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6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1월26일(화) 10시
장 소 교육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가. 직속기관 소관
- 나. 교육지원청 소관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조철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충청남도의회 의정모니터를 위해 오미숙 님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울러 방청인께서는 자리에 배부해드린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74조 방청인의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연구정보원 김경호 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에서 주목받은 충남교육의 자랑스러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등급 등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희망 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학교 구성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남교육청의 성과에 대하여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코로나19는 교육현장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원격수업의 일상화 등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충남교육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돈 기획국장은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직속기관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충청남도의회 의정모니터를 위해 오미숙 님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육위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울러 방청인께서는 자리에 배부해드린 충청남도의회 회의규칙 제74조 방청인의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연구정보원 김경호 원장님을 비롯한 직속기관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에서 주목받은 충남교육의 자랑스러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공기관 청렴도 최고등급 등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희망 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학교 구성원 만족도 제고 등 4개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남교육청의 성과에 대하여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코로나19는 교육현장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원격수업의 일상화 등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충남교육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상돈 기획국장은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직속기관장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김상돈 기획국장 김상돈입니다.
1월 1일 자 발령된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낙현 평생교육원장입니다.
박승묵 안전수련원장입니다.
최병금 해양수련원장입니다.
1월 1일 자 발령된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낙현 평생교육원장입니다.
박승묵 안전수련원장입니다.
최병금 해양수련원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신임 직속기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위원장 조철기 김상돈 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전에는 직속기관 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오전에는 직속기관 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직제 순에 따라 직속기관별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받은 후에 위원님들의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인사말은 생략하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경호 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은 직제 순에 따라 직속기관별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받은 후에 위원님들의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인사말은 생략하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경호 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장 김경호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권혁운입니다.
2021년도 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입니다.
2021년도 교육연수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저희 교육연수원은 교육전문가 양성으로 학교혁신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고맙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문화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며,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원장 김낙현입니다.
평생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교육원장 김낙현입니다.
평생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충무교육원장 서연근 충무교육원장 서연근입니다.
보고내용은 보고서 65쪽부터 66쪽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내용은 보고서 65쪽부터 66쪽까지입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안녕하십니까?
안전수련원장 박승묵입니다.
지금부터 안전수련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수련원장 박승묵입니다.
지금부터 안전수련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안전수련원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해양수련원장 최병금입니다.
2021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안녕하십니까?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감사합니다.○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합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합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칩니다.○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안녕하십니까?
과학교육원장 전종현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교육원장 전종현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행정사무감사 처리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안녕하십니까?
충남외국어교육원 원장 원유식입니다.
2021년도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외국어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외국어교육원 원장 원유식입니다.
2021년도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 자리에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상으로 외국어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장 임명희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장 임명희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철기 임명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 중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경우 자료요구를 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 중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경우 자료요구를 병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나 위원 김은나 위원입니다.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본청 거까지 지금 해도 되겠습니까?
자료요구만 미리 할게요, 직속기관 것도 하고요.
하는 김에 미리 자료요구를…….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본청 거까지 지금 해도 되겠습니까?
자료요구만 미리 할게요, 직속기관 것도 하고요.
하는 김에 미리 자료요구를…….
○위원장 조철기 직속기관도 있습니까?
○김은나 위원 예, 있습니다.
직속기관에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1월 25일 기준으로 자치단체와 직속기관 및 협력사업 현황 자료요구입니다.
지역과 직속기관명, 사업명, 사업내용, 예산확보, 이것은 시군 직속기관과의 분담비율이 있으면 표시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한파로 인해서 직속기관의 동파 피해 현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본청 것, 교육지원청 것도 하겠습니다.
2021년도 1월 25일 기준 코로나 발생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된 이후 각 교육지원청별 교육과정 대체사업 운영 현황의 대내외 행사취소 및 축소사업 일체 중에…… 작성방법은 사업을 구분하시고요, 지역, 사업명, 사업내용, 대상, 당초 예산, 예산집행액을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청 거 하겠습니다.
이것도 2021년도 11월 25일 기준입니다.
첫 번째로 최근 2년간 직업계고 고등학교 취업 현황인데요, 연도와 지역, 학교명, 이것은 취업별 건수에 들어가는 겁니다.
졸업생 수와 대학진학 -전문대 포함해서- 주시고요, 취업생 수.
취업직종, 이것은 취업자 수의 취업비율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교 운동부 기숙사 현황입니다.
설립연도와 지역, 급별 종목, 운동부 학생 수, 기숙사 수, 기숙사 이용 학생 수, 기숙사 면적, 리모델링 시기, 소요예산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충청남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유전자변형식품(GMO) 사용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사업추진 현황을 좀 주십시오.
네 번째로는 초중고등학교 사립학교 화장실 현황입니다.
연도, 지역·급별·설립별 학교명, 학생 수, 교직원 화장실 수는 남녀를 구분해 주시고요, 학생용 화장실 수도 남녀 구분, 화장실 개선사업 내역의 시기와 예산액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중고등학교 무선인터넷 기반구축 현황, 여기까지 본청은 다섯 가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직속기관에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2021년도 1월 25일 기준으로 자치단체와 직속기관 및 협력사업 현황 자료요구입니다.
지역과 직속기관명, 사업명, 사업내용, 예산확보, 이것은 시군 직속기관과의 분담비율이 있으면 표시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한파로 인해서 직속기관의 동파 피해 현황이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본청 것, 교육지원청 것도 하겠습니다.
2021년도 1월 25일 기준 코로나 발생으로 각종 행사가 취소된 이후 각 교육지원청별 교육과정 대체사업 운영 현황의 대내외 행사취소 및 축소사업 일체 중에…… 작성방법은 사업을 구분하시고요, 지역, 사업명, 사업내용, 대상, 당초 예산, 예산집행액을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청 거 하겠습니다.
이것도 2021년도 11월 25일 기준입니다.
첫 번째로 최근 2년간 직업계고 고등학교 취업 현황인데요, 연도와 지역, 학교명, 이것은 취업별 건수에 들어가는 겁니다.
졸업생 수와 대학진학 -전문대 포함해서- 주시고요, 취업생 수.
취업직종, 이것은 취업자 수의 취업비율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교 운동부 기숙사 현황입니다.
설립연도와 지역, 급별 종목, 운동부 학생 수, 기숙사 수, 기숙사 이용 학생 수, 기숙사 면적, 리모델링 시기, 소요예산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충청남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유전자변형식품(GMO) 사용 등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사업추진 현황을 좀 주십시오.
네 번째로는 초중고등학교 사립학교 화장실 현황입니다.
연도, 지역·급별·설립별 학교명, 학생 수, 교직원 화장실 수는 남녀를 구분해 주시고요, 학생용 화장실 수도 남녀 구분, 화장실 개선사업 내역의 시기와 예산액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중고등학교 무선인터넷 기반구축 현황, 여기까지 본청은 다섯 가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자료요구만 하신 거지요?
○김은나 위원 예.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연구정보원장 김경호입니다.
○김석곤 위원 정·현원 현황을 보니까 8급 TO가 전무한 실정이거든요?
정원에는 9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은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TO가 설정된 이유는, 원에서 직급별 필요한 인원이 있을 텐데 8급 인원이 하나도 안 돼 있어요.
정원에는 9명으로 되어 있는데 현원은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TO가 설정된 이유는, 원에서 직급별 필요한 인원이 있을 텐데 8급 인원이 하나도 안 돼 있어요.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전산직 8급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석곤 위원 예, 전산직이요.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전산직은 소규모 집단인데 지금 8급 TO가 9급에 대체돼 있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보면 또 2명 결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산공무원 같은 경우는 시험에 합격한 후에 다른 직종으로 전직한 분들이 있어가지고 2명이 결원돼 있는 상태고 직급조정은 현재의 그 현안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전산공무원 같은 경우는 시험에 합격한 후에 다른 직종으로 전직한 분들이 있어가지고 2명이 결원돼 있는 상태고 직급조정은 현재의 그 현안 때문에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어쨌든 전산직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경력이 있는 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8급 정원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9급이라고 하면 신규직원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업무 진행하는 데 차질이 없는지 원장님이 좀 챙겨주시고요, 연구정보원에서 진로상담센터 운영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시 상담할 수 있는 역할 좀 부탁드리고, 상담을 하더라도 꼭 공부 잘하는 학생들보다는 좀 못하더라도 -진로상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더 관심을 가지고 상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9급이라고 하면 신규직원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업무 진행하는 데 차질이 없는지 원장님이 좀 챙겨주시고요, 연구정보원에서 진로상담센터 운영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시 상담할 수 있는 역할 좀 부탁드리고, 상담을 하더라도 꼭 공부 잘하는 학생들보다는 좀 못하더라도 -진로상담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더 관심을 가지고 상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예, 그리고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상담이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한두 번만 하다 보니까 예산을 많이 들여서 상담을 해 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쪽에서는 서울이라든지 대도시에서…… 이런 분들이 오셔서 하지 않습니까?
일시적으로 오다 보니까 학생들의 귀가 그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이나 장학사님들이 상담해 주는 거하고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요.
그 간극을 좀 좁힐 수 있도록 우리의 상담방법을 더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자체에서는 한두 번만 하다 보니까 예산을 많이 들여서 상담을 해 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쪽에서는 서울이라든지 대도시에서…… 이런 분들이 오셔서 하지 않습니까?
일시적으로 오다 보니까 학생들의 귀가 그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이나 장학사님들이 상담해 주는 거하고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요.
그 간극을 좀 좁힐 수 있도록 우리의 상담방법을 더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계속해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냈는데 지자체에서 해 주는 이런 쪽만 말씀이 나와서, 우리가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금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연수원 권혁운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금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연수원 권혁운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연수원장 권혁운입니다.
○김석곤 위원 보니까 중점사항 중에 연수환경 최적화를 위해서 대책이 나와 있는데, 제가 몇 번 현장을 봤을 때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런 부분은 공주교육청에서 합니까, 시설개소 부분은?
그런 부분은 공주교육청에서 합니까, 시설개소 부분은?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저희들은 연수원에 시설직이 없기 때문에요, 지역사업이라고 해서 공주교육청에 시설팀이 있습니다.
그쪽의 지역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쪽의 지역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뒷동을 보니까 방수도 좀 안 되고 그런 부분은 지금 어떻게 계획되어 있는지.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이번에 그 사업이 반영되어가지고요, 상반기 중에 누수 되는 거 하고요, 외벽 방수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서 추진을, 장마 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제가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겠는데요.
○김석곤 위원 그냥 방수만 하는 건지 아니면 지붕을 씌우는 건지.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지붕 위 옥상에…….
○김석곤 위원 예, 옥상 부분.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그쪽에 방수하고요.
○김석곤 위원 그냥 방수만 하는 걸로?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아니요, 예산이 지금 2억 5000 정도가 잡혀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 예산을 세울 때 세부 기술적인 검토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30년 이상 된 건물이라서 그걸 하고, 옆이 조적조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외벽에 대한 방수도 동시에 해야 된다는 기술적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그래서 아마 그 예산을 세울 때 세부 기술적인 검토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30년 이상 된 건물이라서 그걸 하고, 옆이 조적조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외벽에 대한 방수도 동시에 해야 된다는 기술적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김석곤 위원 제가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갈 때 느끼는 것이- 거기를 한번 들어가면 밖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좀 어렵더라고요, 보니까.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그렇습니다.
○김석곤 위원 운동장까지도 멀고 내려가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옥상에 지붕을 설치해서 휴게공간으로 쓴다든지 오픈된 이런 걸로 좀 하면 그 안의 연수생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옥상에 휴게공간 설치하는 것도 안전성 이런 것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옥상에 휴게공간 설치하는 것도 안전성 이런 것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그리고 학생교육문화원의 최한규 원장님께.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입니다.
○김석곤 위원 악기지원센터를 운영해서 학교에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돌려받습니까, 빌려주고 회수합니까?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회수하는 게 아니고요, 현재 하고 있는 학교에서 그…….
○김석곤 위원 계속 쓰는 겁니까?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원하면 계속 쓰고 있고요, 또 이웃학교에서 원하면 다른 학교로 이관하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작한 거지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2∼3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그래요, 아직 회수해서 다른 쪽으로 간 경우는 없는 거지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그렇습니다.
회수한 거는 없고요, 기존에 68개교를 하고 있는데 올해 34개교를 추가로 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회수한 거는 없고요, 기존에 68개교를 하고 있는데 올해 34개교를 추가로 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석곤 위원 악기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이런 것들을 빌려주게 되면 -여러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손상이라든지 또 악기에 대한 주요 성능이 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수리해 주고 있고요, 조율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수리해 주고 있고요, 조율도 해 주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어디를 가더라도 잘 이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알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제가 다른 위원님들도 하셔야 되니까 유아교육원의 임명희 원장님께 마지막으로 좀…….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유아교육원장 임명희입니다.
○김석곤 위원 다문화하고 장애유아에 대한 특별한 교육기회가 제공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언론에 보면 안타까운 모습들이 자꾸 보여요.
선생님들이 유아에 대한 좀 뭐라고 할까, 폭행이라고 할까?
CCTV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장애아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정말 인내가 필요한 거잖아요.
저도 굉장히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거는 충분히 이해되거든요.
그래서 교사들에 대한 정신교육이라든지 인성교육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을 담당하는 부분에서 -우리 유아교육원 쪽에서 있을 거라는 얘기는 아니고- 언젠가 또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장애학생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해서 굉장히 답답할 때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세밀하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에 보면 안타까운 모습들이 자꾸 보여요.
선생님들이 유아에 대한 좀 뭐라고 할까, 폭행이라고 할까?
CCTV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데, 장애아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정말 인내가 필요한 거잖아요.
저도 굉장히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거는 충분히 이해되거든요.
그래서 교사들에 대한 정신교육이라든지 인성교육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을 담당하는 부분에서 -우리 유아교육원 쪽에서 있을 거라는 얘기는 아니고- 언젠가 또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장애학생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해서 굉장히 답답할 때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세밀하게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교원연수에 대해서 특수대상 교육을 지금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요즘은 그런 교육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참고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태안 출신 홍재표 위원입니다.
각 직속기관 원장님들, 업무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대비 금년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 사안을 -사업비나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서 또 사업의 볼륨에 따라서 예산이 증액도 될 수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데- 운영비가 지난해 대비 많이 늘고 줄고 한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평생교육원 원장님.
각 직속기관 원장님들, 업무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대비 금년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 사안을 -사업비나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서 또 사업의 볼륨에 따라서 예산이 증액도 될 수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데- 운영비가 지난해 대비 많이 늘고 줄고 한 곳이 있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평생교육원 원장님.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예, 평생교육원장 김낙현입니다.
○홍재표 위원 운영비 1억 5000여만 원이 감액됐는데 주원인이 뭐예요?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죄송합니다.
제가 운영비까지는 챙겨보지 못했는데요…….
제가 운영비까지는 챙겨보지 못했는데요…….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알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또 운영비가, 남부평생교육원장님.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예,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입니다.
○홍재표 위원 4억 3698만 원 정도 증액됐어요.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그 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저희 남부평생교육원에는 문헌정보동이 있습니다.
문헌정보동 재구조화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문헌정보동 재구조화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운영비로?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예, 저희 남부평생교육원 공간개조화 사업 총 예산금액이 37억 정도 되는데요, 대수선비라든가 -공간개조화 사업 31억 정도는 논산계룡지원청에 편성되어 있고요- 이사비용하고 물품구입비 4억 3500만 원 정도는 우리 원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내용입니다.
○홍재표 위원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예, 알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리고 외국어교육원장님.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입니다.
○홍재표 위원 여기도 운영비가 지난해 대비 한 8000만 원 정도 감액…….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양이 준 이유가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희망연수 및 융합형연수에서 해외연수 부분이 있었는데요, 해외연수가 작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부터 해외현장연수 부분이 많이 책정이 안 됐고요, 또 한 가지는 2∼3층 리모델링 관계 -작년도에 예산이 확보돼가지고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운영비가 금년도에 대폭 많이 줄었습니다.
