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2022년7월12일(화) 14시
- 의사일정
- 1.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3. 2022년도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4.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5.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6.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7.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
- 8. 휴회의 건
- 상정된 안건
- ㅇ 의회사무처 신임간부 소개
- ㅇ 5분발언(김명숙·이상근·방한일·최창용·안종혁 의원)
- 1.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 ㅇ 충청남도 신임간부 소개
- 3. 2022년도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4.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 5.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 6.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ㅇ 의사진행발언(안장헌 의원)
- 7.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정광섭 의원 대표발의)(정광섭·윤희신·양경모·방한일·박정식·고광철·김옥수·김석곤·박정수·박기영·최광희·편삼범·오안영·지민규·이용국·이연희 의원 발의)
- 8. 휴회의 건(의장 제의)
(14시09분 개의)
○의장 조길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공무원은 단말기에 수록하였으며, 사전 협조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홍성서부중학교와 예산임성중학교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이 본회의를 참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공무원은 단말기에 수록하였으며, 사전 협조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홍성서부중학교와 예산임성중학교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이 본회의를 참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의장 조길연 먼저 의회사무처 신임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찬배 의회사무처장 김찬배입니다.
지난 7월 7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의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의 행정문화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김재환 복지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이상으로 신임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7월 7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의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의 행정문화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김재환 복지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인 사)
전 박태진 수석전문위원은 7월 7일 자로 명예 퇴임하였고, 전 김혜환 수석전문위원은 7월 1일 자로 공로연수 중에 있습니다.이상으로 신임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숙 의원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칠갑산도립공원이 있는 청양군 출신 의원 김명숙입니다.
충남도정 민선 8기를 힘차게 시작하시는 김태흠 도지사님과 제18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신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본 의원이 앞으로 4년간 충남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재계약해 주신 청양군민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임기간 동안 도민을 이롭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의 5분발언 요지는 민선 8기 김태흠 도지사님의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정운영 방향과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관련하여 도내 지역 간, 산업 간 불균형이 우려되어 이를 해소할 균형발전 정책의 보완 필요성에 대한 의견입니다.
충청남도 민선 8기 도정방향 및 도정과제에 대한 자료는 지난 6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의 도민보고회 자료를 토대로 삼았습니다.
도정비전은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시간 관계상 투자사업의 중점이 되는 권역별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 5대 전략은 천안·아산의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의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홍성·예산의 내포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의 문화명품관광도시, 계룡·논산·금산의 국방특화클러스터 중심 사업입니다.
화면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전략과제 사업 대상 지역은 태안, 서산, 당진, 보령, 서천입니다.
다음 화면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해양 관광·신산업 육성 대상 지역은 태안, 서산, 당진, 홍성, 아산, 보령, 서천입니다.
성장하는 경제,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역시 천안, 아산 지역의 수도권 연결 교통망 구축이 중점 과제입니다.
보령신항, 서산공항, 격렬비열도 연안항 지정 등은 이루어졌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있으나 충청내륙철도, 충청산업문화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보령-보은 고속도로 등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도로망 사업에 있어서 금산은 외딴 섬이 되고 있습니다.
충남 지도를 놓고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정을 살펴본 결과, ‘힘쎈충남’은 말 그대로 인구와 산업이 발달한 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메디바이오, 2차 전지, 디스플레이 소부장, 첨단산업단지 등 힘쎈 산업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보령, 서천 지역에는 해양관광과 해양바이오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반면 남부내륙권과 농림산업 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미래 산업 먹거리 계획은 매우 부족합니다.
어느 지역은 두세 번씩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계획이 있는 반면 인구가 적은 일부 지역은 시군명이 거론되지 않아 지역 간뿐만 아니라 산업 간에도 불균형이 우려됩니다.
충남도는 2021년 15개 시군을 5개 산업 권역별로 분류해서 2040년까지의 미래발전계획인 제4차 충청남도 종합개발계획을 세운 바가 있습니다.
권역별 종합개발계획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의 북부스마트산업권, 홍성·예산의 충남혁신도시권, 보령·서천·태안의 해양신산업권, 논산·계룡·금산의 국방·웰빙산업권, 공주·부여·청양의 K-바이오산업권입니다.
다양한 산업군을 갖고 있는 북부스마트산업권이나 충남혁신도시권, 해양산업권, 국방·웰빙산업권은 국가 기간사업 수준의 미래지향적인 경제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산업·경제 분야가 낙후된 공주·부여·청양의 K-바이오산업권은 농축산업이 주요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어 지역 간, 산업 간 불균형 양극화가 우려돼서 지난해에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이 대책을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김태흠 도지사께서는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제4차 충청남도 종합개발계획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여 지역 간 불균형, 농업과 첨단, 해양산업 등 다른 산업 간의 양극화 해소 대책을 보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발전 지역이 더 낙후되지 않도록 충남도가 시군별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와 기술혁신, 분권과 참여, 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별도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연대와 협력을 촉진하는 권역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권역별 양극화와 시군별 GRDP 성장률 격차를 줄이고 근로소득 불평등 지수를 줄여서 마을이……
김태흠 도지사님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정과제와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보완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칠갑산도립공원이 있는 청양군 출신 의원 김명숙입니다.
충남도정 민선 8기를 힘차게 시작하시는 김태흠 도지사님과 제18대 교육감으로 취임하신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5분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본 의원이 앞으로 4년간 충남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재계약해 주신 청양군민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재임기간 동안 도민을 이롭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의원의 5분발언 요지는 민선 8기 김태흠 도지사님의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정운영 방향과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관련하여 도내 지역 간, 산업 간 불균형이 우려되어 이를 해소할 균형발전 정책의 보완 필요성에 대한 의견입니다.
충청남도 민선 8기 도정방향 및 도정과제에 대한 자료는 지난 6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의 도민보고회 자료를 토대로 삼았습니다.
도정비전은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시간 관계상 투자사업의 중점이 되는 권역별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 5대 전략은 천안·아산의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의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홍성·예산의 내포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의 문화명품관광도시, 계룡·논산·금산의 국방특화클러스터 중심 사업입니다.
