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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충청남도의회(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제5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12월6일(화)  10시30분

장  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4. 가. 공보관 소관
  5.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6.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7. 3.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8.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9.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계속)
  10. 가. 공보관 소관
  11.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12.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3. 5.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14.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5. 6.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기형 의원 대표발의)(윤기형·김명숙·김석곤·이종화·안종혁·이재운·이지윤·이철수·박기영·이현숙·오인환 의원 발의)
  3.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4. 가. 공보관 소관
  5.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6. 가. 공보관 소관
  7.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8.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9.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10.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11.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12.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3. 3.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14.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5.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16.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7. 5.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계속)
  18.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9. 6.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0시31분 개의)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5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조일교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공보관과 데이터정책관 소관 조례안과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예산안 심사 후에는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신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조정 의결하고 예산안 조정을 마치는 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기형 의원 대표발의)(윤기형·김명숙·김석곤·이종화·안종혁·이재운·이지윤·이철수·박기영·이현숙·오인환 의원 발의) 

(10시32분)

○위원장 김명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윤기형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의원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위원회 윤기형 의원입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열한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정비 지침(’22. 7.)에 따라 유사 중복되는 홍보물심의위원회의 기능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가 대행하도록 하여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2조는 홍보물 제작 주체와 문언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규정하였고, 안 제3조는 유사·중복되는 위원회의 기능을 대행할 수 있도록 제2항을 신설하여 충청남도 지역미디어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른 충청남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가 대행하도록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4조부터 안 제10조는 위원회 구성에 따른 중복 규정을 삭제하였고, 안 제11조는 인용 법령인 행정업무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규정을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으로 개정사항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위원회 구성 분야가 유사하고 회의 실적 저조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각각의 위원회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 자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감안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1.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김명숙   윤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주영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주영   수석전문위원 이주영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2022년 10월 24일 윤기형 의원 등 11명의 의원으로부터 제출되어 10월 3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1쪽에서 3쪽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3쪽 종합의견입니다.
  본 조례안에 따라 설치되는 홍보물심의위원회의 기능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가 대행하도록 안 제3조제2항에서 규정함에 따라 홍보물심의위원회의 운영에 관한 중복 조문을 삭제하려는 것으로 조례 개정은 타당하며, 유사·중복되는 홍보물심의위원회의 기능을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가 대행하도록 한 것은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2. 검토보고(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위원장 김명숙   이주영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의견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윤기형 위원님께서 저희 홍보물심의위원회 조례와 또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 조례의 중복되는 부분을 잘 지적해 주시고 검토해서 발의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요, 이 부분을 위원님들께서 제정해 주시면 저희가 현장에서 잘 적용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윤기형 위원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아니면 조일교 공보관님께 질의하실 것인지 미리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대답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의 질의는 마치고요, 혹시 공보관님께서는 이 조례의 시행과 관련해서 이의나 의견 있으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이의 없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이의 없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및 축조 심사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 심사를 생략하고 윤기형 위원님이 대표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홍보물 심의 및 보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윤기형 위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사일정 제2항과 의사일정 제4항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공보관 소관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공보관 소관 

(10시38분)

○위원장 김명숙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과 의사일정 제4항 중 공보관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공보관 조일교입니다.
  존경하는 기획경제위원회 김명숙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함께 고견의 말씀을 주시는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22년 11월 30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공보관실 신임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정신문팀장에 조성민 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인    사)

  저를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모두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신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공보관실 소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은 없으며 세출예산안은 80억 7515만 원으로 기정예산 80억 8596만 원보다 108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감액 내역을 말씀드리면 충청남도 홍보대사 활동비 1000만 원, 도민리포터 행사 실비 집행잔액 8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명시이월 내역을 말씀드리면 충청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 사업은 과업 변경에 따른 사업 기간 변동으로 예산 3억 3585만 원 중 집행액 1980만 원을 제외한 3억 1605만 원을 명시이월액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총괄 내역을 말씀드리면 세입예산안은 없으며 세출예산안은 112억 3168만 원으로 전년도 81억 2097만 원보다 31억 107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사업별 주요 편성 내역을 말씀드리면 도정 홍보 정책개발 사업은 전년도 예산 11억 4436만 원보다 6620만 원이 감액된 10억 7816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 광고의 전략적 통합 운영 1억 5300만 원, 신문구독료 2억 3000만 원, 통신사 서비스 사용료 9360만 원, 도정 브랜드 검색 광고 1억 74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도정 홍보 인쇄물 발간 및 배포사업 예산은 전년도 12억 8750만 원보다 1억 4395만 원이 증액된 14억 3145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 신문 발간비 6억 3000만 원, 발송비 5억 3450만 원, 지역신문과의 콘텐츠 교류 1억 200만 원 등이며 신규사업으로는 온라인 도정 신문 운영 1억 16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효율적인 도정 홍보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38억 2723만 원보다 27억 360만 원이 증액된 65억 3083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신문·인터넷·잡지 등 매체 활용 홍보 35억, 해외홍보 마케팅 추진 1억 1220만 원, 지역미디어 육성 지원 3억 4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여론 소통 및 메시지 개발사업 예산은 효율적인 예산 관리를 위하여 사업 예산 구조화를 통해 신설한 세부 사업으로 3억 4348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정 여론조사 1억 2348만 원이며 신규사업으로 도지사 연설문집 발간 2000만 원, 도정 온라인 설문조사 운영 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 홈페이지 서비스 향상 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3억 8620만 원보다 3825만 원이 감액된 3억 4795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충청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 2억 3585만 원 등이며 신규사업으로는 충청남도 홈페이지 재구축 설계용역비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터넷 방송 시스템 및 온라인 콘텐츠 관리사업 예산은 전년도 예산 9억 2033만 원보다 1억 6495만 원이 증액된 10억 8528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도민리포터 운영 2억 4960만 원, 도정 홍보 SNS 영상 콘텐츠 제작 2억 4055만 원, 인터넷방송국 운영 2억 5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뉴미디어 홍보 강화 사업 예산은 전년도 4억 4232만 원보다 1억 4087만 원이 감액된 3억 145만 원입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소셜미디어 운영 및 온라인 이벤트 1억 3000만 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1억 4000만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행정운영경비는 전년도 예산 1억 1302만 원보다 5만 원이 증액된 1억 1307만 원으로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공보업무 추진 사무관리비 5168만 원, 국내여비 5086만 원, 기관 및 부서운영비 1053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공보관실 소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과 사업설명서 등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물음을 주시면 소상히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심사과정에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숙   조일교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주영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주영   수석전문위원 이주영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6쪽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쪽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7쪽 검토의견입니다.
  충청남도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 1000만 원 감액입니다.
  금년도의 경우 타 홍보대사 활동 중복 및 방송 일정 등 본인 사유로 활동 내역이 전무하여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홍보대사의 다각적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이고 꾸준한 활동이 가능한 홍보대사 선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8쪽 충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 3억 1605만 원 명시이월입니다.
  본 사업은 금년도 본예산에 계상하였고 사업 기간이 100일로 짧으나 현재까지 사업이 지연된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2021년도에도 명시이월이 발생한 바 있어 매년 반복되는 이월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9쪽입니다.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쪽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10쪽 검토의견입니다.
  도정 신문 운영 관련 12억 8100만 원입니다.
  도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여 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도정 신문 발간비용 6억 3000만 원, 발송비 5억 3450만 원을 계상하였으며, 예산안 분석보고서 38쪽에 따르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인쇄비, 우송비, 도안료의 상승으로 도정 신문 제작비용이 9315만 원이 증가한 반면 원고료가 76.7%가 감소하여 기사 품질에 대한 우려가 깊은 바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도정 신문의 확대를 위해 신규로 1억 1650만 원을 계상하였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도정 신문에 대한 수요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졌고 온라인 도정 신문 구독이 어려운 곳에 적정하게 발송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종이신문 구독신청자의 구독 의사 확인, 효과성 검토 등 주기적인 점검과 더불어 온라인 도정 신문의 구독률 제고를 위한 앞으로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1쪽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재구축 설계 등 3억 3585만 원입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개편이 없었던 만큼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개편은 필요한 부분이나 도에서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간결하고 단순화한 홍보의 방향이 필요합니다.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 1000만 원입니다.
  홍보대사의 임기가 2023년 3월 9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향후 홍보대사 임명 및 활용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2쪽입니다.
  도정의 주요 이슈에 대한 도정 여론조사 1억 2348만 원을 계상하였고,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여론조사 추진을 위해 2억 원을 신규로 계상하였습니다.
  이 두 사업은 취지와 활용 목적 등에서 유사 사업으로 보이기에 두 사업의 차이와 활용 목적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여론조사 결과를 도민에게 공개하고 여론조사 창구를 단일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도정 온라인 설문조사 운영의 경우 도민 리포터와 같은 기존 자원을 활용하지 않고 별도의 도민 패널을 모집하는데, 패널의 역할과 모집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매체 활용 홍보 관련 61억 1220만 원입니다.
  도정 주요 시책,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신문·인터넷·잡지 등 매체 활용 홍보에 15억 5300만 원이 증가한 40억 원을 계상하였고 방송 등 매체 활용 홍보를 위해 11억 2500만 원이 증가한 2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 재정이 열악한 상황임에도 홍보예산이 전년보다 80.6% 대폭 증가한 사유와 더불어 일회성이 아닌 선택과 집중으로 홍보성과 극대화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방송 등 매체 활용 홍보 사업의 세부 내역에 해외방송 홍보도 포함되어 있는데 TV 등 매체 광고비가 포함된 해외홍보 마케팅 1억 1220만 원의 사업을 별도로 계상한 사유와 두 사업의 차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4쪽 도민리포터 운영 2억 4960만 원입니다.
  충청남도 도정과 정책, 비전에 대한 민간주도형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에 게재된 도민리포터 기사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는 예산으로 2022년도 대비 98% 대폭 증액되었는데 증액 사유, 단가 기준, 산출 근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영문잡지 발간 3060만 원입니다.
  상·하반기 3000권씩 총 6000권을 발행하여 배부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은 외국어 홈페이지조차 실효성 부족으로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영문잡지를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사유와 그동안 배부 현황 및 수요 파악 여부 등 관리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3. 검토보고(공보관-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외 1건)

