수차 같은 경우는 전국에 많지 않습니다, 경기도에 좀 많고, 없는 지역도 많이 있고.
그런데 그게 공장 창고, 대공간 건축물에는 제법 효과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여력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보강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장 창고, 대공간 건축물에는 제법 효과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여력이 있으면 그런 부분도 추가적으로 보강을 해 나가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런 장비들이 없는 상황에서 또 우리 소방서에서 해야 될 일, 배연 화재 진압 능력을 좀 더 배양해야 되겠다 하는 차원에서 우리 소방본부에서 배연 교육훈련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배연 차량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게 구비가 안 되는 경우는 저희들이 송풍기나 시설이 다 있거든요.
송풍기 장비가 있어서 -그건 좀 수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현장 훈련을 하게 되면, 특히 지하층에 대한 화재 진압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수관 전개 하는 거부터 배연에 대해서 가장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훈련할 때는 기본적으로 -특히 지하층 있는 부분 이런 데는- 항상 배연을 첨가해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송풍기 장비가 있어서 -그건 좀 수동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현장 훈련을 하게 되면, 특히 지하층에 대한 화재 진압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수관 전개 하는 거부터 배연에 대해서 가장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훈련할 때는 기본적으로 -특히 지하층 있는 부분 이런 데는- 항상 배연을 첨가해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러면 나머지 시군 소방서에 배연 차량이, 장비가 보급되지 않는 이유는 또 뭡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소방차마다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이 있는데 인력이…….
정원이 있는데 인력이…….
○조철기 위원 운영 능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운영 인력이 좀, 그래서 차를 배치하더라도 사실 운영할 인력이 없으면 문제가 있는 거고요.
그런데 그 이전에 저희가 조배연차, 보통 조명하고 배연하고 같이 이렇게 조배연차가 있는데…… 기능이 조명하고 배연하고 이 조배연차, 그게 배연차입니다.
그게 있는데, 저희들이 행정에 대한 관할은 있습니다.
해당 소방서 행정에 대한 관할은 있지만 출동에 대한 관할은 없습니다.
가까운 데서 출동하는 게 원칙입니다.
저희들 긴급 구조 시스템상에도 어느 지점에 화재 표시를 하면 거기서 가까운 안전센터에 출동령이 자동으로 편성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가지고 여기는 공주소방서 관내지만 논산소방서 본서에서 더 가깝다고 하면 1차적으로 논산소방서 지휘 차가 와서 지휘를 합니다.
지휘를 하고 나중에 공주소방서가 거리상 멀어서 늦게 오더라도…….
그런데 그 이전에 저희가 조배연차, 보통 조명하고 배연하고 같이 이렇게 조배연차가 있는데…… 기능이 조명하고 배연하고 이 조배연차, 그게 배연차입니다.
그게 있는데, 저희들이 행정에 대한 관할은 있습니다.
해당 소방서 행정에 대한 관할은 있지만 출동에 대한 관할은 없습니다.
가까운 데서 출동하는 게 원칙입니다.
저희들 긴급 구조 시스템상에도 어느 지점에 화재 표시를 하면 거기서 가까운 안전센터에 출동령이 자동으로 편성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가지고 여기는 공주소방서 관내지만 논산소방서 본서에서 더 가깝다고 하면 1차적으로 논산소방서 지휘 차가 와서 지휘를 합니다.
지휘를 하고 나중에 공주소방서가 거리상 멀어서 늦게 오더라도…….
○조철기 위원 예, 어저께 서북소방서에서 천안에서 아산 쪽으로 지원을 한 자료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행정에 관할은 있어도 현장 출동 대응에 대한 관할은 없이 가까운 데에서 우선 편성이 된다는 거고요, 그래서 배연차가 꼭 필요한데 없다 그러면 지금 7대가 있는데 거기 7대 가까운 데서 추가 편성이 돼서 가고요, 그전에 필요하면 일단 송풍기로 1차 작업을 하게 됩니다.
○조철기 위원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연기라는 것이 사람의 생명에 대한 위협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런 시설이 전체적으로 갖춰져 있으면 타 시군도 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래서 여섯 곳만 배연 차량이 지급·보급되어 있다는 것이 좀, 내년도에는 좀 더 예산 확보를 하셔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조철기 위원님, 합리적인 지적이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짜 고민을 많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전체 예산이 4500억 해서 약 5000억 정도, 추경이 반영되고 그래도 그 정도 되는데요, 소방세가 일부 소방교부세하고 우리 도비를 섞는데 대부분 저희들 인건비입니다.
75%가 인건비이고 25%가 사업비인데 그 사업비를 가지고…….
75%가 인건비이고 25%가 사업비인데 그 사업비를 가지고…….
○조철기 위원 예, 본부장님 알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1년에 차 대·폐차용으로 저기 하는 게 한 110억에서 120억 정도가 실링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노후된 차량 교체하는 데 바쁘고 추가 도입 하는 건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또 소방청에도 건의를 해서 일부 확충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의 노후된 차량 교체하는 데 바쁘고 추가 도입 하는 건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또 소방청에도 건의를 해서 일부 확충을 해 나가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강조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소방서별 신고 접수 후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한 달 전에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아 봤습니다.
그러나 어제 서북소방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요, 물론 천안서북소방서는 한 달간의 차이는 있지만 화재·구조·구급에 대한 도착 소요 시간이 많이 달랐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원화된 자료를 제출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에 대해서 분석하고, 도착 시간을 좀 더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분석하거나 연구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연구했다면, 분석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방서별 신고 접수 후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과 관련해서 본 위원이 한 달 전에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아 봤습니다.
그러나 어제 서북소방서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는데요, 물론 천안서북소방서는 한 달간의 차이는 있지만 화재·구조·구급에 대한 도착 소요 시간이 많이 달랐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일원화된 자료를 제출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에 대해서 분석하고, 도착 시간을 좀 더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분석하거나 연구하고 있는 것이 있으면, 연구했다면, 분석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이 부서가 틀리게, 7분 출동률에 대한 통계 자료하고 또 모든 신고 건에 대한 선착대 도착 시간 이렇게 해가지고 자료를 제출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면밀하게 검토 후 제출한 게 아니라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제가 이 설명을 드리면 실제 화재 건으로 5분 대로 나와서 7분 도착률이 그게 74%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선착대 도착 시간이 9분이 넘게 나온 거로 제출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 화재 출동한 거는 작년 이후 한 3000여 건 좀 넘게 제출이 된 거고요, 지금 모든 신고 건, 화재와 관련된 신고 건에서 한 게 2만 건이 넘게 돼 있습니다.
2만 건이 넘는 거에 대해서 출동 시간을 낸 겁니다.
여기 보면 실제 화재보다도 거의 8배가 넘는 그런 통계의 자료들이 간 건데요, 예를 들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가스 냄새가 난다, 여기 좀 확인을 해 달라 이렇게 하면, 그 화재와 관련해서 불이 났는지 확인을 해 달라 그러면 화재와 관련해서 출동 지령을 하지만 상황실에서 “이거는 확인 출동입니다, 냄새난다고 그랬으니까 확인을 해 보세요” 이렇게 하거든요, 보통.
그러면 확인 출동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제 화재보다는 급하게 빨리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모든 신고 건이다, 예를 들어 그 케이스를 가지고 한 아파트에서 주민 열 분이 신고를 했습니다.
주민 열 분이 신고했으면 그 10건에 대해서 도착 시간이 다 하나로 귀결되기 때문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면밀하게 검토 후 제출한 게 아니라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제가 이 설명을 드리면 실제 화재 건으로 5분 대로 나와서 7분 도착률이 그게 74%라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선착대 도착 시간이 9분이 넘게 나온 거로 제출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실제 화재 출동한 거는 작년 이후 한 3000여 건 좀 넘게 제출이 된 거고요, 지금 모든 신고 건, 화재와 관련된 신고 건에서 한 게 2만 건이 넘게 돼 있습니다.
2만 건이 넘는 거에 대해서 출동 시간을 낸 겁니다.
여기 보면 실제 화재보다도 거의 8배가 넘는 그런 통계의 자료들이 간 건데요, 예를 들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가스 냄새가 난다, 여기 좀 확인을 해 달라 이렇게 하면, 그 화재와 관련해서 불이 났는지 확인을 해 달라 그러면 화재와 관련해서 출동 지령을 하지만 상황실에서 “이거는 확인 출동입니다, 냄새난다고 그랬으니까 확인을 해 보세요” 이렇게 하거든요, 보통.
그러면 확인 출동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제 화재보다는 급하게 빨리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모든 신고 건이다, 예를 들어 그 케이스를 가지고 한 아파트에서 주민 열 분이 신고를 했습니다.
주민 열 분이 신고했으면 그 10건에 대해서 도착 시간이 다 하나로 귀결되기 때문에…….
○조철기 위원 아니, 최초 신고자 또는 그렇게 결과를 도출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원칙적으로는 그게 맞는데 물량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저희들 전문 유지보수팀이 있습니다.
거기서 전문가들이 추출해 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또 모든 신고 건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해서 추출하다 보니…….
거기서 전문가들이 추출해 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해서, 또 모든 신고 건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해서 추출하다 보니…….
○조철기 위원 아니, 우리가 선착대 도착 시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은 건물 화재에 있어서 8분이라는 시간이, 화재 최성기 시간보다 더 앞당기는 시간을 정해서 7분으로 정하고 그보다 더 빨리 갔을 때 우리 도민들의,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확보될 수 있다, 구할 수 있다라는 취지에서 자꾸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러나 이런 연구와 분석 없이 시간 체크만 할 이유는 없다.
천안동남서방서와 천안서북소방서 화재 도착 소요 시간을 보면 동남소방서는 9분 21초, 서북소방서는 7분 32초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 도착 시간을 당기기 위해서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을 하고 있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고 빨리 도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는데 동남소방서와 서북소방서의 9분과 7분, 2분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과연 이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지도 한번 살펴봐야 된다.
그러면 다른 시군에 이런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적용해야 되느냐 하는 것도 숙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천안동남서방서와 천안서북소방서 화재 도착 소요 시간을 보면 동남소방서는 9분 21초, 서북소방서는 7분 32초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 도착 시간을 당기기 위해서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을 하고 있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고 빨리 도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는데 동남소방서와 서북소방서의 9분과 7분, 2분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과연 이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지도 한번 살펴봐야 된다.
그러면 다른 시군에 이런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적용해야 되느냐 하는 것도 숙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분명히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고요, 다만 데이터상 나오는…….
○조철기 위원 데이터상의 시간을 갖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데이터 가지고 저희가 통계 기반으로 해서 여러 가지 분석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왜 같은 천안이고 똑같은 교통 제어 시스템에 의해서 출동을 하는데 차이가 좀 있냐’ 이렇게 물으신다면 그거는 소방관서가 조금 더 지역 면적, 그러니까 출동 거리라든지 소방관서가 있는 숫자에 따라서 분명히 다릅니다.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 1인당 소방 인구가 제일 많거든요.
한 1300명 넘습니다.
저희가 1인당 540명입니다.
그런데 서울은 7분 내 도착률이 90%가 넘습니다.
저희는 74%입니다.
그런 것들이, 소방력이 곳곳에 배치가 돼 있으면 그래도 도착률이 단축되는데 상대적으로 덜 분포가 돼 있고 하면 도착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꼭 그거에 비례한다 이렇게 보기에는 저기 하고요…….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 1인당 소방 인구가 제일 많거든요.
한 1300명 넘습니다.
저희가 1인당 540명입니다.
그런데 서울은 7분 내 도착률이 90%가 넘습니다.
저희는 74%입니다.
그런 것들이, 소방력이 곳곳에 배치가 돼 있으면 그래도 도착률이 단축되는데 상대적으로 덜 분포가 돼 있고 하면 도착률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꼭 그거에 비례한다 이렇게 보기에는 저기 하고요…….
○조철기 위원 그렇다면 센터의 설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더 확대해서 7분 이내 도착률을 더 줄여서 3분, 4분에 도착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을 펼치는 것이 우리 본부장님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제가 가장 노력해야 될 부분이고요, 다만 굳이 어떤 입장을 말씀드린다면 사실 국민들이 -충남인 경우에는 괜찮습니다만- 인구가 감소되는 시점에서 공무원 숫자 늘리는 것은 중앙 차원에서부터 제한이 되는 게 많고요, 다만 저희가 1% 범위 내에서 재배치를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제가 가장 노력해야 될 부분이고요, 다만 굳이 어떤 입장을 말씀드린다면 사실 국민들이 -충남인 경우에는 괜찮습니다만- 인구가 감소되는 시점에서 공무원 숫자 늘리는 것은 중앙 차원에서부터 제한이 되는 게 많고요, 다만 저희가 1% 범위 내에서 재배치를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조철기 위원 그러니까요, 인력을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능력을 펼쳐야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1년에 42명까지는 재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행정 인력을 좀 빼고, 그렇지 않은 경우 수요가 좀 떨어지는 데서 이동 배치를 할 수 있는 작업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예, 여기 서북소방서 직원 혹시 나와 있나요?
어저께 자료를, 바깥에 있어요?
어제 자료 제출을 통해서 서북소방서에 또 드릴 말씀은 좀 더 명확한 자료를 해서 우리 위원들이 혼돈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16㎞도 원거리 출동이고 2.6㎞도 원거리 출동이라고 미도착 사유를 적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행정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본 위원이 말씀드린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을 앞당기는 데 이러한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저께 자료를, 바깥에 있어요?
어제 자료 제출을 통해서 서북소방서에 또 드릴 말씀은 좀 더 명확한 자료를 해서 우리 위원들이 혼돈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16㎞도 원거리 출동이고 2.6㎞도 원거리 출동이라고 미도착 사유를 적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행정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본 위원이 말씀드린 선착대 도착 소요 시간을 앞당기는 데 이러한 긴급 자동차 우선 신호 시스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고 또 그에 대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런 부분에 노력을 들이고요, 통계 부분, 위원님들께서 자료 제출 요구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말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올바른 통계가, 또 착오 통계가 제출되지 않도록 살펴보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부여 출신 김기서입니다.
물론 자료가 오면 또 하겠습니다만, 우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한 걸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전통 사찰의 소방 시설 내역을 보니까, 크지 않은 사찰을 ‘암’이라고 그러잖아요, ‘암자’.
그런데 암자는 좀 이해가 가는데, 우리 부여 지역만 보더라도 미암사가 엄청 큰 전통 사찰인데 여기는 전혀 소화·소방 시설 관련 현황 내용이 없고, 그러면 여기 내용이 없는 거는 소화기만 있다는 건가요?
물론 자료가 오면 또 하겠습니다만, 우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 요청한 걸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전통 사찰의 소방 시설 내역을 보니까, 크지 않은 사찰을 ‘암’이라고 그러잖아요, ‘암자’.
그런데 암자는 좀 이해가 가는데, 우리 부여 지역만 보더라도 미암사가 엄청 큰 전통 사찰인데 여기는 전혀 소화·소방 시설 관련 현황 내용이 없고, 그러면 여기 내용이 없는 거는 소화기만 있다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여기에 별도로 소화전 이런 게 표시가 안 돼 있다면 소화기 위주로 편성된 걸로…….
그런데 소화전이나 이런 것들은, 비상 소화 장치나 소화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상수도 배관이 먼저 선제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고요, 또 구경도 일정 규모 이상 나와야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약 요건이 있습니다.
그게 선결 조치가 되면 저희들이 소화전 따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소화전이나 이런 것들은, 비상 소화 장치나 소화전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상수도 배관이 먼저 선제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고요, 또 구경도 일정 규모 이상 나와야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약 요건이 있습니다.
