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7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4일(금) 10시00분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 2.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3.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업무보고
- 상정된 안건
- 1.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 ㅇ 위원장(정병인) 인사
- 2.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ㅇ 부위원장(신영호) 인사
- 3.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업무보고
(10시16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전익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윤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윤섭입니다.
회의에 앞서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위원 열네 분이 선임되셨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위원의 임기는 위원 선임일인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금일 회의 진행은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의원이, 최다선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된 이후에는 새로이 선임되신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제356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고 위원 열네 분이 선임되셨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충청남도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위원의 임기는 위원 선임일인 2024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금일 회의 진행은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는 위원 중 최다선의원이, 최다선의원이 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그중 연장자가 그 직무를 대행한다”라는 규정에 따라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된 이후에는 새로이 선임되신 위원장님께서 회의를 주재해 주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전익현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입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의 의사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 규정에 따라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본 위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입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석전문위원님의 의사보고에서 말씀드렸듯이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2항 규정에 따라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본 위원이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전익현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 선임의 건과 관련해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위원이 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로부터 위원장 후보를 구두 추천 받고 후보자가 한 분일 경우에는 다른 위원님의 재청을 받아 선임토록 하며, 후보자가 두 분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해 위원님들로부터 다수의 찬성을 받은 후보자를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그러면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선임의 건과 관련해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4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위원이 위원장 선임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로부터 위원장 후보를 구두 추천 받고 후보자가 한 분일 경우에는 다른 위원님의 재청을 받아 선임토록 하며, 후보자가 두 분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해 위원님들로부터 다수의 찬성을 받은 후보자를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선임 방법은 본 위원의 제의한 방법대로 선임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위원장 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위원 서천 출신 신영호입니다.
전반기에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셨고 특히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대표발의 하신 정병인 위원님이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폭넓게 바라보신 시각에 대해서 저는 존경을 표하고 정병인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전반기에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셨고 특히 탄소중립특별위원회를 대표발의 하신 정병인 위원님이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폭넓게 바라보신 시각에 대해서 저는 존경을 표하고 정병인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전익현 신영호 위원님께서 정병인 위원님을 위원장 후보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재청하십니까?
이의 있습니까?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병인 위원님을 위원장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병인 위원님이 위원장 후보로 추천된 것에 대해서, 위원님 여러분!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을 추천할 분이 안 계시고 동의 재청이 있었으므로 정병인 위원님을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은 정병인 위원님께서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정병인 위원님을 위원장 자리로 모시겠습니다.
(전익현 위원장직무대행, 정병인 위원과 사회 교대)
○위원장 정병인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회의를 진행해 주신 전익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안 출신 정병인 위원입니다.
우선 저를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하여 선배·동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2억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기록적인 폭염·강수 패턴의 변화 등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사업들의 추진 및 이행 상황들을 점검하고 정의로운 전환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특별위원회는 도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회의를 진행해 주신 전익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천안 출신 정병인 위원입니다.
우선 저를 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하여 선배·동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2억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이 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기록적인 폭염·강수 패턴의 변화 등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사업들의 추진 및 이행 상황들을 점검하고 정의로운 전환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 특별위원회는 도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그러면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8조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 부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 선임 방법을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부위원장 선출을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로부터 부위원장 후보를 구두 추천 받아 후보자가 한 분일 경우에는 다른 위원님들의 재청을 받아 선임토록 하며 후보자가 두 분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해 위원님들로부터 다수의 찬성을 받은 후보자를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그러면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8조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 부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 선임 방법을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부위원장 선출을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로부터 부위원장 후보를 구두 추천 받아 후보자가 한 분일 경우에는 다른 위원님들의 재청을 받아 선임토록 하며 후보자가 두 분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를 통해 위원님들로부터 다수의 찬성을 받은 후보자를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 선임 방법은 본 위원장이 제의한 방법대로 선임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그러면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님.
○위원장 정병인 박정수 위원님께서 신영호 위원님을 부위원장 후보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재청하십니까?
이의 있으십니까?
다른 위원님들 추천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들 추천하실 분 안 계십니까?(「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신영호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추천된 것에 대하여, 위원님 여러분!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님을 추천할 분이 안 계시고 동의 재청이 있었으므로 신영호 위원님을 본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은 신영호 위원님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셨음을 선포합니다.○위원장 정병인 신영호 부위원장님께서는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위원 영광입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면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에서 방향을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우리 충남이 화력발전소가 있다고 해서 그거를 중심으로 해서 탄소중립으로 가야 되는 건지, 우리 미래산업으로서 경제적인 부분으로 해서 가야 되는 건지, 기후환경에 대해서 중점으로 가야 되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많이 했고요, 어쨌든 저는 지금 충남이 처한 상황보다는 미래지향적이고 미래산업적으로 우리 위원회가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장님을 모시고 충청남도가 탄소중립특별경제도라고 선포를 했지만 미흡한 부분 그리고 우리가 더 넓게 봐야 될 부분을 함께 담아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오면서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에서 방향을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우리 충남이 화력발전소가 있다고 해서 그거를 중심으로 해서 탄소중립으로 가야 되는 건지, 우리 미래산업으로서 경제적인 부분으로 해서 가야 되는 건지, 기후환경에 대해서 중점으로 가야 되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많이 했고요, 어쨌든 저는 지금 충남이 처한 상황보다는 미래지향적이고 미래산업적으로 우리 위원회가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장님을 모시고 충청남도가 탄소중립특별경제도라고 선포를 했지만 미흡한 부분 그리고 우리가 더 넓게 봐야 될 부분을 함께 담아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병인 감사합니다.
신영호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충청남도가 미래지향적인 탄소중립 특별도시로 갈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영호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과 함께 충청남도가 미래지향적인 탄소중립 특별도시로 갈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선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이행 점검 및 정의로운 전환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제1차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본 특별위원회에서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이행 점검 및 정의로운 전환 방안 모색의 일환으로 제1차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안녕하십니까?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입니다.
존경하는 정병인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신영호 부위원장님 그리고 구형서 위원님, 전익현 위원님, 김민수 위원님, 박정수 위원님, 조철기 위원님을 모시고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탄소중립 기본 현황,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향후 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탄소중립 기본 현황입니다.
탄소중립 최근 동향은 국제적으로…….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입니다.
존경하는 정병인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신영호 부위원장님 그리고 구형서 위원님, 전익현 위원님, 김민수 위원님, 박정수 위원님, 조철기 위원님을 모시고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첫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탄소중립 기본 현황,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향후 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탄소중립 기본 현황입니다.
탄소중립 최근 동향은 국제적으로…….
○위원장 정병인 여운성 과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진행 절차상 지금 여운성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양해를 조금 구하고 위원님들 기념사진을 먼저 한 장 찍고 나서 계속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행 절차상 지금 여운성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죄송하지만 양해를 조금 구하고 위원님들 기념사진을 먼저 한 장 찍고 나서 계속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기념사진 촬영)
(기념사진 촬영)
○위원장 정병인 계속해서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보고서 1쪽입니다.
탄소중립 기본 현황입니다.
탄소중립 최근 동향, 국제적으로는 2016년 파리기후변화협정 발효로 세계 주요국들의 잇따른 탄소중립 선언과 이에 따른 신글로벌 경제질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경제적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과 함께 파리협정 탈퇴로 국제 기후변화 대응에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적으로는 탄소집약적 제조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에겐 큰 도전적인 상황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비전 선포를 하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충남도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최다 입지 및 고탄소 제조업 비중이 높은 상황이지만 국가보다 5년 단축한 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온실가스 배출 현황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배출량은 8290만 톤입니다.