화면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띄움)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은 태안, 서산, 보령, 홍성, 예산, 아산, 천안 지역을 중점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다음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분야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전략과제 사업 대상 지역은 태안, 서산, 당진, 보령, 서천입니다.
다음 화면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분야 해양 관광·신산업 육성 대상 지역은 태안, 서산, 당진, 홍성, 아산, 보령, 서천입니다.
성장하는 경제,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역시 천안, 아산 지역의 수도권 연결 교통망 구축이 중점 과제입니다.
보령신항, 서산공항, 격렬비열도 연안항 지정 등은 이루어졌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있으나 충청내륙철도, 충청산업문화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보령-보은 고속도로 등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도로망 사업에 있어서 금산은 외딴 섬이 되고 있습니다.
충남 지도를 놓고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정을 살펴본 결과, ‘힘쎈충남’은 말 그대로 인구와 산업이 발달한 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 천안, 아산, 당진, 서산에 메디바이오, 2차 전지, 디스플레이 소부장, 첨단산업단지 등 힘쎈 산업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보령, 서천 지역에는 해양관광과 해양바이오 신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반면 남부내륙권과 농림산업 분야에 대한 획기적인 미래 산업 먹거리 계획은 매우 부족합니다.
어느 지역은 두세 번씩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계획이 있는 반면 인구가 적은 일부 지역은 시군명이 거론되지 않아 지역 간뿐만 아니라 산업 간에도 불균형이 우려됩니다.
충남도는 2021년 15개 시군을 5개 산업 권역별로 분류해서 2040년까지의 미래발전계획인 제4차 충청남도 종합개발계획을 세운 바가 있습니다.
권역별 종합개발계획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의 북부스마트산업권, 홍성·예산의 충남혁신도시권, 보령·서천·태안의 해양신산업권, 논산·계룡·금산의 국방·웰빙산업권, 공주·부여·청양의 K-바이오산업권입니다.
다양한 산업군을 갖고 있는 북부스마트산업권이나 충남혁신도시권, 해양산업권, 국방·웰빙산업권은 국가 기간사업 수준의 미래지향적인 경제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산업·경제 분야가 낙후된 공주·부여·청양의 K-바이오산업권은 농축산업이 주요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어 지역 간, 산업 간 불균형 양극화가 우려돼서 지난해에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이 대책을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김태흠 도지사께서는 민선 8기 도정과제와 제4차 충청남도 종합개발계획을 다시 한번 면밀하게 검토하여 지역 간 불균형, 농업과 첨단, 해양산업 등 다른 산업 간의 양극화 해소 대책을 보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발전 지역이 더 낙후되지 않도록 충남도가 시군별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와 기술혁신, 분권과 참여, 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별도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연대와 협력을 촉진하는 권역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권역별 양극화와 시군별 GRDP 성장률 격차를 줄이고 근로소득 불평등 지수를 줄여서 마을이……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김태흠 도지사님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정과제와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 보완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상근 의원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 충남의 수도 홍성, 홍성 출신 국민의힘 소속 이상근 의원입니다.
우선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발언에 들어가기에 앞서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의 발언 내용이 홍성의 성장동력이었던 축산업과 사조농산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환경이 변함에 따라 충남의 행정수도인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고언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입니다.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해 오면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신도시에 이주해 온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 때문에 못 살겠다는 민원을 연일 도청에 쏟아부었습니다.
이는 사조그룹 산하 10만 평 규모의 사조농산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현재 사조농산에는 약 1만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대규모 농장이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상황에서 축산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오폐수 집수조, 가축분뇨 정화시설 밀폐공사 등을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는 현재 진행형인 상황으로 내포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사조농산이 내포 첨단산단과 인접해 있는 상황에서 축산악취 등이 내포 첨단산단 기업 유치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내포 첨단산단으로의 기업 유치는 곧 축산악취를 맡으면서 기업 하라는 얘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충남도와 홍성군이 문제의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기업 유치를 홍보하고 있는 것은 자가당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17년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대책위원장’으로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역할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희정 지사께 사조농산의 이전 내지는 폐업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내포신도시 조성의 책임은 충남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포신도시 조성 당시 기본설계는 사조농산을 비롯한 신도시 인근 축산 농가들의 이전·폐업이었지만 실시설계 단계에서 변경되는 촌극을 빚었고 이로 인한 모든 피해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도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지금도 내포신도시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축산악취로 인하여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빨래도 널지 못하며, 특히 작은 날파리까지 방충망을 뚫고 집으로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축산악취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계신 상황이며 심지어 축산악취 때문에 내포신도시를 떠나는 주민들도 다수 생겨났습니다.
안희정 지사 8년, 양승조 지사 4년 등 총 12년 동안 내포신도시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를 인내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조농산의 이전·폐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보상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지만 사조농산 이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혁신도시 완성 또한 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는 꼭 선행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현재 홍성군은 사조농산 부지에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성군과 함께 충남도 차원에서 국가산단을 사조농산 부지에 유치하면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조그룹 보상 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축산악취 고통 해방 등 일석삼조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충남호를 이끌어 갈 김태흠 지사님께 도정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을 제안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발언에 들어가기에 앞서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의 발언 내용이 홍성의 성장동력이었던 축산업과 사조농산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환경이 변함에 따라 충남의 행정수도인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고언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입니다.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해 오면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기 시작했고 신도시에 이주해 온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 때문에 못 살겠다는 민원을 연일 도청에 쏟아부었습니다.