그게 선결 조치가 되면 저희들이 소화전 따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김기서 위원 아, 그러니까 그게 가장 큰 이유다 이 말씀이신 거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김기서 위원 산 쪽에 들어가 있으니까 상수도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소방본부장 권혁민 특히 암자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쉽지 않습니다.
배관을 별도로 깔아야 되는데…….
배관을 별도로 깔아야 되는데…….
○김기서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지하수를 드시고 계시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 식수를 가지고 올라갈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소화전이나 비상 소화 장치는 저희들도 많이 확충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제일 저기 한 게 수도 배관이 제대로 깔려 있는가 하는 부분이 제일 관점입니다.
소화전이나 비상 소화 장치는 저희들도 많이 확충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제일 저기 한 게 수도 배관이 제대로 깔려 있는가 하는 부분이 제일 관점입니다.
○김기서 위원 탱크도 설치할 수는 있잖아요, 탱크.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물탱크 가능합니다.
○김기서 위원 그래서 뭔가 보완을 해야 되지, 이거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인데.
여기 단순히 호스릴 소화전만 하나씩 있는 데도 있는데 이런 데도 사실은 부족한 거거든요.
그런데 소화기 하나로만, 소화기로만 화재에 대응한다?
이건 사찰에서는 되게 위험한 상황인 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여기 단순히 호스릴 소화전만 하나씩 있는 데도 있는데 이런 데도 사실은 부족한 거거든요.
그런데 소화기 하나로만, 소화기로만 화재에 대응한다?
이건 사찰에서는 되게 위험한 상황인 거로 받아들일 수밖에…….
○소방본부장 권혁민 가급적이면 소화기 말고도 수계 소화 설비, 물을 보급해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사찰 측하고 같이 해 보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이분들한테 유도를 하는 거죠, 이러한 방안을 하면 어떻겠냐.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화재 위험이 되게 높은 지역이라 꼭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고요, 또 얼마 전에 언론에도 보도가 된 사항인데 특히 부여에서 올해 3월 봄에 -3월인가 4월에- 구급 대원 폭행한 사건이 있어서, 38살 먹었던가 젊은 사람인데 결국은 실형을 받았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좀 많은 것 같아요, 내용이.
특히 음주로 열네 분이나 있고 또 생각보다 나이가 젊은 분들이 요즘은 또 이런 폭행…… 40세에서 59세 사이가 16건 중의 10명, 그런 일이 벌어졌단 말이죠.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내용을 되게 홍보하기가 어렵고, 아까 앞에 있었던 사찰 소방 시설 이런 것들은 언론에 노출되는 게 가장 좋은 효과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홍보한다, 어디 가서 이걸 교육할 수도 없잖아요, 전 국민을 상대로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주취 상태가 오더라도 이런 것 때문에 머릿속에, ‘이게 무관용 원칙이기 때문에 큰 중한 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거를 언론 노출을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되게 큰 문제거든요.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면 후속 조치를 못 취하고 또 여러 가지 2차, 3차 문제 되는 바가 커가지고, 사실은 소방대원들 사기도 막 떨어질 거 아니겠어요?
화재 위험이 되게 높은 지역이라 꼭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고요, 또 얼마 전에 언론에도 보도가 된 사항인데 특히 부여에서 올해 3월 봄에 -3월인가 4월에- 구급 대원 폭행한 사건이 있어서, 38살 먹었던가 젊은 사람인데 결국은 실형을 받았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 좀 많은 것 같아요, 내용이.
특히 음주로 열네 분이나 있고 또 생각보다 나이가 젊은 분들이 요즘은 또 이런 폭행…… 40세에서 59세 사이가 16건 중의 10명, 그런 일이 벌어졌단 말이죠.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내용을 되게 홍보하기가 어렵고, 아까 앞에 있었던 사찰 소방 시설 이런 것들은 언론에 노출되는 게 가장 좋은 효과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홍보한다, 어디 가서 이걸 교육할 수도 없잖아요, 전 국민을 상대로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주취 상태가 오더라도 이런 것 때문에 머릿속에, ‘이게 무관용 원칙이기 때문에 큰 중한 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하는 거를 언론 노출을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거 되게 큰 문제거든요.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면 후속 조치를 못 취하고 또 여러 가지 2차, 3차 문제 되는 바가 커가지고, 사실은 소방대원들 사기도 막 떨어질 거 아니겠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일단 경찰에서 만약에 수사를 하면 저희의 업무 특성 같은 것에 대해서 감안을 안 할 부분이 상당히 있거든요.
예를 들어 저희가 하면 소방 관련 소방기본법상에서 정한 벌칙은 굉장히 셉니다, 소방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저희들이 직접 수사를 하면 폭행은 물론이고 소방 관련 법령에 대한 벌칙까지 해서 처음부터 강력하게 수사를 하려고 노력할 거고요, 여하튼 간에 구급차 내에 바디캠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 있을 때 벨을 눌러서 경고 방송을 하고 바로 경찰서로 신고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에 요새 팬데믹 이후에 음주로 인해서, 가해자들 보면 대개 음주로 또 젊은 사람들도 많고요.
그래서 대원들 일단 먼저 저기를 하고 만약에 그런 악질적인 안 좋은 케이스가 있으면 저희들도 자랑스러운 홍보는 아닙니다만 보도를 내든지 해서 경각심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경찰에서 만약에 수사를 하면 저희의 업무 특성 같은 것에 대해서 감안을 안 할 부분이 상당히 있거든요.
예를 들어 저희가 하면 소방 관련 소방기본법상에서 정한 벌칙은 굉장히 셉니다, 소방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저희들이 직접 수사를 하면 폭행은 물론이고 소방 관련 법령에 대한 벌칙까지 해서 처음부터 강력하게 수사를 하려고 노력할 거고요, 여하튼 간에 구급차 내에 바디캠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 있을 때 벨을 눌러서 경고 방송을 하고 바로 경찰서로 신고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하튼 간에 요새 팬데믹 이후에 음주로 인해서, 가해자들 보면 대개 음주로 또 젊은 사람들도 많고요.
그래서 대원들 일단 먼저 저기를 하고 만약에 그런 악질적인 안 좋은 케이스가 있으면 저희들도 자랑스러운 홍보는 아닙니다만 보도를 내든지 해서 경각심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실형 맞았다 이런 것들, 언론이나 지역 아침 방송에 한다든지 해야 젊은 사람들이…… 만약에 부족하면, 1차·2차 경고하고 안 되면 전기총 이런 것도 할 수 있게 제도 보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이것 좀 보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세 번째는 제가 어제 서북서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드론을 보면 옛날 구형 초기 드론이 다 1대씩 있고 최근 드론이 1대 있고 열화상카메라 달린 게 별도로 있고, 그러면 보통 열화상카메라를 제외한 1대나 2대가 있는데, 물론 아까 재정 여건은 우리 본부장님께서 설명을 하셨지만 2018년도, 2019년도의 400만 원짜리보다는 최근의 150만 원짜리 드론의 성능이 훨씬 진일보했기 때문에 이것도 개선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저희 부여 홍산 지역 같은 데를 예로 들면 의소대 여성 대원들이 드론을 해서, 시골 할머니들은 아침에 불을 소각해요.
저녁보다도 아침에 하는데, 제복 입고 차량 가지고 가면 시골 어르신들은 경찰이 온 줄 알고 되게 놀라거든요.
그래서 그게 효과 면에서도 훨씬 낫다.
요즘은 드론이 비싸지 않고 한 200만 원대 드론을 잘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드론의 활용이 앞으로도 되게 넓기 때문에, 그러니까 소방 공직자들이 해야 될 게 소방 업무와 관련된 게 있고 계도나 관찰 사항으로 필요한 의용소방대의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산업을 드론으로 한다고 할 정도로 드론과 관련된 활용도를 계획적으로 잘 짜서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
또 세 번째는 제가 어제 서북서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드론을 보면 옛날 구형 초기 드론이 다 1대씩 있고 최근 드론이 1대 있고 열화상카메라 달린 게 별도로 있고, 그러면 보통 열화상카메라를 제외한 1대나 2대가 있는데, 물론 아까 재정 여건은 우리 본부장님께서 설명을 하셨지만 2018년도, 2019년도의 400만 원짜리보다는 최근의 150만 원짜리 드론의 성능이 훨씬 진일보했기 때문에 이것도 개선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저희 부여 홍산 지역 같은 데를 예로 들면 의소대 여성 대원들이 드론을 해서, 시골 할머니들은 아침에 불을 소각해요.
저녁보다도 아침에 하는데, 제복 입고 차량 가지고 가면 시골 어르신들은 경찰이 온 줄 알고 되게 놀라거든요.
그래서 그게 효과 면에서도 훨씬 낫다.
요즘은 드론이 비싸지 않고 한 200만 원대 드론을 잘 활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드론의 활용이 앞으로도 되게 넓기 때문에, 그러니까 소방 공직자들이 해야 될 게 소방 업무와 관련된 게 있고 계도나 관찰 사항으로 필요한 의용소방대의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산업을 드론으로 한다고 할 정도로 드론과 관련된 활용도를 계획적으로 잘 짜서 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런데 저희들이 얼마 전에 소방 작전령…… 저희가 구조 현장, 실종자 수색에는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외선카메라가 달린 것은.
그런데 화재 현장에서는 큰 현장 외에는 사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별도로 TF팀을 구성해서 작은 화재 현장도 드론을 활용해서 촬영을 하고 현장 판단을 할 수 있게끔 하도록, 그게 또 상황실에 연결돼서 본부에서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마련해서 그걸 보급하려고 해요.
의소대는 물론이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도 드론이 필수적인 작전 요소가 되고 또 예방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화재 현장에서는 큰 현장 외에는 사실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별도로 TF팀을 구성해서 작은 화재 현장도 드론을 활용해서 촬영을 하고 현장 판단을 할 수 있게끔 하도록, 그게 또 상황실에 연결돼서 본부에서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마련해서 그걸 보급하려고 해요.
의소대는 물론이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도 드론이 필수적인 작전 요소가 되고 또 예방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고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현장 출동하시는 분들이, 대응하시는 분들이 현장 가면 ‘만 곳이면 만 곳의 상황이 다 다르다’고 하니까 그런 상황을 우리가 어떻게 인지하느냐에 따라서 대응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드론이 커버해 준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자료가 오면 추가적으로 질의를 또 하고요, 위원장님 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홍기후 위원 자료 요구 좀…….
○위원장 고광철 예, 홍기후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홍기후 위원 홍기후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 좀 드리겠습니다.
시군별 질식 소화포 관련해서, 요즘 전기차 화재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지자체에서 공동주택에 질식 소화포를 지원한다고 밝히는 시군들이 있어요.
그래서 시군별 지원 현황이나 지원 계획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시군별 응급 환자 관내·관외 이송 현황 ’23년, ’24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시군별 소방 용수 시설 관련 불법주정차 단속 내역 ’23년, ’24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시군별, 소방서별 작동 기능 점검, 종합 정밀 점검, 불량이 많으니까 불량 내역 중에 ’24년 것만 해서, 조치명령 대장 중에 미조치하고 연기 사유가 있을 거예요.
연기된 거하고 미조치 그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 좀 드리겠습니다.
시군별 질식 소화포 관련해서, 요즘 전기차 화재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지자체에서 공동주택에 질식 소화포를 지원한다고 밝히는 시군들이 있어요.
그래서 시군별 지원 현황이나 지원 계획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시군별 응급 환자 관내·관외 이송 현황 ’23년, ’24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시군별 소방 용수 시설 관련 불법주정차 단속 내역 ’23년, ’24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시군별, 소방서별 작동 기능 점검, 종합 정밀 점검, 불량이 많으니까 불량 내역 중에 ’24년 것만 해서, 조치명령 대장 중에 미조치하고 연기 사유가 있을 거예요.
연기된 거하고 미조치 그 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광철 윤희신 위원님.
○윤희신 위원 최대한 짧게 일찍 끝내도록 할게요, 식사 전에.
본부장님, 제가 몇 가지 확인과 드릴 말씀이 있는데 시간이 좀 뭐한 것 같아서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간부 출신 현황을 자료 요청을 드려서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이 자료만 갖고는, 이렇게 받은 자료로는 소방정과 령에 대해서 잘 느끼지는 못하겠는데 일선 서에서 보직 간부 현황을 받다 보니까 지역 출신 분들이 좀 과하게 많은 그런 서가 있어서, 장단점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부장님, 제가 몇 가지 확인과 드릴 말씀이 있는데 시간이 좀 뭐한 것 같아서 간단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간부 출신 현황을 자료 요청을 드려서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이 자료만 갖고는, 이렇게 받은 자료로는 소방정과 령에 대해서 잘 느끼지는 못하겠는데 일선 서에서 보직 간부 현황을 받다 보니까 지역 출신 분들이 좀 과하게 많은 그런 서가 있어서, 장단점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런데 어느 조직이나 -특정 세력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특정한 지역, 특정 학교 이런 것이 집중화되어 있을 때는 그것이 장기화되면서 역기능이 꼭 발생하게 되어 있거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래서 인사를 하실 때 참고적으로 지역적인 안배도 했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하나 드리고요, 그리고 의용소방대에 대해서 4년간의 현원을 보니까 예상한 대로 계속적으로 줄고 있어요.
그런데 특이하게, 제가 이 지역은 밝힐게요.
당진하고 홍성은 4년 전에 비해서 의소대원이 늘었고 나머지 지역 14개소 관할은 다 줄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원인은 고령화 또 농어촌 지역은 사람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의소대는 국가에서나 지방정부에서 법률과 조례로써 그래도 다른 단체에 비해서 제일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현실적으로 피복이라든가 출동 수당이라든가 장학금 이런 것들이 잘되어 있는 그런 단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고령화 때문에’라는 것은 조금 핑계일 것 같고 일선 서에서 서장님들께서 의지와 관심이 있으면 의소대를 잘 활용할 수가 있다.
왜, 법적 근거와 예산이 다 되어 있으니까.
본부에서, 도에서 주고 또 우리 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예산들이 있고.
의소대는 우리 소방관들의 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피로감과 소방 활동에 있어서 많은 보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이기 때문에 이건 당연히 활성화시켜야죠.
그건 관심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일선 서장님들한테 이 부분을 좀 강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제가 이 지역은 밝힐게요.
당진하고 홍성은 4년 전에 비해서 의소대원이 늘었고 나머지 지역 14개소 관할은 다 줄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원인은 고령화 또 농어촌 지역은 사람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의소대는 국가에서나 지방정부에서 법률과 조례로써 그래도 다른 단체에 비해서 제일 많이 지원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현실적으로 피복이라든가 출동 수당이라든가 장학금 이런 것들이 잘되어 있는 그런 단체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고령화 때문에’라는 것은 조금 핑계일 것 같고 일선 서에서 서장님들께서 의지와 관심이 있으면 의소대를 잘 활용할 수가 있다.
왜, 법적 근거와 예산이 다 되어 있으니까.
본부에서, 도에서 주고 또 우리 서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예산들이 있고.
의소대는 우리 소방관들의 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피로감과 소방 활동에 있어서 많은 보조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조직이기 때문에 이건 당연히 활성화시켜야죠.
그건 관심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일선 서장님들한테 이 부분을 좀 강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리고 저출산이 우리 국가적인 과제인데, 소방공무원분들도 근무 여건 때문에 출산에 대해서 주저하는 분들이 많고 또 부부 소방공무원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출생과 또 육아 환경을 조성해 준다라고 하면 우리 소방공무원들한테 가장 큰 복지가 아니겠는가.
