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5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9월2일(월) 10시30분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3.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고나한 조례안
- 4.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 5.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
- 심사된 안건
- 1.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광희 의원 대표발의)(최광희·박정수·박정식·이상근·편삼범·정광섭·주진하·이종화·이연희·김복만·신영호·이정우·신한철·안종혁·이재운·고광철·정병인·지민규·박기영·이현숙·방한일·김민수·전익현·김도훈·윤기형·김옥수 의원 발의)
- 2.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옥수 의원 대표발의)(김옥수·이철수·박기영·이정우·전익현·이현숙·신순옥·김민수·김도훈·안종혁·지민규·김응규·정광섭·박정수·방한일·윤기형·이상근·김석곤 의원 발의)
- 3.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박기영 의원 대표발의)(박기영·편삼범·김민수·박정수·김응규·김옥수·이철수·이정우·전익현·이현숙·신순옥·김도훈·안종혁·지민규·정광섭·방한일·윤기형·이상근·김석곤·박미옥 의원 발의)
- 4.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도지사 제출)
- 5.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도지사 제출)
(10시03분 개의)
○위원장 박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5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를 드리며 이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총 5건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 출연계획안 1건이 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5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는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오늘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를 드리며 이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총 5건으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4건, 출연계획안 1건이 되겠습니다.
1.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광희 의원 대표발의)(최광희·박정수·박정식·이상근·편삼범·정광섭·주진하·이종화·이연희·김복만·신영호·이정우·신한철·안종혁·이재운·고광철·정병인·지민규·박기영·이현숙·방한일·김민수·전익현·김도훈·윤기형·김옥수 의원 발의)
(10시04분)
○위원장 박기영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최광희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최광희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희 의원 안녕하십니까?
보령 출신 최광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을 비롯한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과 전시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본 조례안을 공동 발의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시예술감독의 위촉과 직무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전시의 전문성, 예술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제명을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에서 “충남 미술관 작품수집·관리 및 전시 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였고, 안 제1조 목적에서 전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다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안 제4조는 수집 절차와 관련하여 작품추천회의, 가격평가회의 구성 및 역할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고, 안 제16조는 작품수집위원회 간사를 기존의 미술관 업무 담당 사무관에서 소관 업무 담당 팀장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안 제5장은 미술관 전시 운영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전시예술감독의 운영·위촉·직무·임기·보수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시예술감독 위촉과 직무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미술관 전시의 전문성, 예술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 입법 검토 및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고려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보령 출신 최광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을 비롯한 스물여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과 전시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본 조례안을 공동 발의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개정 취지는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시예술감독의 위촉과 직무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전시의 전문성, 예술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제명을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에서 “충남 미술관 작품수집·관리 및 전시 운영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였고, 안 제1조 목적에서 전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다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안 제4조는 수집 절차와 관련하여 작품추천회의, 가격평가회의 구성 및 역할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였고, 안 제16조는 작품수집위원회 간사를 기존의 미술관 업무 담당 사무관에서 소관 업무 담당 팀장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안 제5장은 미술관 전시 운영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전시예술감독의 운영·위촉·직무·임기·보수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해 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시예술감독 위촉과 직무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미술관 전시의 전문성, 예술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 입법 검토 및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고려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3일 최광희의원 등 2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충남미술관에서 작품을 수집할 때 필요한 절차를 규정하고 전시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여 2027년 개관이 예정된 충남미술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미술관 소장품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절차에 작품추천회의 및 가격평가회의를 거쳐야만 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작품 수집의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시 운영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전시 운영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이번 조례 개정 취지가 인정되며 이번 개정으로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과 적정한 수집 규모 설정 등 미술관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제도적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본 개정안을 통해 절차적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향후 충남미술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장품 수집 계획과 좋은 작품을 소장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3일 최광희의원 등 2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충남미술관에서 작품을 수집할 때 필요한 절차를 규정하고 전시 운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여 2027년 개관이 예정된 충남미술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미술관 소장품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절차에 작품추천회의 및 가격평가회의를 거쳐야만 하는 근거를 마련하여 작품 수집의 투명성, 객관성을 확보하고 전시 운영을 전담하는 전문 인력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전시 운영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이번 조례 개정 취지가 인정되며 이번 개정으로 충남미술관 작품 수집과 적정한 수집 규모 설정 등 미술관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있어 제도적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본 개정안을 통해 절차적 근거는 마련되었으나 향후 충남미술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소장품 수집 계획과 좋은 작품을 소장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남미술관의 비전을 ‘충남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미술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에 부합하는 작품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수집·관리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작품 수집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충남 미술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서 충남 미술사, 소장품 조사·연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충남 미술사의 주요 계보를 잇는 명작을 수집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미술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미술관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적 가치가 있는 국내외 우수 작품 수집을 위해서 국제전 기획과 연계한 작품 수집 그리고 소장가 발굴 및 우대·예우를 통해서 기증을 유도하고 국내의 역량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충남미술관의 비전을 ‘충남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미술관’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에 부합하는 작품을 소장하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수집·관리 계획을 수립해서 체계적으로 작품 수집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충남 미술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서 충남 미술사, 소장품 조사·연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충남 미술사의 주요 계보를 잇는 명작을 수집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미술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국내외 관람객 유치와 미술관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적 가치가 있는 국내외 우수 작품 수집을 위해서 국제전 기획과 연계한 작품 수집 그리고 소장가 발굴 및 우대·예우를 통해서 기증을 유도하고 국내의 역량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위원장 박기영 송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의하신 위원님께 하실 것인지 송무경 국장님께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님.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의하신 위원님께 하실 것인지 송무경 국장님께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님.
○이현숙 위원 천안 출신 이현숙 위원입니다.
조례 중 보면 4조에 “작품 수집의”라는 말이 있고요,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 데 좋은 작품의 기준이 어떤 거고 이 작품 가격대는 어느 선에서 어느 선까지를 정해 놓고 있는지 그런 것도 있나요?
조례 중 보면 4조에 “작품 수집의”라는 말이 있고요,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 데 좋은 작품의 기준이 어떤 거고 이 작품 가격대는 어느 선에서 어느 선까지를 정해 놓고 있는지 그런 것도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품 가격대는 작품 가격평가회의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격이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만, 저희가 내년도에 시그니처 작품,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한 점에서 두 점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때 50억 정도 이렇게 예산을…….
그때 50억 정도 이렇게 예산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한 작품이 한 30억에서 50억 이렇게…….
○이현숙 위원 상한가 기준이 30억에서 50억이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 정도, 가장 미술관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으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보통 1억 원, 2억 원, 그 밑에도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이라고 표기한 것은 어떤 특정한 기준과 개념보다는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들이 할 수 있는 작품을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작품이라고 표기한 것은 어떤 특정한 기준과 개념보다는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들이 할 수 있는 작품을 표기했습니다.
○이현숙 위원 작품을 선정할 때는 우리가 전시회에 가서, 작품을 보실 줄 아는 전문가분들하고 같이 가서 거기서 작품을 보고 선정해가지고 매입해 오시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품은 공모 방식도 있고 추천 방식이 있는데 저희는 주로 추천 방식을 하려고 합니다.
절차가 작품추천위원회가 있고 그다음 가격평가위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장품수집위원회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작품추천위원회 위원들은 거기에 명망 있는 전문가들로 많이 구성할 겁니다.
그분들이 대부분 많이 추천을 해 주는 절차로 진행이 되고…….
절차가 작품추천위원회가 있고 그다음 가격평가위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장품수집위원회 이렇게 3단계로 구성됩니다.
그래서 작품추천위원회 위원들은 거기에 명망 있는 전문가들로 많이 구성할 겁니다.
그분들이 대부분 많이 추천을 해 주는 절차로 진행이 되고…….
○이현숙 위원 추천위원회에서 한다 그러면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래서 저희가 이거 가지고 전에 용역을 한 번 거쳤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공모 방식이 있고 추천 방식이 있는데 공모 방식은 객관성이나 이런 건 좋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우수한 작품들이 별로 추천이 안 된다, 그래서 그거보다는 지정해서 추천하는 방식이 적정하다 이렇게 그 당시에 용역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이런 방식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다른 데도 대부분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이 방식은 공모 방식이 있고 추천 방식이 있는데 공모 방식은 객관성이나 이런 건 좋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우수한 작품들이 별로 추천이 안 된다, 그래서 그거보다는 지정해서 추천하는 방식이 적정하다 이렇게 그 당시에 용역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이런 방식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다른 데도 대부분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현숙 위원 작품의 종류는 어떻게 따지고 들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품은 회화도 되고요, 조각도 되고 전시 예술도 되고 모든 미술 작품은 다 총망라한다고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현숙 위원 회화 종류, 동양화, 서양화 할 것 없이 작품의 우수성을 보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설치 예술 전시 그런 예술도 됩니다.
그리고 설치 예술 전시 그런 예술도 됩니다.
○이현숙 위원 아무튼 우리 충남미술관에 좋은 작품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고, 선정하는 방법도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는 거는 저는 좀 한계가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전시회를 가서 보시고 거기에서 좋은 작품을 선택해가지고 오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방법도 같이 겸비해서 좋은 작품이 많이 선정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 방법도 같이 겸비해서 좋은 작품이 많이 선정이 되길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이 조례에는 전시예술감독 규정을 뒀잖아요.
바로 전시예술감독을 -해외에- 미리 섭외하고 전문가를 공모해서 선정할 텐데 이분이 그런 역할을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사전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바로 전시예술감독을 -해외에- 미리 섭외하고 전문가를 공모해서 선정할 텐데 이분이 그런 역할을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사전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김옥수 위원 서산 출신 김옥수 위원입니다.
‘충남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미술관’ 비전이 참 좋습니다.
이 비전대로 쭉 나아가기를 희망하면서요,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겠다라고 하셨는데 물론 세계 문화 작품 수집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국내에서 아주 유명한 미술품이 해외로 건너갔는데, 그런 것도 우리 도립미술관에 갖다 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어느 날 충남 도립미술관 추진위원 한 분이 저한테 -제가 또 지역이 서산이다 보니까-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 그림을 도립미술관 오픈할 때 갖다 놓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도 많이 들었거든요.
혹시 국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은 적 있나요?
‘충남을 품고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미술관’ 비전이 참 좋습니다.
이 비전대로 쭉 나아가기를 희망하면서요,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겠다라고 하셨는데 물론 세계 문화 작품 수집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국내에서 아주 유명한 미술품이 해외로 건너갔는데, 그런 것도 우리 도립미술관에 갖다 놓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어느 날 충남 도립미술관 추진위원 한 분이 저한테 -제가 또 지역이 서산이다 보니까- 안견이 그린 ‘몽유도원도’ 그림을 도립미술관 오픈할 때 갖다 놓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도 많이 들었거든요.
혹시 국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은 적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것 관련해가지고 이분들이 매각할 의사가 있다 이런 쪽으로 저희한테 서산에 있는…….
○김옥수 위원 아, 들으셨구나!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사님도 면담을 했고…….
○김옥수 위원 면담을 해 달라 해서 제가 매칭도 해 드렸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런데 저희가 다른 역사문화원이라든가 문화재 환수 업무 하는 그쪽에서 위탁받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문화원을 통해서 천리대 관계자 측을 접촉해 봤는데 자기들은 거기에 대해서 아직 그런 의사가 없다 현재 저희는 그렇게 확인이 됐고, 그래서 지사님께서는 아마 이거를 나중에 계제가 되시면 VIP한테 건의를 하시든가 그런다고 말씀을 하셨고, 방향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 자체가 워낙 상상할 수 없는 고가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 도에서 구입하는 건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 또 이건 국가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되지 쉽지 않은 것으로 해서 지금 그렇게 지시를 지사님한테 저희가 받아서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 자체가 워낙 상상할 수 없는 고가이기 때문에 사실 저희 도에서 구입하는 건 쉽지가 않은 상황이고 또 이건 국가적인 측면에서 해결해야 되지 쉽지 않은 것으로 해서 지금 그렇게 지시를 지사님한테 저희가 받아서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옥수 위원 예, 저도 추진위원분한테 말씀은 드렸어요.
이게 한두 푼 가는 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건데 우리 도에서 풀기는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한번 풀어보자라고 했고 또 국가적으로 풀 때 풀더라도 우리가 도립미술관 개관하는 데 꼭 돈을 주고 사오는 것보다도 우선 서산 지역이면 대한민국의 유명한 그림을 잠시라도 전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라고 했는데 이미 그런 부분이 돌아왔으니까 국장님 한 번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가능하면 임대로라도 갖고 와서 우리가 개관하는 데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관심 좀 한 번 더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게 한두 푼 가는 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한 건데 우리 도에서 풀기는 너무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국가적으로 한번 풀어보자라고 했고 또 국가적으로 풀 때 풀더라도 우리가 도립미술관 개관하는 데 꼭 돈을 주고 사오는 것보다도 우선 서산 지역이면 대한민국의 유명한 그림을 잠시라도 전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라고 했는데 이미 그런 부분이 돌아왔으니까 국장님 한 번 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가능하면 임대로라도 갖고 와서 우리가 개관하는 데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말씀드려 봤습니다.
관심 좀 한 번 더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관심 갖고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이상입니다.
○주진하 위원 예산 출신 주진하 위원입니다.
2027년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우리 최광희 위원께서 작품 수집 절차와 작품추천회의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례를 내신 거에 대해서 매우 고무적이라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2027년이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남아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서 충남미술관 개관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충남의 공공시설들이 계획된 준공일보다, 계획된 완공일보다 상당히 늦춰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2027년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우리 최광희 위원께서 작품 수집 절차와 작품추천회의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조례를 내신 거에 대해서 매우 고무적이라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2027년이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남아 있는데 문화체육관광국장님께서 충남미술관 개관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충남의 공공시설들이 계획된 준공일보다, 계획된 완공일보다 상당히 늦춰지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특히 최근에 짓고 있는 미술관 같은 경우는 작품성 보존을 위해서 습도나 온도 이런 거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첨단 시설로 지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건축할 때는 해당 과에서, 어차피 해당 과에서 운영도 하고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를 대부분 보면 “어쩔 수 없다”, “우리 손이 아니다”, “이거는 우리 권한 밖이다” 그리고 “업무가 분장돼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대개 도민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지금 현실로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많이 보시고 그다음에 답변 자료에 보면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도 중복되는데요- 충남미술관의 독특성이 있어야 돼요.
지금 각 지역마다 미술관을 만들고 국립현대미술관도 있고 한데 굳이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겠다는 거는 현실하고 맞지 않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 -그동안- 금방 예를 들었던 그런 분들의 유명한 작품도 있고 또 우리 지역 출신의 연고가 있는 분들의 작품들이 외지에서 혼재돼 있는 거에 대해서 수집하고 그런 분들을 집중화시켜서 오히려 도민들한테 편리하게 우리 충남의 자랑과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한 거지 유명하다고 그래서 세계 거장 작품을 여기다 갖다 놓는다, 거장 작품이 그렇게 많나요?
그리고 또 비용을 50억 이상씩 들여서 그렇게 한다는 거는 안 맞는 거고요, 그런 방향을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건축할 때는 해당 과에서, 어차피 해당 과에서 운영도 하고 거기에 대한 관리감독을 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를 대부분 보면 “어쩔 수 없다”, “우리 손이 아니다”, “이거는 우리 권한 밖이다” 그리고 “업무가 분장돼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대개 도민들한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게 지금 현실로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많이 보시고 그다음에 답변 자료에 보면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부분들도 중복되는데요- 충남미술관의 독특성이 있어야 돼요.
지금 각 지역마다 미술관을 만들고 국립현대미술관도 있고 한데 굳이 세계 미술 거장의 작품을 수집하겠다는 거는 현실하고 맞지 않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 -그동안- 금방 예를 들었던 그런 분들의 유명한 작품도 있고 또 우리 지역 출신의 연고가 있는 분들의 작품들이 외지에서 혼재돼 있는 거에 대해서 수집하고 그런 분들을 집중화시켜서 오히려 도민들한테 편리하게 우리 충남의 자랑과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한 거지 유명하다고 그래서 세계 거장 작품을 여기다 갖다 놓는다, 거장 작품이 그렇게 많나요?
그리고 또 비용을 50억 이상씩 들여서 그렇게 한다는 거는 안 맞는 거고요, 그런 방향을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산은 의회 예산정책담당관에서 한 건데요, 42쪽에 보시면 보수, 국내 여비, 국외 여비…….
○윤기형 위원 아니, 이거 35페이지밖에 없잖아.
내가 물어보는 건…….
제가 질의하는 건 이 금액으로 충분해요?
여기 35페이지 보면 보수 나오는데 총 6269만 1000원으로 나와 있어요.
이 금액으로 충분한 거야?
막 거창하게 이렇게 해 놓고, 직원분들이 쓸 때.
몇 명을 하려고, 이게 뭐예요?
내가 물어보는 건…….
제가 질의하는 건 이 금액으로 충분해요?
여기 35페이지 보면 보수 나오는데 총 6269만 1000원으로 나와 있어요.
이 금액으로 충분한 거야?
막 거창하게 이렇게 해 놓고, 직원분들이 쓸 때.
몇 명을 하려고, 이게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거는 의원님께서 발의를 하셔가지고 의회 예산정책담당관에에서 분석한 자료고요, 6200만 원이라는 것은 전시예술감독에 대한 국내 여비라든가 보수, 이분이 상근직은 아니기 때문에 학술 연구 용역 기준 단가의 한 50%로, 그러니까 기준에서 반 정도로 단가를 결정한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월 보수가 360만 원으로 돼 있는데 다른 곳을 확인해 보니까, 미술관은 아니지만 다른 비엔날레라든가 이런 데 감독 같은 경우는 월 400만 원∼800만 원 정도 이렇게 하는 걸로 조사가 됐는데 저희는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낮게 잡았는데 잘 잡아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월 보수가 360만 원으로 돼 있는데 다른 곳을 확인해 보니까, 미술관은 아니지만 다른 비엔날레라든가 이런 데 감독 같은 경우는 월 400만 원∼800만 원 정도 이렇게 하는 걸로 조사가 됐는데 저희는 예산을 최대한 절약해서 낮게 잡았는데 잘 잡아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제가 물어보는 근거는 이 정도로 해서 그렇게 훌륭하신 분들이 오냐 이거예요.
그걸 물어보는 취지예요.
이렇게 해서 이 정도를 받고 열두 달 동안 하실 분이 계시냐 이거예요.
국장님께서는 여기에 올인 안 하고 다른 거나 투잡을 하느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가능한 거예요?
그걸 물어보는 취지예요.
이렇게 해서 이 정도를 받고 열두 달 동안 하실 분이 계시냐 이거예요.
국장님께서는 여기에 올인 안 하고 다른 거나 투잡을 하느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해도 가능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대부분 다른 데도 보면 기간제 개념으로 특별전 할 때는 6개월만 하든가 이런 식으로 좀 짧게 짧게 하는데 저희는 아직 3년 정도 남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외 작품을 섭외하려면 최소한 2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하다 보니까 그렇고, 그렇지 않고 전임으로 완전히 뽑아서 하면 비용이 1년에 1억 이상 하게 돼서 예산상 너무 과도합니다.
그런데 해외 작품을 섭외하려면 최소한 2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하다 보니까 그렇고, 그렇지 않고 전임으로 완전히 뽑아서 하면 비용이 1년에 1억 이상 하게 돼서 예산상 너무 과도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래서 기간이 좀 많이 남아 있는 그런 상황도 있고 최대한 예산 범위에서 좋은 분들을 공모하지만 저희가 직접 명단을 나름대로 한번 뽑아봐서 그분들한테 올 의향도 있느냐 이런 것도, 나중에 만약에 하면 여러 풀 인원 그런 것도 해서 좋은 분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예술 감독만 하면 나머지 여기에 관계되는 분들한테는 그런 인건비 보수가 안 들어가요, 다른 분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나머지 분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윤기형 위원 공무원들이 하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공무원 인건비로, 지금 준비추진단이 10명 정도고요, 나중에 개관을 하면 26명 정도인데 거기 있는 기간제 공무원 일부하고 정규직 이런 식으로 들어가서 그거는 저희 정규직 보수에서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인건비 빼놓고 운영비가 보통 연 50억 정도, 다른 미술관을 저희가 조사를 해 봤습니다.
50억 정도 소요가 되는 걸로 조사가 됐고요, 다만 처음에 개관하고 특별 기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3∼4년 정도는 한 2배 정도, 저희로 따지면 2030년까지는 연 100억 가까이 들어가고 그 이후에는 30억에서 50억, 40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분석·검토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건비 빼놓고 운영비가 보통 연 50억 정도, 다른 미술관을 저희가 조사를 해 봤습니다.
50억 정도 소요가 되는 걸로 조사가 됐고요, 다만 처음에 개관하고 특별 기획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한 3∼4년 정도는 한 2배 정도, 저희로 따지면 2030년까지는 연 100억 가까이 들어가고 그 이후에는 30억에서 50억, 40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분석·검토되었습니다.
○윤기형 위원 국장님, 아무튼 아무리 좋은 걸 해 놔도 작품이 좋은 작품이 들어와야 되고 또 그거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도민들이 오는 거지 돈이 막대한, 말씀하신 대로 50억씩 예산 들여가면서, 아무리 지어놓고 사람이 안 찾아오면 필요 없는 거니까 국장님께서 특별히 관심 가지고 그래서 도민들이 꼭 한번 오고 싶고 찾는 그런 전시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저는 추가로 부탁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다시 한번 들었는데, 충남미술관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와서 볼 수 있어야 되는 게 당연한 거잖아요.
그런데 어디에나 있는 그림 말고 ‘충청남도 미술관에만 가야 있어’라는 작품 정도 하나는 저는 소장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돈이 얼마가 들든지 간에 ‘이거는 충청남도 미술관에만 가야 볼 수 있어’라는 급의 작품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국장님, 그거 꼭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어디에나 있는 그림 말고 ‘충청남도 미술관에만 가야 있어’라는 작품 정도 하나는 저는 소장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돈이 얼마가 들든지 간에 ‘이거는 충청남도 미술관에만 가야 볼 수 있어’라는 급의 작품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국장님, 그거 꼭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시그니처 작품이라는 게 그거고, 또 주진하 위원님께서는 너무 거장만 하지 말고 충남 쪽에도 신경 쓰라고 해서 지금 투 트랙으로 그렇게 충남에 대한 거장 작품도 따로 준비하고 있고요, 그런 시그니처 작품, 왜냐하면 미술관이 우리 충남 안으로만 갇히면 안 되잖아요.
중부권의 대표적인 미술관이 되려면 수도권에서도 오게 해야 되고 그러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에만 가야 그런 작품을 볼 수 있다, 몇 점 정도는 저희가 소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중부권의 대표적인 미술관이 되려면 수도권에서도 오게 해야 되고 그러려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 지역에만 가야 그런 작품을 볼 수 있다, 몇 점 정도는 저희가 소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현숙 위원 그 정도는 소장을 하고 있어야만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거기 한번 가볼 만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 준비하도록 위원님…….
○이현숙 위원 그런 걸 신경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특별히 유념해가지고 그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우리 최광희 위원님께서 아주 시의적절한 조례안을 내주셨는데 미술은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가 있잖아요.
우리 충남미술관은 어떤 미술관으로 특성화시키려고 하는지 그런 부분 혹시 계획 있으신가요?
(「대답없음」)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지금 충남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우리 최광희 위원님께서 아주 시의적절한 조례안을 내주셨는데 미술은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가 있잖아요.
우리 충남미술관은 어떤 미술관으로 특성화시키려고 하는지 그런 부분 혹시 계획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우리 충남이 탄소중립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후변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전에 작품 수집에 대한 용역을 한번 거쳤었습니다.
거쳤는데 그때 생태·환경·자연 이런 쪽에 포커스를, 충남이 특성화돼 있고 그쪽에 해야 되니까 그쪽으로 하자 해서 그런 생태·환경이라든가 아니면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한 작품 이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 그와 관련해서 작품이지만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영상이라든가 이런 쪽으로도 좀, 요즘 미술관은 단순히 그냥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전시하고 또 설치미술식으로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환경·녹색 이런 거와 관련해서 또 트렌드에 맞는 쪽으로 구성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전에 작품 수집에 대한 용역을 한번 거쳤었습니다.
거쳤는데 그때 생태·환경·자연 이런 쪽에 포커스를, 충남이 특성화돼 있고 그쪽에 해야 되니까 그쪽으로 하자 해서 그런 생태·환경이라든가 아니면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한 작품 이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 그와 관련해서 작품이지만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영상이라든가 이런 쪽으로도 좀, 요즘 미술관은 단순히 그냥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전시하고 또 설치미술식으로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생태·환경·녹색 이런 거와 관련해서 또 트렌드에 맞는 쪽으로 구성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물론 열심히 준비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도 하실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 말씀드린 대로 또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대로 미술관이 전국에 하도 많다 보니까 충남미술관은 어떤 분야에서 독특하고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더라 또 그런 데 관심 있는 분들이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특성화 미술관이 안 되면 운영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물론 관장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많이 배치되고 포진돼 있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겠지만 그런 부분들 또 특성화돼야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깊은 연구가 돼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또 여러 가지 시그니처 작품이랄지 좋은 작품들 또 충남의 좋은 작가분들의 작품을 유치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우리가 CN갤러리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특성화 미술관이 안 되면 운영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물론 관장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많이 배치되고 포진돼 있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겠지만 그런 부분들 또 특성화돼야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깊은 연구가 돼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또 여러 가지 시그니처 작품이랄지 좋은 작품들 또 충남의 좋은 작가분들의 작품을 유치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 우리가 CN갤러리 운영하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거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안도 있을 텐데 혹시 그런 부분들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직 CN 갤러리와 미술관과의 구체적인 방법은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CN갤러리와 충남미술관 간의 어떤 콜라보 이런 것도 될 수 있고요, 또 그쪽의 작가분들이 충남미술관에서 전시도 하고 교육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런 방안을 한번 더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저희들이 현장 방문도 다녀왔는데 충남 창작 스튜디오 운영하고 있잖아요.
많은 분들이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분들, 또 CN갤러리를 통한 작품 수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거는 장기적인 투자예요.
공주 같은 경우는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한 김동유 작가라는 분이 있거든요.
그분이 지역에서 활동할 때는 사실 이름조차도 없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다 보니까 그분의 작품이 수억 원 가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작품을, 그분이 무명으로 활동할 때는 쉽게 쉽게 구입하거나 수집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창작 스튜디오에서 활동하는 그런 작가분들의 작품 또 그분들이 앞으로 얼마나 좋은 작가로 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또 CN갤러리를 통해서 작품 활동 했던 분들의 좋은 작품, 안목 있는 분들이 선택하셔서 그런 작품도 한두 점씩 구입해 놓는 것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상당히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그런 생각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저희들이 현장 방문도 다녀왔는데 충남 창작 스튜디오 운영하고 있잖아요.
많은 분들이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신데 그분들, 또 CN갤러리를 통한 작품 수집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거는 장기적인 투자예요.
공주 같은 경우는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한 김동유 작가라는 분이 있거든요.