이는 사조그룹 산하 10만 평 규모의 사조농산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현재 사조농산에는 약 1만여 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대규모 농장이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있는 상황에서 축산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오폐수 집수조, 가축분뇨 정화시설 밀폐공사 등을 설치토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는 현재 진행형인 상황으로 내포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특히 사조농산이 내포 첨단산단과 인접해 있는 상황에서 축산악취 등이 내포 첨단산단 기업 유치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내포 첨단산단으로의 기업 유치는 곧 축산악취를 맡으면서 기업 하라는 얘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충남도와 홍성군이 문제의 원인은 해결하지 않고 기업 유치를 홍보하고 있는 것은 자가당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17년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대책위원장’으로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역할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안희정 지사께 사조농산의 이전 내지는 폐업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내포신도시 조성의 책임은 충남도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포신도시 조성 당시 기본설계는 사조농산을 비롯한 신도시 인근 축산 농가들의 이전·폐업이었지만 실시설계 단계에서 변경되는 촌극을 빚었고 이로 인한 모든 피해는 내포신도시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도민들이 감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지금도 내포신도시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축산악취로 인하여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빨래도 널지 못하며, 특히 작은 날파리까지 방충망을 뚫고 집으로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축산악취 때문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계신 상황이며 심지어 축산악취 때문에 내포신도시를 떠나는 주민들도 다수 생겨났습니다.
안희정 지사 8년, 양승조 지사 4년 등 총 12년 동안 내포신도시 주민들께서는 축산악취를 인내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내포신도시의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조농산의 이전·폐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보상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지만 사조농산 이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혁신도시 완성 또한 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는 꼭 선행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현재 홍성군은 사조농산 부지에 국가산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성군과 함께 충남도 차원에서 국가산단을 사조농산 부지에 유치하면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조그룹 보상 문제 해결,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축산악취 고통 해방 등 일석삼조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충남호를 이끌어 갈 김태흠 지사님께 도정발전을 위한 관련 정책을 제안하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한일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220만 충남 도민 여러분!
예산군에는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임존성, 예당저수지, 삽교평야, 가야산, 예산사과, 황새공원, 덕산온천 등 아름다운 10경이 있는 예산군 출신 국민의힘 소속 방한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길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리를 함께하신 김태흠 도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 언론인, 학생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양봉 집단 폐사 대책 조속히 강구해야’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2021년 지난겨울 해충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국의 꿀벌 78억 마리가 사라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국의 양봉 사육군 수 총 274만 군 중 15%에 달하는 39만 군이 폐사되어 975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충남은 28만 3000군 중 10.4%에 해당하는 2만 9000군이 피해를 입어 73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산 지역의 한 양봉 농가는 270여 개의 벌통 중 70%의 벌통이 집단 폐사하여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농작물과 인류의 생존은 모두 양봉 산업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 일찍이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께서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전달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가 즐겨 섭취하고 있는 사과, 멜론, 아몬드, 당근, 양파와 같은 음식을 더 이상 섭취하지 못하며 식량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생태계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봉 농가를 지키고 양봉 산업을 보호해야 합니다.
최근 양봉을 취미활동으로 하는 귀농인, 은퇴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충남의 양봉 농가 수가 2018년부터 4년 동안 248호나 증가하여 밀원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양봉 산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가는 설 자리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현상에서 이번 꿀벌 폐사가 우리 농가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벌꿀 생산량은 2021년 기준 1만 3000여 톤으로 평년 2만 9000톤 대비 약 45%에 불과하여 양봉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양봉 산업 농가의 피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며 양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육성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첫째, 이번 꿀벌 집단 폐사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과 향후 예방책을 강구하여 피해 농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둘째, 기후위기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밀원숲 조성과 지속 가능한 양봉 산업의 발전을 위해 꿀벌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주시고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화분과 같은 봉산물 생산 증대 전략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꿀벌 집단 폐사 문제는 난생처음 겪는 일로서 어느 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양봉 농가가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와 연구기관과 함께 위기에 놓인 양봉 농가를 돕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문제 해결에 충청남도가 앞장서 주시기를 건의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군에는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임존성, 예당저수지, 삽교평야, 가야산, 예산사과, 황새공원, 덕산온천 등 아름다운 10경이 있는 예산군 출신 국민의힘 소속 방한일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조길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리를 함께하신 김태흠 도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 언론인, 학생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양봉 집단 폐사 대책 조속히 강구해야’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2021년 지난겨울 해충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국의 꿀벌 78억 마리가 사라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국의 양봉 사육군 수 총 274만 군 중 15%에 달하는 39만 군이 폐사되어 975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으며, 충남은 28만 3000군 중 10.4%에 해당하는 2만 9000군이 피해를 입어 73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산 지역의 한 양봉 농가는 270여 개의 벌통 중 70%의 벌통이 집단 폐사하여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농작물과 인류의 생존은 모두 양봉 산업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 일찍이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께서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전달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실제로 꿀벌이 사라지게 된다면 우리가 즐겨 섭취하고 있는 사과, 멜론, 아몬드, 당근, 양파와 같은 음식을 더 이상 섭취하지 못하며 식량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생태계 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양봉 농가를 지키고 양봉 산업을 보호해야 합니다.
최근 양봉을 취미활동으로 하는 귀농인, 은퇴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충남의 양봉 농가 수가 2018년부터 4년 동안 248호나 증가하여 밀원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양봉 산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가는 설 자리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현상에서 이번 꿀벌 폐사가 우리 농가에게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벌꿀 생산량은 2021년 기준 1만 3000여 톤으로 평년 2만 9000톤 대비 약 45%에 불과하여 양봉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양봉 산업 농가의 피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며 양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육성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첫째, 이번 꿀벌 집단 폐사에 대한 명확한 원인 분석과 향후 예방책을 강구하여 피해 농가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둘째, 기후위기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밀원숲 조성과 지속 가능한 양봉 산업의 발전을 위해 꿀벌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주시고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화분과 같은 봉산물 생산 증대 전략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꿀벌 집단 폐사 문제는 난생처음 겪는 일로서 어느 한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양봉 농가가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와 연구기관과 함께 위기에 놓인 양봉 농가를 돕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문제 해결에 충청남도가 앞장서 주시기를 건의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창용 의원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5분발언을 허락해 주신 조길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 8기를 새롭게 이끌어주실 김태흠 도지사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결같고 청렴한 당진시 출신 국민의힘 최창용 의원입니다.