한 가지는 희망연수 및 융합형연수에서 해외연수 부분이 있었는데요, 해외연수가 작년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부터 해외현장연수 부분이 많이 책정이 안 됐고요, 또 한 가지는 2∼3층 리모델링 관계 -작년도에 예산이 확보돼가지고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운영비가 금년도에 대폭 많이 줄었습니다.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입니다.
사업의 내용에 따라서 사업비로 편성된 부분이 있고요 -시설사업 같은 것- 그리고 이사비용이라든가 물품구입비 이런 거는 운영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업의 내용에 따라서 사업비로 편성된 부분이 있고요 -시설사업 같은 것- 그리고 이사비용이라든가 물품구입비 이런 거는 운영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사실 저희 원 같은 경우는…….
○홍재표 위원 리모델링이나 개보수 비용은 운영비로 목편성을 하는 것이 맞는지…….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저희 원에 편성된 4억 3500만 원은 주로 이사비용이라든가…….
○홍재표 위원 이사?
○남부평생교육원장 이관휘 예, 이사, 문헌정보동을 재구조화하려면 그 안에 있는 책이라든가 모든 것을 이사했다가 다시 집어넣어야 되거든요.
그런 비용이라든가 또 재구조화하면서 각종 물품들을 구입해야 돼요.
물품구입비 이런 것이 운영비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비용이라든가 또 재구조화하면서 각종 물품들을 구입해야 돼요.
물품구입비 이런 것이 운영비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물품구입이나 이사비용은 운영비가 맞는데 청사 리모델링도 운영비에 포함시키는 것이 맞는지 한번 묻고 싶어요.
그리고 외국어교육원장님, 지난해 대비 준 이유가 청사 개보수 비용 때문에?
그리고 외국어교육원장님, 지난해 대비 준 이유가 청사 개보수 비용 때문에?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개보수 비용은 아니고요, 리모델링 비용이 일부 들어가 있고요, 대부분 해외연수 부분이…….
○홍재표 위원 그게 운영비지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우리말로 하면…….
○홍재표 위원 리모델링이나 개보수나 같은 말씀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같은 사업으로…….
개보수 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운영비에…… 글쎄요, 물론 뭐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일반적 예산편성의 저걸 보면 그렇게 안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고요.
외국어교육원장님하고 남부평생교육원 원장님, 또 평생교육원장님.
운영비가 감액 또는 증액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보수 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운영비에…… 글쎄요, 물론 뭐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일반적 예산편성의 저걸 보면 그렇게 안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고요.
외국어교육원장님하고 남부평생교육원 원장님, 또 평생교육원장님.
운영비가 감액 또는 증액된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알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양금봉입니다.
첫 회기이기도 하고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또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업무보고 자료를 보고 준비한 사항들을 -궁금한 것들을- 몇 가지 준비해 왔으나 앞전에 위원님들께서 공통사항으로 질문한 것도 있는데, 바로 앞에 존경하는 홍재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영비나 사업비의 증폭·가감에 대해서 몇몇 교육원의 이런 부분들이 차액이 많이 발생해서 미리 예측하고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청한 것은 본 위원도 같이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직속기관들 전체에서 2020년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관련해서 1년 동안 애타게 지내왔어요, 이게 언제 끝날 것인가.
하는데 2021년도 들어와서 그게 종속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어느 한도까지는 쭉 계속되어 진다고 봐야 되겠지요.
모 직속기관에서는 -예산을 세웠으니까- 기다렸다가 지속되면 그때 비대면으로 전환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늦추지 마시고 비대면으로 사업들을 추진하시되 종속되는 시점에서 대면으로 갔을 때 오히려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코로나19로 인해서 늦춰졌다 미뤄졌다, 이제는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반기가 끝나고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종식될 기미가 보이고 할 때에는 빨리 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충청남도교육청을 비롯해서 직속기관 또 교육지원청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된다고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연구정보원 김경호 원장님.
첫 회기이기도 하고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또 본 위원이 여러 가지 업무보고 자료를 보고 준비한 사항들을 -궁금한 것들을- 몇 가지 준비해 왔으나 앞전에 위원님들께서 공통사항으로 질문한 것도 있는데, 바로 앞에 존경하는 홍재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영비나 사업비의 증폭·가감에 대해서 몇몇 교육원의 이런 부분들이 차액이 많이 발생해서 미리 예측하고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 요청한 것은 본 위원도 같이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직속기관들 전체에서 2020년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관련해서 1년 동안 애타게 지내왔어요, 이게 언제 끝날 것인가.
하는데 2021년도 들어와서 그게 종속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어느 한도까지는 쭉 계속되어 진다고 봐야 되겠지요.
모 직속기관에서는 -예산을 세웠으니까- 기다렸다가 지속되면 그때 비대면으로 전환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반대로 생각합니다.
늦추지 마시고 비대면으로 사업들을 추진하시되 종속되는 시점에서 대면으로 갔을 때 오히려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니까 코로나19로 인해서 늦춰졌다 미뤄졌다, 이제는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지금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반기가 끝나고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종식될 기미가 보이고 할 때에는 빨리 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충청남도교육청을 비롯해서 직속기관 또 교육지원청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준비해서 실시해야 된다고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연구정보원 김경호 원장님.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예, 연구정보원장 김경호입니다.
○양금봉 위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클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칭찬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2020년도에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각 교육지원청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실시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굉장히 큰 호응이 있었고 학생들, 또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같이 와가지고 상담 받는 모습을 제가 현장에서 봤고요.
거기에서 보호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다는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집단으로 전체적으로 한 게 아니라 -그때 당시 막 코로나를 접했을 때라- 칸막이를 하고 좁은 공간에서 많은 팀들이 하다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각 교육청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 사업은-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 앞으로 대면체계가 되어도 찾아가면서 구체적으로 하면 좋겠다.
대신에 오히려 인기가 좋았던 거는 고등학생들보다는 중학교 졸업생 위주의, 중3에서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칭찬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2020년도에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각 교육지원청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실시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굉장히 큰 호응이 있었고 학생들, 또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같이 와가지고 상담 받는 모습을 제가 현장에서 봤고요.
거기에서 보호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다는 말씀을 했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집단으로 전체적으로 한 게 아니라 -그때 당시 막 코로나를 접했을 때라- 칸막이를 하고 좁은 공간에서 많은 팀들이 하다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각 교육청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 사업은- 굉장히 호응이 좋았고 앞으로 대면체계가 되어도 찾아가면서 구체적으로 하면 좋겠다.
대신에 오히려 인기가 좋았던 거는 고등학생들보다는 중학교 졸업생 위주의, 중3에서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예, 그게 진로진학 쪽인데요, 대학진학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할 것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년도에는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좀 어설픈 점이 있고 부족한 점이 있었겠지만 금년도에는 보완해서 찾아가는 연수 쪽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년도에는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좀 어설픈 점이 있고 부족한 점이 있었겠지만 금년도에는 보완해서 찾아가는 연수 쪽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금봉 위원 그 부분은 2020년도에 처음 시작했지만 굉장히 호응도가 좋았고 앞으로도 체계를 잘 갖춰서 계속적으로 진행해서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감사합니다.
○양금봉 위원 그렇게 하고 과학교육원장님.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과학교육원장 전종현입니다.
○양금봉 위원 작년에 여러 가지로 과학교육원을 새롭게 단장했는데 본 위원은 생태환경교육 관련해서 굉장히 크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꼭 과학교육원에서만 하는 생태환경교육이 아니라 직속기관에서도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는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가 행동을 바꿔야 되는,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생태환경교육을, 지금 다시 유리온실인가요?
꼭 과학교육원에서만 하는 생태환경교육이 아니라 직속기관에서도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는 인간중심적인 사고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지속가능성을 위해 우리가 행동을 바꿔야 되는,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생태환경교육을, 지금 다시 유리온실인가요?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그렇습니다.
○양금봉 위원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현재 생태환경교육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설계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전체 예산은 8억 정도 되겠습니다.
거기에 온실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배양실하고 교육실을 같이 넣어서 안을 하고 -그리고 식물관리 임기제공무원을 1명 해 주셔서요- 전문인력이 배치돼서 전문적인 연구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교육원 전체를 하나의 생태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서 현재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식물식재 그런 것을 해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계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전체 예산은 8억 정도 되겠습니다.
거기에 온실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배양실하고 교육실을 같이 넣어서 안을 하고 -그리고 식물관리 임기제공무원을 1명 해 주셔서요- 전문인력이 배치돼서 전문적인 연구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학교육원 전체를 하나의 생태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서 현재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식물식재 그런 것을 해서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생태친화도시 생태친화교육 이렇게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친화에서 생태가 중심이 되는, 우리가 이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얼마나 환경이 중요시되는가를 알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생태친화에서 생태중심이 되도록 직속기관에서도 “우리하고는 거리가 멀어”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 자체가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져서 한번 강조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것으로 궁금한 사항은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생태친화에서 생태중심이 되도록 직속기관에서도 “우리하고는 거리가 멀어”가 아니라 이제는 생활 자체가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되어져서 한번 강조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것으로 궁금한 사항은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수 위원 서산 김영수입니다.
저는 직속기관에 전체적으로 몇 차례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각 기관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화돼서 우리 충남교육을 직속기관에서, 예를 들어서 과학교육원은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그 이외의 여러 가지 교육 분야도 되겠지만- 특화돼서 충남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직속기관이 됐으면 좋겠고 유아교육원은 유아 쪽에 또 안전수련원은 안전이라든가 해양 안전, 이렇게 여러 가지 특화된 것을 제가 전체적으로 제안드렸고 또 다시 한 번 주문드립니다.
그리고 부서별로 특색 있던 것 한 가지씩만 말씀 좀 할게요.
연구정보원은 지역학 교재를 말씀하셨어요.
지역화가 아니라 지역학이겠지요?
하여튼 지역화든 지역학이든 그게 제가 나름대로 주장하고 있는 향토사하고도 관계된 것 같아서 관심 있게 들렸기 때문에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역교재를 개발함에 있어서 지원청하고 어떻게 연관해서 개발하고 있는가요?
저는 직속기관에 전체적으로 몇 차례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어요.
각 기관들이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화돼서 우리 충남교육을 직속기관에서, 예를 들어서 과학교육원은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그 이외의 여러 가지 교육 분야도 되겠지만- 특화돼서 충남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직속기관이 됐으면 좋겠고 유아교육원은 유아 쪽에 또 안전수련원은 안전이라든가 해양 안전, 이렇게 여러 가지 특화된 것을 제가 전체적으로 제안드렸고 또 다시 한 번 주문드립니다.
그리고 부서별로 특색 있던 것 한 가지씩만 말씀 좀 할게요.
연구정보원은 지역학 교재를 말씀하셨어요.
지역화가 아니라 지역학이겠지요?
하여튼 지역화든 지역학이든 그게 제가 나름대로 주장하고 있는 향토사하고도 관계된 것 같아서 관심 있게 들렸기 때문에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역교재를 개발함에 있어서 지원청하고 어떻게 연관해서 개발하고 있는가요?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처음 설계단계에, 저희들은 충남도내 전체를 다 해야 되기 때문에 14개 청의 설계단계부터 저것을 하고, 예를 들어서 역사인물이라고 하면 그 지역에서, 또 인물에 따라서는 찬반이 존재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이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이제 그런 부분들도 같이…….
○김영수 위원 그 말씀도 제가 첨언드리려고 말씀드렸던 거예요.
사실 인물에 관한 것은 그 후손들이나 누구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객관적으로 뭔가 입증해가지고 뚜렷하게 명시되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요.
그래서 마을이야기라든가 지형이라든가 지역, 진짜 확정된 큰 지역사료를 중심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제안드리고 싶어서 얘기했고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사실 인물에 관한 것은 그 후손들이나 누구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객관적으로 뭔가 입증해가지고 뚜렷하게 명시되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해요.
그래서 마을이야기라든가 지형이라든가 지역, 진짜 확정된 큰 지역사료를 중심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제안드리고 싶어서 얘기했고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예, 참고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연수원장 권혁운입니다.
○김영수 위원 수요자 설계 형태의 연수를 말씀하셨어요.
교원과 일반직과 공무직들이 각각 분야별로, 그분들께서 -수요자들이- 희망하는 특화된 교육 형태라든가 연수 형태에 대해 한 가지씩만 설명 좀 해 주시지요, 구체적으로.
교원과 일반직과 공무직들이 각각 분야별로, 그분들께서 -수요자들이- 희망하는 특화된 교육 형태라든가 연수 형태에 대해 한 가지씩만 설명 좀 해 주시지요, 구체적으로.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연수가 교원연수원에서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서 학교현장의 여러 가지 교육적 수요나,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수요자 설계형으로 손수차림 연수를 시작했는데요, 특히 교수학습제도나 그다음에 생활교육 쪽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다 보니까요, 시간이 좀 단기간이었다는…….
그래서 작년에 수요자 설계형으로 손수차림 연수를 시작했는데요, 특히 교수학습제도나 그다음에 생활교육 쪽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다 보니까요, 시간이 좀 단기간이었다는…….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그래서 올해에는, 예컨대 이런 거지요.
○김영수 위원 사례 비슷한 것을 설명 듣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현장에서 필요에 의해서 교육과정을 짜고요.
○김영수 위원 짜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형태?
좀 더 구체화된 것은 아직은 설명하기가 버거운가요?
예를 들어서 교사들은 어떤 형태의 것을 원하는 부분이 있다, 수요자에게 특화된 것이 있을 거 아니에요.
좀 더 구체화된 것은 아직은 설명하기가 버거운가요?
예를 들어서 교사들은 어떤 형태의 것을 원하는 부분이 있다, 수요자에게 특화된 것이 있을 거 아니에요.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예를 들면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면 원격수업에 대해서 그분들이 알고 싶은 점을…….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맞춤형 연수라고 해서 예를 들면 계약이랄지 물품, 공유재산 관리랄지 그런 쪽에 대해서 특화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공무직은 사실…….
○김영수 위원 교육대상이 아닌가요, 아직?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대상은 아닙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시작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
○김영수 위원 예, 좋은 것 같아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도민들도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서 설명을 요했던 거예요.
학생교육문화원장님.
학생교육문화원장님.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예,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예, 지금 계십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예, 지금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현장에 가서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해가지고 불편해도…….
아까 존경하는 양금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예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핑계라는 말은 그렇지만- 코로나라는 이유로 자꾸 모든 계획이 연기되고 지연되면 교육과정에서 손해라고 할까요?
많이 손실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아주 좋은 것 같아가지고 다시 한 번 이렇게 상기하고 교육하자고 제가 이야기를 꺼냈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양금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예단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핑계라는 말은 그렇지만- 코로나라는 이유로 자꾸 모든 계획이 연기되고 지연되면 교육과정에서 손해라고 할까요?
많이 손실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아주 좋은 것 같아가지고 다시 한 번 이렇게 상기하고 교육하자고 제가 이야기를 꺼냈거든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예,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김영수 위원 예,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이지만 일반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여기에 준해서 응용해가지고 갈 수 있는 단초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풍부한 경험이 있으시니까- 이런 것을 활용해서 일반 교육과정도 이런 식으로 하면 이게 응용이 되겠다.
그 개발점을 한번 착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풍부한 경험이 있으시니까- 이런 것을 활용해서 일반 교육과정도 이런 식으로 하면 이게 응용이 되겠다.
그 개발점을 한번 착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시고요.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평생교육원하고 남평, 서평은 사실 도서관이 진화돼가지고 지금의 기관으로 성장한 거잖아요.
세 분 기관장님들!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평생교육 과정까지 넘나들면서 고생하시는데 저는 그거 하나는 한 번쯤 짚어보고 싶어요.
본청 때 짚어볼 건데 충청남도교육청의 해야 될 일과 위치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짚어볼 거예요.