이는 총배출량 1억 5870만 톤에서 지역에서 직접 소비하지 않는 공공전기 및 열생산 부분을 제외하고 산정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다음 충남 시군별 배출 비중을 보면 당진이 35%로 1위이고 서산, 아산, 천안 순으로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 도 추진 체계입니다.
계획의 총괄 관리, 조정, 추진 상황 점검 등 총괄 기능은 환경산림국 기후환경정책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의 확보·집행 그리고 세부 사업의 추진은 14개 실·국, 34개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재정투자 계획입니다.
2045년까지 총소요예산은 29조 4026억 원입니다.
이 중 국비는 10조 6853억 원, 지방비는 7조 1075억 원 그리고 민자 등 기타가 11조 6097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법적 근거는 탄소중립기본법 제11조 그리고 동법 시행령 제6조입니다.
계획수립은 매 5년마다 10년을 사업 단위로 해서 수립을 하고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및 세부 이행 대책 그리고 탄소중립 교육·홍보 등입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21년도 12월에 2045 탄소중립 비전 발표를 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1월에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탄녹위에서 심의·의결하였고 ’24년 4월에 기본계획을 도의회에 보고하고 환경부에 제출 그리고 수립을 확정하였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비전 및 전략입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힘쎈 충남’을 비전으로 하고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3%를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다음 온실가스 감축 도 목표입니다.
도 감축 목표는 1780만 톤입니다.
이는 좀 전에 나왔던 배출량 8290만 톤에서 국가관리 부분 6510만 톤을 차감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부문별 감축 대책이 되겠습니다.
먼저 도 관리 부분입니다.
도 관리 부분은 6개 부분,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먼저 건물 부분입니다.
건물 부분에서는 2018년에 802만 톤에서 90%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맞춤형 건물 온실가스 관리와 저탄소 제로에너지 도시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건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통한 수요 관리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 구축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기후환경정책과의 공공 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관리제 지원 사업 그리고 건축디자인과의 신축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 산림자원과의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 탄소중립경제과의 에너지 전환 특화 구역 조정 등 24개 사업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수송 부분입니다.
수송 부분은 462만 7000톤에서 80%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내연기관 중심 수송 체계 개편을 통해서 탄소 배출 없는 청정한 교통 체계의 구축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수단분담률을 제고하고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대기환경과의 친환경 자동차 확대 지원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도로철도항공과의 자전거 및 개인 이동 장치 이용 활성화 그리고 이동하기 편리한 철도 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입니다.
다음, 농축산 부분입니다.
386만 2000톤에서 74.9%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저메탄 축산환경 조성,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해 탄소 배출 없는 농어촌 조성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농축산 분야 자원의 에너지화 및 순환 이용 활성화 그리고 저메탄 축산환경 조성, 친환경 농업 육성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축산과의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스마트농업과의 탄소중립 대응, 친환경 농업 육성, 농업기술원의 탄소 저감 논물 관리 활성화 등 11개 사업입니다.
다음, 폐기물 부분입니다.
총 133만 2000톤에서 84.9%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의 원천적 감량과 효율적 활용으로 순환 경제의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폐기물 자원의 에너지화, 고품질 재생 원료 생산을 위한 폐자원 관리 강화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물관리정책과의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와 시설 설치 사업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일회용품 아웃, 플라스틱 노’ 그리고 해양정책과의 해양폐기물 관리 강화, 자원 순환 여건 조성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10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흡수원 부분입니다.
139만 7000톤에서 208% 증대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산림 탄소 흡수원 보전·확대, 해양 환경 개선을 통한 블루카본 인증 확대로 기후 탄력성 회복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권 주변 흡수원 확대, 탄소 흡수율을 고려한 산림 탄소 흡수원 보전 및 확대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산림자원과의 생활 속 탄소 흡수원 지속 확대, 기후환경정책과의 장항 국가습지 복원, 해양정책과의 블루카본 인증 및 복원 확대 등 10개 사업입니다.
다음, 이행 기반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범도민 전 산업 분야에 대한 대응 기반 마련과 탄소중립 지원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조성하고 도민 참여와 지원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세부 과제는 기후환경정책과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탄소중립경제과의 발전소 이격거리에 따른 전기요금 차등 요금제 적용 그리고 청년정책관의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등 17개 사업입니다.
다음, 14쪽 국가관리 부분입니다.
국가관리는 2개 부분 3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전환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화석연료 에너지 전환에서 발생하는 직간접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반영한 정의로운 충남형 에너지 전환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정부 연계 석탄화력발전 폐쇄 및 LNG 전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자립 연관 산업 육성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탄소중립경제과의 탈석탄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산업별 정의로운 전환 실태 조사, 일자리기업지원과의 산업별 일자리 지원 강화 등 9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산업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탄소 집약적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과감한 산업 혁신을 통한 저탄소 녹색산업도시로의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형 미래 신산업 저변 확대 등입니다.
세부 과제로는 탄소중립경제과의 수소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그리고 탄소 순환형 산업단지 그린이노파크 조성 그리고 산업입지과의 충청남도 산업단지 대개조 그리고 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 27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향후 계획입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환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항상 위원님들과 협의를 통해서 도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탄소중립 기본 현황입니다.
탄소중립 최근 동향, 국제적으로는 2016년 파리기후변화협정 발효로 세계 주요국들의 잇따른 탄소중립 선언과 이에 따른 신글로벌 경제질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경제적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출범과 함께 파리협정 탈퇴로 국제 기후변화 대응에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적으로는 탄소집약적 제조 기반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에겐 큰 도전적인 상황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비전 선포를 하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하였습니다.
충남도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최다 입지 및 고탄소 제조업 비중이 높은 상황이지만 국가보다 5년 단축한 도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온실가스 배출 현황입니다.
2018년 기준으로 배출량은 8290만 톤입니다.
이는 총배출량 1억 5870만 톤에서 지역에서 직접 소비하지 않는 공공전기 및 열생산 부분을 제외하고 산정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다음 충남 시군별 배출 비중을 보면 당진이 35%로 1위이고 서산, 아산, 천안 순으로 많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3쪽 도 추진 체계입니다.
계획의 총괄 관리, 조정, 추진 상황 점검 등 총괄 기능은 환경산림국 기후환경정책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의 확보·집행 그리고 세부 사업의 추진은 14개 실·국, 34개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 재정투자 계획입니다.
2045년까지 총소요예산은 29조 4026억 원입니다.
이 중 국비는 10조 6853억 원, 지방비는 7조 1075억 원 그리고 민자 등 기타가 11조 6097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법적 근거는 탄소중립기본법 제11조 그리고 동법 시행령 제6조입니다.
계획수립은 매 5년마다 10년을 사업 단위로 해서 수립을 하고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및 세부 이행 대책 그리고 탄소중립 교육·홍보 등입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21년도 12월에 2045 탄소중립 비전 발표를 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1월에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탄녹위에서 심의·의결하였고 ’24년 4월에 기본계획을 도의회에 보고하고 환경부에 제출 그리고 수립을 확정하였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비전 및 전략입니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힘쎈 충남’을 비전으로 하고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3%를 감축하고 2045년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다음 온실가스 감축 도 목표입니다.