그분이 지역에서 활동할 때는 사실 이름조차도 없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다 보니까 그분의 작품이 수억 원 가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작품을, 그분이 무명으로 활동할 때는 쉽게 쉽게 구입하거나 수집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창작 스튜디오에서 활동하는 그런 작가분들의 작품 또 그분들이 앞으로 얼마나 좋은 작가로 성장할지도 모르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또 CN갤러리를 통해서 작품 활동 했던 분들의 좋은 작품, 안목 있는 분들이 선택하셔서 그런 작품도 한두 점씩 구입해 놓는 것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상당히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 그런 생각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소장 작가 발굴이라든가 그런 작품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작품추천위원회에서도 그 역할을 할 계획이고요, 특히 전시예술감독과도 상의해서 어떤 시그니처 작품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떤 작가가 유망할 거로 판단되나 자문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미리미리 발굴하고 또 선제적으로 작품 구입도 하고 그런 절차를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작품추천위원회에서도 그 역할을 할 계획이고요, 특히 전시예술감독과도 상의해서 어떤 시그니처 작품도 중요하지만 지금 어떤 작가가 유망할 거로 판단되나 자문회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미리미리 발굴하고 또 선제적으로 작품 구입도 하고 그런 절차를 밟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잘 운영되리라고 믿지만 여러 가지 다각적인 분야의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유념해서 우리 충남미술관이 좀 더 많은 또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송무경 국장께서는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지방자치법 제148조의 규정에 따라 새로운 재정 부담을 수반하는 조례에 대하여는 의결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송무경 국장께서는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먼저 조례를 대표발의 해 주신 최광희 위원님께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첨부된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5년간 약 3억 2000여만 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계하였습니다.
앞으로 충남미술관의 원활한 작품 수집을 위해서 예산 확보와 관련 절차를 착실히 이행해서 좋은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된 비용추계서에 따르면 5년간 약 3억 2000여만 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계하였습니다.
앞으로 충남미술관의 원활한 작품 수집을 위해서 예산 확보와 관련 절차를 착실히 이행해서 좋은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송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남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광희 위원님께서 제출하신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2.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옥수 의원 대표발의)(김옥수·이철수·박기영·이정우·전익현·이현숙·신순옥·김민수·김도훈·안종혁·지민규·김응규·정광섭·박정수·방한일·윤기형·이상근·김석곤 의원 발의)
(11시05분)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전부개정.
○위원장 박기영 전부개정조례안입니까?
죄송합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옥수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김옥수 위원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의원입니다.
본 의원과 박기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열여덟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하신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60년 넘게 사용된 ‘문화재’라는 용어는 물건을 뜻하는 것으로 무형유산 전승자인 사람과 자연유산은 문화재에 포함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고,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와도 달라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함에 따라 지난해 5월 16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어 올 5월 17일 시행되었고 ‘문화재’라는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복잡하고 다양했던 문화재 분류체계가 쉽게 개정됨에 따라 충남도의 역할과 의무 등을 시대에 맞게 개선하여 충남도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 활용 방안 역시 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쳐 미래세대에 전해 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서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로 조례 제명을 개정하였고,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맞춘 용어 및 법령 정비, 상위법에 명시된 준용 규정 등의 조문과 중복 내용 삭제, 행정기본법의 나이 계산 및 표시 방식으로 정비한 것으로 모쪼록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기준에 대응하고 충남 도내 문화유산의 보존·활용 및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 자문 및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감안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의원입니다.
본 의원과 박기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열여덟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하신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제정 취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60년 넘게 사용된 ‘문화재’라는 용어는 물건을 뜻하는 것으로 무형유산 전승자인 사람과 자연유산은 문화재에 포함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고, 유네스코 유산 분류체계와도 달라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함에 따라 지난해 5월 16일 국가유산기본법이 제정되어 올 5월 17일 시행되었고 ‘문화재’라는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그동안 복잡하고 다양했던 문화재 분류체계가 쉽게 개정됨에 따라 충남도의 역할과 의무 등을 시대에 맞게 개선하여 충남도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 활용 방안 역시 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쳐 미래세대에 전해 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에서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로 조례 제명을 개정하였고,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맞춘 용어 및 법령 정비, 상위법에 명시된 준용 규정 등의 조문과 중복 내용 삭제, 행정기본법의 나이 계산 및 표시 방식으로 정비한 것으로 모쪼록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기준에 대응하고 충남 도내 문화유산의 보존·활용 및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 자문 및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조례안의 개정 취지를 감안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4일 김옥수 의원 등 열여덟 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전부개정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 및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관련한 내용 중 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기시행 중인 조례의 용어 및 문구를 정비하여 상위법과의 입법 체계를 통일하고 아울러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따라 정부-도-시군 간 문화유산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에 명칭 혼동 등을 방지하여 그간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효율성 제고 또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개정안을 근거로 관련 부서에서는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시책 추진에 힘써야 할 것이며 법과 조례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등의 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4일 김옥수 의원 등 열여덟 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전부개정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 및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관련한 내용 중 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기시행 중인 조례의 용어 및 문구를 정비하여 상위법과의 입법 체계를 통일하고 아울러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따라 정부-도-시군 간 문화유산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에 명칭 혼동 등을 방지하여 그간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효율성 제고 또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개정안을 근거로 관련 부서에서는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시책 추진에 힘써야 할 것이며 법과 조례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등의 이행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김미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의하신 위원님께 하실 것인지 송무경 국장님께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의하신 위원님께 하실 것인지 송무경 국장님께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충청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김옥수 위원님께서 제출하신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3.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박기영 의원 대표발의)(박기영·편삼범·김민수·박정수·김응규·김옥수·이철수·이정우·전익현·이현숙·신순옥·김도훈·안종혁·지민규·정광섭·방한일·윤기형·이상근·김석곤·박미옥 의원 발의)
(11시11분)
○김옥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옥수 의원입니다.
박기영 의원님이 대표발의 하시고 본 의원을 비롯한 스무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국가유산기본법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국가유산 체계 변화를 반영하고자 충청남도 자연유산 및 자연유산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제정 내용으로는 안 제4조에서 제15조에 충청남도 자연유산위원회 설치 및 운영·구성 등을 규정하였고, 안 제16조에서 제22조에 도자연유산 등의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23조에서 제34조에는 도자연유산 등의 관리 및 보호 등에 관하여, 안 제35조에서 제38조에는 도자연유산 등의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 등과 관련한 조사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국가유산 체계 변화에 따라 도자연유산과 자연유산 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자연유산의 보존 기반을 공고히 하고 도민의 자연유산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 검토,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김옥수 의원입니다.
박기영 의원님이 대표발의 하시고 본 의원을 비롯한 스무 분의 의원님이 공동으로 발의해 주신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제안 이유는 국가유산기본법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국가유산 체계 변화를 반영하고자 충청남도 자연유산 및 자연유산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제정 내용으로는 안 제4조에서 제15조에 충청남도 자연유산위원회 설치 및 운영·구성 등을 규정하였고, 안 제16조에서 제22조에 도자연유산 등의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23조에서 제34조에는 도자연유산 등의 관리 및 보호 등에 관하여, 안 제35조에서 제38조에는 도자연유산 등의 보존·관리 및 활용 현황 등과 관련한 조사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국가유산 체계 변화에 따라 도자연유산과 자연유산 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는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자연유산의 보존 기반을 공고히 하고 도민의 자연유산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의석에 놓아드린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입법 검토, 조례안 예고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기에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4일 박기영 의원 등 2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 및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법으로부터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조례 제정은 타당한 것으로 보이며 본 조례안을 통해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도내 자연유산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근거가 됨으로써 행정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문화유산 조례에서 자연유산을 분리하여 자연유산 조례로 별도 제정하는 만큼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관련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도자연유산의 적절한 관리 단체 지정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도자연유산의 보존·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4일 박기영 의원 등 2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 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발의 및 회부, 제정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조례안은 국가유산기본법 및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법으로부터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조례 제정은 타당한 것으로 보이며 본 조례안을 통해 상위법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도내 자연유산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근거가 됨으로써 행정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문화유산 조례에서 자연유산을 분리하여 자연유산 조례로 별도 제정하는 만큼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 관련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도자연유산의 적절한 관리 단체 지정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도자연유산의 보존·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설명이 요구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 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서 기념물과 문화유산 자료 일부가 자연유산으로 분류됩니다.
현재 우리 도자연유산은 모두 20개소로 -도자연유산 17개, 자연유산자료 3개로- 동식물과 자연환경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관리 단체는 대부분 시군, 사찰 등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으며 단체 주도로 철저하게 관리되어 오고 있습니다.
즉 15개 시군이 지정돼 있고 2개의 사찰 그리고 2개의 종중, 1개소의 향교가 지정되어 관리·운영 되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도에서도 자연유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문화유산 돌봄 사업을 통해서 수시 점검 하고 일상 관리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마다 정기조사를 실시해서 훼손도,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해서 보수 정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단체 감독 강화와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 해서 자연유산을 철저하게 보존·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기존 문화재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서 기념물과 문화유산 자료 일부가 자연유산으로 분류됩니다.
현재 우리 도자연유산은 모두 20개소로 -도자연유산 17개, 자연유산자료 3개로- 동식물과 자연환경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관리 단체는 대부분 시군, 사찰 등으로 이미 지정되어 있으며 단체 주도로 철저하게 관리되어 오고 있습니다.
즉 15개 시군이 지정돼 있고 2개의 사찰 그리고 2개의 종중, 1개소의 향교가 지정되어 관리·운영 되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도에서도 자연유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문화유산 돌봄 사업을 통해서 수시 점검 하고 일상 관리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마다 정기조사를 실시해서 훼손도, 위험 요소 등을 파악해서 보수 정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단체 감독 강화와 관련 사업을 확대 추진 해서 자연유산을 철저하게 보존·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위원장 박기영 송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충청남도 자연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위원장 박기영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송무경 국장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무경 국장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입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국제종합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자 공동유치위원회 구성·운영 지원을 위한 조례로 2022년 11월 대회 유치가 성공함에 따라서 목적이 달성됐고 2023년 7월 유치위원회가 총회 의결로 해산되었기에 관련 조례를 폐지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가 공조하여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박기영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이현숙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체육관광국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는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국제종합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자 공동유치위원회 구성·운영 지원을 위한 조례로 2022년 11월 대회 유치가 성공함에 따라서 목적이 달성됐고 2023년 7월 유치위원회가 총회 의결로 해산되었기에 관련 조례를 폐지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가 공조하여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7.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6일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출 및 회부, 폐지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폐지조례안은 2027년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서 공동 유치 하기 위해 설립된 공동유치위원회의 설치 목적이 달성됨에 따라 관련된 조례를 폐지하려는 것으로 그간 공동유치위원회에서 해산 결의 및 법인 청산 종결 등기를 완료하고 사무를 종결함에 따라 조례 폐지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2027년 대회 개최 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조례안은 2024년 8월 16일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안건으로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출 및 회부, 폐지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쪽 검토 의견입니다.
이 폐지조례안은 2027년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서 공동 유치 하기 위해 설립된 공동유치위원회의 설치 목적이 달성됨에 따라 관련된 조례를 폐지하려는 것으로 그간 공동유치위원회에서 해산 결의 및 법인 청산 종결 등기를 완료하고 사무를 종결함에 따라 조례 폐지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2027년 대회 개최 준비를 빈틈없이 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록 8. 검토보고(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위원장 박기영 김미희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님.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제안설명을 드렸듯이 이건 유치를 위한 위원회였기 때문에, 유치가 확정되고 또 총회 의결로 법인이 해산됐기 때문에 그에 따른 조치고, 행사를 하기 위해서 이와 별도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98명 정도 나가 있고요, 나중에 경기에 임박해서는 400명 정도 조직으로 -4개 시도에서 받아서- 할 계획으로 철저히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98명 정도 나가 있고요, 나중에 경기에 임박해서는 400명 정도 조직으로 -4개 시도에서 받아서- 할 계획으로 철저히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27년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유치위원회가 폐지되는데,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조직위원회가 결성이 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돼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지금 매스컴에 나오는 것 보면 충청권에 대전이 여섯 개, 세종이 네 개, 충남이 여섯 개, 충북이 여덟 개 경기 종목이 치러지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우리는 다섯 개입니다.
○윤기형 위원 다섯 개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게 우리 도 같은 경우는 국제테니스경기장이라고 내포 지역에 설치되는 건데요, 당초에 했던 것보다 건축비하고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정부의 사업 적정성 평가를 KDI에서 의뢰해서 기재부에서 결정을 해 줬는데 낮게 해 주다 보니까 우리 지역뿐만 아니고 세종도 유찰됐고 저희도 유찰된 -두 번 입찰을 했는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을 조정해서 다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국제 규격의 테니스 같은 경우 16면 규격을 갖춰야 되거든요.
그 규격을 맞출 계획이고 국제테니스협회에서도 일부 시설 같은 경우는 나중에 가변적이게 -쉽게 얘기해서 그 시설이 다양한 다른 시설도 할 수 있게- 그게 오히려 더 맞다고 해서 그런 쪽으로 저희가 다시 검토를 해서 9월에 입찰 공고를 다시 낼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부 시설을 조정해서 다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국제 규격의 테니스 같은 경우 16면 규격을 갖춰야 되거든요.
그 규격을 맞출 계획이고 국제테니스협회에서도 일부 시설 같은 경우는 나중에 가변적이게 -쉽게 얘기해서 그 시설이 다양한 다른 시설도 할 수 있게- 그게 오히려 더 맞다고 해서 그런 쪽으로 저희가 다시 검토를 해서 9월에 입찰 공고를 다시 낼 계획입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면 이게 지연되면 우리가 ’27년도 대회를 준비하는 데 문제는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부 시설을 가변적으로 하면 오히려 공기를 2개월 정도 단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테니스장 같은 경우 2027년 5월까지는 다 마무리할 계획으로 차질이 없습니다.
○윤기형 위원 국장님은 이거에 대한 예산 확보는, 지금 말마따나 인건비나 자재가 다 올라가지고 유찰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 어떻게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예산 확보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산 확보는 국비가 30%고 나머지는 지방비로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예산 확보는 도비를, 테니스장이 기존에 총 817억 원 정도고 공사비가 630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국비가 207억 원 정도 되고 나머지 지방비를 보태는 형식인데 저희가 단계적으로, 당초부터 계획돼 있기 때문에 예산은 투입할 계획으로 예산실에서도 다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산 확보는 도비를, 테니스장이 기존에 총 817억 원 정도고 공사비가 630억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국비가 207억 원 정도 되고 나머지 지방비를 보태는 형식인데 저희가 단계적으로, 당초부터 계획돼 있기 때문에 예산은 투입할 계획으로 예산실에서도 다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윤기형 위원 이게 충청권, 그것도 우리 충청남도만 하는 것도 아니고 4개 권역이 하는 건데 서로가 협조해서,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세종도 유찰되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 되고 그래서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4개 시도가 서로 협조해가지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히.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김옥수 위원 서산 출신 김옥수 위원입니다.
이게 11대 때 유치를 한다고 해서 참 우여곡절 끝에 조례가 상정되고 나서 유치가 다 되고 공동유치위원회 폐지를 하는데 이번 회기 때 폐지를 가정해서 폐지됐다라고 보면, 지금 언론 같은 데 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에는 2027년 충청권 하계대학경기대회 서포터즈 구성이라든지 운영 조례를 제정·시행하며 관심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열기와 응원 문화 확산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4개 시도에 공동 유치를 하려고 하는데, 세종특별시만 서포터즈를 확산하겠다는데 우리 도에서는 지금 어떻게 -도는 아직 매스컴에 못 봤습니다- 진행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11대 때 유치를 한다고 해서 참 우여곡절 끝에 조례가 상정되고 나서 유치가 다 되고 공동유치위원회 폐지를 하는데 이번 회기 때 폐지를 가정해서 폐지됐다라고 보면, 지금 언론 같은 데 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에는 2027년 충청권 하계대학경기대회 서포터즈 구성이라든지 운영 조례를 제정·시행하며 관심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열기와 응원 문화 확산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4개 시도에 공동 유치를 하려고 하는데, 세종특별시만 서포터즈를 확산하겠다는데 우리 도에서는 지금 어떻게 -도는 아직 매스컴에 못 봤습니다- 진행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직 저희는 시설 보수라든가 시설이 중요하기 때문에 2027년도에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최근 시설 건설에 집중을 했습니다.
내년, 내후년도 있기 때문에 서포터즈라든가 홍보 이런 것은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내후년도 있기 때문에 서포터즈라든가 홍보 이런 것은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옥수 위원 지금 세종특별자치시 같은 데는 임의적으로 앞서 나가는데, 공동유치위원회라면 4개 시도가 같이 함께 갈 수 있어야 되는데, 세종시 먼저 하고 우리 충남은 2년 후에 한다는데 이거는 4개 시도에서 공유를 해서 서포터즈니 운영이니 같이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4개 시도도 있지만 전체를 컨트롤하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조직위원회하고 상의해서 서로 중복이라든가 충돌이라든가 이런 게 되지 않도록 홍보라든가 서포터즈 운영, 예산 투입 이런 것도 잘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함께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해야 되고요, 그전에 이삼 년 전에 조직위원장을 놓고 굉장히 갈등이 심했는데 그건 다 마무리되고 안정적으로 체계가 갖춰졌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복수로 위원장을 하는 것보다는 -국무조정실에서도 판단하기를- 단일 체제로 가는 게 리더십이라든가 신속한 의사결정에 맞다고 해서 강창희 위원장으로 선임이 돼서 잘 진행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옥수 위원 이게 제발 이번에는 우리 4개 공동위원회가 잘 추진해서 성황리에 행사를 잘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지금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 경기장 건설하는 데 여러 번 유찰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경기 운영하는 데 있어서 또 개최하는 데 있어서 차질이 우려될 거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충남도에서 치러지는 5개 경기, 축구·테니스·배드민턴·요트…….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지금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 경기장 건설하는 데 여러 번 유찰되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경기 운영하는 데 있어서 또 개최하는 데 있어서 차질이 우려될 거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충남도에서 치러지는 5개 경기, 축구·테니스·배드민턴·요트…….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축구는 아닙니다.
○위원장 박기영 축구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제외됐고요.
○위원장 박기영 아, 제외되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위원장 박기영 축구가 제외됐구나.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수구, 비치발리볼…….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지금 신축하는 거는 테니스장이란 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테니스장만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테니스장을 건립하는 데 있어서 최소 공기가 어느 정도 되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최소 공기를 저희가 28개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래서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을 거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9월에 입찰에 들어가면 올해 -이게 턴키기 때문에- 바로 들어갑니다.
바로 설계해서 공사에 들어가는 턴키 방식으로 됩니다.
설계를 다시 따로 다른 업체가 하고 착공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 일괄로, 공기 단축을 위해서 그렇게 계획돼 있습니다.
바로 설계해서 공사에 들어가는 턴키 방식으로 됩니다.
설계를 다시 따로 다른 업체가 하고 착공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 일괄로, 공기 단축을 위해서 그렇게 계획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9월에 성사되는 건 확실한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업이 공기 때문에 ’27년도 5월에는 사업을 마쳐야 됩니다.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업이 공기 때문에 ’27년도 5월에는 사업을 마쳐야 됩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래서 걱정돼서 하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래야 시험 가동도 하고 그래서, 8월에는 대회 경기가 12일 동안…….
○위원장 박기영 로드맵대로 가서 5월에 완공된다손 치더라도 실제 8월 1일부터 경기가 시작하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러면 6월, 7월 두 달뿐이 여유가 없어요.
그런데 실제 이런 대공사를, 28개월짜리 공사를 하다 보면 한두 달 정도 늦춰지는 거는 다반사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걱정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제 이런 대공사를, 28개월짜리 공사를 하다 보면 한두 달 정도 늦춰지는 거는 다반사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걱정이 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일부 다른 업체 이런 데에 자문이라든가 해 보니까 6개월 정도도 단축할 수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요, 5월 완공으로 돼 있는데 그거에서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으면 최대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런데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공기 단축 하는 거는 상당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부실 공사로 이어질 수 있고 또 나중에 실제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거든요.
꼭 9월 달에는 입찰이 돼서 공사를 시작해서 하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또 다른 경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경기장도 점검을 확실히 하셔가지고 우리 충남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일련의 경기는 전혀 문제점 없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실 공사로 이어질 수 있고 또 나중에 실제 운영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거든요.
꼭 9월 달에는 입찰이 돼서 공사를 시작해서 하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또 다른 경기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경기장도 점검을 확실히 하셔가지고 우리 충남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일련의 경기는 전혀 문제점 없이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제가 조금 답변을 잘못 드린 게 있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 정도 공기 단축이 아니고 15일이나 20일 정도 더 단축할 수 있다는 안이었습니다.
6개월 정도 공기 단축이 아니고 15일이나 20일 정도 더 단축할 수 있다는 안이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웃으며) 그렇겠지요, 6개월 단축이래서 깜짝 놀랐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잘못 답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28개월 중에서 6개월을 단축한다는 거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답변을 잘못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아무튼 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경기장을 조성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과 축조심사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조례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토론과 축조심사를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충청남도·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북도)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2025년도 충청남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반영하고자 하는 출연금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미리 충청남도의회의 의결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기관은 7개 기관이며 96개 사업에 총 527억 3448만 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
출연 기관별 주요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조사를 통해 도민의 역사 정체성을 높이고 정책 연구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인건비 29억 8400만 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운영비 11억 6000만 원,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8억 5000만 원 등 총 18건 76억 9155만 원입니다.
다음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문화예술 창작 지원과 전통 문화예술 진흥 사업으로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과 브랜드를 구축하여 충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남문화관광재단 운영비 45억 8100만 원, 충남 문화예술 지원 18억 800만 원,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운영 3억 8000만 원 등 총 44건 155억 6033만 원입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충남정보문화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여 육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운영 19억,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 80억 7000만 원, 충남 디지털·게임 기업 육성 35억 6000만 원 등 총 15건 200억 536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섬비엔날레 행사 준비와 기반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조직 운영에 관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인건비 7억 7158만 원,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운영비 7억 5881만 원 등 총 4건 20억 2000만 원 중 도 출연 금액 12억 1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한국 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 대표 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유교문화 위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건비 24억 1000만 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운영 경비 9억 2500만 원, 제2회 한국유교문화축전 3억 5000만 원 등 총 16건 51억 원입니다.
다음은 백제세계유산센터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를 위한 것으로 충남, 전북, 공주, 부여, 익산 5개 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출연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백제세계유산센터 인건비 9675만 원, 백제세계유산센터 운영비 1억 1660만 원, 통합 방범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1억 원 등 총 12건 16억 중 도 출연 금액은 4억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종합계획 수립 등 효율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의 구성·운영에 관한 것으로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대회 성공 개최 기반 구축 136억 1698만 원, 경기 시설 구축 및 운영 기반 조성 16억 1620만 원, 마케팅 및 문화 행사 추진 16억 8532만 원 등 총 7건에 191억 2100만 원 중 도 출연 금액은 27억 17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출연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심의 의결 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2025년도 충청남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반영하고자 하는 출연금에 대해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미리 충청남도의회의 의결을 얻으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출연 기관은 7개 기관이며 96개 사업에 총 527억 3448만 원을 출연할 계획입니다.
출연 기관별 주요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조사를 통해 도민의 역사 정체성을 높이고 정책 연구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인건비 29억 8400만 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운영비 11억 6000만 원,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8억 5000만 원 등 총 18건 76억 9155만 원입니다.
다음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문화예술 창작 지원과 전통 문화예술 진흥 사업으로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과 브랜드를 구축하여 충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남문화관광재단 운영비 45억 8100만 원, 충남 문화예술 지원 18억 800만 원,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 운영 3억 8000만 원 등 총 44건 155억 6033만 원입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충남정보문화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 콘텐츠 기업을 지원하여 육성하고자 합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운영 19억,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 지원 80억 7000만 원, 충남 디지털·게임 기업 육성 35억 6000만 원 등 총 15건 200억 5360만 원입니다.
다음은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섬비엔날레 행사 준비와 기반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조직 운영에 관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인건비 7억 7158만 원,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운영비 7억 5881만 원 등 총 4건 20억 2000만 원 중 도 출연 금액 12억 1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한국 유교문화와 충청지역 국학 대표 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유교문화 위상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건비 24억 1000만 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운영 경비 9억 2500만 원, 제2회 한국유교문화축전 3억 5000만 원 등 총 16건 51억 원입니다.
다음은 백제세계유산센터 소관입니다.
출연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를 위한 것으로 충남, 전북, 공주, 부여, 익산 5개 자치단체에서 공동으로 출연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백제세계유산센터 인건비 9675만 원, 백제세계유산센터 운영비 1억 1660만 원, 통합 방범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1억 원 등 총 12건 16억 중 도 출연 금액은 4억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종합계획 수립 등 효율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의 구성·운영에 관한 것으로 주요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면 대회 성공 개최 기반 구축 136억 1698만 원, 경기 시설 구축 및 운영 기반 조성 16억 1620만 원, 마케팅 및 문화 행사 추진 16억 8532만 원 등 총 7건에 191억 2100만 원 중 도 출연 금액은 27억 17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놓아드린 출연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심의 의결 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석전문위원 김미희 수석전문위원 김미희입니다.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출연계획안은 2024년 8월 16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출 및 회부, 제안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검토 의견입니다.
우선 출연계획안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이 출연계획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출연 대상 기관의 사업 내용,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도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관별 검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76억 9155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56억 3755만 원 대비 20억 54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액 사유는 9건의 신규 사업 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 중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출연계획안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추진 사업입니다.
이에 사업 방향과 계획 수립 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연차별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 운영 사업 관련하여 현재 도에 2020년부터 운용 중인 국외소재 문화재 기금의 실질적인 사용 실적이 저조한 상황인데 계속 사업인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의 그동안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입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출연 계획은 155억 6033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128억 2440만 원 대비 27억 359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2025년-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추진하는 11개의 신규 사업 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 ‘워디·가디’와 함께하는 충남 방문의 해 콘텐츠 개발 사업은 지난 제354회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되었던 충남 관광 캐릭터 홍보 강화를 위해 출연의 필요성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위해서는 큰 예산이 필요한 만큼 콘텐츠 세부 항목별 편성한 예산들이 남용되지 않고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홍보를 위한 출연인 만큼 앞으로의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200억 536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177억 3350만 원 대비 23억 201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그간 추진하고 있는 계속 사업들의 소요 예산 증가에 따른 증액 출연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규 편성 한 천안 문화도시 운영 사업 내용의 경우 실질적인 행사와 콘텐츠 개발 및 실행은 천안시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도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2025년 출연 계획은 12억 120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8억 원 대비 4억 12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사업비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과 홍보마케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입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51억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44억 5400만 원 대비 6억 46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번 신규 편성된 사업 중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은 총 5개년간 1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기록화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백제세계유산센터 소관입니다.
2025년도 백제세계유산센터 출연 계획은 전년과 동일한 4억 원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홍보 및 상시 모니터링, 연구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를 위해 출연하려는 것으로 2024년도에 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출연 하여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협업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점을 인지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작년도에 추진한 사업 성과와 실적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2025년 출연 계획은 27억 170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5억 1500만 원 대비 22억 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는 분야별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홍보 등을 위해 4개 시도의 공동 출연금이 증액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말 조직위원회 출범 이후 그동안 사무처 구성, 홈페이지 및 시설 구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는데 이번 출연금은 본격적인 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증액한 만큼 세부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종합 검토 의견입니다.