○위원장 김명숙   이주영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일교 공보관님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의견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검토에 대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에 대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7쪽 현 홍보대사의 일신상 이유로 활동이 전무하다는 사항에 대해서 1000만 원을 감액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과 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보관실에서 위촉한 홍보대사는 연예인인 김응수 홍보대사를 2021년 3월에 위촉해서 2021년도에는 활동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유튜브 출연도 하고 머드 엑스포 활동도 해 주셨는데, 금년 들어가지고 질병청이라든지 무주군 이런 데도 활동을 겸해서 하시다 보니까 그리고 저희가 공보관실에서만 운영하는 홍보예산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측면이 있어서 활동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내년도 홍보대사를 위촉할 때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줄 수 있는 분을 위촉하고 또 안종혁 위원님께서 제안 말씀해 주셨던 지역에 있는 인플루언서라든지 이런 분도 저희가 위촉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해서 효율성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 8쪽에 홈페이지의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 사업의 명시이월 사유를 설명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난 ’20년 또 ’21년에는 코로나가 갑자기 생기면서 여러 가지로 갑작스럽게 홈페이지 변경 사항이 많이 생겼었고 또 금년도에는 물론 예견은 되었습니다마는 민선 8기가 되면서 홈페이지 기능 강화사업을 적기에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인력이 1명이 운영되다 보니까 강화사업을 좀 늦게 했었는데 금년도 9월 19일에 신규 임기제 공무원 하나가 충원돼서 지금은 정상 속도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사업만 이월시키고 그다음부터는 절대 이월이 안 되도록 저희가 로드맵을 잘 작성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고료 76.7%가 감소해서 기사 품질에 대한 우려와 또 도정 신문이 구독이 어려운 부분에 적정하게 발송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신 사항입니다.
  금년도에 예산안 책정을 하면서 원고료가 좀 과다하게 책정돼서 그 부분은 인쇄비로 전환해서 운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고요, 또 적정 발송 여부는 저희가 전화라든지 충남넷을 통해서 신청 구독자에게는 추가로 발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노인회라든지 향우회, 장애인 등 온라인 접근이 쉽지 않은 분들은 저희가 중점적으로 관련 부서라든지 이런 부분과 협업해서 명단을 파악해서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도정 신문의 구독률 제고를 위해서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종이신문 인쇄매체 구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도정 신문 구독 독려 문자도 보내드리고 또 그렇게 신청하신 분이 있으면 앞으로는 모바일 도정 신문으로 전환을 적극 해나갈 계획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 11쪽에 홍보대사 활동비 전액 삭감 및 재편성 사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신 사항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내년 3월에 새롭게 위촉할 때는 정책과 맞아떨어지는 분들을 잘 모시고 또 저희가 유튜브라든지 뉴미디어 이런 것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을 다각도로 의견 수렴해서 위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 검토보고 12쪽에 도정 여론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가 유사한 사업인데 그 차이점과 구체적인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요청하신 사항입니다.
  먼저 기존에 있는 도정 여론조사는 전화 면접과 또 도민들께 도정에 대한 평가 위주로 전문가에 의해서 조사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롭게 시작하는 온라인 설문의 경우에는 저희가 패널을 대규모로 위촉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고 할 계획입니다.
  아마 타 시도에서도 패널을 활용해서, 중앙의 정책 부분을 여론조사 할 때 저희도 많은 패널을 확보하고 있어야 효과적으로 그런 부분을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위원님들께 많은 조언을 들어가면서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체 활용 홍보비에 대해 검토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인터넷, 신문, 잡지 매체 활용 홍보비에 비해서 내년도 예산의 폭을 좀 높여서 계상을 했고, 전체적으로는 80.6% 증가했는데 이 사안은 저희가 타 시도 홍보비 편성 현황을 보더라도 평균에 상당히 미달돼서 그때그때 조금씩 올리다 보니까 평균에서 계속 미달돼서 왔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주요 이슈인 육사 이전이라든지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은행 설립 이런 빅 이벤트가 많이 있어서 그런 부분 전국 홍보도 필요한 사항이고 해서 저희가 이번에 좀 폭을 늘려서 홍보하겠습니다.
  그래서 홍보비를 편성했고 이러한 사항들이 홍보할 때는 효율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준비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과 방송매체 활용 홍보비 속에 있는 해외 홍보와 중복되는 사항이 아닌지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신 사항은 방송매체 활용 해외 홍보 부분은 저희가 도정 시책 위주로 일부 편성해 가면서 홍보하는 사항이고요, 또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 예산은 저희 충남의 어떤 문화·관광 축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주로 홍보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중복이 안 되도록 하겠고요, 또 해외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는 유튜브라든지 페이스북 또 KBS월드라든지 다국적 채널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연계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 검토보고 14쪽 도민 리포터 운영 관련해서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도민 리포터가 한 1700명 정도 운영되고 있는데 원고료를 지급하다가 보면 원고라든지 사진이라든지 이런 걸 저희한테 많이 보내 주시는데 그 부분을 채택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많이 채택을 못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활동이 위축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도민이 홍보맨이 된다고 그러면 저희 홍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효과도 높기 때문에 이번에 그 폭을 좀 올리고 -1인당 주어지는 단가를 금년도에는 25만 원 정도였었는데요, 30만 원 정도로 올리고- 또 안종혁 위원님께서도 전에 “클릭을 많이 한다든지 어떤 원고를 제출한 게 상당히 홍보 효과가 높다면 그분들에 대한 인센티브가 더 있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주셔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했던 것보다 금년도에 좀 올려서 하고 내년도에도 그런 측면에서 적극 해 나겠다, 이런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 14쪽 영문 잡지 발간에 대해서 검토의견을 주셨습니다.
  외국어 홈페이지조차 실효성 부족과 영문 부분을 폐지한다는 상황 속에서 영문 잡지를 계속 발간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신 사항인데요, 저희가 홈페이지 부분에 있어서도 영문 부분은 지난번에 이지윤 위원님께서 필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은 내년도에 용역을 할 때 반영하는 방법으로 구상해 보고요, 또 영문 잡지 같은 경우에도 해외에도 나가지만 국내에 있는 주한 외교 공관이라든지 또 관광호텔, 관광공사,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이렇게 내국에도 배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어느 정도 종식되고 외국 관광객들이 왔을 때 필요성을 느낄 수도 있어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이렇게 하면서 영문 잡지의 효율성을 면밀하게 검토해가지고 진짜 효율성이 없다면 다음 연도에는 사업을 일몰하는 방법도 같이 구축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 검토보고 설명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조일교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님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   이지윤입니다.
  공보관님,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응수 홍보대사님 홍보 활동 내역 2020년, 2021년은 좀…… 올해에는 없다고 하셨죠?
○공보관 조일교   예, 올해에는 없고요, 2021년 3월에 위촉했는데 2021년에는 활동을 좀 많이 하신 편인데 금년도에는 없었습니다.
이지윤 위원   그러면 일부 참석하신 게 적혀 있기는 한데 세부적으로 작년 활동 내역, 올해는 없다고 하셨으니까 그것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만사형통 홈페이지 전체 가입자 수는 적혀 있는데, 월별 접속자 수가 웹이랑 모바일에서 차이가 있나요?
  혹시 그게 따로 집계가 되나요?
○공보관 조일교   그거는 확인해 봐가지고 집계가 돼 있으면…….
이지윤 위원   예, 올해의 월별 접속자 수 한번 취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종혁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   도정 신문 발송비 관련해가지고요, ’19년, ’20년…… 5년 치, 발송 국가가 있을 거 아닙니까?
○공보관 조일교   발송 국가요?
  해외 말씀하시는 거죠?
안종혁 위원   예.
○공보관 조일교   많지는 않습니다.
  해외로는 많지는 않은데…….
안종혁 위원   영문 잡지 발송만 지금 해외죠?
  아니면…….
○공보관 조일교   도정 신문은 금년도 같은 경우 한 100부 정도 해외에 발송이 되고 영문 잡지 같은 경우에는 한 200부 이렇게…….
안종혁 위원   200부밖에 안 된다고요?
  그러면 이것 자료 요청 말고 질의 때 말씀, 질의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알겠습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예산안 79쪽에 지역미디어 육성 지원 사업이 있어요.
  아마 이게 지역 언론사를 통해서 지역민들에게 미디어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2021년도, 2022년도 사업명하고 그다음에 언론사하고 대상하고 이렇게 해서 개괄적인 내용 좀 자료로, 지역도 표기를 해 주세요.
  언론사 하시고 괄호치고 지역도 어느 시군인지 표기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정책자문위원회 중에 공보분과 있어요.
  이 명단 좀 제출해 주세요.
  명단 제출해 주실 때 이름하고 시군 표기를 해 주시고요, 시군만 표기를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분이 어떤 분야의 전문성으로 위촉됐는지 그 부분하고 회의를 몇 번이나 했는지, 이거는 2021년, 2022년 이렇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지금 공보관의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같이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때 상정된 안건명, 그러니까 2022년 제3회 추경인지 2023년 본예산인지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첫 번째로 홍보대사 활동비 지원, 이게 추경에서 100% 감액됐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재운 위원   활동을 전혀 안 했다는 거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금년도에는 활동이 전무합니다.
이재운 위원   이 홍보대사가 활동하는 내용이 어떤 사항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홍보해야 될 사항들을 홍보하는 부분이고요, 또 다른 부서에서도 빅이벤트가 있을 때는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22년도에는 활동을 못 했는데 ’21년도에 홍보대사 활동을 했을 때하고 차이점이 있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보면 위촉했을 때는 저희가 요청하면 의욕적으로 해 주는데 조금 지나다 보면 소속 회사가 있고 그래서 저희가 운영하는 것은 예를 들면 4시간 와서 활동해 주시면 100만 원, 또 8시간이면 200만 원 이 정도의 활동비를 드리는데 그것 외에 이벤트라든지 이런 홍보를 할 때는 상당히 금액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유튜브 출연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상당히 비용을 좀 많이 달라고 하면 저희가 해당 부서하고 매칭도 하고 하다 보면 또 그게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활동이 좀 위축도 되고…….
이재운 위원   연예인들이 1년 동안 1000만 원가지고 자주 와서 하겠어요?
○공보관 조일교   그래서 저희 부서는 행사 참석이라든지 이 정도 사항이고, 사실은 그런 분들이…….
이재운 위원   공보관님, 알겠습니다.
  그러면 ’23년도에 1000만 원 계상했는데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는 예를 들어서 회의에 참석했다고 하면 그 회의에서 어떤 홍보 안건에 대해서 협의하고 이럴 때의 그 수당 정도를 드리는 거고요, 예를 들면 고향사랑기부제에 홍보대사가 참여하신다 그러면 또 거기에서 어떤 매체에 출연한다든지 하면 비용을 그런 부분에서 충당해서…….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홍보대사를 1명 선정해가지고 그분이 1년 동안 활동하게끔 하시겠다는 거예요, 지금?
○공보관 조일교   저희 부서에서는 1명에 대해서만 꼭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전체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그 홍보대사와 어떤 홍보를 할 것인가 이런 논의를 하는 자리에서 거기에 참석하는 수당을 드리는 거고요, 이제 그분을 관련 부서에서 활용하려면 별도의 예산을 투입해야 될 사항입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다른 부서에서 활동하게끔 하려면 그쪽에도 예산이 확보가 돼 있나요?
○공보관 조일교   예, 지금 다른 부서에서도 내년도에에 전략 홍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홍보 예산을 일부 담고 있고 또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예, 알겠습니다.
  ’23년 본예산에서 도정 여론 조사,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얘기 있었지만 이 여론 조사는 어떤 내용을 여론 조사한다는 얘기예요?
○공보관 조일교   도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라고 보시면 되고요, 정기 여론 조사는 분기별로 한번 정도씩 하는데 그 설문내용은 여러 가지 내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분기별로 주요한 도정 정책에 대한 평가 또 앞으로의 개선 방향 이런 것을 전문가적인 측면에서 평가 받고 또 그 부분을 저희가 일부 해당부서와 소통해 가면서 반영해 나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공보관님, ’21년도에 도정 여론 조사한 사항 있죠?
  그거 자료로 좀 주십시오.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   홍보대사 관련해서 질의하겠는데 이게 각 시군에 다 있죠?
○공보관 조일교   예, 시군에도 있고요, 저희 도에도 예를 들면 보령머드박람회라든지 또 계룡군문화엑스포 이런 빅이벤트가 있을 때는 자체적으로 조직위라든지 이런 데서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시군에서도 물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자격이 연예인의 인지도 그런 걸 많이 따지나요?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홍보대사로 위촉을 할 때는 가급적이면 지역 출신이 선도호가 높은 편이고요, 그리고 지역 출신 연예인이나 이런 분들이 아무래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항이고요.
  다만, 세부적으로 어떤 분야로 들어갔을 때는 꼭 지역 출신이 아니더라도 그 분야와 위촉하시려는 분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진다면 충분히 위촉이 가능합니다.
윤기형 위원   제가 왜 그걸 여쭤보냐면 1급∼2급 정도?
  3급 그렇게 나이드신 배우 분들이 보통 이 지역에, 지금 충남에 연예인 분들이 내려와서 많이 사시거든요, 귀촌해서?
○공보관 조일교   예.
윤기형 위원   저희 논산만 해도 -두 분인가가- 이름만 대도 알만한 정도의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도 많이 있고, 그분들을 가끔 만나면 참 지역을 위해서 많이 일하려고 하고 상당히 의지가 많은 분도 계세요.
  그분들이면 그렇게 우리가 예산 이런 것을 많이 안 해도 얼마든지, 지역에 와서 집 짓고 살고 있으니까…….
  제가 저번에 국회방송에서 우리 논산 션샤인랜드, 제목이 뭐더라?
  저도 가서 촬영하는 걸 봤는데 선샤인랜드하고 논산의 선전할 만한 문화 그다음에 문화단지 이렇게 해가지고 방송을 했어요.
  국회방송에서 몇 번 나왔을 건데 그런 분들은 무지 적극적으로 하시더라고요.
  방송국에서 와서 촬영도 하고…….
  일부러 저한테 전화해서 와서 보라고 해서 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활동이 저기하다면 그런 분들을 활용하면 예산도 많이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렇게 유명 연예인은 아니고, 무슨 뜻인지 알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윤기형 위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 위원장님 오빠도 아마 영화배우로 알고 있어요.
○공보관 조일교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래서 사람들을 멀리서 찾지 말고 연세 드신 분들이 생각 외로 지역을 위해서 연륜도 있고 잘 할 수 있거든요, 젊은 분들보다도.
  또 우리 시골 정서는 아직까지도 젊은 사람도 그렇지만 나이 드신 분들과 정서와 맞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하셔가지고 만약에 앞으로 계속 홍보대사를 운영하시려면 시군에 한번 추천을 받아 보는 것도, 귀촌해서 사시는 분이 계신가.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인터뷰를 한다든지 하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해서 제가 제안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공보관님, 그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어요?
○공보관 조일교   위원님 말씀대로 진짜 의지가 있으시고 또 지역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더없이 좋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군은 물론이지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주시면 저희가 그분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의지가 있다고 말씀을 주시면 저희가 적극 반영해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문 잡지, 제가 가는 데를 보니까 국내에는 주로 대학교는 없네요, 충남에 있는 대학?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보통 대학교는 동아리 같은 거 해가지고, 동아리라고 하나?
