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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6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12월4일(수)  10시30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3. 가. 공보관 소관
  4. 나. 대변인 소관
  5. 2.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6. 가. 공보관 소관
  7. 나. 대변인 소관
  8. 3.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9.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0. 4.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1.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2. 5.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13.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4. 6.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15.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6. 7.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3. 가. 공보관 소관
  4. 나. 대변인 소관
  5. 2.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6. 가. 공보관 소관
  7. 나. 대변인 소관
  8. 3.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9.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0. 4.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지사 제출)
  11.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2. 5.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13.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4. 6.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
  15.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16. 7.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32분 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종필 공보관님, 주향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 5일 시작된 제356회 정례회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남은 회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공보관, 대변인 소관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의사일정 제2항까지 일괄상정 하여 심사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가. 공보관 소관 
나. 대변인 소관 
2.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가. 공보관 소관 
나. 대변인 소관 

(10시33분)

○위원장 박기영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부터 의사일정 제2항까지 일괄상정 합니다.
  먼저 이종필 공보관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종필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이현숙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충남 도정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주시고 계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보관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안은 총 2106만 원이며 기정예산 2064만 원보다 42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외수입 42만 원으로 법인카드 이자와 연합연감 원고료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안은 88억 8737만 원으로 기정예산 89억 4107만 원보다 5370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감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도정신문 발간 2000만 원, 지역신문과의 콘텐츠 교류 1200만 원, 도정신문 발송비 1700만 원 등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이어서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괄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안은 없습니다.
  세출예산안은 104억 8168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89억 3388만 원보다 15억 4780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도정홍보 정책개발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9억 8595만 원보다 15억 4292만 원이 증액된 25억 2887만 원입니다.
  4쪽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광고 통합 운영 7000만 원, 충청남도 도보 발행 8500만 원, 지역미디어 육성 지원 3억 4000만 원, 민간포털 활용 도정 검색 광고 1억 7400만 원, 해외 홍보 마케팅 추진 1억 1220만 원, 신규 사업으로는 재난·교통·생활 안전문화 확산 7억, 도정 및 지역 홍보 3억, 도민 화합 콘서트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도정홍보 인쇄물 발간 및 배포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13억 8980만 원보다 100만 원이 감액된 13억 8880만 원입니다.
  5쪽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신문 발간 5억 8000만 원, 지역신문과의 콘텐츠 교류 1억 200만 원, 도정신문 발송비 5억 5000만 원, 신규 사업으로는 외국어 잡지 발간 6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효율적인 도정홍보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64억 7560만 원보다 420만 원 증액된 64억 7980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신문 구독료 2억 3500만 원, 신문·인터넷·잡지 등 매체활용 홍보 40억 원, 방송 등 매체활용 홍보 20억 원입니다.
  6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사진실 공용 차량 임차 11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 예산 8253만 원보다 168만 원이 증액된 8421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기본경비인데요, 사무관리비 3570만 원, 국내여비 3465만 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1008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물음을 주시면 소상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말씀 주신 사항은 적극 반영해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종필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향 대변인님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주 향  존경하는 박기영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대변인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고견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대변인실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께서 제안과 자문을 해 주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변인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없으며 세출예산안은 32억 575만 원으로 기정예산 32억 2887만 원보다 2312만 원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감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인터넷방송국 운영 900만 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관련 차량 임차비 858만 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관련 차량 유지비 554만 원을 감액 편성 하였습니다.
  이어서 대변인실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괄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안은 없으며 세출예산안은 41억 1942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 32억 2887만 원보다 8억 9055만 원을 증액 편성 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충남넷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870만 원보다 3억 7500만 원 증액된 3억 8370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제안서평가위원 평가수당 및 원가계산용역비 1000만 원, 충남도 홈페이지 기능강화 및 유지 관리에 3억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터넷 방송 시스템 및 온라인 콘텐츠 관리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11억 6743만 원보다 80만 원이 감액된 11억 6663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민리포터 운영 2억 5000만 원, 기획영상 콘텐츠 제작 1억 원, 인터넷방송국 및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5억 3000만 원, 도정영상소식 송출 및 홍보 사업 1억 7000만 원, 도정홍보영상 제작 장비 구입에 2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뉴미디어 홍보 강화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5억 8945만 원보다 2300만 원이 감액된 5억 6645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 공식 블로그 운영 관리 5625만 원, 소셜미디어 운영 및 온라인 홍보 4억 원, 유튜브 홍보 마케팅에 1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여론 소통 및 메시지 개발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14억 140만 원보다 5억 3432만 원이 증액된 19억 3572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여론조사에 1억 2300만 원, 도지사 연설문집 발간 2000만 원,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운영 2억 5000만 원, 도정 이미지 광고 제작 5억 원, 방송 등 매체활용 홍보에 10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는 6692만 원으로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대변인 업무 추진 사무관리비 2720만 원, 국내여비 2640만 원, 기관 및 부서운영 업무추진비 등 1332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물음을 주시면 소상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말씀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향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미희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공보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공보관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2106만 원으로 기정액 2064만 원의 2.01%에 해당하는 42만 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예산은 88억 8737만 원으로 기정액 89억 4107만 원의 0.6%에 해당하는 537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입예산안, 세출예산안 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다음 쪽 검토 의견입니다.
  세입 부분입니다.
  세입예산은 42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이는 2023년도 법인카드 이자 및 2024년 연합연감 원고료로 별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 부분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89억 4107만 원 대비 5370만 원 감액된 88억 8737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도정신문 발송비 1700만 원 감액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충청남도 도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과 출향인, 교포, 행정기관, 기관·단체 등에 도정신문을 발송하여 도정과 의정을 밀착 홍보 하고 도정신문 및 외국어 잡지 발간에 따른 우편 발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 예산으로 개인 구독자의 해지 및 반송 등 주소록 현행화 작업에 따라 우편료 17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최근 공보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정신문의 발행처와 관련된 지적이 있었으며 중복 발송 및 반송 문제로 인한 적정 발간 부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소관 부서에서는 관련 배부처 점검과 새로운 배부처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사업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없고 세출예산은 104억 8168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89억 3388만 원의 17.33%에 해당하는 15억 478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 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다음 쪽 검토 의견입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공보관실 소관 신규 3개 사업 15억 원 관련입니다.
  공보관실 소관 신규 공기관 위탁 사업 3건은 재난·교통·생활 안전문화 확산 7억 원, 도정 및 지역 홍보 3억 원, 도민 화합 콘서트 5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 사업들은 각각 도민을 위한 재난 안전 관련 방송 프로그램 및 공익 캠페인 제작·송출, 도정 및 시군별 정책·관광·문화 등을 홍보하는 프로그램 제작·송출 그리고 tbn 충남교통방송 개국 기념 및 도민 화합 콘서트 개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이들 신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외국어 잡지 발간 6000만 원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국내외 외국인에게 도의 주요 정책과 충남의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외국어 잡지를 발간하기 위한 신규 추진 사업 예산입니다.
  국내외 외국인에게 문화관광, 국제 교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브랜드와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사업의 취지는 긍정적이나 이 잡지가 발간된 후 실제로 어떤 대상에게 전달되는지 그 전달 경로와 사업의 기대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없고 세출예산은 32억 575만 원으로 기정액 32억 2887만 원의 0.72%에 해당하는 2312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검토 의견입니다.
  세출예산은 기정액 32억 2887만 원 대비 2312만 원 감액된 32억 575만 원으로 감액된 3개의 사업 예산은 사업 집행잔액으로 별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없고 세출예산은 41억 1942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2억 2887만 원의 27.58%에 해당하는 8억 9055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예산안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다음 쪽 검토 의견입니다.
  먼저 세출 부분입니다.
  대변인 소관 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32억 2887만 원 대비 8억 9055만 원 증액된 41억 1942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충청남도 홈페이지 기능강화 및 유지 관리 3억 7000만 원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충청남도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46개 사이트의 유지 관리와 도청사 3D 공간 정보 콘텐츠 유지 관리 등을 위한 예산입니다.
  산출 기초를 보면 도청사 3D 공간 정보 콘텐츠 유지 관리 비용으로 약 91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매년 3D 공간 정보 콘텐츠 유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인지 아니면 작년에 구축한 후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홈페이지 활성화 부족 및 점검 미비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앞으로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개선 방향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인터넷방송국 및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5억 3000만 원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2024년도 인터넷방송국 운영과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및 제작 2개의 사업을 통합하여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한 것으로 인터넷방송국 영상 제작과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 영상 관리 등을 위한 사업 예산입니다.
  이에 2024년도 사업 예산으로 제작한 영상의 관리 현황과 사업 성과에 대한 설명이 요구되며 2025년도에는 인터넷방송국 영상 콘텐츠 및 정보물 총 100회 내외,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 약 80편을 제작할 계획으로 제시하였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도정홍보 사업의 전략적 통합운영 7500만 원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도정홍보영상의 통합 운영을 통해 부서별 홍보영상 제작을 일원화하고 전략적인 홍보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2024년도에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으로 스마트팜 운영을 시작한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한 퍼포먼스 영상 제작과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생동감 있게 형상화하는 영상 제작을 계획하였는데 이에 대한 성과는 무엇인지와 2025년도에는 어떠한 영상을 제작할 것인지 전반적인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도정 이미지 광고 제작 5억 원 관련입니다.
  이 예산은 민선 8기 중점 추진 정책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홍보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미지 홍보영상 2편 제작을 목표로 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대변인실 소관 예산을 살펴보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콘텐츠 및 홍보영상 제작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제작물들이 일회성 홍보에 그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 홍보 효과에 대한 피드백이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1. 검토보고(공보관-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부록 2. 검토보고(대변인-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부록 3. 검토보고(공보관-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부록 4. 검토보고(대변인-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위원장 박기영  김미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이종필 공보관님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종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검토보고 중에 도정신문 발송비의 효율적 집행에 대해 의견을 주셨습니다.