도 감축 목표는 1780만 톤입니다.
이는 좀 전에 나왔던 배출량 8290만 톤에서 국가관리 부분 6510만 톤을 차감한 수치가 되겠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부문별 감축 대책이 되겠습니다.
먼저 도 관리 부분입니다.
도 관리 부분은 6개 부분,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먼저 건물 부분입니다.
건물 부분에서는 2018년에 802만 톤에서 90%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맞춤형 건물 온실가스 관리와 저탄소 제로에너지 도시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복지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건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통한 수요 관리 그리고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에너지 구축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기후환경정책과의 공공 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관리제 지원 사업 그리고 건축디자인과의 신축건축물 제로에너지 건축 활성화, 산림자원과의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확대, 탄소중립경제과의 에너지 전환 특화 구역 조정 등 24개 사업입니다.
다음, 8쪽입니다.
수송 부분입니다.
수송 부분은 462만 7000톤에서 80%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내연기관 중심 수송 체계 개편을 통해서 탄소 배출 없는 청정한 교통 체계의 구축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수단분담률을 제고하고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대기환경과의 친환경 자동차 확대 지원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도로철도항공과의 자전거 및 개인 이동 장치 이용 활성화 그리고 이동하기 편리한 철도 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입니다.
다음, 농축산 부분입니다.
386만 2000톤에서 74.9%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저메탄 축산환경 조성,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해 탄소 배출 없는 농어촌 조성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농축산 분야 자원의 에너지화 및 순환 이용 활성화 그리고 저메탄 축산환경 조성, 친환경 농업 육성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축산과의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확충, 스마트농업과의 탄소중립 대응, 친환경 농업 육성, 농업기술원의 탄소 저감 논물 관리 활성화 등 11개 사업입니다.
다음, 폐기물 부분입니다.
총 133만 2000톤에서 84.9%를 감축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플라스틱, 일회용품, 음식물쓰레기 등의 원천적 감량과 효율적 활용으로 순환 경제의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폐기물 자원의 에너지화, 고품질 재생 원료 생산을 위한 폐자원 관리 강화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물관리정책과의 유기성 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와 시설 설치 사업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일회용품 아웃, 플라스틱 노’ 그리고 해양정책과의 해양폐기물 관리 강화, 자원 순환 여건 조성 그리고 환경관리과의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 등 10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흡수원 부분입니다.
139만 7000톤에서 208% 증대할 계획입니다.
추진 방향은 산림 탄소 흡수원 보전·확대, 해양 환경 개선을 통한 블루카본 인증 확대로 기후 탄력성 회복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도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권 주변 흡수원 확대, 탄소 흡수율을 고려한 산림 탄소 흡수원 보전 및 확대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산림자원과의 생활 속 탄소 흡수원 지속 확대, 기후환경정책과의 장항 국가습지 복원, 해양정책과의 블루카본 인증 및 복원 확대 등 10개 사업입니다.
다음, 이행 기반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범도민 전 산업 분야에 대한 대응 기반 마련과 탄소중립 지원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사회 조성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조성하고 도민 참여와 지원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세부 과제는 기후환경정책과의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탄소중립경제과의 발전소 이격거리에 따른 전기요금 차등 요금제 적용 그리고 청년정책관의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등 17개 사업입니다.
다음, 14쪽 국가관리 부분입니다.
국가관리는 2개 부분 3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전환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화석연료 에너지 전환에서 발생하는 직간접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반영한 정의로운 충남형 에너지 전환 실현이고, 단계별 추진 목표는 정부 연계 석탄화력발전 폐쇄 및 LNG 전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자립 연관 산업 육성 등입니다.
세부 과제는 탄소중립경제과의 탈석탄 대체 에너지 인프라 구축 그리고 산업별 정의로운 전환 실태 조사, 일자리기업지원과의 산업별 일자리 지원 강화 등 9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산업 부분입니다.
추진 방향은 탄소 집약적 산업 구조를 개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그린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입니다.
단계별 추진 목표는 과감한 산업 혁신을 통한 저탄소 녹색산업도시로의 전환 그리고 탄소중립형 미래 신산업 저변 확대 등입니다.
세부 과제로는 탄소중립경제과의 수소 특화단지 지정 및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그리고 탄소 순환형 산업단지 그린이노파크 조성 그리고 산업입지과의 충청남도 산업단지 대개조 그리고 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사업 등 27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앞으로 향후 계획입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환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도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사항이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을 주시면 성심을 다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항상 위원님들과 협의를 통해서 도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병인 여운성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여운성 과장님께서 보고해 주신 기본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구하면요, 기후환경정책과가 이 전체의 총괄 부서입니다.
하지만 기본계획상의 세부 실행 부서들이 따로 있어서요, 오늘은 기본계획의 총괄적인 내용들만 점검을 해 주시고 더 깊이 들어갈 세부적인 사업들은 추후에 각 부분별로 사업을 담당한 과장들 불러서 따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담당 부서의 실행 사업이 아니더라도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것들 제목과 방향성도 메모하셔가지고요, 다음 진행할 때 다른 부서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체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여운성 과장님께서 보고해 주신 기본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구하면요, 기후환경정책과가 이 전체의 총괄 부서입니다.
하지만 기본계획상의 세부 실행 부서들이 따로 있어서요, 오늘은 기본계획의 총괄적인 내용들만 점검을 해 주시고 더 깊이 들어갈 세부적인 사업들은 추후에 각 부분별로 사업을 담당한 과장들 불러서 따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담당 부서의 실행 사업이 아니더라도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것들 제목과 방향성도 메모하셔가지고요, 다음 진행할 때 다른 부서들이 준비할 수 있도록 체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영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영호 위원 기후환경과장님, 제가 처음에도 모두 발언을 드렸는데 이게 기후환경으로 볼 건지 탄소중립을 통해서 우리가 산업으로 나가기 위한 그런 방향인 건지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스러웠는데, 위원장님께서 오늘은 기후환경국이 총괄 부서니까 기후환경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라고 해서 말씀을 올리는데 충남 동향의 전국 온실가스 배출 2위가 발전소 때문에 그래요?
이거 왜…….
이거 왜…….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가장 큰 원인은 발전소 때문에…….
○신영호 위원 확실합니까?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런데 보령시는 왜 이렇게 배출량이 적어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보령시도 지금 배출이 4위 정도 되고 있고요.
○신영호 위원 4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5위, 5위입니다.
○신영호 위원 격차가 왜 이렇게 큰 거예요, 서산하고 당진하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당진은 가장 많은 게 화력발전소도 있지만 거기가 제철소가 또 큰 게 있고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어쨌든…….
○신영호 위원 왜냐면 죄송합니다만 전임 지사님을 제가 좀 비판하고 싶은 거는 그 당시에 보령 1·2호기를 조기 폐쇄했죠, 미세먼지 때문에?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제가 알기로는 그때 미세먼지가 좀 커서…….
○신영호 위원 미세먼지 때문에 그랬어요.
미세먼지로 타깃이 보령 1·2호기가 됐고 화력발전소가 된 게 탄소중립으로 와버린 거예요.
저는 그거를 좀 구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보령하고 태안하고 발전소가 가장 크죠, 당진하고?
미세먼지로 타깃이 보령 1·2호기가 됐고 화력발전소가 된 게 탄소중립으로 와버린 거예요.