충청남도의회 개원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7월 1일 새롭게 개원한 제12대 충남도의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당진시 출신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핵심 현안 중 하나인 당진시도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서 채운동까지 이어진 8.3㎞ 구간인 이 도로의 4차선 확포장 공사 필요성이 제기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04년 확포장 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 후 1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를 위하여 2016년부터 ’21년까지 지방도 승격 건의, 2019년 국도 지정 건의를 하였으나 번번이 무산되었고, 가장 최근인 올해 4월 지방도 승격 건의가 있었지만 현재 지방도 지정을 낙관할 수 없습니다.
이 도로의 지방도 승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는 면천IC 설치 이후 2020년 기준 시간당 1만 2600여 대의 교통량이 폭증하였으며 종단선형이 불량하고 수많은 곡선 구간으로 도로의 선형이 좋지 못하며 도로폭도 협소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도 1차로에 제한속도 시속 60㎞인 이 도로는 S자형 커브 구간도 많아 대형 화물차나 저속 차량을 만날 경우 거북이걸음으로 뒤따르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추월을 해야 합니다.
특히 협소한 도로폭으로 영농 철 농기계 운행이 많을 때에는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노령의 지역 주민들이 통행 시 안전에 매우 취약하여 차량 통행으로 인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도 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되어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진행된다면 당진시 8개 동·면 지역의 9만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도로법 제15조제1항제1호에 의하면 “도청 소재지에서 시청 또는 군청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를 도지사가 지방도로 지정·고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충남도청을 출발지로, 당진시청을 도착지로 설정하였을 때 표시되는 안내도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당진시도 1호선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잇는 최단 노선입니다.
또한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진출입 도로이자 국가산단과 현대제철 등을 잇는 간선도로라는 점에서 도로법이 규정하고 있는 지방도 승격 조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도지사님께서는 지난 5월 당진시를 방문하시어 “당진시도 1호선을 지방도로 승격, 확포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여 교통망·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충남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로 쓰고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당진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지방도 지정·고시권자인 지사님의 결단으로 당진시도 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되어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5분발언을 허락해 주신 조길연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민선 8기를 새롭게 이끌어주실 김태흠 도지사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지철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결같고 청렴한 당진시 출신 국민의힘 최창용 의원입니다.
충청남도의회 개원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7월 1일 새롭게 개원한 제12대 충남도의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당진시 출신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핵심 현안 중 하나인 당진시도 1호선의 지방도 승격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아미로’라는 도로명을 가진 당진시도 1호선입니다.당진시 면천면 성하리에서 채운동까지 이어진 8.3㎞ 구간인 이 도로의 4차선 확포장 공사 필요성이 제기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04년 확포장 공사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한 후 1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를 위하여 2016년부터 ’21년까지 지방도 승격 건의, 2019년 국도 지정 건의를 하였으나 번번이 무산되었고, 가장 최근인 올해 4월 지방도 승격 건의가 있었지만 현재 지방도 지정을 낙관할 수 없습니다.
이 도로의 지방도 승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는 면천IC 설치 이후 2020년 기준 시간당 1만 2600여 대의 교통량이 폭증하였으며 종단선형이 불량하고 수많은 곡선 구간으로 도로의 선형이 좋지 못하며 도로폭도 협소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도 1차로에 제한속도 시속 60㎞인 이 도로는 S자형 커브 구간도 많아 대형 화물차나 저속 차량을 만날 경우 거북이걸음으로 뒤따르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추월을 해야 합니다.
특히 협소한 도로폭으로 영농 철 농기계 운행이 많을 때에는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노령의 지역 주민들이 통행 시 안전에 매우 취약하여 차량 통행으로 인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도 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되어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진행된다면 당진시 8개 동·면 지역의 9만여 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도로법 제15조제1항제1호에 의하면 “도청 소재지에서 시청 또는 군청 소재지에 이르는 도로”를 도지사가 지방도로 지정·고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도를 보시겠습니다.
내비게이션에 충남도청을 출발지로, 당진시청을 도착지로 설정하였을 때 표시되는 안내도로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당진시도 1호선은 충남도청과 당진시청을 잇는 최단 노선입니다.
또한 충남을 관통하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진출입 도로이자 국가산단과 현대제철 등을 잇는 간선도로라는 점에서 도로법이 규정하고 있는 지방도 승격 조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도지사님께서는 지난 5월 당진시를 방문하시어 “당진시도 1호선을 지방도로 승격, 확포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하여 교통망·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충남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로 쓰고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당진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지방도 지정·고시권자인 지사님의 결단으로 당진시도 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되어 4차선 확포장 공사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종혁 의원 사랑하는 220만 충남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안시 문성동, 봉명동, 성정1·2동 제3선거구 국민의힘 안종혁 의원입니다.
제가 도의원 후보로 지역구를 직접 돌아볼 때 몸소 경험한 저의 일화를 바탕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상식적인 제안 두 가지를 하려 합니다.
첫 번째 제안은 기회의 균등을 위한 실천입니다.
첫 거리 유세 중 처음 인사를 드린 분이 제게 제안해 주신 내용입니다.
40대 중반의 어머님께서 힘들어하시며 초면인 저에게 다급히 길을 물어보셨습니다.
다름 아닌 장애를 가진 자신의 자녀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주고 취업 지원을 해 줄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관의 위치였습니다.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한참을 검색하며 찾았습니다.
마치 지역사회에 있을 것 같은 복지 기관이지만 사실상 충남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있지만 장애인분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안내·지원해 주는 센터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는 이미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센터가 존재하나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조차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일반 병원과의 MOU만 체결했을 뿐 사실상 공식적으로 운영 및 관리되어지고 있는 센터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자녀가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알맞은 일자리를 가지고 자신의 역량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실 겁니다.
또한 자녀 스스로도 장애라는 한계에 갇히기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줄 사회적 기회를 바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같은 기관을 만드는 건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한다면 장애를 가진 자식의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뙤약볕에서 길을 헤매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날 어머님은 결국 원하시던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시지 못하셨지만 저에게 하소연하시면서 당장 실행 가능한 아주 좋은 조언도 감사히 해 주셨습니다.