  도정신문 배부처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현재 도정신문은 적정 발행 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온라인 플랫폼과 유선전화를 활용해서 구독 의사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독자의 주소 이전, 변심 또 사망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서 반송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가 다양하게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첫 번째, 반송 문제 최소화입니다.
  신문 봉투에 구독 그리고 해지 방법을 안내해서 구독자들이 쉽게 구독 정보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배부처 실태 점검 강화인데요, 정기적인 실태 조사와 함께 현황 점검을 통해서 배부처 점검을 최신화하고 불필요한 발송을 줄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도정신문 새로운 배부처 발굴을 위해서는 우리가 효과성 그리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 배포망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배포망 확장 그리고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 저희가 새마을공동체과 그리고 시군과 협력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 내 직능단체 현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충남 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이런 주요 시설을 새로운 배부처로 발굴해서 도민들과 밀접하게 연결된 배포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수요 맞춤 배부 방식 도입인데요, 마을회관과 경로당 중에 남녀 공간이 구분된 시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실제 이용자의 특성과 수요를 세심히 고려해서 필요 부수를 조정하고 또 이를 통해서 적절한 정보 전달 그리고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도 충청남도 세출예산안 검토보고 중에서 신규 사업 3건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물음을 주셨습니다.
  3건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너무나 잘 아시다시피 도내 유일한 지상파 방송국이자 지역의 재난 그리고 교통안전 주관 방송사의 역할을 하게 될 tbn 충남교통방송의 인지도를 확립함과 동시에 우리 교통방송을 활용해서 방송 그리고 공익 캠페인 등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도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또한 정책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각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재난·교통·생활 안전문화 확산 사업은 방송 그리고 캠페인을 통해서 재난, 교통 그리고 생활 전반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입니다.
  시기별 자연재해 예방 방송 그리고 스쿨존 등의 안전사고 위험 구역 실태 점검 프로젝트 그리고 지역 안전 의제 공개 토론 등 총 6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를 통해서 재난, 교통 등에 대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또 도민의 안전 의식 증진과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정 그리고 지역 홍보 사업 건은 앞으로 2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탄소중립경제, 풀케어 돌봄 정책 등 중점 추진 중인 5대 도정 중심 홍보 방송을 실시해서 도민의 정책 공감대를 높이고 또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서 지역에 정보 제공 그리고 관광객 방문 유도를 위해 시군별 문화,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등을 제작·송출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도민 화합 콘서트 사업은 tbn 충남교통방송 인지도 확산 그리고 도민과 함께 개국을 기념하기 위해서 내년 개국 시기에 맞춰서 내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타 지방 교통방송의 개국 행사와 차별성을 둬서 개국 선언 퍼포먼스 그리고 문화예술 공연들을 같이 함께해서 개국 행사 최초로 다양한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도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합니다.
  모쪼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국어 잡지 발간 후에 전달 대상, 경로 그리고 기대 효과에 대해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외국어 잡지 전달 대상과 경로는 국내외 주요 기관 그리고 단체에 연 6500부를 우편 발송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대상은 주한 외국 공관과 단체, 관광호텔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학교 등 이런 데가 되고요, 해외 주요 대상은 외교 공관, 해외 무역관 또 무역 관련 기관, 우리 도 해외 사무소 등 이렇게 있습니다.
  외국어 잡지 발간 기대 효과는 충남의 도정 소식, 경제·문화·관광 정보 그리고 국제 교류 활동을 알리는 매체로서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역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인지도 강화인데요, 충남의 정책, 성과들을 소개하면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겁니다.
  두 번째는 국제 교류 도모고요, 세 번째는 관광 활성화입니다.
  충남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명소, 지역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외국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유입을 확대하려고 하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다문화 사회 소통 강화인데요,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게 도정 소식 그리고 생활 정보를 제공해서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종필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향 대변인님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주 향  수석전문위원님께서 충청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 관리 예산 중에 도청사 3D 공간 정보 콘텐츠 유지 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드는 건지 일회성인지 물음을 주셨습니다.
  3D 공간 정보 콘텐츠 유지 관리 사업은 올해 복잡한 청사 구조 및 방문객 불편 사항 해소 등을 위해서 현실과 동일한 도청사 3D 공간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이것도 홈페이지 유지 관리 비용과 동일하게 구축 이후의 서버 이용료라든가 인건비 또 공간 정보 콘텐츠의 안정적 운영 및 자료 현행화를 위해서 매년 유지 관리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홈페이지 운영 계획과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홈페이지 활성화 부족과 점검 미비 등 지적하신 3건에 대해서는 2건은 조치 완료했고 1건은 조치 중에 있습니다.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배너 게시와 관련해서는 조치 완료했고요, 또 홈페이지 현행화 점검과 관련해서 충남도에 바란다 공개 민원하고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답변 소홀, 도민 건의 사항 관리 소홀, 이 세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모색과 관련해서는 현재 12월 14일까지 부서별 자료 현행화를 추진 중에 있고요, 누리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추진해서 도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정확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활성화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터넷방송국 및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에 있어서 사업 성과에 대한 설명과 2025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된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인터넷방송국 및 유튜브 채널 운영 성과로는 인터넷방송국 운영을 통해서 총 98편의 콘텐츠를 제작했고요, 그다음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총 95편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유튜브 채널 충남 TV와 지역 케이블 3사, 미디어 플러스 등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성과라면 지금 10만 뷰 이상 기록 콘텐츠가 한 10개 정도 됩니다.
  그중에 식객 허영만하고 청년 시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은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구독자는 6만 명을 돌파했고요, 조회 수는 2137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 내년도에는 인터넷방송국과 유튜브 채널을 통합하여 추진하는 시너지를 더욱더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의 운영 성과나 트렌드를 잘 분석해서 내년도에는 다양하고 체계적이고 MZ세대들이나 젊은 층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고 많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질적 향상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정홍보 사업의 전략적 통합 운영과 관련해서 물음을 주셨습니다.
  홍보 방향이 실·국마다 모두 다르게 진행되다 보니까 획일화하거나 일관성을 갖고 전략적으로 홍보를 기해야 되겠다라는 제안들이 많이 들어와서 도정홍보영상의 주요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변인실 뉴미디어팀에서 일괄적으로 방향성을 갖고 제작을 해 왔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도정의 주요 핵심 정책인 충남 스마트팜 또 스마트 축산, 내년에 있을 충남 방문의 해 등과 연계한 4개의 전략 콘텐츠를 제작해서 홍보를 해 왔습니다.
  내년도에는 역시 충남 방문의 해나 전국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풀케어 정책 등과 관련해서 실·과와 협업을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습니다.
  도정 이미지 광고 제작과 관련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게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확보하고 홍보를 극대화하기를 바란다는 요구를 주셨습니다.
  2024년도에는 저희가 충남 히어로라는 민선 8기 도정과 결을 같이 하는 홍보영상 콘텐츠 2편을 제작해서 TV 광고와 유튜브 채널 또 도 홈페이지 등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서 송출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다른 제작 콘텐츠에 비해서 조회 수나 도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충남 TV에만 한 8만 7000 정도 조회가 됐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32만을 넘는 조회 수를 보이고 있어서 저희가 볼 때는 12월 말이면 50만, 이후에는 70∼80만 내지 100만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콘텐츠로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저희가 예산을 세우는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추가 예산을 조금 확보한 부분들에 있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지상파나 종편이나 많은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것들을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광고를 온에어 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예산이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홍보 예산을 좀 더 확보했다라는 말씀,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향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때는 답변을 듣고자 하는 간부를 지명하신 후 추경예산인지 본예산인지 말씀하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윤기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  우리 이종필 공보관님 또 우리 주향 대변인님 앞에 설명도 잘 들었습니다.
  먼저 우리 공보관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사업설명서 22페이지를 한번 봐주실래요?
  22페이지 보셨죠?
  (책자를 들어 보이며) 이거 얇은 거 22페이지요.
  보셨죠?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을 한다고 했어요, 200만 원.
  우리가 홍보대사가 몇 분 돼요, 현재 도에?
  도에 소속된 홍보대사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총 22명입니다.
  5개 분야는 보육, 대학 홍보, 고향사랑기부, 투자 유치, 충남 방문의 해 해서 방문 뭐 이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5개 분야인데 한 22명이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22명인데 내년에는 충남 방문의 해라 우리가 홍보대사를 더 많이 활용해야 될 형편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한 번 오면 200만 원씩 드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이종필  예, 지금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도 항상 걱정하시는 부분이 홍보대사 관련해서 말씀을 주시는데 사실은 저희도 이게 좀 바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들이 받는 페이가 있고 또 우리가 정부에서 단가가 제시돼가지고 거기에 지불되는 금액이 있습니다.
  그게 괴리감이 너무 커서 사실상 이 사람들은 500만 원 줘도 안 오거든요.
  자기네 회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아예 그 돈 받으려면 가지 마라.
  왜냐하면 다른 데 가면 다른 행사를 해야 되는데 그 돈 갖고는, 그 사람들이 “어디에서는 얼마 받았다더라” 이런 얘기가 다 자기들끼리 얘기가 된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기본적인 페이가 500 이상에서 1000만 원 이렇게 있는데 우리는 홍보대사의 페이가 너무나 적기 때문에 사실상 활동, 처음에 이 사람들을 위촉하는 위촉식에 들어가는 비용만 이 정도 들어가고 그다음부터는 활동이 사실 미비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다시 상의해서 우리가 금액을 좀 더 높이든지 아니면 이 사람들의 자선으로만 할 수가 없는 사안이라 참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알겠습니다.