저는 그거를 좀 구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보령하고 태안하고 발전소가 가장 크죠, 당진하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습니다.
○신영호 위원 발전량을 보면 태안이 3%, 보령이 3.7% 그래요, 탄소.
그런데 저는 왜 원인 1번을 항상 석탄화력발전소로 두는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이거는 우리 충남도가 충남연구원하고 다 분석을 하셔서 가장 큰 문제는 화력발전소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왜 원인 1번을 항상 석탄화력발전소로 두는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이거는 우리 충남도가 충남연구원하고 다 분석을 하셔서 가장 큰 문제는 화력발전소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저희는 일단 그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대기가스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미세먼지나 대기오염 물질에 대해서는 포집을 하는데 온실가스…….
○신영호 위원 자, 발전량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분명한 퍼센티지는 서산과 당진에 26, 35에 대한 거는 없고 다 화력에 대한 모든 거를, 문제 집중을 하니까 분산이 어렵다는 거예요,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지역자원시설세 얼마나 받죠?
얼마나 쓰시죠, 기후환경과에서?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지역자원시설세 얼마나 받죠?
얼마나 쓰시죠, 기후환경과에서?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총괄 관리를 지금 탄소중립경제과에서 하고 있는데요…….
○신영호 위원 아, 탄소중립경제과에서 하는 거예요, 또?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신영호 위원 좀 어렵네요.
어쨌든 저희들은 그런 거예요.
지역자원시설세를 가지고…… 아, 그러면 탄소중립경제과가 다 쓰는구나.
어쨌든 저희가 올해 기사를 보면 작년에 하늘이 가장 맑았다는 거예요.
아니, 뭐 괜찮습니다.
오늘 기후환경과니까 방향타를…… 불명예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이라고 해 놓으셔가지고 그래서 나는 화력이 가장 문제인가 싶은데 데이터를 보면 화력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랬던 거예요.
어쨌든 저희들은 그런 거예요.
지역자원시설세를 가지고…… 아, 그러면 탄소중립경제과가 다 쓰는구나.
어쨌든 저희가 올해 기사를 보면 작년에 하늘이 가장 맑았다는 거예요.
아니, 뭐 괜찮습니다.
오늘 기후환경과니까 방향타를…… 불명예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이라고 해 놓으셔가지고 그래서 나는 화력이 가장 문제인가 싶은데 데이터를 보면 화력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그랬던 거예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화력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분석이 되지만 그 외에도 온실가스 배출은 여러 가지 산업에서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 탄소 배출, 온실가스 감축 추진에 대해서는 꼭 화력발전소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일단 저희는 총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요, 그다음 이행 점검, 각 사업 부서에서 제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취합해가지고 의회에도 보고하고 환경부, 중앙정부에 제출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를 취합해가지고 의회에도 보고하고 환경부, 중앙정부에 제출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신영호 위원 탄소중립경제과하고 같이 와야 되겠네요.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쨌든 그러면 기후적인 얘기를 할게요.
트럼프 2기를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우리 도, 정부에서는 스텝 변화가 없나요?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이네요, 제가 말씀드리기가.
어쨌든 그러면 기후적인 얘기를 할게요.
트럼프 2기를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러면 우리 도, 정부에서는 스텝 변화가 없나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저희는 아직 없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같은 거를 설정해 놓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그거하고는 별도로 충남, 그러니까 국가 기본계획이 있고 그다음에 시도 기본계획이 있고 그다음에 올해는 시군구 기본계획을 별도로 작성하는데 그게 정부가 바뀌었다고 해서 도가 크게, 물론 일부 영향은 받겠지만 크게 거기에…….
○신영호 위원 그러니까 2050은 정부…….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국가의 계획입니다, ’25년까지…….
○신영호 위원 국가의 계획이고 45는 충남도의 계획이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맞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런데 2045인데,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파리협약도 탈퇴를 했는데 아직 정부 입장은 나온 게 없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아직 없습니다.
○신영호 위원 정부 입장이 바뀌더라도 충청남도는 그냥 그대로 가는 거고, 현재까지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정부 입장이 어떻게 바뀔지는 몰라도 바뀌더라도 우리 탄녹위, 별도의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받아야 되고요, 그리고 도의회에다가도 보고를 해야 되는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서 그렇게 금방 바뀌거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신영호 위원 기후환경이시니까, 그러면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 충남은 발전소도 있지만 좋은 건 해양이에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거는 국가에서 탄소 저감하고 온실가스 배출 현황에 대해서는 환경부 산하에 있는 사업소에서 매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신영호 위원 아, 그런가요?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제조업, 발전소도 있지만 충남이 갖고 있는 것은 해양과 산림이 또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저감할 수 있는 걸 더 많이 발굴을 하시는 게 중요하지, 기존의 사업들…… 사실상은 온실에 대한, 탄소에 대한 수치는 규모가 있는 제조업체, 발전소가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보면 역차별을 보는 건데 그걸 또 저감할 수 있는 바다와 산림의 저감 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기후환경국이니까.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제조업, 발전소도 있지만 충남이 갖고 있는 것은 해양과 산림이 또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저감할 수 있는 걸 더 많이 발굴을 하시는 게 중요하지, 기존의 사업들…… 사실상은 온실에 대한, 탄소에 대한 수치는 규모가 있는 제조업체, 발전소가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보면 역차별을 보는 건데 그걸 또 저감할 수 있는 바다와 산림의 저감 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기후환경국이니까.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위원장 정병인 신영호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기후환경만 질의하실 게 아니라요,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질의해 주셔도 됩니다.
단, 여운성 과장님께서 워낙 유능하시기 때문에 내용들은 다 파악을 하고 계세요.
하지만 실행 사업들의 구체적인 사안들은 잘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양해를 구해 주시고, 오늘 질의한 내용들은 다시 정리해서 실행 부서들, 담당 부서들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따로 가질 예정이니까요, 총괄적인 질의는 다 해 주시고요.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는 같이 배석을 못 했는데 실은 기후환경정책과에서도 총괄을 하지만 전반적인 계획과 이행 점검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회의 때부터는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인력들이 함께 배석해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님들, 기후환경만 질의하실 게 아니라요, 총괄 부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질의해 주셔도 됩니다.
단, 여운성 과장님께서 워낙 유능하시기 때문에 내용들은 다 파악을 하고 계세요.
하지만 실행 사업들의 구체적인 사안들은 잘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이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양해를 구해 주시고, 오늘 질의한 내용들은 다시 정리해서 실행 부서들, 담당 부서들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따로 가질 예정이니까요, 총괄적인 질의는 다 해 주시고요.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는 같이 배석을 못 했는데 실은 기후환경정책과에서도 총괄을 하지만 전반적인 계획과 이행 점검은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회의 때부터는 탄소중립지원센터의 인력들이 함께 배석해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구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2018년도 기준입니다.
○구형서 위원 이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어요?
제가 좀 답답해서 지금 들어가 봤거든요.
어느 정도 최신화돼 있는 자료들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표를 한두 번 본 게 아니에요.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제가 좀 답답해서 지금 들어가 봤거든요.
어느 정도 최신화돼 있는 자료들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 표를 한두 번 본 게 아니에요.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다는 얘기예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아, 이 자료가요?
○구형서 위원 예.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2018년 자료를 여기서 적시한 거는 최신 자료가 아니라 이 기본계획의…….
○구형서 위원 기준이라는 얘기인 거예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기준이 2018년 배출량 기준…….
