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7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5년2월14일(금) 13시30분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 2.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3시37분 개의)
○위원장 김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 등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참석해 주신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으로 충청남도지사가 공공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충청남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자질과 경영 능력 등을 사전에 검증해서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사청문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대상 기관 후보자의 경영 능력, 업무 수행 능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서 의결하고 의장에게 보고한 후 그 결과를 충청남도지사에게 송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시어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업무 수행 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도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 기간에 후보자의 개인 정보 및 신상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임수흠 후보자께서도 위원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지역 현안 등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회 참석해 주신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으로 충청남도지사가 공공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충청남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자질과 경영 능력 등을 사전에 검증해서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사청문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대상 기관 후보자의 경영 능력, 업무 수행 능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서 의결하고 의장에게 보고한 후 그 결과를 충청남도지사에게 송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시어 후보자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업무 수행 능력 등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도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선임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인사청문 기간에 후보자의 개인 정보 및 신상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임수흠 후보자께서도 위원들의 질의에 진실하고 성실한 답변으로 인사청문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인사청문은 회부 사항 보고, 후보자의 언론 공개 동의 및 선서, 후보자의 소견 발표, 후보자의 자격·자질에 관한 도덕성 및 경영 수행 능력 검증 이후 간담회를 거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윤섭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인사청문은 회부 사항 보고, 후보자의 언론 공개 동의 및 선서, 후보자의 소견 발표, 후보자의 자격·자질에 관한 도덕성 및 경영 수행 능력 검증 이후 간담회를 거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윤섭 수석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윤섭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윤섭입니다.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3일 충청남도에서 충청남도의회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익일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의 건 및 관련 서류 일체를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3일 충청남도에서 충청남도의회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익일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의 건 및 관련 서류 일체를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사청문 회부 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김윤섭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대한 후보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오늘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다음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도덕성 검증 부분을 제외한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대한 후보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오늘 인사청문이 도민 및 언론 등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다음은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 본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 본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임수흠 선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임용 후보자인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임용 후보자인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5년 2월 14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장
임용 후보자 임수흠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민수 다음은 임수흠 후보자의 기관 운영 소견 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운영을 위한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운영을 위한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임수흠 존경하는 김민수 위원장님, 박미옥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공주의료원 원장 임용 후보자 임수흠 인사 올립니다.
제가 3년여 전인 2022년도에 처음 원장직을 맡은 이후 대내외 여건이 많이 힘들었지만 원장으로서 중심을 잡고 변화를 위해 꾸준히 역할을 해 왔고 공감한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원을 살리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같이 해 준 덕분에 제가 직책을 시작할 당시에는 병상 가동률이 40% 미만으로 전국 35개 의료원 중 20위권 밖이었으나 ’24년 12월에는 70%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10위권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 1윌에는 87%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대외적인 신뢰도와 운영 평가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3여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며 타 의료원들과 차별화된 현재의 공주의료원 직원들이 많이 변화된 적극적인 분위기와 능력을 보며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하며 진정한 지역 2차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공주의료원이 지역 중심 병원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공주의료원 원장으로서 직무 수행에 있어서 주안점을 두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중점 추진 과제는 제가 이어서 말씀드릴 내용에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자료로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먼저 공주의료원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보건복지부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 1차에서 300병상 이하 공공병원 중에서 전국 4위를 해서 지원금 19억을 확보했고 2차 평가인 모든 공공기관 이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서 지원금 14억 4000만 원을 추가 확보 했습니다.
총액 대비 최고의 지원을 확보했습니다.
우수 의료진 확보 면에서는 공공임상 교수 3명, 보건복지부 임금비 지원 사업 3명, 충남도 인건비 지원 사업 2명 중 8명이며 추후 보건복지부 인건비 지원 사업 2명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의료의 질 향상 개선 면에서는 의료기관 3주기 인증을 통과했고 간호 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퇴원환자 중증도 1·2등급이 39%, 3등급 6%로 타 의료기관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으며 진정한 2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환경 개선 면에서는 주사실을 4병상에서 10병상으로 확충했고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사업비 53억 확보, 간호간병서비스병동을 1개 병동 50병상에서 2개 병동 97병상으로 확대하였고 ’25년부터는 장애인건강검진센터로 지정되어 장애인 건강검진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환자 편의 면에서는 야간근무자 특수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진료비 하이패스제도를 도입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진료 수행 면에서 응급실 근무 전문의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렸으며 신경과는 복수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과는 심장초음파 등 심장 관련 진료가 가능한 과장을 보강하였으며 응급실 2명, 병동 담당 2명 등 일반의를 추가 배치 했습니다.
공공사업 신규 창출 면에서 재가 장애인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연 400여 건 시행했으며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대상을 받았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건강울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주권 내 2개 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순회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홍보 활동 면에서 통상적인 홍보를 지양하고 직접 찾아가는 주민친화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길거리 홍보, 장날 시장 홍보, 마을회관, 소방서, 이통장 협의회, 보건기관, 요양시설, 기업체 등을 간부진들과 함께 방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그림대회, 100세까지 노인건강 대학 운영, 365일 힐링 갤러리 운영, 음악회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경영 효율성 증대 면에서는 병상가동률이 전년 대비 15% 이상 상승 되었습니다.
또한 경영혁신평가에서 우수등급 획득과 자금 확보로 병원 운영을 안정되게 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공주의료원 주요 우수 성과는 자료로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는 53억 예산이 확보되어서 바로 시작해서 ’26년 상반기에 완공되도록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공주의료원의 발전 방향은 현재의 진행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진행과 단기 발전 방향으로 경영효율화 강화 면에서 ’26년도 병상 가동률을 80% 이상으로 결손 제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공공의료 강화 면에서 현재 국가검진 후 외래진료과로 연계를 더 확대할 것이며 여성농업인 특수검진 사업,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검진 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 사업 강화 및 확대 면에서 사업의 지속 발굴과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참여를 했으며 공공 협력체계 사업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신뢰도 면에서는 설명간호사제 확대, 지속적인 친절 교육, 예약시스템 정비로 대기시간 감소,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진료협력 병의원들과의 협력체계 강화 면에서는 진료협력 병의원인 3급 종합병원, 요양병원, 의원 등과의 신속한 진료 정보 연계로 의료 및 회송을 ’22년 10건에서 ’24년에는 1809건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말씀드리면, 13페이지와 14페이지입니다.
첫째로 감염병전문치료센터와 응급의료체계 연계 신축을 ’25년 기능보강 사업 신청·승인 후 ’26년도에 시작할 것이며 두 번째로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의 전환도 예산 확보 후에 진행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지역응급의료센터도 확대를 할 것입니다.
네 번째로 진료과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나은 진료 서비스와 배후 진료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태양광 설치 및 주차장 확대 등은 현재 추진 중인 충남도의 시행 계획과 연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페이지입니다.
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언급된 여러 핵심적인 의료원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원장은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단체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재임 중 절실하게 느낀 점은 첫째로 전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적극적인 업무 자세 정착, 서로 간의 소통과 배려, 둘째로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친절 자세 확립과 생활화, 꾸준한 교육, 셋째로 통상적인 홍보보다는 모두가 현장에서 직접 뛰는 주민친화적인 홍보 활동, 넷째로 진료실의 안정화와 철저한 의료 질 관리, 다섯째로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업무 형태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의료원장의 덕목은 페이지에 있는 표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년여의 공주의료원장 직책 수행과 그동안 쌓아온 저의 능력과 인맥, 공공의료 관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의료원장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서 의료원 구성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진료 전문성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내 의료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 진료 역량을 갖추고 중증응급의료 제공이 가능한 진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주의료원 원장 임용 후보자 임수흠 인사 올립니다.
(인 사)
제가 만일 공주의료원장이 된다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제가 3년여 전인 2022년도에 처음 원장직을 맡은 이후 대내외 여건이 많이 힘들었지만 원장으로서 중심을 잡고 변화를 위해 꾸준히 역할을 해 왔고 공감한 전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원을 살리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같이 해 준 덕분에 제가 직책을 시작할 당시에는 병상 가동률이 40% 미만으로 전국 35개 의료원 중 20위권 밖이었으나 ’24년 12월에는 70%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10위권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 1윌에는 87%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현재 대외적인 신뢰도와 운영 평가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3여년 동안 업무를 수행하며 타 의료원들과 차별화된 현재의 공주의료원 직원들이 많이 변화된 적극적인 분위기와 능력을 보며 어떠한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하며 진정한 지역 2차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공주의료원이 지역 중심 병원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공주의료원 원장으로서 직무 수행에 있어서 주안점을 두어야 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중점 추진 과제는 제가 이어서 말씀드릴 내용에 전부 포함되어 있어서 자료로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먼저 공주의료원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보건복지부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 1차에서 300병상 이하 공공병원 중에서 전국 4위를 해서 지원금 19억을 확보했고 2차 평가인 모든 공공기관 이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서 지원금 14억 4000만 원을 추가 확보 했습니다.