직속기관에서 깊이 있게 이야기할 것은 아니지만 -해도 되기는 되는데- 우리나라의 각 부처를 보면 예를 들어서 법무부에는 요청이 검찰청이 있고요, 교육부에는 교육청이 있고, 보건복지부에는 식약청이 있고, 행안부에는 경찰청이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외청들이 있는 게 전문성과 지역을 아우르라는 의미로 그 필요성을 느껴서 외청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교육청 같은 경우만 수장을 직선제로 해요.
직선제로 하는 이유는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 그 수요자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자는 의도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정책결정권자인 교육감께서 선출직이다 보니까 자칫 그 업무의 영역에서 약간은 넘나드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뭘 잘한다 잘못한다는 개념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면 조직원 내의, 소위 말해서 교육청이라는 조직원 내의 모든 직원 분들이 당신들께서만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 될 부분과 일반 지자체의 -광역이라든가 기초단체에서 해야 될- 업무까지도 얼결에 함께 병행해가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은 그것을 거부하지 못해요, 수장이 끌고 가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현장 지도급에 계신 간부들께서 정확히 사리분별하셔가지고…… 교육감이 그걸 못해서 잘못했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 돼요.
다만 -좀 곁가지 이야기입니다만- 업무영역에 대한 방향을 책임 있는 간부들, 부서장들께서 제대로 방향타를 잡아주셔야 옳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합니다.
아까 남평이나 서평, 평생교육원 같은 데의 업무가, 그게 애매모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거예요.
그다음에 충무교육원장님.
세 분 기관장님들!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평생교육 과정까지 넘나들면서 고생하시는데 저는 그거 하나는 한 번쯤 짚어보고 싶어요.
본청 때 짚어볼 건데 충청남도교육청의 해야 될 일과 위치가 어디인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짚어볼 거예요.
직속기관에서 깊이 있게 이야기할 것은 아니지만 -해도 되기는 되는데- 우리나라의 각 부처를 보면 예를 들어서 법무부에는 요청이 검찰청이 있고요, 교육부에는 교육청이 있고, 보건복지부에는 식약청이 있고, 행안부에는 경찰청이 있고, 제가 생각할 때는 외청들이 있는 게 전문성과 지역을 아우르라는 의미로 그 필요성을 느껴서 외청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교육청 같은 경우만 수장을 직선제로 해요.
직선제로 하는 이유는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 그 수요자들이 교육과정에 참여하자는 의도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데 정책결정권자인 교육감께서 선출직이다 보니까 자칫 그 업무의 영역에서 약간은 넘나드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뭘 잘한다 잘못한다는 개념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면 조직원 내의, 소위 말해서 교육청이라는 조직원 내의 모든 직원 분들이 당신들께서만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 될 부분과 일반 지자체의 -광역이라든가 기초단체에서 해야 될- 업무까지도 얼결에 함께 병행해가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들은 그것을 거부하지 못해요, 수장이 끌고 가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현장 지도급에 계신 간부들께서 정확히 사리분별하셔가지고…… 교육감이 그걸 못해서 잘못했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 돼요.
다만 -좀 곁가지 이야기입니다만- 업무영역에 대한 방향을 책임 있는 간부들, 부서장들께서 제대로 방향타를 잡아주셔야 옳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합니다.
아까 남평이나 서평, 평생교육원 같은 데의 업무가, 그게 애매모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거예요.
그다음에 충무교육원장님.
○충무교육원장 서연근 예, 충무교육원장 서연근입니다.
○김영수 위원 격렬비열도 얘기를 본 위원이 지난번 회의 때도 말씀드렸는데 이게 너무 바람직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얘기한 것이 채택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독도를 따지고 만주를 이야기하고 남해를 얘기하고 격렬비열도를 얘기하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영토 주권에서 출발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이 아까 병참 기지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학생들에게 그런 것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우리나라의 서단, 최서쪽의…… 국경이지요?
그리고 격렬비열도를 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경쟁관계를 볼 때 섬을 가지고 분쟁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교육과정에서부터 충분히 인식시켜서 영토 주권에 대한 역량을, 학생들이 자주권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기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얘기한 것이 채택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독도를 따지고 만주를 이야기하고 남해를 얘기하고 격렬비열도를 얘기하는 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영토 주권에서 출발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이 아까 병참 기지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학생들에게 그런 것은 좀 그렇지만- 아무튼 우리나라의 서단, 최서쪽의…… 국경이지요?
그리고 격렬비열도를 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의 경쟁관계를 볼 때 섬을 가지고 분쟁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교육과정에서부터 충분히 인식시켜서 영토 주권에 대한 역량을, 학생들이 자주권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기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충무교육원장 서연근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그다음에 안전수련원장님.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안전수련원장 박승묵입니다.
○김영수 위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같은 거는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서 제안했는데요, 이게 코로나 다음에 대면으로 못하니까 비대면으로 응용해서 하시는데 이런 것이, 안전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 가장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생명을 지키는 거잖아요.
그래서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 아주 중요한 거니까 지속적으로 맥이 끊기지 않고 갈 수 있도록 관심 있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 아주 중요한 거니까 지속적으로 맥이 끊기지 않고 갈 수 있도록 관심 있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해양수련원장님.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예, 해양수련원장 최병금입니다.
○김영수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해양수련원은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사실 우리 교직원분들의 휴양레저시설로 활용해도 충분히 손색이 없고 그걸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이 충분히 업무의 피로도 같은 걸 풀고 여러 가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맞춰도 크게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다 옳은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을 많이 강화시켜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이 충분히 업무의 피로도 같은 걸 풀고 여러 가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맞춰도 크게 잘못됐다고 보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다 옳은 건 아니지만- 그런 부분을 많이 강화시켜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남평·서평은 아까 묻어서 말씀드렸고요, 과학교육원장님.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과학교육원장 전종현입니다.
○김영수 위원 아까 존경하는 양금봉 위원님께서 학습장 얘기를 하셔서 그 얘기는 뺄까 했는데 그래도 야외학습장 조성하는 거 꼭 필요하니까, 더군다나 야외 울타리 밖 근처에 부지가 좀 있지요?
그런 것도 한번 활용해서 더 확장해서 과학교육원이 진짜 충남 과학교육의 메카로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요.
그런 것도 한번 활용해서 더 확장해서 과학교육원이 진짜 충남 과학교육의 메카로 제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요.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중에서 한 가지,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환경강사 양성하는 것, 이게 결국은 우리 교육청 내의 자체 선생님들 위주로 가는 거지요?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렇게 해서 우리 선생님들이, 물론 업무가 외부에 위탁용역도 주고 일반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서 갈 수도 있고 당연히 해야 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교단은 선생님들이 지켜야 된다는 이 기본이 성립될 수 있도록 비교과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보수 교육을 더 보강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교단은 선생님들이 지켜야 된다는 이 기본이 성립될 수 있도록 비교과 부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보수 교육을 더 보강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예,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다음에 외국어교육원장님.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입니다.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
○김영수 위원 원장님도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아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요.
○김영수 위원 저는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외국어교육원에서 중요한 외국어를 많이 강화해서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게 듣기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을 텐데- 세계에 존재하는 언어 맛보기 프로그램 같은 걸 한번 해 보면 어떨까 해서 제안드리는 거예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그래서 금년도에 다중언어문화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영수 위원 예, 그런 것 좀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원장님.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유아교육원장 임명희입니다.
○김영수 위원 국공립하고 사립하고 유치원 지원하는 게 동일한가요?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예, 같습니다.
연수 시 동일한…….
연수 시 동일한…….
○김영수 위원 그런 부분이 편차가 없도록, 국공립이나 사립이 지원시스템에서 편차가 없도록 각별히 관심 좀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아교육원장 임명희 예,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상입니다.
○양금봉 위원 자료요청도 하고 또 한 가지만 당부드릴 일이 있어서.
직속기관에서는, 현재 기후변화 때문에 여러 가지 정책전략들이 나오고 있어요.
2050 탄소중립정책과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에 발맞춰서 최근 바람이 불고 있는 게 뭐냐면 종이 없는 회의거든요, 탄소배출 제로화 정책에 의거해서.
그래서 우리 직속기관도 이 부분들을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할 때는, 저도 오프라인 세대라 이렇게 종이로 봐야, 밑줄 쳐가면서 서류를 봐야 눈에 더 들어오는 게 있기도 해요.
그렇지만 정부방침에 의거하고 우리 충남도교육청의 정책방향에 관련해서 종이 없는 회의나 이런 부분들을 실천에 옮겨주시기를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장님, 이와 관련해서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왜냐면 시간도 다 됐고 또 각 지역교육청이나 본청에서도 같이 회의를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충청남도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과 사업 내역을 자료로 받아보고 싶고요, 또 2021 주요업무계획 보면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있어요, 참여와 협력을 위해서.
이 부분과 관련한 사업내역 또 사업개요 또 전략계획을 자료로 요청합니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는데 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직속기관에서는, 현재 기후변화 때문에 여러 가지 정책전략들이 나오고 있어요.
2050 탄소중립정책과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에 발맞춰서 최근 바람이 불고 있는 게 뭐냐면 종이 없는 회의거든요, 탄소배출 제로화 정책에 의거해서.
그래서 우리 직속기관도 이 부분들을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할 때는, 저도 오프라인 세대라 이렇게 종이로 봐야, 밑줄 쳐가면서 서류를 봐야 눈에 더 들어오는 게 있기도 해요.
그렇지만 정부방침에 의거하고 우리 충남도교육청의 정책방향에 관련해서 종이 없는 회의나 이런 부분들을 실천에 옮겨주시기를 한번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고 위원장님, 이와 관련해서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왜냐면 시간도 다 됐고 또 각 지역교육청이나 본청에서도 같이 회의를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충청남도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과 사업 내역을 자료로 받아보고 싶고요, 또 2021 주요업무계획 보면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가 있어요, 참여와 협력을 위해서.
이 부분과 관련한 사업내역 또 사업개요 또 전략계획을 자료로 요청합니다.
자료로 제출해 주시는데 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입니다.
○김은나 위원 원어민교사 미배치 고등학교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원어민교사를 뽑을 때 교육학을 전공한 분들로 뽑나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전공은 기본적으로 무관하고요, 만약 전공자가 있으면 그거에 따라 등급이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원어민을 채용할 때는 테슬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뽑고요, 전공은 관계없고요, 그다음에 이 사람이 어떤 학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채용 시 등급의 변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어민을 채용할 때는 테슬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뽑고요, 전공은 관계없고요, 그다음에 이 사람이 어떤 학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채용 시 등급의 변화가 있습니다.
○김은나 위원 그러면 지금 미배치 고등학교가 몇 개나 되나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고등학교는 현재 배치가 없습니다.
○김은나 위원 아예 없나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현재 자체적으로 고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외국어 강사는 없습니다.
○김은나 위원 그러면 중학교에만…….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지금 초등학교만 일부 배치돼 있고요, 중학교는 아마 초등이나 이런 데서 같이 왔다 갔다 하는 지원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김은나 위원 원어민교사가 주로 중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이런 데에서 오는 분들이 아니고 대부분 필리핀이나 이런 데서 오시는 분이잖아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저희 원에는 현재 원어민이 국가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국적으로 보면 미국 6명, 캐나다 1명, 남아공 2명, 뉴질랜드 1명, 성별로는 남자 7명, 여자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국적으로 보면 미국 6명, 캐나다 1명, 남아공 2명, 뉴질랜드 1명, 성별로는 남자 7명, 여자 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은나 위원 원어민 수가 굉장히 적네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총 10명입니다.
○김은나 위원 충남에 학교가 굉장히 많음에도 원어민교사가 이거밖에 되지 않는 게, 대신에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뽑아서 하는 곳이 꽤 있다는 얘기잖아요.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아마 일부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고용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주의 한일고등학교 같은 경우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주의 한일고등학교 같은 경우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은나 위원 저는 한 가지 제안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지금은 예전하고는 -80년대, 90년대와는- 많이 다름이 있는 때예요.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외국에 가서 살다가 들어오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왜냐면 지금은 예전하고는 -80년대, 90년대와는- 많이 다름이 있는 때예요.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외국에 가서 살다가 들어오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예, 그런 경험이 많지요, 요즘 학생들은.
○김은나 위원 그렇기 때문에 꼭 원어민교사를 외국인으로 채용해야 되나 이런 고민을 해 봤고요, 한번 시범적으로……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은 발음이 엄청 좋아요.
우리나라에 외국인 이상으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꽤 많고, 영어를 전공한 학생들 또 외국에서 생활을 오래하고 온 학생들도 학위나 이런 취득은 당연히 다 했을 거라고 보고요.
우리가 기존에 뽑던 테스트 기준에 부합한다면 일단 어느 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으로 뽑아서 인재양성을 하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 번에 다 바꾸라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핸드폰에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외국에 가도 저기하다”, 주변에서는 “이제 영어가 없어진다”, 이런 얘기도 항간의 소문으로 떠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학생들 취업률도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발탁해서 인재양성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고민 좀 많이 해 주세요, 원장님.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은 발음이 엄청 좋아요.
우리나라에 외국인 이상으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꽤 많고, 영어를 전공한 학생들 또 외국에서 생활을 오래하고 온 학생들도 학위나 이런 취득은 당연히 다 했을 거라고 보고요.
우리가 기존에 뽑던 테스트 기준에 부합한다면 일단 어느 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으로 뽑아서 인재양성을 하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 번에 다 바꾸라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핸드폰에 번역기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외국에 가도 저기하다”, 주변에서는 “이제 영어가 없어진다”, 이런 얘기도 항간의 소문으로 떠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학생들 취업률도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발탁해서 인재양성을 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고민 좀 많이 해 주세요, 원장님.
○외국어교육원장 원유식 그런 부분도 한번 같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은나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과학교육원 원장님.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과학교육원장 전종현입니다.
○김은나 위원 보니까 과학교육원이 자리를 많이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감사드립니다.
○김은나 위원 그런데 사업을 봤더니, 우리 충남에 과학고등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교육위원회 전반기에도 과학고등학교에 현장방문을 다녀왔어요.
가서 보니까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발명품이 엄청 좋은 것들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과학교육원에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나 이런 것들을 전시회 같은 걸 앞으로 할 계획이 있나요?
저희들이 교육위원회 전반기에도 과학고등학교에 현장방문을 다녀왔어요.
가서 보니까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발명품이 엄청 좋은 것들이, 정말 훌륭한 작품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과학교육원에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나 이런 것들을 전시회 같은 걸 앞으로 할 계획이 있나요?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부위원장님이 말씀 주셔서 그런 부분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과학고등학교하고의 연계사업은 매주 토요일 날 오전에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체험객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과학고등학교하고의 연계사업은 매주 토요일 날 오전에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체험객들에게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김은나 위원 너무 잘하셨네요.
제가 그런 것까지 제안하고 싶었어요.
사실 우리 충남의 과학고등학교가 정말 너무 잘되고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인재들이 있는 학교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나온 작품들이나 발명품 이런 것들이 과학고등학교에서 사장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껴야 되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과학교육원 안에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발명품이나 이런 것들을 전시해서 충남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해 주는 계획을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그런 것까지 제안하고 싶었어요.
사실 우리 충남의 과학고등학교가 정말 너무 잘되고 훌륭한 학생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인재들이 있는 학교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나온 작품들이나 발명품 이런 것들이 과학고등학교에서 사장되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껴야 되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남아있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과학교육원 안에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발명품이나 이런 것들을 전시해서 충남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해 주는 계획을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학교육원장 전종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은나 위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고 12개 직속기관 안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천안시 의원이다 보니까 어저께 천안시 지자체에서 연락이 왔어요.
우리 천안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지자체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천안시민이다, 그러니까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노력을 하셨다고 과장님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이런 제안을 하니까 지자체에서도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와서 도서관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천안시민이고 또 충남도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하니까 고민을 하시면서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직속기관 안에 도서관이 있는, 서부평생·남부평생 이곳도 아마 도서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지자체하고 협업하셔서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한규 원장님과 김낙현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쓰고 주민들이 활용하는 그곳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좀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12개 직속기관 안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천안시 의원이다 보니까 어저께 천안시 지자체에서 연락이 왔어요.