  공보관님, 그러면 아까 공보관님께서, 현재 지금 우리가 숫자나 제도나 운용이나 이게 잘못돼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잘못하고 있는 것은 한번 전에도 제가 제안드린 게 있지만 우리 지역 출신들, 지역 출신들을 활용하기가 그렇게 어려워요?
○공보관 이종필  아닙니다.
  지역 출신들을 활용할 수가 있는데 그분들의 사실상…….
윤기형 위원  인지도?
○공보관 이종필  인지도 때문에 어려움이 좀 사실은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지역에 와서 사시는 분이라든지…….
윤기형 위원  사는 분도 있고 또 현지에 나가 있는 분들, 지역 출신.
○공보관 이종필  예,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고 또 위원님들께 상의를 하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논산시 연산은, BTS 멤버 하나도 거기가 고향이야.
  내가 이름은 모르겠는데 게네 아버지가 우리 또래인가 아무튼 기라고 하더라고, 연산이라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몰라서 그렇고, 나 최근에 알았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고.
  연산면이, 그 멤버 중의 하나가, 거기 아버지 고향이라고 하더라고.
○공보관 이종필  그런데 그분들이 안 온다니까요…….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오라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발굴하면 많다 이거죠, 주변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 1000만 원 예산 세운 것이 따지고 보면 이건 쓰지도 못하는 거네, 이거 해봤자?
○공보관 이종필  활용 방안을 고민해가지고, 사실은 그분들이 오셔서 활동을 하게끔 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한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아무튼 인지도가 없더라도 공보관님께서 한번 판단해서, 그래도 일반인이 하는 거하고 또 진행하는 게 다르니까 그런 거 한번 고민해서 방문의 해에 군데군데마다 행사하는 데마다 이렇게 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우리 출신 가수도 있잖아.
  도립대 나온 가수 이름이 뭐야, 신성인가?
  도립대 출신 가수가 누구죠, 트로트 가수가?
    (○집행부석에서 신성 맞습니다.)
  신성 맞죠?
  그런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로 한번 활용해 보세요.
  아무리 저기 해도 올 거 아니야, 한 번은 올 거 아니야.
  그러니까 한번 고민해 보세요.
  우리가 얘기 안 하는 것보다는 해 보면 낫잖아요.
  그렇게 해서 한번, 거기도 많이 인기가 올라왔더라고요.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지역 미디어 육성 지원 해서 3억 4000을 했는데 이게 미디어면 어떤 방송국을 얘기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아닙니다.
윤기형 위원  아니죠?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콘텐츠, 방송 프로그램 이러는데 이게 뭐예요?
  이건 어떤 식으로 한다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이게 사실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많지만 각 지역마다, 그 시군을 얘기하는 겁니다.
  시군의 방송사들이라든지 지역 신문사들이 제작하는 그런 콘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육성하고 발굴하자는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여기는 보니까 9개 사업, 6개 사업 다 달라가지고.
  언론인 역량 강화는 두 번 한다고 했어요.
  역량 강화라는 것은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 거죠?
○공보관 이종필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워크숍도 하고?
○공보관 이종필  교육도 하고 또 여기에 따라서 이 사람들이 만드는 콘텐츠에 대해서 많이 제작하라는 제작 지원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콘텐츠 비용이 2억 1000이니까 그건 많이 들어갈 테죠, 그것은?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그리고 30페이지 해외 홍보 마케팅, 아까도 위원회 검토하고 요구했지만 해외 홍보 마케팅을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지금 생각하세요, 공보관님께서는?
○공보관 이종필  금액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기형 위원  아니, 홍보가 아니라 그 범위.
○공보관 이종필  아, 이게 저희가 KBS월드라는 업체를 선정해서 거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사실은 해외 채널이 3개가 있거든요.
  요거 말고 아리랑TV도 많이 들으셔 봤죠?
윤기형 위원  예.
○공보관 이종필  그리고 이제 YTN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니까 우리가 지금 하는 게 언어, 언어가 제일 중요한데 아리랑하고 YTN은 지금 2개, 3개 정도 언어만 사용하고 있고요, KBS월드는 사실 한 11개 이상의 언어를 활용해 가지고 직접적으로 우리나라 말을 하면 거기에서 현지어로 번역을 해 가지고 한다든지 이런 시스템으로 하다 보니 대개 보면 아리랑이라든지 YTN은 한 100개국을 하고 있는데 KBS는 한 146개국, 지금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범위가 더 넓어야만 많은 사람들한테 우리의 관광이라든지 우리 도를 홍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해서 자꾸 확대해서 넓혀가고 있고요, 일단은 금액이 문제인데 자꾸 금액을 높여달라 이런 얘기가 자꾸 있는데 최소화하면서 저희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해외에 가보면 아리랑TV를 켜면 항상 어디에 가도 나와요.
  그렇죠?
  아리랑TV 나오고 KBS월드도 나오고 아까 또…….
○공보관 이종필  YTN.
윤기형 위원  YTN도 나오고.
  가장 많이 나오는 게 아리랑하고 KBS월드더라고, 해외에 가서 켜보면.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렇게 나오면 예산을 더 해서라도 나오게 해야 되는데 이걸로는 부족한 거 아니에요?
○공보관 이종필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하는데, 예산 부서에서는 우리 재정 형편상 자꾸 전년에 대한 평균만 해도, 이렇게 활용하라고 얘기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만 해 주신다면 -동의해 주신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확대해서, 더군다나 내년, 내후년이 충남 방문의 해이니만큼 다른 해보다는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외 홍보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많이 좀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34페이지 봐보세요.
  재난·교통·생활 7억 원 한다고 했어요.
  작년에는 없었어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없었습니다.
윤기형 위원  신규 사업이죠?
○공보관 이종필  이게 tbn 방송이 개국이 됩니다.
  아시겠지만 내년 7월에 개국이 되잖아요?
  tbn 관련해서 진행되는 사업인데 사실은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우리가 지금 난청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난청 지역이 많아서 우리가 중계소를 설치해야 되는데, 우리가 중계소 설치 비용이 타 기관한테 지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거를 홍보비 쪽으로 사실상 이렇게 대체로 하고 홍보를 하면서, 그러니까 우리는 일석이조입니다, 중계소도 설치하고 홍보도 하고.
  그런 식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중계소 설치를 지금 저희가 세 군데를 하는데요, 금산 다락원에 하나 또 계룡하고 옥마산, 이 세 군데를 하면 우리 충남의 전 지역이 커버가 됩니다.
  그래서 중계소 설치를 하고 그렇게 되다 보면 난청까지도 해결돼서 그 부분, 중계소 설치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다만 금액이 그 설치비를 우리가 타 기관에 줄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홍보비 쪽으로 해서 홍보는 홍보대로, 원래 홍보도 해야 되는데.
  그래서 홍보로 하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이거하고 도민 화합 콘서트도 tbn 교통방송국 개국과 함께하려고 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요구하는 금액이 중계소 설치비 -사실은 이게 홍보비라고 했지만- 7억, 그리고 3억은 말씀드려도 되겠죠?
  3억은 말 그대로 진짜 홍보비.
  타 시도의 홍보비가 사실은 평균적으로 5억 1000만 원이 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3억이면 홍보에 충분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아마 내후년부터는 한 5억 이상으로 홍보비가…….
윤기형 위원  그런데 우리가 도민 화합 콘서트 tbn에서 하는 것, 이것을 완전 100% 우리 도에서 주관해서 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그렇습니다.
  그리고 콘서트는 이제 5억인데요, 이것도 비용이 대개 보면, 인근의 시도가 개국한 그걸 보면 평균적으로 5억에서 6억 정도 이렇게 들어가는데…….
윤기형 위원  그런데 38페이지에 보면 도민 화합 콘서트를 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최소한도 사업설명서를 하려면 설명서답게, 아까 인근이 했다 하면 대략 그 산출 기초가 그렇게 나와야지 두루뭉술해가지고 행사 무대, 출연진 섭외, 프로그램 해서 5억 딱 해 놓으면 이거 뭐…….
  아까 공보관님이 말씀하셨지만 인근에서 했으면 대략 그게 나오잖아요.
  그 정도는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공보관 이종필  맞습니다.
  그래서 여기 산출 기초가, 사실은 죄송합니다.
  산출 기초는 지금 저희들이 갖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담지를 못했고요, 별도로 위원님들께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래야 되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이종필  맞습니다.
윤기형 위원  넣어야 되는 거지 산출 기초를 빼고 두루뭉술하게 5억 달라고 5억 넣으면 그냥 우리가, 10억이라고 하면 10억을 줘야겠네?
○공보관 이종필  죄송합니다.
윤기형 위원  주는 게 아니라 승인해줘야 되겠네, 10억을?
○공보관 이종필  죄송합니다.
  산출 기초는 만들었는데 다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렇게 해서 한번 위원님들이 알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40페이지 도정신문 발간, 이게 지금 우리가 5억 8000 돼 있죠?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보면 그 뒤에 편집이나 이런 건 따로 있죠?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인쇄는 우리가 어디에서 해요?
○공보관 이종필  인쇄는 이것도 사실상 기존에 우리 도내에 있는 업체를 선정하려고 했었는데 금액이 올라가다 보니까 전국으로 풀어야 되고 이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업체가 지금…….
  우리가 지금은 ‘다원’이라고 이게 광주에 소재한 업체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희가 좀 안타까운데 다음에는 좀 더 우리가 고민을 해 가지고 충청권이라도 묶어보려고 그렇게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게 전국적으로 풀어야 되는 상황이고요…….
윤기형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인쇄 같은 경우는 보통 신문사 그러면 중도일보나 대전일보가 대전에 있잖아요.
  우리가 이왕이면 대전, 충남, 지금도 도지사님하고 해서 여러 가지로 행정타운까지 말 나오는데 광주에 안 가도 충분히 대전의 저기를 활용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이종필  아니요, 그거는 신문사하고는 그렇게 하면 안 되고요, 여기 부분이 업체하고…….
