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4회충청남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충청남도의회사무처
일 시 2024년7월19일(금) 10시30분
장 소 교육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
- 2.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 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 심사된 안건
- 1.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전익현 의원 대표발의)(전익현·방한일·이현숙·정광섭·오인환·이철수·이정우·박기영·김석곤·이상근·박정수·김복만·이재운·윤기형·홍기후·홍성현·김옥수·오인철·정병인·이연희·박미옥·윤희신·고광철·김응규·이종화·신순옥·김도훈·신영호 의원 발의)
- 2.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 가. 충청남도교육청 소관
(10시32분 개의)
○위원장 이상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희홍 기획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는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회의에 앞서 제12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오른쪽에 이용국 부위원장님입니다.
인사만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김응규 위원님이십니다.
방한일 위원님이십니다.
김선태 위원님이십니다.
오늘 회의는 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회의인 만큼 김희홍 기획국장님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충남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희홍 기획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는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는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회의에 앞서 제12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오른쪽에 이용국 부위원장님입니다.
인사만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김응규 위원님이십니다.
방한일 위원님이십니다.
김선태 위원님이십니다.
(인 사)
모두 출중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분들로 구성되어 위원장으로서 저도 든든하게 생각합니다.오늘 회의는 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회의인 만큼 김희홍 기획국장님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충남교육청 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기획국장 김희홍입니다.
도교육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신경희 교육국장입니다.
황인명 행정국장입니다.
이영택 감사관입니다.
이진석 소통담당관입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입니다.
남도현 예산과장입니다.
이병철 학교지원과장입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입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입니다.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입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입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입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입니다.
임문희 총무과장입니다.
안민호 행정과장입니다.
이대주 재무과장입니다.
이종국 시설과장입니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조권호 미래학교추진단장입니다.
도교육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신경희 교육국장입니다.
황인명 행정국장입니다.
이영택 감사관입니다.
이진석 소통담당관입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입니다.
남도현 예산과장입니다.
이병철 학교지원과장입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입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입니다.
이인원 교원인사과장입니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입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입니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입니다.
임문희 총무과장입니다.
안민호 행정과장입니다.
이대주 재무과장입니다.
이종국 시설과장입니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조권호 미래학교추진단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도교육청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위원장 이상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발의 조례 1건을 심사한 후에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도교육청 소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발의 조례 1건을 심사한 후에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도교육청 소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전익현 의원 대표발의)(전익현·방한일·이현숙·정광섭·오인환·이철수·이정우·박기영·김석곤·이상근·박정수·김복만·이재운·윤기형·홍기후·홍성현·김옥수·오인철·정병인·이연희·박미옥·윤희신·고광철·김응규·이종화·신순옥·김도훈·신영호 의원 발의)
(10시36분)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첫 번째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행정문화위원회 전익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신 행정문화위원회 전익현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익현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천 출신 전익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을 포함하여 이상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 스물여덟 분의 의원님들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건전하고 올바른 충남교육 실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본 조례를 공동발의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안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본 의원과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학업 중단 없는 충남 교육 환경 연구모임 용역 결과에 따르면 충남 도내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사 491명과 학부모 7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4%가 현재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가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지나친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은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조사됐습니다.
이에 학생에 대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지나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유해 정보 노출 피해와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조에서는 이 조례의 목적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3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기본 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토록 하였으며, 안 제9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담 부서를 둘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자문 그리고 입법 예고 등 예정된 적법한 행정 절차를 모두 이행하였기에 제출드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천 출신 전익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을 포함하여 이상근 위원장님을 비롯한 총 스물여덟 분의 의원님들께서 공동발의 하여 주신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건전하고 올바른 충남교육 실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본 조례를 공동발의 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제안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본 의원과 여러 전문가로 구성된 학업 중단 없는 충남 교육 환경 연구모임 용역 결과에 따르면 충남 도내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지역의 교사 491명과 학부모 7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4%가 현재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가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지나친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과의존은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해져 대인관계나 건강,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조사됐습니다.
이에 학생에 대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지나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유해 정보 노출 피해와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1조에서는 이 조례의 목적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3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를 명시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기본 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토록 하였으며, 안 제9조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담 부서를 둘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본 조례안은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의 자문 그리고 입법 예고 등 예정된 적법한 행정 절차를 모두 이행하였기에 제출드린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석전문위원 양미자 수석전문위원 양미자입니다.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개정 이유와 주요 내용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학생들의 지나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유해 정보에 노출되는 피해와 절제력 상실 등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중 23.1%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다고 조사되었고, 정부에서도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정부 부처와 합동으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기본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향후 충청남도교육청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부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에 관한 예방적 조치와 해소를 위해 노력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검토보고서 1쪽입니다.