우리 천안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지자체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천안시민이다, 그러니까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노력을 하셨다고 과장님이 저한테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하겠습니다.
이런 제안을 하니까 지자체에서도 고민을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와서 도서관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천안시민이고 또 충남도민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하니까 고민을 하시면서 “예산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직속기관 안에 도서관이 있는, 서부평생·남부평생 이곳도 아마 도서관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지자체하고 협업하셔서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한규 원장님과 김낙현 원장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쓰고 주민들이 활용하는 그곳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좀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 학생교육문화원장 최한규입니다.
도서관법에 의하면 교육감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은 지자체에서 주게 돼 있습니다만, 학생교육문화원하고 평생교육원은 현재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서관법에 의하면 교육감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은 지자체에서 주게 돼 있습니다만, 학생교육문화원하고 평생교육원은 현재 지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서 앞으로 더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평생교육원장 김낙현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김은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이번 1월에 가서 사업보고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더라고요.
전에 의회에서도 얘기가 있었고 해서 한번 파악을 하다 보니까 천안을 비롯해서 4개 지역이 못 받고 있더라고요.
전에 받았던 지역도 못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얘기를 우리 직원들한테 했습니다.
“학생들도 시민이고 또 시민들도 여기 와서 이용을 하는데 못 받는 게 좀 아닌 것 같다,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김은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이번 1월에 가서 사업보고를 받았는데 그 내용이 궁금하더라고요.
전에 의회에서도 얘기가 있었고 해서 한번 파악을 하다 보니까 천안을 비롯해서 4개 지역이 못 받고 있더라고요.
전에 받았던 지역도 못 받고 있는 것 같은데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얘기를 우리 직원들한테 했습니다.
“학생들도 시민이고 또 시민들도 여기 와서 이용을 하는데 못 받는 게 좀 아닌 것 같다,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그 말씀 잠깐 올리겠습니다.
당초 위원님께서 첫 번째 자료요구하신 내용에 저희는 해당이 없는 걸로 판단했어요.
아까 협력사업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보조금으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서산시 같은 경우는.
저희 서산에는 교육청 관할의 평생학습교육원에 문헌정보부가 있고 해미에 서산해미도서관이 교육청 소관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원은 3000만 원, 해미도서관은 2000만 원을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요구하신 사업에 이 내용이 포함되어야 되겠습니까?
당초 위원님께서 첫 번째 자료요구하신 내용에 저희는 해당이 없는 걸로 판단했어요.
아까 협력사업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보조금으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서산시 같은 경우는.
저희 서산에는 교육청 관할의 평생학습교육원에 문헌정보부가 있고 해미에 서산해미도서관이 교육청 소관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원은 3000만 원, 해미도서관은 2000만 원을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요구하신 사업에 이 내용이 포함되어야 되겠습니까?
○김은나 위원 예, 포함해서 주시면 됩니다.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예, 보조금도 포함하는 걸로…….
○김은나 위원 예, 보조금도 포함해 주시면 됩니다.
○서부평생교육원장 김종신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지방자치단체 의원님들한테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거에 대한 사전설명을 좀 부탁한다, 이게 법 조항에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계속 받아왔기 때문에 -자기들 입장에서 삭감은 안 하겠지만- 내용설명은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의회별로, 기초자치단체별로 역할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지방자치단체 의원님들한테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거에 대한 사전설명을 좀 부탁한다, 이게 법 조항에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는 계속 받아왔기 때문에 -자기들 입장에서 삭감은 안 하겠지만- 내용설명은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의회별로, 기초자치단체별로 역할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연구정보원장 김경호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연구정보원은 충남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또 교육정책연구소는 충남교육의 싱크탱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교육정책연구과제 발표회나 보고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교육정책연구과제 발표회나 보고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과제별 발표회가 계속 있었는데 말씀대로 2020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대면보다는 비대면 쪽으로 많이 바뀌었고요, 또 상황에 따라서는 협의회라든지 심포지엄 같은 경우도 대면한 적이 있고, 금년도에도 원칙은 대면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 형태로 가고, 전년도 거 반복되는 것도 있지만 그 부분을 과제별로 계속해서 발표하고 또 보고서가 되는 대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2020년도 연차보고서가 금주 내로 완성되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한테도 배부해 드리고 조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연구결과에 대한 결과물들이 공유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유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고, 충분한 공유를 통해서 충남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정보연구원이 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유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우려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고, 충분한 공유를 통해서 충남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정보연구원이 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구정보원장 김경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교육연수원장 권혁운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지난해에도 위탁업무 협약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과 하셨는데요, 주요 협약내용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저희 연수원에서는 국영수 등 주요과목 일정연수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소수과목이라고 해서, 중등 같은 경우 다른 소수과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주대에서 전국에 있는 소수과목 선생님들을 모아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중앙교육연수원에 통합교육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공주대에서 저희 연수원에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격연수로 지난 8월에 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공주대에서 일정연수를 100% 원격연수로 했습니다.
그중 공주대 연수원이 연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 36%를 협조해 준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연수 수요가 생기면, 그중에는 충남 소속 선생님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MOU를 맺어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소수과목이라고 해서, 중등 같은 경우 다른 소수과목이 많습니다.
그래서 공주대에서 전국에 있는 소수과목 선생님들을 모아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중앙교육연수원에 통합교육시스템이 있습니다.
그 시스템을 공주대에서 저희 연수원에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격연수로 지난 8월에 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공주대에서 일정연수를 100% 원격연수로 했습니다.
그중 공주대 연수원이 연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 36%를 협조해 준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연수 수요가 생기면, 그중에는 충남 소속 선생님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MOU를 맺어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협약이 매년 단기협약인가요, 아니면…….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연수 등에 관해서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강사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한다는 포괄적 협약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가 가기 전에 보니까요, 그냥 인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음알음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지요.
이게 기관과 기관끼리의 연수인데 나중에 연수 대상자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포괄적 MOU를 체결해서 협력방안을 강구하자고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대 학장님하고 또 사대에 교육연수원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참여해서 2020년도 7월 달에 포괄적 MOU를 체결해서 앞으로 협력방안이 있으면 그걸 근거로 하고자 MOU를 체결했던 것입니다.
제가 가기 전에 보니까요, 그냥 인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알음알음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지요.
이게 기관과 기관끼리의 연수인데 나중에 연수 대상자들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것도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포괄적 MOU를 체결해서 협력방안을 강구하자고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대 학장님하고 또 사대에 교육연수원이 있습니다.
거기하고 참여해서 2020년도 7월 달에 포괄적 MOU를 체결해서 앞으로 협력방안이 있으면 그걸 근거로 하고자 MOU를 체결했던 것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업무협약을 통해서 학교혁신을 통한 실질적인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권혁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 없습니까?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속기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답변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오찬과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직속기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직속기관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직속기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답변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오찬과 휴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정회)
(14시34분 속개)
○위원장 조철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 가경신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19는 교육현장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원격수업의 일상화 등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충남교육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교육장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 가경신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그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코로나19는 교육현장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원격수업의 일상화 등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충남교육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교육장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신축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위원장 조철기 회의진행은 직제 순에 따라 교육지원청별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받은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인사말은 생략하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가경신 천안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말은 생략하고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가경신 천안교육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가경신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 안녕하십니까?
공주교육장 백옥희입니다.
우리 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주교육장 백옥희입니다.
우리 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 보령교육장 서정문입니다.
2021년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배움이 있는 학교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자세한 처리상황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아산교육장 이문희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감사합니다.○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선희입니다.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구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안녕하십니까?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혜숙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2021년 당진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사무감사 처리상황을 바탕으로 행복한 당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혜숙입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 자리에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상 말씀드린 2021년 당진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사무감사 처리상황을 바탕으로 행복한 당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정숙입니다.
금산교육지원청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산교육지원청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자세한 내용은 자리 위에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 부여교육장 이흥주입니다.
부여교육지원청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여교육지원청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요약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서천교육장 정태모입니다.
2021년 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핵심내용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2021년 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을 핵심내용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서천 미래교육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이상으로 보고 마치겠습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청양교육장 임동우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감사합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수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예산교육장 안성호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태안교육청 황인수입니다.
일반현황과 2020년 추진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주시민을 키우며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학교가치를 지원하는 태안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36쪽부터 34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반현황과 2020년 추진실적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주시민을 키우며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며 학교가치를 지원하는 태안교육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36쪽부터 34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철기 황인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을 병행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 중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경우 자료요구를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일괄질의 일괄답변 방식을 병행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질의 답변 중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필요한 자료가 있는 경우 자료요구를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재표 위원 태안 출신 홍재표 위원입니다.
각 지원청 교육장님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2021년도 각 지원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주요 교육정책이나 계획들이 원활하고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충남도의회도 여러분의 충남도 교육발전을 위한 파트너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이 자료에 보니까 예산현황의 세출 부분에 2021년 대비 2020년, 그리고 잔액 또는 비교증감 이렇게 표기했는데 이게 예산서를 볼 때 잔액이라고 표기하는 게 맞습니까?
국장님이, 국장님!
이게 국장님 소관은 아닌데 잔액이라고 하는 게 맞아요, 비교증감이라고 하는 게 맞아요?
어느 교육청은 잔액이라고 표기했고 어느 교육청은 비교증감, 2020년 대비 202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줄었는지 이것에 대해서 적시한 것 같은데 잔액이라고 표기하는 거는 좀 적절치 않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각 지원청 교육장님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2021년도 각 지원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주요 교육정책이나 계획들이 원활하고 순조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충남도의회도 여러분의 충남도 교육발전을 위한 파트너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이 자료에 보니까 예산현황의 세출 부분에 2021년 대비 2020년, 그리고 잔액 또는 비교증감 이렇게 표기했는데 이게 예산서를 볼 때 잔액이라고 표기하는 게 맞습니까?
국장님이, 국장님!
이게 국장님 소관은 아닌데 잔액이라고 하는 게 맞아요, 비교증감이라고 하는 게 맞아요?
어느 교육청은 잔액이라고 표기했고 어느 교육청은 비교증감, 2020년 대비 2021년 예산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줄었는지 이것에 대해서 적시한 것 같은데 잔액이라고 표기하는 거는 좀 적절치 않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기획국장 김상돈 증감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홍재표 위원 그게 맞는 거지요?
예산회계 용어상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잔액이라고 표기한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서는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니까 어느 교육청은 2020년 대비 ’21년 예산이 마이너스인 데도 있고 또 플러스인 데도 있고 이런데, 대표적인 게 아산교육청 교육장님.
예산회계 용어상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잔액이라고 표기한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서는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니까 어느 교육청은 2020년 대비 ’21년 예산이 마이너스인 데도 있고 또 플러스인 데도 있고 이런데, 대표적인 게 아산교육청 교육장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아산교육장 이문희입니다.
○홍재표 위원 아산교육청이 얼마 증액됐어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242억여 원이 증가됐습니다.
주요 증가사유로는 첫 번째가…….
주요 증가사유로는 첫 번째가…….
○홍재표 위원 유아 및 초중등 교육.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7개 학교 신설이 금년 중 계속비로 해서…….
○홍재표 위원 아, 이게 시설사업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신설학교가 올해 7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홍재표 위원 시설사업비가 들어가서 그렇구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유치원 3개교, 초등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해서 7개교가 진행 중에 있어서 예산이 많이…….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수정하겠습니다.
○홍재표 위원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에게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여기 비교증감에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로 금액을 적시한 내용에 대해서 그 요인에 대한 내용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 비교증감에 마이너스 또는 플러스로 금액을 적시한 내용에 대해서 그 요인에 대한 내용을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당진교육장입니다.
○유병국 위원 본 위원이 지난 2021년도 본예산 심의를 하면서 각 일선학교의 시설공사를 “대략 2000만 원 이하일 경우 직접 수행하고요, 2000만 원 이상일 때는 각 지원청에서 시행하고 관리감독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진교육청에서 2000만 원 이상 되는 공사를 일선학교에 배정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직원분이 주셨어요.
알고 계시지요?
알고 계시지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알고 있습니다.
○유병국 위원 그런데 규정이나 교육부에서도 2000만 원 이상은 교육청이 직접 수행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선학교에 배정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저희 교육청이 시설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걸 학교로 보내지 않으면 업무가 과중되어서 저희들이 비교적 적은 금액에 한해서는 학교로 내려보낸다고 했는데요, 위원님께서 저번에 의견도 주시고 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직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학교로 보내지 않으면 업무가 과중되어서 저희들이 비교적 적은 금액에 한해서는 학교로 내려보낸다고 했는데요, 위원님께서 저번에 의견도 주시고 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직원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병국 위원 그런데 교육장님, 아까 직원분도 그런 말씀을 하셔서, 담당직원이 관리감독하기에는 너무 많다고 하면 직원을 보충해야 해결책이지.
그렇지요?
이걸 학교에 보내는 게 해결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어쨌든 2000만 원 이상 되는 공사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관리감독하라는 것은 교육지원청의 기술직, 그러니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시설직 분들이 관리감독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이잖아요, 이게.
그런 취지에서 그렇게 규정한 건데 어쩌면 이건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일선학교의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한테도 일정부분 일을 맡기는 형국이잖아요.
지금 말씀은 부득이해서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이 문제는 그렇게 해결할 일이 아니라 교육지원청에 시설직이나 기술직이 없으면 저는 더 보강해서 해결해야 맞다고 봐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장님?
그렇지요?
이걸 학교에 보내는 게 해결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어쨌든 2000만 원 이상 되는 공사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관리감독하라는 것은 교육지원청의 기술직, 그러니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시설직 분들이 관리감독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이잖아요, 이게.
그런 취지에서 그렇게 규정한 건데 어쩌면 이건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일선학교의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한테도 일정부분 일을 맡기는 형국이잖아요.
지금 말씀은 부득이해서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이 문제는 그렇게 해결할 일이 아니라 교육지원청에 시설직이나 기술직이 없으면 저는 더 보강해서 해결해야 맞다고 봐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장님?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유병국 위원 그러면 교육청에 인력을 보강해달라고 요청한 적은 있으십니까?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말씀은 드렸는데요, 사실은 이 사업이 매년 이렇게 있는 것이 아니고 올해 특히 이렇게 많았고요.
저희 지원청은 학교의 시설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원센터에 시설직이 1명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사업을 한다든지 하면 저희 시설직이 나가서 그것에 대한 컨설팅 같은 것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정말 공교롭게도 사업이 좀 많아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학교로 내려 보낸다고 했는데요…….
저희 지원청은 학교의 시설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원센터에 시설직이 1명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사업을 한다든지 하면 저희 시설직이 나가서 그것에 대한 컨설팅 같은 것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정말 공교롭게도 사업이 좀 많아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학교로 내려 보낸다고 했는데요…….
○유병국 위원 당진교육청만 있는 게 아니고요, 지난번에 예산서를 보니까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몇 개 교육청이 그런 경우가 있었어요.
금산도 그랬었나?
하여튼 몇 개 교육청이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면 다른 교육청은 공사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술직 확보가 충분히 다 되어 있는 건가요?
당진 빼놓고는 다 되어 있습니까?
천안교육청은 다 되어 있습니까?
인력이 충분합니까?
금산도 그랬었나?
하여튼 몇 개 교육청이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러면 다른 교육청은 공사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기술직 확보가 충분히 다 되어 있는 건가요?
당진 빼놓고는 다 되어 있습니까?
천안교육청은 다 되어 있습니까?
인력이 충분합니까?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시설직 뿐만 아니라 모든 인력이 항상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고요, 그러나 아까 당진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연도에 따라서 사업이 치중되는 곳이 있는데 조직관리 차원에서도 그럴 때마다 인력을 계속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애로는 있고요.
시설관리직은 사실 인사 상황을 보면 실제로 기술직들이 많이 지원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뽑고 싶어도 계속 못 뽑고 충원을 못하는 상태에 있어서…….