○구형서 위원 좋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신영호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것에서도 그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18년하고 ’24년, ’25년인데 지금은 이 기준이 좀 바뀌어 있을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아까 신영호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것에서도 그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거거든요.
’18년하고 ’24년, ’25년인데 지금은 이 기준이 좀 바뀌어 있을 거예요, 아마.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좀 바뀌어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그렇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구형서 위원 그러니까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이 표를 보고 이야기하면 거기서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그런 오해들이 생기지 않게끔의 비교 자료를 보강해 주시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가지고 이런 말씀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사실 저는 과한 표현도 쓰고 싶지만 말씀을 좀 자제할 텐데- 환경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자국이 돈만 잘 벌고 자국만 잘살면 된다라고 하는 그런 논리에 놓여져 있는 건데 저는 대한민국이 그거에 따라서 기조가 변할 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지금도 일반관세 높이고 있고 어느 정도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RE100에 대한 부분을 수단으로 가져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가 기준치를 높여가지고 노력하지 않으면, 유럽에다는 수출 안 하나요?
그렇죠?
탄소중립 잘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호주나 일본이나 유럽의 국가들한테 우리는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더더욱이 이 부분을 강조하고 강요하고 집중해야 된다는 거죠, 사실.
신영호 위원님 답변에서도 과장님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충남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수출 관련돼가지고 중심 지역이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대해서 더욱더 강화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신 있게.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한 가지 또 아쉬운 부분이 탄소중립지원센터입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뭐 하는 곳이죠?
그런 오해들이 생기지 않게끔의 비교 자료를 보강해 주시는 게 맞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가지고 이런 말씀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트럼프 2기가 출범하면서 -사실 저는 과한 표현도 쓰고 싶지만 말씀을 좀 자제할 텐데- 환경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자국이 돈만 잘 벌고 자국만 잘살면 된다라고 하는 그런 논리에 놓여져 있는 건데 저는 대한민국이 그거에 따라서 기조가 변할 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유는 지금도 일반관세 높이고 있고 어느 정도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 RE100에 대한 부분을 수단으로 가져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우리가 기준치를 높여가지고 노력하지 않으면, 유럽에다는 수출 안 하나요?
그렇죠?
탄소중립 잘 시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호주나 일본이나 유럽의 국가들한테 우리는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더더욱이 이 부분을 강조하고 강요하고 집중해야 된다는 거죠, 사실.
신영호 위원님 답변에서도 과장님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충남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수출 관련돼가지고 중심 지역이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대해서 더욱더 강화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자신 있게.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고요, 그렇죠?
그런 측면에서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한 가지 또 아쉬운 부분이 탄소중립지원센터입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 뭐 하는 곳이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탄소중립에 대한 정책이나 계획 이런 걸 수립하는 데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구형서 위원 탄소중립 정책, 2045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지사께서 목표를 가지고 가시는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거기에서 하는 역할이 지대하게 큰가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지금 이제 출범한 지 2년 돼서 아직까지는 조금 그렇게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는 많지가 않다고…….
○구형서 위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금까지 2년 동안 한 거 중에 잘한 거 원, 투, 쓰리가 뭔가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주요 사업으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고요, 지원을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탄소중립 생활실천단이라고 작년에 구성을 했거든요.
생활실천단을 구성하고 교육하고 하는 그런 역할을 현장에서 많이 도움을 줬습니다.
생활실천단을 구성하고 교육하고 하는 그런 역할을 현장에서 많이 도움을 줬습니다.
○구형서 위원 과장님도 말씀하시면서 특별한 게 없어 보이죠?
그냥 도민들 대상 해서 어떤 캠페인 같은 역할 정도 수준의 일이거나 뭔가 주도성을 가지고 우리 도내에서 정말 탄소중립을…… 예를 들자면 탄소중립 인증, 기업마다 탄소중립 관련돼 있는 인증을 받아야 되는 항목들도 되게 많은데 그런 거에서 좀 더 용이하게 받을 수 있게끔의 뭔가를 지원해 준다든지 아니면 산업 분야 안에서 어떤 부분은 충남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를 산업 생태계의 어떤 수소와 관련된 것 그리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한 것들, 산업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는, 거기 계신 분들이 다…… 환경산림직에 계신 분들이 네 분 다 그분들이시잖아요?
그냥 도민들 대상 해서 어떤 캠페인 같은 역할 정도 수준의 일이거나 뭔가 주도성을 가지고 우리 도내에서 정말 탄소중립을…… 예를 들자면 탄소중립 인증, 기업마다 탄소중립 관련돼 있는 인증을 받아야 되는 항목들도 되게 많은데 그런 거에서 좀 더 용이하게 받을 수 있게끔의 뭔가를 지원해 준다든지 아니면 산업 분야 안에서 어떤 부분은 충남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거를 산업 생태계의 어떤 수소와 관련된 것 그리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한 것들, 산업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는, 거기 계신 분들이 다…… 환경산림직에 계신 분들이 네 분 다 그분들이시잖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습니다.
○구형서 위원 둘 수 있게 돼 있지만 없는 곳도 있고, 지금 새로 늘어나고는 있어요, 점점.
그곳에서는요, 환경 분야만 다루지는 않습니다.
경제적인 거, 지역 경제에서 산업 분야 안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까, 무엇이 부족할까, 태양광이 됐든 여러 가지가 됐든 신재생에너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보급할까, 어떻게 우리가 취합해가지고 목표치를 어떻게 가져갈까 이런 거 가져가거든요.
충청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보다 좀 상위의 개념이라고 보잖아요, 일반적으로는.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나중 돼서는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한테 질질 끌려가게 생겼어요.
울며 겨자 먹기로 산업경제실 테크노파크 산하의 에너지센터가 탄소중립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거기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뭔가를 강제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기본적으로는 충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군과의 연계성을 갖는 것은 우리가 어떤 법상에서 둘 수 있다라고 규정돼 있는 거 안에서 연계성은 있지만 이 분야에서 개입할 여지는 없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시군에서는 산업과 관련된 일도 다룬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다루지 않아요.
그러면 충청남도에서 시군한테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탄소중립산업센터가 기존의 라인들이 있는데 거기서 ‘이거 해야 됩니다, 저거 해야 됩니다’ 와서 떠들어야 될까요?
그렇게 얘기한다고 될까요?
안 돼요, 우리 부서들의 특성상.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거예요.
신영호 위원님도 답답해하시잖아요.
아까 지역자원시설세 이야기하시면서 그 얘기 하려고 그랬더니 그거는 또 기획경제위 소관의 산업경제실 담당이니까 막히고, 뭐 막히고.
서로 뭔가 같이 논의돼야 되는데 너무 따로 분리돼 있는 이런 느낌들을 우리가 빨리 해소하지 않으면 2045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택도 없습니다.
못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곳에서는요, 환경 분야만 다루지는 않습니다.
경제적인 거, 지역 경제에서 산업 분야 안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까, 무엇이 부족할까, 태양광이 됐든 여러 가지가 됐든 신재생에너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보급할까, 어떻게 우리가 취합해가지고 목표치를 어떻게 가져갈까 이런 거 가져가거든요.
충청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보다 좀 상위의 개념이라고 보잖아요, 일반적으로는.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나중 돼서는 시군 탄소중립지원센터한테 질질 끌려가게 생겼어요.
