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회의록

○수석전문위원 이주영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주영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 9월 28일 제340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위원 일곱 분이 선임되었습니다.
  위원님들의 임기는 2022년 9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특별위원회 업무범위는 충청남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이차전지, 콘텐츠, 해양바이오 등 미래를 책임질 특화산업에 대한 산업별 육성방안 및 협력체계 구축, 현안 정책 및 실행과제 발굴에 관한 사업과 해당 산업별 육성방안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한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관련 정책 발굴,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민 공감대 형성입니다.
  오늘 제1차 회의는 우선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의 규정에 의거 위원장 및 부위원장님을 선임하고 각 실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듣고자 합니다.
  현재 다섯 분의 위원님께서 출석하시어 지방자치법 제63조와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서 규정한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었습니다.
  회의 진행은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의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의원이”에 대한 규정에 따라서 아산 출신 안장헌 위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실장 길영식   경제실장 길영식입니다.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오늘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면서 앞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저희 실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 경제 및 고용 현황입니다.
  우리 도의 2022년 실질 기준 지역내총생산은 전국 3위 수준인 약 112조 7621억 원이며 지역 산업은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천안·아산·서산 등 북부권으로 집적화되어 있습니다.
  고용시장은 제조업의 생산 증가와 대면 서비스업의 회복에 힘입어서 취업자 수와 고용보험 가입자 수 모두 증가세이며 고용지표 또한 양호한 편이나 국내외 경기 둔화 속에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 경제실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방향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책임성 있게 추진하고 산업 전환기에 대응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노동정책 추진, 그리고 지역 인재가 정착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산업 기업 유치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방점을 두고 추진해 가겠습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 먼저 일자리 목표 공시제 운영입니다.
  우리 도는 기 공시한 올해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에 따라서 현재까지 9만 725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올해 일자리 공시제 우수상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민선 8기 동안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핵심 전략 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종합 대책을 수립해서 공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쪽의 산업구조 전환기, 주력산업 고용위기 대응입니다.
  탈석탄, 전기차 등 산업 전환에 따른 주력산업의 고용위기에 대응해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올해 93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만, 앞으로도 고용유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훈련 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 산업수요에 기반한 디지털·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입니다.
  도내 6개 공동훈련센터에서 중소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한 89개의 교육과정과 4차 산업 분야 13개 교육과정을 통해서 총 3900여 명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4쪽의 노사관계 및 노사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동시장 구축입니다.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서 3개의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을 설립해서 24억 9000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노동권익센터 운영 등을 통한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노동 전환 협력 기반 조성, 노사공동훈련센터를 통한 전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의로운 산업 전환 협력 기구 설치 등을 통해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인재를 양성해서 채용 그리고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 도내 대학과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의 창업 인프라 확충 및 창업 지원입니다.
  지역 특화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서 도내 5개 지역에 지식산업센터를 건립 중이며 창업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19개 창업시설에 총 628개의 창업보육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내외 기업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입니다.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충남 4대 핵심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해서 금년도에 국내외 기업 59개사를 유치해서 향후 68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정주여건 개선에도 2022년도 이후에 57개 사업에 234억 원을 투입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서 지역 경제발전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저희 실 소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대전·세종·충남 지자체 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RIS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충남·대전·세종의 미래 모빌리티 주력산업의 융합을 통해서 지역 인재 육성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2021년 6월부터 5년간이고 총사업비는 3411억 원, 국비가 70%, 지방비가 30% 되겠습니다.
  표를 보시면 연차별 투자계획에 충청남도는 97억을 매년 부담하고, 지자체별 부담금은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의 소재 지역으로 산출을 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모빌리티 분야, 소부장·ICT 분야의 인재 양성, 기술 고도화, 기업 지원, 창업 활성화, 또한 대학교육 혁신을 통해가지고 대학 인재를 양성하려는 것입니다.
  모빌리티 8대 핵심 산업을 보시면 소부장은 충남, ICT는 대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추진 조직은 DSC 지역혁신플랫폼으로 심의 의결하는 기관은 지역협업위원회로서 대전·세종·충남의 자치단체장 그리고 충남대·공주대 총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획 및 집행을 담당하는 기구는 총괄운영센터, 충남 내포에 있습니다.
  그리고 3개 본부, 이 중에 대학교육혁신본부와 ICT본부는 충남대에, 소부장본부는 공주대에 각각 위치하여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참여기관은 지자체를 포함한 24개 대학, 35개 기업, 34개 관련 기관이 되겠습니다.