총액 대비 최고의 지원을 확보했습니다.
우수 의료진 확보 면에서는 공공임상 교수 3명, 보건복지부 임금비 지원 사업 3명, 충남도 인건비 지원 사업 2명 중 8명이며 추후 보건복지부 인건비 지원 사업 2명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의료의 질 향상 개선 면에서는 의료기관 3주기 인증을 통과했고 간호 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퇴원환자 중증도 1·2등급이 39%, 3등급 6%로 타 의료기관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으며 진정한 2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환경 개선 면에서는 주사실을 4병상에서 10병상으로 확충했고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사업비 53억 확보, 간호간병서비스병동을 1개 병동 50병상에서 2개 병동 97병상으로 확대하였고 ’25년부터는 장애인건강검진센터로 지정되어 장애인 건강검진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환자 편의 면에서는 야간근무자 특수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진료비 하이패스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김민수 위원장, 박미옥 위원과 사회 교대)
또한 공주시와 협약하여 공주의료원 경유 2개 버스 노선을 확대시켰으며 더 나아가서 하루 여덟 번 왕복하는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6페이지입니다.
진료 수행 면에서 응급실 근무 전문의를 5명에서 6명으로 늘렸으며 신경과는 복수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과는 심장초음파 등 심장 관련 진료가 가능한 과장을 보강하였으며 응급실 2명, 병동 담당 2명 등 일반의를 추가 배치 했습니다.
공공사업 신규 창출 면에서 재가 장애인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연 400여 건 시행했으며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대상을 받았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건강울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주권 내 2개 보건진료소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순회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홍보 활동 면에서 통상적인 홍보를 지양하고 직접 찾아가는 주민친화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길거리 홍보, 장날 시장 홍보, 마을회관, 소방서, 이통장 협의회, 보건기관, 요양시설, 기업체 등을 간부진들과 함께 방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그림대회, 100세까지 노인건강 대학 운영, 365일 힐링 갤러리 운영, 음악회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경영 효율성 증대 면에서는 병상가동률이 전년 대비 15% 이상 상승 되었습니다.
또한 경영혁신평가에서 우수등급 획득과 자금 확보로 병원 운영을 안정되게 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공주의료원 주요 우수 성과는 자료로 대신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는 53억 예산이 확보되어서 바로 시작해서 ’26년 상반기에 완공되도록 차질 없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공주의료원의 발전 방향은 현재의 진행과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현재 진행과 단기 발전 방향으로 경영효율화 강화 면에서 ’26년도 병상 가동률을 80% 이상으로 결손 제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공공의료 강화 면에서 현재 국가검진 후 외래진료과로 연계를 더 확대할 것이며 여성농업인 특수검진 사업, 외국인근로자 대상 건강검진 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 사업 강화 및 확대 면에서 사업의 지속 발굴과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참여를 했으며 공공 협력체계 사업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신뢰도 면에서는 설명간호사제 확대, 지속적인 친절 교육, 예약시스템 정비로 대기시간 감소,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진료협력 병의원들과의 협력체계 강화 면에서는 진료협력 병의원인 3급 종합병원, 요양병원, 의원 등과의 신속한 진료 정보 연계로 의료 및 회송을 ’22년 10건에서 ’24년에는 1809건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말씀드리면, 13페이지와 14페이지입니다.
첫째로 감염병전문치료센터와 응급의료체계 연계 신축을 ’25년 기능보강 사업 신청·승인 후 ’26년도에 시작할 것이며 두 번째로 중환자실 1인 격리병실로의 전환도 예산 확보 후에 진행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지역응급의료센터도 확대를 할 것입니다.
네 번째로 진료과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나은 진료 서비스와 배후 진료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로 태양광 설치 및 주차장 확대 등은 현재 추진 중인 충남도의 시행 계획과 연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5페이지입니다.
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는 언급된 여러 핵심적인 의료원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료원장은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단체들과의 꾸준한 소통과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재임 중 절실하게 느낀 점은 첫째로 전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적극적인 업무 자세 정착, 서로 간의 소통과 배려, 둘째로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친절 자세 확립과 생활화, 꾸준한 교육, 셋째로 통상적인 홍보보다는 모두가 현장에서 직접 뛰는 주민친화적인 홍보 활동, 넷째로 진료실의 안정화와 철저한 의료 질 관리, 다섯째로 사람이 아닌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업무 형태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의료원장의 덕목은 페이지에 있는 표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3년여의 공주의료원장 직책 수행과 그동안 쌓아온 저의 능력과 인맥, 공공의료 관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의료원장 직책을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모든 역량을 바쳐서 의료원 구성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진료 전문성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내 의료 문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 진료 역량을 갖추고 중증응급의료 제공이 가능한 진정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미옥 안녕하세요?
공주 출신 박미옥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7조에 따라 본 위원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임수흠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 회의 진행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인사청문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발언 시간은 본질문 5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가 발언이 필요하실 경우 추가 발언 시간을 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추가 발언 시간은 5분으로 하되 충분한 발언 시간을 보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답변 또한 발언 시간에 포함되므로 후보자께서는 짧고 명확하게 답변하셔서 원활한 인사청문회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은 비공개로 하고 경영 능력 분야에 대한 청문은 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 위해 후보자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주 출신 박미옥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37조에 따라 본 위원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임수흠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을 시작하기 앞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 회의 진행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인사청문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 발언 시간은 본질문 5분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추가 발언이 필요하실 경우 추가 발언 시간을 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추가 발언 시간은 5분으로 하되 충분한 발언 시간을 보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답변 또한 발언 시간에 포함되므로 후보자께서는 짧고 명확하게 답변하셔서 원활한 인사청문회 진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은 비공개로 하고 경영 능력 분야에 대한 청문은 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 위해 후보자를 제외하고 다른 분들은 모두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 퇴장)
그러면 지금부터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장 후보자의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을 시작하겠습니다.(13시55분 비공개회의개시)
(14시40분 비공개회의종료)
○위원장직무대리 박미옥 그러면 이것으로 도덕성 분야에 대한 청문회 비공개회의를 마치고 경영 능력 분야에 대한 청문을 공개회의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경영 능력 분야에 대한 청문을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내용은 공개됨에 따라 개인 정보 및 신상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경영 능력 분야에 대한 청문을 시작하겠습니다.
회의 내용은 공개됨에 따라 개인 정보 및 신상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 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미옥 박기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영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후보자님께서 만약에 의료원장이 된다면 공주의료원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여러 가지 전략을 어떻게 세우겠다는 발전 방향 및 경영 전략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주셨잖아요?
그중에서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쪽에 보면 공주의료원 중점 추진 과제 해가지고 모두 8개 항목의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해 주셨는데 후보자님 입장에서 8개 중점 추진 과제 중에 굳이 가장 제1로 꼽는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으실까요, 어떤 항목을?
후보자님께서 만약에 의료원장이 된다면 공주의료원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여러 가지 전략을 어떻게 세우겠다는 발전 방향 및 경영 전략에 대해서 아까 설명을 주셨잖아요?
그중에서 몇 가지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쪽에 보면 공주의료원 중점 추진 과제 해가지고 모두 8개 항목의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해 주셨는데 후보자님 입장에서 8개 중점 추진 과제 중에 굳이 가장 제1로 꼽는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으실까요, 어떤 항목을?
○후보자 임수흠 전부 중요하긴 한데요, 공공의료기관이니까 공공의료 관리를 제일 먼저 하긴 해야 되는데, 수익을 무시할 수 없는 게 저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의사로서는 확고한 의료 진료의 높은 의료 전문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기본이 안 되면 다른 거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지역…….
두 번째, 의사로서는 확고한 의료 진료의 높은 의료 전문성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게 기본이 안 되면 다른 거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지역…….
○후보자 임수흠 그리고 공공의료기관이니까 아무래도 지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그게…….
○박기영 위원 아마 후보자님께서 지난 3년 동안 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고 또 그러시면서 공주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주민들의 심정이랄지 갈망이랄지 그런 것들을 잘 파악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고 또 공주시가 대전이 가까워서 그런지 실제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아요, 다양하지도 않고.