시설관리직은 사실 인사 상황을 보면 실제로 기술직들이 많이 지원을 안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뽑고 싶어도 계속 못 뽑고 충원을 못하는 상태에 있어서…….
○유병국 위원 그러니까 우리 충남도교육청의 전체적인 현황이 기술직 수급이 어렵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건축직 수급이 어려워서 저희도 지금 정원보다 덜 받고 있는 상태고, 또 아까 아산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느 해에는 시설사업이 많아지고 또 어떤 때에는 석면이 많고 그래서 그럴 때마다 인력을 충원하고 이동시키는 것은 조직안정화에 어려움도 있어서 그 지역 형편에 따라서 조금씩 하고요.
가능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경우에는 학교에 나가있지만- 컨설팅이나 입찰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직접 가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하지만, 언제든지 저희 교육지원청은 늘 도교육청에게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만, 상황이 있을 겁니다.
가능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느 경우에는 학교에 나가있지만- 컨설팅이나 입찰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직접 가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하지만, 언제든지 저희 교육지원청은 늘 도교육청에게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만, 상황이 있을 겁니다.
○유병국 위원 그러면 지금 교육장님 말씀은 당진뿐만 아니라 전체 교육지원청에 시설직이나 기술직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시고, 인력을 선발해서 적절하게 보급해야 될 충남도교육청이 적절한 대응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아시다시피 교육부나 또 행자부에서 주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직, 건축직만 있는 게 아니고 교육청에 와보시면 행정직들도 거의 매일 야근하다시피, 인원이 제한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요- 또 도교육청에서도 건축직이나 기술직을 좀 더 확보하려고 애를 쓰는데 보니까 실제로 지원을 좀 안 한대요, 그리고 다른 데가 더 좋기 때문에 이직도 높고요.
그래서 건축직은 특별히 더 어려움이 많고요, 또 신설학교나 이런 데가 많이 생기는 대로 이동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는 걸로, 천안교육청은 그렇게 판단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축직은 특별히 더 어려움이 많고요, 또 신설학교나 이런 데가 많이 생기는 대로 이동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는 걸로, 천안교육청은 그렇게 판단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병국 위원 그러면 충남교육청은 교육부한테 받은 건축직이나 기술직 TO를 다 충원하지 못하는 실정입니까?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지난번까지는 2명이 결원이었는데 올해는 다시 1명이 충원됐고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또 더군다나 저희 같은 경우는 7급, 8급이 별로 없습니다.
다 9급들이 많고 해서 어려움이 있지만 전체적인 공무원의 상황이기 때문에 같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 더군다나 저희 같은 경우는 7급, 8급이 별로 없습니다.
다 9급들이 많고 해서 어려움이 있지만 전체적인 공무원의 상황이기 때문에 같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유병국 위원 어쨌든 교육장님 말씀은 기술직뿐만 아니라 행정직도 업무에 비해서 일을 처리하시는 직원분들의 수급이 부족해서 다 격무에 시달린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건 당진교육지원청이나 다른 교육지원청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공무원 수급을 관리하고 있는 충남도교육청의 본질적인 문제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당진교육장님도 충분한 인력과 이런 게 있으면 직접 시행하고 싶은데 인력이 많지 않아서 부득이 일선학교로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교육장님한테 질의하고 말씀드릴게 아니라 본청에서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공사가 덜 있거나 그런 데의 인력을 다시 반환받아서 재편성하는 작업들도 해야 되고요, 또 새로운 인력을 보충하는 작업도 해서 진짜 일을 하고 싶은데 인력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런 애로사항을 말씀하신다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내일 본청 업무보고 때 다시 한 번 제가 행정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이게 그냥 임시방편으로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본질적인 문제가 인력수급에 있다면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해야지 그냥 잠깐 이 사항을 돌아가고 피해가 간다고 하면 앞으로 이 인력수급 문제 전체가 해결될 길이 없는 거지요, 요원해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지금 당장 급하니까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하지 말고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으면 본청과, 아니면 더 나아가서 교육부와 협의해서 인력수급의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가 공사를 전문가한테 맡기게 하는 규정을 만든 취지에 맞게 하는 게 본질에 맞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교육장님 말씀 잘 들었고 전체적인 충남도교육청의 인력수급에 관한 문제는 내일 본청 할 때 본청의 국장님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말씀을 들어보니까 당진교육장님도 충분한 인력과 이런 게 있으면 직접 시행하고 싶은데 인력이 많지 않아서 부득이 일선학교로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말씀이시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교육장님한테 질의하고 말씀드릴게 아니라 본청에서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공사가 덜 있거나 그런 데의 인력을 다시 반환받아서 재편성하는 작업들도 해야 되고요, 또 새로운 인력을 보충하는 작업도 해서 진짜 일을 하고 싶은데 인력이 없어서 못한다는 이런 애로사항을 말씀하신다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내일 본청 업무보고 때 다시 한 번 제가 행정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그렇다고 해서 이게 그냥 임시방편으로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본질적인 문제가 인력수급에 있다면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해야지 그냥 잠깐 이 사항을 돌아가고 피해가 간다고 하면 앞으로 이 인력수급 문제 전체가 해결될 길이 없는 거지요, 요원해지는 거지요.
그러니까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자,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지금 당장 급하니까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하지 말고 인력수급에 문제가 있으면 본청과, 아니면 더 나아가서 교육부와 협의해서 인력수급의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가 공사를 전문가한테 맡기게 하는 규정을 만든 취지에 맞게 하는 게 본질에 맞는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교육장님 말씀 잘 들었고 전체적인 충남도교육청의 인력수급에 관한 문제는 내일 본청 할 때 본청의 국장님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다시 한 번 참고로 말씀드리면 교육청마다 다 인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교육청마다 공사가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공사가 많은 교육청이 있습니다.
저희 교육청 같은 경우를 보면 작년에 시설팀이 초과근무한 시간을 조사해 봤더니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희 교육청 같은 경우를 보면 작년에 시설팀이 초과근무한 시간을 조사해 봤더니 굉장히 많더라고요.
○유병국 위원 그런데 올해 공사가요, 갑자기 생긴 게 아니고 작년에 예산도 세우고 공사계획도 수립했고 그리고 올해 인사는 12월에 났어요.
그러면 그 공사계획에 맞게 인사수급도 같이 맞춰서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면 그 공사계획에 맞게 인사수급도 같이 맞춰서 할 수 있는 거지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그런데 아마 그게 연도마다 인사이동을 시키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병국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이해가 가지만 당진교육청이 올해 과도하게 공사가 많다고 하면 거기에 맞게 그쪽에 인사발령을 더 낼 수도 있지요, 예산과 사업계획과 인사발령이 같은 시기에 비슷하게 이루어지니까.
하여튼 교육장님이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전체적인 인사수급에 관련된 거는 도교육청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교육장님이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전체적인 인사수급에 관련된 거는 도교육청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아산교육청 관내에 있는 비인가 학교 시설은 -어제 대전의 코로나 관련돼서 파악 했는데요- 저희 관내에는 없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그럼요,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그걸 관리할 방법 같은 것은 없는가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비인가 교육시설은…….
○김영수 위원 본청 때도 질문할 의향이 있지만 지금 교육장님들께서 현장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교육장님들은 충분한 경험과 실질적으로 지역을 관리하고 계시기 때문에- 또 아산교육장님께서 인사부터 시작해서 전문성을 많이 확보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제가 대표로 질문한 거예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그래서 저도 그걸 바로 파악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앞으로도 이게 계속 문제가 될 거예요, 아마.
지속적으로 될 겁니다.
이게 대안학교라고 볼 수도 없는데 대안학교라는 개념으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달라는 이런 것까지 지금 동요가 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제도권에서의 대안학교는 -우리 공직 안에서, 제도권 안에서- 저는 Wee스쿨 개념을 대안학교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런 사설로 되어 있는 데가 일부에서 대안이라고 해가지고 간헐적으로 나오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천안교육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지속적으로 될 겁니다.
이게 대안학교라고 볼 수도 없는데 대안학교라는 개념으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달라는 이런 것까지 지금 동요가 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제도권에서의 대안학교는 -우리 공직 안에서, 제도권 안에서- 저는 Wee스쿨 개념을 대안학교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런 사설로 되어 있는 데가 일부에서 대안이라고 해가지고 간헐적으로 나오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는 겁니다.
천안교육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천안교육장 가경신입니다.
○김영수 위원 AI 융합교육센터 설립되면 천안에서 몇 % 정도 충족돼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김영수 위원 융합센터를 설립하시면 천안 관내에서 그 교육의 충족도가 어느 정도, 퍼센티지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저희 현재 계획은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일부.
○김영수 위원 전체적인 퍼센티지는 대략 어느 정도, 집계를 해 보셨어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아니다, 6학년하고 중학교 1학년은 전체학생이 2년 사이에 20시간 정도 할 계획으로 잡고 있고요, 나머지는 저희가 고등학교도 AI 중점학교, 로봇코딩학교 15개 등 여러 학교들이 있어요.
그래서 주말하고 방학기간은 그런 학교들도 해서 심화학습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하고 방학기간은 그런 학교들도 해서 심화학습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버스 지나가고 난 다음에는 하나 마나한 소리인데, 학교마다 그렇게 잔뜩 있는데 이것 융합교육센터를 한다고 해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아닙니다.
거기는 센터가 아니고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거기는 센터가 아니고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김영수 위원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게 용어가 참 좋은데, 이게 소위 컴맹을 탈출시킨다는 개념인 거예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그것하고는 저희가 좀 다르게 접근하고 있고요…….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디지털 분야에, 온라인이나 이런 분야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디지털 분야의 기술이나 기능을 보는 거지 한글하고 똑같습니다.
한글을 읽을 수…….
한글을 읽을 수…….
○김영수 위원 그거를 체득시킨다는 거잖아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읽을 수는 있지만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김영수 위원 예, 디지털 문해력을 별도로 키워준다는 얘기지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이해하고 활용하고 윤리까지…….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그걸 같이 고민하는 것을 저희가 디지털 문해력으로 보고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태안교육장 황인수입니다.
○김영수 위원 면단위 학교, 학교전입생 수 늘리려고 통학 조정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학구조정 말씀하시는 거예요?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학구조정은 아니고요, 통학 조정은 이미 했고요, 저희가 이제…….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저희 태안의 통학버스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전체적인 학교운영에 대한 것은 주체적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고요, 인근에 있는 학교들 같은 경우 중학교와…….
○김영수 위원 예를 들어서 학구를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학편의를 조정했다는 것은 버스노선이나 이런 것을 조정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다고 해서 학생들의 이동이라든가 조절이 가능할까요?
거기를 아는 체 하는 게 아니라 태안은 서산 옆이라 제가 어느 정도는 아니까, 여기에 태안 위원님도 계시지만.
원북쪽 라인선하고, 만리포선하고, 근흥선하고, 남면·안면도선 이렇게 갈라지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서 아무리 통학조정 해도 그 사람들이 그 골망으로만 빠져나가지, 예를 들어서 소원 쪽 사람이 만리포로 간다는 것은, 이런 통학조정 같은 것은 쉬운 게 아니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학생들의 이동이라든가 조절이 가능할까요?
거기를 아는 체 하는 게 아니라 태안은 서산 옆이라 제가 어느 정도는 아니까, 여기에 태안 위원님도 계시지만.
원북쪽 라인선하고, 만리포선하고, 근흥선하고, 남면·안면도선 이렇게 갈라지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서 아무리 통학조정 해도 그 사람들이 그 골망으로만 빠져나가지, 예를 들어서 소원 쪽 사람이 만리포로 간다는 것은, 이런 통학조정 같은 것은 쉬운 게 아니잖아요.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인수 그 정도가 아니고요, 저희들은 지금 말씀하신 것보다 소규모로 이루어지는데 전에 중학교 같은 경우 학교 극간이 다르다고 해서 운영을 안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중학교도 경유해서 가는 경우에 있어서는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학교도 경유해서 가는 경우에 있어서는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예산교육장 안성호입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금년까지 2년 했습니다.
○김영수 위원 지금 타 지역으로 파급효과나 이런 효과는 어때요?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금년에 로봇축구대회라든지 게임축제를 계획하고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사례집 같은 것이 -집계를 잘하셔가지고- 우리 충남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활용할 수 있게 자료로 축적되면 좋을 것 같아가지고, 장려될 부분인 것 같아서 한 번 더 짚어드리는 겁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저희들이 매년 대회가 끝나고 나면 보고서를 발간해서 도교육청에도 보내고 저희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수고 많이 하시고요, 청양교육장님.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청양교육장 임동우입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아니요, 우리가 그분들을 공개적으로 모집했는데 그분들은 1년 동안 활동할 분들입니다.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연차적으로 더 지속적으로 마을교사로서 활용하실 수 있는 역량이, 지속가능하냐는 얘기지요.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그렇습니다.
올해 그분들을 활용하면서 연수도 시키고 해서 매년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해 그분들을 활용하면서 연수도 시키고 해서 매년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위원 마을교사분들도 전문성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제도를 잘 시발하신 것 같아서, 이것 또한 안착되면 타 시군에서도 충분히, 소위 따라할 것 같아서 그런 것을 더 안정시켰으면 하는 바람으로 짚어드린 겁니다.
당진교육장님.
당진교육장님.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당진교육장 박혜숙입니다.
○김영수 위원 외국인가정 밀집지역 다문화학생 학교 밖 돌봄지원 사업이 있는데 학교 밖 다문화 아이들까지 학교에서 이렇게 해야 돼요?
물론 학교에서 신경 쓰거나 이렇게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 좀 잘못 받아들이면 각을 다르게 보고 부정적으로 짚어가는 게 아닌가 하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학교 안에서 해야 될 업무와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는 지자체나 광역정부에서 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설명 좀 듣고 싶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신경 쓰거나 이렇게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 좀 잘못 받아들이면 각을 다르게 보고 부정적으로 짚어가는 게 아닌가 하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학교 안에서 해야 될 업무와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는 지자체나 광역정부에서 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설명 좀 듣고 싶습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이 학생들은 조선족 아이들인데요, 신촌초등학교 합덕지구에 있습니다.
신촌초등학교와 합도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데, 이 학생들이 한글을 깨우치기가 굉장히 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깨우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방과 후에, 일과 후에 지자체의 기관에서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한글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신촌초등학교와 합도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데, 이 학생들이 한글을 깨우치기가 굉장히 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깨우치기는 어렵고요.
그래서 방과 후에, 일과 후에 지자체의 기관에서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한글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지자체에서 하는데 교육청에서 지원한다는 건가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지자체의 장소를 빌려서요,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서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산을 교육청에서 줘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아니요, 도교육청에서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했고요.
처음에는 저희들이 했고요.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일인데 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한단 말이에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장소만 지자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제가 볼 때는 일을 거꾸로 하는 것 같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업무 순서가 바뀐 것 같아요.
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모든 업무 주관을 지자체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업무 순서가 바뀐 것 같아요.
학교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모든 업무 주관을 지자체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일과시간에는 물론 학교에서 합니다.
그런데 일과시간에 이 아이들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일과시간 이외에도 이 학생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과시간에 이 아이들을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일과시간 이외에도 이 학생들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방과후 얘기하는 거예요, 방과후.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방과후에는 저희 학교에서 합니다.
○김영수 위원 학교에 왔을 때는 당연히 학교에서 하는 건데 학교 끝나고 난 다음에 그걸 지자체에서 해야지 학교선생님들이 해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학교선생님들이 하는 게 아니고요, 이 아이들은 외국인 학생들이기 때문에요, 우리 교사들이 외국어를 모르잖아요.
모르기 때문에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강사들을 모집해서…….
모르기 때문에 이중언어를 할 수 있는 강사들을 모집해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김영수 위원 요점은 그걸 물어본 거예요.
제가 보는 바로는 -어느 기관에서 해도 다 괜찮은 것 아니냐 얘기하지만- 제가 한 1년 일 배우면서 느낀 게 업무의 주관부서는 분명히 그어야 돼요.