  이 중 충청남도는 총 4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주체별 역할 및 기능은 자치단체는 사업의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교육체계 개편 및 인재 양성, 기술 고도화 등을 담당하고 있고 기업은 맞춤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양성된 모빌리티 인재를 채용하고 학생의 인턴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특허 및 사업화 기술 활용 및 연계사업 정보 공유 및 활용, 기업 참여 방안 협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성과는 2021년 RIS 사업 최종 선정된 이후에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그 사이에 행안부의 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2차 연도 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입니다.
  참고로 1차 연도 추진실적을 교육부에서 평가한 결과 저희 DSC(대전·세종·충남) RIS 사업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아서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9월 30일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지정받아서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학점인정 기준 완화 등 규제특례 4건을 내년 3월부터 4년간 적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향후는 규제특례 적용을 위한 참여 대학 협의 및 학칙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모빌리티 관련 인재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0페이지 참고를 보시면 1차 연도 성과 및 2차 연도 계획입니다.
  성과를 보시면 저희 충청남도가 성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산업국장 유재룡   미래산업국장 유재룡입니다.
  미래산업국 소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혁신공정 플랫폼을 통해서 FIVid(Flexible Intelligent Varied information display) 개발로 신시장 창출, 기술 초격차, 초저원가를 실행하고자 하는 건입니다.
  사업내용은 post-OLED, 플렉서블 등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 및 소재·부품·장비 테스트베드 건립입니다.
  생산 유발은 1조 547억 원이고 고용 창출은 7567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사업입니다.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비해 소재·부품·장비기업을 집적하여 국산화를 통한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건입니다.
  천안·아산 지역의 도내 6개 산단에 디스플레이 소부장기업 약 87개의 특화단지를 지정하는 건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3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첨단 화학산업 지원센터 구축입니다.
  첨단 화학 시험분석·인증·평가 및 화학소재기업 기술 지원 사업화 등을 위한 지원센터 구축으로 정밀화학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건입니다.
  충남 서산 대산에 하는 건데 현재 수행기관을 분원 차원으로 해서 직접고용 인원이 5명 되겠습니다.
  그동안 2021년에 98명, 2022년에 182명 등 총 28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생산유발효과 202억 원, 고용 창출 227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반도체 산업 육성사업 추진입니다.
  첫 번째는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근본적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사업 과정의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건입니다.
  지금 중기재정 심사가 끝났고 본격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두 번째는 국가첨단전략기술에 디스플레이가 지난 11월 4일 총리실을 통과했고 조만간 공포가 되게 됩니다.
  여기에 아산 1·2캠퍼스, 소부장 지역 6개 지역을 포함해서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려고 합니다.
  지정을 해서 거기에 R&D 지원사업이라든지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존경하는 안장헌 위원장님께서 추진하시는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 사업입니다.
  주로 반도체 후공정 산업의 활성화 용역을 추진하는데 이것을 기반으로 테스트베드 구축이라든지 그쪽 산업의 골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건 아직 사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인력 양성에 대한 부분은 안 나오지만 첫 번째 반도체 종합지원센터가 돼서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센터가 설치된다면 많은 인원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차전지 기술실증 및 평가 지원 플랫폼 구축입니다.
  중소기업의 셀 양산화 역량 강화 및 소재·부품 성능 검증 등 제조·평가 지원을 통해서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도내 이차전지 기업이 약 82개소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이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285억, 고용 창출 75명이 목표입니다.
  아직 여기에는 저희가 담지 못했는데, 지금 저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게 UAM 부분입니다.
  지금 차량의 부품이 약 2만 개 그리고 UAM에 대한 게 약 10만 개가 됩니다.
  그리고 더 고등기술이 돼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금 현대자동차와 직접적으로 하고 있고, 조만간 내년 하반기쯤에는 어느 정도 가시권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고등인력들이 양성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업무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미래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쪽 충남 e스포츠 메카 조성입니다.
  아산시 강소특구 내 디스플레이 메카로서 충남의 강점을 활용해서 차별화된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립 설계비로 국비 10억 원 확보하는 것을 추진 중이며 내년 초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4년 설계, ’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청소년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학, 직장인까지 e스포츠 정규리그를 연 1회 운영할 계획이며 ’24년에는 전국으로 확대 개최하고 ’26년에는 글로벌 대회 유치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6년까지 e스포츠 산업 분야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e스포츠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목표로 e스포츠 경기장 건립과 정규리그 운영, 글로벌 대회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충남 게임산업 육성입니다.
  ’26년까지 중기부 TIPS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팁스형 유니콘 기업 30개사 육성을 목표로 유망 게임 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도·시군 전문가로 충남 e스포츠 및 게임산업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운영 중이며 12월 7일 오늘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게임 기업 발굴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우수 게임 기업을 유치·육성해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고 역량 있는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과 인재 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운영입니다.
  2019년 KTX 천안·아산 역세권에 개소한 이후 지역의 중추적인 콘텐츠 육성시설로 자리 잡으며 ’20년과 ’21년 실적 문체부 평가 결과 2연속 A등급으로 국비 7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도 26개 우수 콘텐츠 기업을 육성해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기업 연 매출 217억 40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지역 대학과 입주기업 9개사에 대한 일자리 매칭을 통해 14명의 지역 인재를 양성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콘텐츠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운영입니다.