  영어 번역하는 모임도 있거든요.
  제 말씀은영문 잡지의 효율성을 올리고 대학생들을 위해서도 한번, 동아리를 통해서 공모를 해서 실행을 한다.
  대학별로 영문 잡지를 한 군데에 모여서, 우리가 낸 기사가 있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윤기형 위원   그걸 서로 번역해서 자기들이 잘 읽은 것을 발표회도 한번 가져보면, 대학생들이 아마 훨씬 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각 대학마다, 우리 충남 대학들도 영어 관련해서 동아리 하는 데가 많이 있어요.
  제가 보니까 대학이 안 나와 있어가지고, 그래야 그 사람들이 보고 이것에 관심을 갖는다고.
  대학은 없더라고, 외국인 학교만 있고.
  그래서 그렇게 하면 충남에서 주는 잡지로 하고 대학생들에게도 훨씬 더 홍보를 해요.
  그래서 1년에 한 번씩이라도, 6개월에 한 번씩이라도 대학생들로 해서 ‘영어 잡지 발표회’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가 읽은 좋은 내용을 -다 영어니까- 와서 발표하는 것도 하면 훨씬 더…… 있을 거예요, 아마.
  학생들 돈 준다고 하면 다 오지 뭐, 장학금 준다고 하면.
  그래서 그렇게 하면 훨씬 더 이게 관심도 갖고 효율성이 있을 것 같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어요, 공보관님?
○공보관 조일교   말씀 주신 대로 저희는 주로 지역에서는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것 위주로 되어 있었는데 지역 대학교 학생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위원님하고 상의드려가면서 추가적인 사항이 있으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충남 관내의 대학생들로 하면 자기들끼리 자기들 역량도 평가해 준다고 하면 관심 가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한번 해 주면……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석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석곤 위원   김석곤 위원입니다.
  홍보물심의위원회 개최가 최근 5년간 15번 했네요?
○공보관 조일교   예.
김석곤 위원   그런데 그중에서 서면이 12번을 해서 대면은 한 3번 정도뿐이 안 했는데 홍보물 심의는 대개 어떤 내용으로 합니까?
○공보관 조일교   주로 각 실과에서 1000만 원 이상 홍보하는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중복성이라든지 다른 부서에서 만드는데 또 만든다든지 내용이 도의 전체적인 정책 흐름에 맞는지 이런 부분들을 하는 거고요, 코로나가 오면서 주로 서면 심사로 됐었어요.
김석곤 위원   뭐, 그렇기는 하죠.
  2017년, 2018년도에는 코로나 오지도 않았는데 서면 심사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심의 위원들은 어떤 분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내부 관련 실과장들, 예를 들면 문화정책과장이라든지 운영과장이라든지 이렇게 돼 있고 외부에는 몇 분 안 계세요.
김석곤 위원   아, 외부에는 없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그래서 저희가 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하고 통합해서 하는 이유도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석곤 위원   그래서 외부 인사들은 서면으로 했을 때 다른 분들이 얘기하는 이런 것을 전혀 모르니까.
  대면해서 의견을 내놓다 보면 서로 보완할 수 있거든요.
  지금 한 15번 했는데 그때 홍보물 나온 건 있죠, 자료?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죠.
  당연히 심의한 목록이라든지 이런 것 다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그것 한번 자료로 주시죠, 몇 개 안 되니까.
○공보관 조일교   예.
김석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   2023년도 예산안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44페이지입니다.
  아까 도정 신문 발송비 해가지고 부수가, 이 비용이 국내, 해외 포함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예, 다 포함입니다.
안종혁 위원   국내가 5억 3000 정도 되는 거고 영문 잡지 발송은 400만 원 정도 되는 거네요?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이 예산이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증가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발송비 같은 경우 저희가 우체국하고 협의해서 발송하는데 대량 우편이기 때문에 실제 발송비의 51%를 협의해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체국에서도 인건비 상승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씩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점진적으로 조금씩 올려서 예산에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해외에 발송하는 거는 영자를 만드시는 겁니까, 아니면 국문, 영자 다 하시는 겁니까?
○공보관 조일교   아닙니다.
  도정 신문은 영자로 별도 발행은 않고요.
안종혁 위원   예, 그냥 국문이죠?
○공보관 조일교   예, 다 한글로 해서 향우회라든지 이런 데 위주고요, 지금 도정 신문 같은 경우에는 중국하고 말레이시아, 코로나 전에는 국가 수가 좀 많았는데 코로나가 오면서 발송 거부도 많이 하셔가지고 내년에는 재정비해서 할 계획입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국문으로 제작된 거를 해외로 보내는 거군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안종혁 위원   다음입니다.
  58페이지입니다.
  해외 홍보 마케팅 추진, 내용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조일교   해외 홍보 마케팅은 외국에 홍보가 필요한 사항들인데요, 주로 관광이라든지 축제, 이런 사항을 많이 담고 하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도 보령머드박람회 또 군문화엑스포 이 두 가지를 제작해서 KBS월드라는 채널을 통해서 한 140개국에 송출된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홍보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전반적인 관광 분야, 시군 부분을 많이 담아서 중점 홍보할 계획입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KBS월드에 뜨는 15초짜리, 30초짜리 스폿 광고 말씀하시는 거죠?
○공보관 조일교   제작부터 스폿 광고도 포함되고요, 또 거기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까지 저희가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충남의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충남을 홍보하여 해외 인지도 및 글로벌 이미지 제고를 하기 위해 만드는 건데 그런 대규모 사업들을 보면, 외국인들이 봐가지고 충남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들을 보면 대부분 자체 영상 제작들이 있던데…….
  분명히 공보관실과 협의를 통해서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공보관 조일교   물론 저희가 대규모 축제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는 협의도 하고 이런 사항들도 -보령머드도 마찬가지였지만- 군문화엑스포도 당연히 해외 송출 부분에 있어서 어느 부분까지는 공보관실에서 홍보를 해 주고 또 어느 부분은 다른 채널이 있으면 그런 채널은 조직위라든지 이런 데에서도 커버해서 홍보의 다각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산출 기초를 보시면 해외 스폿광고 제작으로 3000만 원이 있어요, 국·영문 2분 내외 1편, 30초 내외 1편.
  그러면 내년도에는 우선 1편은 뭘 만드실 생각이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이런 빅이벤트가 없을 때에는 주로 충남 시군별로 주요한 축제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관광의 타깃이 될 만한 것, 예를 들어 백제문화제가 있다면 백제 지역을 소개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담고 하는데 시군을 하다 보면 어느 시군이 빠지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가급적이면 시군을 많이 담아서,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공보관님, 제 질문은 그래서 2023년도에 예산을 세우신 거잖아요, 의회에 승인을 받으러 오신 거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러면 뭐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이 없이 지금 예산이 올라온 겁니까?
○공보관 조일교   아닙니다.
  제 말씀은…….
안종혁 위원   그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시군에서도 그렇게 중요한 거는 자체적으로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그쪽에 있는 공보관실에서 홍보를 합니다.
  물론 도에서 힘을 보태주는 것도 있는데.
  그러니까 제작에 3000만 원이 있길래, 15초짜리 스폿 광고잖아요.
  국·영문 만드는 거는 영문 번역해서 자막을 넣든가 내레이션 성우만 넣으면 되는 거라 제작 비용이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내년도에 3000만 원을 하고 이 제작된 영상을 해외에 송출 광고로 유튜브나 TV방송 프로그램이 됐든 이런 거로 하신다고 지금 안이 올라온 거기 때문에, 여러 건도 아니고 최소한 A, B, C…… 제가 1건 여쭤봤잖아요.
  내년도에 뭐 하실 거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올해는 머드 축제가 있었다.
  계획이 없이 지금 예산만 세워놓으신 거냐는 거예요.
○공보관 조일교   그거는 아니고요, 말씀드렸다시피 내년도에도 관광 홍보에 초점을 맞춰가지고 시군의 백제문화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담아서 할 계획입니다.
안종혁 위원   담당 팀장님이세요?
  과장님, 계획이 없으세요?
  지금 자꾸 공전을 하는데, 흥타령 축제가 됐든 백제문화 축제라고 하면 부여에서는 하는 백제문화 축제를 말씀하시는 건지, 공주에서 하는 백제문화 축제를 얘기하시는 건지, 2개를 합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거기는 자체 예산이 있어서 홍보영상들 만드는 게 여러 종류가 있을 텐데, 3000만 원 들여서 별도로 하시는 것하고 무슨 차이가 있냐라는 거죠.
  그러니까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가지고,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사실 그 매체 자체가 다양하게 올라오는 게 좋은 게 있고, 그다음에 1편을 제작해가지고 -송출료가 많이 들기 때문에- KBS월드라든가 이런 채널을 통해서는 스폿 광고 하나를 뿌리겠죠.
  그러면 시군하고 업무 협조를 해가지고 그쪽에서 예산을 가지고 하는 계획을 보고 도에서 다른 분야를 준비하든가 아니면 집중해서 더 넣어주든가.
  이거는 시군에서 못 하고 있으니까 도가 해 주겠다라는 얘기로 가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같은 사업을 가지고 예산도, 그렇다고 이게 3000만 원 스폿 광고 해가지고 엄청난 효과를 내지 않고 기존에 있던 방식에서 계속 진행되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참고로 공보관님도 아시지만 저는 이 분야에서 업으로 살던 사람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야 제가 했던 분야의 업계에서 예산 많이 받아서…… 중복이 되든 뭐하든 일 많이 받으면 좋겠죠.
  그게 아니라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고 시군도 마찬가지니까, 그랬을 때 제가 여쭤보는 거는 공보에서 선택과 집중이 되어 있느냐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계획이 백제문화제를 내년에는 1번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겁니까?
○공보관 조일교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요, 예를 들면 시군에서도 해외에 홍보를 하는데 도에서도 똑같이 30초짜리 스폿 광고를 하고 이런 부분을 걱정해 주시는데, 예산이 확정되면 당연히 저희가 시군하고 홍보 계획을 협의할 때 중복이 된다든지 예를 들면 거기는 스폿 광고가 30초짜리라면 저희는 부분적으로 7∼8분짜리를 만들어가지고 다른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저희가 시군 홍보 담당 과장님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회의해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반영해 내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밑에 TV 등 매체 광고비, 현지 방송 프로그램 활용 등은 40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10% 방송 수수료 포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무슨 내용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저희가 광고비를 집행할 때는 언론재단이나 이런 데에 의뢰해서 하다 보니까 10% 정도는 수수료로…….
안종혁 위원   그러니까 방송사 수수료 10%를 여쭤본 게 아니고 ‘TV 등 매체 광고비, 현지 방송 프로그램 활용 등’ 해서 4000만 원이, 이게 내용에서 10%는 알겠어요, 언론재단에다가 내는 거.
  그러면 이거는 광고비입니까, 송출료입니까, 협찬비입니까?
  그러니까 TV 등 매체를 활용한다는 말씀은 맞는 거죠?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TV에서 하는 게, 스폿 광고 나가는 스폿 광고의 송출료인지, 광고비라고 했으니까.
  그 광고비인지 아니면 ‘현지 방송 프로그램 활용 등’으로 되어 있으니까 방송 프로그램 협찬비인지.
  둘 다 언론재단에다가 10% 떼고 계약할 수밖에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4000만 원이, 어느 것은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계획에 삼아서 그때 가가지고 계획에 반영해가지고 방송 협찬을 할지 아니면 앞서 제작한 거에 대한 광고료로 쓸지 산출 기초가 이거를 결정해서 쓰겠다는 비용인가요?
○공보관 조일교   이게 주로 광고비로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TV 광고비로 나가는 거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러면 어디로 나갑니까?
  KBS월드로 나갑니까?
  아리랑TV 아니면 KBS월드겠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아리랑TV라든가 그런 거는 저희가 집행하면서…….
안종혁 위원   그때그때 봐가지고 하시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리고 유튜브·페이스북 등 동영상 플랫폼 활용 홍보 등 이것도, 그러면 이쪽에다가 광고 집행료인 거죠?
○공보관 조일교   그렇죠.
안종혁 위원   광고 집행은 어떻게 합니까?
  직접합니까, 아니면 대행사를 통해서 합니까, 아니면 외주 제작사에다가 시킵니까?
○공보관 조일교   대행사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수료는 뭡니까?
○공보관 조일교   해외 부분에 대한 수수료로 알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것 산출 기초 내실 때, 위에 공보관님이 설명하셨을 때 분명히 10% 방송사 수수료 포함이 언론재단이라고 말씀하셨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런데 밑에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수료 1320만 원이 또 있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되는 겁니까?
  4000만 원의 10%면 400만 원은 TV 등 매체 광고비 여기서 10% 떼서 400만 원이 있고, 또 수수료 1320만 원은 뭡니까?
  이건 뭘 제작했을 때 언론진흥재단으로 수수료가 1320만 원이 가죠?
  왜냐하면 지금 해외 홍보 마케팅 추진은 1억 1220만 원이잖아요.
  제작비 빼고 송출료라고 하게 되면 언론재단 수수료가 더 줄어야 돼요,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산출 기초를 내시면.
  그러면 지금 제가 질문드리면서 답변을 받았을 때 산출 기초 자체가 잘못됐…… 잘못이 아니고 그냥 계속 이렇게 해 오셨죠, 그동안?
  왜냐하면 전년도 예산도 같은 금액으로 올라왔을 거예요.
  다음 질문 드리겠습니다.
  76페이지입니다.
  충청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 그리고 78페이지에 충남도 홈페이지 재구축 설계 용역비 1억이 있습니다.
  76페이지는 설명을 안 해 주셔도 되는데, 78페이지는 뭡니까, 용역비?
○공보관 조일교   이 부분은 내년도에 홈페이지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설계 용역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부 예산 편성 지침에 정보화 사업 관련해서 10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면 용역을 거쳐서 하도록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지난번에 존경하는 이지윤 위원님께서 행감 때 다른 시도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그것도 염두하면서 이 예산들을 반영하신 건가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지윤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사항들은 저희가 내년도에 용역을 할 때 감안해서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게 충청남도 민선 8기 출범하면서 새롭게 홈페이지를 재정비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온라인상의 충남도의 얼굴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물론 8기 들어서도 그런 내용들이 좀 있지만, 기존 홈페이지가 10년 정도 지나서 여러 가지로 운영이라든지 시스템에 과부하가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해서 전면…….
안종혁 위원   그런데 과부하 문제를 왜 공보관실에서 해결하려고 하죠?
  왜냐하면 기조실 때도 거기에서 홈페이지나 데이터 서버 관련해가지고 예산들이 주르륵 올라와 있는데 왜 그게 그쪽 부서, 정보화담당관실에서도 예산이 많았는데…….
  그러면 그거하고 전혀 다른 얘기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저희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종혁 위원   그렇죠?
  운영을 말씀해 주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답변은 기본적인 데이터 서버라든가 하드웨어 부분까지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보관실은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든가 콘텐츠 내용이라든가 이런 게 주가 돼가지고 방향을 잡고 가는 걸로 이해하면 맞을 것 같은데, 지금 답변하실 때는 기본적인 하드웨어 측면까지도 말씀하시니까…….
  디자인도 연한이 오래 됐고 콘텐츠도 오래 돼가지고 그 부분을 개편해야겠다고 하고 이해를…… 그게 맞습니까?
  맞죠?
○공보관 조일교   …….
안종혁 위원   그러면 76페이지에 있는 충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 관리는 여기 쓰여 있는 대로 사업 기간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맞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사업 기간이 그렇게 쓰여 있는데요, 내년도에는 이 기간을 단축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단축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예상하십니까?
○공보관 조일교   내년 1월부터 해서 재구축이 들어가기 전까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거 담당하시는 팀이, 팀이죠?
  어디세요?