나름의 대책도 갖고는 계시겠지만 한번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출생과 또 육아 환경을 조성해 준다라고 하면 우리 소방공무원들한테 가장 큰 복지가 아니겠는가.
나름의 대책도 갖고는 계시겠지만 한번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리고 이건 업무보고를 받을 때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본부장님 한 분께서 주요 정책 판단이나 재난 현장의 지휘·통제·통솔 이런 것들, 업무가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부본부장이 필요하다, 소방준감으로 하는 부본부장을 꼭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건의를 계속하고 계시겠지만 더 해 주시고, 의회 차원에서 뭔가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테니까 부본부장 체계를 꼭 만들도록 노력을 좀 더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건의를 계속하고 계시겠지만 더 해 주시고, 의회 차원에서 뭔가 역할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테니까 부본부장 체계를 꼭 만들도록 노력을 좀 더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꼭 필요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재 관련해서 초등학교나 학교에 스프링클러가 없어서 화재를 더 키웠다, 또 그러면서 진단을 해 보니까 스프링클러 설치된 초중고가 10%밖에 안 되더라.
그런데 저도 교육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스프링클러가 의무 사항이 아니고 일정 연면적과 일정 층수 이상일 때만 설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이건 언론사에서 그런 부분은 검토를 안 하고서 보도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교육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스프링클러가 의무 사항이 아니고 일정 연면적과 일정 층수 이상일 때만 설치하게 돼 있기 때문에, 이건 언론사에서 그런 부분은 검토를 안 하고서 보도를 한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윤희신 위원 그런데 화재에 대해서 워낙 민감해지고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사안이다 보니까 혹시 스프링클러가 추가적으로 설치될 수 있게끔 내지는 설치가 안 돼 있는 상황에서 화재 시의 방안을 계속적으로 고민과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속사포처럼 몇 가지를 주문을 했는데 이 중에서 한 가지 정도 의견이 있으시면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아까 처음에는 인사 문제 말씀을 하셨고요, 그 문제는 저희들 소방청…… 소방서에 서장, 과장급까지는 일단 기준이 있는데 소방경, 팀장 이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작용이 있는 그런 개연성이 있고 사실 또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소방경도 인사를 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작용이 있는 그런 개연성이 있고 사실 또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소방경도 인사를 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윤희신 위원 포인트는 ‘경’입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요…….
그렇게 하고요…….
○윤희신 위원 의소대 관련해서 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충남은 그래도 중간 이상의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정원을 못 채우는 건 관심 부족이다 이런 건 공감을 하고요, 해당 서장들이 그리고 관할 의소대 연합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강조를 하겠습니다.
○윤희신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리고 위원님이 아까 전기자동차 관련해서 책자…… 책자로 저기한 건 없는데요, 이게 스티커입니다.
자석 스티커로 해가지고 2만 부를 제작해서 아파트나 이런 데는 다 배부를 한 걸로, 그래서 필요하면 이것보다도 더 개선된 형태로든 연구를 해서 지속적으로 시인성 있게 다가올 수 있는 홍보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자석 스티커로 해가지고 2만 부를 제작해서 아파트나 이런 데는 다 배부를 한 걸로, 그래서 필요하면 이것보다도 더 개선된 형태로든 연구를 해서 지속적으로 시인성 있게 다가올 수 있는 홍보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점심 먹기 전에 자료 요청을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본부하고 시군 소방서 특진 내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제가 점심 먹기 전에 자료 요청을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본부하고 시군 소방서 특진 내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2021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다음에 시군 해외 봉사 활동 실적 그것 좀 자료를 부탁드리고, 본부까지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의 없습니까?
(「대답없음」)
위원님들의 오찬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12시15분 감사중지)
(14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고광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발전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방발전위원회, 지금 시군별로 잘 되고 있죠?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소방발전위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방발전위원회, 지금 시군별로 잘 되고 있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소방서별로 전부 구성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아까 제가 자료 요청을 했었는데 왔나, 소방발전위원회에 대해서?
지금 시군별로 위원회를 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 인원이 시군별로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시군별로 위원회를 하고 있는데 하고 있는 인원이 시군별로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구성 인원은 전체 16개 소방서에 -좀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344명이 구성돼 있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344명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어느 시군 위원이 제일 많다고 봅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가장 많은 데는 홍성이 서른네 분, 가장 많고요, 서른 분이 넘는 데가 동남·공주·보령, 그다음에 홍성·태안 여기는 서른 분이 넘고요, 좀 적은 데는 열두 분에서 열다섯 분 있는 데도 있고요.
○위원장 고광철 금산 같은 데는 9명뿐이 안 되는데…….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청양이 12명, 인원을 좀 더 보충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조금 더 확대를 해서 적정 인원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이 소방발전위원회를 연합회로 만들 생각은, 본부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의용소방대도 연합회가 있지 않습니까?
이 발전협의회도 연합회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의견들을 저한테 제시한 적이 있어서.
그러니까 의용소방대도 연합회가 있지 않습니까?
이 발전협의회도 연합회가 있어야 된다는 그런 의견들을 저한테 제시한 적이 있어서.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가급적이면 본부 차원에서 결집을 하는 것도 좋기 때문에- 고민을 해서 또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하여간 연합회가 있어야 서로 간에 좋은 의견 같은 걸 주고받을 수도 있고 또 소방 발전에 도움되는 일이 거기에서 도출될 수 있으니까 그런 연합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홍기후 위원 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 간단한 것부터 질문드리고요, 위원님들 준비를 위해서.
요즘 전기자동차 지하 화재로 인해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제 서북소방서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것도 저희들이 보고 와서 ‘아, 이게 상당히 진화가 어렵겠구나’, 그것도 주로 지하 실내에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방대원분들께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식 소화포 지원 사업을 제출해 달라 했는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게 당진시가 -제가 당진 지역이지만- 52개소에 84개 질식 소화포를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시연하는 거를 이렇게 봤더니 일반 주민이 이걸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요즘 전기자동차 지하 화재로 인해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제 서북소방서에서 시범적으로 하는 것도 저희들이 보고 와서 ‘아, 이게 상당히 진화가 어렵겠구나’, 그것도 주로 지하 실내에서 자동차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방대원분들께서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시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질식 소화포 지원 사업을 제출해 달라 했는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 게 당진시가 -제가 당진 지역이지만- 52개소에 84개 질식 소화포를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제가 시연하는 거를 이렇게 봤더니 일반 주민이 이걸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기존에 법정 시설로서 민간에 질식 소화포를 구비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방공무원들도 분명히 네 귀퉁이를 잡고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 4명 이상이 필요하고, 소방공무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는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가 있고 충전 시설이 있는데, 그러면 경비하시는 분들이 그걸 해야 되는데 연령대나 또 최소한 4명 이상 확보해야 되는데 이게 쉽지는 않겠다.
만약에 그걸 하게 된다면 저희들이 가서 질식 소화포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겠다 이런 생각을 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방공무원들도 분명히 네 귀퉁이를 잡고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 4명 이상이 필요하고, 소방공무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동주택이나 이런 데는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가 있고 충전 시설이 있는데, 그러면 경비하시는 분들이 그걸 해야 되는데 연령대나 또 최소한 4명 이상 확보해야 되는데 이게 쉽지는 않겠다.
만약에 그걸 하게 된다면 저희들이 가서 질식 소화포 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겠다 이런 생각을 저도 많이 했습니다.
○홍기후 위원 어제 시연하는 걸 봤는데 전기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하면 열기 때문에 물을 이렇게 사방으로 쫙 분사를 해서 열을 좀 식히고 접근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반인이 보호 장구도 없이, 그런 물도 없이 그냥 질식 소화포만 갖다가 덮을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인가, 아니면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거에 대해서 관계자분들이나 이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그런데 일반인이 보호 장구도 없이, 그런 물도 없이 그냥 질식 소화포만 갖다가 덮을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게 실효성이 있는 사업인가, 아니면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거에 대해서 관계자분들이나 이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소방본부장 권혁민 다만 이런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컨대 지하 주차장 내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돼 있다면 또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을 했다고 그러면 아무래도 주변으로 나오는 열기 같은 것들은 상당히 제어가 되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는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훈련받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겠다.
다만 그 이전에, 말 그대로 질식 소화포뿐만 아니라 냉각소화를 계속하면서 해야 되거든요.
열폭주 이하로 온도를 계속 낮추면서 그 상태에서 덮어야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SP가 설치되고 그게 작동이 됐을 때는 훈련 잘 받은 분들은 일부 사용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예컨대 지하 주차장 내에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돼 있다면 또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을 했다고 그러면 아무래도 주변으로 나오는 열기 같은 것들은 상당히 제어가 되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는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훈련받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겠다.
다만 그 이전에, 말 그대로 질식 소화포뿐만 아니라 냉각소화를 계속하면서 해야 되거든요.
열폭주 이하로 온도를 계속 낮추면서 그 상태에서 덮어야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SP가 설치되고 그게 작동이 됐을 때는 훈련 잘 받은 분들은 일부 사용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홍기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아주 초기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발견을 해서 이 질식 소화포를 덮는다든가 이런 방법은 있을 텐데, 이게 또 자칫 잘못하면 대응을 하다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어서 제도적으로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히 해야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화재를 제압하다가, 경비하시는 분이나 관련자들이 제압하다 사고를 당했을 때는 이게 또 굉장히 문제가 커질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주 초기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발견을 해서 이 질식 소화포를 덮는다든가 이런 방법은 있을 텐데, 이게 또 자칫 잘못하면 대응을 하다가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이어서 제도적으로나 아니면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히 해야 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화재를 제압하다가, 경비하시는 분이나 관련자들이 제압하다 사고를 당했을 때는 이게 또 굉장히 문제가 커질 수가 있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니까 다른 문제들이 또 발생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법률상의.
이런 것들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질식 소화포를 지원하는 부분이 맞느냐, 거꾸로 따져서.
그러니까 이거 장비를 지원해 주는 건 참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활용 방법 아니면 그 사고를 좀 최소화시키면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선행되고, 법률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그렇게 해서 약간의 어떤 피해를 받았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 놓고 이걸 지원해야지 자칫 잘못하면 갖다 놓고 우선 덮는다고 불을 끈다고 막 하다가 또 더 큰 사고가 발생을 할 수 있어서 우려가 되네요.
이런 것들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질식 소화포를 지원하는 부분이 맞느냐, 거꾸로 따져서.
그러니까 이거 장비를 지원해 주는 건 참 좋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활용 방법 아니면 그 사고를 좀 최소화시키면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이 선행되고, 법률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그렇게 해서 약간의 어떤 피해를 받았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어 놓고 이걸 지원해야지 자칫 잘못하면 갖다 놓고 우선 덮는다고 불을 끈다고 막 하다가 또 더 큰 사고가 발생을 할 수 있어서 우려가 되네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이건 이미 지원이 되는 사항이고 해가지고요, 대개 보면 공동주택이기 때문에 개별 동 단위의 경비하시는 분들은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전체 단지 차원에서는 자율소방대라는 게 또 조직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낮 시간에 자율소방대가 정말 많이 동원이 될 수 있다면 그중에서 젊은 친구들, 옥내 소화전으로 냉각을 시키면서 질식 소화포를 덮는다든지 스프링클러 설비가 터졌을 때 덮는다든지 이런 거는 주간 시간에 자율소방대가 충분히 동원됐을 때는 일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단지 단위로 자율소방대하고 합동 훈련 할 때 이런 부분들을 주지시키면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로 낮 시간에 자율소방대가 정말 많이 동원이 될 수 있다면 그중에서 젊은 친구들, 옥내 소화전으로 냉각을 시키면서 질식 소화포를 덮는다든지 스프링클러 설비가 터졌을 때 덮는다든지 이런 거는 주간 시간에 자율소방대가 충분히 동원됐을 때는 일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단지 단위로 자율소방대하고 합동 훈련 할 때 이런 부분들을 주지시키면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니까 명확한 매뉴얼이 만들어져야 될 것 같고요, 소방관들의 매뉴얼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이걸 사용할 때 매뉴얼 그다음에 계속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이분들이 정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놔야 될 것 같고, 사실 제가 어제 하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그 시연하는 걸 보고.
불이 현재 거기 붙어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런데 소방관분들이 그걸 하는 모습을 보고 ‘야, 이게 불이 진짜 붙어 있는 상황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찌 됐든 일반 시민들이 이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질식 소화포를 보급하는 형태라면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 될 게, 우리 소방본부에서도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 홍보, 안전 매뉴얼 이런 것들을 쭉 정비해서 우선 먼저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할 일이 굉장히 많아진 거죠.
이 많은, 당진만 해도 지금 52개소에 지원을 하는데 이분들이 기본적인 교육은 돼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냥 최소 인원부터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교육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불이 현재 거기 붙어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런데 소방관분들이 그걸 하는 모습을 보고 ‘야, 이게 불이 진짜 붙어 있는 상황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찌 됐든 일반 시민들이 이거를 사용하기 위해서 질식 소화포를 보급하는 형태라면 그 이전에 선행되어야 될 게, 우리 소방본부에서도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 홍보, 안전 매뉴얼 이런 것들을 쭉 정비해서 우선 먼저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할 일이 굉장히 많아진 거죠.
이 많은, 당진만 해도 지금 52개소에 지원을 하는데 이분들이 기본적인 교육은 돼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냥 최소 인원부터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교육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소방본부장 권혁민 부위원장님 염려하시는 대로요, 저희들 소방 쪽의 의견은 사실 아파트 이런 데서 질식 소화포를 구비하겠다 이거에 대해서 반대입니다.
반대인데 일반 재난관리 부서나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계속 나왔습니다만, 그중의 하나로 또 단지별 질식 소화포 얘기가 분명히 많이 거론이 됐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고요, 그쪽에서 굳이 설치를 했다고 그러면 -비치를 했다고 그러면- 그거를 그래도 최소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소방서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을 하도록 하고요, 추후에 재난관리 부서든 여기서 이런 걸 도입을 하겠다면 반드시 소방의 의견을 내서 이런 건 이런 위험성이 있으니 차라리 다른 부분으로 보급이나 이런 걸 늘리도록 하는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대인데 일반 재난관리 부서나 민간에서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계속 나왔습니다만, 그중의 하나로 또 단지별 질식 소화포 얘기가 분명히 많이 거론이 됐었어요.