본 출연계획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사전에 충남도의회 의결을 얻어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 세출예산에 반영하려는 것으로 7개 기관에 총 96건 527억 3400만 원을 출연하여 충남 역사·문화 연구,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첨단 문화산업 및 유교문화 진흥, 백제유산 관리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조직위 지원 등 충남도 문화·체육·관광 진흥을 위해 각각의 출연 기관 설립 목적에 맞게 출연이 계획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공기관 출연에는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출연계획안에서 2025년-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분야에 신규 출연금 사업 11건을 편성하였는데 출연 사업 내용이 대다수 관광 콘텐츠 개발의 범주에 해당하므로 사업들이 유사·중복되어 이중 지출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연 사업별 검토와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본 출연계획안에 대한 충청남도의회의 의결이 있다 하더라도 출연 금액까지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출연 금액은 추후 예산 편성 절차에 따라 2025년도 충청남도 본예산 심사 후 확정되는바 집행부에서는 출연 대상 기관 및 사업에 대한 출연 필요성, 적정성 등에 대해 더욱 면밀히 검토하여 경상적 경비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기준을 통해 기관 간 출연의 타당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출연계획안은 2024년 8월 16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8월 19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출 및 회부, 제안 이유, 주요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검토 의견입니다.
우선 출연계획안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이 출연계획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출연 대상 기관의 사업 내용,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도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기관별 검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관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76억 9155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56억 3755만 원 대비 20억 54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주요 증액 사유는 9건의 신규 사업 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 중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번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출연계획안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추진 사업입니다.
이에 사업 방향과 계획 수립 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연차별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 운영 사업 관련하여 현재 도에 2020년부터 운용 중인 국외소재 문화재 기금의 실질적인 사용 실적이 저조한 상황인데 계속 사업인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의 그동안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소관입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의 2025년 출연 계획은 155억 6033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128억 2440만 원 대비 27억 3593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 사유는 2025년-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추진하는 11개의 신규 사업 편성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 ‘워디·가디’와 함께하는 충남 방문의 해 콘텐츠 개발 사업은 지난 제354회 정례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되었던 충남 관광 캐릭터 홍보 강화를 위해 출연의 필요성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위해서는 큰 예산이 필요한 만큼 콘텐츠 세부 항목별 편성한 예산들이 남용되지 않고 효율적인 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홍보를 위한 출연인 만큼 앞으로의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관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200억 536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177억 3350만 원 대비 23억 201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그간 추진하고 있는 계속 사업들의 소요 예산 증가에 따른 증액 출연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신규 편성 한 천안 문화도시 운영 사업 내용의 경우 실질적인 행사와 콘텐츠 개발 및 실행은 천안시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도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2025년 출연 계획은 12억 120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8억 원 대비 4억 1200만 원이 증액되었는데 사업비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차지하는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과 홍보마케팅 추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입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2025년 출연 계획은 51억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44억 5400만 원 대비 6억 4600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이번 신규 편성된 사업 중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은 총 5개년간 1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과 향후 기록화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백제세계유산센터 소관입니다.
2025년도 백제세계유산센터 출연 계획은 전년과 동일한 4억 원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홍보 및 상시 모니터링, 연구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를 위해 출연하려는 것으로 2024년도에 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출연 하여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협업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점을 인지하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작년도에 추진한 사업 성과와 실적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소관입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2025년 출연 계획은 27억 1700만 원으로 2024년 출연 계획 5억 1500만 원 대비 22억 2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는 분야별 본격적인 사업 추진과 홍보 등을 위해 4개 시도의 공동 출연금이 증액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말 조직위원회 출범 이후 그동안 사무처 구성, 홈페이지 및 시설 구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는데 이번 출연금은 본격적인 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증액한 만큼 세부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종합 검토 의견입니다.
본 출연계획안은 지방재정법 제18조제3항에 따라 사전에 충남도의회 의결을 얻어 2025년 문화체육관광국 세출예산에 반영하려는 것으로 7개 기관에 총 96건 527억 3400만 원을 출연하여 충남 역사·문화 연구,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첨단 문화산업 및 유교문화 진흥, 백제유산 관리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조직위 지원 등 충남도 문화·체육·관광 진흥을 위해 각각의 출연 기관 설립 목적에 맞게 출연이 계획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공기관 출연에는 도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당초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출연계획안에서 2025년-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 분야에 신규 출연금 사업 11건을 편성하였는데 출연 사업 내용이 대다수 관광 콘텐츠 개발의 범주에 해당하므로 사업들이 유사·중복되어 이중 지출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연 사업별 검토와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본 출연계획안에 대한 충청남도의회의 의결이 있다 하더라도 출연 금액까지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출연 금액은 추후 예산 편성 절차에 따라 2025년도 충청남도 본예산 심사 후 확정되는바 집행부에서는 출연 대상 기관 및 사업에 대한 출연 필요성, 적정성 등에 대해 더욱 면밀히 검토하여 경상적 경비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기준을 통해 기관 간 출연의 타당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 연차별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데 답변드리겠습니다.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1979년도부터 2011년에 걸쳐 충남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등을 총망라하여 발간한 충남도지 25권을 디지털 플랫폼에 탑재해서 충남도지 디지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입니다.
주요 기능은 챗봇 시스템을 구축하여 프로그램 사용자가 플랫폼 인공지능과 일대일 대화를 가능하게 하며 또 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차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1차 연도인 내년도에는 충남도지 25권을 디지털 플랫폼에 수록하고 충남도지 검색과 정보 제공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개발하여서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2년∼3년 차인 ’26년과 ’27년도에는 기존의 충남도지를 현행화하고 추가 연구 성과를 수록하여 AI 충남도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플랫폼의 불편과 오류 사항을 수정·보완하여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검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 관련해서 그동안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은 2021년부터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와 현지 조사를 통해서 일본 등 9개국 617점 현황을 파악하고 경매 정보를 분석해서 40여 점의 소재를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간 대표적인 추진 실적으로는 2022년도에는 클리블랜드미술관 ‘백자청화 이기하 묘지’ 18점을 반환하였으며, 충남 연고 ‘조선통신사 유물’ 25점 인수, 그리고 도난 문화유산 ‘돈암서원 책판’ 3점을 회수하였고, 2023년도에는 일본 반출 고서 ‘상례비요’ 1점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는 미국 반출 노수신 ‘소재문집’을 구입하였으며, 그 외에 일본 덴리도서관 소유 ‘조선명현초상화첩’을 복제하여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남도서관에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국외소재 문화유산 기금을 활용하여 유물 구입뿐만 아니라 환수에 필요한 전시·복원·연구 등 제반 활동을 통하여 기증, 장기·영구 대여 등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 워디·가디와 함께하는 충남 방문 의 해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남 관광 캐릭터인 워디·가디와 연계한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방안은 관광지와 캐릭터를 연계한 애니메이션, 웹툰 등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캐릭터 굿즈를 개발하고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를 배포하여 캐릭터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유명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 아이템을 만들어 전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15개 시군과 협조를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형 캐릭터 구조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서는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예산이 중복 투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홍보 마케팅을 통해서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천안문화도시 운영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도의 역할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안문화도시는 문체부 제1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으로 2020년부터 금년까지 입니다.
따라서 지정된 이후 문체부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로서 전국 유일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부터 국비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서 천안 문화산업의 지속적 육성과 충남 권역 문화도시 간 연계를 위해 출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년부터 ’29년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은 이미 마련한 상황이며, 첫 번째, 충남형 문화산업 창출 그리고 충남 로컬 문화와 첨단 미디어 기술의 문화 향유 그리고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등 총 3대 전략과 연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 도는 천안을 포함 공주, 홍성 등 3개 문화도시 간 연계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 포럼, 연구 등 추진을 통해서 도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발굴하여 충남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과 홍보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검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은 섬비엔날레의 전반적인 전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섬 현지 답사 및 연구, 자료 수집, 국내외 작가 초청과 작품 활동 등 예술감독의 전반적인 업무를 보조할 전문 에이전시를 선정하여 전시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 간담회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2025년 상반기까지 예술감독을 선임하여 섬비엔날레가 국제적인 비엔날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홍보마케팅 추진은 조직위 출범 2년 차를 맞아 적극적·공격적인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보령 5개 섬 지역 관광 영상 20편 제작 그리고 10편의 기획 숏폼 제작 그리고 10편의 섬비엔날레 정책 소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유튜브 영상과 함께 카드뉴스, 웹툰, 참여 이벤트 등 SNS 콘텐츠도 제작하고 중앙 언론사를 통해서 섬 스토리 전국 공모와 그리고 배너, 지면 광고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서 섬비엔날레의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위상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의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 및 향후 기록화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 건축물에 걸려 있는 현판은 해당 건축물의 기능이나 성격 외에도 문학, 서예, 건축 기술 등이 집약된 기록으로서 가치가 높은 문자 유산이나 훼손·분실될 우려가 높고 한자 표기로 인해 해독의 어려움으로 전승 및 활용에 한계가 있어 원형 기록과 해설 번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1차 연도에는 34곳의 충남 향교와 33곳의 서원에 대한 현판 전수조사와 목록을 작성하고 향교 현판의 기록화를 추진하며, 2차 연도에는 나머지 향교 현판 기록화를 완료한 후 기구축된 시스템 내에 향교와 서원관을 추가로 구축하여서 사업이 종료되는 5차 연도인 ’29년도까지 매년 축적되는 자료를 대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3차 연도에는 향교의 당호, 기문을 국역한 향교 자료집을 발간하고 서원 현판에 대한 기록을 착수하며, 4년∼5년 차에는 서원 기록화 작업을 완료한 후 서원 현판 자료를 발간하겠습니다.
앞으로 활용 방안은 훼손된 현판 복원 또는 대체품 제작 시 고증 자료로 활용하고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하도록 유관기관에 자료집을 배포하여 ‘향교·서원 현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백제세계유산센터 작년도 추진 사업 성과 및 실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5개 광역 및 기초단체가 출연하여 총사업비 16억으로 운영되며 5개 지자체와 상호 협의하여 백제세계유적지구의 통합 관리, 홍보, 유적지 확장 등재 추진 등 총 11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23년도 사업 추진 성과와 실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사업 성과로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 각종 홍보를 통해서 관람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백제의 역사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 추진 실적으로는 6건의 다중이용시설과 600건의 SNS 홍보 그리고 4만 4000부의 소식지·리플릿 그리고 기념품 등을 제작 배포 하였으며 5개 지자체와 협력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해 잠정 목록 유적지 10개소를 선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백제문화 홍보 사업을 지속 추진 하고 세계유산 등재 목록 대상 확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세부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회의 본격적인 경기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 주 선수촌은 2027년 건설 예정인 세종시 신축 임대 아파트 4개 블록을 활용하고, 부 선수촌은 먼 거리에 위치한 비치발리볼 경기장을 사용하는 선수 편의를 위해서 보령시 충북 해양교육원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하나의 선수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자 합니다.
대회의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자 스폰서 유치를 통해서 재정적·인적 자원과 서비스를 끌어냄으로써 대회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개별 기업 및 기업군별 마케팅 제안서 작성 및 간담회, 방문을 통한 홍보 활동 등 스폰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MOU 체결 및 등급별 스폰서 부여를 통해서 권리를 보장하고, TV 광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업 홍보 프로모션 등과 연계한 다이렉트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자원이나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먼저 첫 번째,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 연차별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하다는 데 답변드리겠습니다.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사업은 1979년도부터 2011년에 걸쳐 충남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등을 총망라하여 발간한 충남도지 25권을 디지털 플랫폼에 탑재해서 충남도지 디지털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입니다.
주요 기능은 챗봇 시스템을 구축하여 프로그램 사용자가 플랫폼 인공지능과 일대일 대화를 가능하게 하며 또 필요한 정보를 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연차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1차 연도인 내년도에는 충남도지 25권을 디지털 플랫폼에 수록하고 충남도지 검색과 정보 제공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개발하여서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2년∼3년 차인 ’26년과 ’27년도에는 기존의 충남도지를 현행화하고 추가 연구 성과를 수록하여 AI 충남도지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플랫폼의 불편과 오류 사항을 수정·보완하여 사용자가 정확한 정보검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 관련해서 그동안 운영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외소재 문화유산 환수추진단은 2021년부터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와 현지 조사를 통해서 일본 등 9개국 617점 현황을 파악하고 경매 정보를 분석해서 40여 점의 소재를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그간 대표적인 추진 실적으로는 2022년도에는 클리블랜드미술관 ‘백자청화 이기하 묘지’ 18점을 반환하였으며, 충남 연고 ‘조선통신사 유물’ 25점 인수, 그리고 도난 문화유산 ‘돈암서원 책판’ 3점을 회수하였고, 2023년도에는 일본 반출 고서 ‘상례비요’ 1점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에는 미국 반출 노수신 ‘소재문집’을 구입하였으며, 그 외에 일본 덴리도서관 소유 ‘조선명현초상화첩’을 복제하여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남도서관에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국외소재 문화유산 기금을 활용하여 유물 구입뿐만 아니라 환수에 필요한 전시·복원·연구 등 제반 활동을 통하여 기증, 장기·영구 대여 등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 워디·가디와 함께하는 충남 방문 의 해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충남 관광 캐릭터인 워디·가디와 연계한 충남 방문의 해 홍보 방안은 관광지와 캐릭터를 연계한 애니메이션, 웹툰 등 시공간 제약을 극복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캐릭터 굿즈를 개발하고 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이를 배포하여 캐릭터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유명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 아이템을 만들어 전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15개 시군과 협조를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형 캐릭터 구조물과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서는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예산이 중복 투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홍보 마케팅을 통해서 충남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천안문화도시 운영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도의 역할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안문화도시는 문체부 제1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으로 2020년부터 금년까지 입니다.
따라서 지정된 이후 문체부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로서 전국 유일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25년부터 국비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서 천안 문화산업의 지속적 육성과 충남 권역 문화도시 간 연계를 위해 출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5년부터 ’29년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은 이미 마련한 상황이며, 첫 번째, 충남형 문화산업 창출 그리고 충남 로컬 문화와 첨단 미디어 기술의 문화 향유 그리고 15분 문화생활권 구축 등 총 3대 전략과 연계해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우리 도는 천안을 포함 공주, 홍성 등 3개 문화도시 간 연계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공동 포럼, 연구 등 추진을 통해서 도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발굴하여 충남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과 홍보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검토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섬비엔날레 전시 계획 수립은 섬비엔날레의 전반적인 전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섬 현지 답사 및 연구, 자료 수집, 국내외 작가 초청과 작품 활동 등 예술감독의 전반적인 업무를 보조할 전문 에이전시를 선정하여 전시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관련 전문가 간담회 등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2025년 상반기까지 예술감독을 선임하여 섬비엔날레가 국제적인 비엔날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홍보마케팅 추진은 조직위 출범 2년 차를 맞아 적극적·공격적인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보령 5개 섬 지역 관광 영상 20편 제작 그리고 10편의 기획 숏폼 제작 그리고 10편의 섬비엔날레 정책 소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유튜브 영상과 함께 카드뉴스, 웹툰, 참여 이벤트 등 SNS 콘텐츠도 제작하고 중앙 언론사를 통해서 섬 스토리 전국 공모와 그리고 배너, 지면 광고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서 섬비엔날레의 이미지 제고와 국제적 위상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충남 지역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의 연차별 사업 추진 계획 및 향후 기록화 자료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통 건축물에 걸려 있는 현판은 해당 건축물의 기능이나 성격 외에도 문학, 서예, 건축 기술 등이 집약된 기록으로서 가치가 높은 문자 유산이나 훼손·분실될 우려가 높고 한자 표기로 인해 해독의 어려움으로 전승 및 활용에 한계가 있어 원형 기록과 해설 번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1차 연도에는 34곳의 충남 향교와 33곳의 서원에 대한 현판 전수조사와 목록을 작성하고 향교 현판의 기록화를 추진하며, 2차 연도에는 나머지 향교 현판 기록화를 완료한 후 기구축된 시스템 내에 향교와 서원관을 추가로 구축하여서 사업이 종료되는 5차 연도인 ’29년도까지 매년 축적되는 자료를 대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3차 연도에는 향교의 당호, 기문을 국역한 향교 자료집을 발간하고 서원 현판에 대한 기록을 착수하며, 4년∼5년 차에는 서원 기록화 작업을 완료한 후 서원 현판 자료를 발간하겠습니다.
앞으로 활용 방안은 훼손된 현판 복원 또는 대체품 제작 시 고증 자료로 활용하고 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하도록 유관기관에 자료집을 배포하여 ‘향교·서원 현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백제세계유산센터 작년도 추진 사업 성과 및 실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5개 광역 및 기초단체가 출연하여 총사업비 16억으로 운영되며 5개 지자체와 상호 협의하여 백제세계유적지구의 통합 관리, 홍보, 유적지 확장 등재 추진 등 총 11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23년도 사업 추진 성과와 실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사업 성과로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 각종 홍보를 통해서 관람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백제의 역사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 추진 실적으로는 6건의 다중이용시설과 600건의 SNS 홍보 그리고 4만 4000부의 소식지·리플릿 그리고 기념품 등을 제작 배포 하였으며 5개 지자체와 협력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장 등재를 위해 잠정 목록 유적지 10개소를 선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백제문화 홍보 사업을 지속 추진 하고 세계유산 등재 목록 대상 확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세부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회의 본격적인 경기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서 주 선수촌은 2027년 건설 예정인 세종시 신축 임대 아파트 4개 블록을 활용하고, 부 선수촌은 먼 거리에 위치한 비치발리볼 경기장을 사용하는 선수 편의를 위해서 보령시 충북 해양교육원에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하나의 선수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자 합니다.
대회의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자 스폰서 유치를 통해서 재정적·인적 자원과 서비스를 끌어냄으로써 대회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개별 기업 및 기업군별 마케팅 제안서 작성 및 간담회, 방문을 통한 홍보 활동 등 스폰서 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MOU 체결 및 등급별 스폰서 부여를 통해서 권리를 보장하고, TV 광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업 홍보 프로모션 등과 연계한 다이렉트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자원이나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겠습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위원장 박기영 송무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찬과 회의 준비를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2시02분 정회)
(14시07분 속개)
○이현숙 위원 오전에 설명은 다 들었나요?
○위원장 박기영 예, 설명 다 들었습니다, 답변도 다 하셨고요.
○윤기형 위원 사실 이게 저기잖아, 특별위 예결산 다뤄야 되니까, 출자·출연 기관…….
○윤기형 위원 물어 봐, 물어 봐요.
○이현숙 위원 하실 분 없으면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천안 출신 이현숙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많이 물어보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세부 내역서에 답변을 하신 것 보면 스폰서 유치를 통해 재정적·안정적 자원과 서비스를 끌어냄으로써 대회의 수익성을 향상한다라고 답변하셨어요.
이 수익성이 어떤 건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국장님께 많이 물어보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하계세계대학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세부 내역서에 답변을 하신 것 보면 스폰서 유치를 통해 재정적·안정적 자원과 서비스를 끌어냄으로써 대회의 수익성을 향상한다라고 답변하셨어요.
이 수익성이 어떤 건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홍보 계획이라든가 경기 시설 조성이 저희가 직접 하는 것이 있고요, 조직위에서 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주로…….
그런데 여기에 주로…….
○이현숙 위원 수익성을 낼 수가 있나요, 여기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TV 광고라든가 후원 이런 것을 광고 같은 것에서 할 수가 있지요.
○이현숙 위원 광고 수입 같은 거로 잡을 수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그러면 수익성이 나오면 수익금은 어떻게 사용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반 세입으로 잡아서 예산에 편성시키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조직위 사업은 조직위에 편성시키고 우리 쪽에 관련돼서 하면 하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건 대부분 조직위 얘기거든요.
조직위 자체 세입에 잡고 나중에 남는 것은 국가에 반납할 건 반납하고 -비율에 의해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할 부분도 있나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국가라든가, 나중에 정산 절차 따르면서 그렇게 되는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조직위 자체 세입에 잡고 나중에 남는 것은 국가에 반납할 건 반납하고 -비율에 의해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귀속할 부분도 있나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국가라든가, 나중에 정산 절차 따르면서 그렇게 되는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현숙 위원 아니, 이게 경기 시설 조성 및 홍보 세부 계획인데 여기에서 수익성이 난다는 것도 저는 되게 의아하고 이 수익금을 가지고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만약에 남으면 반납을 한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지요.
그쪽 세입에 잡히면, 우리도 예산이 세입이 있고 세출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세입 같은 경우는 그해에 잡히면 바로 그해에 사업으로 투입될 수 없는 거니까 다른 일반 재원으로도 갈 수 있고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그쪽 세입에 잡히면, 우리도 예산이 세입이 있고 세출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세입 같은 경우는 그해에 잡히면 바로 그해에 사업으로 투입될 수 없는 거니까 다른 일반 재원으로도 갈 수 있고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이현숙 위원 만약에 수익이 났다 그러면 몇 퍼센트 정도 볼 수 있을까요, 얼마나?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직 그것까지는 저희가, 솔직히 말씀…….
○이현숙 위원 해 보지 않은 사업이라 얼마 날지는 모르겠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분석은 못 해 봤습니다.
○이현숙 위원 예상치가 있다라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글쎄요,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걸로 판단됩니다.
○이현숙 위원 그러게요, 크든 아니든 간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의아하고요, 수익이 날 수 있는 거라면, 기왕이면 수익을 낼 거라면 많이 내서 했으면 좋겠지만, 수익이 많이 나서 우리한테 도움이 됐으면 좋겠지만 수익성을 낸다고 그러면 여기에 사고이월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것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꼭 챙기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꼭 챙기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알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보면 섬비엔날레에 대해서 홍보를 보면 유튜브나 카드뉴스, 웹툰, 참여 이벤트, SNS 콘텐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섬비엔날레가 사실은 저희 상임위에서 굉장히 우려하는 사업 중의 하나잖아요, 사업비는 많이 들어가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우려 사항 많이 들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매스컴이요?
○이현숙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매스컴은…….
○이현숙 위원 방송매체라든가 이런 데 홍보는 안 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런 데도 -여기는 대략적인 큰 틀에서 말씀드렸고요- 일부 할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걸로, 저희가 주로 하는 게 SNS를 요즘 많이 하기 때문에 SNS 쪽에 많이 할 계획이고 중앙 언론사 같은 경우도 일부 지면광고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지는 않을 걸로, 저희가 주로 하는 게 SNS를 요즘 많이 하기 때문에 SNS 쪽에 많이 할 계획이고 중앙 언론사 같은 경우도 일부 지면광고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현숙 위원 이게 제가 봤을 때는 우려하는 만큼 부작용도 있을 것 같고 우려하는 만큼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홍보를 하려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이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일단 홍보가 많이 돼야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잖아요.
그래서 기왕 할 거면, 홍보비를 얼마나 책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홍보비를 넉넉히 책정해서라도 홍보를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기왕 할 거면, 홍보비를 얼마나 책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홍보비를 넉넉히 책정해서라도 홍보를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직 기간이 좀 남아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25 ’26 ’27년도 4월에서 5월인데 ’25 ’26 ’27 연차별로 홍보는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25년보다는 ’26년도가 바로 직전이니까 더 강화하고 그리고 홍보도 온라인뿐만 아니고 온오프라인 구분해서,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런 SNS도 있지만 수도권의 서울역이라든가 그런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광고탑이라든가 그런 오프라인도 같이 하면서 또 일부는 지면을 통해서, 나눠가지고 복합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5년보다는 ’26년도가 바로 직전이니까 더 강화하고 그리고 홍보도 온라인뿐만 아니고 온오프라인 구분해서, 유튜브라든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런 SNS도 있지만 수도권의 서울역이라든가 그런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광고탑이라든가 그런 오프라인도 같이 하면서 또 일부는 지면을 통해서, 나눠가지고 복합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제가 이 홍보비에 대해서 왜 자꾸 염려를 하냐면 엊그저께, 며칠 전 28일 날 제가 도정질문 할 때,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에 사업비 66억을 책정했어요.
사업비를 받았어요.
그러면 엄청 많이 받아온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6명밖에 이 사업에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이 많은 금액을 갖다 66명을 위해서 쓴다는 것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이걸 내가 알아봤더니 홍보가 많이 부족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업비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많은 사업비를 가지고 적당한 인원이 와서 써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다라면 사업비를 많이 가져와도 별 재미가 없고 효과가 없다라는 얘기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염려하고 있는 만큼 이게 잘돼야 하는데 홍보가 그만큼 부족하다라면 사업을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쉽게 하고 즐겁게 뭐 한다고 해도 홍보가 안 됐을 때 우리 도민이나 전국적으로 이걸 몰라준다면 할 의미가 없다라는 거지요.
역시 우리가 의미한 대로, 걱정한 대로 안 흘러가도록 홍보에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비를 받았어요.
그러면 엄청 많이 받아온 거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66명밖에 이 사업에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이 많은 금액을 갖다 66명을 위해서 쓴다는 것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이걸 내가 알아봤더니 홍보가 많이 부족했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사업비를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많은 사업비를 가지고 적당한 인원이 와서 써야 되는데 이게 안 된다라면 사업비를 많이 가져와도 별 재미가 없고 효과가 없다라는 얘기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염려하고 있는 만큼 이게 잘돼야 하는데 홍보가 그만큼 부족하다라면 사업을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쉽게 하고 즐겁게 뭐 한다고 해도 홍보가 안 됐을 때 우리 도민이나 전국적으로 이걸 몰라준다면 할 의미가 없다라는 거지요.
역시 우리가 의미한 대로, 걱정한 대로 안 흘러가도록 홍보에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계층별로도 맞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SNS라든가 구축하고요, 시니어라든가 그런 분들은 아무래도 기존의 전통적인 매체 방식을 -TV라든가 이런 데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 비율을 나눠서 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어디 거리를 지나가더라도 많이 노출돼가지고 그것을 봐야 되거든요.
그런 방식도 같이 겸해서 이걸 세부적으로 한번 잘 분석을 해 봐서 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방식도 같이 겸해서 이걸 세부적으로 한번 잘 분석을 해 봐서 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홍보하는 데 아끼지 마시고 충분히 하셔서 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다음에 자료 108쪽에 보면 충남 관광 기념품 개발이라고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108쪽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기념품.
(○집행부석에서 방에서 가지고 올까요?)
(○집행부석에서 방에서 가지고 올까요?)
○이현숙 위원 예, 한번 가지고 와 보시겠어요?
관광재단에서 홍보물, 기념품을 개발해서 제작을 한 것 같은데, 워디가디 기념품이 나왔습니다.
국장님, 나왔지요?
이게 나왔는데, 아까 저희가 봤을 때 관광 상품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게 잘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문제점을 찾는다면 무겁다, 그리고 들고 다니기 좀 불편하다라는 것밖에는 없겠지만.
그런데 우리가 이거를 상품화시킨다라고 하면 이런 것도 상품화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관광재단에서 홍보물, 기념품을 개발해서 제작을 한 것 같은데, 워디가디 기념품이 나왔습니다.
국장님, 나왔지요?
이게 나왔는데, 아까 저희가 봤을 때 관광 상품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게 잘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문제점을 찾는다면 무겁다, 그리고 들고 다니기 좀 불편하다라는 것밖에는 없겠지만.