곧 성인이 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나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라는 핸디캡 때문에 쉽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나이가 되는 만 17세 때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 안내 우편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은 안내서를 자택으로 발송해 달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 안내서에는 일자리 관련 지원 내용부터 지원 기관 위치 및 전화번호를 담는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대상으로는 점자 홍보물을 제작하여 발송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 안내 우편과 함께 이 안내서를 보내준다면 사회 경험을 앞둔 미성년자 장애인분들에게 공정하고 상식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똑같은 기회를 제공받고 똑같이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꿈꾸는 충남은 누구나 똑같은 기회 속에서 노력한 만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충남이 되는 것입니다.
숨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공간을 제공하는 충남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가장 힘쎈충남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저의 두 번째 제안은 상식적인 배려입니다.
이번에는 당선 후 사례입니다.
한 노인정을 방문했습니다.
그중 유독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한 어머님이 계셔서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며칠 전 노인정에서 허리를 다치셨다고 합니다.
왜 다치셨냐고요?
이 사진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건장한 성인 남성인 저도 힘껏 안아 올려야 간신히 교체하는 저 무거운 생수통을 칠팔십 세가 넘으신 어르신분들께서 직접 힘겹게 교체하신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라면 같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저런 일이 괜찮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정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한다면 더 멀리 내다보고 조금 더 배려하고 신경 써서 예산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충청남도 내 노인정 그리고 장애인 시설, 아동보호 시설 등 생수통을 교체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신 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이 의도와 다르게 불편을 끼치는 일은 사실 사소함에서 시작됩니다.
시민의 무거운 세금이 쓰일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실효성 있게 쓰여야 합니다.
무거운 생수통을 대신할 다른 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교체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오늘 제가 5분발언을 통해 말씀드린 제안들은 상식적이며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해결 방안을 적극 실천할 때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힘쎈충남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안시 문성동, 봉명동, 성정1·2동 제3선거구 국민의힘 안종혁 의원입니다.
제가 도의원 후보로 지역구를 직접 돌아볼 때 몸소 경험한 저의 일화를 바탕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상식적인 제안 두 가지를 하려 합니다.
첫 번째 제안은 기회의 균등을 위한 실천입니다.
첫 거리 유세 중 처음 인사를 드린 분이 제게 제안해 주신 내용입니다.
40대 중반의 어머님께서 힘들어하시며 초면인 저에게 다급히 길을 물어보셨습니다.
다름 아닌 장애를 가진 자신의 자녀를 위해 일자리를 찾아주고 취업 지원을 해 줄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관의 위치였습니다.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한참을 검색하며 찾았습니다.
마치 지역사회에 있을 것 같은 복지 기관이지만 사실상 충남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있지만 장애인분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전문적으로 안내·지원해 주는 센터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는 이미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센터가 존재하나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조차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일반 병원과의 MOU만 체결했을 뿐 사실상 공식적으로 운영 및 관리되어지고 있는 센터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자녀가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알맞은 일자리를 가지고 자신의 역량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실 겁니다.
또한 자녀 스스로도 장애라는 한계에 갇히기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줄 사회적 기회를 바라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같은 기관을 만드는 건 시간과 노력이 많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만큼 하루라도 빨리,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고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한다면 장애를 가진 자식의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뙤약볕에서 길을 헤매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날 어머님은 결국 원하시던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하시지 못하셨지만 저에게 하소연하시면서 당장 실행 가능한 아주 좋은 조언도 감사히 해 주셨습니다.
곧 성인이 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나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라는 핸디캡 때문에 쉽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나이가 되는 만 17세 때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 안내 우편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지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담은 안내서를 자택으로 발송해 달라는 조언이었습니다.
이 안내서에는 일자리 관련 지원 내용부터 지원 기관 위치 및 전화번호를 담는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대상으로는 점자 홍보물을 제작하여 발송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 안내 우편과 함께 이 안내서를 보내준다면 사회 경험을 앞둔 미성년자 장애인분들에게 공정하고 상식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는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똑같은 기회를 제공받고 똑같이 도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꿈꾸는 충남은 누구나 똑같은 기회 속에서 노력한 만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충남이 되는 것입니다.
숨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의 공간을 제공하는 충남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가장 힘쎈충남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 저의 두 번째 제안은 상식적인 배려입니다.
이번에는 당선 후 사례입니다.
한 노인정을 방문했습니다.
그중 유독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한 어머님이 계셔서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며칠 전 노인정에서 허리를 다치셨다고 합니다.
왜 다치셨냐고요?
이 사진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자료화면 띄움)
바로 정수기 물통입니다.건장한 성인 남성인 저도 힘껏 안아 올려야 간신히 교체하는 저 무거운 생수통을 칠팔십 세가 넘으신 어르신분들께서 직접 힘겹게 교체하신다고 합니다.
만약 우리 부모님이라면 같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저런 일이 괜찮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정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한다면 더 멀리 내다보고 조금 더 배려하고 신경 써서 예산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충청남도 내 노인정 그리고 장애인 시설, 아동보호 시설 등 생수통을 교체하기 어려운 분들이 계신 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이 의도와 다르게 불편을 끼치는 일은 사실 사소함에서 시작됩니다.
시민의 무거운 세금이 쓰일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실효성 있게 쓰여야 합니다.
무거운 생수통을 대신할 다른 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교체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오늘 제가 5분발언을 통해 말씀드린 제안들은 상식적이며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해결 방안을 적극 실천할 때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힘쎈충남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조길연 안종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발언 내용을 검토한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발언하신 의원님께 회기 종료 후 10일 이내에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발언 내용을 검토한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발언하신 의원님께 회기 종료 후 10일 이내에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등 안건 처리를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7월 26일까지 15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석의원 48명 중 찬성 48명으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등 안건 처리를 위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오늘부터 7월 26일까지 15일간 운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재석의원 48명 중 찬성 48명으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안종혁 의원님과 구형서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는 재석의원 46명 중 찬성 46명으로 의사일정 제2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안종혁 의원님과 구형서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투표 결과는 재석의원 46명 중 찬성 46명으로 의사일정 제2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태흠 도지사님 나오셔서 신임간부 소개와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흠 도지사님 나오셔서 신임간부 소개와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보고에 앞서 2022년 하반기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된 간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길영식 경제실장입니다.