그런데 저희들의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고요, 그쪽에서 굳이 설치를 했다고 그러면 -비치를 했다고 그러면- 그거를 그래도 최소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당 소방서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을 하도록 하고요, 추후에 재난관리 부서든 여기서 이런 걸 도입을 하겠다면 반드시 소방의 의견을 내서 이런 건 이런 위험성이 있으니 차라리 다른 부분으로 보급이나 이런 걸 늘리도록 하는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어쨌든 이런 부분도 시군 지자체하고 굉장히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소방본부 그리고 지역 소방서에서 다 다니면서 교육을 할 수도 없을 테고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당진시에서 이걸 지원을 했지만 이분들이 어떤 공간 안에서 함께 교육받고 현장 실습·훈련처럼 한번 해 보고 이런 게 시군 단위에서, 지자체에서 함께해서 교육하고 홍보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본부에서 분위기를 끌고 가야 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그리고 지역 소방서에서 다 다니면서 교육을 할 수도 없을 테고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당진시에서 이걸 지원을 했지만 이분들이 어떤 공간 안에서 함께 교육받고 현장 실습·훈련처럼 한번 해 보고 이런 게 시군 단위에서, 지자체에서 함께해서 교육하고 홍보 활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본부에서 분위기를 끌고 가야 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드리면 제가 전에도 말씀드리고 했었는데 응급 환자 이송 관련해서는 지나치게 말씀드려도 부족할 것 같아서 또 말씀을 드리는데요, 충남이 도심 지역, 천안·아산 이렇게 인구가 많은 지역이 있지만 주로 농어촌 지역이 분포돼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 소방서에서도 -저희가 행감을 하면서 돌고 했지만- 이송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각 지역 소방서에서도 -저희가 행감을 하면서 돌고 했지만- 이송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홍기후 위원 저희 규정상 기본적으로 1차 후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지역 소방서에서는 출동했을 때 판단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러니까 구조대원이 중증 질환인지, 빠른 골든타임에 결부된 그런 질병이나 사고인지 이런 것들을 빨리 판단해서 적절한 병원으로 1차 후송을 하는 게 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일인 것 같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것들 보면 지금 119 응급차가 시군 단위로 부족하거나 그러지는 않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구급 업무가 가장 많은데 크게 부족하다기보다는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구급차가 1차적으로 하고 만약에 부족할 때는 저희가 펌뷸런스라 해가지고, 펌프차, 일반 진압대가 적정 교육 받고 또 기본적으로 응급처치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해서 펌뷸런스라고 구성돼서 운영을 하거든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커버가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커버가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예를 들어서 태안에서는 응급 환자가 생기면 서산의료원이나 중앙병원으로 웬만하면 이송을 할 거예요, 아마.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런데 거기다 환자를 모셔다 놨을 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응급 외상 이런 경우는 다시 2차 후송을 해야 될 수밖에 없죠, 천안이나 경기도권으로.
그렇게 민간 이송 업체를 부를 경우에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태안에서 천안까지 가는 데 아마 1시간 반 이상이 걸릴 거예요, 소요가.
그러면 중증 질환 같은 경우는, 뇌졸중·심근경색은 한 2시간이 골든타임인데 바로 가도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1차 후송을 갔다가 2차 후송을 하는 시간이 되면 무조건 2시간이 넘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렇게 민간 이송 업체를 부를 경우에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태안에서 천안까지 가는 데 아마 1시간 반 이상이 걸릴 거예요, 소요가.
그러면 중증 질환 같은 경우는, 뇌졸중·심근경색은 한 2시간이 골든타임인데 바로 가도 골든타임을 지키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1차 후송을 갔다가 2차 후송을 하는 시간이 되면 무조건 2시간이 넘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중증도 분류라는 개념을 갖고 접근을 해서 예전에는 네 가지로 분류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병원 응급의료학과나 그쪽에서는 다섯 가지로 분류하거든요, ‘케이타스(KTAS)’ 해가지고 한국형 응급 분류 체계에 의해서.
그게 매칭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류해서 가도 의료기관에서 불만족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제시돼서 올해 ‘프리 케이타스(Pre-KTAS)’라 해가지고 병원 의료기관에서 하는 중증도 분류 체계하고 똑같이 맞췄습니다.
다만 그 역량을 높이는 부분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예전 같으면 전원, 그러니까 병원 간 재이송을 하려는 조건이 제한돼 있었어요.
예를 들어가지고 의사가 탑승해야 된다, 그리고 반드시 병원에서 요청이 있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 의료 집단행동 이후에는 그런 부분을 완화해서 의사가 탑승하지 않고 간호사나 응급구조사가 탑승해도 전원·재이송이 가능하고 이렇게 좀 완화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저희가 분류를 제대로 해야 되겠다.
분류를 제대로 하고 그거에 맞는 병원을 빨리 선정해서 이송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병원 응급의료학과나 그쪽에서는 다섯 가지로 분류하거든요, ‘케이타스(KTAS)’ 해가지고 한국형 응급 분류 체계에 의해서.
그게 매칭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류해서 가도 의료기관에서 불만족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제시돼서 올해 ‘프리 케이타스(Pre-KTAS)’라 해가지고 병원 의료기관에서 하는 중증도 분류 체계하고 똑같이 맞췄습니다.
다만 그 역량을 높이는 부분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예전 같으면 전원, 그러니까 병원 간 재이송을 하려는 조건이 제한돼 있었어요.
예를 들어가지고 의사가 탑승해야 된다, 그리고 반드시 병원에서 요청이 있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 의료 집단행동 이후에는 그런 부분을 완화해서 의사가 탑승하지 않고 간호사나 응급구조사가 탑승해도 전원·재이송이 가능하고 이렇게 좀 완화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건 저희가 분류를 제대로 해야 되겠다.
분류를 제대로 하고 그거에 맞는 병원을 빨리 선정해서 이송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니까 재이송은 우리 119가 하는 건 아닌 거잖아요.
민간 이송 업체가 하는 거잖아요.
거기는 그렇게 의사가 탑승하지 않아도 되더라도 차가 없어요.
제가 조금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예전에 분석한 결과 그분들은 유료 업을 하는 분들이어서 차를 여유 있게 구비해 놓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갔을 때 이 환자의 상태를 정말 면밀히 잘 판단해서 정말 골든타임을 지켜야 되는 환자라고 판단이 되면, 태안 같은 경우는 그냥 가도 늦습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바로 천안이나 어디를 가도 늦을 것 같은데, 여기 응급 환자 이송 현황을 보면 ’23년도 거 태안 같은 경우가 4861건을 이송했는데 4826건이 관내 이동이고요, 그다음에 35건을 관외 이동으로 제출을 해 주셨네요.
관외가 굉장히 적네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4826명 중에는 중증 질환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간 이송 업체가 하는 거잖아요.
거기는 그렇게 의사가 탑승하지 않아도 되더라도 차가 없어요.
제가 조금 시간이 지나기는 했지만 예전에 분석한 결과 그분들은 유료 업을 하는 분들이어서 차를 여유 있게 구비해 놓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갔을 때 이 환자의 상태를 정말 면밀히 잘 판단해서 정말 골든타임을 지켜야 되는 환자라고 판단이 되면, 태안 같은 경우는 그냥 가도 늦습니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바로 천안이나 어디를 가도 늦을 것 같은데, 여기 응급 환자 이송 현황을 보면 ’23년도 거 태안 같은 경우가 4861건을 이송했는데 4826건이 관내 이동이고요, 그다음에 35건을 관외 이동으로 제출을 해 주셨네요.
관외가 굉장히 적네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4826명 중에는 중증 질환이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부위원장님 지적하신 사항이 또 충분히 합리적인 것 같고요, 저희가 여하튼 간에 재이송도 지금 유연하게 해서 실제 재이송한 건수가 많이 늘었거든요.
○홍기후 위원 아, 늘었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래서 그런 부분도 유연하게 하고 가급적이면 정말 중증도 분류에 따라서 제대로 1차적으로 조치가 필요한 병원을 선정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리고 장거리 이송을 했을 때 빈 차량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웬만큼 어느 정도 다 커버가 될 정도의 인력하고 차량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거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넉넉하지는 않지만 커버 가능합니다.
○홍기후 위원 그게 제가 예전에 -이번 말고 한 2∼3년- 11대 때 질문을 드렸을 때는 “차량이나 인원이 좀 부족해서 우리가 장거리를 갔을 때는 대처가 쉽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본부장님께서는 그래도 장거리 차량이 이송을 갔을 때도 지금 그 주변에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다라고 답변을 주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본부장님께서는 그래도 장거리 차량이 이송을 갔을 때도 지금 그 주변에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다라고 답변을 주시는 거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일단 출동에는 관할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은 저희들 구급대 하루 이송 건수가, 이송 인원 가지고 따지면 한 250명∼26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구급대가 지금 112개 대가 있습니다.
물론 가서 이송을 안 하는 건수도 있고 출동은 훨씬 더 많겠습니다만, 112개 대로 하루에 평균 260명에서 많을 때는 280∼290명까지 이송하기 때문에 1일 평균 따지면 3명 정도, 3회 정도 이송을 하는 건데 관할대·구급대가 없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인근에서 조치가 가능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구급대가 지금 112개 대가 있습니다.
물론 가서 이송을 안 하는 건수도 있고 출동은 훨씬 더 많겠습니다만, 112개 대로 하루에 평균 260명에서 많을 때는 280∼290명까지 이송하기 때문에 1일 평균 따지면 3명 정도, 3회 정도 이송을 하는 건데 관할대·구급대가 없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인근에서 조치가 가능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우선 알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이거는 어제 서북소방서의 출동 현황을 살펴봤는데 아산의 건수가 너무 많아요.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출동에는 권역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권역 이외의 것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많이 발생을 한다면 아산 내에서 그쪽을 커버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서북소방서 입장에서는 본인들 40여만 명을 놓고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이쪽에 가깝다고 그래서…… 그러면 대원들이 정해진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현실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단순히 잠깐의 일이라면, 단기간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그렇게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지속적으로 1년에 1000건, 2000건, 3000건이 아산으로 막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쪽 발생하는 지역의 센터 확충이라든가 아니면 구급 시스템을 더 확충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이거는 어제 서북소방서의 출동 현황을 살펴봤는데 아산의 건수가 너무 많아요.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출동에는 권역이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권역 이외의 것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많이 발생을 한다면 아산 내에서 그쪽을 커버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져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서북소방서 입장에서는 본인들 40여만 명을 놓고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이쪽에 가깝다고 그래서…… 그러면 대원들이 정해진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현실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단순히 잠깐의 일이라면, 단기간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그렇게 당연히 해야 되겠지만 지속적으로 1년에 1000건, 2000건, 3000건이 아산으로 막 넘어가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쪽 발생하는 지역의 센터 확충이라든가 아니면 구급 시스템을 더 확충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굉장히 맞는 말씀이시고요, 천안에서 아산으로 출동 많이 한 것만큼 또 아산에서도 천안으로 출동한 건이 상당 부분 있을 겁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동이 많다는 것은 -농촌 지역보다 많다는 건-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소방력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저희가 관서 증설을 하려면, 요새는 통제를 많이 합니다.
정원 늘어나는 거, 소방청에서도 소방 기관을 하나 저기를 하려고 하면 거기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요새는 거의 불승인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까 조철기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정원에서 1% 범위 가지고 제가 재배치를 할 수 있거든요.
저희가 4200명이 좀 넘기 때문에 1년에 42명을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동이 많다는 것은 -농촌 지역보다 많다는 건- 수요가 그만큼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분명히 소방력이 더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저희가 관서 증설을 하려면, 요새는 통제를 많이 합니다.
정원 늘어나는 거, 소방청에서도 소방 기관을 하나 저기를 하려고 하면 거기서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요새는 거의 불승인을 많이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까 조철기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합리적인 선에서 정원에서 1% 범위 가지고 제가 재배치를 할 수 있거든요.
저희가 4200명이 좀 넘기 때문에 1년에 42명을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홍기후 위원 1%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42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컨대 내근 인력을 좀 줄여서 구급차를 더 보강하든지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그렇게 합리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할 거고 또 그렇게 할 건데 어디서 빼서 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예컨대 내근 인력을 좀 줄여서 구급차를 더 보강하든지 할 수 있는데요, 다만 그렇게 합리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할 거고 또 그렇게 할 건데 어디서 빼서 하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홍기후 위원 제도가 좀 잘못됐네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인원 배치나 이런 부분들은 본부 차원에서 충남을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1% 이내에서 인력 배치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인원 배치나 이런 부분들은 본부 차원에서 충남을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이게 1% 이내에서 인력 배치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나마 좀 안심스러운 걸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수요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7분 도착률 얘기를 하잖아요.
그거는 천안·아산이 제일 높습니다.
오히려 금산이나 이런 데는 60%대거든요.
그런데 천안·아산은 다 80%가 넘고 하기 때문에 수요는 많지만 그만큼 촘촘히 소방력이 있어서 그래도 도착까지는 빠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여하튼 간에 합리적으로 제가 1% 범위 내에서 조금 더 소방력을 보충할 수 있으면 이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거는 천안·아산이 제일 높습니다.
오히려 금산이나 이런 데는 60%대거든요.
그런데 천안·아산은 다 80%가 넘고 하기 때문에 수요는 많지만 그만큼 촘촘히 소방력이 있어서 그래도 도착까지는 빠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여하튼 간에 합리적으로 제가 1% 범위 내에서 조금 더 소방력을 보충할 수 있으면 이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하여튼 제가 어떤 걸 말씀드린 거냐면 출동도 좋은데 대원들이 정해진 범위에서 너무 벗어나는 업무들이 과중될 때는 그만큼 피로도가 쌓이지 않겠냐.
그러니까 우선은 구급이나 화재 진압이 당연히 1번이겠죠.
그런데 그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용의 묘를 살려서 형평성 있는 분배라든가 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구급이나 화재 진압이 당연히 1번이겠죠.
그런데 그 안에서 효율적으로 운용의 묘를 살려서 형평성 있는 분배라든가 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쪽 지역에 특진 케이스가 좀 있거든요.
이번에도 천안 이쪽 출동 많은 데서 다 휩쓸었습니다.
특진들 다 했고요, 그래서 일부러 또 그런 데 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자기 실적을 쌓아서 1년 후에 특진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천안·아산 쪽의 출동 많은 대원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여러 가지 인센티브나 이런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천안 이쪽 출동 많은 데서 다 휩쓸었습니다.
특진들 다 했고요, 그래서 일부러 또 그런 데 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자기 실적을 쌓아서 1년 후에 특진을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천안·아산 쪽의 출동 많은 대원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여러 가지 인센티브나 이런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조철기 위원입니다.
소방안전교부세 폐지와 관련해서 우리 소방공무원들을 비롯해서 국민들께서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료도 주셨는데요, 일단 소방안전교부세 일몰과 관련해서 본부장님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말씀을 잠깐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방안전교부세 폐지와 관련해서 우리 소방공무원들을 비롯해서 국민들께서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료도 주셨는데요, 일단 소방안전교부세 일몰과 관련해서 본부장님이 갖고 있는 생각을, 말씀을 잠깐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 개별소비세의 45%를 저희들 소방에서 쓰고요, 충남에 배정되는 것들은 1년에 한 650억에서 그 정도 내외로 배정이 되고요, 일부 인건비로 충당이 되고 20% 정도는 정책 사업비로 쓸 수 있는데 그 일몰이라는 것이…… 정책 사업비로 내려오는 것 중에서 75%는 소방에 쓰고 25%는 안전 분야에 쓴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그 75 대 25 비율이 이제 공식적인 건 끝났다, 일몰이 됐다는 얘기고요, 저희는 75%는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야지만 가능하다, 소방력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늘 얘기를 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걸 유지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담배 개별소비세의 45%를 쓰게끔 돼 있는데 이 파이를 더 넓혀서 예를 들면 45% 돼 있는 거를 70%, 80%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소방안전교부세의 파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 75 대 25 비율이 이제 공식적인 건 끝났다, 일몰이 됐다는 얘기고요, 저희는 75%는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야지만 가능하다, 소방력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늘 얘기를 하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그걸 유지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담배 개별소비세의 45%를 쓰게끔 돼 있는데 이 파이를 더 넓혀서 예를 들면 45% 돼 있는 거를 70%, 80%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소방안전교부세의 파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일몰이 확정되고 예산 부서에서 예컨대 75 대 25 비율을 소방은 60만 갖고 안전 분야에 40을 가져라 하면 분명히 저희들 차량 확충이나 이런 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래서 소방공무원들께서 전국적으로 걱정이 돼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서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권의 국회의원들이나 소방청 관계자들을 만난 적이 있나요?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권의 국회의원들이나 소방청 관계자들을 만난 적이 있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들이 소방청 주관해서 지휘관 회의도 하고 그러면 여러 가지 얘기가 언급되는 것 중의 하나가…….
○소방본부장 권혁민 딱 그거를 위한 간담회는 아니고요, 소방지휘관 회의를…….