그래서 공주의료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중점 추진 과제 중에 두 번째에다가 빨간 줄을 쳐놨거든요.
생각은 같으신 거 같아요.
정말 우수 의료진 좀 초빙을 많이 하셔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앞으로 만약에 후보자님께서 원장이 되신다고 그러면 추진해야 할 여덟 가지 중점 과제 중에 제일 큰 과제가 아닐까 저도 같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잘 아시는 것처럼 그동안 오래전에 있던 의료원에서 새로 신규로 설립해서 이전했잖아요.
그중에서 이용하시면서 굉장히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들이 아마 거의 대동소이하게 접근성 문제를 많이 지적하셨을 거예요.
실제 제가 시의회에 있을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고 또 민원으로도 많이 제기됐었는데, 그런데 아마 원장님께서 지난 3년 동안 원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이동성 확보 개선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한다든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성과를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서 좀 아쉽게 느껴져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추진해 보고 싶다 하는 내용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공주의료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중점 추진 과제 중에 두 번째에다가 빨간 줄을 쳐놨거든요.
생각은 같으신 거 같아요.
정말 우수 의료진 좀 초빙을 많이 하셔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시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앞으로 만약에 후보자님께서 원장이 되신다고 그러면 추진해야 할 여덟 가지 중점 과제 중에 제일 큰 과제가 아닐까 저도 같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잘 아시는 것처럼 그동안 오래전에 있던 의료원에서 새로 신규로 설립해서 이전했잖아요.
그중에서 이용하시면서 굉장히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들이 아마 거의 대동소이하게 접근성 문제를 많이 지적하셨을 거예요.
실제 제가 시의회에 있을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고 또 민원으로도 많이 제기됐었는데, 그런데 아마 원장님께서 지난 3년 동안 원장직을 수행하시면서 이동성 확보 개선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한다든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성과를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서 좀 아쉽게 느껴져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추진해 보고 싶다 하는 내용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임수흠 공공의료기관이다보니까 결정 구조가 참 어렵더라고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민간병원 같은 경우는 빨리 되니까 시일 내에 빨리할 수 있는데, 그게 한계이긴 한데 사실 버스노선 늘리는 것도 지역의 반대도 있었고 셔틀버스도 상당히 반대가 있었고…….
그런데 공주시장님이 결단 내리셔서 지금은 하는데, 아쉬운 거는 공감대는 다 있는데 예산 지원이 하나도 없어서 저희가 어려운 과정에서도 셔틀버스를 저희의 자비로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공주시 지역을 여덟 번 도는 데 좀 열악하신 분들은, 월성동 쪽은 좀 더 연세 드시고 힘드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거기까지 갔다 오면 여덟 번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건이 되면 -재정이 확보되면- 그걸 확대하는 게 현재는 제일 문제다,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간병원 같은 경우는 빨리 되니까 시일 내에 빨리할 수 있는데, 그게 한계이긴 한데 사실 버스노선 늘리는 것도 지역의 반대도 있었고 셔틀버스도 상당히 반대가 있었고…….
그런데 공주시장님이 결단 내리셔서 지금은 하는데, 아쉬운 거는 공감대는 다 있는데 예산 지원이 하나도 없어서 저희가 어려운 과정에서도 셔틀버스를 저희의 자비로 하고 있거든요.
(박미옥 위원장직무대리, 김민수 위원장과 사회 교대)
그리고 저희뿐이 아니라 사실은 부여까지도 가고 싶어 해요.그리고 공주시 지역을 여덟 번 도는 데 좀 열악하신 분들은, 월성동 쪽은 좀 더 연세 드시고 힘드신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거기까지 갔다 오면 여덟 번이 안 됩니다.
그래서 여건이 되면 -재정이 확보되면- 그걸 확대하는 게 현재는 제일 문제다,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박기영 위원 지금 주신 말씀, 제가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대동소이하게 다 같이 느끼시는 불편함이고 또 그런 노력을 많이 해 주셨다는 거 우리 공주 시민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 질문으로 드리려고 하는 10쪽에 경영효율화 강화 해가지고 수익을 많이 올려서 2026년도에는 결손을 제로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밝혀주셨는데, 사실 그런 부분들이 많은 이용객들을 확보해서, 환자들을 많이 확보해서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는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능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경영효율화를 강화해가지고 수익을 높여야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수익을 높이는 데 있어서 몇 가지 복안이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동소이하게 다 같이 느끼시는 불편함이고 또 그런 노력을 많이 해 주셨다는 거 우리 공주 시민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 질문으로 드리려고 하는 10쪽에 경영효율화 강화 해가지고 수익을 많이 올려서 2026년도에는 결손을 제로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밝혀주셨는데, 사실 그런 부분들이 많은 이용객들을 확보해서, 환자들을 많이 확보해서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저는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능한 의료진을 초빙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경영효율화를 강화해가지고 수익을 높여야겠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수익을 높이는 데 있어서 몇 가지 복안이 있으시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 임수흠 수익을 높이는 거는 일단 외래보다는 환자들의 입원이 훨씬 두 배 이상 수익을 올리거든요.
그런데 저희 공주 인구가 10만이고 계룡이 4만이지만 계룡은 거의 안 오고 청양하고 부여에서 와서 저희가 한 13만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규모에 비해서 병상 가동률이 현재에 이르는 것은 상당히 올라간 거거든요, 인구가 30∼40만도 아니고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의료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2년 동안 나가신 분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영입된 분은 저희들이 몇 분 했고.
그 정도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병상 가동률도 1년에 15%씩 올라가니까 10%면 30억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45억이기 때문에, 재작년 85억 결손에서 작년에 40억 했기 때문에 올해 좀 노력해서 10% 더 올리면 내년에는 결손이 제로 되겠다, 좀 더 노력하면.
올해 그 목표를 좀 이뤄보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상 가동률 외에 아무래도 알려야 되기 때문에…….
제가 와서 노력한 게 ‘주민 친화적인 발로 뛰는 홍보’라고 그랬는데, 앉아서 홈페이지라든지 SNS는 소용이 없더라고요.
역시 찾아가서 자꾸만 해야 그분들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중점을 둬야 되겠다.
이번에 노인질환을 하면서 검진센터를 더 확충하려는 이유는 뭐냐면 지금은 검진을 많이 오셔도, 계속 여러 분을 오시게 하기가 좀 부끄럽습니다, 작기 때문에.
그래서 확대하고 제대로 된 검진센터가 있어야 저희가 업체에든지 가서 세일즈도 하고 확보해서 하는데, 그래서 그거는 과정을 거치면 검진에서도 저희가 1년에 한 10억 정도 그다음에 장례식장에서도 한 5억 정도 그리고 제일 숨어있는 게요, 진료하는 숨어있는…… 돈 받는 게 있습니다.
질 평가를 잘 받으면 1%가 1억씩 들어오거든요.
거기에는 적정 관리, 간호·간병 서비스 병동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철저히 하게 하면 1년에 5억 정도 수입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모으다 보면 저희가 생각한 목표는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주 인구가 10만이고 계룡이 4만이지만 계룡은 거의 안 오고 청양하고 부여에서 와서 저희가 한 13만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규모에 비해서 병상 가동률이 현재에 이르는 것은 상당히 올라간 거거든요, 인구가 30∼40만도 아니고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의료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2년 동안 나가신 분은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영입된 분은 저희들이 몇 분 했고.
그 정도로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병상 가동률도 1년에 15%씩 올라가니까 10%면 30억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니까 45억이기 때문에, 재작년 85억 결손에서 작년에 40억 했기 때문에 올해 좀 노력해서 10% 더 올리면 내년에는 결손이 제로 되겠다, 좀 더 노력하면.
올해 그 목표를 좀 이뤄보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상 가동률 외에 아무래도 알려야 되기 때문에…….
제가 와서 노력한 게 ‘주민 친화적인 발로 뛰는 홍보’라고 그랬는데, 앉아서 홈페이지라든지 SNS는 소용이 없더라고요.
역시 찾아가서 자꾸만 해야 그분들이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중점을 둬야 되겠다.
이번에 노인질환을 하면서 검진센터를 더 확충하려는 이유는 뭐냐면 지금은 검진을 많이 오셔도, 계속 여러 분을 오시게 하기가 좀 부끄럽습니다, 작기 때문에.