그런데 우리가 이거를 상품화시킨다라고 하면 이런 것도 상품화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이현숙 위원 이거를 어떻게 홍보할 거며 앞으로 어떤 사람들한테 어떻게 관리하고 이게 상품화된다면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상품화가 될 건지 여기에 대해 생각을 해 보셨는지.
해 보셨나요?
해 보셨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지금 이기진 관광사업본부장이 나와서, 그 사업을 직접 주도하고 있는데 양해를 해 주신다면…….
○이현숙 위원 위원장님, 본부장님이 나오셔서 한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기진 문화관광재단 본부장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질문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입니다.
이현숙 위원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셨던 관광 기념품 관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올해 관광 기념품 활용 예산은 3000만 원입니다.
3000만 원을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가장 매력적으로 만든 것이 워디가디 인형탈이고요, 두 번째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키링입니다.
(기념품을 들어 보이며) 키링이고요, 이것은 아시겠지만 충남 도조인 아기 참매를 형상화한 ‘워디’고요, 이것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를 형상화한 ‘가디’입니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로 ‘워디가디’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예산으로 저희들이 충분한 굿즈를 생산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같이 저희들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일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 예산을 활용해서 워디가디 대형 인형탈도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스티커 그다음에 부채 그리고 파우치 가방, 지금 현재 열 개 정도의 상품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상품을 이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고 소비자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CN갤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데- CN갤러리에서 충남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그때 현재 만들고 있는 굿즈를 포함해서 모두 10여 종의 기념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충남 관광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셨던 관광 기념품 관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올해 관광 기념품 활용 예산은 3000만 원입니다.
3000만 원을 저희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가장 매력적으로 만든 것이 워디가디 인형탈이고요, 두 번째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키링입니다.
(기념품을 들어 보이며) 키링이고요, 이것은 아시겠지만 충남 도조인 아기 참매를 형상화한 ‘워디’고요, 이것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석수를 형상화한 ‘가디’입니다.
그래서 충청도 사투리로 ‘워디가디’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예산으로 저희들이 충분한 굿즈를 생산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같이 저희들이 지역 특화 사업으로 일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 예산을 활용해서 워디가디 대형 인형탈도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스티커 그다음에 부채 그리고 파우치 가방, 지금 현재 열 개 정도의 상품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상품을 이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고 소비자들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CN갤러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데- CN갤러리에서 충남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그때 현재 만들고 있는 굿즈를 포함해서 모두 10여 종의 기념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서 충남 관광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예.
○이현숙 위원 그러면 충남 방문의 해가 시작이 되면 워디가디 활용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여쭤보았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은 아직 안 하셨고, 제가 추천을 하나 해 드린다면 워디가디가 들고 다니는 소형 소품이잖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봤어요.
워디가디가 충남 방문의 해 어느 지점에, 이번에는 예를 들면 보령머드축제다, 그 앞에 워디가디 큰 인형을 만들고 그 안에 내가 들어가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활용을 해 볼 생각은 있는지 그런 것 답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봤어요.
워디가디가 충남 방문의 해 어느 지점에, 이번에는 예를 들면 보령머드축제다, 그 앞에 워디가디 큰 인형을 만들고 그 안에 내가 들어가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는지, 그런 것도 한번 활용을 해 볼 생각은 있는지 그런 것 답은?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첫 번째 질문부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워디가디 대형 풍선을 5m짜리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전 꿈돌이·꿈순이 인형탈은 15m인데 제작비가 1억 2000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5m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운반이 가능하고 활용이 가능한 길이가 5m짜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m를 만들고…….
현재 저희들이 워디가디 대형 풍선을 5m짜리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전 꿈돌이·꿈순이 인형탈은 15m인데 제작비가 1억 2000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5m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운반이 가능하고 활용이 가능한 길이가 5m짜리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5m를 만들고…….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일단은 세워놓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시선을 집중시켜서 기념 촬영 할 수 있게 하고, 도대체 저게 뭐지, 충남 관광 캐릭터래.
그리고 지금 만든 캐릭터는 단순하게 2025년도-2026년도 충남 방문의 해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활용할 예정이고요, 또 한 가지는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문화관광재단에 젊은 친구들이 많은데-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워디가 서울에서 보름 살기를 합니다.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요, 강남 코엑스, 연희동 그다음에 광화문 그냥 돌아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만든 캐릭터는 단순하게 2025년도-2026년도 충남 방문의 해에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활용할 예정이고요, 또 한 가지는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서 -저희들이 문화관광재단에 젊은 친구들이 많은데- 아이디어를 모집한 결과 워디가 서울에서 보름 살기를 합니다.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요, 강남 코엑스, 연희동 그다음에 광화문 그냥 돌아다니는 겁니다.
○이현숙 위원 그 모형으로?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예, 그렇게 해서 “도대체 저게 뭐지?”, 등에는 충남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큐알코드를 넣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최대한도로 활용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5m짜리 대형 풍선을 만들어서 10월 19일 날 열리는 선포식 그리고 충남에서 열리는 대외적으로 중요한 행사 있을 때 적극적으로 등장을 시켜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최대한도로 활용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5m짜리 대형 풍선을 만들어서 10월 19일 날 열리는 선포식 그리고 충남에서 열리는 대외적으로 중요한 행사 있을 때 적극적으로 등장을 시켜서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현숙 위원 좋은 생각입니다.
저는 거기다 하나 덧붙인다면 만약에 충남 방문의 해 행사를 할 때 대형 모형에다가 설치를 하고 작은 품을 판매할 수 있는 용도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거기다 하나 덧붙인다면 만약에 충남 방문의 해 행사를 할 때 대형 모형에다가 설치를 하고 작은 품을 판매할 수 있는 용도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사업본부장 이기진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e스포츠 경기장은 275억이고요.
○이현숙 위원 경기장은 275억이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300은 e스포츠 각종 대통령배 그리고 직장, 청소년 그리고 장애인스포츠대회 이런 거하고 또 인력 양성 합쳐져서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90억도 포함된 겁니다.
부지 매입비도 포함된 겁니다.
부지 매입비도 포함된 겁니다.
○이현숙 위원 270억에 부지 매입비가 포함돼 있다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그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아무튼 이 사업비를 들여서 할 건데 추가된 내용, 그러면 이번에 지출되는 내역은 중간중간 끊어가는 사업비를 말씀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이현숙 위원 270억이 한 번에 나갈 수 없으니까 연차별로 나가는 사업비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공정률에 따라가지고 지급되는 사항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그러면 아산에서는 어떻게 다른 걸로 지원하기로 했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은 들어왔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와 관련해서 아산시에도 저희가 여러 번 요청을 했는데, 쉽게 얘기해서 아산시에서 직접적으로 e스포츠 경기장을 건립하는 데 부담을 못 한 이유가 이 건물이 도 소유잖아요.
도 소유기 때문에 하급 지자체에서 여기에 직접 보조나 지원을 하기는 법령상 어렵거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이라든가 나중에 어떤 행사 이런 거 할 때는 5 대 5든 6 대 4든 일정한 비율로 참여해서 하자 이런 정도까지만 협의…….
도 소유기 때문에 하급 지자체에서 여기에 직접 보조나 지원을 하기는 법령상 어렵거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이라든가 나중에 어떤 행사 이런 거 할 때는 5 대 5든 6 대 4든 일정한 비율로 참여해서 하자 이런 정도까지만 협의…….
○이현숙 위원 구두로 답변을 하신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서로.
그래서 아직 그 기간이 도래를 안 했으니까 그때 되면 협의해서 구체화시키자, 자기들도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쪽으로 실무적으로…….
그래서 아직 그 기간이 도래를 안 했으니까 그때 되면 협의해서 구체화시키자, 자기들도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쪽으로 실무적으로…….
○이현숙 위원 아산시장님께서 그렇게 답변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시장님하고 제가 직접 대화한 건 아니고 실무적으로 그렇게, 물론 시장님한테도 보고가 들어갔을 겁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의회에서도 계속 그런 지적이 나오고 또 당초에 아산에서 직접 참여해가지고 하기로 했는데 법적인 문제 때문에 이게 변경이 됐으니까 나중에 실질적인 여러 가지 운영하고 행사하는 데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투입과 참여가 필요하다 하니까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 의회에서도 계속 그런 지적이 나오고 또 당초에 아산에서 직접 참여해가지고 하기로 했는데 법적인 문제 때문에 이게 변경이 됐으니까 나중에 실질적인 여러 가지 운영하고 행사하는 데는 아산시의 적극적인 투입과 참여가 필요하다 하니까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의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그때 많은 인원이 참가를 했고 경기도 잘 끝났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듣기로는 아산시에서 적극 협조를 하겠노라라고 답변을 하셨다는데 지금 국장님 하신 말씀하고 같다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그때 제가 듣기로는 아산시에서 적극 협조를 하겠노라라고 답변을 하셨다는데 지금 국장님 하신 말씀하고 같다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이현숙 위원 알겠습니다.
e스포츠에 대해서는 처음에 분명히 아산시장님께서 선약을 약속하셨던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지고 오셨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우리 문광국에서는 여기에 대한 답변을 꼭 가지고 오셨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답변을 들으면 저한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스포츠에 대해서는 처음에 분명히 아산시장님께서 선약을 약속하셨던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지고 오셨어야 되는 거고 그리고 우리 문광국에서는 여기에 대한 답변을 꼭 가지고 오셨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답변을 들으면 저한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더 구체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진하 위원 위원장님, 일단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지금 회의를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질의를 위해서 한 위원님이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을 10분으로 제한을 하고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횟수는 원하는 대로 해야지 이게 한 위원님이 의견을 가지고 오래 하게 되면 다른 위원들의 발언 기회가, 물론 여러 분들이 많이 줄 수 있는데 본인도 잘 모르고 해서, 의사진행을 위원님들 10분으로 제한하고 심도 있는 질의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회의를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질의를 위해서 한 위원님이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을 10분으로 제한을 하고 -지난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횟수는 원하는 대로 해야지 이게 한 위원님이 의견을 가지고 오래 하게 되면 다른 위원들의 발언 기회가, 물론 여러 분들이 많이 줄 수 있는데 본인도 잘 모르고 해서, 의사진행을 위원님들 10분으로 제한하고 심도 있는 질의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진하 위원님이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주셔서 자체적으로 그런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나 예산 심사 할 때 오히려 그때가 더 문제가 될 수 있고, 한 분의 위원님께서 긴 시간 발언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계획하고 있고, 지금은 현재 의사진행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초래하지는 않아서 제가 크게 제재는 안 했습니다만, 그거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율적으로 조정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앞으로 필요하면 그런 것들은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때나 예산 심사 할 때 오히려 그때가 더 문제가 될 수 있고, 한 분의 위원님께서 긴 시간 발언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계획하고 있고, 지금은 현재 의사진행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초래하지는 않아서 제가 크게 제재는 안 했습니다만, 그거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율적으로 조정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앞으로 필요하면 그런 것들은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광희 위원 보령 출신 최광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내년도하고 내후년도가 충남 방문의 해잖아요?
그래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가지고 올해하고 내년, 내후년 가장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예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예산에서 어느 정도 증액이라든지 그런 것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또 지사님께도 말씀드려가지고 반영시켜야 이게 뭐가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그걸 추진하고 있고, 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국장님, 내년도하고 내후년도가 충남 방문의 해잖아요?
그래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가지고 올해하고 내년, 내후년 가장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예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예산에서 어느 정도 증액이라든지 그런 것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또 지사님께도 말씀드려가지고 반영시켜야 이게 뭐가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지금 어떻게 그걸 추진하고 있고, 해 나가실 계획이신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내년도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대폭적으로 늘리고자, 현 관광 예산이 저희가 1070억 원 정도 되는데요, 내년도 1900, 끝자리까지는 모르는데 그 정도를 해 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충남 방문의 해기 때문에 내년도는 특별하다 그걸 예산담당관실에도 많이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가 재정과 도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신규 예산에 대해서는 많이…….
그리고 저희가 충남 방문의 해기 때문에 내년도는 특별하다 그걸 예산담당관실에도 많이 요청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국가 재정과 도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신규 예산에 대해서는 많이…….
○최광희 위원 글쎄, 그런 부분이 신규 예산에 많은 제약이 있다고 저도 생각이 돼서 이런 대규모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관철시켜가지고 소기의 성과를 잘 거두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내포문화진흥센터라고 있잖아요?
그렇게 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내포문화진흥센터라고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있습니다.
○최광희 위원 거기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지금 근무는 몇 분, 한 분이 하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현재 두 분이…….
○최광희 위원 두 분 정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두 분이 하고 있습니다.
○최광희 위원 그런데 거기서 하는 일을 보면 이게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공주에 있다 보니까 내포에 하나 출장소 형식으로 내서 운영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봤을 때 본원에서 그냥 업무를 하든지 아니면 내포문화진흥센터를 만들었으면 진흥센터에 맞는 일을 제대로 하든지 해야지 지금은 그냥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식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개선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당초에, 아무래도 본 사무소가 공주에 있잖아요.
그리고 여기는 이름도 내포신도시고 어떻게 보면 내포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는 이름도 내포신도시고 어떻게 보면 내포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기 때문에…….
○최광희 위원 그런데 하는 사업도 그렇고, 여기에 오셔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만 도민들이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니까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한번 효율성을, 그런 사항을 역사문화연구원하고 다시…….
○최광희 위원 그때 나머지 출자·출연 기관 통폐합한다면서 그런 경우는 조금 예외적인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한번 다시 검토하셔가지고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한번 다시 검토하셔가지고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다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광희 위원 그렇게 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신규 사업으로 충남 향토자료실 조성하는 사업을 했는데 그 부분의 담당 부장님이나 누구 오셨으면 자세하게 설명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지금 역사문화연구원의 이경복 연구실장이 와 있습니다.
그걸 센터장님…….
그걸 센터장님…….
○위원장 박기영 예,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하시고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안녕하세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입니다.
○최광희 위원 충남 향토자료실 조성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지 그런 것 좀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저희가 충남 향토자료실 조성을 구상하게 된 거는, 2018년도부터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가 있습니다.
도내 한 16개 향토사 연구 단체가 연합한 조직인데요, 거기랑 같이 향토사 대회랑 여러 가지 향토사 연구 활동을 지원도 하고 같이해 왔는데 그동안 충남 원로 향토사학자들이 돌아…….
도내 한 16개 향토사 연구 단체가 연합한 조직인데요, 거기랑 같이 향토사 대회랑 여러 가지 향토사 연구 활동을 지원도 하고 같이해 왔는데 그동안 충남 원로 향토사학자들이 돌아…….
○최광희 위원 그러면 여기 홍성 대광초로 돼 있는데…….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대평초.
○최광희 위원 그러면 여기 있는 자료는, 홍성에 수집된 자료만 이리로 가는 건가요?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아닙니다.
그동안 저희 연구원에 향토사 자료로 수집된 자료들이 한 2만여 점 정도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원로 향토사학자들이 돌아가면서 기증 의사를 밝힌 자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아 계신 분이 소장하고 계신 자료도 있고요.
그동안 저희 연구원에 향토사 자료로 수집된 자료들이 한 2만여 점 정도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원로 향토사학자들이 돌아가면서 기증 의사를 밝힌 자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아 계신 분이 소장하고 계신 자료도 있고요.
○최광희 위원 그러면 향토자료실로 들어갈 자료는 몇 점 정도 갖고 계신가요?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현재 저희 연구원에 있는 게 한 2만 5000점 정도 되고요, 향후 3년 안에는 한 3만 점 이상은 수집될 걸로…….
○최광희 위원 그러면 이게 운영을 보면 대부분 수장고나 서고 형식으로 되는 건가요?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저희가 기능의 절반 정도는 그렇게 수집·보존하는 데 쓰고요, 또 하나는 도내 교육청 향토사 교육 조례도 제정이 돼 있는데 아직 교육이 활성화돼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초중고 대상으로 한 향토사교육 공간으로 절반 정도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초중고 대상으로 한 향토사교육 공간으로 절반 정도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광희 위원 처음에는 관심 있고 잘 추진되겠지만, 박물관 이런 데도 보면 실질적으로 도민들이 이용하는 것은 처음에는 많이 가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자료라든지 이런 것이 업그레이드가 안 되다 보니까 많이 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을 갖고 계신지?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을 갖고 계신지?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그래서 저희가 일단 지역 향토 문화자원이랑 연계해서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연계해서 활성화 계획을 담았는데요, 그런 것들을 -위원님들한테 나눠드렸는데- 저희가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담았고요, 앞으로 조성이 되게 되면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받아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담았고요, 앞으로 조성이 되게 되면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받아야 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광희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홍성에서 했는데 다른 시군에서도 어느 정도 참여 의사라든지 관심 있는 시군이 있으시던가요?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저희가 일단 폐교 대상지로 볼 때는 부여·홍성·예산 쪽 교육청의 미활용 폐교 자료를 받아가지고 협의를 드렸는데 그중에서는 홍성 쪽에서 가장 관심을 보이셨고요, 그런데 시군 말고 충남 향토사 단체 연합회랑 문화원연합회 이런 단체들과 저희가 협력은 하고 있습니다.
○내포문화진흥센터장 유병덕 예, 감사합니다.
○최광희 위원 그렇게 하고, 보다 보니까 42쪽인가 충남 문화유산 미국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신규 사업으로 넣어놓은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서 이렇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보는데 특별히 미국을 선정하신 이유는 있으신가요?
그런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서 이렇게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보는데 특별히 미국을 선정하신 이유는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미국의 캘리포니아주가 ’97년도에 우리 도와 우호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우호 협력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는 일본에서 한 번 했거든요.
했기 때문에 이번에 내년에는 미국에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호 협력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도에는 일본에서 한 번 했거든요.
했기 때문에 이번에 내년에는 미국에서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광희 위원 그렇게 하고, 저희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가지고 홍보 예산이 증액이 되어 있는데 홍보물 제작하는 방법이 거의 너무, 저희가 생각하는 것에 미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충남 관광 홍보물 제작 사업 해서 하는 것이 대부분 리플릿, 소책자, 가이드북 제작 이런 식으로 하는데 방법을 개선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해 줘야지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은 예산은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개선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충남 관광 홍보물 제작 사업 해서 하는 것이 대부분 리플릿, 소책자, 가이드북 제작 이런 식으로 하는데 방법을 개선해서 실질적으로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는 방법을 해 줘야지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은 예산은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 효과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개선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동안 올해 실적은 당진·서산·아산 3개 지역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했습니다.
당진에 연암 박지원을 대상으로 해서 인문학 콘텐츠를 했고요, 서산 같은 경우는 심정순 선생, 아산시는 세종대왕 어의정 관련해가지고 이렇게 선정을 했고요, 앞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브랜드화하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당진에 연암 박지원을 대상으로 해서 인문학 콘텐츠를 했고요, 서산 같은 경우는 심정순 선생, 아산시는 세종대왕 어의정 관련해가지고 이렇게 선정을 했고요, 앞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브랜드화하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최광희 위원 선정 정도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아직은 선정 정도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최광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출자·출연 기관 현황을 보다 보니까 -220쪽이거든요- 충남역사문화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교문화진흥원 이렇게 쭉 있는데 대부분은 이사장이 행정부지사인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이사장이 도지사거든요.
아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에서 다 나갔는데 큰 집보다 작은 집이 모든 것이 좀 더 중요시되는 그런 것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출자·출연 기관 현황을 보다 보니까 -220쪽이거든요- 충남역사문화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교문화진흥원 이렇게 쭉 있는데 대부분은 이사장이 행정부지사인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이사장이 도지사거든요.
아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한국역사문화연구원에서 다 나갔는데 큰 집보다 작은 집이 모든 것이 좀 더 중요시되는 그런 것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마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랑 역사문화연구원 이거는 -관광도 그렇고요- 초창기에 이보다 빨리 만들어진 거고 지금 섬비엔날레라든가 유교문화는…….
○최광희 위원 섬비엔날레 같은 것은 지사하고 시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사장 했을 때는 부지사 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거기가 특별히 도지사로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건 제가 더 알아봐야 되지만 이게 아무래도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그때 하면서 아마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런 거고, 특히 타 시도 같은 경우는 호남진흥원이라고도 있거든요.
호남진흥원도 있고 한국종합진흥원이라고 또 있습니다.
유교와 관련되는 건데요, 여기도 도지사가 하다 보니까…….
구체적인 건 제가 더 알아봐야 되지만 이게 아무래도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그때 하면서 아마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 그런 거고, 특히 타 시도 같은 경우는 호남진흥원이라고도 있거든요.
호남진흥원도 있고 한국종합진흥원이라고 또 있습니다.
유교와 관련되는 건데요, 여기도 도지사가 하다 보니까…….
○최광희 위원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한유진’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분리돼서 나온 거잖아요.
그런데 큰 집은 이사장이 부지사고 작은 집은 이사장이 지사야.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큰 집은 이사장이 부지사고 작은 집은 이사장이 지사야.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 점도 한번 더 세밀히 검토를, 배경이라든가 이런 효율성을 더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주진하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걸 최광희 위원님께서 같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일단 제가 우리 회의 전에 기관에서, 그러니까 출연 기관에서 저한테 설명 온다고 해서 제가 향토자료실 조성 관련해서 자료로 기획서 복사본을 요청했는데 아직 자료가 안 들어왔는데요, 제가 일단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문화 쪽에 -문화체육관광국장님 계시니까- 제가 느끼는 기본 틀부터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오전에 조례 하는 데 제가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지방자치 돼가지고 충남 도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육성한다는 그런 의미들은 상당히 좋아요.
하는데 어떻게 보면 큰 틀하고 중복되는 게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내가 예를 들어주면 우리가 KBS를 딱 시청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KBS가 중앙에서 송출을 하잖아요.
그러면 뉴스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지역 뉴스가 나온단 말입니다.
그건 필요하죠.
그렇지요?
KBS도 아침에도 하고 SBS도 아침에도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일요일 날 대담 프로를 딱 해요.
그러면 중앙에서 정말 누구나 알 수 있는 명사가 딱 나와서 대담 프로 하고 신중한 어떤 내용을 듣고 싶은데 갑자기 대전 KBS가 나타나가지고 문화를 딱 차단해버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제가 적절한 이유를 대는 거예요.
지금 잘못하면, 우리가 충남 문화보다도 더 나은 문화를 볼 수가 있는데, 그렇지요?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걸 최광희 위원님께서 같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일단 제가 우리 회의 전에 기관에서, 그러니까 출연 기관에서 저한테 설명 온다고 해서 제가 향토자료실 조성 관련해서 자료로 기획서 복사본을 요청했는데 아직 자료가 안 들어왔는데요, 제가 일단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문화 쪽에 -문화체육관광국장님 계시니까- 제가 느끼는 기본 틀부터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오전에 조례 하는 데 제가 느낀 점이 뭐냐 하면 지방자치 돼가지고 충남 도정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를 육성한다는 그런 의미들은 상당히 좋아요.
하는데 어떻게 보면 큰 틀하고 중복되는 게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내가 예를 들어주면 우리가 KBS를 딱 시청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KBS가 중앙에서 송출을 하잖아요.
그러면 뉴스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지역 뉴스가 나온단 말입니다.
그건 필요하죠.
그렇지요?
KBS도 아침에도 하고 SBS도 아침에도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일요일 날 대담 프로를 딱 해요.
그러면 중앙에서 정말 누구나 알 수 있는 명사가 딱 나와서 대담 프로 하고 신중한 어떤 내용을 듣고 싶은데 갑자기 대전 KBS가 나타나가지고 문화를 딱 차단해버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제가 적절한 이유를 대는 거예요.
지금 잘못하면, 우리가 충남 문화보다도 더 나은 문화를 볼 수가 있는데,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주진하 위원 이렇게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면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우리가 KBS나 SBS 아침에 매일 뉴스를 봅니다.
뉴스를 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아침에 뉴스를 딱 틀면 중앙 뉴스를 하잖아요, 전국에 일어나는.
KBS, MBC, SBS 공중파에서 뉴스를 딱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중간에 우리 지역 방송 하는 시간 있죠?
그러면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우리가 KBS나 SBS 아침에 매일 뉴스를 봅니다.
뉴스를 보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아침에 뉴스를 딱 틀면 중앙 뉴스를 하잖아요, 전국에 일어나는.
KBS, MBC, SBS 공중파에서 뉴스를 딱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중간에 우리 지역 방송 하는 시간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중앙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보고 싶은데 대전 방송이 딱 차단을 해버려요.
그러고 나서 정말 대전에 있는 지역 인사를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중앙에 있는 문화를 딱 차단시키는 거잖아요.
그런 거 많이 느껴보지 않으세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죠?
그런 걸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러고 나서 정말 대전에 있는 지역 인사를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중앙에 있는 문화를 딱 차단시키는 거잖아요.
그런 거 많이 느껴보지 않으세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죠?
그런 걸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방송 보면서 그런 걸 많이 느낍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데 그런 거를 저는 항상 보면서 우리 지역민들이 필요한 것도 명분상은 그러겠지만 실질적으로 중앙에서 일어나는, 우리나라 조그마한 데서 일어나는 거 똑같잖아요.
그러면 그런 걸 차단해버리니까 결국은 우리가 정보를 차단해버리는 꼴이 돼버린단 말이에요.
또한 그게 내가 예를 든 게 뭐냐 하면 아까 미술관 건립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문화를…….
미술관 건립 관련해서도 그렇고 아까 문화재 관련해서도 보면 우리 부분들을…… 어떻게 설명을 드리나?
우리 부분을 너무 따로따로 하다 보면 결국 가치가 좀 떨어질 수가 있다 이런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그 전체 틀을, 우리가 갖고 있는 독특한 면을 고양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이 업무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내년도 출연계획안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높은데 인건비 증액을 할 때 출연 기관의 TO 조정은 여기 문화관광국에서 컨트롤하고 있나요?
그러면 그런 걸 차단해버리니까 결국은 우리가 정보를 차단해버리는 꼴이 돼버린단 말이에요.
또한 그게 내가 예를 든 게 뭐냐 하면 아까 미술관 건립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하면 우리 문화를…….
미술관 건립 관련해서도 그렇고 아까 문화재 관련해서도 보면 우리 부분들을…… 어떻게 설명을 드리나?
우리 부분을 너무 따로따로 하다 보면 결국 가치가 좀 떨어질 수가 있다 이런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그 전체 틀을, 우리가 갖고 있는 독특한 면을 고양시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요, 이 업무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내년도 출연계획안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높은데 인건비 증액을 할 때 출연 기관의 TO 조정은 여기 문화관광국에서 컨트롤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종의 승인 비슷하게 저희 협의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각 출연 기관에 정원이 다 있잖아요.
정원이 있었는데 그중에 공무직이라든가 기간제 근로자라든가 이런 전문 연구원들을 증액할 경우에는 합의를 봤나요, 문화관광국에서?
무슨 얘기냐 하면 예를 들어서 충남 역사문화연구원이 TO가 있잖아요.
TO 대 PO로 운영을 하잖아요.
그러면 역사문화원이 지금 51명으로 운영을 해요.
TO가 56명인가요, 지난번에 내가 업무보고받을 때 그렇게 받았는데.
그러면 여기 중간에 어떤 프로젝트가 있어서 전문직을 뽑아야 된다든가 연구원을 뽑아야 된다고 하면 그런 경우에는 여기 관광국의 합의를 봤나요?