제가 아까 직속기관 할 때도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요, 다른 얘기는 다 제쳐두고 교육감님이 선출직이기 때문에 업무 보시는 범위를 약간은, 제가 볼 때는 이게 교육청 안에서만 해야 될 것과 ‘이것 하셔야 될까?’ 조금 의아한 부분까지도 어쩌다가 더러 넘나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거를 한번 물어본 거예요.
나중에 이거는 더 자세히 짚어볼 때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만 우선 할게요.
공주교육장님.
제가 보는 바로는 -어느 기관에서 해도 다 괜찮은 것 아니냐 얘기하지만- 제가 한 1년 일 배우면서 느낀 게 업무의 주관부서는 분명히 그어야 돼요.
제가 아까 직속기관 할 때도 얘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요, 다른 얘기는 다 제쳐두고 교육감님이 선출직이기 때문에 업무 보시는 범위를 약간은, 제가 볼 때는 이게 교육청 안에서만 해야 될 것과 ‘이것 하셔야 될까?’ 조금 의아한 부분까지도 어쩌다가 더러 넘나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거를 한번 물어본 거예요.
나중에 이거는 더 자세히 짚어볼 때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만 우선 할게요.
공주교육장님.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 공주교육장 백옥희입니다.
○김영수 위원 걸어서 등교하기 정책을 하시네요?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 예, 그렇습니다.
○김영수 위원 무진장 좋은 것 같아가지고 타 지역에도 이런 게 전파될 수 있도록 체계 있는 정책으로 정착시켜 주십사 하고 요청 한번 드리려고, 이것도 짚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 예, 감사합니다.
○김영수 위원 금산교육장님, 마지막 하나만 질문할게요.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 금산교육장 양정숙입니다.
○김영수 위원 학교 텃밭정원 운영하시는데, 다른 학교도 많이 하는데 농민명예교사들은 마을 주변 분들이지요?
이분들이 학생들에게 기술적인 것만 지원하는가요?
어떤 이론적인 수업 강좌나 이런 건 없지요?
있는가요?
이분들이 학생들에게 기술적인 것만 지원하는가요?
어떤 이론적인 수업 강좌나 이런 건 없지요?
있는가요?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 마을교사로 등록된 강사도 있거든요.
그분들은 학교에서 요청하면…….
그분들은 학교에서 요청하면…….
○김영수 위원 그러니까 아이들하고 생활할 때 아이들 앞에서 강의를 하느냐는 얘기예요.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 예, 학교에서 요청이 있으면 마을교사로 등록된 강사에 한해서 합니다.
○김영수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다른 지역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농업이라는 분야가 사실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아야 될 사회적 분야라고 우리가 생각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아직은 완전히 성숙된 성인은 아니라 하지만 그래도 세상물정은 어느 정도 익혀가는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농업이라는 산업 분야의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는 빌미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번 더 짚어보는 겁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위원장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십니다.
위원장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잠깐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아까 외국인 밀집지역 학생에 대해서 약간 보충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프로그램과 용품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체가 되는 줄 알았더니 저희들이 주체가 아니고 초록별협동조합이 주체가 돼서 하는데 저희 교육청에서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프로그램과 용품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주체가 되는 줄 알았더니 저희들이 주체가 아니고 초록별협동조합이 주체가 돼서 하는데 저희 교육청에서 우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시청일 겁니다.
○김영수 위원 “겁니다” 말씀하시면 안 돼요, 교육장님.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제가 확실하게 알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저희 교육청 주체는 아닙니다.
○김영수 위원 지금 그것 때문에 물어본 거예요.
교육청 업무일지에 올라와 있으니까 이게 교육청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건지.
저게 옳다 그르다 밑자리 깔고 얘기하는 게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분명히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이건 교육청에서 나설 게 아니고 지자체에서 해야 되고 -학습이라든가 장소라든가 이런 보조적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같이 가야 되겠지만- 주도해가는 기관은 지자체가 가는 게 옳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질문했던 거예요.
교육청 업무일지에 올라와 있으니까 이게 교육청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건지.
저게 옳다 그르다 밑자리 깔고 얘기하는 게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분명히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이건 교육청에서 나설 게 아니고 지자체에서 해야 되고 -학습이라든가 장소라든가 이런 보조적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같이 가야 되겠지만- 주도해가는 기관은 지자체가 가는 게 옳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질문했던 거예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제가 확실하게 파악을 못해서요.
그렇습니다, 지자체가 주관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지자체가 주관이 됩니다.
○김영수 위원 예, 이상입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아니요.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 예, 시정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2021년도가 시작됐고 2020년도에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발생으로 교육계에도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고 혼란을 많이 겪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여정이 지속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은 또 금할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지고 본 위원은 그 상황에서 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에 대해 어떻게 좁힐 것인가 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교육장님들의 책무이기도 하고 지금 온라인수업과 관련해서 쌍방향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뭐라고 그럴까요.
쌍방향 하나로만 가는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 온라인수업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첫 번째로 쌍방향이 있고, 두 번째 콘텐츠 중심수업이 있고, 세 번째는 과제물을 온라인으로 주고받고 숙제를 내고 받고 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좋다, 낫다라는 얘기를 하기보다는 이 세 가지가 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복합적으로 운영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도대체 현장에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온라인수업이 전개돼야 된다, 또 그 수업의 진척도는 어느 정도인가, 피드백은 과연 잘되고 있는가, 교육격차, 교육격차 얘기하고 있지만- 그런 피드백은 잘 보강이 되고 있는가, 그런 게 의문이 들거든요.
온라인수업에 있어서 쌍방향수업 또 콘텐츠 중심 과제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배합해서 온라인수업을 하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한테 요구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이것을 우리 천안교육장님.
앞으로도 그런 여정이 지속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은 또 금할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지고 본 위원은 그 상황에서 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에 대해 어떻게 좁힐 것인가 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교육장님들의 책무이기도 하고 지금 온라인수업과 관련해서 쌍방향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뭐라고 그럴까요.
쌍방향 하나로만 가는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 온라인수업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첫 번째로 쌍방향이 있고, 두 번째 콘텐츠 중심수업이 있고, 세 번째는 과제물을 온라인으로 주고받고 숙제를 내고 받고 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어떤 것이 가장 좋다, 낫다라는 얘기를 하기보다는 이 세 가지가 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복합적으로 운영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도대체 현장에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도 온라인수업이 전개돼야 된다, 또 그 수업의 진척도는 어느 정도인가, 피드백은 과연 잘되고 있는가, 교육격차, 교육격차 얘기하고 있지만- 그런 피드백은 잘 보강이 되고 있는가, 그런 게 의문이 들거든요.
온라인수업에 있어서 쌍방향수업 또 콘텐츠 중심 과제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적절하게 배합해서 온라인수업을 하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한테 요구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이것을 우리 천안교육장님.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천안교육장 가경신입니다.
저희들이 고민하는 걸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첫 번째는 학력에 대한 부분을 많이 걱정해서 지난번 11월 달에 기초학력평가하고 한글교육 관련해서 쭉 조사를 해서, 특히 한글 미해득자에 대해서 구제된 부분 기초학력을 봤더니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1학년 학생들은 사실 한글 미해득 학생이 작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천안의 경우에.
그런데 나머지 기초학력은 작년과 거의 비슷해서 어쨌든 학력으로는 선생님이 기를 쓰고 있구나라는 것을 약간은 느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느끼는 격차는 학력보다는 영양불균형이나 정서적인, 심리적인 열등감으로 오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년도에 저희가 한 1억 8000 예산을 가지고 기초학력에 대해서는 계속 지원을 했지만 금년도에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의 기구, 저희가 나뉘어졌던 여러 기구들을 회수하는 과정에 있고요.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특히 제가 연말에 지역아동센터를 많이 다녀보니까 학교가 해야 할 일의 한 30%를 지역아동센터들이 많이 감당하고 있어서 거기에 지원하는 부분, 그다음에 특별히 다문화학생들 한글교육 하는 부분, 그래서 올해는 저희도 그렇지만 각 교육지원청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들이 협의하고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고민하는 걸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첫 번째는 학력에 대한 부분을 많이 걱정해서 지난번 11월 달에 기초학력평가하고 한글교육 관련해서 쭉 조사를 해서, 특히 한글 미해득자에 대해서 구제된 부분 기초학력을 봤더니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1학년 학생들은 사실 한글 미해득 학생이 작년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천안의 경우에.
그런데 나머지 기초학력은 작년과 거의 비슷해서 어쨌든 학력으로는 선생님이 기를 쓰고 있구나라는 것을 약간은 느꼈는데,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느끼는 격차는 학력보다는 영양불균형이나 정서적인, 심리적인 열등감으로 오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년도에 저희가 한 1억 8000 예산을 가지고 기초학력에 대해서는 계속 지원을 했지만 금년도에 더 큰 문제는 아이들의 기구, 저희가 나뉘어졌던 여러 기구들을 회수하는 과정에 있고요.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특히 제가 연말에 지역아동센터를 많이 다녀보니까 학교가 해야 할 일의 한 30%를 지역아동센터들이 많이 감당하고 있어서 거기에 지원하는 부분, 그다음에 특별히 다문화학생들 한글교육 하는 부분, 그래서 올해는 저희도 그렇지만 각 교육지원청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장들이 협의하고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금봉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만, 제가 온라인수업의, 쌍방향수업의 또 콘텐츠 중심수업의 고민을 하는 이유는 뭐냐면 자기주도성이 강한 아이들은 혼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기도 하고 또 가정의 편차에 따라서 그래도 부모들이 관리를 잘하는 아이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 부분에서 자기 주도성이 부족한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이 그저 눌러놓고 시간 지나가기를 바라는 결과밖에 되지 않아서 좀 문제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져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예전에는 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학습참여에 주도적으로 같이 이끌어갔잖아요.
그런데 온라인수업은 어떤 틀에 맞춰놓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밖에 안 되는데 그 참여가 과연 주도적으로 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방향이거든요.
예전에는 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학습참여에 주도적으로 같이 이끌어갔잖아요.
그런데 온라인수업은 어떤 틀에 맞춰놓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밖에 안 되는데 그 참여가 과연 주도적으로 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방향이거든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천안교육청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동안 여러 케이스가 있었지만 300명 이하의 학교들은 계속 대면수업을 거의 많이 해 왔고요, 그리고 그 이상의 학교들은 -도심에 있는 학교 있잖아요- 교육 관심이 높아서 일부 어려운 아이들은 초등학교 같은 경우 학교별로 아이들을 불러내서 걔들을 별도 지도하면서 하는 학교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초등학교에 대한 학력격차보다 중학교, 고등학교, 특히 고등학교는 입시에 가깝기 때문에 학원이나 이런 데서 해결이 되는데 중학교에 대한 것이, 제가 천안의 경우를 볼 때는 중등이 그 이상의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중학교의 학력격차가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이라 사실 지난번에 교장회의도 학기 초에 했었고요.
그래서 방학 동안에 학교에서 기초학력 부족에 대해서 하고 내년에도 저희가 예산을 좀 많이 잡아서 그쪽 부분하고, 사실 중학교 아이들 이상은 실력이 부족한 거보다 마음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좀 더 접근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학 동안에 학교에서 기초학력 부족에 대해서 하고 내년에도 저희가 예산을 좀 많이 잡아서 그쪽 부분하고, 사실 중학교 아이들 이상은 실력이 부족한 거보다 마음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좀 더 접근하도록 저희들이 계획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금봉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살펴본 결과 쌍방향수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가장 열악하겠다.
왜냐하면 전자기기 사양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새로 나온 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겠다.
또 콘텐츠 중심 사업은 제가 볼 때는 눌러놓고 다른 짓하는 유형들이, 집중도가 떨어져서 과연 아이들이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느냐라는 그런 게 있어서, 그러면 이제 집중도나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자기 역량에 맞는 온라인수업을 착안해서 학생들을 참여자에서 직접적으로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꺼리들을 우선적으로 더 다잡아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져요.
왜냐하면 전자기기 사양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새로 나온 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겠다.
또 콘텐츠 중심 사업은 제가 볼 때는 눌러놓고 다른 짓하는 유형들이, 집중도가 떨어져서 과연 아이들이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느냐라는 그런 게 있어서, 그러면 이제 집중도나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자기 역량에 맞는 온라인수업을 착안해서 학생들을 참여자에서 직접적으로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꺼리들을 우선적으로 더 다잡아야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어져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그래서 지금 현재 쌍방향수업을 하면 줌으로 많이 하는데, 줌이 한 화면에 많아봐야 한 스물서너 명밖에 안 되는데 천안 같은 경우 많은 학급은 31명 이런 학급들이 있는데 다행히 오늘 교육부 발표를 보니까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해서 기간제교사를 확충해서 분반을 하겠다고 해서, 지금 저희들이 현재 입장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요, 어쨌든 도나 교육부 쪽에서 한 학급에 온라인수업을 할 수 있는 학생 수를 20명 정도로 맞춰주면…… 사실은 양금봉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전부 전적으로, 2000% 동의합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결을 해야 될 것 같고 저희만의 힘으로는 좀 어려워서 위원님들도 관심 갖고 도와주시면, 현장에서는 나름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결을 해야 될 것 같고 저희만의 힘으로는 좀 어려워서 위원님들도 관심 갖고 도와주시면, 현장에서는 나름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그래요.
어쨌든 코로나19가 학교교육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어려움이 아닌 새로운 도전에 뒤떨어졌던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단순히 수업을 들어라 해서 참여자로만 하지 않고 학습의 주도자로 학생들에게 돌려주면서 다양한 경험과 수업이 즐거울 수 있도록 그런 온라인수업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교사들이 자기들의 장점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해가지고 아이들과 소통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대표로 천안교육장님한테 질문을 했지만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도 아이들의 온라인수업 참여도가 즐겁고 재밌어야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이런 부분에서 피드백이나 또 결과, 아이들이 얼마큼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가라는 피드백을 반드시 구하여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어쨌든 코로나19가 학교교육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어려움이 아닌 새로운 도전에 뒤떨어졌던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단순히 수업을 들어라 해서 참여자로만 하지 않고 학습의 주도자로 학생들에게 돌려주면서 다양한 경험과 수업이 즐거울 수 있도록 그런 온라인수업에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교사들이 자기들의 장점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해가지고 아이들과 소통을 해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대표로 천안교육장님한테 질문을 했지만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도 아이들의 온라인수업 참여도가 즐겁고 재밌어야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이런 부분에서 피드백이나 또 결과, 아이들이 얼마큼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가라는 피드백을 반드시 구하여야 될 것이 아닌가 해서 질문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2021년도에는 작은학교도, 교육부에서 교육격차 해소의 가장 좋은 방안은 대면수업이라고 말씀을 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양금봉 위원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안 하신 위원님 듣고 또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아산교육장 이문희입니다.
○김석곤 위원 아산이 학생 수도 많고 계속 커가는 도시라서 제가 교육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여러 가지 관리자라든지 교사연수를 지금 꾸준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방과 사안 처리, 컨설팅이라든지 아산교육청에서도 계속 운영하는 걸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특히 제가 아산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이게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또 교육자에 대한 폭력 행사가 아산이…… 정말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그런 지역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금년에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여러 가지 관리자라든지 교사연수를 지금 꾸준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방과 사안 처리, 컨설팅이라든지 아산교육청에서도 계속 운영하는 걸로 자료에 나와 있는데, 특히 제가 아산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이 이게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또 교육자에 대한 폭력 행사가 아산이…… 정말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그런 지역 아닙니까?
그래서 혹시 금년에는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있는지 좀 듣고 싶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원님 걱정하신 말씀대로.
그러나 대면수업이 좀 줄어들고 비대면 원격수업을 하다 보니까 학교폭력의 건수는 지난해에 상당히 줄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위원님 걱정하신 말씀대로.
그러나 대면수업이 좀 줄어들고 비대면 원격수업을 하다 보니까 학교폭력의 건수는 지난해에 상당히 줄었습니다.