윤기형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인쇄비를 따로 주는데 왜 안 돼요?
  제가 알기로는, 왜 제가 말씀드리냐면 농협에 농민신문 있죠?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농민신문은 어디에서 인쇄하는 줄 알아요?
  경향신문인가 거기에 가서 인쇄해요.
○공보관 이종필  그게 일정 규모가 있거든요.
  예전에는 저희가 그런 방안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정 부분의 면수가 증대된다든지 사업비가 어느 정도 그 기준을 오버된다고 하면 이런 부분이 조금…….
윤기형 위원  아무튼 제 말씀은 멀리보다도 여러 가지로 행정이 통합되니까 가까운 데서 하면 좋지 않냐.
  그것 고민 한번 해보세요.
○공보관 이종필  예,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취지를 정말로 저희가 알고 있고요, 저희도 십분 동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내후년에는, 내년부터라도 해서 우리 충청권이 최소 충청권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70 하고 72페이지를 보시면 신문·인터넷·잡지 등 매체, 방송 등 매체, 이게 예산을 다 이렇게 나눠가지고 할 필요가 있어요?
  40억 한다고 했고 이건 20억이야, 방송 등 매체활용은.
  지방지, 전국지 이것은 금액이 다 정해져 있어요, 이분들한테 홍보비 드리는 게?
○공보관 이종필  예,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요, 방송과 지면을 나눈 겁니다.
윤기형 위원  오프라인, 그러니까 지면, 방송 이렇게 해서 나눈 거라고?
○공보관 이종필  예.
윤기형 위원  상당히 많네요.
  언론 홍보하는 매체가 많네?
○공보관 이종필  저희가 사실상 추가로 위원님께 제공을 할 건데요, 광고비는 서울시를 뺀 시도에서 저희가 최고로 많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을 많이 하면 일과 함께 도정홍보도 같이 들어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맞춰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항상 위원님들께서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이 예산이 반영됐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결론은 이분들한테 신문 같은 것 나온다고 하면 우리 충남 방문의 해도 같이 홍보해서 할 수 있도록 의뢰를 해요, 이게 전체가 다 나오게.
  우리가 지원해 주는, 홍보하시는 분들한테 얘기하시면 그건 해 줄 거 아니야?
  그렇게 부탁 좀.
○공보관 이종필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윤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주진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하 위원  주진하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부연해서 제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홍보대사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내포에 연예인 마을 있잖아요.
  거기에 연예인들이 지금 살고 계시죠?
  18가구인가 있는 것 같은데?
○공보관 이종필  연예인 마을은 문화관광 저쪽에서 관리해서 그런데 여하튼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데 거기 연예인이라고 해서 유명한 탤런트, 배우들을 우리 충남에서 유치하고 나서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해야지 그분들이 거기에서 그냥 거주만 하면 연계시켜서 하는 게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걸 고민해 볼 필요는 있어요.
  그러고 나서 연예인들을, 두 가지잖아요.
  연예인들이 출연이 안 되면 그분이 인기가 없어지잖아요.
  계속 출연되고 누가 찾고 해야 연예인들이 빛이 되는데, 실은 연예인 마을을 만들어 놓고 그분들을 거주하게 해 놓고 나서 그분들을 실제 우리 도에서 활용하는 게 없어요.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공보실에서는 이런 생각을, 저는 일하다 보니까 공보실이, 제가 행정문화로 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 도정홍보를 공보실에서도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각 실·국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도 우리가 어제 예산안 심의를 했는데 거기도 지금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예산 편성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걸 두 가지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홍보를 각 부서별로 다 나눠서 한다고 그러면 일단 공보실에서는 홍보 방향과 홍보의 흐름을 갖고 가야 되잖아요.
  맞죠, 그거는?
○공보관 이종필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니까 전체 충청남도에서 대외적으로 나가는 매체에 대해서 광고나 우리가 돈을 들여서 만드는 홍보물에 대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이 효과를 달성시켜야 되겠다.
  그러면 여기에서 정책을 결정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지금 그러한 방향으로 하고 있나요?
○공보관 이종필  예, 그 부분 정말 질의를 잘해 주셨는데요, 홍보 방향에 대해서 사실 우리가 큰 틀로 도정 역점 시책이라든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주요 도정 시책이 뭐냐면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가 충남 방문의 해라든지 농업 관련된 스마트팜이나 농업·축산 관련된 대규모 이런 부분들이 -말씀 주신 대로- 이번에는 올 금년부터 사실은 실·국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한 5억가량으로 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정말로 신경을 써서 해라 그런 차원에서 한 거고, 사실 컨트롤은 전반적으로 공보관실하고 대변인실에서 관리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우리 도정의 키포인트 분야 부분은 각 실·국에다가 예산을 배정해서 거기에서 중점적으로 하되 총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고 계세요?
○공보관 이종필  어떤 방법이라고 하시는 거는, 저희는 언론인들, 언론사라든지 그 목적이 뭔가 해서 어느 정도의 형평 배분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하고 우리 도정에 대한 핵심 초점이 뭔가 이런 부분까지도 같이 저희가 상의하면서 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사실…….
주진하 위원  공보관님의 그런 막연한 말씀은 제가 와닿지 않고, 예를 들어서 어떤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든가 아니면 홍보물 광고 시안이라든가 홍보안이 나오면 그거를 공보관하고 같이 협상하는 위원회가 있다든가 이런 식으로 얘기가 돼야지 아무런 권한 없이 한마디씩 하면 안 되는 거죠.
  이렇게 쉽게 한번 얘기를 해 볼게요.
  지금 충남 방문의 해라고 고속도로에다 간판을 붙였어요.
  입간판에다가 충남 방문의 해라는 광고문을 설치했어요.
  공보관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공보관 이종필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언론사라든지 그런 광고 시안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리를 하면서 진행하고 있거든요.
주진하 위원  지금 제가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여기 도의원이 돼서 도정을 보면 지금 예산이, 저도 그런 생각을, 홍보 예산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많이 있다는 걸 느껴요.
  그런데 공보실에서는 지금 44억 정도 되잖아요?
  오늘 보니까 내년도에는 41억, ’24년도에는 32억 정도 이렇게 예산 편성을 해서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체적인 예산이 각 실·국에도 홍보 예산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홍보 예산을 통합하면, 지금 조사해 보면 제가 볼 때는 수백억이 될 것 같은데?
○공보관 이종필  수백억까지는…….
주진하 위원  백몇 억까지는 될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공보관 이종필  100억에서 104억 정도.
주진하 위원  조사해 보셨어요?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지난번에 한번 조사해 보셨나요?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런데 그거를 통합해서 할 수는 없지만 홍보 방향에 대해서는 어떠한 기획성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예를 들어서 충남 방문의 해를 할 것 같으면 공보실에서 모든 걸 통합해서 문화체육광국에서는 어떤 관광을 맡아주고 우리는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하고 그렇게 해야 효과가 오는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광고를 하는 정책, 그러니까 광고의 방향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
  그냥 보기 좋게만 비유를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식으로 해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건가를 공보관실에서 연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주진하 위원  그래서 해 온 그런 스타일의 업무 방식도 있지만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그러니까 농림축산국이나 저쪽에도 예산이 있잖아요.
  각 부서 실·국에 다 홍보 예산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이 홍보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공보실에서 지도를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에도 관련해서 질의를 해 보니 대부분 조금조금 하다 보니까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너무 많았어요.
  실제 우리가 홍보 예산을 가지고 이번에, 전문성이 있잖아요, 공보실은.
  홍보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계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각 실·국에서는 크게 전문성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이 업무를 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그러면 그분들이 어떤 경우냐면 상대방에게 끌려다니는 거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고, 상대방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광고의 아이덴티티가 통합되지 않는다는 얘기죠.
  무슨 뜻인지 이해 갔어요?
  제가 설명이 좀 부족한가요?
○공보관 이종필  아니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진하 위원  그거는 그렇게 설명을 하고요.
  그다음에 도정신문이 지금 발행 부수가 5만 5000부인가요?
○공보관 이종필  5만 6000…….
주진하 위원  그런데 요즘 도정신문이 제가 보면 지질이 좀 떨어지데요.
  지질을 낮추지 마세요.
  내가 보니까 지질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아까 말씀 중에 도정신문 인쇄를 광주에서 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서 하는 이유가 가격 때문에 그런가요?
○공보관 이종필  공개경쟁입찰 관련해가지고 그렇게…….
주진하 위원  공개경쟁입찰 해서?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우리가 지역 우선주의로 하잖아요, 입찰할 때.
○공보관 이종필  1개의 업체가 있어서, 1개 갖고는 안 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풀어놓다 보니…….
주진하 위원  풀어서 합니까?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총금액이 인쇄비가 얼마 정도 나와요?
○공보관 이종필  5억 8000만 원입니다.
주진하 위원  총 1년간 인쇄비가 5억 8000?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지질까지 해서 다 하면 큰 건 아니네요, 5억 8000이면?
  그런데 거기 인쇄가 윤전기 인쇄 합니까, 아니면 그냥 오프셋 인쇄 합니까?
○공보관 이종필  윤전기.
주진하 위원  윤전기로 합니까?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윤전기로 하다 보면 제한돼 있는 거죠.
  윤전기 갖고 있는 데가 대개 보면 신문사나 갖고 있지 일반 업체들은 갖고 있지 않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윤전기 인쇄로 하면 대개 신문사 규모들이 윤전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 업체들은 윤전기가 없죠.
  그런 걸 참고하셔서 될 수 있으면 우리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권장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도정신문에 요즘에 제가 느끼는 거는 지난번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한 것 같은데, 대개 어떤 정책을 하고 잘하고 계세요.
  저도 도정신문을 많이 본다고 그랬잖아요?