○조철기 위원 이렇게 소방공무원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부장님들의 선에서 소방청장을 예방하고, 또 국회에 가셔서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서 이 사안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양부남·이달희 의원 등 소방안전교부세 인상 관련한 교부 비율 법제화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계신데 저는 본부장님께서도 노력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저희가 행안부하고 의견이 조금 이견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너무 표시 나게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저희들 의견은 전달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저희가 행안부하고 의견이 조금 이견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너무 표시 나게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저희들 의견은 전달을 해야 되는 게 맞고요…….
○조철기 위원 그러니까 어떠한 식으로든 행안부에 전달을 해야 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라면 -직접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라면- 국회의원을 찾아가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방의 입장에서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얘기했던 그런 방향을 견지하고 있고요, 늘 소방청에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예산은 확보가 안 되면 좀 어렵지 않냐는 건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청에서 또 적극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각 시도 본부장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기회가 되면 의원님들 뵙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유지가 되든 더 향상이 되든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시도 본부장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기회가 되면 의원님들 뵙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유지가 되든 더 향상이 되든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이라는 느슨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장비 확충에 저해가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장비 확충에 저해가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너무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꼭 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조철기 위원 다음은 장비 관련해서 홍기후 위원님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제가 우리 소방공무원께서 “장비 제대로 관리하자”라고 언론을 통해서 발표한 것을 보게 됐습니다.
서두에 읽어드리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소방 장비를 사용한다, 소방 장비는 소방관들의 안전장치이자 소중한 동료이고 소방관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혹자들은 몸이 튼튼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대원을 우수한 소방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개인 보호 장비를 잘 관리하고 소방 장비 사용법을 잘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최고의 소방관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방 장비를 관리함에 있어 소방장비관리법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우리의 안전,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라는, 권시형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소방장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소방 장비는 잘 관리되고 있는지, 어제도 서북소방서에 행정감사를 하면서 살펴봤습니다.
소방관리법 시행령에 소방장비정비센터의 지정 요건이 있어요.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 됐습니다.
우리 충남 소방본부에서는 소방장비정비센터를 지정하고 있나요?
서두에 읽어드리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소방 장비를 사용한다, 소방 장비는 소방관들의 안전장치이자 소중한 동료이고 소방관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혹자들은 몸이 튼튼하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대원을 우수한 소방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개인 보호 장비를 잘 관리하고 소방 장비 사용법을 잘 알고 활용하는 사람이 최고의 소방관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방 장비를 관리함에 있어 소방장비관리법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우리의 안전,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기 바란다”라는, 권시형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소방장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소방 장비는 잘 관리되고 있는지, 어제도 서북소방서에 행정감사를 하면서 살펴봤습니다.
소방관리법 시행령에 소방장비정비센터의 지정 요건이 있어요.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아직 도착이 안 됐습니다.
우리 충남 소방본부에서는 소방장비정비센터를 지정하고 있나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조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거 보고, 저도 간과를 했던 점에 대해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요, 소방청 고시로 그런 걸 지정 운영 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충남에서는 지금 지정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사실.
그런데 충남에서는 지금 지정된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사실.
○조철기 위원 예, 한 곳도 없네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굳이 사유를 얘기한다고 하면 대부분 공업사에서 지정을 받아서 “정비나 이런 걸 해 주시겠습니까” 하면 “소방차는 특장차기 때문에 펌프 같은 부분이 많아서, 특장 부분이 많아서 우리는 이런 부분은 자체적으로 해결이 곤란하다” 이런 의견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업체를 발굴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그냥 제작 업체에 맡겨서 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적어도 각 시군에 1개소씩은, 일반 공업사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데는 지정을 해서 특장 부분이 아니라 공통되는 부분은 거기서 처리할 수 있도록, 또 저희 장비관리센터에서 1차적으로 하고 이렇게 지정 운영 하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신경을 써서 반드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게끔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업체를 발굴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그냥 제작 업체에 맡겨서 수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적어도 각 시군에 1개소씩은, 일반 공업사더라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되는 데는 지정을 해서 특장 부분이 아니라 공통되는 부분은 거기서 처리할 수 있도록, 또 저희 장비관리센터에서 1차적으로 하고 이렇게 지정 운영 하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신경을 써서 반드시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하게끔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소방장비관리법 시행령에도 소방 장비의 성능 확인을 하게 돼 있고, 소방 펌프차, 소방 물탱크차, 소방 화학차, 소방 고가차, 구조차, 그 밖의 소방청장이 정하는 소방 장비들의 성능 확인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성능이 검증되지 않거나 문제가 있는 차량으로써는 우리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그래서 성능이 검증되지 않거나 문제가 있는 차량으로써는 우리 도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래서 어제도 보니까 센터의 소방대원들께서 정비 업체에 가서 맡기다 보니 14일, 10일 이렇게 출고 기간이 있더라고요.
이런 장비 정비로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공백이 생긴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부장님께서도 한 군데 정도는 반드시 지정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시군에 한 군데는 지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요건이 많이 강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장비 정비로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공백이 생긴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부장님께서도 한 군데 정도는 반드시 지정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시군에 한 군데는 지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요건이 많이 강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알겠습니다.
일단 제작 업체에서 가장 많이 하니까 그런 전문 업체하고도 지금껏 저기를 해 왔습니다만, 지역에서도 충분히 기술력이 있고 그만큼 정비가 가능한 데를 발굴해서 지정 운영 하겠습니다.
일단 제작 업체에서 가장 많이 하니까 그런 전문 업체하고도 지금껏 저기를 해 왔습니다만, 지역에서도 충분히 기술력이 있고 그만큼 정비가 가능한 데를 발굴해서 지정 운영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래서 특별한 지원을 통해서라도 우리 소방 장비만큼은 신속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지금 우리가 이동 정비를 하고 있지만 한 시군 소방서당 10건, 23건, 사실은 이동 정비 이게 의미가 있나.
물론 청양 복합센터에서 이동정비반 확대를 해야만 되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을 했지만, 그렇다고 이동정비반을 없애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물론 청양 복합센터에서 이동정비반 확대를 해야만 되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을 했지만, 그렇다고 이동정비반을 없애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조철기 위원 그런 차원에서 정비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방차 말고도 일반 행정 차량도 운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정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방차 말고도 일반 행정 차량도 운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정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가 봤습니다.
○조철기 위원 아산소방서 주차장 좌측 편에 있는 부지 매입이 지연되고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알고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이 점, 본부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내년도 예산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 부분은 건축물하고 부지가 아산시 소유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만, 그쪽에서 이견을 제시한 바가 있어서 다른 방안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조철기 위원 이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특별한 전략을 통해서, 그 부지는 제가 봐도 아산소방서가 확보해야 될 토지라고 생각합니다, 여건상, 조건상 보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청사 여건이 -우리 대원들의 출동도 마찬가지고 휴식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청사 여건이 -우리 대원들의 출동도 마찬가지고 휴식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또 아산시 배방센터, 가 보셨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것도 내용 알고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제가 의회에서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비좁고 이전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인근 부지도 확보 가능한 토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5개년 계획에 반영을 해서 배방119센터가 이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본부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인근 부지도 확보 가능한 토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5개년 계획에 반영을 해서 배방119센터가 이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본부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경중완급(輕重緩急)을 따져서 특히 우리 대원들 현장 환경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그중에 또 시급한 것들은 우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중완급(輕重緩急)을 따져서 특히 우리 대원들 현장 환경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그중에 또 시급한 것들은 우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각 시군의 여러 가지 센터 관련해서 말씀을 하실 수 있는데 또 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린 아산시 소방관서와 배방센터는 굉장히 시급한 문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제가 귀담아듣고 저기 하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이상입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김기서 위원 그 핵심은 해저터널구조대하고 소방사·소방교 이거를, 소방장 인력을 늘림으로써 어떻게 보면 승급의 효과를 줘서 항아리 모양의 조직 구조로 바꾸자고 하는 얘기가 그동안 많이 공론화됐었죠, 우리 의회에서도.
일반 도청에서는 그런 구조로 돼 있는데 우리는 밑의 하부 직원이 너무 많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본부장님?
조직 개편에 관련된, 7월 1일 자 이후에 지금의 우리 조직 구성원들이 받아들이는 정도.
일반 도청에서는 그런 구조로 돼 있는데 우리는 밑의 하부 직원이 너무 많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본부장님?
조직 개편에 관련된, 7월 1일 자 이후에 지금의 우리 조직 구성원들이 받아들이는 정도.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한테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상위 직급의 정원이 늘어나고 또 현장 중심으로, 여하튼 간 해저터널구조대가 출동이 많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 대한 인력을 보강한다는 부분 그리고 아까와 같이 상위 직급의 TO를 좀 더 늘려서 근속이든 심사 승진이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고 하는 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거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렇겠죠.
현장에 계신 분들의 사기는 올라간 게 맞겠죠.
그런데 제가 좀 걱정스러운 건 뭐냐면 두 가지 쪽인데 첫 번째는 해저터널구조대 출동 대장을 보니까, 물론 터널에서 이루어지는 화재나 교통사고가 흔히 있는 일은 아닐 거예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건데 터널구조대의 출동 내용을 보니까 8월 10일 날 ‘터널 내 자전거 교통사고로 출동하여 현장 안전 조치’ 또 ‘터널 내 들개가 들어와서 철수’ 이렇게 했는데, 대부분 인근에 있는 태안이나 보령을 지원해 주는 업무를 그동안 해야 될 것 같기도 해요.
현장에 계신 분들의 사기는 올라간 게 맞겠죠.
그런데 제가 좀 걱정스러운 건 뭐냐면 두 가지 쪽인데 첫 번째는 해저터널구조대 출동 대장을 보니까, 물론 터널에서 이루어지는 화재나 교통사고가 흔히 있는 일은 아닐 거예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는 건데 터널구조대의 출동 내용을 보니까 8월 10일 날 ‘터널 내 자전거 교통사고로 출동하여 현장 안전 조치’ 또 ‘터널 내 들개가 들어와서 철수’ 이렇게 했는데, 대부분 인근에 있는 태안이나 보령을 지원해 주는 업무를 그동안 해야 될 것 같기도 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런데 제가 걱정스러운 건 뭐냐면 처음에는 해저터널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해저터널 내의 교통 흐름에 대한 -도로에서 관리하시는 부분들이- 후속 조치를 상당히 많이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태안 행감 갈 때 제가 일부러 해저터널 쪽으로, 시간이 걸리는데도 거기로 갔는데 70㎞ 이상은 과속을 할 수 없게 아예 만들어 버렸더라고.
안전 조치를 위한 것이긴 하나, 그러면 우리 해저터널구조대가…….
물론 모니터링은 더 해 봐야 되겠죠, 어떤 결과로 올지는.
그런데 조직이 어떻게 소속돼 있든 어쨌든 효율을 최대한 올리고 그 인원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평가는 지금 좀 이르지만-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될지는 또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직원분들이 소방장·소방위로 많이 올라간 것은 잘 됐다고 봐요.
그런데 어제 서북서를 가 보고 -서북서의 근태가 좀 두꺼운데, 양이 많은데- 서북서 근태를 보고 본부를 봤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4달 동안 서른두 번의 출장을 가셨어요.
7월부터 10월까지 갔는데 왜 일선 소방서는 한 번도 안 가셨어요?
그래서 태안 행감 갈 때 제가 일부러 해저터널 쪽으로, 시간이 걸리는데도 거기로 갔는데 70㎞ 이상은 과속을 할 수 없게 아예 만들어 버렸더라고.
안전 조치를 위한 것이긴 하나, 그러면 우리 해저터널구조대가…….
물론 모니터링은 더 해 봐야 되겠죠, 어떤 결과로 올지는.
그런데 조직이 어떻게 소속돼 있든 어쨌든 효율을 최대한 올리고 그 인원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평가는 지금 좀 이르지만-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야 될지는 또 정비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직원분들이 소방장·소방위로 많이 올라간 것은 잘 됐다고 봐요.
그런데 어제 서북서를 가 보고 -서북서의 근태가 좀 두꺼운데, 양이 많은데- 서북서 근태를 보고 본부를 봤는데 우리 본부장님은 4달 동안 서른두 번의 출장을 가셨어요.
7월부터 10월까지 갔는데 왜 일선 소방서는 한 번도 안 가셨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제가 일단 소방서를 전부 다니면서 저기 했던 거는 상반기에 다 마쳤고요, 전 서 다 돌았습니다.
다 돌았고, 제가 하반기에 다닌 부분은 워크숍이나 행사 아니면 현장 확인 이런 거로 다녔고요, 그리고 현장 확인을 가든지 하더라도 주요 간부들은 또 같이 모여서 얘기를 하곤 합니다.
다 돌았고, 제가 하반기에 다닌 부분은 워크숍이나 행사 아니면 현장 확인 이런 거로 다녔고요, 그리고 현장 확인을 가든지 하더라도 주요 간부들은 또 같이 모여서 얘기를 하곤 합니다.
○김기서 위원 공유하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김기서 위원 효율을 따지는 거지 제가 왜 안 갔냐를 따지는 건 아니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가급적이면 안전센터도 몇 군데 표본적으로 다녀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서북서 가 보니까, 두정119안전센터 가 보니까, 센터장님이 일어나서 답변을 하는데 진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답변을 해 주시더라고요.
어쨌든 우리 조직은 현장을 위한 조직이잖아요.
제가 어제 서북서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그분들을 위해 주고 대우해 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야 되는데 근태 상황을 일일이 보더라도 조금 빡빡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1시간 단위로 다 기록하게 돼 있잖아요.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없으려면 다 기록을 하시잖아요, 1시간 단위로.
그래서 기록이 빠졌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근태 상황 기록부가.
물론 그렇다고 여기 본부에 계신 분들의 업무가, 경중을 따질 수는 없고 다만 그런 조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여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서북서는 빡빡합니다, 제가 봐도.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에, 두정119안전센터를 본부장님이 한번 가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고, 당진소방서를 가니까 2년 동안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더라고요.
목표를 타깃 해서 가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다라는 얘기, 서를 일괄적으로 가지 마시고 특정한 목적이 생기셔서 현장을 가는 건 본부장님으로서 바람직하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직렬·직종·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 주시는 게 본부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현장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조직은 현장을 위한 조직이잖아요.
제가 어제 서북서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그분들을 위해 주고 대우해 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야 되는데 근태 상황을 일일이 보더라도 조금 빡빡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1시간 단위로 다 기록하게 돼 있잖아요.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없으려면 다 기록을 하시잖아요, 1시간 단위로.
그래서 기록이 빠졌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근태 상황 기록부가.
물론 그렇다고 여기 본부에 계신 분들의 업무가, 경중을 따질 수는 없고 다만 그런 조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여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서북서는 빡빡합니다, 제가 봐도.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에, 두정119안전센터를 본부장님이 한번 가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고, 당진소방서를 가니까 2년 동안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더라고요.
목표를 타깃 해서 가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다라는 얘기, 서를 일괄적으로 가지 마시고 특정한 목적이 생기셔서 현장을 가는 건 본부장님으로서 바람직하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직렬·직종·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 주시는 게 본부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현장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리고 아까 그 선상에서 이루어지는데, 존경하는 조철기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는 그런 거예요.
현장의 상황은 만 가지면 만 가지 다 다르다, 그러니까 군대에 가면 5분 대기조가 있듯이 그런 심정이다.
서북서에서 답변을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세요.
그러려면 우리가 효율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더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현장에 집중하려면 필요 없는 일은 우리가 안 하게 해 주는 게 그분들을 위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생활 안전 관련돼서 시건 이런 거는 이제 우리가 하지 않도록, 그리고 동물 포획이라든가 이런 것도 앞으로 구분을 잘 지어서 해야 되는데 그게 어렵긴 합니다.