개정 이유와 주요 내용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검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학생들의 지나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유해 정보에 노출되는 피해와 절제력 상실 등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2023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 중 23.1%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한다고 조사되었고, 정부에서도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여 정부 부처와 합동으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기본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본 조례안은 향후 충청남도교육청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부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에 관한 예방적 조치와 해소를 위해 노력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양미자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오늘 조례를 발의하신 전익현 의원님께서는 전반기에 교육위원회에 계셨었고 친정에 오셔서 처음으로 조례 발의 하시는 점을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충분히 감안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오늘 조례를 발의하신 전익현 의원님께서는 전반기에 교육위원회에 계셨었고 친정에 오셔서 처음으로 조례 발의 하시는 점을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충분히 감안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2016년이면 제가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사하기 때문에 지금 질문해 주신 것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지금 질문해 주신 것으로…….
○김응규 위원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조례가 이렇게 떠요.
그러면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와 차이점이 뭐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와 차이점이 뭐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2016년 조례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차이점을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16년이면 벌써 한 8년 이렇게 지나다 보니까, 또 아이들이 스마트폰 이쪽을 더 많이 쥐고 살다 보니 이쪽의 예방 교육 현황을 더 심도 있게 준비해야 되지 않나 하는 차원에서 이 조례가 더 심도 있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응규 위원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상 규정된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해소를 위해서 이러한 조례가 발의됐는데 이런 조례가 각 교육지원청에, 각급 학교에 담당 인력을 지정해 주고 실효성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도 담당자가 있고요, 디지털 소양 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책 연구 용역도 남서울대학에 맡겨서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더 철저히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정책 연구 용역도 남서울대학에 맡겨서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더 철저히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이 조례를 검토해 보셨으니까 제일 마지막에 보면 “제10조(협력체계 구축) 교육감은 예방교육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충청남도 행정기관 및 관련 단체 등과 협력체계……” 여기에 관련 단체가 있는데 관련 단체라 하면 범주가 어디에서 어느 단체를 얘기하는 건가요?
○교육국장 신경희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같은 경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하에 있는 단체를 말할 수가 있겠고요, 그다음에 전문성 있게 연구하고 있는 우리 충남 도내에 있는 대학과 연계한다든지…….
○김응규 위원 대학 연구소, 기업체?
○교육국장 신경희 예, 그렇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감사합니다.
○김응규 위원 이상입니다.
○김선태 위원 천안 출신 김선태 위원입니다.
사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연결을 위해서 굉장히 필요한 도구들인데 이게 또 너무 과하게 되면 그만큼 부작용이 생기는 면에서 과의존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 좋은 조례를 마련해 주신 존경하는 전익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야기할 건 없고 제7조 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해서 일단은 수정하자는 뜻은 아니고 다음에 여러 가지 수정 절차 있다 그러면 한번 감안해 주십사 해서 한번 말씀드리는 거니까 국장님께서 메모해 놓았다가 검토 한번 해 주세요.
7조2항에 보면 “부위원장은 민간 위원 중에서 선출한다”고 돼 있잖아요?
사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연결을 위해서 굉장히 필요한 도구들인데 이게 또 너무 과하게 되면 그만큼 부작용이 생기는 면에서 과의존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 좋은 조례를 마련해 주신 존경하는 전익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내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이야기할 건 없고 제7조 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해서 일단은 수정하자는 뜻은 아니고 다음에 여러 가지 수정 절차 있다 그러면 한번 감안해 주십사 해서 한번 말씀드리는 거니까 국장님께서 메모해 놓았다가 검토 한번 해 주세요.
7조2항에 보면 “부위원장은 민간 위원 중에서 선출한다”고 돼 있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선태 위원 선출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선출의 방법이 지명이나 호선이나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어떻게 호선할 건지 어떻게 투표할 건지 이런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 3항에 보면, 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자문도 하고 여러 가지 견제도 하고 나름대로 많은 개념을 할 거 아니에요, 이게?