울며 겨자 먹기로 산업경제실 테크노파크 산하의 에너지센터가 탄소중립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거기에서는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뭔가를 강제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기본적으로는 충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시군과의 연계성을 갖는 것은 우리가 어떤 법상에서 둘 수 있다라고 규정돼 있는 거 안에서 연계성은 있지만 이 분야에서 개입할 여지는 없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시군에서는 산업과 관련된 일도 다룬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걸 다루지 않아요.
그러면 충청남도에서 시군한테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탄소중립산업센터가 기존의 라인들이 있는데 거기서 ‘이거 해야 됩니다, 저거 해야 됩니다’ 와서 떠들어야 될까요?
그렇게 얘기한다고 될까요?
안 돼요, 우리 부서들의 특성상.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거예요.
신영호 위원님도 답답해하시잖아요.
아까 지역자원시설세 이야기하시면서 그 얘기 하려고 그랬더니 그거는 또 기획경제위 소관의 산업경제실 담당이니까 막히고, 뭐 막히고.
서로 뭔가 같이 논의돼야 되는데 너무 따로 분리돼 있는 이런 느낌들을 우리가 빨리 해소하지 않으면 2045년 탄소중립경제특별도 택도 없습니다.
못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위원님 말씀처럼 지금 저희가 총괄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35개 정도의 부서에서 이거를 나눠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또 각 사업마다 다 별도의 고유적인 영역이 있으면서 또 업무 성격도 다 다른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거를 통합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되는 어떤 큰 틀로 나아가야 되는데 그런 거를 장기적으로는 우리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잘 컨트롤하고, 우리 기후환경정책과하고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잘될 수 있도록…….
그런데 이제 그런 거를 통합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해야 되는 어떤 큰 틀로 나아가야 되는데 그런 거를 장기적으로는 우리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잘 컨트롤하고, 우리 기후환경정책과하고 그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잘될 수 있도록…….
○구형서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앞으로 저희가 설계도 하고…….
○구형서 위원 앞으로 이제 저희가 계속 논의할 건데 그 부분을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린 이유는 문제 인식을 통해서 개선해야 되는 방향을 잘 잡아보자는 말씀에서 드린 거예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렇다고 얘기를, 예.
○구형서 위원 기본적으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CO2인가요, 뭔가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저기는 CO2고요, 그 외에도 우리가 온실가스 6개를 지금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메탄도 있고…….
그중에 메탄도 있고…….
○구형서 위원 사실은 CO2보다는 메탄이 더 온난화의 주범이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온난화의 효과가 훨씬 큽니다.
○구형서 위원 크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구형서 위원 그러니까 결국에는 메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일반 CO2보다 히트 컨테인 비율이 높기 때문에 그래요.
많으면 수천 배 이상 더 높기 때문에 메탄이 좀 더 위험하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에는 프레온가스 막 이렇게 하면서 썼던 것들을 이제 규제하고 안 쓰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이제 점점 이런 냉매에 대한 부분도, 그런 가스에 대한 부분도 조금씩 고도화되고 있어요, 좀 더 친환경적인 것으로.
그런데 이런 냉매와 관련돼 있는 것, 결국에는 에어컨이라든지 냉장고 이런 부분들이잖아요.
대형 냉장고, 에어컨 이런 것들을 사용한 다음에 폐기하려고 했을 때 거기에 있는 냉매를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한 부분이에요.
많으면 수천 배 이상 더 높기 때문에 메탄이 좀 더 위험하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에는 프레온가스 막 이렇게 하면서 썼던 것들을 이제 규제하고 안 쓰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이제 점점 이런 냉매에 대한 부분도, 그런 가스에 대한 부분도 조금씩 고도화되고 있어요, 좀 더 친환경적인 것으로.
그런데 이런 냉매와 관련돼 있는 것, 결국에는 에어컨이라든지 냉장고 이런 부분들이잖아요.
대형 냉장고, 에어컨 이런 것들을 사용한 다음에 폐기하려고 했을 때 거기에 있는 냉매를 어떻게 처리할까에 대한 부분이에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맞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이 사업은 지금 환경관리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일부 하고는 있지만 이 사업은 충남연구원에다가 연구를 맡겨서 계속 좀 더 좋은 방안을 찾아가지고 사업을 추진…….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위원님, 그거는 제가 정확하게 잘…….
○구형서 위원 그러면 폐냉매를 폐기하고 그걸 처리하는 업체는 전국에 몇 개 있나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것도, 그 숫자는…….
○구형서 위원 그렇죠.
회수하는 업체는 있는데 폐기하는 업체들은, 처리하는 업체들은 많지 않고 회수하는 업체들이 모아서 폐기하는 데다 갖다 주는데 절차와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는 과정 안에 대규모 냉매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아마도 인증받거나 이런 어떤 페이퍼를 받아야 될 거예요, 이렇게 잘 처리했다라고 하는.
그런데 그렇게 관리되지 않는 영역 안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필드에서 인터뷰 들어보면요, 그냥 다 잘라버리고 날려버립니다.
그거 하나 날려버림으로 인해서 우리가 무슨 공장에다가 탄소 포집한다고 탄소 포집하는 기술을 갖다 놓고 필터를 달고 뭐를 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뭔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이상으로 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거거든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죠, 기체는.
하지만 그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라는 거예요.
이거 글씨 쓰여 있어서 저는 되게 반가워서 여쭤본 건데 지금 충남연구원 얘기하시고 회수 업체, 처리 업체 현황을 아직 잘 파악 못 하고 계시다고 하면 우리 충남도 냉매 관련해서 걸음마 정도 수준도 아니다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기준은.
이거 연구원에 맡길 일인가 싶어요.
이거 연구원에 맡기지 않아도 돼요.
이미 전국적으로 이 냉매와 관련된, 환경부에서 최근에 지침도, 가이드도 나왔어요.
저는 이거 관련된 것도 좀 관심 있어가지고 개선해 보려는 노력도 준비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나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라는 말씀까지만 드리고 오늘 질의 마칠게요.
회수하는 업체는 있는데 폐기하는 업체들은, 처리하는 업체들은 많지 않고 회수하는 업체들이 모아서 폐기하는 데다 갖다 주는데 절차와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러는 과정 안에 대규모 냉매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아마도 인증받거나 이런 어떤 페이퍼를 받아야 될 거예요, 이렇게 잘 처리했다라고 하는.
그런데 그렇게 관리되지 않는 영역 안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필드에서 인터뷰 들어보면요, 그냥 다 잘라버리고 날려버립니다.
그거 하나 날려버림으로 인해서 우리가 무슨 공장에다가 탄소 포집한다고 탄소 포집하는 기술을 갖다 놓고 필터를 달고 뭐를 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뭔 노력을 기울이는 것 이상으로 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거거든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죠, 기체는.
하지만 그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라는 거예요.
이거 글씨 쓰여 있어서 저는 되게 반가워서 여쭤본 건데 지금 충남연구원 얘기하시고 회수 업체, 처리 업체 현황을 아직 잘 파악 못 하고 계시다고 하면 우리 충남도 냉매 관련해서 걸음마 정도 수준도 아니다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기준은.
이거 연구원에 맡길 일인가 싶어요.
이거 연구원에 맡기지 않아도 돼요.
이미 전국적으로 이 냉매와 관련된, 환경부에서 최근에 지침도, 가이드도 나왔어요.