어렵긴 한데 이런 부분, 그리고 장비교육관리센터, 충청119타운에 있는 거를 극대화해서 -우리가 현장에서 필요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문가 집단에 맡길 건 전문가 집단에 맡기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몰두를 하게 만드는 이런 효율을 고도화하는 작업으로 빨리 진입을 해야 돼요.
현장의 상황은 만 가지면 만 가지 다 다르다, 그러니까 군대에 가면 5분 대기조가 있듯이 그런 심정이다.
서북서에서 답변을 하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세요.
그러려면 우리가 효율을 고도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더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현장에 집중하려면 필요 없는 일은 우리가 안 하게 해 주는 게 그분들을 위한 일이거든요.
그래서 생활 안전 관련돼서 시건 이런 거는 이제 우리가 하지 않도록, 그리고 동물 포획이라든가 이런 것도 앞으로 구분을 잘 지어서 해야 되는데 그게 어렵긴 합니다.
어렵긴 한데 이런 부분, 그리고 장비교육관리센터, 충청119타운에 있는 거를 극대화해서 -우리가 현장에서 필요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전문가 집단에 맡길 건 전문가 집단에 맡기고 내가 해야 할 일에 몰두를 하게 만드는 이런 효율을 고도화하는 작업으로 빨리 진입을 해야 돼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김기서 위원 앞으로 우리 조직이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한 큰 그림을 본부장님이 그리고 계시겠지만 그렇게 효율화를 높였으면 좋겠는데, 교육관리센터가 대체로 할 수 있는 소방차·특장차 이런 것들도 여유가 조금 있어야 되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는 그만한 규모의 차량이 아니더라도 좀 대체할 수 있는 거로 해 주고 해서 효율화를 높였으면 좋겠다 그런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제가 “공유재산 통합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서 전산 풀 뽑아 오세요” 했더니 뽑아는 와요.
그런데 소방 장비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소방 장비 소모품은 전산으로 한번 뽑아와 달라고 그러는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출력을 안 해 오시더라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소방 장비 관리 시스템 전산상에 나오는, 나왔나요?
그런데 소방 장비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소방 장비 소모품은 전산으로 한번 뽑아와 달라고 그러는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출력을 안 해 오시더라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소방 장비 관리 시스템 전산상에 나오는, 나왔나요?
○계약장비팀장 이재명(증인석에서) 회계장비과 계약장비팀장 이재명입니다.
장비의 종류가 워낙 많아가지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면 특정 장비에 대해서 출력을 해 드리겠습니다.
장비의 종류가 워낙 많아가지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시면 특정 장비에 대해서 출력을 해 드리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렇죠.
그래서 특정 장비에 관련된 것만 당진서도 가져오고 태안서도 가져오더라고요.
제가 뭘 특별히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를, 한 3년 전부터 저희 상임위에서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전산화해야 되고 수기 관리는 이제 안 된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산화를 해야 우리가 집중을 할 수 있잖아요, 다른 일 안 하고.
그런 거니까 한번 뽑아와 보세요, 샘플로 몇 개, 전산 폼.
우리가 정리해서 수기로 뽑은 거 말고 전산 폼.
1만 페이지면 10페이지, 20페이지만 중간에 몇 개 맞물려서 품목 몇 개 해서 뽑아…….
그래서 특정 장비에 관련된 것만 당진서도 가져오고 태안서도 가져오더라고요.
제가 뭘 특별히 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를, 한 3년 전부터 저희 상임위에서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전산화해야 되고 수기 관리는 이제 안 된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산화를 해야 우리가 집중을 할 수 있잖아요, 다른 일 안 하고.
그런 거니까 한번 뽑아와 보세요, 샘플로 몇 개, 전산 폼.
우리가 정리해서 수기로 뽑은 거 말고 전산 폼.
1만 페이지면 10페이지, 20페이지만 중간에 몇 개 맞물려서 품목 몇 개 해서 뽑아…….
○계약장비팀장 이재명(증인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비율적으로 그렇습니다.
○홍기후 위원 도로 위에서도 화재가 많이 나고 사고 후에도 화재가 많이 나고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들을 요즘 유튜브나 TV에서 보다 보면 차량 화재 나는 데 지나가던 차가 소화기 꺼내가지고 꺼주고 이런 좋은 소식도 들리곤 합니다.
우리가 우선은 차량 소화기 보급을 좀 확대해야겠다.
그런데 제도적으로는 12월부터 신형 차에 대해서는 의무 부착을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5인 이상이니까 거의 모든 승용차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기존에 제가 의용소방대하고 대화하면서 그분들의 요구가 좀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의용소방대분들이 확실히 교육도 많이 받으시고 화재에 대한 사명 의식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차량 소화기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순찰도 다니지만 일상생활 하시면서 그런 걸 목격했을 때, 차량 화재라든가 이런 일반 화재여도 목격했을 때 본인들이 가서 끌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준비하고 있거나 아니면 지원된 사항이나 뭐 이런 것들이 있으십니까?
우리가 우선은 차량 소화기 보급을 좀 확대해야겠다.
그런데 제도적으로는 12월부터 신형 차에 대해서는 의무 부착을 하도록 되어 있잖아요.
5인 이상이니까 거의 모든 승용차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기존에 제가 의용소방대하고 대화하면서 그분들의 요구가 좀 있었어요.
그게 뭐냐면 의용소방대분들이 확실히 교육도 많이 받으시고 화재에 대한 사명 의식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차량 소화기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순찰도 다니지만 일상생활 하시면서 그런 걸 목격했을 때, 차량 화재라든가 이런 일반 화재여도 목격했을 때 본인들이 가서 끌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준비하고 있거나 아니면 지원된 사항이나 뭐 이런 것들이 있으십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의용소방대 예산이 제한적인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또 시군에서 그런 부분은 시군의 예산으로 해야 되는 성격도 사실 좀 강하거든요.
그래서 시군에 협의를 하고 시군에서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은 우리 본부에서 도비로 또 일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저기를 해서 가급적이면 -단계적으로 보급을 하더라도- 1인 1착 하는 것처럼 해서 플랜을 짜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또 시군에서 그런 부분은 시군의 예산으로 해야 되는 성격도 사실 좀 강하거든요.
그래서 시군에 협의를 하고 시군에서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은 우리 본부에서 도비로 또 일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저기를 해서 가급적이면 -단계적으로 보급을 하더라도- 1인 1착 하는 것처럼 해서 플랜을 짜고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시군에서 지원을 하면 더 좋겠죠.
시군에서 지원하면 좋은데 시군도 항상 사업에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방 당국이나 아니면 관련된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없으면 시군에서는 본인들 우선순위의 사업들이 우선이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밀리죠, 요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군에서 지원하면 좋은데 시군도 항상 사업에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방 당국이나 아니면 관련된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없으면 시군에서는 본인들 우선순위의 사업들이 우선이기 때문에 항상 이렇게 밀리죠, 요구를 한다고 하더라도.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럴 것 같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래서 우리 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이게 왜냐하면 본부가 있고 지역에 소방서가 쭉 있는데 소방서에서도 시군하고 적극 협조를 해야 될 테고 우리 본부에서도 소방서들과 계획을 짜서 협의할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 줘야 된다 생각을 해요.
의용소방대가 -모르겠습니다- 당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들을 많이 하고 계세요.
서장님들이 워낙 리더십 있게 잘해 주셔서 그러리라 생각은 드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그분들을 만나면 항상 느끼는 게 적극적인 자세, 그러니까 보급품 관련해서도 본인들이 뭘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것들을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라 이런 요구들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충족을 시켜 드리는 게 맞지 않나.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장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도민의 안전을 위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의용소방대가 -모르겠습니다- 당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들을 많이 하고 계세요.
서장님들이 워낙 리더십 있게 잘해 주셔서 그러리라 생각은 드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그분들을 만나면 항상 느끼는 게 적극적인 자세, 그러니까 보급품 관련해서도 본인들이 뭘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그것들을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라 이런 요구들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충족을 시켜 드리는 게 맞지 않나.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장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낌없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도민의 안전을 위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대로요, 저희가 의용소방대를 쓸모 있게 쓰면서 쓸모 있게 할 수 있는 뒷받침을 안 해 주면 그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의용소방대 예산을 보면 충남은 그래도 다른 시도에 비해서 개인별 수당이라든지 피복이라든지 예산 지원의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 본부에서 노력을 하고요, 소방서하고 같이 머리를 싸고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말씀대로요, 저희가 의용소방대를 쓸모 있게 쓰면서 쓸모 있게 할 수 있는 뒷받침을 안 해 주면 그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의용소방대 예산을 보면 충남은 그래도 다른 시도에 비해서 개인별 수당이라든지 피복이라든지 예산 지원의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 본부에서 노력을 하고요, 소방서하고 같이 머리를 싸고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제복을 입고 계시면 멋있어요.
멋있기도 하고 출동복을 입어도 ‘의용소방대구나’ 이렇게 딱 느낌이 오는데, 현실적으로 화재 진압이나 응급에 관련된 도움을 주시는 조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 활동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필요한 것들이 우선 지원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멋있기도 하고 출동복을 입어도 ‘의용소방대구나’ 이렇게 딱 느낌이 오는데, 현실적으로 화재 진압이나 응급에 관련된 도움을 주시는 조직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구조 활동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필요한 것들이 우선 지원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리고 제가 다니면서 용수 시설 소화 장치 현황하고 단속 내역을 살펴봤습니다.
지역별로 조금 편차는 있어요.
편차는 있고 단속 내역이…… 사실 일반 시민들, 도민들이 단속 기준도 거의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저도 공부하면서 알았는데, 4만 원, 8만 원, 9만 원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이것들 부과 내역을 보면 조금, 단속 방법을 지금 어떻게 시행하고 있죠?
지역별로 조금 편차는 있어요.
편차는 있고 단속 내역이…… 사실 일반 시민들, 도민들이 단속 기준도 거의 잘 모르실 것 같아요.
저도 공부하면서 알았는데, 4만 원, 8만 원, 9만 원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이것들 부과 내역을 보면 조금, 단속 방법을 지금 어떻게 시행하고 있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 측면에서 보면 과거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서 단속 차량에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안전신문고 앱이 있습니다.
저도 그 앱을 깔고 들어가 봤는데 너무나 쉽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반 젊은 시민들이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예전보다는 환경적인 부분이 훨씬 더 개선되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신문고 앱으로 하는 게 있고 직접적으로 권한이 있는 공무원들이 스티커 발부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전신문고 앱이 있습니다.
저도 그 앱을 깔고 들어가 봤는데 너무나 쉽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반 젊은 시민들이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예전보다는 환경적인 부분이 훨씬 더 개선되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신문고 앱으로 하는 게 있고 직접적으로 권한이 있는 공무원들이 스티커 발부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홍기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금 지역별로 편차가 있어요.
예를 들면 ’23년도 아산 같은 경우는 용수 시설이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지만 단속이 19건 그다음에 홍성, 태안 같은 경우는 자료를 보면 단속 건수가 100건, 부과는 87건, 이게 지자체별로 좀 많이 상이합니다.
제가 그래서 보내 주신 이 자료를 보고, 또 ’24년도에는 단속 건수가 확 줄었어요.
그런데 위에 감소 사유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성화 때문에 많이 감소했다’ 이렇게 내셨는데 1년 사이에 안전신문고가 진짜 확 활성화돼서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게 지역별로도 편차가 있어요.
이것도 시군에서 계도 활동을 많이 하기는 할 텐데, 적극적인 지자체가 있을 테고 좀 소극적인 지자체가 있을 테고.
그러니까 당진 같은 경우도 보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하여튼 단속 차량이 불법주정차 지역을 다니면서 계속 찍거든요?
그걸로 하는 건지.
안전신문고 앱이 가장 활성화됐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어쨌든 도민들이 용수 시설 관련해서 불법주정차라는 걸 정확히 인식을 하고 내가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될 텐데 그런 인식 자체가 아직은 깊이 돼 있는 것 같지 않고, 전에 제가 소방서에서도 설명했는데 저도 모르고 내렸다가 혼나고 다시 타고서 차를 끌고 간 적이 있어요.
운전석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시설들이 있으니까 확인을 잘 못 할 때도 간혹 있거든요, 딴 데 신경 쓰고 있다 보면.
그래서 시각적으로나 아니면 홍보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과태료에 대한 인식 그런 것들을 소방본부 차원에서 충남 전반적으로 시군별로 계도가 잘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면 ’23년도 아산 같은 경우는 용수 시설이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지만 단속이 19건 그다음에 홍성, 태안 같은 경우는 자료를 보면 단속 건수가 100건, 부과는 87건, 이게 지자체별로 좀 많이 상이합니다.
제가 그래서 보내 주신 이 자료를 보고, 또 ’24년도에는 단속 건수가 확 줄었어요.
그런데 위에 감소 사유는 ‘안전신문고 앱의 활성화 때문에 많이 감소했다’ 이렇게 내셨는데 1년 사이에 안전신문고가 진짜 확 활성화돼서 했을 것 같지는 않고, 이게 지역별로도 편차가 있어요.
이것도 시군에서 계도 활동을 많이 하기는 할 텐데, 적극적인 지자체가 있을 테고 좀 소극적인 지자체가 있을 테고.
그러니까 당진 같은 경우도 보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하여튼 단속 차량이 불법주정차 지역을 다니면서 계속 찍거든요?
그걸로 하는 건지.
안전신문고 앱이 가장 활성화됐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어쨌든 도민들이 용수 시설 관련해서 불법주정차라는 걸 정확히 인식을 하고 내가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될 텐데 그런 인식 자체가 아직은 깊이 돼 있는 것 같지 않고, 전에 제가 소방서에서도 설명했는데 저도 모르고 내렸다가 혼나고 다시 타고서 차를 끌고 간 적이 있어요.
운전석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시설들이 있으니까 확인을 잘 못 할 때도 간혹 있거든요, 딴 데 신경 쓰고 있다 보면.
그래서 시각적으로나 아니면 홍보 활동이나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과태료에 대한 인식 그런 것들을 소방본부 차원에서 충남 전반적으로 시군별로 계도가 잘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서별로 편차가 심하고 그런 건 사실 관심이나 이런 거에 있어서 이쪽에 좀 -다른 분야로 치중하다 보니까-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을 것 같고요, 일단은 소방 용수 시설이 예전에는 소방서마다 물탱크 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탱크 차에서 보수를 하는 체계였는데 지금은 정원 동결도 그렇고요, 차량을 감축하는 그런 상황에서 물탱크 차를 많이 감축해서 현장 급수 체제로 가거든요.
그런데 현장 급수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방 용수 시설, 소화전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소화전이나 소방 용수 시설은 너무나 중요하다, 현장 활동에 있어서.
바로 거기서 물을 빼서 써야 되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건 저희뿐만 아니라 시군하고 의용소방대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알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고요, 저희뿐만 아니라 시군과도 정말 적극적인 협조를 해서 소방 용수 시설 주변에 불법주정차는 없도록, 일단 관심 갖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저희가 푸시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서 물탱크 차에서 보수를 하는 체계였는데 지금은 정원 동결도 그렇고요, 차량을 감축하는 그런 상황에서 물탱크 차를 많이 감축해서 현장 급수 체제로 가거든요.
그런데 현장 급수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방 용수 시설, 소화전 이런 것들입니다.
그래서 소화전이나 소방 용수 시설은 너무나 중요하다, 현장 활동에 있어서.