(「뉴미디어팀입니다」하는 이 있음)

  뉴미디어팀장님, 답변석에 나와서 답변 좀 해 보십시오.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뉴미디어팀장 오희룡입니다.
안종혁 위원   팀장님, 1월 초부터 바로 해가지고 1년짜리가 아니라 단기에 빨리 하신다는 공보관님의 답변이 맞으십니까?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2022년도 용역 관리도 내년까지 이월되어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 기간이 끝나고 다시 내년부터 또 유지 관리가…….
안종혁 위원   계속사업이에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계속사업입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지금도 진행되고 있고, 내년 1월 달부터 2월, 3월, 진행한다는 거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안종혁 위원   그러면 78페이지의 예산이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이거는 저희가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하려고 하는데 공보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0억 이상인 사업은 용역을 거쳐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예산입니다.
안종혁 위원   10억짜리 홈페이지 재구축 설계 용역이 필요한 사업이 있어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사업은 아직 올려드리지 않았습니다.
  그 예산은 아직 세워져 있지 않은 사항이고요…….
안종혁 위원   공보관실 전체 예산이 내년도에 얼마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한 100억 정도 됩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하나 가지고 10억 이상 사업이 될 수 있다는 거네요?
  용역을 하기 전에 위원회에다가 얘기를 안 하고 용역비부터 잡으시면…….
  10억 이상 사업인데…….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하려고 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고요, 계획을 어떻게 전면 재구축해야 될지에 대한 용역입니다.
  그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안을 다시 만들어서 올려 드려야 됩니다.
안종혁 위원   이 순서가 맞나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그렇다고 합니다.
안종혁 위원   용역비를 먼저 주고, 그러니까 용역을 한 다음에 재구축을 하는 거는 이해가 가겠는데, 어떤 용역을 할 건지에 대한 게 지금…….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어떻게 저희가 재구축을 해야 될지를 용역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그러니까 용역 결과에 따라서 사업비가 나오고요, 사업비에 따라서 예산안을 만들어서 의회에 제출을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여기서는 충남도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유지관리를 위해서 계속 예산을 집행하면서…….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홈페이지는 계속적으로 운영·관리하면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한 용역 사업입니다.
안종혁 위원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10억 이상짜리 홈페이지를 또 만드신다고요?
  그 얘기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전에 만들었던 홈페이지도 12억 정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 예상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용역을 안 거쳤기 때문에 용역을 거치면서 사업비 이런 걸 확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안종혁 위원   1억 원짜리, 그러니까 법에 명시되어 있어서 꼭 1억 이상의 용역을 줘야 되는 거군요?
○공보관 조일교   용역비를 꼭 얼마짜리 하라는 거는 없는데요…….
안종혁 위원   다년간 운영한 경험이, 노하우가 있으실 텐데 홈페이지 운영 가지고 얼마나 큰…… 플랫폼의 변화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이게 예산이 적정한지 모르겠는데요?
○공보관 조일교   아무래도 공공기관이고 그러다 보니까 보안성 이런 거를 상당히 좀…….
안종혁 위원   보안 설계를 공보관실에서 하는 거는 아니죠.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용역을 하면서 이제 그런 부분까지…….
안종혁 위원   공보관님이 정보화담당관실의 하드웨어 측면하고 자꾸 이렇게 가시면…….
  그동안 충남도 운영된 게 방만 운영이라고 하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어요.
  계속 중복되는 얘기 같은데 그렇고, 그다음에 80페이지 여쭤보겠습니다.
  산출 기초에서, 이게 전체 예산이 680만 원인데, 연찬회가 ‘제작 능력 제고와 자긍심 고취’잖아요
  그런데 680만 원 중에 도민리포터 활동 영상 400만 원 이거는 무슨 얘기입니까?
  영상 만들 때 도민리포터들이 제작 하면 그 비용을 다 받죠?
○공보관 조일교   예, 받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이 400만 원은 뭡니까?
○공보관 조일교   이거는 그동안 도민리포터들이 활동했던 사항을 정리해서 연찬회 때 활동한 내역들을…….
안종혁 위원   전년도에도 하셨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전년도 영상 좀 한번 빨리 보내주시고요.
  그러니까 전체 680만 원 중에 연찬회를 통해가지고 ‘제작 능력 제고와 자긍심 고취’인데, 전체 예산 680 중에 400이면 굉장히 많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리고 공보관실 자체에서도 이 정도는, 흔히 실무진에서는 이런 거를 짜깁기 편집이라고 합니다, 소스를 받아다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가 좀 바뀐 게 아닌가.
  그다음에 모바일 영상 콘텐츠 운영, 86페이지입니다.
  산출 기초에 파워 유튜버와 협업 콘텐츠, 1000만 원 2편.
  이거 무슨 내용입니까?
○공보관 조일교   이 부분은 인플루언서라든지 이런 분들과 같이, 초청해서 할 때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파워 유튜버니까 이거 SNS에 관련된 출연료 격이죠?
  제작비 겸 출연료 격이죠?
○공보관 조일교   예, 그렇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다음 장 88페이지를 보십시오.
  도정 홍보 SNS 영상 콘텐츠 제작 해가지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10편 1억 4000, 이것도 송출료와 제작비 포함해서 편당 1400만 원이죠?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같은 얘기 아닙니까?
  아니면 편수를 여러 개 만들겠다는 얘기입니까?
  파워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나 같은 말 아닙니까?
○공보관 조일교   같은 말인데, 분야로 보면 모바일 영상 이쪽 부분은 좀 뭐라고 할까요?
  급이 낮은 분들이라고 할까요?
안종혁 위원   급이 낮은데 1400을 주시고, 앞에 파워 유튜버는 1000만 원을 줘요?
○공보관 조일교   좀 그런 편입니다.
  이 인플루언서…….
안종혁 위원   이거 팀장님 누구세요?