  내가 꼭 챙겨서 보는데, 저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도에서 하는 사업을 실·국별로 돈이 되는, 돈이 될 수 있는, 피부적으로 독자들한테 이득이 갈 수 있는 정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넣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도정신문을 보고 아, 이런 사업이 있는데 우리가 이걸 빠뜨릴 수가 있구나.
  그런 홍보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 이종필  예, 제안 감사합니다.
주진하 위원  그리고 어제도 문화체육관광국의 예산안 심의를 하면서 난청 지역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터널에 자동차가 가면서 방송이 잡히지 않는 것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하는데 이것도 공보관에서 어떤 역할들이 있나요?
  그런 거는 역할은 없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래요?
  존경하는 전익현 위원님이 그 내용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충남에는 터널이나 아파트 1층만 내려가도 방송이 안 잡히고 전화도 안 되는 굉장히 불편한 게 있다는 거를 많이 지적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덧붙여서, 우리가 전시 체계가 되면 대개 대피하는 데가 그런 터널이라든가 지하공간으로 대피하는데 그렇게 난청이 됐을 때는 아무런, 통신에 대한 단절이 생기면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빨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를 해야 된다, 충남에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일단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진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천안 출신 이현숙 위원입니다.
  ’25년도 세출예산안을 보겠습니다.
  34쪽 한번 봐주세요.
  재난·교통·생활 안전문화에 대한 사업을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이게 공보관에서 해야 할 사업인지, 저는 이게 좀 궁금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재난안전과도 있고 이쪽에서 거기에 관한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중복되는 사업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서 왜 이 사업을 하시겠다고 했는지.
○공보관 이종필  그 고민이, 분명히 많은 분들이 의심이 갈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사실은.
  정확하게 지적을 주셨는데요, 사실 업무를 하다 보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로 안 한다는 것보다는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더군다나 tbn 교통방송 같은 경우는 저희가 처음에 관할하고 설립을 하다 보니 여기에서 방송 관련해서 지원하고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는 것이 옳지 않나라는 생각이 일단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국과 동시에 또 개국을 하려면 거기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제반 사안 부분들은 일단 저희들이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주는 우리가 하고 재난 관련돼서 그런 부분들도 어느 정도 일부분은 재난관리과에서도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현숙 위원  이게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재난안전과에서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공보관에서 굳이 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공보관 이종필  방송국이다라는 차원에서…….
이현숙 위원  있다면 재난안전과하고 협업을 한다면 훨씬 시너지는 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보관 이종필  옳으십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기왕 하실 거면 안전과랑 협업을 많이 하고 상의를 많이 하시는데, 주력으로 하시는 거는 저는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공보관 이종필  그 부분은 저희가 진짜 고민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느 정도 방송국 개국까지 하고 넘기고, 재난 관련된 깊이 들어간다고 보면 사실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말씀이 옳으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고민하면서 협의하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공보관의 역할이라는 게 우리를 홍보하는 역할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사업까지 손을 대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기왕 신규 사업을 하시겠다고 잡았으니까 재난안전과하고 꼭 협업해서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이현숙 위원  그다음에 30쪽에 해외 홍보 마케팅 추진을 하신다고 했어요.
  이거는 어떻게 하실 사업인가요?
  어떻게 하는 사업인가요, 30쪽?
○공보관 이종필  이 건은 아까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신 사항하고 중복이 되는데요, 저희가 해외 홍보라고 하면 정말로 매체를 활용해야 되는 부분이 많고요, 또한 영상 매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제작한 부분을 가지고서 해외에다가 유튜브라든지 TV를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SNS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우리가 홍보를 하는데요…….
이현숙 위원  아까 제가 설명하는 것 들었기도 하고요, 저는 이걸 여쭤보는 게 42쪽에 외국어 잡지 발간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이거랑 맞물려서 여쭤보려고 제가 여쭤봤습니다.
  외국어 잡지를 발간하시겠다고 했어요.
  이것도 신규 사업입니다.
  이걸 갑자기 왜 하시는 거죠?
  그전에도 저희가 공보관에 외국어 잡지를 발간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규 사업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보니까 외국어 잡지를 3개 국어, 영어·중국어·일본어 세 가지 종류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이 책자를 발간해서 누구한테 어떤 사람들한테 전달할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아까 검토 자료에 보니까 여기에 대한 답변이 조금은 있기는 있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아니면 외교관 그쪽으로 하는 건지…….
  그런데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지금 다문화가정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어 잡지 발간인지 이걸 정확히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하는 말입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질문을 주셔가지고 너무나 감사하고요.
  사실은 다문화 지역도 갑니다, 다문화센터도.
  그런데 일단 해외 공관, 지금 국내에도 가고 국외에도 책이 배포가 되는데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외국어 잡지, 더군다나 넓혀야 되는 사안이 맞습니다.
  중국어까지도, 사실은 지금 일어, 중국어…… 세 군데로 하고 있는데 더 확대했으면 좋겠고 더군다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까도 국내·국외 나눠서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사실은 다문화지원센터에 책자 좀 많이, 예산 차원에서 자꾸 금액이 뭐한 거지 우리가 이걸 확대를,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신다면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많은 사람들이나 센터나 기관한테 보내주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공보관님, 지금 현재 내년부터 ’26년까지 충남 방문의 해로 선정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런 책자를 발간했을 때 제일 먼저 가까이에 있는 그분들한테도 홍보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사업비가 지금 6000만 원인 거죠?
○공보관 이종필  예.
이현숙 위원  이 사업비를 가지고 그분들한테는 얼마큼 전달이 되는 건지, 그리고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외국어 잡지를 발간하는 건 맞습니다.
  이걸 어디까지 배포를 할 건지 이게 명확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보관 이종필  옳으십니다.
  외국어 배부처 현황을 추가로 위원님들께 제출해 드릴 거고요, 그리고 다문화지원센터는 지금 우리가 한 26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영어는 한 78부, 중국어로 한 거는 한 52부, 일본어는 54부, 사실은 부수가 너무 적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러면 이 책자는, 외국어 잡지를 발간한다고 그랬잖아요.
  잡지라면 어느 정도 두께를 말하는 거예요?
○공보관 이종필  페이지 수가…….
이현숙 위원  몇 페이지 수를 갖다가 말씀하시는 거지?
○공보관 이종필  페이지 수는 다시 추가로 보고…….
이현숙 위원  잡지를 발간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자로 가는 거와 신문으로 가는 거는 차이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중요하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기왕에 잡지를 할 거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보면 거의 영어권에 있는 나라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많습니다.
  이 잡지를 만들 때는 고려해서 기존에 있는 분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잡지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공보관 이종필  옳으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숙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46쪽에 지역신문과의 콘텐츠 교류를 하신다고 했어요.
  지역신문은 우리 도를 위해서, 충청남도를 위해서 있는 건 물론 아니지만 도민들이 가장 많이 볼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행정에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신문이잖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맞습니다.
이현숙 위원  여기랑 어떤 교류를 하신다는 거예요?
  현재도 교류하고 있지 않나요?
○공보관 이종필  있죠.
  그런데 일단 이 사업이 지역신문을 어느 정도 활성화시키려는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각 시군에 있는 신문사에서 만드는 콘텐츠들의 질을 높이고 또 많은 부분들을 우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부분, 시군에서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대개 거기에서 사장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우수한 콘텐츠는 우리가 가지고 와서 우리들도 홍보할 수 있다, 홍보하려고 하는 그런 차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홍보 자료를 교류하겠다?
○공보관 이종필  예.
이현숙 위원  그러면 우리 공보관님은 지역 신문사들은 다 손아귀에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이종필  아유, 그건 위험한 말씀이고요, 그건 아닙니다.
  같이 협업하고…….
이현숙 위원  지역 신문사들은 우리 공보관님께서 확실히 다 꿰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공보관 이종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하고요, 지역 신문사들하고, 또 우리와 관련된 신문사들하고 같이 항상 상호 소통 하고 교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이현숙 위원  그다음 대변인님께 여쭤보겠습니다.
  13쪽에 도민리포터 운영이라고 있어요.
  리포터 운영을 해서, 도민리포터를 굉장히 활용을 많이 하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자를 보면서, 이 자료를 보면서.
  그런데 도민리포터들이 가져온 자료 이런 걸 기사화한다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용도는, 활용량 이거는 어떻게 될까요?
○대변인 주 향  지금 도민리포터들이 만든 기사나 영상이나 사진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도 홈페이지나, 아니면 저희가 블로그를 포함해서 7개의 SNS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쪽에 다양한 형태로 가공을 해가지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리포터들이 가지고 오는 자료가 인터넷 방송이라든가 미디어 방송 이런 데 많이 활용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대변인 주 향  주로 텍스트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저희가 현재 도 홈페이지에 게재를 하거나 SNS에, 블로그를 포함해서 7개의 소셜미디어들이 있는데 여기에 다양한 형태로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건요, 원고료가 나가기 때문에 분명히 활용도가 있어야만 이걸 이용하는 거고 원고료를 주면 주는 만큼 활용도는 높아야 된다라고 봅니다.
  그렇게 활용하고 계신 거죠?
○대변인 주 향  예, 그렇습니다.
이현숙 위원  활용을 제대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주 향  예.
이현숙 위원  저는 궁금한 게 하나 있습니다.
  대변인실은 왜 생존하고 있을까요?
  대변인실이 왜 있는 거죠?
  대변인실의 역할이 뭡니까?
○대변인 주 향  민선 8기 충남 도정을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또 도민들의 니즈나 이런 부분들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그런 역할을 해야 되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이현숙 위원  제가 이렇게 질문을 하는 이유는요, 사업을 하시겠다고 낸 자료를 보면 여기가 영상을 하는 데인지 방송을 하는 데인지 대변을 하는 데인지 이걸 잘 모르겠어요.
  사업이 전부 다 이거예요.
