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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2024년6월10일(월)  14시

    식      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총무담당관 이상의)

(14시00분 개식)

○총무담당관 이상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52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입니다.
  반주곡에 맞춰 1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조길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길연  존경하는 220만 충남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태흠 도지사님과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라는 전대미문의 삼중고 속에서 시작된 2024년도 벌써 절반을 향해가고 있으며,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 살리기 추진 대책을 점검하고 내실을 다져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난달 24일, 충청권 4개 시도는 초광역 공동사무를 처리할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출범에 관한 규약을 고시하였습니다.
  예정대로 추진된다면 지방자치법상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초의 출범이라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충청권 시도의 행정 경계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352회 정례회는 지난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입니다.
  그동안 220만 도민의 대의기구로서 지난 2년간 우리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고,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정책적 한계를 극복하며 ‘도민 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우리 도의회가 성숙한 의회상을 구현하고 많은 일들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의원님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성심성의껏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과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검토해 주시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결산도 면밀히 심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명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이상의  이상으로 제352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