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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3월29일(월)  17시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7시19분 개의)

○위원장 김형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5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종료를 앞두고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우리 위원회에서 육사 이전을 위해 추진한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위해 열게 되었습니다.
1.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17시20분)

○위원장 김형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는 사전에 위원님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활동결과보고서는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1.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우리 육사 이전 특별위원회는 국방혁신도시 조성을 위한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 방안 모색을 위해 충청남도의회 제30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구성결의안이 가결되었고, 2019년 1월 30일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특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회의와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는 물론 중앙정부와 육군본부의 주요 인사들을 직접 방문하는 등 육사 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 4월에는 예비역 장성과 시민단체, 도의회와 논산시의회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모인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일익을 담당하였고, 이어 11월에는 육사 유치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육사의 논산 이전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질의 및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본 활동결과보고서는 의석에 놓아드린 자료와 같이 그동안 회의 및 현장 방문 등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을 정리하여 작성한 자료 등을 사전에 충분한 토론과 검토 과정을 거쳐서 마련한 만큼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석에 놓아드린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난 3년 6개월간 육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타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활동으로 육사가 이전할 경우 타 시도보다 전략적 우위를 선점하는 데 크게 기여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끝으로 그동안 특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신 위원님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소회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양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양 위원   열정적으로 육사 특위를 이끌어 주신 김형도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부위원장이신 지정근 위원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웃으며) 장승재 위원님께서는 잘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합심해서 마무리하는 이 단계에서 육사가 우리 논산으로 꼭 와서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여주고 우리 군문화가 또 한 번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매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형도   이계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셨던 지정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근 위원   육사 특위를 진행하면서 존경하는 김형도 위원장님 큰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바쁜 의정활동에도 함께 하신 일곱 분의 위원님들!
  함께 해 주셔서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드릴게요.
  아울러 이번에 육사 특위를 통해서 우리가 추구하고자 했던 논산으로의 육사 이전 문제, 이 부분이 매듭은 안 지어졌지만 이런 거를 계기로 해서 논산으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같이 또 마음으로나마 함께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형도   수고하셨습니다.
  장승재 위원님 한 말씀 해 주시지요.
  김복만 위원님은 제일 고령자이기 때문에 제일 늦게 하셔야 됩니다.
장승재 위원   김형도 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아마 지역 의정활동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고 이 특위를 이끌어 오신 것 같습니다.
  인자하시고 품위도 있으시고 또 진행하는…….
  (웃으며) 수고하셨습니다.
  진행을 원체 매끄럽게 잘하셔서 아마 육사가 -현재 분위기로써는 어려움이 있는데- 훌륭하신 위원장님의 영도 아래 반드시 꼭 충남 논산으로 이전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형도   고생하셨습니다.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복만 위원님 한 말씀 해 주시지요, 좋으신 말씀.
김복만 위원   김형도 위원장님은 어떤 일을 하나 딱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의 소유자이신데, 우리 충남 소방헬기도 아직 도입은 못 했지만 큰일을 하셨는데 그런 추진력도 있고 또 이번에 육사 이전이 논산으로 와야 되는 당위성, 논산에 논산제2훈련소가 있고 그래서 논산으로 육사가 와야만 논산이 국방의 도시 메카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더 큰일을 하셔서 육사가 충청남도 논산으로 꼭 올 수 있도록 저도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꼭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형도   감사합니다.
  육군사관학교가 지금 논산 이전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특위가 발족되고 나서, 우리 특위의 활동으로 인해서 전국의 타 시도에 비해서 전략적으로 충남 논산 이전이 가장 타당하다는 전략적 우위를 선점한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육사 이전 위원회가 발족하는 데도 우리 특위가 큰 몫을 했고, 지난번에 여의도에서 정책토론회를 할 때에도 거기에 참석한 국회의 국방위원들, 위원장 출신들 또 그 자리에 참석하신 국방부 차관, 교육정책과장 등 거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논산 이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판단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중간에 약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논산 이전에 대한 타당성은 아직도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 특위 위원님들께서 큰 역할을 해 주셨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음 회기에도 위원회가 발족이 돼서 논산 이전이 확정되는 날까지 우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등 바쁘신 가운데도 육사 특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5회 임시회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