○김석곤 위원 예, 올해에는 좀 줄었더라고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반면에 비율로 치면 SNS에서 발생하는 사이버상의 폭력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대면으로 인한 신체적 폭력근절을 위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비대면으로 인한 사이버상의 여러 유형의 폭력, 특히 거기는 성폭력도 포함이 됩니다.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별히 학교폭력 책임교사에 대한 연수 또 학교장 연수 또 여러 가정통신문을 통한 학부모에 대한 경각심 이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학기 초에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하는 특단의 조치라기보다 어쨌든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깨우쳐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사회성으로 인한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서 정서적 교육이나 또는 문화예술교육, 독서교육 또 더 나아가서 저희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생태환경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교육공동체 또 지자체하고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특별히 학교폭력 책임교사에 대한 연수 또 학교장 연수 또 여러 가정통신문을 통한 학부모에 대한 경각심 이러한 것들을 계속해서 학기 초에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하는 특단의 조치라기보다 어쨌든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깨우쳐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사회성으로 인한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서 정서적 교육이나 또는 문화예술교육, 독서교육 또 더 나아가서 저희 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생태환경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교육공동체 또 지자체하고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그래요.
좀 전에 우리 교육장님께서도 답이 없다고 하셨지만 사실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들 몇몇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학생들 학습 분위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그 방법은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전에 보니까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까지 공부도 못하게 방해를 놓는 학생들이 있는데, 친구가 잘되면 정말 자기도 좋아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가 아직도 학연이라든지 지연이라든지 이런 쪽에 많이 연관돼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좀 전에 얘기하신 그런 교육 쪽으로 해서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교육장님께서도 답이 없다고 하셨지만 사실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들 몇몇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전체 학생들 학습 분위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그 방법은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전에 보니까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까지 공부도 못하게 방해를 놓는 학생들이 있는데, 친구가 잘되면 정말 자기도 좋아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가 아직도 학연이라든지 지연이라든지 이런 쪽에 많이 연관돼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좀 전에 얘기하신 그런 교육 쪽으로 해서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모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지금 말씀하신 학교폭력이라고 하는 것은 힘의 균형이 깨졌을 때 발생하는 신체적·언어적·정서적 폭력을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특히 공부를 잘하는 아이에 대한 공부를 좀 못하는 학생들의 시기와 질투 이런 것들로 인해서 여러 가지 폭력의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것은 결국 서로 존중하는 자아존중감의 결여 또 자신감의 결여에서 온다고 봐서 Wee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이랄지 또 또래상담, 찾아가는 상담 등을 통해가지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더 관심을 갖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아산의 모 중학교, 재작년에 선생님들이 민원 낸 학교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위원장 조철기 온양중학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온양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으로 남학생이 전통적으로, 단성으로 운영되는 학교인데 타 시군의 남자 중학교가 다 여러 문제점이 있는데 온양중학교도 가장 발달이 급격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인 중학교 2학년의 세대들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지금은 많이 안정돼서요, 얼마 전에 신입생 중학교 배정 결과를 보면 대부분이 1지망 해서 갔고요, 1지망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일부 약간의 학생들이 2지망으로 해서 배정이 됐습니다.
그 정도로 안정화가 빠르게 되고 있고요, 특히 남학생들로 구성된 학교다 보니까 조금 건조해 질 수 있는데 -학교 풍토가- 그런 것들을 좀 더 신경 써서 관심을 가지고 문화예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지금은 많이 안정돼서요, 얼마 전에 신입생 중학교 배정 결과를 보면 대부분이 1지망 해서 갔고요, 1지망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일부 약간의 학생들이 2지망으로 해서 배정이 됐습니다.
그 정도로 안정화가 빠르게 되고 있고요, 특히 남학생들로 구성된 학교다 보니까 조금 건조해 질 수 있는데 -학교 풍토가- 그런 것들을 좀 더 신경 써서 관심을 가지고 문화예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그래요.
작년인가 그때도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그러면 교실에다 CCTV 좀 설치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건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설치를 못했습니다마는, 그렇게 1~2년 만에 확 변했다고 하니까 안심이 됩니다만, 정말 1순위입니까?
작년인가 그때도 그런 민원이 들어와서 그러면 교실에다 CCTV 좀 설치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건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설치를 못했습니다마는, 그렇게 1~2년 만에 확 변했다고 하니까 안심이 됩니다만, 정말 1순위입니까?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1순위로 정원을 다 채웠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1지망으로 배정을…….
○김석곤 위원 어쨌든 분위기가 좋아졌으니까…….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정학교를 지명하면 안 되지만 그 이외의 다른 학교가 소위 말하면 학부모들이 비선호한다고 할까요, 조금 정서적으로 꺼려하는 학교는 또 다른 학교가 있어서 그 학교에 대한 지원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정학교를 지명하면 안 되지만 그 이외의 다른 학교가 소위 말하면 학부모들이 비선호한다고 할까요, 조금 정서적으로 꺼려하는 학교는 또 다른 학교가 있어서 그 학교에 대한 지원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학교 하면 선생님들하고 떨쳐버릴 수 없는 거잖아요, 학교 하면 선생님 또 학교하면 학생, 이렇게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는 건데 정말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 할 정도의 그런 말이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교육장님, 계속해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든 학교 하면 선생님들하고 떨쳐버릴 수 없는 거잖아요, 학교 하면 선생님 또 학교하면 학생, 이렇게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는 건데 정말 선생님이 우리 학생들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다 할 정도의 그런 말이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교육장님, 계속해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김은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천안교육장 가경신입니다.
○김은나 위원 천안이 유독 코로나 때문에 -우리 천안이 학생 수가 제일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으시고 또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가나 이런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이 대두되고 있었는데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지금 우리 아이들 봉사시간 의무로 20시간인가요?
지금 우리 아이들 봉사시간 의무로 20시간인가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예.
○김은나 위원 그런데 지금 코로나가 터져서 전체적으로 다 어려움이 있을 텐데 그거는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 그거는 교육과정과에서 지침이 변경돼서 내려와서 변경된 지침에 의해서 적용하고 있는데 정확한 시수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올해 변경돼서 지침으로 내려왔습니다.
올해 변경돼서 지침으로 내려왔습니다.
○김은나 위원 예, 그것은 제가 내일 본청 할 때 다루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교육장님들, 제가 매년 주요업무 추진 때마다 “달라진 게 별로 없고 Ctrl+C, Ctrl+V 한다” 이 질책을 제일 많이 했던 위원이 저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코로나 때문인지 올해는 상당히 변화가 많이 있는, 너무나 많이 변화가 되어 있어요.
달라진 점을 보니까 모든 교육청들이 다 새로운 사업들을 다시 추진하시겠다고 계획을 많이 세우시고, 특히 보니까 서산교육청, 부여, 서천 등등 이외에도 너무나 많이 변화가 된 모습을 보고 어떻게 보면 제가 매년 질책했던 부분에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변화가 있어서 좋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 업무추진 계획서를 보면서.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 작년에 만 1년 동안의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에서 너무나 어려움이 많으셨고 또 올 한 해도 마무리가 잘 되겠지만 당분간은 저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업무보고에 너무나 많은…… 지난해 고생하셨고 올해도 고생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코로나19가 우리 교육에 안겨준 가장 큰 고통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 간의 단절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개학도 하고 새학년이 시작될 텐데요, 오늘 총리께서 “학교현장이 제일 안전하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학교에 학생들이 다 등교하는 걸로 하겠다” 이렇게 제가 뉴스에서 봤습니다.
우리 학교는 한편으로 코로나19가 야기한 학생과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남의 단절에서 오는 고통을 치유해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과거의 우리를 성찰하는, 스스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할 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기세에 많이 움츠러들고 있는데요, 움츠러들지 말고 더욱더 인간미 넘치는 교육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임을 다시 한 번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일깨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장님들!
다들 그렇게 해 주실 거지요?
이상입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교육장님들, 제가 매년 주요업무 추진 때마다 “달라진 게 별로 없고 Ctrl+C, Ctrl+V 한다” 이 질책을 제일 많이 했던 위원이 저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코로나 때문인지 올해는 상당히 변화가 많이 있는, 너무나 많이 변화가 되어 있어요.
달라진 점을 보니까 모든 교육청들이 다 새로운 사업들을 다시 추진하시겠다고 계획을 많이 세우시고, 특히 보니까 서산교육청, 부여, 서천 등등 이외에도 너무나 많이 변화가 된 모습을 보고 어떻게 보면 제가 매년 질책했던 부분에 있어서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변화가 있어서 좋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됐습니다, 업무추진 계획서를 보면서.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 작년에 만 1년 동안의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에서 너무나 어려움이 많으셨고 또 올 한 해도 마무리가 잘 되겠지만 당분간은 저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업무보고에 너무나 많은…… 지난해 고생하셨고 올해도 고생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기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코로나19가 우리 교육에 안겨준 가장 큰 고통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 간의 단절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개학도 하고 새학년이 시작될 텐데요, 오늘 총리께서 “학교현장이 제일 안전하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학교에 학생들이 다 등교하는 걸로 하겠다” 이렇게 제가 뉴스에서 봤습니다.
우리 학교는 한편으로 코로나19가 야기한 학생과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만남의 단절에서 오는 고통을 치유해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과거의 우리를 성찰하는, 스스로 새로운 길을 열어야 할 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기세에 많이 움츠러들고 있는데요, 움츠러들지 말고 더욱더 인간미 넘치는 교육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임을 다시 한 번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일깨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장님들!
다들 그렇게 해 주실 거지요?
(「예」하는 이 있음)
오늘 고생 많이 하셨고, 오늘 여기 업무추진 계획에 담아오신 것 앞으로 다 마무리 잘할 수 있도록 올해도 파이팅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상입니다.
○김영수 위원 예,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조철기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홍성교육장 김성수입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예, 1개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충남에도 하나인가요?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충남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사립초등학교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이게?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광천에 있는 삼육초등학교.
○김영수 위원 전체 유초중고 사립 비율을 보니까 한 18% 정도 되네요.
무상교육을 말씀하셨기에 대표적으로 홍성교육장님하고만 얘기를 하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교육장님들께 다 해당되는 이야기일 겁니다.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돼서 안정화돼 가고 있잖아요, 시작이 됐고.
그러면 사립에 대한 부분이, 우려스럽고 안타까운 부분이 더러 느껴질 때가 있어서 말씀을 꺼낸 겁니다.
구체화돼서 어떤 부분이 잘됐다, 잘못됐다를 특정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곤란하지만, 또 그렇게 크게 두각을 나타낸 것도 여기에 표출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진행되면서 사립이기 때문에 등한시되거나 소외되거나 이런 경우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좀 써 주십사 하고 교육장님들께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사립학교 연합회 임원이나 이런 것은 아닌데요, 아이들이 사립에 갔다는 이유로 국가로부터 지방정부로부터 또 교육기관으로부터 받아야 될 혜택이라든가 각종 편의 같은 것이 배제되고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안 되잖아요, 공평성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무상교육을 말씀하셨기에 대표적으로 홍성교육장님하고만 얘기를 하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교육장님들께 다 해당되는 이야기일 겁니다.
앞으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돼서 안정화돼 가고 있잖아요, 시작이 됐고.
그러면 사립에 대한 부분이, 우려스럽고 안타까운 부분이 더러 느껴질 때가 있어서 말씀을 꺼낸 겁니다.
구체화돼서 어떤 부분이 잘됐다, 잘못됐다를 특정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곤란하지만, 또 그렇게 크게 두각을 나타낸 것도 여기에 표출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진행되면서 사립이기 때문에 등한시되거나 소외되거나 이런 경우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좀 써 주십사 하고 교육장님들께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사립학교 연합회 임원이나 이런 것은 아닌데요, 아이들이 사립에 갔다는 이유로 국가로부터 지방정부로부터 또 교육기관으로부터 받아야 될 혜택이라든가 각종 편의 같은 것이 배제되고 불이익을 받는다면 그건 안 되잖아요, 공평성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예.
○김영수 위원 그래서 홍성교육청에서 유치원에서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이라고 이렇게 멋진 정책목표를 세우셨기 때문에, 또 다른 지원청들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으리라고 저희들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공히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립학교들이 배제되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함께 동등한 마음으로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립학교들이 배제되고 흐트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함께 동등한 마음으로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잘 알겠습니다.
○양금봉 위원 양금봉입니다.
제가 오전에 직속기관에서도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드렸고요, 지난 행정사무감사나 지난 연도에도 그 부분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후변화 위기로 인해서, 이 코로나19도 이제는 기후변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고 해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는 생태친화에서 생태중심으로 가야 된다는 말을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우리 인간들의 편리함을 추구하던 시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전환이 되면서 어쨌든 환경과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존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그거를 강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그런 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져서 오전에 자료요청을 했고 그런 차원에서 제가 메일로 보내달라고 해가지고 쉬는 시간에 메일을 점검했습니다.
모두 다 보내주셨는데 그게 메일로 오게 되니까, 전체 위원님들의 메일로 보내야 되는데 저한테만 오게 되니까 위원님들하고 공유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다시 좀 출력해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어요.
기후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생태교육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의 의지가 확고해야 되고 또 그 의지를 가지고 각 학교에 요청드려야 되는 바이기 때문에, 보니까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아산과 예산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추진계획까지 섬세하게 잘 보내주셨어요
물론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실시하고 있는 것들을 잘하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 또 그렇게 행하고 있겠지만, 메일로 보내준 자료에서는 1억 578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세부계획에서 과제1, 2, 3, 4 해가지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굉장히 디테일하게 해 오셔서 제가 ‘아, 정말 잘했구나, 현장에서 이 정도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잘하고 가고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되어졌습니다.
아산교육장님.
제가 오전에 직속기관에서도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드렸고요, 지난 행정사무감사나 지난 연도에도 그 부분을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후변화 위기로 인해서, 이 코로나19도 이제는 기후변화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고 해서 이런 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는 생태친화에서 생태중심으로 가야 된다는 말을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우리 인간들의 편리함을 추구하던 시대는 코로나19 사태로 전환이 되면서 어쨌든 환경과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존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 그거를 강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그런 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야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면 안 되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져서 오전에 자료요청을 했고 그런 차원에서 제가 메일로 보내달라고 해가지고 쉬는 시간에 메일을 점검했습니다.
모두 다 보내주셨는데 그게 메일로 오게 되니까, 전체 위원님들의 메일로 보내야 되는데 저한테만 오게 되니까 위원님들하고 공유가 안 되는 것 같아서, 다시 좀 출력해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어요.
기후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생태교육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의 의지가 확고해야 되고 또 그 의지를 가지고 각 학교에 요청드려야 되는 바이기 때문에, 보니까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아산과 예산이 굉장히 구체적으로 추진계획까지 섬세하게 잘 보내주셨어요
물론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실시하고 있는 것들을 잘하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고 또 그렇게 행하고 있겠지만, 메일로 보내준 자료에서는 1억 578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세부계획에서 과제1, 2, 3, 4 해가지고 상당히 구체적으로 굉장히 디테일하게 해 오셔서 제가 ‘아, 정말 잘했구나, 현장에서 이 정도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잘하고 가고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되어졌습니다.
아산교육장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아산교육장 이문희입니다.