그런 것들은 어떻게 호선할 건지 어떻게 투표할 건지 이런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 3항에 보면, 위원회는 어떻게 보면 자문도 하고 여러 가지 견제도 하고 나름대로 많은 개념을 할 거 아니에요, 이게?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선태 위원 교육감이 임명한다는 표현은 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교육감이 위촉하는 걸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고요, 그다음 9조2항에 “위원장이 미리 지명한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교육감이 위촉하는 걸로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고요, 그다음 9조2항에 “위원장이 미리 지명한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했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선태 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부득이한 사유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사전에 지명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예를 들어서 가장 연장자가 대행한다든가 아무 지정을 안 해도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구성될 수 있게끔 좀 더 디테일하게 구성하는 게 어떨까, 제 의견을 한번 드릴게요.
그러다 보면 사전에 지명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예를 들어서 가장 연장자가 대행한다든가 아무 지정을 안 해도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구성될 수 있게끔 좀 더 디테일하게 구성하는 게 어떨까, 제 의견을 한번 드릴게요.
○교육국장 신경희 좋으신 의견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제가 각종 위원회에 들어가다 보니까- 여기에 세세하게 적시해 놓는 것보다는 그 자리에서, 예를 들어서 위원장으로 국장이 되어 있는데 부득이 회의를 참석할 수 없을 때 그 안에서 호선을 한다든지 상황을 얘기하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에 적시를 해야 될 것인지 말지는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미리 지명해야 된다고 너무 잘 써놔버리면 굉장히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잘 알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런 부분들은 운용의 묘를 -잘하시니까- 한번 잘 검토해 보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이상입니다.
○이용국 위원 질의하신 김에 저도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관심 많았던 이 조례를 만들어 주신 전익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국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제가 어제그저께부터 직속 기관하고 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어제 교육지원청에서 유사한 사업들을 하는 걸 제가 본 것 같거든요.
평소 관심 많았던 이 조례를 만들어 주신 전익현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국장님께 질문드릴게요.
제가 어제그저께부터 직속 기관하고 교육지원청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어제 교육지원청에서 유사한 사업들을 하는 걸 제가 본 것 같거든요.
○교육국장 신경희 이미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저희들이 이걸 간과하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데 좀 더 계획을 해서 치밀하게 할 수 있는 뼈대를 만들어 주신 것 같습니다.
○이용국 위원 중복되지 않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고요, 기존에 있는 사업이 있으면 이걸 근거로 해서 더 구체적으로 더 체계화해서 잘 살펴달라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고맙습니다.
○이용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용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의 안건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있었기에 축조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신경희 교육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의 안건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예」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다음은 축조심사 순서입니다만,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있었기에 축조심사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축조심사는 생략하고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신경희 교육국장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체계와 근거를 마련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체계와 근거를 마련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신경희 교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충청남도교육청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전익현 의원 퇴장)
○위원장 이상근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도교육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기획국, 교육국, 소통담당관을 포함한 행정국, 감사관 순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받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인사 말씀은 생략하고 핵심 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희홍 기획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도교육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기획국, 교육국, 소통담당관을 포함한 행정국, 감사관 순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받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인사 말씀은 생략하고 핵심 내용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희홍 기획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기획국장 김희홍입니다.
평소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획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사업 분야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29쪽 기본 현황과 30쪽 주요 내용, 31쪽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자료 35쪽입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입니다.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적 배려 대상 학생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교육 급여 수급생 1만 3183명에게 78억 5900만 원의 교육 급여를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 1만 8127명에게 급식비, 인터넷 통신비, 입학 준비금 등 38억 55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교육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70개교를 교육복지 우선 사업 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17개 학급의 취약계층 학교 적응 프로그램인 징검다리 교실 운영과 14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 28명의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개별 사업별 학생 지원 체계에서 부서 간 통합 시스템인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확대를 위해 선도학교 13교와 시범 교육지원청 2개 기관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현장 정보 나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조식 지원 사업과 초록우산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였고 교육복지 사업 관계자 전문성 신장 지원에도 힘썼습니다.
아울러 교육비 지원 확대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와 입학 지원금을 전면 지원 하였으며,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과 고등학교 무상 교육비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 자료 38쪽입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입니다.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직원 업무 경감과 효율화로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을 위해 학교 지원 디지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하였습니다.