  미디어, 홍보, 홍보 제작 이런 쪽으로 사업을 계속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헷갈립니다, 사실은.
  우리 도 대변인실에서, 이게 사실 대변인실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인가, 이게 여기에서 해야 하는 사업인가, 이게 좀 의문스러워요.
  왜 이쪽으로 사업을 이렇게 많이 하시는지.
  지금 대변인님께서 교통방송국의 국장님으로 가셨죠?
○대변인 주 향  예, 운영국장.
이현숙 위원  겸임하고 계신 거죠?
○대변인 주 향  예, 겸임입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이게 겸비하고 있어서, 그 방송국 쪽의 일을 하셔서 그랬는지 설명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아.
○대변인 주 향  저희 대변인실에 소통기획팀이라고 전반적으로 기획 업무를 하는 부서가 있고요, 또 뉴미디어라고 해서 유튜브나 SNS나 새로운 미디어에 노출될 수 있는 쪽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게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많이 묻혀 있지만 민선 8기 도정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 예산이나 이런 걸로 봤을 때 뉴미디어 업무나 영상의 업무가 지나치게 강조되다 보니까 다른 부서의 역할들이, 그러니까 비예산의 다른 팀의 역할들이 많이 묻혀져 있어서 그런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그런데 뉴미디어는 예전에 민선 7기 때도 존재를 했었고요, 그게 예전에는 공보관실에 속해 있다가 이번에 대변인실로 오게 됐는데 아마 저희 쪽으로 다시 오게 된 배경은 저희가 쌍방향 소통을 하고 홍보나 또는 소통에 있어서 빠르게 움직여야 되는 부서이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뉴미디어, 요즘 SNS가 굉장히 빠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최적화를 해라라는 측면에서 이렇게 조직개편이 된 것 같은데, 저희가 아직까지는 다소 많이 부족해서 지금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을 특화해서 제대로 못 보여드려서 ‘왜 이게 여기에 있는지’라고 존재의 아쉬움을 말씀해 주시는데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대변인’ 하면 일반적으로 우리 도를 홍보해 주고 홍보 차원에서 말로서 커버해 주고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대변인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미디어 쪽, 영상 쪽 사업이 계속 들어오다 보니까 ‘대변인실에서 이런 일을 하는 데인가?’라고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여쭤봤고요, 지금은 미디어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니까 이게 맞다라고도 보지만 본 위원은 생각하기에 우리를 커버할 수 있는 게 미디어 쪽이 아니라 대변인 하면 말로서, 언어로서 대변을 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으로 좀 더 사업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대변인 주 향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하나 더 보겠습니다.
  19쪽 보세요.
  영상 장비 수선 등 유지관리비가 있고요, 31쪽에 보면 영상 장비 소모품 유지 관리가 있어요.
  어떻게 달라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통계목이 좀 다릅니다.
  영상 장비 수선 등 유지 관리는 인터넷방송국이라든가 그 밖에 저희가 장비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들이 문제가 생기거나 교체를 해야 될 경우고요, 나머지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 부서에 왜 이렇게 영상 장비 소모품이나 장비 수선이나 또는 제작 장비 구입이나 이런 것들을 세 가지로 나눠서 복잡하게 했냐라고 지적을 했습니다.
  맞는 지적이신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세목상 소모품으로 돼 있어서 세목이 그렇게 되는 부분이고 하나는 수선 그리고 또 하나는 신규 구입 이러다 보니까 세 가지로 나눠서 저희가 이렇게 보고를 올리게 됐습니다.
이현숙 위원  신규 구입 같은 거는 세목이 좀 다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수선이나 유지관리비나 같은 맥락이고 소모품이나 일반 장비 수선이나 같이 묶어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이렇게 쪼개기 식으로 자꾸 사업을 벌리지 마시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주 향  정리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또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윤기형 위원님.
윤기형 위원  우리 대변인님, 아까 질문을 안 드렸는데 몇 개 질의 좀 드릴게요.
  9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25년도 사업설명서.
  9페이지에 보면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 관리, 작년에는 이 예산 없었어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2023년도에 추경예산을 확보해 주셨습니다.
  17억 이게 저희가 한 12년∼14년 동안 홈페이지 개편을 못 해가지고 굉장히 내용도 안 좋고 콘텐츠나 이런 것도 빠르지 않고 그래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때 예산을 해 주셔서 올 연말까지가 17억과 관련된 과업 수행 기간이다 보니까 올해에는…….
윤기형 위원  없었다?
○대변인 주 향  예, 없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이게 보면 아까 홈페이지 배너 광고를 했다고 했는데, PC 화면에서 배너 광고를 하신 거예요?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안 떠요, 충남 방문의 해?
  안 뜨던데, 내가 들어가 봤더니?
  배너 광고 안 나오던데?
  들어가면 딱 튀어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 나오던데?
○대변인 주 향  위원님, 모바일로도 지금 팝업에 있다고는 합니다.
윤기형 위원  팝업에?
  제 얘기는 일반인들이 다음으로 들어가서 충청남도청 하면, 딱 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그냥 떠야 되는 거 아니에요?
○대변인 주 향  그게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그냥 무조건 뜨는 게 가장 앞부분에 무조건 뜨는 게 있고, 클릭을 해야 또 뜨는 부분들이 있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들어가면 무조건 보일 수 있도록…….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먼저 보였다가, 그렇게 해야 맞는 것 같아요.
○대변인 주 향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11페이지 도민 리포터 있어요, 도민 리포터.
  이게 13페이지를 보시면 리포터 운영이 리포터가 1930명이에요?
○대변인 주 향  예, 지금 도민 리포터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분들한테 원고료를 주고 하는 건 하시는 분만 주는 거야?
  300건 기준 정도 주려고 세워놓은 거예요?
○대변인 주 향  이거는 월 300건이고요, 저희가 도민 리포터 운영비 2억 5000만 원은 주로 도민 리포터들의 원고료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민 리포터를 더 많이 늘리고 싶어도 그렇게 되면 예산이 한정된 것 같고 쓰시는 분들의 원고료가 낮아지거나 아니면 채택률이 적어지기 때문에…….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것도 1930명이 그래도 하시는 분들만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 분들이 많이 하시잖아요.
○대변인 주 향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누적으로는 1300명 정도가 하시는데 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윤기형 위원  그럴 테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해보면 요령도 알고 그런 걸 하니까 그렇게 할 테죠.
○대변인 주 향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거를 저희 지역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한을 2년 정도를 둬서 이제는 조금 새로운 신규 도민 리포터들이 들어와서 교육도 받고 또 새로운 콘텐츠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윤기형 위원  15페이지에 보면 기획 영상 콘텐츠도 있어요.
  이것도 다, 그러면 도정홍보 본편, 숏폼 강화 했는데 이게 다 다른 거예요?
  이것 10편이라는 것은 우리가 홍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콘텐츠 제작해서?
  이게 어디를 통해서 나가는 거예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SNS…….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대변인 주 향  충남 TV라든가 또는 저희가 6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쪽을 통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나가고 있다?
○대변인 주 향  예.
윤기형 위원  그리고 빨리빨리 진행하겠습니다.
  17페이지 유튜브 채널 운영 관리 이것도 우리가 지금, 이 유튜브 하는 것도 우리가 계속 도에서 관리를 해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요, 여기에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작년에가 한 4억 9000 정도 했네요?
  작년이 아니라 5억 3000 똑같이 했네, 작년하고 올해?
○대변인 주 향  저희가 인터넷방송국하고 유튜브 채널 이 두 가지를 통합해서, 예전에는 한 3억 정도로 인터넷방송국 따로 운영하고 그다음에 유튜브 채널을 따로 운영하다 보니까 이게 좀 시너지가 안 나서 이거를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23년도 작년에 4억 9000 정도로 했네요?
○대변인 주 향  예.
윤기형 위원  23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이것도 보면 도정영상소식 송출 했는데 지역 케이블 방송 3사가 어디 어디 나가고 있는 거예요?
○대변인 주 향  충남도에 속해 있는 케이블이 3사가 있습니다.
  LG헬로비전하고 그다음에 CMB가 있고요, 그다음에 SK브로드밴드라고 천안·아산 쪽에 이렇게 세 군데가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걸 통해서 돈이 나가는 거라고?
○대변인 주 향  예.
윤기형 위원  작년에도 똑같이 지출됐네요?
○대변인 주 향  해마다 지출되고 있는데 케이블 3사에서는 이게 굉장히 오래전부터 이 금액이다 보니까 홍보비를 많이 올렸으면 하는데 저희가 기존에 만드는 도정홍보영상이 바이럴 쪽으로만 나가다 보니까 좀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케이블, 시청층도 이제 아무래도 많이들 보시잖아요.
  그래서 케이블 TV를 통해서 저희가 영상 제작한 것들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41페이지 보시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홈페이지를 유지하는 것은 우리 직원들이 직접 해요, 아니면 어떤 업체에 맡겨서 하는 거예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업체에 맡겨서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직원분들이 자료를 주나요?
○대변인 주 향  이거는 저희가 실·국에서 온라인 소통 플랫폼과 관련해서 도정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거나 도민들께서 그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런 각양각색의 의견들을 실·국에서 궁금해하실 때 저희 쪽에 의뢰가 들어오면 그걸 갖고 지금 저희 도민패널이 1만 5000명인데 이분들에게 모바일을 통해가지고 의견을 묻습니다.
  그러면 곧바로 피드백이 오기 때문에, 저희가 여론조사를 하려면 1000명 정도 표본 조사하고 또 기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굉장히 많이 드는데 그거에 비해서는 효과가 굉장히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거 하면 응답이 몇 명이나 와요, 이렇게 보내면?
○대변인 주 향  응답률이요?
윤기형 위원  예.
○대변인 주 향  응답률은 거의…….