윤동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입니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참고로 김영명 전 경제실장은 당진시 부시장, 정한율 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홍성군 부군수로 전출하였으며 이동민 건설교통국장은 7월 15일 자 국토교통부로 전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7월 4일 도의회 개원식에 이어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도민의 대변자인 제12대 충청남도의회가 개원하고 그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마흔여덟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민선 8기 새로운 충남도정을 열어 가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충남도정의 방향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선 8기는 새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특히 충청의 자존심 회복을 통한 핵심으로의 역할을 희망하는 도민의 염원을 담아 도정 비전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전 아래 5대 목표를 설정하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대 전략과 권역별 5대 전략을 수립했으며 총 162건의 도정과제를 도출했습니다.
그러면 5대 목표별로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힘쎈충남의 첫째 목표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가 중요합니다.
도민이 잘 먹고 잘살아야 하며 충남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힘쎈충남이 대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선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든든한 시장지원이라는 네 가지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AI 기반 미래차 산업 중심허브 육성 등 100일 중점과제 8건을 포함한 총 43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입니다.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그 출발은 지역 주도입니다.
‘힘쎈충남’이 그 성장모델을 마련하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도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스스로 견인할 수 있는 성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 양성,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해양 관광·신산업 육성,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등 다섯 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등 100일 중점과제 13건을 포함한 총 95건의 도정과제를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표는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힘쎈충남의 진정한 힘은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함에서 나옵니다.
충남에 사는 도민은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모두가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터운 사회복지망을 확충하고 촘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보하는 가운데 선제적·맞춤형 재난 예방을 추진하겠습니다.
늘 곁에 있는 사회복지망,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사각지대 없는 지역 의료체계 구축, 도민 안심 안전체계 구축이라는 네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100일 중점과제 4건을 포함 총 38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목표는 ‘가치 있고 품격있는 삶’입니다.
충남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그 가치를 살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더욱 품격있는 삶을 누리고 충남의 품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행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세계와 교류하는 문화관광 거점을 육성하겠습니다.
미래형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 복원 등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진흥, 품격있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활기찬 체육활동 지원, 자연 생태회복력 복원 등 네 가지 전략이 이를 추동하는 지렛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 100일 중점과제 5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목표는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입니다.
김태흠 도정의 존재 이유는 도민입니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도민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도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참여와 소통의 열린 도정,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의 세 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 남부출장소 임시 운영 등 100일 중점과제 네 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 현안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입니다.
현재 내년도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어 심의 중에 있습니다.
압도적 예산 확보를 위해 저와 지휘부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기재부 및 국회의 심의 순기에 맞춰 각 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충남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힘쎈충남의 출발을 알릴 두 개의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시작됩니다.
이어 10월에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인과 함께하는 힘쎈충남의 첫 시험대입니다.
김태흠 도정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시작되는 메가 이벤트인 만큼 이 두 행사의 성공이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성공을 통해 힘쎈충남이 더 큰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갈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역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큰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올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민선 8기 충남도정이 시작되는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새 정부가 천명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도와 도의회는 밀접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면서 충남의 당면 현안과 미래과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선 8기를 힘차게 열어 가자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민선 8기 도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에 앞서 2022년 하반기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된 간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길영식 경제실장입니다.
윤동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입니다.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입니다.
(인 사)
홍순광 건설교통국장은 7월 15일 자 발령입니다.참고로 김영명 전 경제실장은 당진시 부시장, 정한율 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홍성군 부군수로 전출하였으며 이동민 건설교통국장은 7월 15일 자 국토교통부로 전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7월 4일 도의회 개원식에 이어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반갑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도민의 대변자인 제12대 충청남도의회가 개원하고 그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날입니다.
마흔여덟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민선 8기 새로운 충남도정을 열어 가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충남도정의 방향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선 8기는 새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특히 충청의 자존심 회복을 통한 핵심으로의 역할을 희망하는 도민의 염원을 담아 도정 비전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전 아래 5대 목표를 설정하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대 전략과 권역별 5대 전략을 수립했으며 총 162건의 도정과제를 도출했습니다.
그러면 5대 목표별로 추진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힘쎈충남의 첫째 목표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제가 중요합니다.
도민이 잘 먹고 잘살아야 하며 충남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힘쎈충남이 대전환의 시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선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든든한 시장지원이라는 네 가지 전략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AI 기반 미래차 산업 중심허브 육성 등 100일 중점과제 8건을 포함한 총 43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입니다.
새로운 지방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그 출발은 지역 주도입니다.
‘힘쎈충남’이 그 성장모델을 마련하고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를 선도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스스로 견인할 수 있는 성장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 양성,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해양 관광·신산업 육성,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등 다섯 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등 100일 중점과제 13건을 포함한 총 95건의 도정과제를 힘차게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표는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힘쎈충남의 진정한 힘은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함에서 나옵니다.
충남에 사는 도민은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모두가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터운 사회복지망을 확충하고 촘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보하는 가운데 선제적·맞춤형 재난 예방을 추진하겠습니다.
늘 곁에 있는 사회복지망,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사각지대 없는 지역 의료체계 구축, 도민 안심 안전체계 구축이라는 네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100일 중점과제 4건을 포함 총 38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목표는 ‘가치 있고 품격있는 삶’입니다.
충남의 가치는 무궁무진합니다.
그 가치를 살려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더욱 품격있는 삶을 누리고 충남의 품위가 올라갈 수 있도록 행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세계와 교류하는 문화관광 거점을 육성하겠습니다.