그래서 확대하고 제대로 된 검진센터가 있어야 저희가 업체에든지 가서 세일즈도 하고 확보해서 하는데, 그래서 그거는 과정을 거치면 검진에서도 저희가 1년에 한 10억 정도 그다음에 장례식장에서도 한 5억 정도 그리고 제일 숨어있는 게요, 진료하는 숨어있는…… 돈 받는 게 있습니다.
질 평가를 잘 받으면 1%가 1억씩 들어오거든요.
거기에는 적정 관리, 간호·간병 서비스 병동 등등 여러 가지가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철저히 하게 하면 1년에 5억 정도 수입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모으다 보면 저희가 생각한 목표는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지난번 인사 청문회 때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건강검진을 하는 데 있어서 연말에 가면 정신이 없더라고요.
차례도 안 오고 할 수도 없는 형편인데 사실 연말이 아닌 때에는 연중에 충분하게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공주시에 여러 농협이 있는데 농협에서 각 조합원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거 혹시 알고 계시죠?
건강검진을 하는 데 있어서 연말에 가면 정신이 없더라고요.
차례도 안 오고 할 수도 없는 형편인데 사실 연말이 아닌 때에는 연중에 충분하게 많은 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공주시에 여러 농협이 있는데 농협에서 각 조합원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거 혹시 알고 계시죠?
○후보자 임수흠 예.
○박기영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전부 다 대전 쪽으로 가서 하고 계세요.
그래서 아쉬움이 커가지고 지난번 인사 청문회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놓치지 말고 시설도 갖추고 해서 그분들이 멀리 대전까지 가지 않고 공주의료원에서 믿고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추진해 볼 의지가 있으신 거죠?
그래서 아쉬움이 커가지고 지난번 인사 청문회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놓치지 말고 시설도 갖추고 해서 그분들이 멀리 대전까지 가지 않고 공주의료원에서 믿고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추진해 볼 의지가 있으신 거죠?
○후보자 임수흠 당연히 있고요, 예를 들어서 공주시청에서 검진을…… 직원뿐 아니라 연계된 사람들 8000명을 하는데 거기 검진 기관에 저희가 빠져있는 거예요.
제가 찾아갔습니다.
거기 시장님을 찾아가서 항의했습니다.
그래서 MOU를 맺었거든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저희들이 노력도 안 했지만, 그동안 의료원에 대한 그 이미지 때문에 관여하시는 분들도 좀 무시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농협은 저희가 보니까…….
제가 찾아갔습니다.
거기 시장님을 찾아가서 항의했습니다.
그래서 MOU를 맺었거든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저희들이 노력도 안 했지만, 그동안 의료원에 대한 그 이미지 때문에 관여하시는 분들도 좀 무시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농협은 저희가 보니까…….
○박기영 위원 후보자님 그렇게 개선의 의지가 있다는 말씀을 주시는 거죠?
○후보자 임수흠 예.
○박기영 위원 시간이 좀 저기해서…….
○후보자 임수흠 농협도 지금 저희가 접촉하고 있습니다.
○박기영 위원 그러고서 지금 말씀을 주신 것처럼 적극적인 마케팅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주시청도 방문하셨지만 각급 농협도 한번 꼭 찾아가셔서 우리 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요, 또 자세한 여러 가지 얘기들은 뒤에 배석하신 오홍균 부장님하고 정혜숙 과장님한테 의료원이 이렇게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몇 가지 제가 드린 적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혹시 의료원장에 다시 취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거든 한번 그것도 여쭤봐서 그런 것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혹시 의료원장에 다시 취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거든 한번 그것도 여쭤봐서 그런 것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예, 알겠습니다.
○박기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공주의료원에 지역구를 갖고 계신 박기영 위원님, 심도 있는 질문 고맙습니다.
그리고 박미옥 위원님, 회의 진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박미옥 위원님, 회의 진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수 위원 천안 출신 박정수 위원입니다.
먼저 경영 관련해서 지금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중증 응급환자까지 의료원에서 진료를 해 보겠다 이런 것도 얘기를 하셨어요.
이게 지금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먼저 경영 관련해서 지금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중증 응급환자까지 의료원에서 진료를 해 보겠다 이런 것도 얘기를 하셨어요.
이게 지금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후보자 임수흠 아까 발표한 자료에도 퇴원환자 중증도를 0에서 3까지 하는데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종합병원에서, 대학병원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거의 없지만 1∼2 정도는 저희가 한 38%를 담당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의료원들은 15%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만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는 중환자실이 16병상인데 거의 풀베드고요, 그리고 20베드로 늘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데 제일 문제는 뭐냐면 배후 진료라고 얘기하는데 저희가 하고 싶어도 그걸 백업하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과가 -야간이든지 중증이 있을 때-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거를 좀 확보하는 데 노력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의료원들은 15%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만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는 중환자실이 16병상인데 거의 풀베드고요, 그리고 20베드로 늘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데 제일 문제는 뭐냐면 배후 진료라고 얘기하는데 저희가 하고 싶어도 그걸 백업하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과가 -야간이든지 중증이 있을 때-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거를 좀 확보하는 데 노력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수 위원 그러니까요.
어떻게 보면 그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 가능할 것 같고 그리고 진료과 확대 운영 관련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안과, 피부과 개설도 말씀하셨어요.
이게 지금 안 돼 있는 건가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안과나 이거?
어떻게 보면 그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지 가능할 것 같고 그리고 진료과 확대 운영 관련해서 정신건강의학과, 안과, 피부과 개설도 말씀하셨어요.
이게 지금 안 돼 있는 건가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안과나 이거?
○후보자 임수흠 안과는 있었는데 공보의였거든요.
○박정수 위원 아, 그러세요?
○후보자 임수흠 공보의가 나간 다음에 저희가 못 구하고 있습니다.
○박정수 위원 피부과는요?
○후보자 임수흠 피부과는 없었는데요, 정식으로 쓰려면 월급이 너무 높아가지고, 사람도 없지만…….
그래서 저희가 피부과하고 안과는 시니어 의사를 신청해 놨습니다.
일주일에 5일 근무를 안 하더라도 3일 정도만 근무해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신청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피부과하고 안과는 시니어 의사를 신청해 놨습니다.
일주일에 5일 근무를 안 하더라도 3일 정도만 근무해도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신청해 있는 상태입니다.
○박정수 위원 피부과 같은 경우는 대상포진이라든지 이런 걸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이게.
그렇죠?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같은 경우도.
이게 만약에 공주의료원이 한다고 그러면 그 주변에 있는 조그만 의원들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 이런 식으로 반대 여론이 생기려나요?
이런 것들을 개설한다고 그러면?
그렇죠?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같은 경우도.
이게 만약에 공주의료원이 한다고 그러면 그 주변에 있는 조그만 의원들이 “골목상권을 침해한다” 이런 식으로 반대 여론이 생기려나요?
이런 것들을 개설한다고 그러면?
○후보자 임수흠 그렇지는 않고요.
○박정수 위원 그렇지는 않고요?
○후보자 임수흠 아까도 구 위원님 질문에 제가 답을 드렸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과는 저희 국립 공주병원에 입원실까지 해서 크게 있고요, 그다음에 공주 시내에도 세 분이 하시는 정신병원 중에서 정신과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내년에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를 개설하게 되면 노인의학과는 필요하다 해서 지금 1명 채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내년에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를 개설하게 되면 노인의학과는 필요하다 해서 지금 1명 채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수 위원 어떻게 보면 경영 차원에서는 병원도 어떻게 됐든 경영을 하고 아무리 공공성이 있다고 하지만 수익을 창출해야 됩니다, 사실은요.
사실은 이런 과목들이 돈이 된다고 그러나요?
나름대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진료과목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전에 계속해서 행감 때라든지 이럴 때도 얘기를 했지만 경영의 입장에서는 분명 고려를 해야 되는 진료과목들입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도, 지금은 후보자님이지만 다음에 원장님이 되신다고 해도 정말 이런 거를 고민하셔야 됩니다, 이제.
사실은 이런 과목들이 돈이 된다고 그러나요?
나름대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진료과목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전에 계속해서 행감 때라든지 이럴 때도 얘기를 했지만 경영의 입장에서는 분명 고려를 해야 되는 진료과목들입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도, 지금은 후보자님이지만 다음에 원장님이 되신다고 해도 정말 이런 거를 고민하셔야 됩니다, 이제.
○후보자 임수흠 예.
○박정수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양경모 위원 천안 지역 양경모 위원입니다.