윤기형 위원  아까 1만 5000명한테 하신다며.
○대변인 주 향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거의 다 응답이 온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윤기형 위원  와, 많이 오네?
○대변인 주 향  예.
윤기형 위원  45페이지, 이거 보면 도정 이미지 광고도 한다고 하셨어요.
  주로 보면 어디에다가 하시는 거예요, 이게?
○대변인 주 향  저희가 작년에 이것 관련한 예산 10억을 확보해 주셔서 그중에 5억은 도정 이미지 광고 콘텐츠 제작으로 일부, 사무관리비로 전용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도정 이미지 광고를 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전 국민을 상대로 또 도민들을 상대로 어떤 형태의 언론을 통해서 많이 노출이 되는지를 판단해 보니까 아직까지는 그래도 TV를 통해서가 45%고 그다음에 온라인이나 이런 걸 통해서가 그 나머지고 그래서 저희 도민들의 연령대나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TV 노출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윤기형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에 있는 이미지 홍보 제작 할 때 TVC는 뭐예요?
○대변인 주 향  TV CF를 줄여서 저희가…….
윤기형 위원  아, 그래요?
○대변인 주 향  예, 저희가 한 15초 정도 TV CF를 제작해서…….
윤기형 위원  그러면 바이럴은?
○대변인 주 향  바이럴은 저희가 한 1분 50초 정도, 그러니까 TV판이 15초로 너무 압축되다 보니까 내용을 인지하기 어려워서 이걸 1분 50초, 영화 예고편처럼 만들어서 이거는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메타라든가 또는 유튜브라든가 이런 SNS를 통해서 확산을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KTX 역사나 어디에 가서 우리 이미지 광고를 하고 있죠?
○대변인 주 향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어디 역사에 하고 있어요, 충남 방문의 해 이미지 광고?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하고 있어요?
○대변인 주 향  저희가 그것까지는 좀…….
  옥외 광고 관련해서는 저희 쪽 업무가 아니다 보니까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공보관에서 하나요?
  옥외 광고.
○공보관 이종필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서울 어디에다가 하고 있어요?
○공보관 이종필  서울역하고 영등포역에다가 전광판을 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윤기형 위원  왜냐하면 호남선 종점이 용산역이니까 거기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서울역, 영등포, 용산역 세 군데는 해야 될 것 같은데?
○공보관 이종필  거기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아무튼 그게 충남 방문의 해 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그거 고민하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윤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제가 하나 빠트린 게 있어서 공보관님한테 여쭤볼게요.
  38쪽에 보면 도민 화합 콘서트를 하시네요?
  이게 5억이죠, 사업비가?
○공보관 이종필  예.
이현숙 위원  이게 보니까 tbn 충남교통방송 인지도 확산 및 대도민 화합 도모를 위한 기념 콘서트라고 그랬어요.
  이것도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아니에요.
  왜 하시는 거예요?
  우리는 문화체육관광국도 있고 관광재단도 있어요.
  도민 화합 콘서트 이런 것 그쪽에서 다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굳이 우리 공보관이 신규 사업으로 이걸 하시려고 하는 이유.
○공보관 이종필  일단은 염려하시는바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은 업무가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더군다나 우리 방송국이 개국을 하다 보니 방송국 관련돼서 처음에는 우리가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사실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거 꼭 우리가 해야 돼요?”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는 직원들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쪽에다가 하는 것도 이게 약간 불협화음이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 저희가 그냥 과감하게 일단 이번 거는 한다라는…….
이현숙 위원  과감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불협화음이 아니고 불협화음이 생길 요지를 만들고 계신 것 같아요.
○공보관 이종필  그런데 개국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좀 더 바운더리가 크지 않나.
이현숙 위원  개국과 관련해서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면요, 관광재단이나 문화관광국에다가 의뢰를 해서 같이 그쪽으로 협업해서 해야지 이런 걸 도맡아서 하시면 그쪽 과에서는 할 일이 없어지잖아요.
  한번 고려해 보세요.
○공보관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협업까지는 저희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이건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는 담당 부서가 따로 있어요.
  그런데 굳이 공보관에서 이걸 하신다?
  좀 이해 안 가는 부분입니다.
○공보관 이종필  예.
이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주진하 위원님.
주진하 위원  질의 오전에 마무리하는 걸로 할까요?
  그래요.
  아까 오전에 제가 바로 전에 말씀한 것 중에서 이제 이런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제가 홍보의 정책을 가지고 가야 된다고 하는 게 뭐냐면 지금 그 광고 안에, 예를 들어서 우리 충청남도에서 중점적으로 두는 사업이 있잖아요?
  탄소 중립이나 충남 방문의 해라든가 아니면 돌봄 정책이라든가 아니면 스마트팜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홍보 시안을 여기에서 만들어 갖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고 나서 그거를 각 실·국에서 그런 걸 할 때 그걸 가지고 하는 거죠.
  그래야 홍보에 일관성이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도 충청남도에서 갖고 있는 광고의 시안이 뭔지를 몰라요.
  충청남도에서 광고해야 할 시안이 어떤 걸 쓰고 있는지 모르는 거야.
  어떤 광고를 쓰고 있는지 몰라요.
  그러니까 너무 복잡한 거야.
  어떤 때는 자기들이 그냥 만들어서 며칠 쓰다가 없애버리고 이런 식이 돼버리니까요.
  홍보의 아이덴티티, 그러니까 중점적인 거를 공보실에서 가지고 있어서 그놈을 가지고 만약에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할 때는 “만약에 너네가 충남 방문의 해 홍보할 때는 이거 가지고 쓰세요” 이렇게 해줘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광고도 사람들이 눈이 익어야 ‘아, 그렇구나’ 이게 오는 거지 그냥 주마간산(走馬看山)으로 보고 나면 머리에 잔영이 남는 게 없어요, 홍보 자체가.
  그리고 여기 보면 (신문을 들어 보이며) 제가 항상 충남 도정신문 편집 잘한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광고도 기사거든요?
  광고도 기사예요.
  그런데 이런 광고는 저는 빨리 수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광고는요, 우리가 딱 봤을 때 따뜻한 느낌이 와야 되고 좋은 느낌이 와야 돼요, 친숙한 느낌이 와야 되고.
  그런데 이게 지금 일류…… 정말 멋있게 보이나요?
  이걸 전면으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두 번째는 여기에, 이 앞에 내용은 똑같고 밑이 이제 예산군 답례품, 여기는 홍성군 답례품, 이걸로 계속 시리즈로 나오더라고요.
  시리즈로 나오는데 이 고향사랑 기부제는 기사로 한번 실어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모르는 사람이.
  그리고 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어디에다가 하는지를 잘 몰라요.
  지금 연말 돼 가지고 급여 생활자들은 연말정산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거예요.
  어디 사이트에 가서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홍성군 답례품이라면 이걸 좀 예쁘게 해 주고 전면적으로 계속 시리즈로 여기는 홍성군 답례품, 예산군 답례품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충남 도정신문이나 이런 걸 보면 충남에서 홍보하는 시안이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광고 시안을 공보실에서 그걸 제작해서, 여기에서 전문가들이 제작을 하면 좀 잘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한 시안을 홍보를 꼭 돈 들여서 하지 말고 우리 충남도에서 발간하는 잡지나 아니면 -이런 책자는 아니지만- 이거보다 좀 고급화된 책자가 있을 거예요.
  그런 데다가 계속 싣게 해 주는 거예요, 이런 뒤에다가.
  그건 돈 안 들어가거든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우리가 그런 홍보를 통해서 해야 되고 특히 오늘 공보관님 이 배지를 착용하셨는데, 너무 좋아요, 그거.
  왜 그러냐면 우리 직원들도, 지난번에 얘기했는데 그렇게 무감각하게…….
  왜냐하면 얼마나 멋있습니까?
  나 충남도청 직원이야, 얼마나 자부심이 있어요.
  이 배지를 자꾸 차도록 노력해야지 그냥 지난번처럼 이렇게, 지금도 안 차고 계신 분이 있는데, 다음부터는 공보실 직원들부터 이 배지를 차는 운동을 좀 해 주세요.
○공보관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진하 위원  얼마나 품위 있고 더 멋있어 보입니까?

(장내웃음)

  홍보의 정책은요, 공보실에서 홍보 방향을 잡고 중점적으로 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시안을 기사식으로 가지고 있어야 돼요.
  따뜻한 맛을 갖고 있어야 되고요, 그거를 다른 부서에서도 홍보실에다 “아, 우리 뭐 만드는데 저 광고 시안 좀 쓸게요” 이렇게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이 우리 예산도 상당히 절감하는 거예요.
  예산도 절감할 수가 있고 특히 지금은 저작권이 강화돼 있기 때문에 그런 법률적인 문제도 여기에서 해 줘야 된단 말입니다.
  그리고요, 여기에도 보면 제가 여기 광고 중에서, 이렇게 보세요.
  안에 광고를 만들어서 썼단 말이에요.
  만들어서 썼는데 실은 여기에 이런 그림을 하게 되면 호소력이 없어요.
  호소력이라는 건 뭐냐 하면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그래서 배우를 쓰는 거예요, 호소력 때문에, 광고에서 주는 메시지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예산 때문에 그렇다.
  정말 예산도 없고 그래서 그렇다 그러면 우리 홍보대사를 쓰면 되잖아요.
  홍보대사를 써가지고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그분들이 그래도 좀 이름 있으신 분들인데 홍보대사를 이런 데다가 활용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러한 거를 안 하는 거예요, 생각을.
  우리는 그동안 그런 생각을 안 해 버리니까 이거 왜 그럴까 이렇게 생각을 하겠지.
  그리고 그런 광고 문안이 나오면 충남도청 각 부서에서 발행하는 어떤 회보라든가 어떤 괜찮은 저런 거 있어요.