미래형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 복원 등 건강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진흥, 품격있는 문화예술 기반 조성, 활기찬 체육활동 지원, 자연 생태회복력 복원 등 네 가지 전략이 이를 추동하는 지렛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등 100일 중점과제 5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목표는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입니다.
김태흠 도정의 존재 이유는 도민입니다.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도민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도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참여와 소통의 열린 도정, 자율과 책임의 혁신 도정,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의 세 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충남 남부출장소 임시 운영 등 100일 중점과제 네 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도정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요 현안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입니다.
현재 내년도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어 심의 중에 있습니다.
압도적 예산 확보를 위해 저와 지휘부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기재부 및 국회의 심의 순기에 맞춰 각 부처 및 국회 방문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충남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힘쎈충남의 출발을 알릴 두 개의 메가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시작됩니다.
이어 10월에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함께, 세계인과 함께하는 힘쎈충남의 첫 시험대입니다.
김태흠 도정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시작되는 메가 이벤트인 만큼 이 두 행사의 성공이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성공을 통해 힘쎈충남이 더 큰 미래로 힘차게 뻗어나갈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역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큰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올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함과 동시에 민선 8기 충남도정이 시작되는 의미가 깊은 해입니다.
새 정부가 천명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도와 도의회는 밀접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면서 충남의 당면 현안과 미래과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선 8기를 힘차게 열어 가자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민선 8기 도정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길연 김태흠 도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지철 교육감님은 나오셔서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철 교육감님은 나오셔서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지철입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제339회 충남도의회에서 우리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재유행 조짐이 엿보이고 있어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어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충남 3만 2110여 명의 교직원은 26만여 명의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안전한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어려움 속에서도 충남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충남교육청은 2015년 혁신 1기부터 2022년 혁신 2기에 이르기까지 122개의 혁신학교와 625개의 혁신동행학교를 지정하여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아울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여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마을교육생태계 복원에도 힘써왔습니다.
현재 우리 교육청은 시군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충남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계룡시를 15번째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하여 15개 시군 모두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하기 위한 마을교육생태계 복원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올해 충남교육청은 완전한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방향 제시를 정책 목표로 해서 교육회복을 통한 참학력 신장, 충남 미래교육을 위한 5대 전환과제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먼저 교육회복 종합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 3단계 안전망을 갖추었습니다.
충남학력디딤돌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유형별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 두드림 학교를 도입했습니다.
14개 시군 교육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구축하여 기초학력 책임지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에 기반한 참학력 신장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진로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전문기관, 전문의와 연계하여 학생 심리평가 및 상담 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위기 학생들에게는 교육청에서 위촉한 28명의 학생 대면 상담 전문의를 통해 밀착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 번째 다음으로는 오늘의 충남교육에 내일의 미래 교육을 담은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충남미래교육 2030은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량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와 감염병 대유행, 인구절벽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등은 우리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학교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충남미래교육추진단과 학교공간 전환 사업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인공지능이 강한 충남교육입니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2020년에 전국 최초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교육 도움 자료를 개발하여 모든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교육 전문가 양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생태환경교육 강화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작년에 2030 학교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지구생태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22년 상반기 충남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반기 남은 기간에도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긍지와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22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충남도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밀하게 소통, 협의하면서 충남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 그리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 상반기 충남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단말기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제339회 충남도의회에서 우리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재유행 조짐이 엿보이고 있어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어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도 충남 3만 2110여 명의 교직원은 26만여 명의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안전한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간 어려움 속에서도 충남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충남교육청은 2015년 혁신 1기부터 2022년 혁신 2기에 이르기까지 122개의 혁신학교와 625개의 혁신동행학교를 지정하여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아울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여 학교와 마을이 상생하는 마을교육생태계 복원에도 힘써왔습니다.
현재 우리 교육청은 시군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충남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계룡시를 15번째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하여 15개 시군 모두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하기 위한 마을교육생태계 복원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올해 충남교육청은 완전한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 방향 제시를 정책 목표로 해서 교육회복을 통한 참학력 신장, 충남 미래교육을 위한 5대 전환과제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먼저 교육회복 종합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 3단계 안전망을 갖추었습니다.
충남학력디딤돌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유형별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 두드림 학교를 도입했습니다.
14개 시군 교육청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구축하여 기초학력 책임지도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에 기반한 참학력 신장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맞춤형 진로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로 전문기관, 전문의와 연계하여 학생 심리평가 및 상담 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위기 학생들에게는 교육청에서 위촉한 28명의 학생 대면 상담 전문의를 통해 밀착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크게 두 번째 다음으로는 오늘의 충남교육에 내일의 미래 교육을 담은 충남미래교육 2030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충남미래교육 2030은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량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기후 위기와 감염병 대유행, 인구절벽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등은 우리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이에 우리 교육청에서는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학교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를 설치하고 충남미래교육추진단과 학교공간 전환 사업을 위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인공지능이 강한 충남교육입니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2020년에 전국 최초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교육 도움 자료를 개발하여 모든 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교육 전문가 양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생태환경교육 강화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작년에 2030 학교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추구하는 지구생태시민교육,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2022년 상반기 충남교육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 학습격차를 해소하는 기초·기본에 충실한 책임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하반기 남은 기간에도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교육으로 긍지와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220만 도민의 대의기관인 충남도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긴밀하게 소통, 협의하면서 충남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성원 그리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 상반기 충남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나머지 자세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단말기의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조길연 김지철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방한일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예산 출신 방한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의회와 충청남도는 2021년 2월 4일 협약으로 충청남도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충청남도의회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을 실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직무 범위를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료원 홍성의료원장 임용후보자의 경영능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을 검증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예산 출신 방한일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조길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남도의회와 충청남도는 2021년 2월 4일 협약으로 충청남도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충청남도의회가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을 실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직무 범위를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료원 홍성의료원장 임용후보자의 경영능력과 업무수행능력 등을 검증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길연 방한일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47명으로 의사일정 제5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47명으로 의사일정 제5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선임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한 명씩 추천받아 모두 13명으로 선임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선임안은 단말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인사에 관한 사항으로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 전자투표로 표결하고자 합니다.