  2019년 KTX 천안·아산 역세권에 개소한 이후 전국 게임센터 가운데 단기간 내에 두드러진 역량을 보이며 ’20년과 ’21년 실적 문체부 평가 결과 2년 연속 A등급으로 국비 6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도 유망 게임 기업 24개사를 육성해 8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기업 연 매출 113억 5000만 원을 달성했음을 수정 보고드립니다.
  또한 게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게임 제작 9개사와 리뉴얼 제작 8개사를 지원하고 63건의 상담을 통해 투자·게임 유통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 전국 최초 입주기업 숙소 지원사업 등 충남만의 특화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우수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충남 지역에서 한국 게임산업의 구심점이 될 기업을 지속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충남VR·AR제작거점센터 운영입니다.
  2020년 말 KTX 천안·아산 역세권에 개소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XR 스테이지를 구축하고 메타버스와 접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6건 8억 8000만 원의 메타버스 융합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2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메타버스 인프라 운영으로 79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습니다.
  앞으로도 포럼, 인력 양성 등 메타버스 저변 확대 노력을 지속해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충남 영상·영화산업 육성입니다.
  올해에는 MBC 드라마 ‘멧돼지사냥’과 영화 ‘거미집’ 등 총 17편의 영상물을 유치했으며 도내 촬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프랑스 칸 영화제 초청작 ‘다음소희’를 비롯해 7개 작품에 사업비 1억 59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아울러 도내 8개 대학 영화·영상학과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영상산업 분야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 영상물 지속 유치와 창·제작 지원으로 한류 콘텐츠 대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 지원과 대학 연합 특별 상영을 통해 지역 영화 인재를 적극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로 충남 웹툰산업 육성입니다.
  올해는 행정문화위원회 이현숙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만화·웹툰산업 진흥 조례 제정으로 충남 웹툰 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신규 웹툰산업 도비 지원을 통해 웹툰 상담소와 웹툰 캠프를 운영해서 지역 웹툰 작가로 육성했고 포럼과 웹툰 분야 교육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운영했습니다.
  앞으로는 단계별·대상별·주제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유망 지역 작가를 적극 발굴해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충남 웹툰산업을 착실히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미래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국장 노태현   해양수산국장 노태현입니다.
  해양수산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저희 해양수산국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 전략적 육성으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이 1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또 미래 핵심 산업 발전의 혁신동력을 구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우선 여건을 말씀드리면 국정과제 73번으로 ‘풍요로운 어촌, 활기찬 해양’, 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의 여건이 마련되어 있고요, 이에 따라서 해양바이오산업 체계적 추진으로 역동적인 신해양경제를 육성하겠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 현황을 말씀드리면 우선 기반 구축으로는 저희들이 산업화 지원센터에 총 347억 정도가 들어갔는데요, ’22년 8월 달에 착공을 했고 또 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도 금년 10월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른 파급효과를 말씀드리면 생산 유발은 한 2912억이 되고 부가가치 유발도 1077억이 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아까 취업 말씀하셨는데 2751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기업 육성은 저희들이 주로 해양바이오산업화 촉진을 위한 R&D 쪽으로 잡고 있는데요, 22개사를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이에 따라서 신규 고용이 한 64명, 특허 출원은 18건이 되겠습니다.
  또 신사업 발굴 분야에서는 저희들이 블루카본 실증센터를 지금 국회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약 320억 정도가 되는데 지금 현재는 서천에다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우리 도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건데요－ 액젓 폐기물을 재활용해서 질병 치료를 하는 R&D센터를 만드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한 80억 정도를 －국비 40억하고 우리 도 40억으로 해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서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될 걸로 보고요, 앞으로는 해양바이오 인프라 단계별 확충으로 해서 우선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를 조기에 조성하고 또 해양바이오 앵커기업 유치 등 일자리 창출로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또 성장잠재력이 큰 해양생물을 활용한 신사업 지속 발굴을 해서 국가사업화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1.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예산정책담당관 한태식   의회 예산정책담당관 한태식입니다.

○예산정책담당관 한태식   예,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시는 데 대해서 저희 예산정책담당관실에서 분석할 수 있는 부분 분석해서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실장 길영식   예, 일자리 관련 부서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떻게 보면 도의 각 실과에 다 분포가 되어 있거든요, 여성 또 복지 분야.
  아까 일시적 일자리냐, 장기적 일자리냐, 순증이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어차피 일자리는 복지 일자리 플러스 경제 일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 통계는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창규   예.

○기획조정실장 이창규   예, 직접적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사업입니다.

○경제실장 길영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일자리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실제적인 일자리, 어떻게 보면 우리 도민들, 서민들의 일자리 증가분을 알고 싶다, 또 그거를 발전시키고 싶다 이 말씀이신 것 같아요.

○경제실장 길영식   그런데 저희들이 이 자료를 준비한 취지를 보면 －위원장님께서 인터뷰한 신문 자료까지 제가 봤는데－ 일단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일자리 이쪽에 포커스가 맞춰진 거예요.
  그래서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일자리는 저희들이 다시 한번 각 실국을 스크린해서 정리를 다시 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준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