바로 거기서 물을 빼서 써야 되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건 저희뿐만 아니라 시군하고 의용소방대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알고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고요, 저희뿐만 아니라 시군과도 정말 적극적인 협조를 해서 소방 용수 시설 주변에 불법주정차는 없도록, 일단 관심 갖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저희가 푸시를 많이 하겠습니다.
○홍기후 위원 우선은 인식 개선이 중요하죠, 도민들의 인식 개선.
그러니까 홍보 활동 이런 게 시작이 되고 정말 그게 안 되면 우리가 과태료를 실질적으로 물을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셔야 되는데,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를 대면 안 되는 것은 다 알고 계신데, 소화전 앞 5m 이내에 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건 알긴 알겠지만 과태료 매기고 이런 것까지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잘…….
그러니까 홍보 활동 이런 게 시작이 되고 정말 그게 안 되면 우리가 과태료를 실질적으로 물을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셔야 되는데, 일반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를 대면 안 되는 것은 다 알고 계신데, 소화전 앞 5m 이내에 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건 알긴 알겠지만 과태료 매기고 이런 것까지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잘…….
○소방본부장 권혁민 알겠습니다.
언론 기관도 마찬가지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실제 계도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론 기관도 마찬가지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고 실제 계도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조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철기 위원 비상 소화 장치와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비상 소화 장치는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분리형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서북소방서, 계룡소방서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비상 소화 장치는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분리형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서북소방서, 계룡소방서가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과거에 비상 소화 장치라는 것이 사실은 없었고요, 예전에는 따로 없었는데 지상식 소화전이 있다 보니까, 그리고 고지대나 아니면 소방차가 좀 멀리 있는 지역은 일단 주민들이 대처해야 되겠다 해가지고 비상 소화 장치 개념…….
○조철기 위원 쓸 수 있는 것이 분리형이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개념이 들어와서 소화전하고 호스라든지 호스릴이 분리돼 있는 그런 상태를 말하고요, 지금 새로 만드는 것들은 대부분 통합형으로 해서 그냥 릴만 끌고 가면 되는 형태로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분리형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의용소방대가 화재 진압 시 초기 대응을 신속히 해서 진압을 하는 경우를 실제로 직접 봤거든요.
그래서 그 분리형 호스릴 소화전이 더 확대돼야 되겠다, 마을 끝 지점이라든지 산과 경계선에 있는 지역에.
그런데 서북소방서하고 계룡소방서도 시내만 있는 게 아니고 산과 인접해 있는 가옥들도 있을 텐데 이런 시설이 한 개도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분리형 호스릴 소화전이 더 확대돼야 되겠다, 마을 끝 지점이라든지 산과 경계선에 있는 지역에.
그런데 서북소방서하고 계룡소방서도 시내만 있는 게 아니고 산과 인접해 있는 가옥들도 있을 텐데 이런 시설이 한 개도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소방 용수 시설, 그중에 소화전과 연계된 비상 소화 장치는 정말 주민들이 초기에 바이 마이셀프(by myself)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확대를 하려고 그랬는데, 다만 소화전 상수도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군 소방용수시설관리위원회…….
그래서 저희들이 확대를 하려고 그랬는데, 다만 소화전 상수도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시군 소방용수시설관리위원회…….
○조철기 위원 본부장님, 이런 지역은 시군이 관리하고 있더라도 소방본부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되는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에 시설 관리가 부족하거나 부실하게 설치되어 있을 경우 지자체에 요청을 하셔야 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맞습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려고 그러는 게 그 부분인데요, 거기서 관리위원회를 할 때 저희들 의견을 강력히 내고 비상 소화 장치가 초동 조치에 있어서 얼마만큼 기여를 하는지 그 효과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지속적으로 해서 비소 장치는 계속 늘려나가는 방향이 옳고 또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려고 그러는 게 그 부분인데요, 거기서 관리위원회를 할 때 저희들 의견을 강력히 내고 비상 소화 장치가 초동 조치에 있어서 얼마만큼 기여를 하는지 그 효과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지속적으로 해서 비소 장치는 계속 늘려나가는 방향이 옳고 또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철기 위원 한 곳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을 드렸고요, 이런 지역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가 관심을 갖고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층 건물, 29층 이상 현황 및 소방 대책과 관련해서 화재 진압 대책을 자료에 주셨는데요, ‘옥내 소화전 연결 소화관 활용’ ‘화재 진압 및 화재 확산에 따라서 전 층 SP 설비 헤드를 개방’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방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개방하여야 된다라는 겁니까?
전 층을 개방할 수 있는 겁니까?
그리고 고층 건물, 29층 이상 현황 및 소방 대책과 관련해서 화재 진압 대책을 자료에 주셨는데요, ‘옥내 소화전 연결 소화관 활용’ ‘화재 진압 및 화재 확산에 따라서 전 층 SP 설비 헤드를 개방’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방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개방하여야 된다라는 겁니까?
전 층을 개방할 수 있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돼 있다, 그 건물에 화재가 발생을 했다 하면 스프링클러 설비 헤드에 있는 막힌 부분이 열에 의해서 녹아떨어지면서 물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당 건물은 예를 들어가지고 수원, 그러니까 소화 용수의 어떤 적정 범위가 지정이 돼 있어요.
그런데 해당 건물은 예를 들어가지고 수원, 그러니까 소화 용수의 어떤 적정 범위가 지정이 돼 있어요.
○조철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 층에서 헤드를 개방할 수 있느냐는 얘기예요.
이게 개방이라고 쓰여 있어서 개방한다는 것인지, 하여야 한다는 것인지,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건 어떤 의미로 이렇게 자료에 적었습니까?
이게 개방이라고 쓰여 있어서 개방한다는 것인지, 하여야 한다는 것인지,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건 어떤 의미로 이렇게 자료에 적었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고층 건축물 스프링클러 자체 설비로 안 되면 소방차가 와서, 스프링클러 송수구가 있습니다, 지상 부분에.
거기서 물을 밀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거기서 물을 밀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조철기 위원 물을 밀면 전 층이 가능하냐 이거를 묻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고층 같은 경우는 중간에 가압 송수 장치도 있고 해가지고 충분히 법정 압력, 스프링클러 설비의…….
○조철기 위원 그러면 대피도 하지 않은 주민이 있다라고 하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대피 여부를 떠나서 스프링클러 설비는 일단 가동되는 게 최우선입니다.
○조철기 위원 원칙입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연기도 저기해야 되고요, 스프링클러 설비가 전체…….
○조철기 위원 주민 대피가 안 된 상황에서 전 층 개방을 해 버리면 문제가 더 심각하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전 층 개방이라는 게 아니고요, 불난…….
○조철기 위원 여기 전 층 SP 설비 헤드 개방.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상층에 있는 스프링클러 설비는 대부분 폐쇄형, 그러니까 습식 스프링클러 설비로 돼 있어가지고 열에 의해서 그게 녹아떨어져야지만 배관이 개방돼서 물이 떨어집니다.
○조철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진압 대책이라고 말씀을 주셔서 전 층이 헤드 개방을 하라는 건지, 할 수 있다는 건지, 해야 된다는 건지, 하겠다는 건지 분명하지 않아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이 부분은 작전상 보면 폐쇄형 헤드가 돼 있어서 화재 난 층만 개방이 되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수원이 부족할 때는 지상층에서 펌프차로 물을 밀어서 스프링클러 설비가 계속 작동 가능하도록 이렇게 보통 하고 있습니다.
○조철기 위원 두 번째 진압 대책에 대해서는 자료가 좀 부실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제가 봐도 약간 이해하기가 어려운 문구로 돼 있어서, 죄송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일단 법상으로는 고층 건축물은 30층 이상이고요.
○조철기 위원 저층.
○소방본부장 권혁민 통상 저층 얘기할 때는 스프링클러 설비…….
○조철기 위원 정의가 된 게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따로는 안 돼 있고요, 저층 건축물이다 이런 건 따로 정의된 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스프링클러 설비가 지금 6층 이상의 층이 있는 경우는 전 층에 설치하게끔 돼 있거든요.
그래서 스프링클러 설치가 법정으로 안 되는 5층 이하는 보통 저층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대부분 스프링클러 설비가 지금 6층 이상의 층이 있는 경우는 전 층에 설치하게끔 돼 있거든요.
그래서 스프링클러 설치가 법정으로 안 되는 5층 이하는 보통 저층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조철기 위원 그러면 본부장님의 생각이, 지금 뒤에 계신 대원들, 우리 직원들께서 ‘5층 이하가 저층이다’라고 이렇게 다 인식을 하고 있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그런 건 아닙니다.
그런 건 아니고요, 그게 상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고층·저층을 따지면…….
그런 건 아니고요, 그게 상대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고층·저층을 따지면…….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는 소방 설비 측면에서 SP 설치 대상이 되는 6층 이상은 그래도 고층 개념으로, 자동 소화 설비가 있으니까 그렇게 본 거고요…….
○조철기 위원 그러면 30층짜리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저층은 굴절 사다리, 고가 사다리를 이용해서 대피를 하고 5층 이상은 옥상으로 가라는 의미입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아유, 그런 건 아니고요.
○조철기 위원 그러면 뭡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상대적으로 30층 이상을 고층 아파트라고 그러거든요.
법상에 의해서 고층인데 고층 아파트는…….
법상에 의해서 고층인데 고층 아파트는…….
○조철기 위원 법상으로 정의가 없다면서요, 저층이라는 게.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층이 없고 고층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 법으로 따지면 30층 미만의 아파트는 저층인 거죠.
그런데 고층 아파트인 경우는 30개 층마다 피난 안전 구역을 두게끔 돼 있습니다.
피난 안전 구역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가까운 인접 층에서는 피난 안전 구역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고요, 그리고 말 그대로 5층 이하든 10층 이하든 계단이나 복도를 봤을 때 연기가 없고, 또 고층 아파트 같은 경우는 연기 오는 걸 차단하는 특별 피난 계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다른 부분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대피가 가능합니다, 지상으로도 대피가 가능하고.
그런데 고층 아파트인 경우는 30개 층마다 피난 안전 구역을 두게끔 돼 있습니다.
피난 안전 구역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가까운 인접 층에서는 피난 안전 구역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고요, 그리고 말 그대로 5층 이하든 10층 이하든 계단이나 복도를 봤을 때 연기가 없고, 또 고층 아파트 같은 경우는 연기 오는 걸 차단하는 특별 피난 계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다른 부분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대피가 가능합니다, 지상으로도 대피가 가능하고.
○조철기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화재 진압 대책의 자료로 낸 저층은 굴절 및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구조하고 옥상으로 대피한 인원은 헬기로 구조한다라는 대책에 대해서, 이 저층에 대해서 ‘저층’이라는 의미가 굉장히 해석하기 어려웠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거기서 저층이라는 거는 초고층 건축법하고 초고층 건축물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30층 미만을 거기서는 저층으로 보는 것 같고요, 저희가 70m…….
거기서 저층이라는 거는 초고층 건축법하고 초고층 건축물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30층 미만을 거기서는 저층으로 보는 것 같고요, 저희가 70m…….
○조철기 위원 이 자료에 고층 건물이라는 것은 29층 이상으로 표기하고 자료를 내신 거예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법적으로는 30층 이상이 고층입니다.
○조철기 위원 30층이라고 해도 30층 이상 현황 및 소방 대책으로 해서 자료를 내셨는데 저층은 굴절·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구조한다, 그래서 저층이라는 의미가 어디인가라는 게 제가 이해하고 해석하기에 굉장히 문제가 있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전체적으로 30층 미만에 있는 부분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거기에 피난 안전 구역이 있다면 거기로 가는 게 우선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저희가 여하튼 간에 50여 m 아니면 70m 사다리차를 이용을 해서 구조하는 것이…….
○조철기 위원 그래서 이런 자료도 좀 더 세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광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조금 할까요?
그래서 “왜 없느냐, 타 시군은 다 있는데”,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없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봉사 활동 갈 때 활동비는 지자체에서도 보전을 받고 또 도에서도 받고 그러지 않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조금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시군별로 의용소방대에서 봉사 활동 간 자료가 나와 있는데 제가 어제 천안서북소방서 보니까 거기에는 봉사 활동 실적이 하나도 없더라고요.그래서 “왜 없느냐, 타 시군은 다 있는데”,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없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봉사 활동 갈 때 활동비는 지자체에서도 보전을 받고 또 도에서도 받고 그러지 않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도 연합회는 저희들이 예산 편성을 하고요, 대원들 같은 경우는 시군에서 편성을 해서 하는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렇죠?
그래서 서북소방서에서는 안 돼서 천안시에다 어제 제가 얘기를 했어요.
천안시에다 해서 해외 봉사 활동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 되면 그 지역의 의원으로 하여금 현안 사업비를 해서라도 내년부터는 갈 수 있도록 하라고 제가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서북소방서에서는 안 돼서 천안시에다 어제 제가 얘기를 했어요.
천안시에다 해서 해외 봉사 활동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안 되면 그 지역의 의원으로 하여금 현안 사업비를 해서라도 내년부터는 갈 수 있도록 하라고 제가 얘기한 적이 있거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들도 신경 많이 쓰고요, 위원장님이 그렇게 또 관심을 가져 주시면 많은 대원이 참여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우리 의용소방대도 해외 이런 쪽 가서 봉사 활동 하고 오면 또 보람도 있을 거고, 그렇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할 때는 지자체하고 협의해서 갈 수 있도록, 또 우리 소방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같이 가도 좋습니다.
가서 견문 좀 넓혀 오고 봉사도 좀 하고 그렇게 가고, 모레 또 라오스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출발해요?
가서 견문 좀 넓혀 오고 봉사도 좀 하고 그렇게 가고, 모레 또 라오스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출발해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17일 일요일입니다.
○위원장 고광철 제가 5박 7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연합대에서도 여성 대장, 남성 대장 해가지고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보니까 인원이 많이 가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신경을 써 주셔가지고요, 작년에는 연합회만 여덟 분 가셨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50여 분 넘게, 특히 연합회 모든 분들뿐만 아니라 의소대에서 각종 경연에 나가서 우승하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도 좀 포함을 시켰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이번에는 많이 확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좀 포함을 시켰으면 좋겠다 해가지고 이번에는 많이 확대를 했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런 건 참 잘한 걸로 생각이 되고요, 또 본부장님 계실 때 해서 우리 의용소방대 사기를 그렇게 해서라도 진작시켜 주길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리고 특별 승진, 우리 소방서 공무원을 보면 분야별로 쭉 나와 있습니다.
화재, 행정, 구급 이렇게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특별 승진 내용을 보면 주로 어떤 분들이 승진에 해당이 되어서 이렇게 했는지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재, 행정, 구급 이렇게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특별 승진 내용을 보면 주로 어떤 분들이 승진에 해당이 되어서 이렇게 했는지 아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특별 승진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장님께서 아시다시피 화재 진압, 구조, 구급 이런 것들은 철저하게 데이터 가지고 실제 활동했던 거, 구조 인원 이런 것들을 근거로 해서 본인이 신청을 하면 여기 본부에서 심의를 해서, 심사를 해서 또 실적에 대해서 검증을 해서 소방청으로 보내고 소방청에서 최종 확정을 짓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은 개인이 실적 관리를 하고 그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자료를 준비하고 이런 것들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이런 부분들은 개인이 실적 관리를 하고 그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자료를 준비하고 이런 것들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화재에 대해서 공을 세운 사람이나 생명을 구해서…… 지난번에 공주에서 대전의 축구인가요, 야구인가요?
공주소방서 서장님, 계세요?
야구장이죠?
(○증인석에서 예.)