(「접니다」하는 이 있음)

  나오세요, 팀장님.
  직함 말씀해 주시고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말씀하신 것처럼 파워 유튜버하고 인플루언서는 비슷한 개념으로 활용하는 제작비고요, 이 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가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 분이 각각의 예산을 본인이 받은 안에서 책정하는 부분이라서 약간은 차이가 나는 거고, 내용은 ‘퀴득퀴득’과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안에서의 제작비입니다.
  그래서 같이 협업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안종혁 위원   큰 차이 없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안종혁 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 제작비라는 말씀이시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프로그램 제작비인 거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안종혁 위원   그러면 다음부터는 산출 기초에 프로그램 제작비로 그렇게 쓰십시오.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알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리고 박미선 씨하고 한번 협업하신 적 있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그거는 제가 오기 전인데…….
안종혁 위원   예, 어찌됐든 있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안종혁 위원   이제 그런 게 파워 유튜버고…….
  그렇죠?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안종혁 위원   그다음에 페이스북으로 유명했던 천안에서 개그하는 친구들이 인플루언서의 개념이고.
  그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니까 명확하게 분류하셔서 산출 기초 했을 때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다음에 팀장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전에 업무 보고 때 말씀드렸던 건데 인플루언서 활용 부분에 있어서 전문위원 의견 답변서에서 제 이름이 나오면서, 제 제안을 받아들여 주신 건 감사한데, -같은 얘기이기는 한데- 제작비 포함해서 파워 유튜버 1000만 원하고 인플루언서 1400만 원으로 기대 효과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까, 현재의 시세로 봤을 때?
  팀장님이 현재 시세 정도는 이해하고 계셔야 되잖아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사실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저희가 또 그렇다고 완전한 슈퍼파워 인플루언서를 쓰기에는 관이기 때문에 예산상의 한계가 있어서요, 저희가 쓰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구독자가 100만 명 이하지만 10만 명에서 100만 명 사이의 인플루언서들을…….
안종혁 위원   50만 명 이상도 있어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30만 명 이렇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종혁 위원   100만 명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
  50만 명 이하…….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100만 명 이하의 인플루언서들.
안종혁 위원   예, 20만 명만 돼도 굉장한 파워 인플루언서거든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이 양쪽을 왜 말씀드렸냐면 1000만 원, 1400만 원이 아니라 과감하게 2400으로 10편을 만들어도 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이 예산을 정리하자가 아니라 광고 효과라는 거는 어느 기점까지의 조회 수라든가 구독자 수가 생기면 그다음부터는 파급력이 배로 느는 게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아닙니까.
  그 기준점이 어디인지를 팀장님이 확인하셔가지고 거기에 맞춰가지고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안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아까 홍보대사도 마찬가지지만 -관이니까 그렇기는 하겠지만- 행사비를 별도로 준다면, 행사비까지 감안해서 플러스 알파가 있다라는 걸 어느 정도 감안해서 그 급에 맞는 분을 설득하고 가야지, 그 사람들도 ‘아, 이거 이득이 되겠구나’ 해야지 달려들 거 아닙니까.
  그런데 처음부터 1년에 1000만 원 이거로 끝내 버리면, 계약금이 1000만 원인데 행사에 오시면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가수 같은 경우에는 그 행사에 보니까 1000만 원, 2000만 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준이 마련되어야지 저희가 일이 더 쉽게 될 거 아니에요.
  파워 유튜버라든가 인플루언서도 마찬가지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해서 하시는 거보다는 ‘파워 유튜버 출연료·제작비’ 이렇게 해가지고 2400 이런 쪽으로 가시는 게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같은 금액이면.
○뉴미디어팀장 오희룡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종혁 위원   그리고 이건 총괄입니다.
  96페이지인데, 공보관님!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장비가 굉장히 많죠?
○공보관 조일교   예, 많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리고 보유 연한이 정해져 있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다음에는 처리하시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그런데 장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유지비가 굉장히 많아요.
  대수가 굉장히 많나 봐요?
  이 정도면 거의 지역 로컬 방송국 차릴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운영되는 장비들이 대충 어떤지 아는지요, ENG가 몇 대입니까, 지금?
○공보관 조일교   제가 지금 ENG 카메라는 사진실에서 실제 가지고 다니는 거는 제가 1대로 알고 있는데, 보관용으로 있는 거는 정확하게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안종혁 위원   뒤에 아시는 분, ENG 몇 대입니까?

(「1대 있고, 작은 거는 6㎜…….」하는 이 있음)