정원이 있었는데 그중에 공무직이라든가 기간제 근로자라든가 이런 전문 연구원들을 증액할 경우에는 합의를 봤나요, 문화관광국에서?
무슨 얘기냐 하면 예를 들어서 충남 역사문화연구원이 TO가 있잖아요.
TO 대 PO로 운영을 하잖아요.
그러면 역사문화원이 지금 51명으로 운영을 해요.
TO가 56명인가요, 지난번에 내가 업무보고받을 때 그렇게 받았는데.
그러면 여기 중간에 어떤 프로젝트가 있어서 전문직을 뽑아야 된다든가 연구원을 뽑아야 된다고 하면 그런 경우에는 여기 관광국의 합의를 봤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합의를 봤고요, 어떤 기간제라든가, 그러니까 그 사업에 일시적으로 포함돼가지고 뽑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 경우는 자체적으로 하고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정원 외에 포함돼서, 정규직이라든가 그 정원 외 포함돼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항구적으로 가는 사항 같은 경우는 협의라든가 이런 게 다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 경우는 자체적으로 하고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정원 외에 포함돼서, 정규직이라든가 그 정원 외 포함돼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항구적으로 가는 사항 같은 경우는 협의라든가 이런 게 다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입니다.
○주진하 위원 제가 업무 자료를 보면 정원이 딱 정해져 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정원이 정해져 있으면 그 안에서 특별한 케이스가 있으면 물론 할 수가 있는데 내부적으로만 그걸 증원을 하고 외부 인력을 쓸 경우에는 어느 정도 TO 조정을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국장님이 컨트롤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그래야 이게 어떤 견제도 되고 하는 거지 자체적으로 원장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결재해가지고 “야, 몇 명 뽑아서 외부 용역에 줘라” 이런 식으로 한다는 거는 좀 맞지 않다는 쪽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일단은 여기 인건비 비중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최광희 위원님이 질책하신 내용인데 향토자료실 조성 관련해서 저도 이게 딱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향토자료실은 물론 지금 각 문화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예산문화원에도 향토자료실이 있고 각 15개 시군의 문화원에 향토 연구가들도 있고 향토자료실을 같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야 이게 어떤 견제도 되고 하는 거지 자체적으로 원장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결재해가지고 “야, 몇 명 뽑아서 외부 용역에 줘라” 이런 식으로 한다는 거는 좀 맞지 않다는 쪽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일단은 여기 인건비 비중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최광희 위원님이 질책하신 내용인데 향토자료실 조성 관련해서 저도 이게 딱 눈에 들어오는 거예요.
향토자료실은 물론 지금 각 문화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지금 예산문화원에도 향토자료실이 있고 각 15개 시군의 문화원에 향토 연구가들도 있고 향토자료실을 같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충남에 대한 향토자료실이면 어디 있어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무래도 충남의 공공기관들은 충남도청이 소재한 지역에 많이 있는 게 사실이죠.
○주진하 위원 그런데 이게 왜 지역에 편중됩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마 이것은 폐교를 조사하면서 거기에 적합한 시설 등급이라든가 이런 걸 고려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진하 위원 이러한 거는요, 명분만 내세워서 될 일은 아닌 거예요.
명분이 앞서면 실리를 져버리는 거죠.
명분이 기본이 되지만 명분보다 더 중요한 거는 실리인 겁니다.
그렇지요?
명분이 앞서면 실리를 져버리는 거죠.
명분이 기본이 되지만 명분보다 더 중요한 거는 실리인 겁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그 사람들이 활용을 하고 그 사람들이 교육 자료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지금 여기 향토 자료 연구실을 만드는 이유가 뭐예요?
기존의 향토 문화를 발굴시켜서 수탁을 시켜놓고 그다음에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우리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맞습니까?
기존의 향토 문화를 발굴시켜서 수탁을 시켜놓고 그다음에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우리 향토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맞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맞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그런 보존 하는 건 좋다 말이에요.
아까 최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듯이 어떤 자료의 보존 이런 거는 가치가 있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명분이 맞지만 그러면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금 학생들이 견학을 하고 거기에 찾아가서 체험도 하고 눈으로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충남 문화라는 거는 내포에 있어야 되는 거죠.
그렇지요?
아까 최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듯이 어떤 자료의 보존 이런 거는 가치가 있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명분이 맞지만 그러면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금 학생들이 견학을 하고 거기에 찾아가서 체험도 하고 눈으로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충남 문화라는 거는 내포에 있어야 되는 거죠.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 향토자료실이라는 필요성 자체도 제가 볼 때는 ‘굳이 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솔직하게.
각 지역 문화원에서 하는데, 공주는 공주문화원에서 하고, 그렇지요?
각 지역 문화원에서 하는데, 공주는 공주문화원에서 하고,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거는 시군의 포지션을…….
○주진하 위원 그런데 이런 걸 할 때는 명분에 맞고, 투자할 때는 투자해서 하는 게 맞는 거지 지금 폐교를 이용한다, 폐교를 활용한다 이러한 명분만 앞세워서는 결국은 이런 식으로 했을 때 우리가 당초에 목적한 취지와는 어긋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사전에 저한테 이 설명을 하러 왔을 때 그러면 이 결정을 누가 한 거냐, 어디까지 했느냐, 그래서 내가 기획 문서를 갖고 와 보라고 했어요, 어느 절차를 거쳐서 결재를 하고 결정을 하는 건지.
이러한 중요한 일들을 어느 선에서 결정을 하는지 내가 궁금한 거예요.
문화관광국장님도 결재한 겁니까?
결재권자예요?
그래서 제가 사전에 저한테 이 설명을 하러 왔을 때 그러면 이 결정을 누가 한 거냐, 어디까지 했느냐, 그래서 내가 기획 문서를 갖고 와 보라고 했어요, 어느 절차를 거쳐서 결재를 하고 결정을 하는 건지.
이러한 중요한 일들을 어느 선에서 결정을 하는지 내가 궁금한 거예요.
문화관광국장님도 결재한 겁니까?
결재권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니, 결재 정도까지는 아직 안 했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면 뭐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마 역사문화원에서 이게 어느 정도 되면 올해 8∼9월 달 정도에 기본계획 수립이라든가, 예산 확보가 돼야 되니까 그때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이게 전체 15억의 예산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2025년에 출연금이 4억 5000이 들어가는 건데, 물론 홍성군에서 4억 5000에 매입하는지 내 모르겠어요, 이 자료를 보면.
그런데 이렇게 명분을 앞세우다가는 나중에 정말 골칫덩어리가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오신 분한테 그러한 평가도 했어요.
우리가 처음부터 할 때 괜히 폐교를 활용해서 비용을 아낀다 하다가 나중에 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정말 활용도도 떨어지고 이런 거 하려고 그러면 정말 신중을 기해야 된다, 자체를.
제가 그런 걸 지적을 했으니까요, 국장님도 한번 살펴주시고 그리고 담당자 지적하신 분들은 내가 그 기획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기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5년에 출연금이 4억 5000이 들어가는 건데, 물론 홍성군에서 4억 5000에 매입하는지 내 모르겠어요, 이 자료를 보면.
그런데 이렇게 명분을 앞세우다가는 나중에 정말 골칫덩어리가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오신 분한테 그러한 평가도 했어요.
우리가 처음부터 할 때 괜히 폐교를 활용해서 비용을 아낀다 하다가 나중에 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정말 활용도도 떨어지고 이런 거 하려고 그러면 정말 신중을 기해야 된다, 자체를.
제가 그런 걸 지적을 했으니까요, 국장님도 한번 살펴주시고 그리고 담당자 지적하신 분들은 내가 그 기획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기획서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구체적인 거는 위원님께 한 번 더 상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6억인데 내가 그 실리적인 예산을 보니까 우리 향토 문화재를 가지고 가서 전시회를 하겠다는 건데, 명분은 좋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느냐?
비용 대비 효용을 따져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6억이라는 돈이 전시회 한 번 한다고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느냐?
비용 대비 효용을 따져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6억이라는 돈이 전시회 한 번 한다고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당장의 어떤 효율성 이런 측면, 비용 대비 효과 측면, 당장의 효과는 측정하기 어렵겠습니다만 저희가 해외에서 하는 노력들을 계속 좀…….
○주진하 위원 그러면 이것이 자주 하고 아까 대화 중에 일본에서도 작년에 했다, 한다고 그러면 우리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비용이 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 비용의 적정성이 있어야 되는 거지 거기서 얼마나 효과를 거둔다고, 지금 이런 전시회들은 많아요.
이런 전시회는 민간단체에서도 많이 하고 우리 정부 기관에서도 많이 하는데 굳이 6억을 들여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최근에 제가 또 그 얘기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저한테 업무보고 설명하러 올 때도 요즘에는 복사 기술도 정말 뛰어나다.
차라리 여기 현관에 오면 금동향로 있죠, 우리 현관에 오다 보면 그림 붙어 있죠.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실물보다도 더 감동적이에요.
차라리 그런 걸 가지고 하는 것이 백 번 낫다 내 이렇게 지적을 했고요, 그다음에 실물을 갖고 가서 보물이라든가 우리 문화재 같은 경우를 수송한다면 수송비라든가 그다음에 경비 그다음에 보관 여러 가지 관리 비용도 많이 들고 이런 것 때문에 그런 제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차라리 그러면 복사본이라든가, 요즘 복사 기술도 실제하고 너무 똑같습니다.
이런 걸 해가지고, 제가 한다 그러면 여기서 한 6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장기적이고 연속적으로 한다 그러면 현실과 좀 맞아야지 현실과 맞지도 않는 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내년에 명분상 충남 방문의 해이니까 LA 가서 전시회 한다.
개인이라면 하겠어요?
개인이라면 하시겠냐고.
이러한 거를 한번 우리가 생각해 보고 업무를 기획하고 업무를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문화 쪽에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막상 그냥 추론적인 게 많이 나타나는 걸 제가 많이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짚고 제가 중도 발언 잠깐 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암서원 고서·고문서 번역 사업 있죠?
그런 비용의 적정성이 있어야 되는 거지 거기서 얼마나 효과를 거둔다고, 지금 이런 전시회들은 많아요.
이런 전시회는 민간단체에서도 많이 하고 우리 정부 기관에서도 많이 하는데 굳이 6억을 들여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그래서 최근에 제가 또 그 얘기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저한테 업무보고 설명하러 올 때도 요즘에는 복사 기술도 정말 뛰어나다.
차라리 여기 현관에 오면 금동향로 있죠, 우리 현관에 오다 보면 그림 붙어 있죠.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실물보다도 더 감동적이에요.
차라리 그런 걸 가지고 하는 것이 백 번 낫다 내 이렇게 지적을 했고요, 그다음에 실물을 갖고 가서 보물이라든가 우리 문화재 같은 경우를 수송한다면 수송비라든가 그다음에 경비 그다음에 보관 여러 가지 관리 비용도 많이 들고 이런 것 때문에 그런 제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차라리 그러면 복사본이라든가, 요즘 복사 기술도 실제하고 너무 똑같습니다.
이런 걸 해가지고, 제가 한다 그러면 여기서 한 6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들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듯이 장기적이고 연속적으로 한다 그러면 현실과 좀 맞아야지 현실과 맞지도 않는 6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내년에 명분상 충남 방문의 해이니까 LA 가서 전시회 한다.
개인이라면 하겠어요?
개인이라면 하시겠냐고.
이러한 거를 한번 우리가 생각해 보고 업무를 기획하고 업무를 추진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문화 쪽에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막상 그냥 추론적인 게 많이 나타나는 걸 제가 많이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해주시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짚고 제가 중도 발언 잠깐 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암서원 고서·고문서 번역 사업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지금 8000만 원이 내년 신규 사업으로 잡혀 있는데 이런 것을 우리 역사문화연구원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제가 볼 때 이런 건 학교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오히려 학술 자료로 이러한 자료는 일반 상식적으로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대개 역사학과 사람들이라든가 아니면 거기다 위탁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은 자료를 우리가 받을 수도 있고 그런 자료들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건데 굳이 저는…… 그리고 또 돈암서원의 고서가 지금까지 번역이 안 됐다 그러면, 지금 이게 새로 나타난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오히려 학술 자료로 이러한 자료는 일반 상식적으로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대개 역사학과 사람들이라든가 아니면 거기다 위탁을 하면 오히려 더 좋은 자료를 우리가 받을 수도 있고 그런 자료들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건데 굳이 저는…… 그리고 또 돈암서원의 고서가 지금까지 번역이 안 됐다 그러면, 지금 이게 새로 나타난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이 고문서가 지금 갑자기 나타나가지고 이걸 번역하겠다는 거예요?
기존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돈암서원의 고서·고문서가 100년 전에 있었던 걸 갖다가 이제 와서 번역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을 정확히 보고, 만약에 100년 전에 나타났다 이랬으면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그렇지요?
그런데 이게 갑자기 작년에 발굴돼가지고 이걸 해야 된다 그러면 오히려 학교나 이런 데다가, 연구 기관 전문가들도 많이 있잖아요.
우리 충남에 어디 사학과 교수들이라든가 그런 데다가 용역 줘서 하면 더 전문성도 있고 쉽게 할 수도 있는 건데 굳이 이렇게 기획해서 할 필요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보세요.
기존에 오랫동안 있었는데, 돈암서원의 고서·고문서가 100년 전에 있었던 걸 갖다가 이제 와서 번역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을 정확히 보고, 만약에 100년 전에 나타났다 이랬으면 필요가 없었을 것이고, 그렇지요?
그런데 이게 갑자기 작년에 발굴돼가지고 이걸 해야 된다 그러면 오히려 학교나 이런 데다가, 연구 기관 전문가들도 많이 있잖아요.
우리 충남에 어디 사학과 교수들이라든가 그런 데다가 용역 줘서 하면 더 전문성도 있고 쉽게 할 수도 있는 건데 굳이 이렇게 기획해서 할 필요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을 해 보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돈암서원과 관련해서는 유물들이 충남역사박물관에 기탁돼 있거든요.
거기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 이런 것도 관리하고 있는 기관에서 해야 편리성이라든가 접근성 이런 것도 원활하기 때문에 지금 그 자료에 대해서 하고자 하는 거고요.
거기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 이런 것도 관리하고 있는 기관에서 해야 편리성이라든가 접근성 이런 것도 원활하기 때문에 지금 그 자료에 대해서 하고자 하는 거고요.
○주진하 위원 돈암서원의 이 고문서가 여지까지 번역이 안 돼 있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안 되어 있는 거죠.
○주진하 위원 고문서가 발견된 지가 언제인데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부는 돼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해야 될 필요성 그리고 우리 충남에서 돈암서원이 그래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문화재잖아요.
그래서 어떤 중요도도 있고 상징성도 있기 때문에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중요도도 있고 상징성도 있기 때문에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진하 위원 그래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저보다는, 우리 위원님들보다는 거기 담당 국장님이나 담당 연구원들이 하겠지만 명분과 실리가 접목이 될 때 우리 문화가 같이 연속되고 살아있는 거지 어떻게 보면 명분만 내세우고 이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오히려 아까 처음에 제가 그런 사례를 들었듯이 우리가 그런 문화에 대해서 생활에 현실적으로 실익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된단 말이죠.
이러다 보면 한이 없어요.
이거 돈 들어갈 게 한이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계속 하다 보면 없는 거 파내고 없는 거 파내고 없는 거 파내고.
이러면 계속 실익이 되지도 않는 거 효용 가치라든가 이런 거를 잘 따져서 우리가 문화 정책을 같이 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중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저보다는, 우리 위원님들보다는 거기 담당 국장님이나 담당 연구원들이 하겠지만 명분과 실리가 접목이 될 때 우리 문화가 같이 연속되고 살아있는 거지 어떻게 보면 명분만 내세우고 이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오히려 아까 처음에 제가 그런 사례를 들었듯이 우리가 그런 문화에 대해서 생활에 현실적으로 실익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된단 말이죠.
이러다 보면 한이 없어요.
이거 돈 들어갈 게 한이 없어요.
그렇지 않아요?
계속 하다 보면 없는 거 파내고 없는 거 파내고 없는 거 파내고.
이러면 계속 실익이 되지도 않는 거 효용 가치라든가 이런 거를 잘 따져서 우리가 문화 정책을 같이 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단 중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서천 출신 전익현 위원입니다.
(웃으며) 주진하 위원님, 저 좀 길게 해도 돼요?
국장님,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옷인지 아시나요?
(웃으며) 주진하 위원님, 저 좀 길게 해도 돼요?
(장내웃음)
국장님 고생하시는데, 저도 처음 접해보는 위원회 업무들이라서 다소 좀 미흡함이 있지만 이해를 해 주시고요.국장님, 제가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옷인지 아시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모시.
○전익현 위원 무슨 모시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한산 세모시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직 못 입어봤습니다.
○전익현 위원 세모시가, 한산모시가 뭔지는 아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어쨌든 한산모시로…….
○전익현 위원 아니, 모시가 뭔지 아시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어려서 보면 모시를 많이 재배를 했고 그걸 또 키우는 장면이라든가 그런 것도 많이 봤습니다.
○전익현 위원 제가 서천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국이니까 그 주무 국장님이시라서 이런 정도는 좀 아시고 우리 전통문화도 중시를 해야 되지 않겠나 이것 당부드리려고 내 여쭤본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1500년 된 천연 모시 의류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천연섬유로 옷을 제작해 입는 거는 한산모시밖에 없을 것 같은데 내가 눈을 씻고 봐도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 지금 보고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내 이 말씀드리려고 국장님 한산모시에 대해서 알고 계시느냐.
이거 누가 해야 될 일입니까?
우리가 해야 되고 그 주무 부서가 우리 국장님 부서라고 봐요.
그런데 한 줄이 없어!
뭔가 좀 생각 안 드세요?
e스포츠니 메타버스니 무슨 미국 가고 이런 것만 하실 것이 아니라 우리 것도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 발전시켜 가면서 좋은 문화는 또 새로 만들어 가고 우리가 배워 가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준비, 투자, 관심 좀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아마 대한민국에서 천연섬유로 옷을 제작해 입는 거는 한산모시밖에 없을 것 같은데 내가 눈을 씻고 봐도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 지금 보고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내 이 말씀드리려고 국장님 한산모시에 대해서 알고 계시느냐.
이거 누가 해야 될 일입니까?
우리가 해야 되고 그 주무 부서가 우리 국장님 부서라고 봐요.
그런데 한 줄이 없어!
뭔가 좀 생각 안 드세요?
e스포츠니 메타버스니 무슨 미국 가고 이런 것만 하실 것이 아니라 우리 것도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고 발전시켜 가면서 좋은 문화는 또 새로 만들어 가고 우리가 배워 가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준비, 투자, 관심 좀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전익현 위원 주 타깃이 어디입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주 타깃이 아무래도 수도권이라고.
○전익현 위원 아니, 그러면 국내 관광객이 주 타깃인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해외는 한 12만 명 정도밖에…….
○전익현 위원 해외?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 정도로 관광객이 오는데…….
○전익현 위원 그러면 국내는 몇 명 보고 있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국내는 지금 한 4000만 정도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4000만이면 전 국민 다 와야 되겠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러니까 각 관광지라든가 이런 계측기가 있거든요.
그거에 의해서 측정되고 또 문화체육관광부 쪽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통계 숫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근거해서…….
그거에 의해서 측정되고 또 문화체육관광부 쪽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통계 숫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근거해서…….
○전익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충남 방문의 해 ’25 ’26 했을 때 그 타깃이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주 타깃이 국내가 주 타깃이고요…….
○전익현 위원 몇 명을 놓고 보시느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내년도에 4000만 명, 내후년도에 5000만 명 그리고 올해 지금 한 3500만 명 정도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24년에 3500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24년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중복돼서…….
○전익현 위원 0세에서부터, 시니어, 노인 어르신들까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거는 연인원이기 때문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전익현 위원 며칠이나 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년에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했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때 비용은, 사업비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사업비는 5억 원.
○전익현 위원 5억?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올해는 6억 원 미국 하는데요…….
○전익현 위원 그러면 이거에 대한 성과 분석 하신 거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자료를 한번 제가…….
○전익현 위원 5억이나 써가지고 특정 사업을 했으면 그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이 있을 것도 같은데 그 자료를 한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성과 분석이 아무래도 관람했던 인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전익현 위원 아, 글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어찌 됐든 자체적으로가 됐든 뭔가 있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이 사업비가 6억인데 내용을 보면 전시 공사비에 3억 3000이 투입이 됩니다.
그리고 운송료에 1억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6억 중에서 4억 3000이 전시 공사비, 전시가 며칠 이루어지냐?
4주를 지금 예상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운송비가 1억 그리고 총사업비 6억 중에서 4억 3000이 운송비하고 전시 비용에 투입이 됩니다.
그리고 운송료에 1억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6억 중에서 4억 3000이 전시 공사비, 전시가 며칠 이루어지냐?
4주를 지금 예상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운송비가 1억 그리고 총사업비 6억 중에서 4억 3000이 운송비하고 전시 비용에 투입이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말씀 중에 죄송한데요, 사업 기간이 6월∼7월에 했고, 일본 같은 경우 6주, 12월 2일에서 ’24년 1월 7일까지 했습니다.
○전익현 위원 아니, 그건 자료로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잘못 말씀드려서 수정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전익현 위원 자료로 주세요, 그런 착오야 있을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4억 3000이 투입이 됩니다.
우리 직원이 단기 3일간 5명이 거주를 해야 되고, 체류를 해야 되고 장기 5주간 3명이 체류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방문의 해에 LA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맞죠?
그래서 4억 3000이 투입이 됩니다.
우리 직원이 단기 3일간 5명이 거주를 해야 되고, 체류를 해야 되고 장기 5주간 3명이 체류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방문의 해에 LA 전시를 한다고 하는데, 맞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맞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그 타깃으로 삼았던 것이 LA 지역이 관내 인구하고 한인 교민이 한 23만 명 정도, 아무래도 한인도 많고…….
○전익현 위원 그 얘기는 보고 받았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걸 보고 했고.
○전익현 위원 아니, 23만 명이 다 오는 건 아닐 거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니, 그러고요, 거기에 대해서 정확히 몇 명이 올 거다 이것까지는 사실 용역을 주거나 그럴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는 정확히 계측은 못 했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렇더라도 국장님 6억이라는 돈을 투입해서 국내도 아니고 국외까지 운송료 1억에 전시 공사비 3억 3000에 이렇게 큰돈을 하면, LA에 4주간 전시를 해서 23만 명의 한인이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1000명이라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오게 하겠다든가 2000명을 하겠다든가 1만 명을 하겠다든가 이 타깃도 없이 한다는 거는, 글쎄 좀 그렇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걸 방문의 해도 있지만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서 그분들한테 관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그런 목적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분들에 대해서 정확히, 저희가 교민들을 그쪽에서 한국으로 얼마 정도 이렇게 몇 명을 보신 분…….
그런데 그분들에 대해서 정확히, 저희가 교민들을 그쪽에서 한국으로 얼마 정도 이렇게 몇 명을 보신 분…….
○전익현 위원 아니, 이게 충남 방문의 해 ’25, 충남 문화유산 미국 특별전으로 예산이 서기 때문에 그렇게 연계해가지고 묻지 않을 수가 없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위원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했는데 이 인원을 정확히 어느 정도 관광객을 유치한다 그 정도까지는 사실 아직 분석을 못 했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면 몇 명이 충남을 방문할지, 이 전시회에 몇 명이 올 건지 이런 것도 없이 그냥 6억 들여서 꾸미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충남 방문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한다고…….
○전익현 위원 아니, 무계획적으로 그냥 6억 들여서 전시장 꾸며서 이렇게 하겠다 이러지는 않았을 거 아니냐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양수겸장(兩手兼將)으로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왜냐하면 작년 같은 경우도 오사카현을 했는데 그때는 충남 방문의 해가 아니었음에도 충남 문화를 일본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알리기 위해서 했고요…….
왜냐하면 작년 같은 경우도 오사카현을 했는데 그때는 충남 방문의 해가 아니었음에도 충남 문화를 일본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알리기 위해서 했고요…….
○전익현 위원 국장님하고 논쟁하자는 건 아니니까 여기서 끝내고요, 일본 그거는 자료 좀 한번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전익현 위원 142쪽에 보니까 ‘맛있는 충남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맛집 100선 투어’가 있어요.
굉장히 재미있는 사업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24년도에는 출연금이 빵(0)원이었는데 내년도에는 2억 2900 이렇게 하고 있네요.
추경이 확보가 돼 있나요?
굉장히 재미있는 사업명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24년도에는 출연금이 빵(0)원이었는데 내년도에는 2억 2900 이렇게 하고 있네요.
추경이 확보가 돼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년에 추경은 없었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규 사업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익현 위원 그러니까, 내가 신규 사업이라고 했잖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맞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런데 보니까 재미있는 사업명인 것 같은데 맛집 100선 책자가 현재는 없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없습니다.
100선이라고는 안 있고 관광 책자에 충남의 맛집, 핫 플레이스, 아니면 어떤 관광 명소 이런 건 저희가 종합판으로 만들어서 있는데 100선, 그러니까 노포 맛집, 오래되고 잘 알려진 맛집 해가지고 그걸 소개하기 위한 건 아직 제작을 안 해서 내년도에 한번 추진해 보자 하는 겁니다.
100선이라고는 안 있고 관광 책자에 충남의 맛집, 핫 플레이스, 아니면 어떤 관광 명소 이런 건 저희가 종합판으로 만들어서 있는데 100선, 그러니까 노포 맛집, 오래되고 잘 알려진 맛집 해가지고 그걸 소개하기 위한 건 아직 제작을 안 해서 내년도에 한번 추진해 보자 하는 겁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니까 참 신기한 부분이 우리가 관광 충남 충남 하면서, 사실 관광이 됐든 여행이 됐든 뭐가 됐든지 간에 일단 맛있는 것 먹고 좋은 데 보고 재미있게, 이게 여행이나 관광의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여지껏 이런 것도 없이 이제 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그런데 여지껏 이런 것도 없이 이제 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좀 뜻밖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게 맛집도…….
○전익현 위원 충남 방문의 해 ’25 ’26이잖아요, 2025-2026.
지금 ’24년 9월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업들은 벌써 기획이 돼서 사전 절차가 다 준비돼서 이미, 사실은 아까 국장님 답변한 대로 4000만 명, 5000만 명이 오려고 한다면 이미 홍보로 다 배포가 돼 있었어야 돼요.
지금 ’24년 9월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업들은 벌써 기획이 돼서 사전 절차가 다 준비돼서 이미, 사실은 아까 국장님 답변한 대로 4000만 명, 5000만 명이 오려고 한다면 이미 홍보로 다 배포가 돼 있었어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선정해서…….
○전익현 위원 세 달 남았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100선이라는 이름은 갖고 있지는 않은데 맛집에 대해서는 선정을 해 놨습니다.
○전익현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충남의 맛집이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국장님도 어디 가시면 아마 자녀분들도 그렇고 요즘 젊은이들 다 제일 맛있는 음식이 이 지역에는 어디 있을까 다 검색하고 볼 거란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 충남 방문의 해가 ’25 ’26, 3개월 남았는데 여지껏 이런 것도 준비가 안 돼 있다?