저는 이거 관련된 것도 좀 관심 있어가지고 개선해 보려는 노력도 준비하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나태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라는 말씀까지만 드리고 오늘 질의 마칠게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구형서 위원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아니, 폐냉매 회수 사업 이것도 저희가 한 번 더 꼼꼼하게 살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구형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구형서 위원님께서도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충청남도에서도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규정을 좀 하고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구형서 위원님께서도 탄소중립지원센터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충청남도에서도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규정을 좀 하고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그래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우리 충청남도의 기본계획을 실행하고 지원하고 또 이행을 점검하는 피드백의 주요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설계를 부탁드리고요, 앞서 신영호 위원님께서 각 시군별 관련된 데이터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화력발전소별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가 있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위원장 정병인 아마 있을 겁니다.
기본계획 세울 때 서브 데이터로 다 있을 거고요, 기본계획상에도 일부 자료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본 것 같은데, 화력발전소별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하고 또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들이 있을 거예요.
지역에 따른 배출 요인별로 다 세부적으로도 있을 거고요.
다음 회의할 때는 그런 지역 자료를 같이 첨부해가지고 위원님들께 주시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기본계획 세울 때 서브 데이터로 다 있을 거고요, 기본계획상에도 일부 자료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본 것 같은데, 화력발전소별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하고 또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들이 있을 거예요.
지역에 따른 배출 요인별로 다 세부적으로도 있을 거고요.
다음 회의할 때는 그런 지역 자료를 같이 첨부해가지고 위원님들께 주시면 참고를 하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조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철기 위원 조철기 위원입니다.
온실가스 목표 감축량을 살펴보니까 2026년도에서 2027년도에 17% 감축 계획이 되어 있어요.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한다는 세부 사업이 있어서 그런 감축 목표량이 되고 있는 건가요?
온실가스 목표 감축량을 살펴보니까 2026년도에서 2027년도에 17% 감축 계획이 되어 있어요.
획기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한다는 세부 사업이 있어서 그런 감축 목표량이 되고 있는 건가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이거는 저희가 ’24년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가지 11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면서 누적된 사업의 성과들이 이때쯤이면 사업별로 다 나타날 거다라고 저희가…… 저희뿐만 아니라 연구용역 기관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이렇게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구체적인 사업별로 그 내용이 다 있고요, 그다음에 석탄화력발전소도 연차적으로 폐쇄하는 그런 계획도 여기에 다 반영이 돼 있어서,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된다는 거는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 상황인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철기 위원 그 중요한 이유 중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단계적 폐쇄도 들어 있는 거고요.
○조철기 위원 그러니까 주요 원인 중에.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주요 원인이라고…… 주요 원인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어떤 그 세부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서면 그렇게 감축이 될 거다라고 저희가…….
○조철기 위원 그래야 지금 말씀하신…… 앞으로 2년 뒤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 시간에는 좀 더 디테일하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조철기 위원 이상입니다.
○신영호 위원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다음 회의 때도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나오시면 또 발전소 가지고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는 좀 정리하고 싶은 게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용어를 쓰셨는데 쓰지 마시고, 지금 우리 발전소가 58개 중에 29개가 석탄 발전소예요?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석탄 중에서도 유연탄, 무연탄, LNG 다 포함하신 거 아니에요, 29개가?
그러니까 저는 좀 정리하고 싶은 게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용어를 쓰셨는데 쓰지 마시고, 지금 우리 발전소가 58개 중에 29개가 석탄 발전소예요?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석탄 중에서도 유연탄, 무연탄, LNG 다 포함하신 거 아니에요, 29개가?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맞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러니까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쓰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굉장히 노후된 느낌이고 뭔가 이미지적으로도 안 맞는 용어를 이렇게, 화력 발전소지 저희가 석탄화력발전소입니까, 충남이?
굉장히 노후된 느낌이고 뭔가 이미지적으로도 안 맞는 용어를 이렇게, 화력 발전소지 저희가 석탄화력발전소입니까, 충남이?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신영호 위원 지금 유연탄, 무연탄, LNG, 복합으로 다 쓰고 있는 발전소잖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그렇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렇잖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신영호 위원 이거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용어 쓰지 말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신영호 위원 ‘화력발전소’라고 써 주십시오.
그리고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발전소별로 온실량하고 지역별로 자료 요구를 하셨지만 발전소가 -더 잘 아시지만- 오버홀(overhaul) 수리가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한 해 한 해 다르잖아요.
발전량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발전소별로 온실량하고 지역별로 자료 요구를 하셨지만 발전소가 -더 잘 아시지만- 오버홀(overhaul) 수리가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한 해 한 해 다르잖아요.
발전량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맞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자료 주실 때 한 3년 치 정도 같이 주셔야 우리 위원님들께서 함께 공감할 것 같고, 우리가 탄소중립위원회에서 발전소를 또 빼고 얘기할 수 없으니까 그런 데이터를 많이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신영호 위원 그리고 이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용어를 누가 쓰셨나 모르지만, 이거 지금 석탄화력발전소라고 용어를 내가 간만에 들어가지고 좀 그렇네요.
우리가 화력발전소지 석탄화력발전소는 아니잖아요, 지금.
우리가 화력발전소지 석탄화력발전소는 아니잖아요, 지금.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런데 이제 연차적으로 폐쇄되는 발전소는 화력발전소…….
○신영호 위원 그러면 29기가 다 석탄화력발전소예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거는 아닙니다.
○신영호 위원 그러니까.
자료를 보고, 업무보고를 하는 거고 우리가 그런 기본적인 의식은 하고서 했으면 좋겠다.
저는 왜냐하면 낙인을 찍지 말자는 얘기예요, 발전소에 낙인을.
그런 말씀을 한번 올리고, 아까 정병인 위원장님께서 말하셨던 그런 자료가 좀 되어야 우리 위원님들도 다음 회의할 때 좋으실 것 같아서 한번 참고적으로 건의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고, 업무보고를 하는 거고 우리가 그런 기본적인 의식은 하고서 했으면 좋겠다.
저는 왜냐하면 낙인을 찍지 말자는 얘기예요, 발전소에 낙인을.
그런 말씀을 한번 올리고, 아까 정병인 위원장님께서 말하셨던 그런 자료가 좀 되어야 우리 위원님들도 다음 회의할 때 좋으실 것 같아서 한번 참고적으로 건의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신영호 위원 이상입니다.
○구형서 위원 저 한 가지만 더.
○위원장 정병인 예, 구형서 위원님.
○구형서 위원 구형서 위원입니다.
신영호 위원님이 중요한 말씀 해 주셨는데 한 가지 우려는 또 존재하는 게 우리가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법이 현재 계류 중에 있어요.
아직 통과가 안 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충남이 갖고 올 수 있는 베네핏을 우리는 주장하려고 이것을 빨리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데서 또 우리가 이런 용어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들, 명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데 또 그 기준으로 해서 ‘석탄’이 들어간 것이 몇 개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게 적어지면 또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오해가 없이 해야 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전략적으로 그런 부분 대응은 대응대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영호 위원님이 중요한 말씀 해 주셨는데 한 가지 우려는 또 존재하는 게 우리가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법이 현재 계류 중에 있어요.