  6㎜ 캠코더하고 DSLR이 주로 많이 들어왔는데, 이번에 DSLR 구입비도 하나 들어와 있더라고요, 2100만 원?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2100만 원 주고 했는데 유지비가 제가 보기에는 자잘 자잘하게 여기저기에 너무 많아요.
  공보관실 안에서 운영되는 걸 텐데, 사업을 다 쪼개가지고…….
○공보관 조일교   아마 그게 금년도에 하고 대변인실로 분리도 되고, 또 공공물품 운영비하고 자산취득비하고 나누어진 부분도 있고 또 부서별로 나누어진…….
안종혁 위원   자산취득비는 이해가 가는데 장비가 그렇게 많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슨 GoPro(고프로) 이런 것까지 들어오지는 않을 테니까, 그렇죠?
  고프로를 유지비에 잡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DSLR 정도 될 것 같은데 렌즈 구입비 정도의 금액들이 지금 몇백만 원씩 여러 건에 걸쳐서 있어요.
  수리하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게 되지만, 정품 사지 않으세요?
○공보관 조일교   예, 저희가 취득할 때는 정품…….
안종혁 위원   정품을 사기 때문에 일반적인 A/S로 무상 수리가 가능하고, 그렇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안종혁 위원   A/S로 무상 수리가 가능하고, 그다음에 자꾸 유지비라든가 수선비가 필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관리에서 물음표가 생기는 겁니다, 장비 관리 측면에서.
  그러니까 그 부분을 확인하셔가지고, 너무 작은 금액까지 뭐라고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의원의 역할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은 앞으로 좀 신경 쓰셔서, 오히려 장비 유지를 위한 필요 장비들 -레인 커버라든가 이런 게 필요하다거나- 차라리 이런 거를 구입해서 장비가 잘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장비 관리도 철저히 하고요, 집행하면서도 예를 들어 고장이 안 났는데 고친다든지 이런 사례가 없도록 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마지막입니다.
  차량 어떻게 되셨어요?
  하나 지금 임차하는 거로 되어 있던데, 그러면 대수가 늘었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아니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임차했던 건 그냥 임차하고, 사진실 차량이었는데 그 차량은 교체 요청을 했습니다, 운영지원과에 교체 요청을…….
안종혁 위원   그러면 이번에 임차비 하나, 예산안에…….
○공보관 조일교   그거는 주로 뉴미디어팀이 활용하는 차고요…….
안종혁 위원   그러니까 그 차가, 내년도 예산에 1대 새로 임차하기로 계획이 잡혀 있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그 차량은 지금 계속 유지를 하고…….
안종혁 위원   차종이 뭐예요?
○공보관 조일교   그거는 K5입니다.
안종혁 위원   그런데 미디어팀에서 K5가 나아요?
  증액해서 카니발이 낫지 않아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집행부석에서)   주시는 대로 아무거나 다 감사합니다.
안종혁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거기가 비싼 인력과 맨날 밤새고 그러시는 분들이 있고 거기에다가 장비도 비싼 거 들어가는데, 이거 차량 증액해가지고 바꾸세요.
  K5가 말이 돼요?
  카니발이 더 낫지 않아요, 팀장님?
  솔직히 얘기해 보세요.
○뉴미디어팀장 오희룡(집행부석에서)   솔직히 얘기하면 카니발이 훨씬 좋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렇게 해야지 사람도 많이 싣고 장비도 있고 그런데 어디에다 그렇게 해요.
  이거 안 바꾸면 계수 조정 때 저 반영합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임차해서 쓰는 거니까 차종을 바꾸는 방법을 한번…….
안종혁 위원   가격이 다른데요?
○공보관 조일교   그러니까 임차하는 게 사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유연성이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확답하십시오.
  필요한 차량으로 교체하실 거죠?
○공보관 조일교   예, 알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예, 수고하셨습니다.
  안종혁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실 빨리 타고 빨리 내려야 되기도 하고 또 좋은 장비도 갖고 있어야 되고 기동성도 있어야 되고 안정성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임차하실 때 잘 생각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   이지윤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셔가지고 저도 홍보대사에 대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같은 맥락에서 중복되는 사업비들이 좀 많이 보여서…….
  아까 안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그것을 비롯해서 이번에 도정 홍보비가 전반적으로 많이 늘지 않았습니까?
○공보관 조일교   예.
이지윤 위원   전체 100억 예산 중에 60억 원 정도 계상하신 거잖아요?
○공보관 조일교   예.
이지윤 위원   제일 큰 비중이라고 보는데 여기 검토보고서 답변서에도 적어 주신 대로 충남이 그동안 17개 시도 평균 홍보 예산 52억 원보다는 한참 못 미치는 거를 사유로 적어 주셔서 저도 전적으로 그동안 충남이 언론 홍보 쪽에서는 약하지 않았나에 대한 공감성에는 같이 뜻을 모으는데, 다만 답변에서도 적어 주셨지만 육사 이전, 서산공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공공기관 유치, 주요 도정 현안 홍보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앞서 다른 실국 예산 심의를 하면서 그 자체 홍보비가 국실에도 편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여기에 적어 주신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1억 이상 홍보비가 담당과에 계상된 상황이고 또 경제 정책 활성화 시책이라고 해서 또 다른 홍보비 7000만 원이 경제실에 편성되어 있어요.
  그 안에는 이 사안에 대해 -겹치는 것도 있고 안 겹치는 것도 있기는 한데요- 온라인 매체에 대한 홍보비로 쓰인다는 예산이 또 편성되어 있고, 이런 부분을 보면 다른 실국이랑 너무 중복돼서 홍보비를…….
  다른 실국이랑 현안에 대해서 사전에 논의는 해 보신 것인지…….
○공보관 조일교   예, 그런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매체를 저희하고 할 때, 예를 들어서 전국부는 해당 실과에서 커버를 한다면 저희는 지역부 이런 부분을 커버하고…….
이지윤 위원   지역을 위주로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공보관 조일교   예를 들면 그렇다는 말씀이고요.
이지윤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중앙지 방송 매체를 확대하기 위해…….
○공보관 조일교   예를 들면 전국부에도 방송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또 신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집행할 때는 해당 부서하고 반드시 협의해서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지윤 위원   이게 예산이 많이 늘고 전국적으로 중앙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가 돼야 되는 사안이 많다는 데에는 저도 공감을 하는데, 중복되는 홍보 예산은 실국에 확인하셔서 겹치지 않는 쪽으로 진행하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공보관 조일교   예, 집행할 때는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지윤 위원   그리고 도정 여론 조사랑 온라인 설문조사, 사실 저는 방식의 차이라고 보는데, 주요 진행되는 내용은 같은 건가요?
○공보관 조일교   진행되는 내용도 차별이 좀 있습니다.
  검토보고에도 했다시피 설문조사는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도정 분기에 의해서 주요 관심사 또 평가 이런 부분이라면, 온라인 설문조사는 그때그때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여론 확산이라는 측면도 상당히 큽니다.
  예를 들어 육사이전이라고 보면 국가에서 그런 정책을 확정하려면 국민 여론수렴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온라인에서는 위촉자 수를 3만 명 정도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국가정책 설문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그런 설문에 답을 함으로써 국가정책을 우리의 도에 유리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지윤 위원   그 모수를 모으는 데 만사형통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제 생각에는 기존의 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접속자 수도 더 많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공보관 조일교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은 연계하고요, 기존에 숙의민주주의 조례에 의거해서 만사형통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거기에도 현재 1만 4000명 정도의 위원님들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다만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활용도가 떨어지고 이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그 부분을 같이 흡수하면서 추가적으로 위촉을 많이 해가지고, 충남 패널들을 많이 위촉해서 규모도 키우고 아까 말씀…….
이지윤 위원   제 질의는요,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도 홈페이지를 이용하지 않고 만사형통으로 잡으신 이유가 궁금했던 거고요.
○공보관 조일교   기존에 만사형통이라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연계 방안을 찾으려고 하고요.
  또 이 만사형통 홈페이지가 과연 운영하기에 적절한지 이 부분까지도 저희가 보고, 일단 내년은 시작이기 때문에 기존 패널들을 흡수한다는 차원에서 만사형통 홈페이지를 활용해 나갈 계획…….
이지윤 위원   만사형통 홈페이지의 활성화 방안 중의 하나로 도정 온라인 홍보를 이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신다는 개념이신 거죠?
○공보관 조일교   예, 우선은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지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님, 저는 도정의 홍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예산을 드리는 만큼 적절하게 홍보가 돼야 되는데요,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있어서 제안사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8쪽에서 79쪽 보면, 예산안이요.
  도정 주요시책 홍보 예산이 있습니다.
  전년도보다 15억 5300만 원 증액해서 4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죠?
  어떤 내용들을 하려고 하나 하고 사업설명서를 보니까 충정권 지방은행 설립 홍보라든가 베이밸리 메가시티라든가 도정 주요정책을 홍보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제가 2022년도의 충청권 지방은행과 관련된 홍보 자료를 쭉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은행 설립은 우리 도정에서 필요한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 기업인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인데 이걸 무작위로 광고하는 거예요, 신문에도 광고하고.
  그렇지 않거든요.
  어떻게 보면 차라리 광고를 할 거 같으면 차라리 ‘다 있는데 충남만 없어’ 이렇게 가야 되겠죠.
  그런 거 있거든요.
  ‘나만 없어, 고양이’ 이런 영화가 있듯이 ‘다 있는데, 충남만 없어, 그게 뭘까요?’ 해가지고 은행.
  그다음에 ‘다 있는데, 충남만 없어, 그게 뭘까요?, KBS 공영방송국’ 이런 식으로 차라리 이렇게 해서 그거를 보는 중앙에서 ‘이야, 충남이 정말 소외당하고 있구나’ 이러면 모르겠지만, 막연하게 ‘충청권 지방은행이 필요하다’라는 이런 식의 광고는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역시 마찬가지로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경기도와 함께한다’라고 도정에서는 충분히 홍보하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핵심을 짚어서 ‘이야, 정말 이걸 하면 우리가 뭔가 달라지는 게 있어’라고 받아들여야 되고요, 또 하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같은 경우 충남의 매우 중요한 도전이지만, 15개 시군으로 놓고 보면 아산·천안만 굉장히 로또복권인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시군한테는 나눠써야 될 예산들을 사실은 그쪽으로 다 갖다 주는 거예요.
  그래서 막연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을 짚어서 도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방식으로 가자는 거죠.
  지금까지 보통의 광고들은 그냥 평범하게 했어요.
  축제 때 되면 우리가 보령머드박람회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이랬는데, 2023년도부터는 이 홍보의 방향을 바꿔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서 유튜브에 스폿 광고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넣었어요.
  누가 보겠어요, 그렇죠?
  빨리 4초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그냥 누르죠.
  핵심을 제대로 짚지 않고 광고가 나가서 우리가 쓴 예산만큼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SNS, 마찬가지입니다.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렇게 주로 쓰고 있는데 여기도 제가 쭉 살펴본 바에 의하면 도에서 예산 많이 들은 것만 홍보를 한 거예요, 몇 번씩.
  그렇죠?
  군문화엑스포라든가 보령머드박람회나 그다음에 아시안 유니버스…… 대학생들 스포츠죠?
  그런 것들을 홍보하는데 정작 백제문화제라든가 도에서 예산을 지원하지 않은 각 지역 축제들, 이런 것들은 전혀 소개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새로운 걸 찾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에서 운영하는 것들은, 예를 들어서 금산 인삼 축제는 유명하니까 당연히 소개를 해 주죠.
  그런데 다른 지역의 축제들, 예산에 사과 축제가 열리면 미리, 그다음에 청양에 고추·구기자 축제가 열리면 ‘구기자가 뭘까요?, 축제장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해 줘야 되는데 그런 홍보들을 안 했다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예산을 갖고 운영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콘텐츠로 발굴할 것인가, 이거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때그떼 생각나는 대로, 예를 들어서 얼마나 할 게 없으면 군문화엑스포를 그렇게 몇 번씩 해 줬을까.
  이거 같은 경우는 다른 부서에도 홍보비를 되게 많이 줬거든요.
  그런데 SNS조차도 다 거기로 몰린다는 얘기죠.
  적절하게 안배가 안 된 부분들이 있으니까요, 홍보를 어떻게 할 건가.
  서울에 가서 홍보한다고 해서 다 잘하는 거 아니거든요.
  서울에 가서 ‘지방은행 설립’ 이런 거 막 지하철에다가 붙여놓고 했어요.
  다 소용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공보관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게 뭐냐면 공영방송 유치예요.
  지금 40억의 예산들이 보면 방송으로 가는 게 있고 신문으로 가는 게 있어요.
  그렇게 금액이 나눠져 있는데 충남에 공영방송 총국조차도 없으니까 실질적으로 대전·세종 다 소개하고 충남을 소개한단 말이에요.
  우리가 언론에다가 광고를 하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우리가 재정적 지원을 광고라는 이름으로 하고 우리의 기사를 잘 실어 주세요, 이런 서로의 내면적인 약속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베이밸리 메가시티 몇 자 적어서 보내는데 그게 그만한 저기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우리 기사를 잘 써 주시니까 그거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광고를 드리기도 하고, 언론사에서도 충청남도가 기사를 잘 써주니까 또 이렇게 광고를 해 줬으니까 우리가 충청남도를 알릴 일이 있으면 기사로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해야겠구나, 광고는 이런 주고 받는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KBS 방송 총국이 없으니까 뭐 하나 더 실어주고 싶어도 대전 소식 싣고, 세종 소식 싣고, 그러니까 우리는 꼬두바리인 거예요, 안전·재난 방송도 그렇고.
  지금 제가 재난 방송 얘기는 안 해요.
  재난 방송은 재난안전실 쪽에 해야 되는데 그런데 우리 상임위가 아니니까.
  그런데 홍보만 놓고 보더라도 KBS 방송국이 없으면 안 됩니다.
  KBS에 우리 충남 도민이 1년에 300억 원 이상 지금 시청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권, 권리를 정당하게 받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023년도의 목표는 어쨌든 KBS방송국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야 되고요, 여기에 홍보 예산이든 이런 부분들은 저는 많이 써도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다음에 미디어발전위원회가 있고요, 제가 지금 정책자문위원회 공보분과 자료를 받아 봤는데, 위원회를 좀 보강하셔야 됩니다.
  지금 정책자문위원회 공보분과가 보니까 일곱 분이에요.
  일곱 분인데, 여기에서 서울이 두 분, 경기가 한 분 그다음에 홍성이 세 분, 예산이 한 분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물론 공보분과는 전문성이 있으니까 그렇겠지만 그러면 홍성은 가까워서 세 분이나 될까요?
  그다음에 대학교수가 세 분, 여기에 독자를 대변할 수 있는 그런 분은 또 안 계세요.
  그리고 청년인재를 한다고 2명이나 했는데 충남은 없어요, 다 서울하고 경기예요.
  그러면 충남은 청년이 없을까요?
  그래서 이거는 보완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미디어발전위원회도 역시 독자를 대변하는 위원이 없어요.
  오늘 자료 요구는 안 했습니다.
  그거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자료 요구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7명, 8명이 중요한 게 아니라 15명, 20명으로 해서 고르게.
  그다음에 지역도 어느 정도 안배해서 예를 들어서 북부권, 남부권, 서부권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북부권은 와가지고 방송국·라디오 팡팡 다 잘 터지니까 아무 말도 안 하잖아요.
  그런데 남부권이 오면 “도대체 길에서 KBS 라디오도 안 나와요, KBS1 라디오도 안 나와요. KBS 텔레비전도 유선비를 별도로 내지 않으면, 적어도 1만 원 이상 유선비를 내지 않으면 볼 수가 없어요” 이런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위원회를 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광고가 중앙지, 지방 그다음에 지역 언론 이렇게 크게 나눠져 있고, 거기다가 또 방송과 종이 신문으로 나눠져 있기도 하고 인터넷 신문으로 나눠져 있기도 해요.
  또 지역 미디어 육성 지원 사업이 있죠?
  이게 예산안 79쪽이죠.
  사업설명서 62쪽인데, 여기도 보면 전체 예산이 3억 4000만 원인데 보니까 3억 4000만 원 중에 1억 원은 미디어 교육에 쓰고 2억 3000만 원은 기획 취재에 쓰고 그다음에 1000만 원은 언론인 역량 강화에 쓰더라고요.
  그런데 기획 취재에도 보면 사실 이게 받아가는 언론사만 많이 받아가고 지역도 국한되어 있어요.
  물론 예산의 한정성 때문에 그렇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응모를 하지 않으니까 그럴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지역의 안배가, 미디어 교육 같은 경우 저는 지역의 안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미디어 교육을 하게 되면 그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보는 거예요.
  언론사는 이걸 수행하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이나 이런 분야가 열악한 지역들이 사실 미디어 교육이 더 필요할 수 있고요, 그다음에 어느 정도 지역에 안배도 하셔야 되고요, 15개 시군에 지역 언론사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해서, 물론 막 줄 수는 없어요.
  막 줄 수는 없지만, 그리고 이 기획취재도 보니까 금액이 적은 거는 아니에요.
  신문에, 이게 타블로이드판하고 대판하고 금액의 차이인가요?
  같은 기획 기사인데 금액이 844만 원도 있고 130만 원도 있고 막 이렇거든요.
  아마 지면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금액은 조정해야 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기획 취재 1건에 얼마 정도 이렇게 해야 될 필요가 있고, 미디어 교육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그다음에 충청남도는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마을만들기에서 마을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들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과 함께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공보관 조일교   예, 연합 사업으로…….
○위원장 김명숙   예, 그다음에 SNS와 관련된 교육·홍보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많이 하시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많이 해서 우리가 종이로 만드는 도정 신문을 보지 않더라도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서 외로운 삶들이 SNS를 통한 도정 홍보나 정보를 접해서 좀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그런 역할도 저는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인터넷방송국이나 여러 가지를 운영하는데 저는 직원들의 정책 방향성, 생각의 방향성에 따라서 사실 정해질 것 같아요.
  우리가 외주를 주더라도 이 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이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가가 외주 업체한테 그대로 받을 수도 있고 또 요청으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자체 교육 그다음에 워크숍·연수 이런 거 매우 중요해요.
  그런데 일의 특성상 저는 이거를 모래성 쌓기라고 표현하는데, 쌓아 올리는데 올리기는 올리되 늘 다르게 올려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쌓고 나면 끝나니까 다시 출발해야 돼요.
  그래서 시간이 없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렇더라도 예를 들어서 휴관의 기간이 있거나 이러면 힐링을 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받아낼 수 있도록 직무역량과 관련된 창의적인 교육들도 상당히 필요하니까 공보관님께서는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두고 가야 새로운 충청남도가 홍보되는 거거든요.
  너무 평이하고 광고도 언론사에 줘서 대략 그냥 이렇게, 이렇게 보면 ‘아, 이거 그냥 광고 하나 주느라고 한 광고구나’라든가 ‘어, 이거는 그래도 문구를 고민했네?’ 이런 것들처럼 표시가 나요.
  그래서 보시는 독자들이 광고 속에서도 정보를 얻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홍보를 집중해 주시고요, 도정 신문도 올해에 예산이 많이 올랐는데 새롭게 쉽게,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우리말로, 중학생부터 할아버지까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부득이 영어나 한자를 써야 된다면 괄호 치고 풀어서 우리말로 쓰고 영어로 써 주든가 이런 방식으로 해서 사랑받는, 그리고 내가 도정 신문을 통해서, 도에서 만들고 있는 인터넷 방송, SNS를 통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라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지금은 여행, 먹거리 그다음에 계절의 변화, 이런 것들은 SNS를 잘하고 있어요.
  도정에서 홍보를 잘해요.
  그래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가요, 그거 보고 찾아갔다고도 하고.
  그런데 나머지, 내게 필요한 도정에 대한 정보들은 ‘아, 그래, 나 도정 신문에서 봤어’라든가 ‘SNS에서 봤어’ 이런 게 아직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정말 필요한 건 도에서 거의 10조에 가까운 예산을 편성해서 하고 있는 정책 사업들, 이 정책 사업들 중에 나에게 필요한 사업 하나라도, 나에게 필요한 정보 하나라도 거기에서 얻으면 그때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성도 찾아서 다수의 도민들에게 가야 될 정책의 정보·홍보가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그런 홍보들은 사실 SNS에 며칠 계속해도 관계가 없겠죠.
  그렇게 제대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도민께서 ‘그래도 나는 도정 홍보를 통해서 정보를 얻었어’ 이렇게 서로 마음이 오갈 수 있는 공보관 운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지금 위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광고 하나를 만들더라도 정말 고민해서 만들고요, 또 전체적으로 균형적 차원에서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도의 입장에서는 시군이라든가 이런 것도 챙겨가면서 홍보의 방향성을 갖고 하나하나 체크해서 회의도 해서 이런 것들을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마지막,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KBS는 공영방송입니다.
  공영방송이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KBS 충남총국, 2023년도에 가닥이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라디오 제발…….
  제가 사실은 돈을 또 내고 KBS 방송을 보고 있는 건데 -유선 하나를 더 보니까- 그런데 라디오도 지금 KBS1 라디오가 충남에서 안 터지는 데가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적어도 라디오만큼은 채널을 바꾸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제가 논산에서부터 29번 국도를 타고 홍성으로 오는데 그 중간에 라디오 방송 채널이 세 번 바뀌거든요?
  그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안 나오는 데가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도 2023년도에는 함께 해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조일교   예, 저희가 과제로 삼아서 내년에 아주 집중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과 제4항 중 공보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고, 또한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공보관 소관 2개의 안건 의결은 잠시 후 위원 간담회를 통해서 예산안 조정 후 실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공보관 소관은 위원 간담회를 통한 예산안 조정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조일교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안건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정책 제안 사항들에 대해서는 대안을 강구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1분 정회)