이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참 답답하네요.
국장님도 어디 가시면 아마 자녀분들도 그렇고 요즘 젊은이들 다 제일 맛있는 음식이 이 지역에는 어디 있을까 다 검색하고 볼 거란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 충남 방문의 해가 ’25 ’26, 3개월 남았는데 여지껏 이런 것도 준비가 안 돼 있다?
이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지 참 답답하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맛집과 관련해가지고 보건국에서는 제작해 왔는데 관광국에서는 이번에 100선만 따로 특별히, 맛집은 보건복지국에도 있고 우리가 일부 해가지고 앱이라든가 인터넷 이런 데에 소개는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건 맛집 중에서도 노포 맛집, 일부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 집보다는 100년이라든가 50년 이렇게 오래된 특별한 맛집을 선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맛집조차 선별을 안 해 놓은 건 아니고요, 해 놨는데 그중에서…….
그런데 이건 맛집 중에서도 노포 맛집, 일부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 집보다는 100년이라든가 50년 이렇게 오래된 특별한 맛집을 선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맛집조차 선별을 안 해 놓은 건 아니고요, 해 놨는데 그중에서…….
○전익현 위원 아무튼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문화·예술·관광 이쪽에 처음이지만 국장님 연찬 좀 많이 하셔가지고 고민 좀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런 생각이 많이 들고요, 메타버스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페이지 수를 알려주시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전익현 위원 그런데 지금은 어떻지요, 이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메타버스라고 하면 주로 이게, 저희가 기존의 명칭은 VR·AR 제작거점센터라고 해가지고 그렇게 했는데요, 지금도 다시 VR, AR 그리고 XR 이렇게 확장돼 가고 있고 또 AI하고도 같이 결합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건 미래산업으로도 계속 유망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건 미래산업으로도 계속 유망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면 지금 국장님도 미래에 가장 굉장히 희망적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다는 말씀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영상이나 그런 쪽에서도 이런 게 계속 콘텐츠로 융합돼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익현 위원 특히나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대로 어찌 보면 우리의 미래 먹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대 기업에서도 투자에 앞장서 왔던 게 사실인데 지금 본 위원이 접하는 소식에 의하면 그런 회사들도 투자를 굉장히 축소시키고 있고 심지어 직원조차 감원을 해 가고 있어요.
그 이유는 뭐냐, 집객에서 이미 예상했던 것만큼 황금알을 낳지도 못하고 있고 이런저런 몇 가지 이유로 인해서 철수한다는 말이 사실일 정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도는 과거의 희망 섞인 비전에 대해서만 가지고 가고 있지 않나 해서 좀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이유는 뭐냐, 집객에서 이미 예상했던 것만큼 황금알을 낳지도 못하고 있고 이런저런 몇 가지 이유로 인해서 철수한다는 말이 사실일 정도로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도는 과거의 희망 섞인 비전에 대해서만 가지고 가고 있지 않나 해서 좀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물론 그 산업이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이 기업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항들이거든요.
그래서 충남에도 아직 이쪽에 대해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든가 입주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육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충남에도 아직 이쪽에 대해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이라든가 입주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육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가 메타버스 사업에 나름대로 많은 출연을 하고 사업을 진행해 오셨잖아요.
나름대로 분석해가지고 큰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면 한번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나름대로 분석해가지고 큰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면 한번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먼저 그것을 제가 설명드리기 전에 한 가지, 이 사업은 국가에서도 중요시 여겨서 국가하고 지방비 5 대 5로 매칭하다 보니까 저희도 국비를 많이, 기왕이면 국가에서 장려하고 또 지방에서도 필요하고 그래서 이 사업을 ’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지방비만 투입돼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국비·도비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여기에 실감콘텐츠본부장이 나와 있거든요, 그걸 전문적으로 계속 추진하는.
지방비만 투입돼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국비·도비 이렇게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은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여기에 실감콘텐츠본부장이 나와 있거든요, 그걸 전문적으로 계속 추진하는.
○전익현 위원 그러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자세히 한번 설명드리도록…….
○전익현 위원 너무 자세히는 시간 걸리니까 간단하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전문 분야기 때문에 한번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기영 발언석에 나오셔서 직책과 성함을 말씀드리고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실감클러스터본부장 김제곤 안녕하세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클러스터본부 김제곤 본부장입니다.
충남메타버스지원센터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비 1 대 1로 매칭해서 나이파(NIPA) 예산으로 국비 5억 5600, 도비 5억 5600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연간, 충남도는 특화 장르가 정해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하고 모빌티리 분야의 DX 전환 관련된 실적들을, 저희가 기업들을 지원해 오고 있고요, 또 민간의 메타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콘텐츠 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해 왔던 것 중에서 대표적인 사업들을 말씀드리면 교육형 융합 AI·메타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 바가 있고요, 아직 산업 쪽에서 일어나는 부분이라서 민간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사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내에 있는 게임 기업들이 해미국제성지 과거-현재-미래 메타버스 기반 VR 체험 콘텐츠를 제작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도 지역 현안과 연계해서 지역에서 메타버스의 보급을 위한 부분으로 주관 기업인 저희 도내 기업과 참여 기업 같이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또한 산업화 쪽으로는 제조기업 특화한 3차원 가상 제조 자산 수집 관리 시스템 기술개발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산업 분야 쪽으로 특화해서 저희가 일단은 지원 사업들을 굵직하게 운영하고 있는 바입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클러스터본부 김제곤 본부장입니다.
충남메타버스지원센터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비 1 대 1로 매칭해서 나이파(NIPA) 예산으로 국비 5억 5600, 도비 5억 5600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연간, 충남도는 특화 장르가 정해져 있습니다.
디스플레이하고 모빌티리 분야의 DX 전환 관련된 실적들을, 저희가 기업들을 지원해 오고 있고요, 또 민간의 메타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교육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콘텐츠 개발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해 왔던 것 중에서 대표적인 사업들을 말씀드리면 교육형 융합 AI·메타버스 고도화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 바가 있고요, 아직 산업 쪽에서 일어나는 부분이라서 민간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사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내에 있는 게임 기업들이 해미국제성지 과거-현재-미래 메타버스 기반 VR 체험 콘텐츠를 제작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도 지역 현안과 연계해서 지역에서 메타버스의 보급을 위한 부분으로 주관 기업인 저희 도내 기업과 참여 기업 같이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또한 산업화 쪽으로는 제조기업 특화한 3차원 가상 제조 자산 수집 관리 시스템 기술개발도 진행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산업 분야 쪽으로 특화해서 저희가 일단은 지원 사업들을 굵직하게 운영하고 있는 바입니다.
○전익현 위원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나머지 부분은 서류로 위원님들한테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감클러스터본부장 김제곤 알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국장님,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이 우리가 그동안 메타버스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지원해 왔던 것이 잘못됐다 이 얘기가 아니고 한때는 우리한테 큰 미래 희망을 주고 비전을 줬던 사업이지만 이용자도 줄어들고 있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세계적인 기업들도 철수하는 상황이다.
이번에도 우리가 5억 5600만 원을 출연하잖아요.
출연을 하면서,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어서 과연 이 사업을 지속 가능한 우리의 먹거리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 했는지 그걸 여쭤본 거예요, 과거에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이 잘못됐다 이게 아니라.
그런 고민을 한번 해 보셨는지?
이번에도 우리가 5억 5600만 원을 출연하잖아요.
출연을 하면서,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어서 과연 이 사업을 지속 가능한 우리의 먹거리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한번 했는지 그걸 여쭤본 거예요, 과거에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이 잘못됐다 이게 아니라.
그런 고민을 한번 해 보셨는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앞으로 성과라든가 전망 이런 것도 더 나름대로…….
○전익현 위원 잘 보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
○전익현 위원 172쪽에 보니까 e스포츠 경기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8억, 맞지요?
기존에 52억 7000만 원,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떻게 추진이 잘되고 있나요?
올해로 28억, 맞지요?
기존에 52억 7000만 원,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떻게 추진이 잘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현재 실시설계를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요, 되면 사업자를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25년도 말 정도에 완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이 사업을 가장 발 빠르게 추진했던 광역단체가 어디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신축으로는 저희 도가 최초로 하는 거고 광주라든가 대전이라든가 이런 데는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거기 때문에…….
○전익현 위원 그러면 다른 광역이 됐든 지자체가 됐든 이 사업들을 지금 다 마무리를 해 가고 있나요, 아니면 구상을 했다가, 아니면 추진하다가 중단된 데도 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다른 광역시도에서 완공은 리모델링식으로 했는데, 성남만 추진하다가 중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어떤 효과가 줄어들어서…….
○전익현 위원 왜 중단됐는지가 중요하지요.
이게 다 새로운 스포츠산업이고 이거를 통해서 뭔가 충남을 알리고 뭐하고 뭐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발 빠르게 추진하던 성남시가 사업 백지화했어요, 결국은.
그러면 우리도 지금 설계 단계라고 하셨잖아요.
우리가 사업을 계속하든 멈추든 어찌 됐든 간에 선진 사례도 봐야 되지만 왜 중단됐는지 이것도 한번 검토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적은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이게 다 새로운 스포츠산업이고 이거를 통해서 뭔가 충남을 알리고 뭐하고 뭐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발 빠르게 추진하던 성남시가 사업 백지화했어요, 결국은.
그러면 우리도 지금 설계 단계라고 하셨잖아요.
우리가 사업을 계속하든 멈추든 어찌 됐든 간에 선진 사례도 봐야 되지만 왜 중단됐는지 이것도 한번 검토해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이거 적은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런데 지금 설계 단계에서 국장님은 전혀 그런 쪽에 대해서는 관심을 안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아까 메타버스하고 대동소이합니다.
e스포츠가 많은 각광을 받았는데 이제는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져요.
성남시가 사업을 중단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지금 적은 돈 투입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거는 우리가 분명히 진단을 한번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국장님께서 성공한 사례도 잘 보셔야 되지만 사업을 추진하다가 중단한, 멈춘 사례도 왜 멈췄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 도가 추진한 사업을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정말 제대로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멈춰야 될 것인지, 뭔가 이런 고민들이 필요하면서 가야 나중에 도민의 혈세 가지고 우리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지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눈귀 다 가로막고 그냥 마이 웨이(My Way) 이건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까 메타버스하고 대동소이합니다.
e스포츠가 많은 각광을 받았는데 이제는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고 보여져요.
성남시가 사업을 중단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겁니다.
그리고 우리도 지금 적은 돈 투입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거는 우리가 분명히 진단을 한번 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국장님께서 성공한 사례도 잘 보셔야 되지만 사업을 추진하다가 중단한, 멈춘 사례도 왜 멈췄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러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 도가 추진한 사업을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정말 제대로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멈춰야 될 것인지, 뭔가 이런 고민들이 필요하면서 가야 나중에 도민의 혈세 가지고 우리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지 일단 시작했기 때문에 눈귀 다 가로막고 그냥 마이 웨이(My Way) 이건 아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위원님께서 걱정하시고 그런 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나중에 운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무래도 나중에 운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익현 위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거기도 나름대로 중단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러면 우리가 그것도 봐야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현지 사례를, 그쪽을 한 번 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그리고 국장님,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처음이고 모르는 게 많은데 문체국 공부하면서 재미있는 것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국장님도 많이 연찬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저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그냥 가시면 안 됩니다.
꼭 점검 한번 해 보세요.
이게 이대로 가는 게 진짜 좋은 건지, 그러면 어떻게 가는 게 더 좋은 건지 그 고민도 있어야 되겠지만 멈춘 데도 한번 봐가지고 왜 멈췄는지, 우리가 이거 중단하는 게 진짜 바람직한 건지, 지혜로운 방법을 택해야지요, 후회 없이.
꼭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도 많이 연찬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저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그냥 가시면 안 됩니다.
꼭 점검 한번 해 보세요.
이게 이대로 가는 게 진짜 좋은 건지, 그러면 어떻게 가는 게 더 좋은 건지 그 고민도 있어야 되겠지만 멈춘 데도 한번 봐가지고 왜 멈췄는지, 우리가 이거 중단하는 게 진짜 바람직한 건지, 지혜로운 방법을 택해야지요, 후회 없이.
꼭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실제 경기 운영은 56% 정도 되고, 지금 우려하는 것처럼 그런 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하면서 다른 전시라든가 체험 이런 것도 겸해서 하자,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하면서 다른 전시라든가 체험 이런 것도 겸해서 하자,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익현 위원 여러 가지로 우리가 고민을 해야 되는데 제 느낌에는, 제가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런 고민 없이 그냥 e스포츠 상설 경기장 이거로만 가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더 주의해서 그걸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고생하시는데, 보통 출연 기관들 동의안에 보면, 출연계획안에 보면 기본 연봉, 인건비, 운영비 세워놨는데 여기는 모든 출연 기관이 예비비라는 것을 왜 세우지 않지?
매년 이분들 예산을 세웠다가 만약에 남으면 어떻게 해요, 국장님?
출연 기관들 예산 남으면 어떻게, 자기들이…….
국장님, 고생하시는데, 보통 출연 기관들 동의안에 보면, 출연계획안에 보면 기본 연봉, 인건비, 운영비 세워놨는데 여기는 모든 출연 기관이 예비비라는 것을 왜 세우지 않지?
매년 이분들 예산을 세웠다가 만약에 남으면 어떻게 해요, 국장님?
출연 기관들 예산 남으면 어떻게, 자기들이…….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정산해서 반납을 합니다.
○윤기형 위원 반납하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사업이기 때문에요,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인건비가, 우리가 1년 회계 원칙이기 때문에 1년 단위로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니요, 오릅니다.
매년…….
매년…….
○윤기형 위원 그러면 뭐로 줘, 그 돈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단 도비에서 출연해 주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인건비 목으로 돼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각 연구원에서도…….
○윤기형 위원 갑작스레 월급이 오르잖아.
지금 보면 모든 게, 인건비나 경비 이것은 오른다는 건 없어.
그렇지요?
오른다는 건 없고 그냥 똑같이 했어, 작년하고.
그렇지요?
그러면 월급 오르면 뭐로 줘?
주지 말아야지.
그렇지요?
지금 보면 모든 게, 인건비나 경비 이것은 오른다는 건 없어.
그렇지요?
오른다는 건 없고 그냥 똑같이 했어, 작년하고.
그렇지요?
그러면 월급 오르면 뭐로 줘?
주지 말아야지.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오르는 게 중간에 오르는 게 아니고 1월 1일부터 적용해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산은 공무원 같은 경우도 어떤 개인을 해가지고 총합이 아니고요, 45명이다 하면 45명에 대한 전체적인 -거기서 10호봉 기준이다- 어느 정도 갭을, 그것보다는 좀 남게 그런 식으로 다 세워집니다.
○윤기형 위원 내가 얘기하는 포인트는 작년에 예산이 10억이야, 똑같이 세웠다니까.
그러면 오르면 안 되지.
그 얘기를 자꾸 물어보는 거야.
제 얘기는 다른 게 아니라 예비비가 안 붙었으면, 사실상 예비비라는 건, 예비비를 왜 세우는 거지요?
그러면 오르면 안 되지.
그 얘기를 자꾸 물어보는 거야.
제 얘기는 다른 게 아니라 예비비가 안 붙었으면, 사실상 예비비라는 건, 예비비를 왜 세우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비비는 지금 우리 도에서…….
○윤기형 위원 우리가 예측할 수 없게 발생하는, 갑작스레 발생할 때,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 같은 것도 갑작스레 오를 수도 있고, 그런 것 때문에 세워놓고 변동이 있기 때문에 세워놓는 거잖아요.
우리가 일반회계의 1%를 세우게 돼 있잖아, 지방자치법에 보면.
제 말씀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우리가 일반회계의 1%를 세우게 돼 있잖아, 지방자치법에 보면.
제 말씀은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역사문화원 같은 경우는 다른 수탁 사업이라든가 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이 일부 있거든요.
그런데 자체적으로 기관마다 일부 약간의, 도에서 출연 형식이 아니고 자체 예비비는 설정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기관마다 일부 약간의, 도에서 출연 형식이 아니고 자체 예비비는 설정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기형 위원 여기 나와야지, 안 나오면 잘못된 거지.
그렇게 하면 안 되고 그런 얘기는 말이 안 되는 얘기고 제 뜻은, 결론은 예산을 세울 때 들어가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모든 기관이 없어, 여기 출연 기관에.
그래서 내가 질의를 해 보는 거야.
그거를 주고 안 주고 떠나서 주려면 그래도 예산 계획을 세워놔야 되지 않는 거냐 그 질의를 내가 드리는 거예요, 잘했다 못했다는 게 아니라.
인건비 똑같이 해 놨으니까 이상하다 해서 질의하는 거니까 그런 거 챙겨보시라고.
그렇게 하면 안 되고 그런 얘기는 말이 안 되는 얘기고 제 뜻은, 결론은 예산을 세울 때 들어가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모든 기관이 없어, 여기 출연 기관에.
그래서 내가 질의를 해 보는 거야.
그거를 주고 안 주고 떠나서 주려면 그래도 예산 계획을 세워놔야 되지 않는 거냐 그 질의를 내가 드리는 거예요, 잘했다 못했다는 게 아니라.
인건비 똑같이 해 놨으니까 이상하다 해서 질의하는 거니까 그런 거 챙겨보시라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31페이지 보면 AI 충남, 이것도 신규 사업이라 물어보는 거거든요.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있어요, 30페이지.
이게 보니까 15억이네요.
그렇지요, 3년 동안?
AI 충남도지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있어요, 30페이지.
이게 보니까 15억이네요.
그렇지요, 3년 동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도지 말씀하시는가요?
○윤기형 위원 문화재 출연계획안 30페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8억 5000 말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3년 동안 총계산하면 그렇습니다.
3년 동안 총계산하면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 큰돈이 들어가는데, 31페이지 -나는 이거 몰라서 그러는 건데- 산출 내역을 보니까 데이터 처리도 2억 7700, 검색 증강 생성도 2억 7700 똑같은 거야.
이게 왜 그래?
금액이 똑같아가지고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거야, 내용을 모르니까.
금액이 똑같잖아, 그렇지요?
이게 똑같은 건가?
그래서 물어보는, 내용을 모르니까 물어보는 거야, 이게 신규 출연이니까.
이게 왜 그래?
금액이 똑같아가지고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거야, 내용을 모르니까.
금액이 똑같잖아, 그렇지요?
이게 똑같은 건가?
그래서 물어보는, 내용을 모르니까 물어보는 거야, 이게 신규 출연이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 사항은 여기에 직접 작성한 역사문화연구원 본부장이 와 있거든요.
○윤기형 위원 예, 말씀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양해해 주시면 자세히 한번.
○위원장 박기영 답변하실 분 직책과 성명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실장 이경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실장 이경복입니다.
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 예산을 짠 건 아니고요, LG 디지털 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것이 데이터 처리, 그러니까 충남도지를 데이터 처리 하는 금액하고, 검색 증강이라는 건 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작업들을 하는 건데요, 그 비용들 둘이 합쳐서 같은 서식으로 해서 이 정도 금액이 나온다고 견적을 받아서 협의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디테일한 거는 정확히 알 수 없고 그 업체를 통해서…….
데이터 서비스 구축에 대해서 저희가 직접 예산을 짠 건 아니고요, LG 디지털 플랫폼을 만드는 곳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온 것이 데이터 처리, 그러니까 충남도지를 데이터 처리 하는 금액하고, 검색 증강이라는 건 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작업들을 하는 건데요, 그 비용들 둘이 합쳐서 같은 서식으로 해서 이 정도 금액이 나온다고 견적을 받아서 협의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디테일한 거는 정확히 알 수 없고 그 업체를 통해서…….
○윤기형 위원 예산을 세우면 정확하게 하셔야지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까, 지금 와서 답변을.
○연구실장 이경복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저희 연구원에서 직접 검토를 했지만 비교견적을 통해서 검토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저희 연구원에서 직접 검토를 했지만 비교견적을 통해서 검토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기형 위원 아니, 금액이 하나도 안 틀리면 이상한 거잖아, 이게 무슨 초등학생들 산수하는 것도 아니고 복식부기해서 차변 대변 맞추는 것도 아니고.
○연구실장 이경복 죄송합니다.
저희가 검토하는 거는 그런 식으로 검토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하는 거는 그런 식으로 검토를 했기 때문에…….
○윤기형 위원 위원들이 이거 질문 안 할 줄 알았어요?
○연구실장 이경복 아닙니다.
못 챙겼습니다.
못 챙겼습니다.
○연구실장 이경복 아닙니다.
말씀드린 거는 저희가 직접 그걸 디테일하게 검토한 게 아니라 LG와 삼성 이런 곳을 비교 검토를 통해서 금액을 내다 보니까 답변드리기가 좀 어렵다는 말씀 드린 겁니다.
말씀드린 거는 저희가 직접 그걸 디테일하게 검토한 게 아니라 LG와 삼성 이런 곳을 비교 검토를 통해서 금액을 내다 보니까 답변드리기가 좀 어렵다는 말씀 드린 겁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 할 때는, 위원들한테 올라올 때는 최소한 어느 정도를 딱 파악해서 “이게 이렇습니다, 데이터 처리는 2억 7700 나왔는데 이게 뭐뭐” 대략 말씀드리고, 검색 증강 생성도 “어떤 저기인데 이렇게 해서 금액이” 이렇게 설명을 드려야지 지금처럼 답변하시면 이게 뭐야.
그러면 그 사람들이 5억 써도 다 해 줘야겠네!
그러면 그 사람들이 5억 써도 다 해 줘야겠네!
○연구실장 이경복 죄송합니다.
제가 나중에 디테일하게 검토해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나중에 디테일하게 검토해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기형 위원 다음에 자료로 해서 주세요.
○연구실장 이경복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국장님, 충남문화관광재단에 보면 -54페이지에 보면- 경영평가 성과급을 준다고 돼 있어요.
경영평가 성과급이 이게 몇 등급까지 나오지요?
구분을 하지요?
평가할 때 어디 기관에 의뢰하는 거지요?
경영평가, 54페이지 가운데.
국장님, 충남문화관광재단에 보면 -54페이지에 보면- 경영평가 성과급을 준다고 돼 있어요.
경영평가 성과급이 이게 몇 등급까지 나오지요?
구분을 하지요?
평가할 때 어디 기관에 의뢰하는 거지요?
경영평가, 54페이지 가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산실 그쪽에서 총괄 평가를 하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들이 출연·출자 기관이 21개소니까 거기에 대해서…….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어디에 의뢰할 것 아니에요?
경영평가 항목이 있잖아.
국장님 한 번도 안 봤어?
갖고 오면요, 출연 기관들.
어디 어디 몇 등급 몇 등급 나오잖아, 기관별로 비교해서.
한번 챙겨보셔요, 그래서 기관을 다 알고 계셔야지.
그러면 경영평가를 다 A 등급을 주면 되지.
차별을 두려고 경영평가를 하는 거잖아, 성과급을.
그렇지요?
경영평가 항목이 있잖아.
국장님 한 번도 안 봤어?
갖고 오면요, 출연 기관들.
어디 어디 몇 등급 몇 등급 나오잖아, 기관별로 비교해서.
한번 챙겨보셔요, 그래서 기관을 다 알고 계셔야지.
그러면 경영평가를 다 A 등급을 주면 되지.
차별을 두려고 경영평가를 하는 거잖아, 성과급을.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은 보니까 내년에 문화재단 인건비 4억 원 증강, 52페이지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인건비 3억 원 증강, 충남 방문의 해 신규 채용 3억 원 증강, 문화관광재단내년 예산에 증강이 나와 있어요, 13억 2300.
이것도 필요에 의해서 현재 있는 직원분들이 다시 추가되는 거지요?
더 증가되는 거지요?
이것도 필요에 의해서 현재 있는 직원분들이 다시 추가되는 거지요?
더 증가되는 거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부는 증가되고, 백제문화재단이 통합됐기 때문에 통합되면서 정규직 4명에 대해서 인건비와 -중간에 통합돼서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증가되는 거고- 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라고 정규직이 있는데 이게 그동안 도비 보조금으로 이 사업비를 했는데 국비 사업이 종료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출연금 일반 예산으로 싣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또 4명 추가는 ’25 ’26년에 저희가 관광 분야 인력이 약하기 때문에 ’25 ’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신규 채용 4명을 추진하고자 저희가 요청해서 인원을 늘리다 보니까 인건비가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출연금 일반 예산으로 싣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또 4명 추가는 ’25 ’26년에 저희가 관광 분야 인력이 약하기 때문에 ’25 ’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신규 채용 4명을 추진하고자 저희가 요청해서 인원을 늘리다 보니까 인건비가 이렇게 편성이 됐습니다.
○윤기형 위원 제 말씀은 우리가 충남 방문의 해 ’25 ’26 준비하면서 직원도 늘리고 하니까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보면 5000만 명 이상을 목표로 했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아무튼 목표치보다 초과 달성 해야 국장님도 명목이 서는 것 아닌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서울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큐레이터하고 코디네이터라고 직원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인건비 들어가고 전시장 세우는 데 1억이 매년 들어가는데, 예산을 쭉 보면 이렇게 하면서 5억이라는 효과가, 문화예술인들한테 훨씬 혜택이 돼요, 국장님이 생각할 때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작년에 방문 인원이 1만 7000명 정도 됐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전이라든가 기획전 이런 거를 계속하고 있고 또 젊은 작가들이라든가 그런 데에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효과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그러니까 거기 예산 투입에 대해서 인원이라든가, 1만 7000명 왔다고 하더라도 수익은 적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가 수익적인 면은 투자에 비해서 효과는 적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진출이라든가 충남도를 알리고 이런 효과 때문에 전시장을 두고 있고, 다른 시도도 같은 게 16개 시도가 있는데 그중에 8개 시도가 이런 전시장을 서울에 두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태안에 -저번에 우리도 현장 방문 갔다 왔지만- 창작소 해서 그분들도 많이 전시해요, 작품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번에 처음…… 서울에요?
○윤기형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직은, 작품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기형 위원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워케이션 나와요, 102페이지 워케이션.
워케이션 지금 이게 지역 소멸 때문에도 상당히 관심이 되는 거고, 생활 인구를 늘리자 그런 개념이지요?
워케이션 나와요, 102페이지 워케이션.
워케이션 지금 이게 지역 소멸 때문에도 상당히 관심이 되는 거고, 생활 인구를 늘리자 그런 개념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지원에 들어가는 것 보면 어떻게 지원해 주지요?
여기 사업 내용 보면 업무 공간, 숙박, 관광, ESG 했는데 우리 충남은 어떻게 해 줘요, 지원을?
여기 사업 내용 보면 업무 공간, 숙박, 관광, ESG 했는데 우리 충남은 어떻게 해 줘요, 지원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보통 2박 3일 정도로 들어오고요, 1박에 5만 원 하고, 그리고 1박은 아니고 체험비로 2만 원 정도 그리고 보험료 하기 때문에 그 정도 해서 1인당 2박 3일 기준으로 했을 적에 한 13만 원 정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윤기형 위원 그런데 제가 지역소멸대응 위원이라 부산에 한 번 간 적이 있어요.
부산에 갔더니 거기는 4일인가 5일 이상 해서 아까 얘기한 대로 지원해 주고 사무실, 워케이션센터에서 사무실도 있어야 된다, 그것 뭐야?