먼저 질문에 앞서 원장님, 지난번 원장 님 청문회와 이번 청문회를 거치면서 느낀 점을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두 개의 청문회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도에서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관해서 새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함께 이번…… 의료원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정책과 그리고 보건복지국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사에 관한 문제가 세평 등 여러 가지의 기준에 의하지 않고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일방적인 생각 또 혼자만의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바로 독선이고 전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평이란 오랜 시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본 점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충분히 함께 고려되어야 되고 더구나 면접장에서의 월등한 점수 차를 뒤집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큰 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임명권자의 눈을 가렸다라고도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료원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국과 보건정책과에 주문합니다.
전횡하지 말고 독선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고, 아까 원장님 라포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죠?
이해와 공감 속에 이루어지는 신뢰 관계와 유대감을 갖고 함께 우리 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회도 열심히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한 가지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사실 전에는 의료원이 그 지역에서 큰 병원 그리고 큰 수술 등 중증 환자를 돌보는 아주 훌륭한 병원이다라는 칭송이 과거에는 자자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고요, 그 이후로 아주 오랫동안 그런 평가를 들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온통 문제의 온상인양 하는 얘기들만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는데요, 실상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에 대해서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분들 그리고 대표적인 원장님들 또 운영하는 정책과에서도 함께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에 제일 큰 이유가 과거 40년, 50년 전에 있었던 의료원의 역할과 기능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하고 있다는 것에서 저는 그 원인이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과거에 그 지역에서의 큰 병원 또 주민들을 보살피는 공공의료 역할이 있었다면 저는 지금에서의 의료원의 역할이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의료 공백은 사실 민간의료에서는 메워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지역에 그 의사를 강제로 근무하게 할 수도 없고 또 지금 여러 가지 의료보험 수가의 문제 또 바이탈 의사 또 내·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들이 레지던트 지원을 안 하는 상황에서 지역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은 저는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있어야 의사가 가는 건데 그것은 또한 인구소멸, 인구감소, 지역소멸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이제는 의료원이 그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의사분들 또 의료 관계자들한테 그런 생각을 함께 이야기했을 때 상당 부분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예산 문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우리 도내 의료원장님과도 상의를 했고요.
한 병원당 1500억∼2000억 정도의 돈을 투자를 한다면 가능할까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질문에 앞서 원장님, 지난번 원장 님 청문회와 이번 청문회를 거치면서 느낀 점을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두 개의 청문회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도에서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에 관해서 새삼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함께 이번…… 의료원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정책과 그리고 보건복지국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인사에 관한 문제가 세평 등 여러 가지의 기준에 의하지 않고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일방적인 생각 또 혼자만의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바로 독선이고 전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평이란 오랜 시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본 점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충분히 함께 고려되어야 되고 더구나 면접장에서의 월등한 점수 차를 뒤집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큰 책임을 느껴야 됩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임명권자의 눈을 가렸다라고도 평가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료원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복지국과 보건정책과에 주문합니다.
전횡하지 말고 독선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고, 아까 원장님 라포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죠?
이해와 공감 속에 이루어지는 신뢰 관계와 유대감을 갖고 함께 우리 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회도 열심히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한 가지 질문만 드리겠습니다.
사실 전에는 의료원이 그 지역에서 큰 병원 그리고 큰 수술 등 중증 환자를 돌보는 아주 훌륭한 병원이다라는 칭송이 과거에는 자자했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고요, 그 이후로 아주 오랫동안 그런 평가를 들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온통 문제의 온상인양 하는 얘기들만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되는데요, 실상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에 대해서 의료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분들 그리고 대표적인 원장님들 또 운영하는 정책과에서도 함께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것에 제일 큰 이유가 과거 40년, 50년 전에 있었던 의료원의 역할과 기능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하고 있다는 것에서 저는 그 원인이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과거에 그 지역에서의 큰 병원 또 주민들을 보살피는 공공의료 역할이 있었다면 저는 지금에서의 의료원의 역할이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의료 공백은 사실 민간의료에서는 메워지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지역에 그 의사를 강제로 근무하게 할 수도 없고 또 지금 여러 가지 의료보험 수가의 문제 또 바이탈 의사 또 내·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들이 레지던트 지원을 안 하는 상황에서 지역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은 저는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자가 있어야 의사가 가는 건데 그것은 또한 인구소멸, 인구감소, 지역소멸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이제는 의료원이 그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의사분들 또 의료 관계자들한테 그런 생각을 함께 이야기했을 때 상당 부분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예산 문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우리 도내 의료원장님과도 상의를 했고요.
한 병원당 1500억∼2000억 정도의 돈을 투자를 한다면 가능할까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시간 초과 경고음 울림)
위원장님, 조금만 더 질문을…….○위원장 김민수 예.
○양경모 위원 그런데 제가 건설소방위원회에 와서 보니까 우리 도내에 10㎞ 남짓한 도로를 신설하고 확장하는 데 1000억 이상의 돈은 우습게 들어가더라고요.
또 하나는 ‘글쎄, 이 도로가 꼭 그렇게 절실한 것인가’,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산 집행의 순위에 있어서 우리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쪽에 활용을 했다면 예산 문제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지금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의료원이 해야 한다, 의료원만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대해서 원장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또 하나는 ‘글쎄, 이 도로가 꼭 그렇게 절실한 것인가’,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산 집행의 순위에 있어서 우리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쪽에 활용을 했다면 예산 문제도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지금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의료원이 해야 한다, 의료원만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대해서 원장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조금 전 양경모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100% 공감을 하고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과거에 올드한 의료원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게 많다.
저도 그랬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경쟁해 볼 만하다 생각을 합니다.
대신 문제가 1차, 2차, 3차 의료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2차 의료기관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1.5밖에 못한다.
왜냐하면 하려 해도 수입이 있어서 그걸 투자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런 구조가 못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지원을 요청해도 지자체별로 차이가 많다 보니까 거기에 젖어서 발전이 없었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시간이…….
저도 그랬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경쟁해 볼 만하다 생각을 합니다.
대신 문제가 1차, 2차, 3차 의료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2차 의료기관이 제대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1.5밖에 못한다.
왜냐하면 하려 해도 수입이 있어서 그걸 투자하면서 해야 되는데 그런 구조가 못 되고, 그러다 보니까 지원을 요청해도 지자체별로 차이가 많다 보니까 거기에 젖어서 발전이 없었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시간이…….
○양경모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후보자 임수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전국에 의료원 수를 늘리려고 생각하는 거는 넌센스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35개가 있는데 그거를 내실화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본 진료도 2차 의료기관에서 주민에게 하고 코로나라든지 이번 의료사태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투입 하면서 혼란을 안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공공의료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보면 그런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맞긴 맞지만 효율적이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래서 민간 병원의 도움을 얻다 보니까 재정을 그쪽에 많이 투자하는 거죠.
그게 참 악순환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저는 의료원이 35개면 1개 의료원당 필수 의료, 배후 진료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의 인건비만 안정되게 도와주면 나머지는 하면서 저희가 벌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100억 정도씩만 인건비와 운영비를 도와주면 공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지금보다 훨씬 탄탄하고 뭐 왔을 때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의료원을 하나 만들려면 3000억, 4000억 얘기하는데 그렇게 해 봐야 똑같은 꼴이거든요.
제가 볼 때는 솔직히 그렇게 하고, 정책이라는 거는 한 번 결정…… 의료 정책은 결정되면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혼란이 있고.
그래서 보수적으로 어프로치(approach)를 해야 되는데 정치적인 거라든지 상황이 바뀌면 너무 바뀌다 보니까 국민들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항상 의료 정책은 지속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기본 진료도 2차 의료기관에서 주민에게 하고 코로나라든지 이번 의료사태라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을 때 바로 투입 하면서 혼란을 안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공공의료기관이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보면 그런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맞긴 맞지만 효율적이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그래서 민간 병원의 도움을 얻다 보니까 재정을 그쪽에 많이 투자하는 거죠.
그게 참 악순환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하기가 조심스럽지만 저는 의료원이 35개면 1개 의료원당 필수 의료, 배후 진료 역할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의 인건비만 안정되게 도와주면 나머지는 하면서 저희가 벌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100억 정도씩만 인건비와 운영비를 도와주면 공주의료원 같은 경우는 지금보다 훨씬 탄탄하고 뭐 왔을 때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의료원을 하나 만들려면 3000억, 4000억 얘기하는데 그렇게 해 봐야 똑같은 꼴이거든요.