○양금봉 위원 이 부분을 간단하게, 참고 할 수 있도록 설명 한번 주시겠어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위원님께서 관심 갖고 또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제언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저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고민과 걱정 또 대안을 고민하던 중에 저희가 늘 푸른 아산 21 생태환경교육을 역점으로 삼고 지난 9월부터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세 단계로 역점을 넣었는데 첫 번째는 환경교육과 생태교육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해야겠다는 걸로 인해서 여러 사업을 제시했고요, 두 번째로는 내가 먼저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는 실천사례를 제시해서 반드시 학교현장과 연계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했고 이미 학교에 교육과정을 포함해서 동아리 또 학생회 활동, 여러 가지 실천사례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대한민국에서 제2, 제3의 툰베리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나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확산 차원에서 청소년 포럼을 개최하고요, 또 동아리 우수사례를 발표해서 학교에서 가정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또 마을교육공동체하고 긴밀히 연계해가지고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쪽으로 해서 아울러 생명교육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집중화해서 우리 스스로가 소비는 미덕이 아니라 소비는 최고의 악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도록 하면서 작은 실천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세 단계로 역점을 넣었는데 첫 번째는 환경교육과 생태교육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해야겠다는 걸로 인해서 여러 사업을 제시했고요, 두 번째로는 내가 먼저 쉬운 것부터 실천하자는 실천사례를 제시해서 반드시 학교현장과 연계해서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했고 이미 학교에 교육과정을 포함해서 동아리 또 학생회 활동, 여러 가지 실천사례를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대한민국에서 제2, 제3의 툰베리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나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것에 대한 확산 차원에서 청소년 포럼을 개최하고요, 또 동아리 우수사례를 발표해서 학교에서 가정으로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또 마을교육공동체하고 긴밀히 연계해가지고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쪽으로 해서 아울러 생명교육도 추진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집중화해서 우리 스스로가 소비는 미덕이 아니라 소비는 최고의 악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도록 하면서 작은 실천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양금봉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또 같은 맥락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참고삼아서 생태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현실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의 강력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 맥락에 비추어 우리 서천지역에서 언론보도를 하나 봤어요.
정태모 교육장님 나오셨는데, 어떤 거였냐면 종이 없는 회의가 서천에서 이루어졌다라는 것을 지난주 금요일 날 언론보도를 통해서 봤고 검색을 해 보니까 각 시도 학교, 교육청에서도 그런 일들이 다는 아닌데 실시되고 있더라고요.
이거는 정부정책인 2050 탄소중립정책과 맞물려서 또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에 발맞춰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종이 없는 회의를 한 교육지원청이 서천교육청 말고 또 한 데가 있나요?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또 같은 맥락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고요, 또 참고삼아서 생태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현실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의 강력한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 맥락에 비추어 우리 서천지역에서 언론보도를 하나 봤어요.
정태모 교육장님 나오셨는데, 어떤 거였냐면 종이 없는 회의가 서천에서 이루어졌다라는 것을 지난주 금요일 날 언론보도를 통해서 봤고 검색을 해 보니까 각 시도 학교, 교육청에서도 그런 일들이 다는 아닌데 실시되고 있더라고요.
이거는 정부정책인 2050 탄소중립정책과 맞물려서 또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전략에 발맞춰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종이 없는 회의를 한 교육지원청이 서천교육청 말고 또 한 데가 있나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다 하고 있습니다.
○양금봉 위원 다 하고 있어요?
(웃으며) 그런데 언론보도는 저는 우리 서천만 봤네요.
다 하고 계시구나.
어떤 취지에서 이렇게 했는지, 또 방송을 보고 있는 교육가족들한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웃으며) 그런데 언론보도는 저는 우리 서천만 봤네요.
다 하고 계시구나.
(장내웃음)
그것은 선제적으로 하나의 실천전략에서 앞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런 부분을, 정태모 교육장님!어떤 취지에서 이렇게 했는지, 또 방송을 보고 있는 교육가족들한테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서천교육장 정태모입니다.
늘 관심 가져 주시고 또 적극적으로 서천교육에 대해서 애정을 펴주시는 위원님께 감사 말씀드리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는 생태환경교육을 역점추진사업으로 잡고 이문희 교육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산교육청과 전반적인 생태교육에 대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같이 세우고, 특히 지역에 있는 유관기관과 연계된 생태교육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추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시고 또 적극적으로 서천교육에 대해서 애정을 펴주시는 위원님께 감사 말씀드리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는 생태환경교육을 역점추진사업으로 잡고 이문희 교육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산교육청과 전반적인 생태교육에 대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같이 세우고, 특히 지역에 있는 유관기관과 연계된 생태교육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추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청양교육장 임동우입니다.
○양금봉 위원 저는 우리 아이들이 노는 방법도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노는 방법의 일환으로, 꼭 논다라고 해서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향심 고취를 위해서도 우리 지역에 뭐가 있나를 알고 있으면 마음에 즐거움이 있을 때나 또 친구들과 어디로 놀러가고자 했을 때 가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유해환경이 아니라 우리 고장의 어디가 좋다라고 하던데 한번 가보자라고 생각되어지는 추억이 있을 만한 곳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버스 타고 청양나들이, 물론 아까 대답처럼 우리 각 지역교육청에서 다 행하고 있을 수 있지만 업무보고를 봤는데 버스 타고 청양나들이가 세 가지 코스로 해가지고 지역에서는 투어버스를 활용해서 관광객들한테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청양교육청에서는 세 코스로 나눠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아이들한테 노는 방법의 일환으로, 꼭 논다라고 해서 뛰어노는 것이 아니라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향심 고취를 위해서도 우리 지역에 뭐가 있나를 알고 있으면 마음에 즐거움이 있을 때나 또 친구들과 어디로 놀러가고자 했을 때 가는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유해환경이 아니라 우리 고장의 어디가 좋다라고 하던데 한번 가보자라고 생각되어지는 추억이 있을 만한 곳을 만들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버스 타고 청양나들이, 물론 아까 대답처럼 우리 각 지역교육청에서 다 행하고 있을 수 있지만 업무보고를 봤는데 버스 타고 청양나들이가 세 가지 코스로 해가지고 지역에서는 투어버스를 활용해서 관광객들한테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청양교육청에서는 세 코스로 나눠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동우 고맙습니다.
우리 청양에서는 내고장 좋을씨고(See Go)버스 타고 청양나들이를 세 코스로 운영하는데요, 그 이전에 청양에 있는 시설자원에 대해서 코스를 개발하기 전에 시설자원을 조사하고 그다음에는 -인적자원- 마을교사들을 전부 다 조사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고장을 가장 잘 알 수 있고 그 코스를 답사하면 위인이나 인물이나 시설이나 이런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코스를 세 코스로 개발해서 학년에 따라서 학년성에 맞게 우리고장 좋을씨고 청양나들이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그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친구들끼리의 어울림, 또 인성교육에서 나눔, 동행, 사랑 이런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양사랑과 더불어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양에서는 내고장 좋을씨고(See Go)버스 타고 청양나들이를 세 코스로 운영하는데요, 그 이전에 청양에 있는 시설자원에 대해서 코스를 개발하기 전에 시설자원을 조사하고 그다음에는 -인적자원- 마을교사들을 전부 다 조사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고장을 가장 잘 알 수 있고 그 코스를 답사하면 위인이나 인물이나 시설이나 이런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코스를 세 코스로 개발해서 학년에 따라서 학년성에 맞게 우리고장 좋을씨고 청양나들이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그것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친구들끼리의 어울림, 또 인성교육에서 나눔, 동행, 사랑 이런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양사랑과 더불어 교육과정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금봉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현장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 아이들한테 노는 방법도 잘 가르쳐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고생이 많으신데요, 그래도 우리가 “학교” 하면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눈앞에 있는 성취도도 좋지만 그래도 교육과정이나 교육가족들의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트인 마인드로 인해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장하면서 마음에 담아둘 수 있는 좋은 모범사례들을 통해서, 좋은 교육을 통해서, 질 높은 교육현장을 통해서 성장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장님들이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렵겠지만 서로 힘을 모아서 함께하는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충남교육을 꿈꿔 봅니다.
고생들 많으셨고 향후에도 같이 고생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현장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 아이들한테 노는 방법도 잘 가르쳐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고생이 많으신데요, 그래도 우리가 “학교” 하면 미래교육이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눈앞에 있는 성취도도 좋지만 그래도 교육과정이나 교육가족들의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트인 마인드로 인해서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장하면서 마음에 담아둘 수 있는 좋은 모범사례들을 통해서, 좋은 교육을 통해서, 질 높은 교육현장을 통해서 성장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장님들이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렵겠지만 서로 힘을 모아서 함께하는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충남교육을 꿈꿔 봅니다.
고생들 많으셨고 향후에도 같이 고생할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양금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두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지난 연도에 학습격차 해소방안 관련해서 홍성교육청에 참석도 했는데요, 총리께서 대면교육을 강조하시고 또 여러모로 그에 대한 준비도 해야 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홍성교육장님.
한두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지난 연도에 학습격차 해소방안 관련해서 홍성교육청에 참석도 했는데요, 총리께서 대면교육을 강조하시고 또 여러모로 그에 대한 준비도 해야 되는 상황이 올 것입니다.
홍성교육장님.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홍성교육장 김성수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제가 지난해에 홍성교육청 토론회에 참석해서 여러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교육장님이 토론회 이후에 취하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이나 또 교직원이 요구하는 지원 등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 위원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토론회를 저희들은 두 번 했습니다.
두 번 해서 그 결과를 재평가해가지고 정리해서 학교현장에 다시 안내했고요, 학교별로 학교장 중심하에 학습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지혜를 모아 달라, 이렇게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자료로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고요, 우리는 그 이후에 우선 방역에 초점을 두고 학교에서 앞으로 나름대로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는 방역과 그다음에 교육과 그다음에 거기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까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월은 어떻게 보면 2021학년도의 학사의 성패를 걸고서 앞으로 불확실한 코로나19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학교별 교육과정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고, 또 지금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 세 집단별로 나름대로의 역량교육 연수를 계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자료형 콘텐츠를 개발해서 그거를 학교에 안내해서 불시에 어떤 상황이 터졌을 때 학교에서 나름대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토론회를 저희들은 두 번 했습니다.
두 번 해서 그 결과를 재평가해가지고 정리해서 학교현장에 다시 안내했고요, 학교별로 학교장 중심하에 학습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지혜를 모아 달라, 이렇게 안내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자료로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고요, 우리는 그 이후에 우선 방역에 초점을 두고 학교에서 앞으로 나름대로 코로나19에 대처할 수 있는 방역과 그다음에 교육과 그다음에 거기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까지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월은 어떻게 보면 2021학년도의 학사의 성패를 걸고서 앞으로 불확실한 코로나19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학교별 교육과정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고, 또 지금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 세 집단별로 나름대로의 역량교육 연수를 계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자료형 콘텐츠를 개발해서 그거를 학교에 안내해서 불시에 어떤 상황이 터졌을 때 학교에서 나름대로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잘 들었습니다.
교육장님들을 대표해서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되고요, 원격수업 이후에 다가올 대면수업에 대해서도 교육장님들께서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또 학생과 학생의 관계, 지금 많이 서먹서먹하고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준비를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산교육청 이문희 교육장님.
교육장님들을 대표해서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되고요, 원격수업 이후에 다가올 대면수업에 대해서도 교육장님들께서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 또 학생과 학생의 관계, 지금 많이 서먹서먹하고 관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준비를 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산교육청 이문희 교육장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아산교육장 이문희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아산의 학생 증가로 인해서 학교신설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원님들한테 보내주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학생 수 현황과 관련해서, 이 자료는 아산 신도시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에 학생 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시고 내신 학생 수 현황이지요?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향후 5년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증가 수를 보면 1만 516명 이렇게 보이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학교신설 대책, 지금 준비하고 있는 내용을 압축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아산의 인구가 34만입니다.
34만인데 50만을 목표로 도시계획이 재정비되고 있습니다.
탕정·배방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취학 유발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향후 2년, 2023년 3월까지 7개의 유초중고등학교가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교하는 3개 학교에 대해서는 이미 시공이 착수돼서 공정률이 약 10% 내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에는 가칭 탕정고등학교가 개교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아산 교육감전형이 순조롭게 정착되리라고 생각되고요, 올해에는 유치원 1개, 중학교 1개, 초등학교 1개 이렇게 3개교가 내년 3월에 개교하고요, 내후년에는 4개의 학교가 개원해서 7개교가 하게 되고, 2023년부터 ’25년까지 -좀 중기일 수 있으나 신설학교 수용계획에 의하면 그렇게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지금 8개 학교 추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합 한 17∼18개 내지 20개의 학교가 최근 3∼4년 사이에 아산에서 신설되거나 또는 개발되는 학교로 이전 신설되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발휘하는 기술직 인원이 사실 좀 부족하고요, 아까 당진교육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절대 부족하고, 또 관련 직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미숙련된 업무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도교육청과 계속 협의하면서 저희들이 인력수급도 요청하고 있고요, 이렇게 신설학교가 다수 개설됨으로써 기술직공무원이 충원됨은 물론이지만 그에 걸맞게 계약직공무원도 대단히 업무가 늘어나고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십 건의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또 그 계약직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기피업무로 인해서 -향후에 무한책임의 귀책사유가 따르는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향후 5년간 도교육청에서 중기 수용계획을 중심으로 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에 따라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실측을 해서 실제 취학 유발요인을 분석해가지고 계속해서 수용계획에 맞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보고드리고 또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재 아산의 인구가 34만입니다.
34만인데 50만을 목표로 도시계획이 재정비되고 있습니다.
탕정·배방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취학 유발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향후 2년, 2023년 3월까지 7개의 유초중고등학교가 개교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교하는 3개 학교에 대해서는 이미 시공이 착수돼서 공정률이 약 10% 내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에는 가칭 탕정고등학교가 개교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아산 교육감전형이 순조롭게 정착되리라고 생각되고요, 올해에는 유치원 1개, 중학교 1개, 초등학교 1개 이렇게 3개교가 내년 3월에 개교하고요, 내후년에는 4개의 학교가 개원해서 7개교가 하게 되고, 2023년부터 ’25년까지 -좀 중기일 수 있으나 신설학교 수용계획에 의하면 그렇게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지금 8개 학교 추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합 한 17∼18개 내지 20개의 학교가 최근 3∼4년 사이에 아산에서 신설되거나 또는 개발되는 학교로 이전 신설되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발휘하는 기술직 인원이 사실 좀 부족하고요, 아까 당진교육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절대 부족하고, 또 관련 직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미숙련된 업무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도교육청과 계속 협의하면서 저희들이 인력수급도 요청하고 있고요, 이렇게 신설학교가 다수 개설됨으로써 기술직공무원이 충원됨은 물론이지만 그에 걸맞게 계약직공무원도 대단히 업무가 늘어나고 가중되고 있습니다.
수십 건의 계약을 체결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또 그 계약직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기피업무로 인해서 -향후에 무한책임의 귀책사유가 따르는 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향후 5년간 도교육청에서 중기 수용계획을 중심으로 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그에 따라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실측을 해서 실제 취학 유발요인을 분석해가지고 계속해서 수용계획에 맞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보고드리고 또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철기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개발계획에 의해서 학교 수의 증가 또 학교신설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데요, 행정의 혼란으로 인해서 그 피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지 않도록 -국장님이 여기에 나와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 아시다시피 둔포 지역의 민원으로 인해서 지금 교육장님도 또 교육감님도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민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주저하지 말고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주민들의 불만과 불충분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발계획에 의해서 학교 수의 증가 또 학교신설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데요, 행정의 혼란으로 인해서 그 피해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지 않도록 -국장님이 여기에 나와 계신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잘 아시다시피 둔포 지역의 민원으로 인해서 지금 교육장님도 또 교육감님도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민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주저하지 말고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주민들의 불만과 불충분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예, 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바 잘 알고 있습니다.
도와 긴밀히 협의하고 또 교육감님께 보고드리면서 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꼭 처리되는 것은 아니고요, 합리적인 이유에 의해 또 설립요건에 맞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와 긴밀히 협의하고 또 교육감님께 보고드리면서 민원이라고 해서 그것이 꼭 처리되는 것은 아니고요, 합리적인 이유에 의해 또 설립요건에 맞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예, 지금 교육장님께서 설립요건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저도 그렇고 그것을 2년에 걸쳐서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설립을 주장하는 주민들이 계속 교육청에 또 의원사무실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제는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될 때다.
민원해결에 그동안은 소극적이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제는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될 때다.
민원해결에 그동안은 소극적이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 도교육청과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철기 더 이상 질문 없으시지요?
이의 없습니까?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답변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중 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육장님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답변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26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