623명의 교무행정사 배치와 교무업무지원팀 대상 연수를 통해 교원 행정 업무 경감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지원센터 확대 운영으로 수업 지원 기간제 교사를 56명 배치하였고 단위학교 계약제 교원 위탁 채용 등 학교 업무 경감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260교에 수업 지원 강사를 배치하여 교무업무지원팀 전담교사의 수업 시수를 경감 지원 하였고 공문서 유통 감축을 위한 점검과 각종 행사, 회의의 효율적 운영 관리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 자료 39쪽입니다.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충남 미래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통한 교육 정책 수립과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단위 학교 의견을 반영한 사업 선택제를 확대 운영 하여 학교가 주체적으로 사업을 선택하고 교육청이 운영을 지원하는 상향식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고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를 달성하였습니다.
충남교육 모니터단 168명도 모집·운영하였습니다.
천안과 당진, 홍성 예산을 묶어 3개의 교육국제화특구를 운영하였고, 아산과 서산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주와 금산은 2차 시범 지역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기획 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을 통해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의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민주적 재정 운영을 위해 15개 지역을 찾아가는 지역별 교육 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하였고 2095명이 참여하여 151건의 제안 의견을 제출해 주셨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96%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예산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7769명이 참여하여 현재 설문 내용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보고 자료 43쪽입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지원 행정입니다.
교육활동 지원 중심의 효율적 학교 회계 운영, 학생 배치 여건 최적화, 농어촌 지역 통학 여건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단위학교 중심의 효율적인 예산편성 지원을 위해 3월 5일 자 기준 학교 현황을 반영한 학교 기본 운영비를 추가 편성 하여 지원하였고, 교육과정 운영 및 신속한 집행을 위해 상반기에 80%를 교부하였습니다.
학교 회계 집행 분석과 환류를 위해 2023회계연도 학교 집행률을 점검하고 집행 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책무성을 강화하였으며,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적정규모 학생 배치 여건 조성을 위해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을 30교에 지원하였고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급당 학생 수를 초등학교 1학년 22명, 중학교 28명으로 감축하였습니다.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여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를 안정적으로 개교하였습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통학 차량 585대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였고 공용 통학 차량과 공동 활용 전담 버스 통합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 통학 버스 사각지대 영상장치 구축 등 통학 버스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통합관리 분석팀을 운영하여 단위 학교 통학 차량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46쪽입니다.
제안 건 5건 중 추진 완료 2건, 추진 중 3건입니다.
47쪽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폐합 제안 건입니다.
논산 강경 지역 소규모 유치원을 통합 유치원으로 운영 중이며,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 폐원 기준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책보좌관 인력 확충에 관한 제안 건입니다.
전문적인 정책 보좌 및 대외 협력 기능 보강을 위해 정책보좌관 1명 증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책 관련 제안입니다.
과밀 해소와 원거리 배정 문제 해결을 위한 천안 지역 중학교 학교군 조정 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하였고, 2026년까지 천안에 2개교, 아산에 9개교의 학교 신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상근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획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사업 분야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자료 29쪽 기본 현황과 30쪽 주요 내용, 31쪽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자료 35쪽입니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복지입니다.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적 배려 대상 학생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교육 급여 수급생 1만 3183명에게 78억 5900만 원의 교육 급여를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 1만 8127명에게 급식비, 인터넷 통신비, 입학 준비금 등 38억 55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교육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70개교를 교육복지 우선 사업 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917개 학급의 취약계층 학교 적응 프로그램인 징검다리 교실 운영과 14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에 28명의 교육복지사를 배치하여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개별 사업별 학생 지원 체계에서 부서 간 통합 시스템인 학생 맞춤 통합 지원 체계 확대를 위해 선도학교 13교와 시범 교육지원청 2개 기관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현장 정보 나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조식 지원 사업과 초록우산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였고 교육복지 사업 관계자 전문성 신장 지원에도 힘썼습니다.
아울러 교육비 지원 확대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와 입학 지원금을 전면 지원 하였으며,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과 고등학교 무상 교육비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 자료 38쪽입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입니다.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직원 업무 경감과 효율화로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최적화 지원을 위해 학교 지원 디지털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도움 자료를 개발·보급하였습니다.