제가 볼 때는 솔직히 그렇게 하고, 정책이라는 거는 한 번 결정…… 의료 정책은 결정되면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혼란이 있고.
그래서 보수적으로 어프로치(approach)를 해야 되는데 정치적인 거라든지 상황이 바뀌면 너무 바뀌다 보니까 국민들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항상 의료 정책은 지속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양경모 위원 원장님, 취임하시게 되면 3년의 임기를 하시게 되는데요, 그 후에 또 하실런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면에서 공감하신다고 하니, 사실 여러 가지 의료원에 관한 얘기를 하면 전부 지방의료원법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안 된다.
그러나 실상 제가 입법과에 문의하니까 지방의료원법이라는 게 엄청나게 허술하더라고요.
그것만을 계속 이야기하면서 정작 우리 도가 특색 있는 의료원의 형태를 갖출 수가 없다, 그렇지 않더라,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임기 동안에 한번 우리 충청남도 지역의료를 위해서 조례로 여러 가지를 보완해 가면서 우리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지방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면에서 공감하신다고 하니, 사실 여러 가지 의료원에 관한 얘기를 하면 전부 지방의료원법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안 된다.
그러나 실상 제가 입법과에 문의하니까 지방의료원법이라는 게 엄청나게 허술하더라고요.
그것만을 계속 이야기하면서 정작 우리 도가 특색 있는 의료원의 형태를 갖출 수가 없다, 그렇지 않더라,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임기 동안에 한번 우리 충청남도 지역의료를 위해서 조례로 여러 가지를 보완해 가면서 우리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지방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아산 출신 김응규 위원입니다.
공주의료원 발전 방향 및 경영전략 잘 보았고요, 여기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피 흘려서, 땀 흘려서 성과를 이룬 부분도 많고, 한 꼭지만 질의드리면 전문성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정책이다, 우선 하는 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잖아요.
사실 전문 인력 양성을 하고 거기에 따른 적절한 보상도 이루어져야 되는데 인력만 가지고 되느냐, 정말 그 인프라가 개선돼야 되는데 최신 의료 장비와 시설 개선을 통한 인프라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언제까지 도비 지원만 가지고 의료원을 운영할 것인가, 다양한 수익 활동 모델을 개발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의료원 산하에 의료 인력이, 특히 지방의료 인력이 부족하니 간호학원이나 아니면 기타 등등 이런 것을 설립하고 운영해서 거기에서 나온 수익을 의료진 처우 개선이나 최신 시설 장비로 개선하는 데, 인프라 개선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를 말씀드렸는데 그런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원장님, 답변 바라겠습니다.
공주의료원 발전 방향 및 경영전략 잘 보았고요, 여기에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피 흘려서, 땀 흘려서 성과를 이룬 부분도 많고, 한 꼭지만 질의드리면 전문성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정책이다, 우선 하는 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잖아요.
사실 전문 인력 양성을 하고 거기에 따른 적절한 보상도 이루어져야 되는데 인력만 가지고 되느냐, 정말 그 인프라가 개선돼야 되는데 최신 의료 장비와 시설 개선을 통한 인프라 개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언제까지 도비 지원만 가지고 의료원을 운영할 것인가, 다양한 수익 활동 모델을 개발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의료원 산하에 의료 인력이, 특히 지방의료 인력이 부족하니 간호학원이나 아니면 기타 등등 이런 것을 설립하고 운영해서 거기에서 나온 수익을 의료진 처우 개선이나 최신 시설 장비로 개선하는 데, 인프라 개선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를 말씀드렸는데 그런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원장님, 답변 바라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거 예를 들어서 검진이나 장례식장이라든지 등등에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수입될 수 있는 건 얼마든지 확대해서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도라든지 관련법 관련해서 저희 공공의료기관이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점검하고 찾아봐서 있으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10쪽에 있는 경영효율화 강화에 있어서 ’26년 결손 제로를 추진하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만 된다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면서도 이렇게만 갈 수만 있다면 더 없이 좋죠.
우리 원장님이 탁월한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또 한 가지 경력 증명서 보니까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또 의사신문 사장 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대표이사 이렇게 역임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임수흠 원장님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번째는 전문적인 의료 기술을 갖고 있다는 거, 두 번째는 우리 대한민국의 유수한 명문대학을 나왔다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 재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농어촌 봉사활동 할 때 공주시에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공주 시민들이 공주의료원을 더 많이 이용하지 않겠는가, 어떤 그런 브랜드 가치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의료 봉사활동이 공주에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히 서울대생들이 또 대학원생들이 또 서울에 있는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렇게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장님이 탁월한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또 한 가지 경력 증명서 보니까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또 의사신문 사장 또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대표이사 이렇게 역임하셨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임수흠 원장님의 가장 큰 장점은 첫 번째는 전문적인 의료 기술을 갖고 있다는 거, 두 번째는 우리 대한민국의 유수한 명문대학을 나왔다는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의대 재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농어촌 봉사활동 할 때 공주시에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면 공주 시민들이 공주의료원을 더 많이 이용하지 않겠는가, 어떤 그런 브랜드 가치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의료 봉사활동이 공주에서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히 서울대생들이 또 대학원생들이 또 서울에 있는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그렇게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제가 서울시의사회 회장도 했지만, 서울대 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을 4년 했기 때문에, 재작년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활용할 계획이 없었는데 말씀 듣고서 제가 한번 트라이를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활용할 계획이 없었는데 말씀 듣고서 제가 한번 트라이를 해 보겠습니다.
○박미옥 위원 공주 출신 박미옥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경영 방향이나 이런 질문을 주셨고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이기도 하겠지만 수익이 돼야 좋은 의사를 확보할 수 있다, 좋은 의사가 확보돼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먼저 해결되느냐에 따라서 경영개선이 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결과물을 받아본 걸 보면 병상 개선, 병상의 활용도도 높아졌고 의사 수도 어느 정도 확보가 돼 있고 이런 부분들은 임수흠 원장님께서 정말 소통이 되는 행정을 많이 해 오셨다라고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됐는데요, 저는 원장님께 조금 다른 결의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만약 이번에 공주의료원장이 되신다면, 사실 의료원 하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느냐면요, 저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면 어디를 갈까를 먼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디를 갈까 할 때 지인들을 다 동원해서 제일 좋은 병원을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맞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경영 방향이나 이런 질문을 주셨고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이기도 하겠지만 수익이 돼야 좋은 의사를 확보할 수 있다, 좋은 의사가 확보돼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우리가 어떤 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먼저 해결되느냐에 따라서 경영개선이 될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결과물을 받아본 걸 보면 병상 개선, 병상의 활용도도 높아졌고 의사 수도 어느 정도 확보가 돼 있고 이런 부분들은 임수흠 원장님께서 정말 소통이 되는 행정을 많이 해 오셨다라고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됐는데요, 저는 원장님께 조금 다른 결의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이 만약 이번에 공주의료원장이 되신다면, 사실 의료원 하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느냐면요, 저부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면 어디를 갈까를 먼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어디를 갈까 할 때 지인들을 다 동원해서 제일 좋은 병원을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맞죠?
○후보자 임수흠 예.
○박미옥 위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항상 의료원은 그 인식에서 ‘야, 의료원 가면 뭔지 좀, 왠지 안 될 것 같은 이런 느낌’이 있다라는 것이 사실은 시민들, 도민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쪽을 트라이해 보고 정 안 되면 이렇게 가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좋은 의사 데려다 놓고 좋은 환경 개선을 하더라도 내가 의료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첫 번째 질문은 이런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한 원장님의 전략이 뭔지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공주에 살고 있으면서 공주의료원 하면, 제가 도의원 활동을 하다 보니까 가끔 민원 문제들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의료를 받고 나서, 사실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민원은 늘 발생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민원에 대한 매뉴얼 그리고 민원을 얼마나 잘 대처하고 사후에 이거에 대한 처리가 잘된 것이 결국은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다 이런 결론을 내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피드백을 한두 건을 해 봤지만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약간의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진료하고 좋은 서비스를 하더라도 9명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았는데 한 분이 이 서비스에 미스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분이 나가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공주의료원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잘 받으신 분은 당연히 잘 받으신 거고.
저도 의료원장 인사청문회를 몇 번 하면서 느낀 바는 지사님께서 4대 권역을 해서 특성화시키고 또 여기에 대한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해 보겠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도민들이나 시민들이 생각하는 거는 그냥 의료원이죠.
그래서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하고요, 아까 수익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장례식장 운영, 건강검진 등을 얘기하셨는데 저도 여성농업인 진료를 받으라고 문자가 왔어요.