부산에 갔더니 거기는 4일인가 5일 이상 해서 아까 얘기한 대로 지원해 주고 사무실, 워케이션센터에서 사무실도 있어야 된다, 그것 뭐야?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사무공간.
○윤기형 위원 그렇게 해서, 그렇게 하니까 상당히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사무를 보면서 또 관광도 하고 그렇게 지원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 숙박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체류, 그러니까 이런 사업은 되도록이면 체류를 많이 할 수 있는…….
충남이면 다 관계되는 거죠, 충남 안에?
부산에서 사무를 보면서 또 관광도 하고 그렇게 지원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 숙박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체류, 그러니까 이런 사업은 되도록이면 체류를 많이 할 수 있는…….
충남이면 다 관계되는 거죠, 충남 안에?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렇지요.
충남 안에 저희가…….
충남 안에 저희가…….
○윤기형 위원 그러면 많이 알고, 지자체들이 많이 활용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자체보다는 다른 데서도 많이…….
○윤기형 위원 우리 지자체들, 충남 관내.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8개 시군에서 하고 있고 내년에 12개로 더 늘릴 계획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시군에서 관심도가 조금 떨어지는, 여건상 다른 사업에 집중하다 보니까 하는 데도 있고, 어떤 사무 공간 이런 것도 마련해야 되니까 그런 게 덜 돼서 하는 곳도 있고, 그런데 저희가 내년도에는 15개 시군에서 12개로 거의 대부분 확장시키고, 목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15개 다 할 수도 있고, 최소한 12개 이상 할 수 있도록.
그래서 15개 다 할 수도 있고, 최소한 12개 이상 할 수 있도록.
○윤기형 위원 제가 듣기로는, 왜 말씀드리냐면 담당자가 관심 있는 지역은 하려고 하는데……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담당자가 관심 없고 그러면 이게 안 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내가 공무원분들한테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에 나름 일이 생기니까 안 하려고 그래!
사정에 따라 그게 있어요.
일이 많다 보니까 그럴 수 있지만, 제 말에 심각성을 느낀다면 이 좋은 제도,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생활 인구를 늘리려면 그렇게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별로 없는 사람들, 있는 사람들 그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도에서 세게 좀 해가지고 워케이션을 잘하는 데는 그거에 대한 성과를 줄 수 있는 걸 국장님하고 고민해서 최고 잘한 데 국장님이 추천해서 충남도지사상도 주고 그렇게 해서 한번 올리는 것도, 관심을 갖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정에 따라 그게 있어요.
일이 많다 보니까 그럴 수 있지만, 제 말에 심각성을 느낀다면 이 좋은 제도,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생활 인구를 늘리려면 그렇게 생각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생각이 별로 없는 사람들, 있는 사람들 그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도에서 세게 좀 해가지고 워케이션을 잘하는 데는 그거에 대한 성과를 줄 수 있는 걸 국장님하고 고민해서 최고 잘한 데 국장님이 추천해서 충남도지사상도 주고 그렇게 해서 한번 올리는 것도, 관심을 갖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런 인센티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인센티브 방향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 간단간단 할게요.
그리고 108페이지에 보면, 자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했는데 ‘워디가디’ 이것, 제가 강경 야행을 했어요, 금·토.
그리고 또 어제 내가 청양을 가봤어, 고추구기자축제 하는 데 가봤더니 워디가디 홍보가 없던데?
지역 축제 하는 데 그걸 갖다 안 해놓죠?
홍보 언제 하려고, 지금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아까 존경하는 전익현 위원님도 3개월 남았는데 언제 할 거냐 하는데 지역 축제 지금 막바지 하고 있는데, 지금 찬스인데 뭐라도 갖다 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내가 못 본 것 같아요.
또 하나, 간단간단 할게요.
그리고 108페이지에 보면, 자꾸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했는데 ‘워디가디’ 이것, 제가 강경 야행을 했어요, 금·토.
그리고 또 어제 내가 청양을 가봤어, 고추구기자축제 하는 데 가봤더니 워디가디 홍보가 없던데?
지역 축제 하는 데 그걸 갖다 안 해놓죠?
홍보 언제 하려고, 지금 3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아까 존경하는 전익현 위원님도 3개월 남았는데 언제 할 거냐 하는데 지역 축제 지금 막바지 하고 있는데, 지금 찬스인데 뭐라도 갖다 해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내가 못 본 것 같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것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큰 5m짜리 그건 아직 저희가 제작은 못 했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부스 작은 거라도 해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렇지.
사람 많이 오니까, 왔다 갔다 보니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데 해 놓으면 보면서 ‘아, 이것 하는구나’ 이렇게 관심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좀…… 지역 축제 있을 거예요.
많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도 지역마다 축제 있으니까 그것 해놓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논산 같은 데는 -이런 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 제가 연무대가 고향이지만- 연무대는 매주 두 번씩 2만여 명…… 사람이 많이 와요.
알죠?
입대하고 면회.
사람 많이 오니까, 왔다 갔다 보니까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데 해 놓으면 보면서 ‘아, 이것 하는구나’ 이렇게 관심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좀…… 지역 축제 있을 거예요.
많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도 지역마다 축제 있으니까 그것 해놓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논산 같은 데는 -이런 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 제가 연무대가 고향이지만- 연무대는 매주 두 번씩 2만여 명…… 사람이 많이 와요.
알죠?
입대하고 면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 그렇지요.
○윤기형 위원 그런 데는, 전국에서 다 모이는 데가 거기예요.
거기 한 군데 해 놓으면 ‘이게 있구나’ 훨씬 홍보도 되니까.
왜 홍보를 하겠어요?
그렇게 한번 고민하셔서, 그런 사람 많이 모이는 데 해 놓으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거기 한 군데 해 놓으면 ‘이게 있구나’ 훨씬 홍보도 되니까.
왜 홍보를 하겠어요?
그렇게 한번 고민하셔서, 그런 사람 많이 모이는 데 해 놓으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올해 9월에, 9월 7일…….
○윤기형 위원 4·5·6·7·8?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윤기형 위원 올해 예산을 6억으로 했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왜 이거…… 저도 논산이지만 논산에서 하니까, 내년에는 또 5000 올려요.
그러면 우리 도비 5000, 시비 5000 해서 예산이 7억이 되는 거죠?
지금 올라온 것 보니까, 위탁 동의안 204페이지.
그러면 우리 도비 5000, 시비 5000 해서 예산이 7억이 되는 거죠?
지금 올라온 것 보니까, 위탁 동의안 204페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나가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올해는 충분히 성과를 봐서 할 것인지 안 하실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고 꼭 한번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에 예산을 올려줘야 되나, 깎아야 되나, 그래서 하게 되면 더 할 수 있게끔 성과를 확실하게, 7억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건데, 6억 들어가는 거 하면 국장님께서 관심 가지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빠트렸네요.
210페이지 보면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 아시죠?
그렇게 해서 내년에 예산을 올려줘야 되나, 깎아야 되나, 그래서 하게 되면 더 할 수 있게끔 성과를 확실하게, 7억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건데, 6억 들어가는 거 하면 국장님께서 관심 가지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빠트렸네요.
210페이지 보면 향교 현판 기록화 사업 아시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신규 사업입니다.
○윤기형 위원 그런데 이걸 왜 사람을…… 유교문화진흥원 자체에서 못 하는 거예요?
새로운 인건비가 기간제 근로자로 사용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사업이?
210페이지∼211페이지인데.
새로운 인건비가 기간제 근로자로 사용해야 되는 거예요, 이런 사업이?
210페이지∼211페이지인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아무래도 그쪽에, 그러니까 기존 인원도 있지만 어떤 특정한 사업 같은 경우는 그쪽에 집중하기 위해서 위촉 연구원을 투여해서 사업 기간에 맞게 대부분 그렇게 추진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일부는 그걸 하고 거기에 보조로 일정한 기간만, 1년이든 1년 6개월이든 그런 식으로 따라붙어서 같이 그 사업을 합니다.
○윤기형 위원 그분들 쓰면 최소한 인건비나 여비 내에서 4000 정도 더 들어가잖아.
3000에 다른 것도 쭉 주니까, 출장비 주고 다 해야 될 거 아니야.
국장님이 기라니까 그렇지만 아무튼 이런 것이 유교문화진흥원에 직원이 있으면…… 그렇게 많은 직원들이 있는데 이런 것 관심 있고 전문적인 그런 사람들이 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추가로 또 뽑을 것 같으면 자꾸 직원만 늘어나는 꼴이 되는 거지.
3000에 다른 것도 쭉 주니까, 출장비 주고 다 해야 될 거 아니야.
국장님이 기라니까 그렇지만 아무튼 이런 것이 유교문화진흥원에 직원이 있으면…… 그렇게 많은 직원들이 있는데 이런 것 관심 있고 전문적인 그런 사람들이 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내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추가로 또 뽑을 것 같으면 자꾸 직원만 늘어나는 꼴이 되는 거지.
○위원장 박기영 발언 중에 죄송한데 윤기형 위원님, 이제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구체적으로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윤기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거의 우리 위원님들 발언을 얼추 하신 것 같은데 혹시 더 발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
이제 거의 우리 위원님들 발언을 얼추 하신 것 같은데 혹시 더 발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질의하실 위원님?
(「정회를 하셨다가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정회하고 할까요?(「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위원장 박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 안건에 대한 더 심도 있는 검토와 또 휴식을 위해서 4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 안건에 대한 더 심도 있는 검토와 또 휴식을 위해서 4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정회)
(16시11분 속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184페이지.
○전익현 위원 3페이지.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산출내역 말씀하시는 거죠?
○전익현 위원 예, 보면 이해는 하겠는데 ‘봉급 예비비’ 나 이런 항목은 또 처음 보네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유교문화진흥원 와 계시거든요.
질문…….
질문…….
○전익현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박기영 발언석에 나오셔서 성함과 직책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안녕하십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경영지원실장 김길호입니다.
봉급 예비비는, 아까 위원님 질문도 있었는데 기관 운영비에 인건비가 있고요, 예비비에 봉급 예비비가 있는데 그거는 내년도에 충원 인력 1명분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경영지원실장 김길호입니다.
봉급 예비비는, 아까 위원님 질문도 있었는데 기관 운영비에 인건비가 있고요, 예비비에 봉급 예비비가 있는데 그거는 내년도에 충원 인력 1명분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전익현 위원 나 여직껏 예산 다뤄봤지만 봉급 예비비로 해서 이렇게 하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그게 도하고 예산 편성 기준에 의해서 하는 건데요, 금년도에 도하고 예산 할 때 충원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인력은 봉급 예비비로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비비 안에…….
예비비 안에…….
○전익현 위원 지침이 있어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예.
○전익현 위원 지침 좀 한번 줘보세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예, 그거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전익현 위원 별도로 한번, 이거는 아직 채용되지 않은 직원에 대한, 채용할 거로 보고 지금 한다는 거잖아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그렇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내년도에 4명이 충원 인력으로 들어가 있는데 도하고 충원 계획 협의가 다 끝난 사항인 3명분은 기관 운영비 인건비에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1명은 지금 저희가 행정직 2명 공무직 2명 4명이 결원인데 1명분은 지금 조직 진단을 하고 있는데…….
○전익현 위원 그러면 이거 만약에 예산에 들어와서 의회에서 삭감을 하면 어떻게 돼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의회에서 삭감되면 거기에 맞게 도하고 다시 협의를 추진해야겠죠.
꼭 필요하다면 내년 추경에 반영한다든가 아니면 거기에 맞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내년 추경에 반영한다든가 아니면 거기에 맞게 대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익현 위원 하여튼 지침서를 주셔봐요.
○경영지원실장 김길호 예, 알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천안 출신 이현숙 위원입니다.
110쪽에 보면 충남 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마케팅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해요.
여기에 보면 금번 동의안은 국외 관광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충남 관광마케팅 사업을 전문성으로 하는 민간 위탁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번 사업이 일본, 구미주, 중화권, 동남아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동안 어느 나라를 대상으로 하였는지 이걸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쪽에 보면 충남 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마케팅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해요.
여기에 보면 금번 동의안은 국외 관광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충남 관광마케팅 사업을 전문성으로 하는 민간 위탁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번 사업이 일본, 구미주, 중화권, 동남아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 그리고 그동안 어느 나라를 대상으로 하였는지 이걸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충남 방문 가능성이 높은 곳이 아무래도 동남아, 중화권, 구미권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 대해서 좀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그쪽으로 타깃을…….
○이현숙 위원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다른 특별한 일은 없고 그냥 해외 마케팅 때문에 이걸 시작했다고 한다면…….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국내 마케팅이 있고 해외 마케팅이 있는데요, 금년도 예산보다 내년도에는 아무래도 충남 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하는 횟수라든가 국가 같은 걸 더 넓혀놨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러면 이전에도 실시한 외국인 관광 유치라는 게 있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있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때 효과는 있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있었습니다.
○이현숙 위원 민간 위탁을 통해서 기대하는 효과는 얼마나 어떻게 됐을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제가 구체적인 관광객 유치 실적은 자료로 드리고요, 저희가 해외에 가가지고 대만 같은 경우도 국내 관광사를 통해서 같이 저희가 소개했던 데를 오는 경우도 있고 기지시 줄다리기라든가 그런 데 홍보 상품으로 개발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해외 마케팅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현숙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방문의 해 해외 마케팅이…….
○이현숙 위원 5억 1000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5억 1980만 원.
○이현숙 위원 이게 사업비가 들어가는 만큼 이 해외 마케팅을 하려고 그러면 전략도 필요하고 또 우리가 그전에 했던 거 효과 대비 얼마만큼 추진을 할 수 있는지 이것도 좀 봐야 될 것 같고 해서 여쭤봤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투어패스 있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투어패스 있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이현숙 위원 투어패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투어패스.
○이현숙 위원 이거를 보면 충남만의 독특한 관광 자원과 지역 특색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이게 되게 상당히 사실은 궁금하거든요.
그러면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투어패스를 관광 사업으로 내세웠어, 그럴 때 우리가 특색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충청남도의 역사나 문화나 자산 효과라든가 이런 특색을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독특한 자연 경관, 전통문화, 지역 축제 등을 포함해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거는 어떤 게 있는지 이걸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투어패스를 관광 사업으로 내세웠어, 그럴 때 우리가 특색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충청남도의 역사나 문화나 자산 효과라든가 이런 특색을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독특한 자연 경관, 전통문화, 지역 축제 등을 포함해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거는 어떤 게 있는지 이걸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표현을 그렇게 했습니다만, 저희는 아무래도 공주 백제라는 그런 상품이 있고요…… 투어패스 페이지 수가…….
○이현숙 위원 공주 백제가 우리 관광객들한테 얼마만큼 먹혀 들어갈까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러니까 그 상품을 저희가 개발할 적에 투어패스가 24시간권, 48시간권 이런 식으로 판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이제 해양 쪽으로도 돼 있고요, 해양문화권 쪽 그리고 공주면 아무래도 백제문화권을 보면서 지역에 관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시군별로 각 내세우고 있는 그런 상품들이 있습니다.
시군 관광자원에 나름대로…….
그런데 저희가 이제 해양 쪽으로도 돼 있고요, 해양문화권 쪽 그리고 공주면 아무래도 백제문화권을 보면서 지역에 관광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어쨌든 저희가 시군별로 각 내세우고 있는 그런 상품들이 있습니다.
시군 관광자원에 나름대로…….
○이현숙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공주를 설명해 주셨는데 공주 그러면 백제문화권, 공주·부여는 백제문화권의 상품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주·부여 해서 백제문화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이 있고 그 얘기로 상품화를 했을 때 ‘거기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올지, 이런 상품을 진짜 제대로 개발을 할 수 있었는지 -해야 되는데- 저는 그게 사실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개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대처를 할 건지, 이거를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 사실 궁금해요.
그리고 특히나 요즘에 우리 MZ 세대들은 이런 것도 있어요.
우리 세대 같으면 ‘아, 그런 게 있대, 가보자’ 그냥 헛핥기 식으로 가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한 곳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관광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상품 개발을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되어 가고 있는지 그런 게 사실은 궁금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주·부여 해서 백제문화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이 있고 그 얘기로 상품화를 했을 때 ‘거기 가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올지, 이런 상품을 진짜 제대로 개발을 할 수 있었는지 -해야 되는데- 저는 그게 사실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개발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대처를 할 건지, 이거를 가지고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 사실 궁금해요.
그리고 특히나 요즘에 우리 MZ 세대들은 이런 것도 있어요.
우리 세대 같으면 ‘아, 그런 게 있대, 가보자’ 그냥 헛핥기 식으로 가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한 곳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관광을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상품 개발을 해야 되는데 이게 지금 되어 가고 있는지 그런 게 사실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금 말씀하신 디깅(digging), 취미 관광이라고 해서 여기에도 포함을 시켜놨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자기가 취미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몇 페이지인가, 페이지 수가…….
그래서 내년도에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자기가 취미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몇 페이지인가, 페이지 수가…….
○이현숙 위원 제가 우리 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린다면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한테만이라도 우리 충청남도의 투어패스 관광이 이러 이러 이러한 코스로 몇 군데가 있습니다라는 걸 저희한테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중점적으로 우리는 이걸 목표로 우리 대표적인 관광 트레이는 이거 이거 여기, 그 몇 가지가 있을 거잖아요.
이걸 저희 문화위원들한테는 꼭 좀 알려주셔서 저희도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 주시고, 개발을 하셔가지고 저희한테도 상의를 해 주시고 좋다, 안 좋다, 아니면 보충이 필요하다 이런 것도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중점적으로 우리는 이걸 목표로 우리 대표적인 관광 트레이는 이거 이거 여기, 그 몇 가지가 있을 거잖아요.
이걸 저희 문화위원들한테는 꼭 좀 알려주셔서 저희도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 주시고, 개발을 하셔가지고 저희한테도 상의를 해 주시고 좋다, 안 좋다, 아니면 보충이 필요하다 이런 것도 같이 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자료로 저희가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이거는 저희 행정문화위원들은 분명히 알고 있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답변을 하실 때마다 “있습니다” “충남에 자원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지 말고, 이 자원을 방문의 해를 대비해서 만드셨을 거 아니에요.
찾으시고 프로그램을 개발했을 거잖아요.
이걸 정확하게 저희한테 짚어주셔야 되는데 그 답변을 안 주시니까 저는 계속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다, 상품이 만들어졌다 그럴 때는 저희한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답변을 하실 때마다 “있습니다” “충남에 자원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지 말고, 이 자원을 방문의 해를 대비해서 만드셨을 거 아니에요.
찾으시고 프로그램을 개발했을 거잖아요.
이걸 정확하게 저희한테 짚어주셔야 되는데 그 답변을 안 주시니까 저는 계속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다, 상품이 만들어졌다 그럴 때는 저희한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예, 주진하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주진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진하 위원 주진하 위원입니다.
제가 아까 1차 질의에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어떻게 의미가 전달됐는지, 잘못 전달될 수가 있는데 아까 제가 중앙 방송하고 지방 방송에 대해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방에 특성화돼 있는 어떤 뉴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도민들한테 필요하고 또 공영방송으로서의 그런 전달하는 방식에서는 상당히 유익한데 가끔 막 짜깁기, 명분만 내세운 짜집기를 하다 보면 우리가 가끔 -저도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주말이나 대담 프로그램 같은 걸 보다 보면 중앙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지방방송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지요?
제가 아까 1차 질의에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어떻게 의미가 전달됐는지, 잘못 전달될 수가 있는데 아까 제가 중앙 방송하고 지방 방송에 대해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방에 특성화돼 있는 어떤 뉴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도민들한테 필요하고 또 공영방송으로서의 그런 전달하는 방식에서는 상당히 유익한데 가끔 막 짜깁기, 명분만 내세운 짜집기를 하다 보면 우리가 가끔 -저도 텔레비전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주말이나 대담 프로그램 같은 걸 보다 보면 중앙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지방방송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지방 방송의 시청률이 높다든가 수준이 높다든가 어떤 대화 내용의 수준이 높으면 상관이 없는데 정말 우리가 봐도 조잡하고 격이 싹 떨어지는 그런 프로그램을 도민들 보고 보라고 한단 말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그 예를 든 거는 우리가 문화라는 것이, 박물관이나 이런 것들이 중앙 현대박물관이라든가 많은 데가 지금 있어요.
그런데 오히려 그냥 명분만 내세워서 우리 충남에도 만들자 이렇게 하다 보면 너무 조잡하고 또 이미 다 자리를 차지한 상황에서, 유물이라는 게 자꾸 생산되는 게 아니잖아요.
복제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꾸 명분만 내세우면 결국은 아무리 나가도 1등을 할 수가 없는데, 그렇지요?
그다음에 도민들한테 커다란 감동도 주지 못하면서 그냥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좀 더러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아까 그런 예를 들었고요.
저는 아예 그런 걸 하려면 안 하는 게 낫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 내가 처음에 발언할 때는 정확하게 그 의사를 전달하지 못했는데 그러한 내용에 우리가 그냥 “야, 다른 데도 있으니 우리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해가지고 그냥 만들어가지고 쫓아가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콘텐츠를 우리가 어떠한 거를 설립하고 어떤 걸 만들면 거기에 상대방 것을 존중해주고 -중앙에서 하는 거는 중앙에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충남에서 가져야 될 거는 그런 문화 정책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우리가 여기서 뭐 한다고 해도 중앙을 따라갈 수가 있나요?
벌써 그들은 시작한 지도 역사가 있고 힘이 있고 돈이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런 게 안 되려면 아예 독특한 것으로 가든지 아니면 하지 않는 게 낫다.
저도 주말에 가끔 텔레비전을 시청하다 보면 중앙 방송 하다가 갑자기 지방 방송으로 싹 돌아가는데 그러면 나는 중앙 방송 저 방송을 보고 싶어요.
그런데 차단시켜버리잖아.
그렇지요?
우리 국장님도 그런 경우 많이 느끼십니까?
그런데 오히려 그냥 명분만 내세워서 우리 충남에도 만들자 이렇게 하다 보면 너무 조잡하고 또 이미 다 자리를 차지한 상황에서, 유물이라는 게 자꾸 생산되는 게 아니잖아요.
복제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꾸 명분만 내세우면 결국은 아무리 나가도 1등을 할 수가 없는데, 그렇지요?
그다음에 도민들한테 커다란 감동도 주지 못하면서 그냥 이렇게 하는 경우가 좀 더러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아까 그런 예를 들었고요.
저는 아예 그런 걸 하려면 안 하는 게 낫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아까 내가 처음에 발언할 때는 정확하게 그 의사를 전달하지 못했는데 그러한 내용에 우리가 그냥 “야, 다른 데도 있으니 우리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해가지고 그냥 만들어가지고 쫓아가는 식으로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콘텐츠를 우리가 어떠한 거를 설립하고 어떤 걸 만들면 거기에 상대방 것을 존중해주고 -중앙에서 하는 거는 중앙에서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우리 충남에서 가져야 될 거는 그런 문화 정책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우리가 여기서 뭐 한다고 해도 중앙을 따라갈 수가 있나요?
벌써 그들은 시작한 지도 역사가 있고 힘이 있고 돈이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런 게 안 되려면 아예 독특한 것으로 가든지 아니면 하지 않는 게 낫다.
저도 주말에 가끔 텔레비전을 시청하다 보면 중앙 방송 하다가 갑자기 지방 방송으로 싹 돌아가는데 그러면 나는 중앙 방송 저 방송을 보고 싶어요.
그런데 차단시켜버리잖아.
그렇지요?
우리 국장님도 그런 경우 많이 느끼십니까?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러한 거를 할 필요가 없다 이거지.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오히려 퀄리티가 더 좋으면 상관이 없는데 퀄리티도 떨어지는 그런 거를 왜 해가지고 도민들한테 그런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리냐 이거죠.
그렇지요?
선택의 여지도 없는 거 아닙니까?
선택할 수도 없이 그렇게 막아버리는 그러한 일은 안 하는 게 낫다.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오히려 퀄리티가 더 좋으면 상관이 없는데 퀄리티도 떨어지는 그런 거를 왜 해가지고 도민들한테 그런 좋은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리냐 이거죠.
그렇지요?
선택의 여지도 없는 거 아닙니까?
선택할 수도 없이 그렇게 막아버리는 그러한 일은 안 하는 게 낫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주진하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오늘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시기도 했는데 저도 행정문화 쪽에 도의원이 돼서 도청의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시스템에 대해서 궁금해할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저런 결정이 이루어졌지, 저런 정책들이 어떻게 결정이 되지 하는 과정들에 내가 의문을 갖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오늘 향토자료실 가지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최광희 위원님도 지적을 했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 할 때도 지적을 했는데요,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드는 내용을 보면 기본 전제가 폐교를 한다는 그런 전제가 가장 첫 머리에 나오네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보면 주객이 전도되는 수도 있어요.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드는 건데 갑자기 “폐교를 활용한” 이것부터 나와버리니까 주객이 전도될 수가 있고 본질이 호도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폐교 활용이라는 명분은 좋지만 순수하게 우리가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들 거면 우리가 제대로 하고 그 폐교가 과연 우리 설립 목적에 방해가 되지 않고 설립 목적에 오히려 에너지를 준다면 괜찮은데 폐교라는 것이 오히려 명분은 좋은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실용적이지 못할 것이다 하는 생각을 했고, 그런데 여기 결재권자를 보니까 전부 내부 직원이에요.
내부 직원이 결정하다 보니까 필터링이 안 되는 거죠.
상호 견제와 균형이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거를 정말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누가 합의라도 맡아줬으면 한번 생각을 달리하는 견해를 가질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다음에 오늘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하시기도 했는데 저도 행정문화 쪽에 도의원이 돼서 도청의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시스템에 대해서 궁금해할 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저런 결정이 이루어졌지, 저런 정책들이 어떻게 결정이 되지 하는 과정들에 내가 의문을 갖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오늘 향토자료실 가지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최광희 위원님도 지적을 했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 할 때도 지적을 했는데요,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드는 내용을 보면 기본 전제가 폐교를 한다는 그런 전제가 가장 첫 머리에 나오네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보면 주객이 전도되는 수도 있어요.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드는 건데 갑자기 “폐교를 활용한” 이것부터 나와버리니까 주객이 전도될 수가 있고 본질이 호도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폐교 활용이라는 명분은 좋지만 순수하게 우리가 충남 향토자료실을 만들 거면 우리가 제대로 하고 그 폐교가 과연 우리 설립 목적에 방해가 되지 않고 설립 목적에 오히려 에너지를 준다면 괜찮은데 폐교라는 것이 오히려 명분은 좋은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실용적이지 못할 것이다 하는 생각을 했고, 그런데 여기 결재권자를 보니까 전부 내부 직원이에요.
내부 직원이 결정하다 보니까 필터링이 안 되는 거죠.
상호 견제와 균형이 안 맞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거를 정말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누가 합의라도 맡아줬으면 한번 생각을 달리하는 견해를 가질 수도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여기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원장님이 판단해서 거기 밑의 직원들하고 그냥 얘기만 해버리면 밑의 직원 결재 안 할 사람 누가 있어요.
쫓겨나지 아닐 바에야 전부 결재하지 자기 윗사람이 결재하라는데 안 할 사람이 누가 있냐고.