623명의 교무행정사 배치와 교무업무지원팀 대상 연수를 통해 교원 행정 업무 경감을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지원센터 확대 운영으로 수업 지원 기간제 교사를 56명 배치하였고 단위학교 계약제 교원 위탁 채용 등 학교 업무 경감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260교에 수업 지원 강사를 배치하여 교무업무지원팀 전담교사의 수업 시수를 경감 지원 하였고 공문서 유통 감축을 위한 점검과 각종 행사, 회의의 효율적 운영 관리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 자료 39쪽입니다.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충남 미래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통한 교육 정책 수립과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단위 학교 의견을 반영한 사업 선택제를 확대 운영 하여 학교가 주체적으로 사업을 선택하고 교육청이 운영을 지원하는 상향식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였고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를 달성하였습니다.
충남교육 모니터단 168명도 모집·운영하였습니다.
천안과 당진, 홍성 예산을 묶어 3개의 교육국제화특구를 운영하였고, 아산과 서산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공주와 금산은 2차 시범 지역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기획 재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을 통해 운영 계획을 심의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의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민주적 재정 운영을 위해 15개 지역을 찾아가는 지역별 교육 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하였고 2095명이 참여하여 151건의 제안 의견을 제출해 주셨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96%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예산편성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에 7769명이 참여하여 현재 설문 내용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보고 자료 43쪽입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지원 행정입니다.
교육활동 지원 중심의 효율적 학교 회계 운영, 학생 배치 여건 최적화, 농어촌 지역 통학 여건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단위학교 중심의 효율적인 예산편성 지원을 위해 3월 5일 자 기준 학교 현황을 반영한 학교 기본 운영비를 추가 편성 하여 지원하였고, 교육과정 운영 및 신속한 집행을 위해 상반기에 80%를 교부하였습니다.
학교 회계 집행 분석과 환류를 위해 2023회계연도 학교 집행률을 점검하고 집행 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책무성을 강화하였으며,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적정규모 학생 배치 여건 조성을 위해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을 30교에 지원하였고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급당 학생 수를 초등학교 1학년 22명, 중학교 28명으로 감축하였습니다.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을 추진하여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를 안정적으로 개교하였습니다.
또한 농어촌 지역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통학 차량 585대의 운영 경비를 지원하였고 공용 통학 차량과 공동 활용 전담 버스 통합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 통학 버스 사각지대 영상장치 구축 등 통학 버스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별 통합관리 분석팀을 운영하여 단위 학교 통학 차량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46쪽입니다.
제안 건 5건 중 추진 완료 2건, 추진 중 3건입니다.
47쪽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면 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폐합 제안 건입니다.
논산 강경 지역 소규모 유치원을 통합 유치원으로 운영 중이며,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 폐원 기준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책보좌관 인력 확충에 관한 제안 건입니다.
전문적인 정책 보좌 및 대외 협력 기능 보강을 위해 정책보좌관 1명 증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책 관련 제안입니다.
과밀 해소와 원거리 배정 문제 해결을 위한 천안 지역 중학교 학교군 조정 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하였고, 2026년까지 천안에 2개교, 아산에 9개교의 학교 신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국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교육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3쪽부터 62쪽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3쪽부터 73쪽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정 추진 상황입니다.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교육력 제고를 위해 유·초 이음 학기 58개월, 방과후 놀이 배움터 유치원 32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시범 운영 33개원과 돌봄교실 171개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적용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 1∼2학년군 교원 대상 역량 강화 및 문해력 연수를 실시했고, 학교 자율 특색 과정 이끎학교 초 301교, 중 41교 선정 지원 했습니다.
66쪽 충남형 자유학기-진로 연계 교육을 위해 초·중 연계 초등-자유학기 20교 운영, 중·고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 내실화 및 수업과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6회 실시했습니다.
67쪽입니다.
고교 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연구학교 1교, 준비 학교 80교 운영, 학교 공간 조성 76교 지원했습니다.
70쪽부터 73쪽입니다.
배움과 성장 지원 맞춤 학력 책임 교육을 위해 초 3, 중 1 책임 교육 학년제 지정, 초·중 기초학력 보장 이끎학교 99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초·기본 학력 보장을 위해 초중학교에 온채움 선생님 490명, 기초학력 지원 교사 35명을 배치해 교과·담임교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형 지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기초학력 3대 교육 지원 시스템의 하나인 온채움으로 진단, 보정 지도 및 이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문해력 향상,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온생각 고도화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입니다.
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 교과교실 22교, 교내 갤러리 17교, 스마트 갤러리 36교를 지원했으며, 1학생 1전통악기 114교로 확대, 전체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연계 전통음악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5쪽 초등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입니다.