여성농업인 진료를 받는데 공주의료원으로 가라 이렇게 문자 안내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관에서 하는 일들, 우리 도비가 투하되고 여성농업인들 검진하는 부분들을 우리 도가 운영하고 있는 의료원에 가서 받아라 한 부분을 보고 뭔가 이루어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성농업인 그리고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원장님이 되신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아까 농협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런 특정 타깃을 가지고 영업 수익을 높이기 위한 고민 이 세 가지 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항상 의료원은 그 인식에서 ‘야, 의료원 가면 뭔지 좀, 왠지 안 될 것 같은 이런 느낌’이 있다라는 것이 사실은 시민들, 도민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쪽을 트라이해 보고 정 안 되면 이렇게 가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좋은 의사 데려다 놓고 좋은 환경 개선을 하더라도 내가 의료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첫 번째 질문은 이런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한 원장님의 전략이 뭔지를 듣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공주에 살고 있으면서 공주의료원 하면, 제가 도의원 활동을 하다 보니까 가끔 민원 문제들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의료를 받고 나서, 사실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민원은 늘 발생할 수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민원에 대한 매뉴얼 그리고 민원을 얼마나 잘 대처하고 사후에 이거에 대한 처리가 잘된 것이 결국은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았다 이런 결론을 내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피드백을 한두 건을 해 봤지만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에 대한 약간의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진료하고 좋은 서비스를 하더라도 9명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았는데 한 분이 이 서비스에 미스가 있었어요.
그러면 이분이 나가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공주의료원의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잘 받으신 분은 당연히 잘 받으신 거고.
저도 의료원장 인사청문회를 몇 번 하면서 느낀 바는 지사님께서 4대 권역을 해서 특성화시키고 또 여기에 대한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해 보겠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도민들이나 시민들이 생각하는 거는 그냥 의료원이죠.
그래서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주셨으면 하고요, 아까 수익 정상화를 위한 여러 가지 장례식장 운영, 건강검진 등을 얘기하셨는데 저도 여성농업인 진료를 받으라고 문자가 왔어요.
여성농업인 진료를 받는데 공주의료원으로 가라 이렇게 문자 안내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관에서 하는 일들, 우리 도비가 투하되고 여성농업인들 검진하는 부분들을 우리 도가 운영하고 있는 의료원에 가서 받아라 한 부분을 보고 뭔가 이루어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성농업인 그리고 특수건강검진 대상자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 앞으로 원장님이 되신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아까 농협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런 특정 타깃을 가지고 영업 수익을 높이기 위한 고민 이 세 가지 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후보자 임수흠 예, 먼저 인식 개선 말씀하신 거는 저희 의료원뿐이 아니라 모든 거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얘기해도 안 되는 게 있고 100개 잘하다가도 하나 안 한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꾸준하게 노력하고 교육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민원에 대해서는 매뉴얼을 저희가 맞춰서 하고 있지만, 제가 직원들한테 얘기합니다.
“너희들이 억울할 수 있다, 그런데 의료기관은 그거 따지지 말고 무조건 저희들이 잘못했다고 해야 된다”.
그러니까 따져가지고 “아, 저 사람이 잘못했는데, 이건 억울해요” “물론 속으로 앓고 있지만 우리가 응대할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 나아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관련해서는 재작년에는 저희하고 유성선병원 두 군데가 했었어요.
그런데 농업인들이 유성선병원 싫다, 공주의료원에서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다 흡수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여성농업인이 지역별로, 저희 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쪽 서해안 쪽으로 갔다가 이번에는 이쪽으로 오니까 저희한테 “공주의료원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흔쾌히 하고 있고요, 이게 간단한 건강검진하고 달리 한 1시간 정도 교육도 시켜야 되고요, 일반적인 의료기관에서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는 아주 호응도가 좋아서 잘하고 있고요, 특수검진은 야간 근로자라든지 화학약품 다루는 거 이런 걸 저희가 못 해서 천안이나 다른 데 보내고 그랬었는데 이거를 이제 저희들이 할 수 있게 돼서 저희들이 다 수용해서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얘기해도 안 되는 게 있고 100개 잘하다가도 하나 안 한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꾸준하게 노력하고 교육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민원에 대해서는 매뉴얼을 저희가 맞춰서 하고 있지만, 제가 직원들한테 얘기합니다.
“너희들이 억울할 수 있다, 그런데 의료기관은 그거 따지지 말고 무조건 저희들이 잘못했다고 해야 된다”.
그러니까 따져가지고 “아, 저 사람이 잘못했는데, 이건 억울해요” “물론 속으로 앓고 있지만 우리가 응대할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더 나아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관련해서는 재작년에는 저희하고 유성선병원 두 군데가 했었어요.
그런데 농업인들이 유성선병원 싫다, 공주의료원에서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다 흡수했었습니다.
작년에는 여성농업인이 지역별로, 저희 지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쪽 서해안 쪽으로 갔다가 이번에는 이쪽으로 오니까 저희한테 “공주의료원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흔쾌히 하고 있고요, 이게 간단한 건강검진하고 달리 한 1시간 정도 교육도 시켜야 되고요, 일반적인 의료기관에서 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는 아주 호응도가 좋아서 잘하고 있고요, 특수검진은 야간 근로자라든지 화학약품 다루는 거 이런 걸 저희가 못 해서 천안이나 다른 데 보내고 그랬었는데 이거를 이제 저희들이 할 수 있게 돼서 저희들이 다 수용해서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미옥 위원 잘 알겠습니다.
원장님, 저는 민원 부분을 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사실 일반 개인병원이나 이런 데 같은 데는 민원이 발생하면 적극 대응을 하잖아요, 본인들 이미지 때문에.
그런데 우리 의료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피드백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끝까지 전담하시는 분이 계셔서 마무리까지 잘해 주실 수 있도록 하는 거를 한번 요청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장님, 저는 민원 부분을 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사실 일반 개인병원이나 이런 데 같은 데는 민원이 발생하면 적극 대응을 하잖아요, 본인들 이미지 때문에.
그런데 우리 의료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피드백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끝까지 전담하시는 분이 계셔서 마무리까지 잘해 주실 수 있도록 하는 거를 한번 요청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민수 박미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수흠 원장님, 공주의료원에 대한 것은 누구보다 제일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3년간 경영을 하셨으니.
그거보다도 전체적인 큰 틀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셔틀버스 말씀하셨는데 지금 각 의료원에 진료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공주의료원의 진료권은 어디어디입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얘기하고 마치겠습니다.임수흠 원장님, 공주의료원에 대한 것은 누구보다 제일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3년간 경영을 하셨으니.
그거보다도 전체적인 큰 틀에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셔틀버스 말씀하셨는데 지금 각 의료원에 진료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렇죠?
공주의료원의 진료권은 어디어디입니까?
○후보자 임수흠 공주시하고 계룡시입니다.
○위원장 김민수 그렇죠, 공주시하고 계룡시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공주시는 당연할 것이고 계룡시에서 오는 분들보다는 청양하고 부여에서 오는 분이 저는 더 많다고 판단이 돼요, 지리적 위치로 봤을 때.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공주시는 당연할 것이고 계룡시에서 오는 분들보다는 청양하고 부여에서 오는 분이 저는 더 많다고 판단이 돼요, 지리적 위치로 봤을 때.
○후보자 임수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맞죠?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진료권은 공주·계룡이지만 오히려 청양하고 부여 도민들을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지리적 여건이 더 강하다 그렇게 보는데, 맞죠?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셔틀도 고민을 한번 하시라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부여의 백제병원 셔틀이 옵니다, 백제병원.
그나마 공주의료원이 홍보가 잘되면 부여 분들, 청양 분들 많이 갈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남부권, 부여·청양에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없어요.
알고 계시죠?
부여의 백제병원 셔틀이 옵니다, 백제병원.
그나마 공주의료원이 홍보가 잘되면 부여 분들, 청양 분들 많이 갈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남부권, 부여·청양에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없어요.
알고 계시죠?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제가 다음 주 수요일 마지막 본회의 때 남부권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서 부여에 공주의료원 분원을 주장할 건데 그게 만약에 되면 공주의료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운영 위탁도 검토를 한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그다음에 저희가 공공의료, 공공의료 하는데 공공의료는 기본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을 해서 국가나 지역의 계층에 구별 없이 도민에게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저는 기본적인 공공의료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기반되는 것이 저렴한 가격과 공평하게 모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평등함과 함께 질 높은 서비스를 얘기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필수 중증 의료서비스 그다음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감염병 그다음에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 구축 그리고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와 함께 수반돼야 될 것이 지역 완결입니다.