아직 통과가 안 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충남이 갖고 올 수 있는 베네핏을 우리는 주장하려고 이것을 빨리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데서 또 우리가 이런 용어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들, 명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런데 또 그 기준으로 해서 ‘석탄’이 들어간 것이 몇 개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게 적어지면 또 안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오해가 없이 해야 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전략적으로 그런 부분 대응은 대응대로, 그런 것들을 좀 같이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구형서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제 특위에서는 용어부터 화력발전소로 지칭을 했으면 좋겠고요,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이번 특별위원회의 포커스 중의 하나가, 우리의 과제 중의 하나가, 기본계획은 어느 정도 잘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제 기본계획을 각 부서별로 어떻게 실행하고 있고 이행 점검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 예산만 투입한다고 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되는 게 아니거든요.
예산 대비 실제로 저감 효과가 있도록 설계되어져 있는지를 아마 다들 관심을 갖고 접근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든 이 기본계획에 따라서 연차별 감축 계획도 있고 예산 계획도 있지만 그에 따른 실질적인 감축을 실증할 지표가 잘 세워져 있는지, 이행 점검 할 때 감축을 실증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잘되어 있는지, 단지 예산만 투입하는 게 아닌지, 그에 따른 실질적인 감축 효과는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하는 것이 저희 특별위원회의 과제 중의 하나이고요, 앞서 구형서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를 해 주셨는데 지금 특별법 진행이 가장 급선무 아니겠습니까?
특별법이 일단 통과가 되고 만들어져야 특별법에 따라서 우리 충청남도가 특구로 지정이 되고 또 전환기금을 지역에 맡길 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국가 차원의 정의로운전환기금을 만들어야 특별법과 특구 지정에 따라서 충청남도에 재투자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거기 때문에 실은 이 특별위원회가 진행하는 두 번째 전략 과제는 특별법과 충청남도의 특구 지정을 전 도민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서 올해 안에 어떻게든 가시적인 추진을 할 수 있는 그런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런데 우리 충청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전반적으로 보면 국가 책무가 더 많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온실가스 배출에 국가관리 부분이 절대적으로, 80%입니다.
전체 배출의 80%고 또 충청남도가 해야 할 사업보다 워낙 더 큰 사업들이 다 국가관리사무인데 자칫 충청남도 행정에서는 국가관리 부분들을 놓치고 지나갈 수가 있거든요.
그거를 의회가 함께 점검을 하고 충청남도 차원에서 행정과 의회가 함께 국가의 관리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요청하는 것이 -아까 특별법과 같이- 특별위원회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뒤에 국가관리사무가 있는데 나중에는 이 국가관리사무도 저희들 특위에서 다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내용을 좀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특위에서는 용어부터 화력발전소로 지칭을 했으면 좋겠고요, 앞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이번 특별위원회의 포커스 중의 하나가, 우리의 과제 중의 하나가, 기본계획은 어느 정도 잘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제 기본계획을 각 부서별로 어떻게 실행하고 있고 이행 점검은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 예산만 투입한다고 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되는 게 아니거든요.
예산 대비 실제로 저감 효과가 있도록 설계되어져 있는지를 아마 다들 관심을 갖고 접근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떻게든 이 기본계획에 따라서 연차별 감축 계획도 있고 예산 계획도 있지만 그에 따른 실질적인 감축을 실증할 지표가 잘 세워져 있는지, 이행 점검 할 때 감축을 실증할 수 있는 지표들이 잘되어 있는지, 단지 예산만 투입하는 게 아닌지, 그에 따른 실질적인 감축 효과는 있는지에 대해서 점검하는 것이 저희 특별위원회의 과제 중의 하나이고요, 앞서 구형서 위원님께서 잠깐 질의를 해 주셨는데 지금 특별법 진행이 가장 급선무 아니겠습니까?
특별법이 일단 통과가 되고 만들어져야 특별법에 따라서 우리 충청남도가 특구로 지정이 되고 또 전환기금을 지역에 맡길 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국가 차원의 정의로운전환기금을 만들어야 특별법과 특구 지정에 따라서 충청남도에 재투자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거기 때문에 실은 이 특별위원회가 진행하는 두 번째 전략 과제는 특별법과 충청남도의 특구 지정을 전 도민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서 올해 안에 어떻게든 가시적인 추진을 할 수 있는 그런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간략하게, 저는 전반적으로 이 특별위원회가, 충청남도가 열심히 계획을 하고 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걸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고요.그런데 우리 충청남도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전반적으로 보면 국가 책무가 더 많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온실가스 배출에 국가관리 부분이 절대적으로, 80%입니다.
전체 배출의 80%고 또 충청남도가 해야 할 사업보다 워낙 더 큰 사업들이 다 국가관리사무인데 자칫 충청남도 행정에서는 국가관리 부분들을 놓치고 지나갈 수가 있거든요.
그거를 의회가 함께 점검을 하고 충청남도 차원에서 행정과 의회가 함께 국가의 관리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요청하는 것이 -아까 특별법과 같이- 특별위원회의 역할일 것 같습니다.
뒤에 국가관리사무가 있는데 나중에는 이 국가관리사무도 저희들 특위에서 다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과장님이 내용을 좀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병인 그리고 앞서 우리 충청남도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요-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생산 유발 감소액 연구 보고 자료가 있지 않습니까?
전국에 몇 개의 화력발전소가 있고 이 화력발전소가 폐쇄했을 경우 각 지역에서의 생산 유발…… 그러니까 생산 유발 감소액이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19조로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데, 거의 전국의 34% 생산 유발 감소가 충청남도에 몰리는데요, 이런 연구 자료 데이터들 갖고 있으시잖아요?
전국에 몇 개의 화력발전소가 있고 이 화력발전소가 폐쇄했을 경우 각 지역에서의 생산 유발…… 그러니까 생산 유발 감소액이 충청남도 같은 경우는 19조로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데, 거의 전국의 34% 생산 유발 감소가 충청남도에 몰리는데요, 이런 연구 자료 데이터들 갖고 있으시잖아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있을 겁니다.
○위원장 정병인 다음 할 때는 그 관련된 연구 자료 데이터를 제출해 주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더 공부를 해서 질의할 수 있도록 하고 또 하나, 몇 년 전에 우리 보령 화력 1·2호기가 폐쇄를 했어요.
그에 따라서 실은 지역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인구도 벌써 10만이 무너지고.
충청남도 자체적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영향 분석을 한 데이터가 있을까요?
그에 따라서 실은 지역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인구도 벌써 10만이 무너지고.
충청남도 자체적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영향 분석을 한 데이터가 있을까요?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그것도 찾아서…….
○위원장 정병인 그러면 찾아서 우리 특위 위원님들께 미리 사전에 주시면 저희들이 조금 더 심도 있게 데이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예.
○위원장 정병인 왜냐하면 또 당장 올해 말에 원래는 태안 1·2호기 폐쇄가 예정되어 있잖아요.
아마 기간이 조금 연기됐을 거예요, ’27년으로, 원계획상 ’26년 말인데.
이제 그것도 다 충청남도에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자료가 조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 있으십니까?
여운성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기본계획 보고 준비와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임을 잊지 마시고 앞서 보고해 주신 바와 같이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정책과뿐만 아니라 관계 부서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본계획 추진 과제 이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아마 기간이 조금 연기됐을 거예요, ’27년으로, 원계획상 ’26년 말인데.
이제 그것도 다 충청남도에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자료가 조금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여운성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기본계획 보고 준비와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임을 잊지 마시고 앞서 보고해 주신 바와 같이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정책과뿐만 아니라 관계 부서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본계획 추진 과제 이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