(14시33분 속개)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남성연 데이터정책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이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사일정 제2항과 의사일정 제4항을 일괄 상정하여 심사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나. 데이터정책관 소관 

(14시34분)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과 의사일정 제4항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남성연 정책관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안녕하십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입니다.
  존경하는 윤기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데이터정책관실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직원 모두는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올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번 예산안 심사에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데이터정책관실 소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서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81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총세입 규모는 6억 6100만 원으로 기정예산 6억 5870만 원보다 23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은 민간 데이터 활용 실태 조사 잔액 및 정산 이자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85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총세출 규모는 32억 2454만 원으로 기정예산 33억 9414만 원보다 1억 696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을 보고드리자면 총 8건 중 7건은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 차액이 감액되겠습니다.
  빅데이터 포털 ‘올담’ 유지관리비 3750만 원 등 총 8건, 1억 6900만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85쪽,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총세입 규모는 7억 2900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6억 6060만 원보다 684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고드리면 ’23년도 민간데이터 공동구매 시군비 부담금 7억 원 등 총 2건, 7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89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총세출 규모는 35억 8907만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33억 5367만 원보다 2억 354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고드리면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사업 4억 39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1억 1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DB시스템 품질 진단 및 개선 사업 1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사업 19억 5500만 원으로 전년도보다 48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유지관리에 3억 5000만 원, 데이터 과제 분석·활용에 3억 4000만 원, 민간데이터 구매·활용에 1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각종 통계조사는 11억 2600만 원으로 전년도 10억 6300만 원보다 63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에 신규 지역 통계 개발 3200만 원, 충청남도 사회지표 현장 조사에 6억 62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사무관리비 등 행정운영경비에 5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데이터정책관실 소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물음을 주시면 상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말씀 주신 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남성연 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주영 수석전문위원은 나오셔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주영   수석전문위원 이주영입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쪽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운영 및 유지관리 3750만 원 감액,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기능 개선 2200만 원 감액입니다.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 차액을 감액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민의 수요에 맞는 양질의 데이터 제공을 위해 ‘올담’의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며, 이용자의 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 또한 지속되어야 합니다.
  3쪽, 빅데이터 과제 분석 및 활용 6000만 원 감액입니다.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 차액을 감액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민 생활과 직접적이고 밀접한 데이터인 만큼 분석 결과를 행정 추진에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4쪽입니다.
  2023년도는 충청남도 예산안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과 5쪽은 유인물로 보고드리고 5쪽 검토 의견입니다.
  신규 2개 사업, 1억 3200만 원입니다.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도에서 운영하는 79개 DB시스템을 대상으로 품질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1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수준 진단 평가 사업 간의 차이, 구체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신규 지역 통계 개발을 위해 3200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는데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계획 및 앞으로 활용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충남데이터포털 ‘올담’의 주기적인 점검과 품질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운영 및 유지관리비 3억 5000만 원, 인프라 보강 비용 2억 5000만 원 등 6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2년 8월부터 대민포털 구축·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데이터의 원활한 제공과 활용도 제고, 보안 강화를 기능 개선은 불가피하다 할 것입니다.
  7쪽입니다.
  다만 유지관리 비용은 2022년 제3회 추경에서 3750만 원을 감액하였음에도 전년의 40%인 1억 원을 증액하였는데 구체적인 증가 사유, 단가 기준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데이터가 사장되지 않도록 도민과 행정의 이용 활성화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민간데이터 구매 및 활용 사업은 분석 활용도가 높은 민간데이터를 시군과 공동 구매하여 분석 및 정책 제안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1억 원이 증가한 10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민간데이터의 실제 정책에 활용된 현황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데이터의 그동안의 활용 내역과 민간데이터 활용도 제고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4. 검토보고(데이터정책관-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외 1건)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주영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남성연 정책관님, 수석전문위원 검토 의견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 6쪽, DB시스템 품질 진단 및 개선 1억 원에 대한 신규 계상에 대해서 말씀 주시면서 행안부 품질 관리 수준 진단 평가와의 차이점 그리고 구체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말씀 주셨습니다.
  행안부의 수준 진단 평가 사업은 말씀 그대로 도에서 품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억 원을 신규 계상한 예산으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각종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품질을, 오류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정비한 다음에 행안부의 평가를 받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 지역 통계 개발 3200만 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가 실국에 신규 통계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고 통계청하고 협의를 거쳐서 내년에는 계획상으로 다문화, 외국인 관련된 상세한 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조사를 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3200만 원 예산으로 저희가 기존의 건강보험이라든지 국민연금, 각종 데이터 그리고 통계청에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을 적극 활용해서 최대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통계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담 유지·운영 관련해서 유지관리 비용 1억 원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증가 사유 그다음에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희가 올담을 처음에 시스템 구축할 때는 공무원용 시스템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올해에 일반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하였고 기능개선사업으로 해서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관련 위치와 사진, 이미지 영상, 동영상 이런 것들이 자동으로 수집될 수 있는 모바일 위치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야생멧돼지를 포획했을 때 사진을 찍으면 이런 데이터들이 자동으로 관리된다든지 소화전이라든지 아무튼 위치에 기반 한 각종 데이터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시스템이 1종에서 3종으로 늘어나면서 유지관리 비용이 좀 추가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의 민간데이터 활용 내역과 앞으로의 활용 제고 계획에 대해서 말씀 주셨습니다.
  저희가 올해에 처음으로 민간데이터를 도, 시군 공동구매를 추진했었고요,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검토보고의 내용처럼- 저희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활용되고 있는 부분이 올담에 포함이 돼서 각종 시각화할 수 있는 자료를 이미 활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총 32건을 별도로 제공해서 각종 공모사업이라든지 타당성조사, 동향분석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했고 앞으로 이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실국과 시군과 협조해서 내년에는 보다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남성연 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 요구가 없으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상정된 안건명을 먼저 말씀하신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   이지윤입니다.
  정책관님,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내년도 본예산 사업설명서에서요, 데이터교육 추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 내년도도 올해랑 비슷한 수준으로 교육 회차가 진행되는 건가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가 현재 계획상으로는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지윤 위원   이게 그러면 도청 공무원분들을 대상으로 200명씩 2회 진행되는 건가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지윤 위원   그러면 이게 신청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교육 대상이 공무원분들 중에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유관 과나 실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지…….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가 교육을 할 때 가급적이면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보통 차석들, 6급들이 아무래도 관련 업무에 연관이 있다라고 보여져서 가급적이면 팀장이나 6급 중심 그리고 각종 시스템이 있거나 통계와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예를 들어서 저희는 각종 분석팀들이 있습니다.
  양극화분석팀이라든지 경제 분석 관련된 부분 이런 업무들을…….
이지윤 위원   직무와 연관된 6급분들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지윤 위원   감액은 있는데 증액 건은 없어가지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데이터 교육이 200분씩 두 번 진행되기는 하지만, 직무 연관성을 생각해서 6급분들을 중심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더 많은 공무원분들이 데이터 관련해서 교육을 받아야, 솔직히 공부를 해야 활용도도 높아지고 이렇잖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데이터 교육을 더 많이 받으셔서, 데이터는 딱 직무랑만 연결되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전체 실국에서.
  개인적으로 교육이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번 질의드려봤습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참고로 말씀을 올리면 저희가 인재개발원장하고 협의해서 신규 공무원들 대상으로는 데이터 과정을 의무 교육으로 할 수 있게끔 해달라는 요청도 같이 드렸고 그다음에 데이터만 가지고 하는 전담 교육을 저희가 올해에도 협조로 해서 두 번 별도의 과정을 했었습니다.
  별도의 과정을 했었는데 이거를 좀 더 확대해 달라는 요청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특히 신규 공무원들은 아예 의무 교육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지윤 위원   그 논의가 구체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올담은 올해랑 다르게 내년에는 확장 운영하실 계획이 있으실 것 같은데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잡히셨나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우선은 저희가 민간데이터를 구매한 부분을 저번 행감 때 보고드렸듯이 내비 업체에 관련된 데이터를 활용해서 관광과 관련된 정보들을 도민과 시군 그다음에 실국에서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는 말씀을 올렸었는데요, 내년에도 민간데이터를 활용해서 도민들이나 아니면 데이터 쪽 업무를 하시는 분이나 실국과 시군에 필요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발굴해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데이터가 눈에 안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한다라는 것을 설명하기가 참 쉽지 않은데 데이터가 실제의 삶이나 일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되는, 예를 들어서 저번에 보고드렸던 도로의 노면색깔 유도선, 이걸 저희 티맵도 일부 반영을 했고요, 카카오내비에서도 연내에 일부 반영해 주기로 회신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윤 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도 지역통계개발 이 예산이 어떻게 쓰일지 궁금했는데 그래서 검토보고서 답변 자료를 보니까 다문화, 외국인 실태 파악 기본계획 이 정책 관련해서 쓰인다고 답변을 해 주셨는데요.
  이게 기존 통계청과의 협약으로 우리 도에서 정책적으로 연관성을 가지고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거를 데이터정책관실에서 더 많이 확장해 주시면 각 실국에서 좀 유의미한 데이터를 취합해서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이 부분은 계속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지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   정책관님께 우선 2022년 추경에 관계돼서 여쭙겠습니다.
  6페이지 올담 감액 사유가 -정리추경이니까-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차액 감액 맞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맞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런데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차액 감액이면 지금 기정예산이 2억 5000에서 감액이 3750만 원이거든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안종혁 위원   퍼센트로 하면 10%가 넘는 금액인데 그렇게 됩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그러니까 이게 입찰에 따른 거라서 가격 점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예를 들어서 낮게 쓸수록 가점을 받는 겁니다.
안종혁 위원   충남 용역 기준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이것 그러면 최저가격 입찰제로 진행되는 거예요, 아니면…….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하는데 무조건 가격을, 금액을 적게 썼다고 되는 건 아니고요, 기술평가도 하고 가격 점수도 낮게 쓸수록 일부가 가산되는 형태로 해서 업체가 선정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뒤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다 감액은 그렇게 감액된 걸로, 그렇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그렇습니다.
  감액은 여비 빼고는 7건이 전부 낙찰차액에 따른 감액입니다.
안종혁 위원   빅데이터 과제 분석 및 활용은 그 계약으로 하면 거의 20% 가까이 되는 금액이라 참가 업체들이 다 최저가로 쓴다고 하더라도 거의 이게, 제가 알기로는 88.8% 미만이면 제가 협상대상자에서도 배제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계약 조건 아닌가요?
  충남 계약 조건에 그게 있을 텐데요?
  무조건 최저점수라고 다 살리는 게 아니라 업체들이 쓴 금액에서 산술평균 해가지고 ±3% 구간 내에서 최저금액이 있을 때 제일 점수가 높은데 그 기준 금액보다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대상에서 아예 제외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그게 업종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저희가 확인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잘못됐다 이런 것보다는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차액 감액이기 때문에 상식적인 퍼센티지로 봤을 때 퍼센티지에서 예산을 아꼈기 때문에 잘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이 이유로 보기에는 좀 어려운 조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구간이에요.
  보통 낙찰되는 금액들의 구간이 기정예산보다 어느 정도 퍼센티지에서 나오는데 거의 20% 가까이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저가 입찰로 가지 않는 한.
  앞서 제가 예산 심의 하면서 말씀드렸던 건데요, 정책관에서도 이런 예산 계약에서나 위원회에 와서 보고할 때는 좀 더 기존의 방식대로 하지 마시고, 제가 여쭤 볼 수 있으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을 잘 알겠고요, 품질에 문제가 안 생기게끔 하라는 말씀 같은데 저희가 그런 부분은 우려가 안 생기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다음에 2023년도 예산에서, 이거는 정책관님께 주문 사항인 것 같아요.
  앞서서 존경하는 이지윤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정책관이 하고 있는 사업의 중요성을 일선 부서에서 알고 계시지만 활용을 못 하시는 게 있으니까 자꾸 활용되냐라는 게 의견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왜냐, 마지막에 저희가 데이터정책관 예산 심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중복될 수 있을만한 소지가 되어 보이는 것들이 많아요, 예산이.
  그러니까 데이터정책관에서는 조직개편 이후에 기조실 쪽으로 가시게 되는 거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현재 계획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기획을 하는 부서이다 보니까 함께 참여하면서 이런 의견들을 자꾸 얘기하셔야 될 것 같아요.
  다른 데서도 또 용역을 줘가지고 비슷한 사업을 하는 사례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이 데이터가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어떤 조사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자료들 아닙니까?
  그렇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안종혁 위원   그 자료들이, 다른 데에다 똑같은 내용을 외부로 주거나 이래가지고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을 막는 것도 2023년도부터 데이터정책관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을 유의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각별하게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래서 하나 좀 제안을 드리자면 데이터정책관님이 어려우시면 의회에다가라도 말씀을 주셔서 정책관이 아니면 기조실에서 이런 것만 찾아서 보시는 분의 업무도 필요하실 것 같아요.
  중복해서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왜냐하면 발전연구원, 기관들 것까지 다 보면 충남도에 대한 기초 자료 조사도 안 되어가지고 이번에 지적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중복되는 것도 많고.
  그런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들은 데이터정책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에서도 시군까지 활용하게 하니까, 활용하게 하면 거기에서 어마어마하게 예산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아예 하나의 업무로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 정책관실이 생기고 나서 계속 기획관실하고도 협의를 했던 게 학술 연구 용역 심의를 저희 자체적으로 하게 되어 있거든요
  이런 데 저희를 당연직으로 참여시켜라.
  그러면 참여하면서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중복 문제를 해소한다든지 그리고 오히려 실국에서 잘 몰라서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했던 부분 이런 것들을 저희가 보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중점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민간데이터 부분은 계약 부서, 감사 부서, 예산 부서 이런 쪽으로 시군까지 해서 이게 우리는 민간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으니 중복해서 하지 않도록 여러 번 강조를 하고 중복구매가 안 되도록 얘기하고 있는데,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부분 더 유념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한번 전담하는 부분들은 조직 부서라든지 이런 데와 협의를 해서.
안종혁 위원   워낙에 인력이 많고 하시는 일들이 많다보니까 이 부분을 중복해서 하려고 하니까 관심도가 떨어지고 그냥 ‘외주 주고 말지’ 이런 식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그럴 바에는 기조실이나 데이터정책관실에서 이것만 전담해서 도에서 나오는 사업들을 분석해서 ‘야, 이것은 중복된다, 중복된다, 중복된다’ 해서 그다음 해에 사업이라든가 용역사업들을 보고서는 데이터정책관에 있는 부서의 전담팀이 이런 것만 분석해가지고, 또 계속 매년 벌어지는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우리 과에 데이터가 있으니까 이걸 기본으로 삼고 하라고 하면 그 예산만 해도 산학연까지 포함하면 제가 보기에는 가치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하시는 것을 저는 제안드립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출자·출연 기관 총괄하는 예산실이나 그다음에 기획관실 이런 쪽이 다 기조실에 있으니까요, 말씀 주신 부분들은 협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안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추경예산안에 보면 계약 결과에 따른 낙찰차액으로 인해서 감액을 하는 건이 여러 건인데 여기 빅데이터 과제 분석 및 활용 같은 경우도 3억 4000을 편성해 놨다가 6000을 감액하는 거잖아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거의 20% 가까운 예산을 감액하게 되는데 이 사업뿐만 아니라 여러 감액하는 사업들이 낙찰차액으로 해서 감액을 하는데 감액을 이번추경에 얼른해서 다른 예산으로 활용하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예산 편성 시에 예산을 산출하기 전에 추계를 정확하게 해서 예산을 편성해야지 이렇게 많이 대충 세워놨다가 입찰차액이라고 해서 감액을 이렇게 하면 거의 1년 동안 우리 도민의 혈세가 사장되는 거잖아요.
  필요한 곳에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 추계를 잘해 주셔야 돼요.
  지금 내년도 예산 같은 경우도 보면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운영 및 유지관리 예산이 3억 5000이 계상됐잖아요.
  전년도에 2억 5000 세웠다가 1억을 더 증액시켰는데 이 예산도 이번 3회 추경 감하는데 보면 전년도에도 2억 5000 세웠는데도 3750만 원이 입찰차액으로 남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1억을 더 증액해서 했을 때 더 많은 입찰차액이 발생될 수도 있지 않나, 이거 예산 편성할 때 추계를 정확하게, 면밀하게 하신 겁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가 소프트웨어 가이드라인 산출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거기에…….
이종화 위원   의회에서 어느 정도 삭감할 거다 해서 이렇게 편성한 것은 아니겠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그것은 아니고요, 위원님!
  특히 내년에는 유지 보수하는 대상이 예전에는 1개 시스템을 가지고 유지 보수를 했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3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증감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양해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이종화 위원   꼭 필요한 겁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게 만약에 삭감이 되면 운영에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전년도에 2억 5000이었는데도 3750만 원이 남았는데 지금 3억 5000으로 내년도 예산을 1억이나 더 증액을 했습니다.
  이게 정말 이렇게 세워야 되는 건지?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우선 시스템이 1개에서 3개로 늘어나면서 유지 보수해야 하는 대상이 대폭 늘어나서 부득이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산정을 할 때 좀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도록…….
이종화 위원   면밀하게 좀…….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그런데 유지 관리 쪽은 저도 제가 요구하는 사항들이 많아가지고 오히려 저희가 여쭤보면 대게 “쉽지 않다” 그런 얘기를 들을 정도로 저희가 많이 요구하고 있어서, 아무튼 유지 보수 관련된 부분은 잘 살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하여튼 정책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그러면 제가, 정책관님.
  본예산 27페이지에 민간데이터 구매 및 활용이 나와 있어요.
  거기에 보면 도비하고 시군비가 있는데 15개 시군이 모두 협조해서 이걸 구입하는 건가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잘 협조가 되고 있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시군 입장에서 보면 천안이라든지 큰 데는 충분히 자신들이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작은 지역이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가 계룡이라든지, 계룡 같으면 내년에 시군 분담을 1800만 원 하거든요?
  그리고 서천은 2800만 원, 청양은 3000만원 이런 식으로 3000만 원도 안 되는 돈을 하는데, 만약 이것을 시군에서 별도로 구매하려면 1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오히려 시군의 데이터 쪽에 조직이나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저희가 업무를 하는 것은 시군하고 분담금 7억을 받아서 작업하고 있는데요, 절차나 여러 가지 업무할 수 있는 부분의 업무량은 늘어나지만 시군에서 그동안 데이터를 잘 활용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현재 시군 동의를 다 받아서 예산 편성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군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필요한 부분이라든지 지원해야 될 이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찾고 또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그런데 아쉽게도 27페이지에 보면 예산 총괄표 박스가 나와 있죠, 맨 위에.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거기에 2022년이라고 오타가 하나 나와 있네요?
  보셨어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송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것 하나가 옥의 티네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것 수정해서 보완하세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다음부터 자료 작성에 더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거 수정해서 해놓아야죠, 그렇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기획경제위에 올렸는데 또 그대로 올리면 안 봤다고 하니까 ’23년으로 수정해가지고 해 놓으세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운 위원   제가 궁금해서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유지 보수 관계에서 유지 보수의 산출 근거는 어떻게 산정하는 거죠?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저희가 우선은 만약에 3억 5000이라는, 저희가 내년에 유지 보수 사업에 들어가야 될 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기 소프트웨어 산정하는 가이드라인이 별도로 있거든요.
  저희가 그 가이드라인에 맞춰가지고 산정하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은 시스템이 우선 늘어나는 부분도 있을 테고, 그다음에 저희가…….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소프트웨어에도 정부에서 어떤 가이드라인이 주어졌어요?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아, 소프트웨어에도?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재운 위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품셈 비슷하게 그런 게 다 정해져 있습니까?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도?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예.
이재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윤기형   이재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과 제4항 데이터정책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충분한 심사가 이루어졌고 또한 예산안 조정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데이터정책관 소관 2개의 안건 의결은 잠시 후에 위원 간담회를 통해 예산안 조정 후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데이터정책관 소관은 위원 간담회를 통해 예산안 조정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남성연 데이터정책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안건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정책 제안 사항들에 대해서는 대안을 강구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9분 정회)