지역 완결이 어떤 뜻인지 알고 계시죠?
거기에 기반되는 것이 저렴한 가격과 공평하게 모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평등함과 함께 질 높은 서비스를 얘기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필수 중증 의료서비스 그다음에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감염병 그다음에 공중보건 위기 대응체계 구축 그리고 지역 간의 의료 격차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거기와 함께 수반돼야 될 것이 지역 완결입니다.
지역 완결이 어떤 뜻인지 알고 계시죠?
○후보자 임수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어떤 뜻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원장님?
○후보자 임수흠 어떤 병이 있을 때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안 가더라도 안에서 다 최종까지 정리할 수 있는…….
○위원장 김민수 그렇죠.
어떤 질환이든 거주하는 지역에서 제때……, 의료라는 건 기본적인 시간이, 골든 타임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바로 지역 완결이거든요.
그 부분에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칠게요.
원장님의 가장 큰 장점은 첫째는 의료인 출신입니다.
거기에 서울대 출신이세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원장님은 50점은 그냥 먹고 가십니다.
그리고 여기 동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 계신데 확인은 좀 안 되겠지만…….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의사 출신들의 의료원장님을 모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어떤 질환이든 거주하는 지역에서 제때……, 의료라는 건 기본적인 시간이, 골든 타임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제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바로 지역 완결이거든요.
그 부분에 최선을 다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칠게요.
원장님의 가장 큰 장점은 첫째는 의료인 출신입니다.
거기에 서울대 출신이세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원장님은 50점은 그냥 먹고 가십니다.
그리고 여기 동문이라고 주장하시는 분 계신데 확인은 좀 안 되겠지만…….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의사 출신들의 의료원장님을 모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후보자 임수흠 예.
○위원장 김민수 그런데 원장님께서 서울대 출신이시고 동문회장까지 하셨으면 더 노력해 주실 것은 공주의료원에 후배들을 모시는 방향도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서산의료원장님께서 세 번 연임을 하시잖아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저희 위원들이 생각할 때 서산의료원에 서울대 출신 의사들을 모신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원장님께서 심도 있게 고려해 주시면…… 저는 의료원장의 첫 번째는 의료진을 어떻게 갖추느냐가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는 경영이에요.
저는 그 뒤가 경영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의료진만 오면 경영은 그냥 됩니다.
그러니까 유념하시고 염두에 두셔서 그 부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진 않다고 봅니다.
지방까지 누가, 실력 있는 분이 내려오려고 하지 않겠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원장님이 더 노력해 주셔서 한 분, 두 분이라도, 그리고 아까 박기영 위원님이 얘기하셨나요?
대학생들 뭐 하는, 서울대 후배들 그것도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그게 안 되면 보완이라도 그런 부분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그러면 굉장히 격이 높아질 거라고 봐요.
이상 이런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산의료원장님께서 세 번 연임을 하시잖아요.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저희 위원들이 생각할 때 서산의료원에 서울대 출신 의사들을 모신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원장님께서 심도 있게 고려해 주시면…… 저는 의료원장의 첫 번째는 의료진을 어떻게 갖추느냐가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에는 경영이에요.
저는 그 뒤가 경영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의료진만 오면 경영은 그냥 됩니다.
그러니까 유념하시고 염두에 두셔서 그 부분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진 않다고 봅니다.
지방까지 누가, 실력 있는 분이 내려오려고 하지 않겠죠.
그러나 그 과정에서도 원장님이 더 노력해 주셔서 한 분, 두 분이라도, 그리고 아까 박기영 위원님이 얘기하셨나요?
대학생들 뭐 하는, 서울대 후배들 그것도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그게 안 되면 보완이라도 그런 부분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그러면 굉장히 격이 높아질 거라고 봐요.
이상 이런 부탁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경모 위원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웃으며) 그 노력은 양경모 위원님이 안 해 주셔도 됩니다.
박기영 위원장님, 고광철 위원장님, 지금 부위원장님으로 고생해 주신 박미옥 위원님 계십니다.
이 의원님들께 1년에 한 번이라도 현황과 문제점과 대책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고해 주시고, 부여에 관계 된다고 하면 부여 의원님들 또 청양도 가시면 청양의 도의원님들께도 자세하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1년에 부여 분 환자들이 이 정도 오고 있습니다, 청양 환자가 이 정도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이러이런 게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역에서 도와주십시오”라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장내웃음)
그리고 또 하나 부탁은 공주의료원에 지역구를 두신 의원님이 세 분이 계십니다.박기영 위원장님, 고광철 위원장님, 지금 부위원장님으로 고생해 주신 박미옥 위원님 계십니다.
이 의원님들께 1년에 한 번이라도 현황과 문제점과 대책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보고해 주시고, 부여에 관계 된다고 하면 부여 의원님들 또 청양도 가시면 청양의 도의원님들께도 자세하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1년에 부여 분 환자들이 이 정도 오고 있습니다, 청양 환자가 이 정도 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이러이런 게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역에서 도와주십시오”라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민수 질의 추가 없다고 하셨으니까 안 받겠습니다.
있으셔도 이제 끝났습니다.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청문에 대한 소감 및 의견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분 이상 넘어가면 제한하겠습니다.
있으셔도 이제 끝났습니다.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임수흠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청문에 대한 소감 및 의견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분 이상 넘어가면 제한하겠습니다.
○후보자 임수흠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속으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3년 동안 공주의료원 저희 식구들하고 같이 많이 발전되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희망을 보고 이룬 게 있는데 이게 계속 발전되게 하려면 중심 잡고 좀 더 자리를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다시 연임에 도전을 했던 것이고요, 사람이 망가지는 건 쉬운데 회복하는 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제가 3년 동안 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 책임을 가지고 의료원 식구뿐이 아니라 공주시, 충남 도민…… 제가 충남에 온 지 벌써 한 6년 되기 때문에, 서울 빼고는 제일 오래 살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충남인이 돼서 더더욱 노력해서 옆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고 공주의료원이 단단하게 중심 잡고 가겠다, 그걸 꼭 만들어 보겠다 이런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도와주시고요, 잘못된 거 있으면 질타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속으로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지만, 3년 동안 공주의료원 저희 식구들하고 같이 많이 발전되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희망을 보고 이룬 게 있는데 이게 계속 발전되게 하려면 중심 잡고 좀 더 자리를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에 제가 다시 연임에 도전을 했던 것이고요, 사람이 망가지는 건 쉬운데 회복하는 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 제가 3년 동안 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 책임을 가지고 의료원 식구뿐이 아니라 공주시, 충남 도민…… 제가 충남에 온 지 벌써 한 6년 되기 때문에, 서울 빼고는 제일 오래 살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충남인이 돼서 더더욱 노력해서 옆에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고 공주의료원이 단단하게 중심 잡고 가겠다, 그걸 꼭 만들어 보겠다 이런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도와주시고요, 잘못된 거 있으면 질타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민수 청문 경과보고서 아직 안 끝났습니다.
거의 되신 것처럼 말씀하셔서 자신감이 저희들도 굉장히 좋게 보인다는 말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양경모 위원님께서도 질타하고 말씀하셨지만 1차에 선임 안 되셨는데도 2차에 이렇게 흔쾌히 수긍해 주시고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위원장으로서 또 부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임용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그리고 경영 철학 및 업무 수행 능력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셔서 회의가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 및 협의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거의 되신 것처럼 말씀하셔서 자신감이 저희들도 굉장히 좋게 보인다는 말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수흠 후보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양경모 위원님께서도 질타하고 말씀하셨지만 1차에 선임 안 되셨는데도 2차에 이렇게 흔쾌히 수긍해 주시고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위원장으로서 또 부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임용 후보자의 도덕성, 자질 그리고 경영 철학 및 업무 수행 능력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셔서 회의가 충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작성 및 협의를 위해 간담회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5시10분 정회)
(15시13분 속개)
○위원장 김민수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본 경과보고서에는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를 반영하였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인사청문 결과에 대하여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본 경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위원님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석에 놓아드린 본 경과보고서에는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결과를 반영하였습니다.
간담회를 통해서 인사청문 결과에 대하여 위원님들 간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은 생략하고 본 경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부록 1.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일부 자구 수정이나 내용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위원장에게 일임해 주시면 수정·보완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위원님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