  우리 사업 이런 거 말고 청년 무슨 뭐 해서 그런 거 나올 때 그 뒤에다가 이렇게 광고를 실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6쪽 한번 보시겠어요?
  공보실 거 6쪽, 공보실 사업설명서 6쪽.
  도정 광고 통합 운영인데 이게 지금 도정 광고를 광고 시안을 만들어서 여기에다가 게시한다는 내용이잖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내포신도시 버스 정류장 광고 제작.
  뭐 이런 것도 본다고 그러면 지금 이런 내용을 볼 때 그러면 할 데가 없다는 것 같아, 지금 보면.
  그렇죠?
  어떻게 효과를 내고, 도정 광고 통합 운영이라는 방식이 그냥 여기에다가 조금 더 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내가 도의원으로서 느끼기에는 ‘그냥 시늉 내는 거 아니야?’ 이런 느낌이 들어요.
  이런 걸 좀 구체적으로 하시는 게 좋겠고요, 그다음에 8쪽을 보면 희망 메시지 게시판 운영 나오는데요, 여기도 이런 내용이거든요.
  이 희망 메시지가 지금 어디에 돼 있어요?
○공보관 이종필  도청…….
주진하 위원  도청 위에 있는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여기에 보면 제작비도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예산을 하게 하면, 봐요.
  문안 저작료 등이 지금 월 1건 하는데 80만 원이에요.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다음에 디자인료가 100만 원으로 잡혀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다음에 게시판 제작 설치비, 이게 시안 만들어서 붙이는 거죠, 500만 원에?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렇죠?
  제작비 들어간다는 얘기잖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저도 저작권료나 이런 부분들이 좀 중복될 수도 있고, 물론 이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이런 부분들이 좀 예산에서 타이트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통계목이 부서별로 편철을 한 건지 전부 다 보면 통계목이 일관성이 없어요.
  사무관리비면 사무관리비로 몰아서 하든지 하는 거지, 이게 보면 앞에도 있다가 뒤에도 있다가 이렇게 통계목을 중복적으로 하다 보면 예산의 짜임새가 없어 보여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보면 사무관리비가 얼마고, 우리한테 지금 예산 낸 거는 41억 뭐 이렇게 냈지만 공보관님께서는 각 부서를 운영할 때 통계목 세목적으로 우리 사무관리비가 얼마 증대됐고 여비가 얼마 늘어났고 그다음에 홍보비는 얼마 늘어났고 그다음에 여기 통계목에서 이런 거를 볼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주진하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는 짜임새 없이 왔다 갔다 왔다 갔다 하니까 자동차 임차료는 사무관리비고 자동차 수리비는 또 뭐고 이렇게 되니까 좀 복잡함 때문에 예산이 어디 부분에 어떻게 되는지를 잘 모르겠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좀 많이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추경에도 예산을 반납하는 거 보면 공보관실은 예산이 짜고 빡빡하고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업무를 좀 덜 하든지.
  둘 중에 하나 아닙니까?
○공보관 이종필  그건 아니고요, 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희 직원들은 적은 예산이지만 아껴서 쓴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희망 메시지 게시판 관련해서도 저작료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우리 직원들의 아이디어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아끼면서 하고 있고 또 사실은 전광판을 하고 싶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계속 영구적이라든지 한 번 달아놓으면 계속해서 쓸 수 있는.
  그런데 그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또 요새는 레트로 감성이라고 해가지고 그냥 그렇게 하는데 다시 한번 또 검토를 하면서 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이번만큼은 저도 크게 연구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는데요, 다음에는 두 가지만 좀 바꿔주세요.
  그건 뭐냐 하면 공보실에서 다른 부서에 하는 홍보를 전부 파악하고 계셔야 된다는 거, 그렇죠?
○공보관 이종필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예를 들어서 아까 그 전광판 광고라는 거 같은 경우에도 만약에 다른 국에서 하면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설치하는 걸 알고 이런 내용들을 보아서 돈 투자한 만큼의 효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저도 지나다녀 보면 ‘여기에다가 왜 이렇게 했지?’ 이런 생각들을 가끔 해요.
  그런 것이 공보관 쪽에서 충청남도를 홍보할 때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요, 예산이 워낙 들어가니까, 홍보비는 예산이 워낙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그런 일관성 있는 거 있잖아요.
  스마트팜을 강조하려면 그것도 기사니까 광고 시안을 만들어서 그거를 어디에서도 계속 쉽게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어떤 책자에서도 뒷면에다가 인쇄하고 앞면에다가도 인쇄해서 홍보를 좀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그건 돈도 안 들고 할 수 있는 건데요.
  그러니까 그런 걸 활용해서 그 두 가지를 시켜주시고 나머지는 더 제가 유심하게 공보관실에서 알차게 일을 하시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진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대답없음」)

  없으시죠?
  우리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본 위원장이 도정신문에 대해서, 우리가 도정신문을 통해서 여러 가지 정보 전달도 하고 또 행정 서비스 안내도 하고 그렇게 하시잖아요?
  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인지 예산 심사 할 때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있는 TV를 통해서 행정 안내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좀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보관 소관 업무가 아닌지 피드백이 없더라고요?
○공보관 이종필  제가 잘 못 들었는데 TV 말씀하시는…….
○위원장 박기영  예, 지금 도정신문을 통해서 도민들이 알아야 할 여러 가지 행정 안내도 해드리고 있잖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위원장 박기영  그런데 공주시 같은 경우 KT하고 업무 협약을 맺어 가지고,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가면 전부 다 TV가 하나씩 있잖아요?
○공보관 이종필  예.
○위원장 박기영  그 밑에 자막으로 해서 여러 가지 행정 안내나 이런 것들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우리 공보관 업무라면 그런 것들도 한번 고려해 볼 수 있지 않나 이제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공보관 이종필  그거 저희가 한번 상황을 보고선 검토를 해 보고 다시 한번 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마을 어르신들이 그동안에는 정치나 이런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지금은 그분들이 박사급이에요.
  매일 TV를 보시니까 정치인은 저희들보다 더 잘 알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항상 들어가시면 TV를 켜놓는데 밑에 자막이 흐르다 보니까 그 자막을 보고서 예방 접종을 맞으라고 안내를 한다든지 그러면 그거를 보고선 예방접종을 맞으러 가고 이렇게 하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만약에 공보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한번 추진해 보는 것도 어떤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이종필  감사합니다.
  그게 사실은 유선방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하는 자막이라든지, 이런 방송들을 내놔가지고 하는 건데 저희가 다시 한번 파악해서…….
○위원장 박기영  공주시 같은 경우는 KT하고 업무협약을 해가지고 올레TV 플랫폼에서 ‘우리가게tv 게시판’이라는 데를 통해서 송출하고 있거든요.
  그런 내용을 한번 파악해 보시고 우리 도정에 관련된 여러 가지 행정 안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런 것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이종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2개의 안건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서 위원님들 간 충분히 심사가 된 사항으로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위하여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예산안 조정을 거쳐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공보관, 대변인 소관은 예산안 조정 후에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필 공보관님, 주향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6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공보관, 대변인 소관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정회)

(17시44분 속개)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4.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지사 제출)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5.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6.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 
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위원장 박기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을 일괄상정 합니다.
  상정된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전원으로 예산안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현숙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예산안 조정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문화위원회 전체 위원님이 예산안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이현숙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책상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 조서를 작성하여 예산안 조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산안 조정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45분 정회)

(18시27분 속개)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예산안조정위원회로부터 의사일정 제3항부터 제6항까지에 대한 예산안 조정 결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조정위원회 이현숙 위원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장 이현숙  행정문화위원회 이현숙 부위원장입니다.
  예산안조정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조정 결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사업의 시급성과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은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예산이 과다 계상 되었거나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 삭감하였습니다.
  삭감 내역은 자치안전실 소관 일반회계 3건 7억 699만 원,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일반회계 5건 8억 1500만 원, 대변인 소관 일반회계 2건 2억 7000만 원,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일반회계 1건 3억 2368만 원을 삭감하여 일반회계 총 11건 21억 1566만 원을 삭감하였고 그 외의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 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행정문화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예산안조정위원회에서 조정한 결과이므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예산안조정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5.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조정 조서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 및 의결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의사일정 제3항부터 제6항까지의 안건은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예산안조정위원회를 통해서 조정이 완료된 사안으로 토론을 생략하고 예산안조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4년도 제2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은 예산안조정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행정문화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오늘 심사한 예산에 대해서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동헌 자치안전실장님은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자치안전실장 신동헌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 동안 저희 자치안전실 업무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많은 자문을 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고 지적해 주신 사항은 더욱 정교하게 검토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서 도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자치안전실 소관 조례안과 예산안 및 기금을 챙겨주신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자치안전실 소관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은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의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위원님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심의해 주신 예산으로 성과 있게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신 박기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 이종필 공보관님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종필  공보관 이종필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이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심사를 통해서 심도 있게 심의해 주신 예산안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소중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서 향후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해박한 고견과 각별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주향 대변인님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주 향  대변인 주향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이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금번 예산 심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들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따져서 알차게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대변인 소관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남성연 청년정책관님은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남성연  청년정책관 남성연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청년정책관 소관 예산안 심사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번 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또 살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성우제 감사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위원장 성우제  감사위원장 성우제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감사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예산 운용 시 더욱 세심하게 살펴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내실 있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마지막으로 이종원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경찰위원장 이종원  자치경찰위원장 이종원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님 그리고 이현숙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면밀히 살펴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남 자치경찰 구성원 모두는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충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실·국·위원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도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38분 정회)

(18시40분 속개)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박기영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현숙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이현숙입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감사 기간은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2024년도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4일간 진행하였습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신 내용을 종합하여 작성하였고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내용으로 의석에 놓아드린 보고서 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부록 6.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및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안건은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사항으로 질의 답변 및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