(18시04분 속개)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3.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4.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도지사 제출)(계속) 
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5.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도지사 제출)(계속) 
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위원장 김명숙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을 일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 전원을 예산안조정소위원회로 구성하고 윤기형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예산안 조정을 실시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기획경제위원회 전체 위원님이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윤기형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예산안 조정을 위해서 정회 후 조정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예산안 조정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6분 정회)

(21시33분 속개)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산안 조정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먼저 예산안 조정 결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예산안 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장 윤기형   기획경제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장 윤기형 위원입니다.
  기획경제위원회에서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조정안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충청남도 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예산안 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 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2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예산안 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 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은 우리 위원회에서는 투자 사업의 적정성과 그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예산에 불필요하거나 중복 또는 과다하게 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공보관 소관 도정 신문발간 등 전체적으로 2건 2억 5000만 원을 감액 조정하였고 기획조정실 소관 전략정책 개발 전문가 자문 등 전체적으로 8건 34억 1595만 원을 감액 조정하였고 경제실 소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등 전체적으로 7건 5억 1475만 원을 감액 조정하였고 미래산업국 소관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운영 등 전체적으로 3건 1억 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예산안 조정의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예산안 조정 내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드린 내용들은 우리 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의견 주신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서 심사한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5.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조정조서

○위원장 김명숙   윤기형 예산안조정소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방금 윤기형 예산안조정소위원장님으로부터 예산안 조정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은 그간 실국별로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위원님들의 충분한 질의를 통하여 심사가 이루어졌고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서 예산안을 조정한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배부해 드린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기타 부분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3년도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중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제341회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창규 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등 자료 준비와 제안설명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각별히 유념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도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창규 실장님은 이번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면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이창규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늘까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3회 충청남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3년도 충청남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주신 존경하는 김명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대안을 주신 사항들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숙   이창규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21시41분 정회)

(21시43분 속개)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6.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김명숙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6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기형 부위원장님은 나오셔서 감사 결과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윤기형 위원입니다.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14일 동안 실시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목적 및 기간, 대상 기관 및 일정, 감사 결과, 처리 의견 등 감사 결과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신 내용을 종합하여 작성하였고 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심도 있게 검토한 내용으로 의석에 놓아드린 보고서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6.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위원장 김명숙   윤기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15개 실국과 공기업 그리고 출자·출연 기관을 감사하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해 주신 사항이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배부해드린 내용대로 채택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6항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부위원장님이 제안설명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1시4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