거기다 대고 이의 달고 거기다가 다른 의견을 낼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일사천리로 돼 버리면 획일적이 되고 일방적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거가 조직 직제 규정상에 어떻게 돼 있는지는 내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어느 직제에 어떻게 합의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문화체육관광국장의 합의가 있든가 아니면 감사실의 합의가 있든가 사전 검토가 있든가 이런 게 돼야지 이렇게 하게 되면 정말 정책이 잘못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향토자료실을 폐교를 활용한다는 명분과 그다음에 충남 향토자료실을 지역에 치중하게 하는 거는 저는 안 맞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향토사학자들이 각 문화원에 다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 예산 같은 경우도 향토사학자들을 많이 접할 수가 있고 그분들이 군비나 그런 지원을 받아서 향토 문화재를 많이 발굴해 내고 지금까지도 많은 활동을 통해서 그분들이 써 놓은 업적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쫓겨나지 아닐 바에야 전부 결재하지 자기 윗사람이 결재하라는데 안 할 사람이 누가 있냐고.
거기다 대고 이의 달고 거기다가 다른 의견을 낼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일사천리로 돼 버리면 획일적이 되고 일방적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거가 조직 직제 규정상에 어떻게 돼 있는지는 내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어느 직제에 어떻게 합의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은 문화체육관광국장의 합의가 있든가 아니면 감사실의 합의가 있든가 사전 검토가 있든가 이런 게 돼야지 이렇게 하게 되면 정말 정책이 잘못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향토자료실을 폐교를 활용한다는 명분과 그다음에 충남 향토자료실을 지역에 치중하게 하는 거는 저는 안 맞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향토사학자들이 각 문화원에 다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 예산 같은 경우도 향토사학자들을 많이 접할 수가 있고 그분들이 군비나 그런 지원을 받아서 향토 문화재를 많이 발굴해 내고 지금까지도 많은 활동을 통해서 그분들이 써 놓은 업적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그리고 아까 중간에 존경하는 윤기형 위원님께서도 지적했듯이 충남미술관을 운영하는 데 연간 이용료가 한 5억 정도 됐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운영료요?
○주진하 위원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운영료 한 50억.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서울에 있는 CN갤러리 5억입니다.
○주진하 위원 5억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그러면 지금 그거하고 비교를 한번 해 보세요.
1년에 월별로 해서 열두 분의 충남에 있는 미술 예술인들이 -전시 공간을 서울 인사동에 CN갤러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운영을 해요.
그렇지요?
1년에 월별로 해서 열두 분의 충남에 있는 미술 예술인들이 -전시 공간을 서울 인사동에 CN갤러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운영을 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주진하 위원 그런데 이거를 LA에 한 번 하는 데 충남 방문의 해라고 해서 6억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느냐.
그렇지요?
6억의 절대적 가치를 보면 ‘이거 큰가, 이 정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럴 수도 있지만 아까 이거하고 상대적 가치를 한번 보세요.
상대적 가치를 보면 CN갤러리 12명 1년 동안 운영하는 데도 5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지금 미국 가가지고 얼마만큼의 기대 효과를 거두겠다고 6억을 한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비교론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아까 국장님께서 영속적으로 말씀하셨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부합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CN갤러리 관련해서, 몇 쪽에 있지요?
(○집행부석에서 74페이지.)
74쪽인가요?
CN갤러리 서울전시장 운영하는 것 이 부분도, 지금 서울전시장 임대료가 2억 6400이네요.
한 달에 한 2200만 원 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괜찮다고 그러면 건물 하나 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고정자산 취득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이거 1년에 건물 임대료만 2억 6000 한다고 그러면 내가 볼 때는 고정 투자 해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장기적인 검토로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지요?
6억의 절대적 가치를 보면 ‘이거 큰가, 이 정도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이럴 수도 있지만 아까 이거하고 상대적 가치를 한번 보세요.
상대적 가치를 보면 CN갤러리 12명 1년 동안 운영하는 데도 5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 지금 미국 가가지고 얼마만큼의 기대 효과를 거두겠다고 6억을 한다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비교론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고요, 아까 국장님께서 영속적으로 말씀하셨다고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부합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CN갤러리 관련해서, 몇 쪽에 있지요?
(○집행부석에서 74페이지.)
74쪽인가요?
CN갤러리 서울전시장 운영하는 것 이 부분도, 지금 서울전시장 임대료가 2억 6400이네요.
한 달에 한 2200만 원 하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가 괜찮다고 그러면 건물 하나 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고정자산 취득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해요.
이거 1년에 건물 임대료만 2억 6000 한다고 그러면 내가 볼 때는 고정 투자 해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보기 때문에 이런 것도 장기적인 검토로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현재 CN갤러리라든가 이쪽의 건물 평가 금액이라든가 이런 걸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 재정 측면이라든가 전체적인 면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높거나 그럴 때는 임대해 들어가는 것이 낫고, 그렇지 않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느 정도 10년이라든가 장기적으로 봤을 적에 그 비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면 구입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느 정도 가격 평가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 재정 측면이라든가 전체적인 면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 높거나 그럴 때는 임대해 들어가는 것이 낫고, 그렇지 않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느 정도 10년이라든가 장기적으로 봤을 적에 그 비용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면 구입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느 정도 가격 평가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이 부분은 우리가 취지가 맞고 장기적으로 사업을 할 것 같으면 충분히, 저는 가격보다는 고정·장기 투자 한다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거에 대해서 판단을 한번 해 주시고.
그다음에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 있잖아요.
이 부분이 금년도에 좀 호응을 많이 받는 걸로 제가 느낌이 오는데, 여기도 금년도에 4억 42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이거는 문예회관에서 하루 하지 말고 이런 공연들을 대개 이틀 삼일 정도는 해서 홍보 효과도 더 늘리고 또 당일 날 여건이 안 돼서 못 가는 사람들한테 다음 기회도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지방이라고 해서 꼭 하루 해가지고 그냥 바짝 이벤트식으로 해 버리면 이게 문화의 영속성이라든가 홍보가 많이 떨어지니까 이런 부분들은 시간을 두고, 대부분 순회공연 해도 대개 보면 이틀 삼일 하고 그러잖아요, 한 지역에.
그러니까 그런 측면으로 해 보고, 또 금년도에 보면 주위에서 저한테도 정말 이거 표 못 구하느냐 이런 압력도, 부탁 아닌 부탁도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보니까 인기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98쪽에 충남예술인 복지 지원센터 운영이 있는데요, 이게 1억 5000인데 어디에다 하는 거예요, 복지 지원센터 운영을?
그다음에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 있잖아요.
이 부분이 금년도에 좀 호응을 많이 받는 걸로 제가 느낌이 오는데, 여기도 금년도에 4억 4200만 원 예산을 세웠는데요, 이거는 문예회관에서 하루 하지 말고 이런 공연들을 대개 이틀 삼일 정도는 해서 홍보 효과도 더 늘리고 또 당일 날 여건이 안 돼서 못 가는 사람들한테 다음 기회도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지방이라고 해서 꼭 하루 해가지고 그냥 바짝 이벤트식으로 해 버리면 이게 문화의 영속성이라든가 홍보가 많이 떨어지니까 이런 부분들은 시간을 두고, 대부분 순회공연 해도 대개 보면 이틀 삼일 하고 그러잖아요, 한 지역에.
그러니까 그런 측면으로 해 보고, 또 금년도에 보면 주위에서 저한테도 정말 이거 표 못 구하느냐 이런 압력도, 부탁 아닌 부탁도 들어오는 경우를 종종 보니까 인기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98쪽에 충남예술인 복지 지원센터 운영이 있는데요, 이게 1억 5000인데 어디에다 하는 거예요, 복지 지원센터 운영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건 문화관광재단 내에, 이름이 센터라고 해서 특별한 건물을 가지는 건 아니고요, 센터 안에서 이런 기능을 하는 겁니다.
주로 여기서 하는 것이 공모 사업 할 적에 예술인 같은 경우 서류 작성이라든가 이런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의 행정대행 그리고 임차료라든가 대관료 같은 것 일부 지원해 주고 특히 법률·심리상담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여기서 하는 것이 공모 사업 할 적에 예술인 같은 경우 서류 작성이라든가 이런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의 행정대행 그리고 임차료라든가 대관료 같은 것 일부 지원해 주고 특히 법률·심리상담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하 위원 국장님, 이거는 지난 연도 -언제부터 시행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실적 한번 보시고 성과 효과가 있는 건지, 1억 5000을 들여서 정말 투자만큼, 우리가 비용을 쓰는 만큼 효과가 있는지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뜻 볼 때에는 의아한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니까 체크해서 한번 봐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144쪽 충남 방문곳곳 지원 사업 15억인데 이거는 시군비가 많이 있네요.
그런데 이 내용도 구체적인, 신규 사업인데 한번 쭉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보다는 보좌진에서 써 준 내용인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그동안에 신규 사업 발굴이 미진했다 이런 지적을 많이 받았대요.
그러니까 작년도에 14건에 한 177억을 했는데 2025년도에 1건이 더 늘어나서 천안문화도시 운영에 대해서만 신규 사업으로 하나 넣고 다른 거는 다 계속사업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그전에도 신규 사업이 너무 부족하다, 신규 콘텐츠 발굴이 미진하고 이러한 지적을 계속 받아온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 사업 개발을 많이,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해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이 있으니까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뜻 볼 때에는 의아한 생각이 먼저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니까 체크해서 한번 봐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144쪽 충남 방문곳곳 지원 사업 15억인데 이거는 시군비가 많이 있네요.
그런데 이 내용도 구체적인, 신규 사업인데 한번 쭉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보다는 보좌진에서 써 준 내용인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그동안에 신규 사업 발굴이 미진했다 이런 지적을 많이 받았대요.
그러니까 작년도에 14건에 한 177억을 했는데 2025년도에 1건이 더 늘어나서 천안문화도시 운영에 대해서만 신규 사업으로 하나 넣고 다른 거는 다 계속사업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그전에도 신규 사업이 너무 부족하다, 신규 콘텐츠 발굴이 미진하고 이러한 지적을 계속 받아온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 사업 개발을 많이,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해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들이 있으니까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진하 위원 저는 이상으로 오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으시지요?
지금 주신 자료의 32쪽하고 34쪽 관련해서, 32쪽의 내포문화 진흥 토대 구축 사업 해가지고 1억 3000만 원, 신규 사업이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오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는데 저도 궁금한 것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간단하게요.지금 주신 자료의 32쪽하고 34쪽 관련해서, 32쪽의 내포문화 진흥 토대 구축 사업 해가지고 1억 3000만 원, 신규 사업이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동안 내포문화에 대해서 연구한 사례가 없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동안은 가야산·삽교천 문화권 종합조사라고 해가지고 -이것도 내포문화권인데- 그게 있어서 완료되기 때문에 그 후속 연구로 내포에 대한 연구를 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포만 특별히 했던 자료는 없기 때문에, 지금 번역 총서라든가 아니면 지식 총서, 그러니까 지명·언어 이런 걸 총괄하는 내포문화에 대한 자료를 연구하고 작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포만 특별히 했던 자료는 없기 때문에, 지금 번역 총서라든가 아니면 지식 총서, 그러니까 지명·언어 이런 걸 총괄하는 내포문화에 대한 자료를 연구하고 작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내포문화 진흥에 관련해서 조례가 2021년도 7월 달에 제정이 돼 있는데 상당히 경과가 됐는데 이런 사업을 늦게나마 하게 된 것에 대해서 잘됐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34쪽에 보면 백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사업도 마찬가지로 백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콘텐츠 발굴 사업이 그동안에 안 돼 있었나요?
그리고 34쪽에 보면 백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사업도 마찬가지로 백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콘텐츠 발굴 사업이 그동안에 안 돼 있었나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이 사항은 백제문화 대계에 대한 증보판을 만들고 백제 아카데미 답사를 하고 스토리텔링한 책자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백제문화사대계’라고 해가지고 총 24권으로 기원부터 건국, 부흥운동, 정치, 과학, 문화를 총괄하는 대계를 ’08년도에 만들었는데 그 이후에 후속적인 것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증보판을 다시 한번 만들어서 조금 더 체계화하고자 하는 거고 또 그 대계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아카데미 답사를 통해서 대중에게 알리고 고증 같은 것을 같이 할 수 있는 측면으로 백제문화를 체계화시키고 알리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백제문화사대계’라고 해가지고 총 24권으로 기원부터 건국, 부흥운동, 정치, 과학, 문화를 총괄하는 대계를 ’08년도에 만들었는데 그 이후에 후속적인 것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증보판을 다시 한번 만들어서 조금 더 체계화하고자 하는 거고 또 그 대계에 나오는 지역에 대한 아카데미 답사를 통해서 대중에게 알리고 고증 같은 것을 같이 할 수 있는 측면으로 백제문화를 체계화시키고 알리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기영 저는 이런 연구 활동이 그동안 있었느냐 없었느냐만 여쭤봤는데 여러 가지 사업 규모나 내용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이런 연구 활동은 아마 그동안에도 많이 있어 왔을 거예요.
그렇지요?
이런 연구 활동은 아마 그동안에도 많이 있어 왔을 거예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위원장 박기영 그런데 저는 이 부분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연구자의 관점에 따라서 문화예술을 중요시하는 분은 그분의 관점에서, 정치·사회 쪽에 관심 있는 분은 그런 관점에서 여러 가지 연구 활동이 이어지고 연구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이 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5년 계획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연구 활동이 이어지면서 거기에 대한 기대 효과를 충분히 가져오고 또 성과도 얼마만큼 가져올 건지에 대한 예측을 하면서 이런 연구 활동이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국에서 이런 예산을 출연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그런 연구 활동이 제대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예찰도 또 결과도 꼭 확인해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위원장 박기영 그다음에 70쪽에 보면 중고제 르네상스, 국장님은 중고제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동편제·서편제가 있고 중고제가 있는데 -내포문화를 중심으로- 그런데 사실 동편제·서편제는 잘 알려져 있지만 중고제 같은 경우는 하다가 맥이 끊어져서 실질적으로 아직 무형문화재라든가 발굴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무형문화재도 저희가 더 발굴을 하고 지정을 해야 되고 그런 측면에서 고양시키고 또 기초조사 측면에서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충청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유하는 측면에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무형문화재도 저희가 더 발굴을 하고 지정을 해야 되고 그런 측면에서 고양시키고 또 기초조사 측면에서 이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충청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유하는 측면에서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기영 항상 중고제를 말하면 동편제·서편제와 비교 말씀을 하시던데 중고제가 현재의 상황에서 동편제와 서편제에 비교될 수 있는 대상이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현재 대상은 안 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런데 중고제 부활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신 것 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위원장 박기영 각 지역에서도 많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계시고요, 지금 그런 활동이 몇 년째 됐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출연금이 9300만 원, ’25년도 출연금은 조금 더 올려서, 700만 원 올려서 1억 세워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해가지고 동편제·서편제 능가하겠나요?
거기하고 견줄 만큼 어떤 발전을 이룩하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출연금이 9300만 원, ’25년도 출연금은 조금 더 올려서, 700만 원 올려서 1억 세워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해가지고 동편제·서편제 능가하겠나요?
거기하고 견줄 만큼 어떤 발전을 이룩하겠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프로그램을 더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예산이 없는데?
제가 왜 안타깝게 생각하냐면요, 중고제 부흥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 제 주변에 여러 분 계세요.
몇 분 계신데 그분들 혼자 발을 동동거리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첨언해서 이분들의 활동이 문화재 지정으로 연결되고 지정되는 데 상당히 많은 산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혹시 그런 내용도 알고 계신가요?
제가 왜 안타깝게 생각하냐면요, 중고제 부흥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 제 주변에 여러 분 계세요.
몇 분 계신데 그분들 혼자 발을 동동거리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첨언해서 이분들의 활동이 문화재 지정으로 연결되고 지정되는 데 상당히 많은 산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혹시 그런 내용도 알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무형문화재 지정을 하려면 아무래도 무형문화재 급으로부터 계속 사사를 받았던, 토막으로가 아니고 전체를 받았던 게 증빙이 돼야 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증빙이 안 돼서 무형문화재 지정이라든가 이런 데에 위원회에서 부정적인, 더 보완해야 되고 조금 더 지켜봐야 된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가 그래서 그거를 하려면 그런 기초조사라든가 사전 정지 작업을 확실히 해 놓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이분들이 발 동동거리는 게 바로 그거예요.
개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음향을 통해서 또 그전에도 어떤 활동을 했던 분들한테 비슷한 유의 사사를 받고 교육을 받고 이렇게 하면서 나름대로는 명맥을 이어가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여지껏 해 왔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그냥 실제 중고제를 했던 분들한테 사사받은 적이 있냐 이렇게 물어보면 그분들은 없기 때문에 할 말이 없는 거예요.
개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음향을 통해서 또 그전에도 어떤 활동을 했던 분들한테 비슷한 유의 사사를 받고 교육을 받고 이렇게 하면서 나름대로는 명맥을 이어가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여지껏 해 왔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그냥 실제 중고제를 했던 분들한테 사사받은 적이 있냐 이렇게 물어보면 그분들은 없기 때문에 할 말이 없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저희들이 그걸 좀 더 연결시킬 수 있는 학술적인 연구, 세미나 이런 것을 지속해서 성숙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지금 그렇잖아요.
문화재도 산속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 어떤 이유로 해서 소실되었다, 그러면 나중에 여러 가지 고증을 거치고 자료를 수집해서 다시 재건하잖아요.
그러면 그거 나름대로 어느 정도, 옛날부터 이어져 온 사찰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문화재로서 예우해 주고 인정도 해 주잖아요.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이분들도 연대가 다르니까, 그분들과 연결될 수 있는 연대가 안 되니까 연결은 안 되지만 그분들이 남겨놓은 여러 가지 음향으로 인한 자료 그런 것들을 가지고 계속 연구하고 또 그 부분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 학문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주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연결을 해 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찰이 복원돼서 그 자리에 있으므로 해서 많은 분들이 그래도 인정해 주는 것처럼 이분들도 인정을 받아야 중고제의 명맥이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재도 산속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 어떤 이유로 해서 소실되었다, 그러면 나중에 여러 가지 고증을 거치고 자료를 수집해서 다시 재건하잖아요.
그러면 그거 나름대로 어느 정도, 옛날부터 이어져 온 사찰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문화재로서 예우해 주고 인정도 해 주잖아요.
저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이분들도 연대가 다르니까, 그분들과 연결될 수 있는 연대가 안 되니까 연결은 안 되지만 그분들이 남겨놓은 여러 가지 음향으로 인한 자료 그런 것들을 가지고 계속 연구하고 또 그 부분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실 학문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주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연결을 해 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찰이 복원돼서 그 자리에 있으므로 해서 많은 분들이 그래도 인정해 주는 것처럼 이분들도 인정을 받아야 중고제의 명맥이 유지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렇지 않아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개인적으로…….
○위원장 박기영 그런 역할을 우리 국에서 해 주셔야 돼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무슨 말씀인가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참 안타깝더라고.
이분들 하시는 부분들이 공주에 와서 공연도 하고 나름대로 활동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사비까지 털어서 활동을 하는데 도에서는 중고제 부활시켜야 된다고 하면서, 여기다 중고제 르네상스라는 표현까지 해 가면서도 실제 그분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너무 차갑게 대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유념하셔서…….
이분들 하시는 부분들이 공주에 와서 공연도 하고 나름대로 활동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사비까지 털어서 활동을 하는데 도에서는 중고제 부활시켜야 된다고 하면서, 여기다 중고제 르네상스라는 표현까지 해 가면서도 실제 그분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너무 차갑게 대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유념하셔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분들을 감싸안고 활동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고 자리를 마련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런데 그분들이 지역에서 유형·무형문화재 등록하려고 많이 애를 쓰시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몇 번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똑같은 맥락이에요.
그분들은 옛날 어르신들이 했던 걸 그대로 따라서 하는데, 그대로 재현하는데 실제 학문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이런 게 빠졌다, 이런 게 아니다, 이거는 중간에 흘러 들어왔다 이렇게 해가지고서 다 커트 커트, 제대로 명맥이 유지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셔가지고 지정이 안 되거든요.
그분들은 항상 때마다 실망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몇 번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똑같은 맥락이에요.
그분들은 옛날 어르신들이 했던 걸 그대로 따라서 하는데, 그대로 재현하는데 실제 학문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이런 게 빠졌다, 이런 게 아니다, 이거는 중간에 흘러 들어왔다 이렇게 해가지고서 다 커트 커트, 제대로 명맥이 유지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하셔가지고 지정이 안 되거든요.
그분들은 항상 때마다 실망하시는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래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문화유산위원회에서 그런 결정을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위원회도 조금 더 다양화해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너무 학문적으로만, 한 부분만 했던 분들은 학술적인 거에 치중하다 보니까 다른 면을 못 보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다양화해야 되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원회도 조금 더 다양화해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너무 학문적으로만, 한 부분만 했던 분들은 학술적인 거에 치중하다 보니까 다른 면을 못 보는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다양화해야 되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렇게 부족한 부분들은 자꾸 알려주고 가르쳐 줘서 그분들이 몰랐던 부분들을 다시 재현하는 데 있어서 합해서 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본인들이 알고 있는 부분을 안 한다, 이 부분을 빠뜨렸다, 그래서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들이 알고 있는 부분을 안 한다, 이 부분을 빠뜨렸다, 그래서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할 게 아니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그런 장려 정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또 한 가지는 전익현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었는데 충남 방문의 해가 ’25년부터 시작하는데 맛집 선정되는 부분들까지도 전혀 준비가 안 됐다 말씀을 주셨는데 실제 15개 시군…….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맛집은 있고요, 거기에 노포 맛집 100선…….
○위원장 박기영 노포 맛집?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맛집 중에서 하다 보니까 100선을 하겠다…….
○위원장 박기영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맛집 100선은 어떤 식으로 준비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100선은 내년도에 하겠다는 거지요, 지금 한 것이 아니고요.
지금 한 것은 저희가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내부 검토를 받고, 그동안 이미 여러 가지 인터넷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유명해진 집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자료라든가 맛집들은 이미 충분히 자료가 집적돼 있고 그런 자료를 각종 책자라든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12월까지 다시 보수하는 작업을 하는데 그런 쪽에는 다 올립니다.
그런데 내년에 100선은 특별히 노포, 그러니까 오래된, 그냥 맛집뿐만 아니고 오래되고 전통 있는 맛집을 딱 100개를 뽑아보겠다 -특별한 의미에서- 이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한 것은 저희가 시군으로부터 추천을 받고 내부 검토를 받고, 그동안 이미 여러 가지 인터넷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유명해진 집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자료라든가 맛집들은 이미 충분히 자료가 집적돼 있고 그런 자료를 각종 책자라든가, 인터넷 홈페이지를 12월까지 다시 보수하는 작업을 하는데 그런 쪽에는 다 올립니다.
그런데 내년에 100선은 특별히 노포, 그러니까 오래된, 그냥 맛집뿐만 아니고 오래되고 전통 있는 맛집을 딱 100개를 뽑아보겠다 -특별한 의미에서- 이런 쪽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러면 따로따로 진행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러니까 기존의 맛집하고 중복되는 면도 일부, 오래된 맛집은 거기에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
○위원장 박기영 글쎄, 아까 위원님들 몇 분이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부분은, 사실 충청남도 방문의 해에 어디로 올지 모르시거든요, 그분들이.
그렇지요?
그런데 충청남도 전체에서 100집을 선정한다는 거는 사실 그분들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러면 시군별로 서너 군데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오히려 각 시군에 보면 거의 맛집 100선을 다 선정해 놨어요.
그분들을 우리 충남 방문의 해 홈페이지에 같이 링크를 해서 내가 만약에 공주를 갔다면 공주 것을 찾아봐서 100집 중에서 내 취향에 맞는 데 한번 가볼 수 있게 또 서천 가실 경우에는 서천의 맛집을 한번 확인해서 그렇게 갈 수 있도록 많이 열어주고 또 그래야 두루두루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렇지요?
그런데 충청남도 전체에서 100집을 선정한다는 거는 사실 그분들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아요.
그러면 시군별로 서너 군데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오히려 각 시군에 보면 거의 맛집 100선을 다 선정해 놨어요.
그분들을 우리 충남 방문의 해 홈페이지에 같이 링크를 해서 내가 만약에 공주를 갔다면 공주 것을 찾아봐서 100집 중에서 내 취향에 맞는 데 한번 가볼 수 있게 또 서천 가실 경우에는 서천의 맛집을 한번 확인해서 그렇게 갈 수 있도록 많이 열어주고 또 그래야 두루두루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그래서 그렇게 준비해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주진하 위원 위원장님, 저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간단하게 하십시오.
○주진하 위원 지금 저는 위원장님께서 노포 맛집이라든가 이런 걸 말씀하셔서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저도 아까 이 내용을 보고 노포 맛집 하는 데 예산을 2억 2900 쓴다고 봤는데, 물론 저도 이런 것에 대해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트렌드가, 제가 충남에 다녀보면 아직도 화장실이 남녀 구분이 안 된 데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요.
이거 이 정도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래도 화장실이 요즘에 가장 많은 잣대가 되고 있잖아요, 가게의, 음식점의 여러 가지 척도가 되는데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충남에서 맛집은 대개 한 번씩 갈 수는 있지만, 그런데 대부분 오픈돼 있고 요즘에 식탁을 많이 놓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지역에 있는 보건소를 통해서 많이 지원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 충남도에서 권장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편의시설이 옷걸이 있는 데가 없어요.
공통점이야, 내가 충남의 음식점 다니면서 옷걸이 있는 집은 한 번도 못 봤어.
대개 그런 편의시설이 함께 가고, 그래서 저는 맛집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모범 음식점 팻말을 걸어주고 그런 거를 유도할 수 있는, 아까 화장실이라든가 그런 편의시설들을 유도할 수 있는 것들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지원해 주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이런 제안의, 부언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아까 이 내용을 보고 노포 맛집 하는 데 예산을 2억 2900 쓴다고 봤는데, 물론 저도 이런 것에 대해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트렌드가, 제가 충남에 다녀보면 아직도 화장실이 남녀 구분이 안 된 데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요.
이거 이 정도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래도 화장실이 요즘에 가장 많은 잣대가 되고 있잖아요, 가게의, 음식점의 여러 가지 척도가 되는데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우리 충남에서 맛집은 대개 한 번씩 갈 수는 있지만, 그런데 대부분 오픈돼 있고 요즘에 식탁을 많이 놓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지역에 있는 보건소를 통해서 많이 지원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 충남도에서 권장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다음에 편의시설이 옷걸이 있는 데가 없어요.
공통점이야, 내가 충남의 음식점 다니면서 옷걸이 있는 집은 한 번도 못 봤어.
대개 그런 편의시설이 함께 가고, 그래서 저는 맛집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모범 음식점 팻말을 걸어주고 그런 거를 유도할 수 있는, 아까 화장실이라든가 그런 편의시설들을 유도할 수 있는 것들을 문화체육관광국에서도 지원해 주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이런 제안의, 부언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기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출연계획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위원님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이 출연계획안은 사전 간담회와 질의 답변을 통해 충분히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되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국 출연계획안은 충청남도지사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위원님 여러분!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5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