야구장에 갔다가 화재가 발생해가지고 화재 진압하고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 와서 표창도 해 주시고 가셨는데, 공무원님들이 항상 마음의 준비가 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근무 시간 아니더라도 그런 데 가서 화재를 진압해 주고 또 갑자기 쓰러진 사람 있으면 구급 저기를 해서 생명을 구해 주고 그런 게 항상 마음에 갖춰져 있다고…… 그 소방공무원 아니었으면 그때 그분도, 화재 났을 때 그게 쉽게 진압이 안 되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렇죠?
공주소방서 서장님, 계세요?
야구장이죠?
(○증인석에서 예.)
야구장에 갔다가 화재가 발생해가지고 화재 진압하고 그래서 우리 본부장님께서 와서 표창도 해 주시고 가셨는데, 공무원님들이 항상 마음의 준비가 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근무 시간 아니더라도 그런 데 가서 화재를 진압해 주고 또 갑자기 쓰러진 사람 있으면 구급 저기를 해서 생명을 구해 주고 그런 게 항상 마음에 갖춰져 있다고…… 그 소방공무원 아니었으면 그때 그분도, 화재 났을 때 그게 쉽게 진압이 안 되는 상황이었잖아요.
그렇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래서 우리 소방공무원은 참으로 있어야 된다고 또 훌륭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런 대비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소방본부장 권혁민 만약에 그런 모범적인 케이스가 나오면 특진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표창이라든지 포상 휴가가 됐든 인센티브 그리고 특별한 가점을 줄 수 있으면 가점을 주는 방향으로 해서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런 사례가 자주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하여간 본부장님 말씀 적극 동감하고요, 그렇게 해서 열심히 하는 공무원님들, 그때그때 적시에 생명을 구하는 또 화재 진압을 하는 이런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을 하고 승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그리고 지난번에 공주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저도 나가서 캠페인 같이 했는데 그때 류일희 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 의용소방대에서 나와가지고 캠페인을, 그날은 또 장날이고 해서 시민들이 많이 나와서 재래시장을 보고 있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면서 캠페인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우리 소방서에서, 소방대에서 이런 캠페인도 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는구나” 그러는 시민들도, 옆에서 말하시는 분도 있었고, 또 그래서 화재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1년에…… 바르게살기운동이나 새마을 이런 데 보다도 주로 의용소방대에서 우리 소방대하고 같이 하신다면 그게 효과가 더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침에 저도 나가서 캠페인 같이 했는데 그때 류일희 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 의용소방대에서 나와가지고 캠페인을, 그날은 또 장날이고 해서 시민들이 많이 나와서 재래시장을 보고 있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면서 캠페인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우리 소방서에서, 소방대에서 이런 캠페인도 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는구나” 그러는 시민들도, 옆에서 말하시는 분도 있었고, 또 그래서 화재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1년에…… 바르게살기운동이나 새마을 이런 데 보다도 주로 의용소방대에서 우리 소방대하고 같이 하신다면 그게 효과가 더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저희가 예방 대책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는 ‘안전하기 좋은 날’ 해가지고 대대적으로 자율적인 안전 관리 운동을 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 1회 정도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선정해서 우리 의소대하고 시장 상인회하고 같이 예방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월 1회 정도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선정해서 우리 의소대하고 시장 상인회하고 같이 예방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제가 행정감사나 예산 심의 할 때도 본부장님 늘 지켜보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소방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면서 답변 하나하나를 아주 충실하게 하시는 그 마음,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광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어요?
아까 홍기후 위원님 이따 좀 하신다고 했었는데 어디 가셨어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없어요?
아까 홍기후 위원님 이따 좀 하신다고 했었는데 어디 가셨어요?
(「홍기후 위원님 하신다고 했는데」하는 위원 있음)
가신다고 했어요?○김기서 위원 제가 잠깐 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 시설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2019년도부터 해 왔던 사업입니다.
보니까 연구비 20억에 사업비 40억인데 사업명이 ‘화재 유형별 진압 기술 개선을 위한 대응 매뉴얼 개발 R&D 사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동안 2019년도부터 연구는 되어 있고 사업비 40억으로 충청119소방타운에다가 이걸 짓겠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맞습니까?
친환경차 화재 진압 훈련 시설 구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2019년도부터 해 왔던 사업입니다.
보니까 연구비 20억에 사업비 40억인데 사업명이 ‘화재 유형별 진압 기술 개선을 위한 대응 매뉴얼 개발 R&D 사업’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동안 2019년도부터 연구는 되어 있고 사업비 40억으로 충청119소방타운에다가 이걸 짓겠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각 중앙 부처에서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공모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충청소방학교에서 충남의 자체 도비만 가지고 뭘 하기에는 어려운 것들, 괜찮은 것들은 꼭 소방청 아니고서도 산자부나 이런 데 공모를 해서 당첨이 돼서 국비가 지원이 되고…….
각 중앙 부처에서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공모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충청소방학교에서 충남의 자체 도비만 가지고 뭘 하기에는 어려운 것들, 괜찮은 것들은 꼭 소방청 아니고서도 산자부나 이런 데 공모를 해서 당첨이 돼서 국비가 지원이 되고…….
○김기서 위원 이것도 그런 사업인가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런 사업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기서 위원 그러니까 저희도 선도하는 사업을 미리미리 앞장서서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런 게 시대적인 이슈고.
농식품부 가면 스마트팜이 최대 화두이듯이 이런 거를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려는 거거든요.
그 외에도 충청119소방타운에서 할 수 있는, 보니까 우리가 11만 평 부지로 형질 변경해서 하는 사업은 5만 평이고 6만 평이 아직 임야로 남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행감 할 때 현장에 가 보니까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그날 많았고 “거기 시설물에 뭣도 했으면 좋겠고 뭣도……”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농식품부 가면 스마트팜이 최대 화두이듯이 이런 거를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려는 거거든요.
그 외에도 충청119소방타운에서 할 수 있는, 보니까 우리가 11만 평 부지로 형질 변경해서 하는 사업은 5만 평이고 6만 평이 아직 임야로 남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행감 할 때 현장에 가 보니까 위원님들이 요구하는 사항도 그날 많았고 “거기 시설물에 뭣도 했으면 좋겠고 뭣도……”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거기는 확장성이 많고 또 공모 사업으로 진행이 됐습니다만, 소방학교가 갖춰야 될 필수 시설이 있고 옵션이 있거든요.
저희가 옵션 부분을 많이 공모해서 국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 여하튼 간에 거기 부지에 효율적으로 맞게 시설들을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저희가 옵션 부분을 많이 공모해서 국비를 확보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고 여하튼 간에 거기 부지에 효율적으로 맞게 시설들을 보강해 나가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중앙 부처에 있는 사업들을 많이 탐색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렇게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어제도 말씀을 드렸는데 전통 자율소방대 결성이 됐어요.
그래서 분기별로 훈련도 하고 교육도 하는데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린 거는 이분들이 이 시장의 문제점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 이분들을 잘 활용하고 이분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메모만 잘해도 소방 조직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쉬워진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서 어디가 문제점이 있는지 찾아내고 빨리 그걸 해결해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짐을 그나마 덜 수 있지 않은가.
특히나 어제 수산시장도 말씀을 드렸지만 서천특화시장도 사실은 개인용 난방기를 더 늘리고 또 그러다 보면 승압 문제가 생기고 부하가 걸리고, 이거는 우리가 다 이미 예견되는 얘기거든요.
이제 올겨울도 오지만 전통시장의 자율소방대하고 접견하면서 메모했던 것만 잘 체크해도 큰 화재를 미리 방지하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분들하고 간담회를 분기별로 하는 거를 꼭 해서 그때그때 문제점을 찾아내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훈련도 하고 교육도 하는데 제가 어제도 말씀을 드린 거는 이분들이 이 시장의 문제점을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 이분들을 잘 활용하고 이분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메모만 잘해도 소방 조직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쉬워진다.
그래서 이분들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서 어디가 문제점이 있는지 찾아내고 빨리 그걸 해결해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짐을 그나마 덜 수 있지 않은가.
특히나 어제 수산시장도 말씀을 드렸지만 서천특화시장도 사실은 개인용 난방기를 더 늘리고 또 그러다 보면 승압 문제가 생기고 부하가 걸리고, 이거는 우리가 다 이미 예견되는 얘기거든요.
이제 올겨울도 오지만 전통시장의 자율소방대하고 접견하면서 메모했던 것만 잘 체크해도 큰 화재를 미리 방지하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분들하고 간담회를 분기별로 하는 거를 꼭 해서 그때그때 문제점을 찾아내는 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조직 관련 조례가 올해 정비가 됐고, 저희가 올해에는 사실 예산이 여의치 않았습니다만 내년에 편성을 해서 기본적으로 조끼하고 모자하고 방한 장갑 이런 것들 -갖춰야 될 것- 지원을 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각 소방서별로 분기별 한 번이 됐든 소방서에서 관련 전통시장 자율소방대하고 조인을 해서 그동안 나왔던 개선점이라든지 필요한 것들은 즉각즉각 시행을 하면서 위험성을…….
그리고 그분들 조직 관련 조례가 올해 정비가 됐고, 저희가 올해에는 사실 예산이 여의치 않았습니다만 내년에 편성을 해서 기본적으로 조끼하고 모자하고 방한 장갑 이런 것들 -갖춰야 될 것- 지원을 하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각 소방서별로 분기별 한 번이 됐든 소방서에서 관련 전통시장 자율소방대하고 조인을 해서 그동안 나왔던 개선점이라든지 필요한 것들은 즉각즉각 시행을 하면서 위험성을…….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잘 알겠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뻔히 보이는 거는 두 번 세 번 반복 실수 하면 안 되니까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짧은 식견인데 자꾸 행감 할 때 영화 얘기도 하고 막 그랬었거든요.
우리가 가는 길이 이렇게 있는데 이 흐름을 서로 공유를 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가는 길이 이렇게 있는데 이 흐름을 서로 공유를 해야 되잖아요.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그렇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래서 영화 얘기도 했는데 오늘은 책 얘기입니다, 책 얘기.
제가 요즘에 보는 책인데 ‘에이미 에드먼슨’이라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여성 최초 최연소 종신 교수가 쓴 책이, 이 사람이 평생을 리더십하고 팀워크 연구만 해 와요.
하는데 최근에 쓴 책이 -그동안 여러 가지 쓴 책이 있는데- ‘두려움 없는 조직’, 부제가 뭐냐면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혁신·성공을 일으키는가’ 이런 책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 사람이 전에 쓴 책은 ‘구성원에게 자유롭게 말하게 하라’, 이런 걸 해요.
조직을 유연하게 만드는 거거든요.
쉽게 이야기하면 두부 같은 조직이 아니고 도토리묵처럼 만드는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일반적인 성과를 낼 때 어떤 조직이 가장 성과를 내고 미래 대비를 잘 하나 하고 이 사람이 평생 연구를 해 보니까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두려움 없는 조직이라는 거예요.
저도 생각하기로 우리 소방본부도 그렇고, 제조업이며 일반 기업도 이런데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그게 더 강하겠어요.
사실은 아까 각 소방서 다닐 때 우리는 신뢰도가 엄청 높은 조직이다, 핵잠수함을 같이 탄 지하에 떠다니는 사람들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주는 게 되게 큰데, 사실은 우리 지역 자랑하면 안 되는데 임천119안전센터장이 황은익 센터장님인데 시내에서 팀원별로 식사를 자주 하는 모습이 너무 내 눈에 띄는 거예요, 이분이.
비번인 사람들 데려다가 밥을 너무 자주 먹어요.
그래서 “아니, 선배님은 맨날 일 않고 밥 먹고 댕겨요?” 이렇게 제가 현장에서 농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구성원들 눈이 벌써 막 초롱초롱한 거예요.
서로 믿음을 벌써 주고받는 관계로, 무슨 말씀인지 알죠?
제가 요즘에 보는 책인데 ‘에이미 에드먼슨’이라고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여성 최초 최연소 종신 교수가 쓴 책이, 이 사람이 평생을 리더십하고 팀워크 연구만 해 와요.
하는데 최근에 쓴 책이 -그동안 여러 가지 쓴 책이 있는데- ‘두려움 없는 조직’, 부제가 뭐냐면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혁신·성공을 일으키는가’ 이런 책이 있거든요.
그리고 이 사람이 전에 쓴 책은 ‘구성원에게 자유롭게 말하게 하라’, 이런 걸 해요.
조직을 유연하게 만드는 거거든요.
쉽게 이야기하면 두부 같은 조직이 아니고 도토리묵처럼 만드는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인데, 일반적인 성과를 낼 때 어떤 조직이 가장 성과를 내고 미래 대비를 잘 하나 하고 이 사람이 평생 연구를 해 보니까 심리적 안정감이 있는 두려움 없는 조직이라는 거예요.
저도 생각하기로 우리 소방본부도 그렇고, 제조업이며 일반 기업도 이런데 하물며 우리는 얼마나 그게 더 강하겠어요.
사실은 아까 각 소방서 다닐 때 우리는 신뢰도가 엄청 높은 조직이다, 핵잠수함을 같이 탄 지하에 떠다니는 사람들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주는 게 되게 큰데, 사실은 우리 지역 자랑하면 안 되는데 임천119안전센터장이 황은익 센터장님인데 시내에서 팀원별로 식사를 자주 하는 모습이 너무 내 눈에 띄는 거예요, 이분이.
비번인 사람들 데려다가 밥을 너무 자주 먹어요.
그래서 “아니, 선배님은 맨날 일 않고 밥 먹고 댕겨요?” 이렇게 제가 현장에서 농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구성원들 눈이 벌써 막 초롱초롱한 거예요.
서로 믿음을 벌써 주고받는 관계로, 무슨 말씀인지 알죠?
○소방본부장 권혁민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기서 위원 그렇게 돼 버렸더라고요.
내가 황은익 센터장님 칭찬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런 스타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부할 때는 공부도 하고 연구할 때는 연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센터에서 잘하는 그런 수범 사례 또 문제가 있는 데는 뭐가 문제인지 진단을 할 수 있는 기구, 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면 서로 감정적으로 안 좋으니까 제3기구를 통해서 조직을 진단하는 무언가가 필요하거든요.
제3자 입장에서 얘기해야 문제가 없잖아요, 자기들끼리 얘기하면 갈등이 생기니까.
그런 것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작년부터 리더십, 중간자 이런 것도 한 이유가 사실은 그런 거거든요.
하여튼 우리가 심리적 안정감, 서로 신뢰를 높여서 두려움이 없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그런 소방본부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얘기를 한 겁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황은익 센터장님 칭찬을 하려는 게 아니에요.
그런 스타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부할 때는 공부도 하고 연구할 때는 연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센터에서 잘하는 그런 수범 사례 또 문제가 있는 데는 뭐가 문제인지 진단을 할 수 있는 기구, 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면 서로 감정적으로 안 좋으니까 제3기구를 통해서 조직을 진단하는 무언가가 필요하거든요.
제3자 입장에서 얘기해야 문제가 없잖아요, 자기들끼리 얘기하면 갈등이 생기니까.
그런 것도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작년부터 리더십, 중간자 이런 것도 한 이유가 사실은 그런 거거든요.
하여튼 우리가 심리적 안정감, 서로 신뢰를 높여서 두려움이 없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그런 소방본부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얘기를 한 겁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광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죠?
이의 없습니까?
권혁민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를 준비하고 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여 시정 또는 개선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초에 계획된 업무는 알차게 마무리하여 주시고, 동절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권혁민 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감사를 준비하고 받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여 시정 또는 개선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초에 계획된 업무는 알차게 마무리하여 주시고, 동절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4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