무기명 투표 방법은 단말기의 ‘재석’ 버튼을 누른 후 의석에 있는 무기명 투표기의 ‘찬성, 반대, 기권’을 선택하여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38명, 반대 5명, 기권 4명으로 의사일정 제6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선임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한 명씩 추천받아 모두 13명으로 선임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선임안은 단말기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인사에 관한 사항으로 지방자치법 제74조에 따라 무기명 전자투표로 표결하고자 합니다.
무기명 투표 방법은 단말기의 ‘재석’ 버튼을 누른 후 의석에 있는 무기명 투표기의 ‘찬성, 반대, 기권’을 선택하여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6항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38명, 반대 5명, 기권 4명으로 의사일정 제6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록 7.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안장헌 의원(의석에서) 의장님!
○의장 조길연 예.
○안장헌 의원(의석에서) 의사진행발언 신청합니다.
○의장 조길연 안장헌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장헌 의원 아산 출신 안장헌 의원입니다.
좀 전에 의장님께서 인사와 관련된 부분으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셨습니다.
지난 11대에서 인사와 관련되어서 무기명 투표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번 12대 의회 시작부터 유독 무기명 투표가 많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의견을 사전에 조율하지 못하고, 본회의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까 서로를 믿지 못하고 기명으로 하지 못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좀 더 12대 의회가 같이 협의하고 존중해서 합의하는 의회가 되기를 앙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의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사님께서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아마 급한 일이 있으시겠지요.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좀 전에 의장님께서 인사와 관련된 부분으로 무기명 투표를 제안하셨습니다.
지난 11대에서 인사와 관련되어서 무기명 투표를 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번 12대 의회 시작부터 유독 무기명 투표가 많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의견을 사전에 조율하지 못하고, 본회의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까 서로를 믿지 못하고 기명으로 하지 못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좀 더 12대 의회가 같이 협의하고 존중해서 합의하는 의회가 되기를 앙망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의회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사님께서 자리를 비우셨습니다.
아마 급한 일이 있으시겠지요.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7.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
경모·방한일·박정식·고광철·김옥수·김석곤·박정수·박기영·최광희·편삼범·오안영·지민규·이용국·이연희 의원 발의)
경모·방한일·박정식·고광철·김옥수·김석곤·박정수·박기영·최광희·편삼범·오안영·지민규·이용국·이연희 의원 발의)
(15시10분)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7항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신 정광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신 정광섭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섭 의원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빛, 은빛 모래와 송림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태안군 제2선거구 정광섭 의원입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열여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바닷모래 채취 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양수산부장관과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조합에서 골재채취법 제21조의2제1항을 근거로 흑도·가덕지적 태안군 모항항 서쪽 16㎞ 해역에서 모래를 채취하고자 태안군에 골재 채취 예정지 지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 골재 채취 신청지는 충남도의 대표적인 수산동식물의 산란, 성육장으로 해당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바닷모래 채취로 변형된 해저지형은 원상회복이 거의 불가능해 어장 훼손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충청남도의회는 정부가 바닷모래 채취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하나, 정부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한 사항을 준수하라.
하나, 정부는 바닷모래 채취로 인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라.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건의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빛, 은빛 모래와 송림이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태안군 제2선거구 정광섭 의원입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열여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바닷모래 채취 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양수산부장관과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 조합에서 골재채취법 제21조의2제1항을 근거로 흑도·가덕지적 태안군 모항항 서쪽 16㎞ 해역에서 모래를 채취하고자 태안군에 골재 채취 예정지 지정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 골재 채취 신청지는 충남도의 대표적인 수산동식물의 산란, 성육장으로 해당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바닷모래 채취로 변형된 해저지형은 원상회복이 거의 불가능해 어장 훼손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충청남도의회는 정부가 바닷모래 채취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하나, 정부는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고시한 사항을 준수하라.
하나, 정부는 바닷모래 채취로 인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라.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단말기에 수록된 건의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이 제안한 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길연 정광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 순서입니다만, 질의 토론 신청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곧바로 표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46명, 반대 1명, 의사일정 제7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 순서입니다만, 질의 토론 신청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곧바로 표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7명 중 찬성 46명, 반대 1명, 의사일정 제7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의장 조길연 다음은 의사일정 제8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본회의를 휴회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8항 휴회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5명 중 찬성 44명, 기권 1명으로 의사일정 제8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도와 교육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8인)
찬성의원(48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2.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6인)
찬성의원(46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5.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47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6.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원안 무기명 투표)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38인)
반대의원(5인)
기권의원(4인)
7.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46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1인)
이현숙
기권의원(0인)
8. 휴회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5인)
찬성의원(44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1인)
조길연
각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7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본회의를 휴회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8항 휴회의 건을 표결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 다 하셨습니까?(「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투표결과는 재석의원 45명 중 찬성 44명, 기권 1명으로 의사일정 제8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그리고 도와 교육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9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6분 산회)
【전자투표 찬반 의원 성명】1.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8인)
찬성의원(48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2. 제339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6인)
찬성의원(46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5.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47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0인)
6. 충청남도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원안 무기명 투표)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38인)
반대의원(5인)
기권의원(4인)
7.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보장 촉구 건의안(원안) - 가결
재석의원(47인)
찬성의원(46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방한일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종화 이지윤 이철수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길연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홍성현
반대의원(1인)
이현숙
기권의원(0인)
8. 휴회의 건(원안) - 가결
재석의원(45인)
찬성의원(44인)
고광철 구형서 김기서 김도훈 김명숙 김민수 김복만 김석곤
김선태 김옥수 김응규 박기영 박미옥 박정수 박정식 신순옥
신영호 신한철 안장헌 안종혁 양경모 오안영 오인철 오인환
유성재 윤기형 윤희신 이상근 이연희 이완식 이용국 이재운
이지윤 이철수 이현숙 전익현 정광섭 정병인 조철기 주진하
지민규 최광희 최창용 편삼범 반대의원(0인)
기권의원(1인)
조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