교육 수요자의 요구와 돌봄 대기 학생 해소를 위해 오후 돌봄교실 770실, 아침저녁 돌봄 21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늘봄 학교 119교를 시범 운영 했습니다.
아울러 대학 연계 문화·예술·체육 강사 지원 사업을 확대해 사교육비 경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422교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 학교를 확대합니다.
79쪽부터 84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교육 강화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공지능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 시범 유치원을 확대하고 각급 학교에 인공지능 활용 수업 환경을 위한 지능형 정보실, 과학실, 수학실, 영어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 미래산업 인재 육성과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2025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반도체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안여상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돼 ’29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45억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96쪽 혁신학교 운영입니다.
21교로 출발한 혁신학교를 126교로 확대했고, 혁신동행학교를 627교, 미래형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혁신 미래학교 8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을 위해 충남형 IB 프로그램을 17개에서 준비 운영 하고 있습니다.
105쪽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을 확대 운영 했습니다.
16쪽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업 중단 최소화에 노력했고, Wee클래스 439교, 교육지원청 Wee센터 운영,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으로 심리적 고위기 학생 예방 활동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17쪽입니다.
다문화 교육 강화를 위해 수업 보조 인력 116명, 한국어교육 2명을 지원해 다문화 학생 맞춤 교육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 4명을 초청해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 수업 및 학생상담 등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2쪽부터 126쪽 유아교육 현장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유아 학비와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 등 유아교육 공공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고, 유보통합추진단을 운영해 유보통합 대비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3쪽입니다.
모두를 위한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특수학급 46학급 신증설을 했고, 천안·아산 지역에 가칭 한여울학교를 설립 진행 하고 있습니다.
131쪽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건강한 급식을 위해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과 자문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지원도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34쪽부터 137쪽입니다.
변화와 성장 지원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수업 나눔 전문가 67명을 선발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 모범 사례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매년 90명씩 선발해 수업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138쪽 교육국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리 요구 1건, 제안 사항 39건, 총 40건입니다.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도 및 예산 지원 방안 마련 등 17건 처리 완료 했으며 23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3쪽부터 62쪽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3쪽부터 73쪽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정 추진 상황입니다.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교육력 제고를 위해 유·초 이음 학기 58개월, 방과후 놀이 배움터 유치원 32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시범 운영 33개원과 돌봄교실 171개원을 지원했습니다.
올해 적용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 1∼2학년군 교원 대상 역량 강화 및 문해력 연수를 실시했고, 학교 자율 특색 과정 이끎학교 초 301교, 중 41교 선정 지원 했습니다.
66쪽 충남형 자유학기-진로 연계 교육을 위해 초·중 연계 초등-자유학기 20교 운영, 중·고 전환기 진로 연계 교육 내실화 및 수업과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6회 실시했습니다.
67쪽입니다.
고교 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 연구학교 1교, 준비 학교 80교 운영, 학교 공간 조성 76교 지원했습니다.
70쪽부터 73쪽입니다.
배움과 성장 지원 맞춤 학력 책임 교육을 위해 초 3, 중 1 책임 교육 학년제 지정, 초·중 기초학력 보장 이끎학교 99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초·기본 학력 보장을 위해 초중학교에 온채움 선생님 490명, 기초학력 지원 교사 35명을 배치해 교과·담임교사와 함께 개인별 맞춤형 지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기초학력 3대 교육 지원 시스템의 하나인 온채움으로 진단, 보정 지도 및 이력을 관리하고 있으며, 문해력 향상,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온생각 고도화 작업을 추진했습니다.
다음은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입니다.
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예술 교과교실 22교, 교내 갤러리 17교, 스마트 갤러리 36교를 지원했으며, 1학생 1전통악기 114교로 확대, 전체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연계 전통음악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5쪽 초등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입니다.
교육 수요자의 요구와 돌봄 대기 학생 해소를 위해 오후 돌봄교실 770실, 아침저녁 돌봄 21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늘봄 학교 119교를 시범 운영 했습니다.
아울러 대학 연계 문화·예술·체육 강사 지원 사업을 확대해 사교육비 경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학기에는 422교 전체 초등학교에 늘봄 학교를 확대합니다.
79쪽부터 84쪽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교육 강화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공지능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공지능 교육 시범 유치원을 확대하고 각급 학교에 인공지능 활용 수업 환경을 위한 지능형 정보실, 과학실, 수학실, 영어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 미래산업 인재 육성과 미래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2025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반도체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천안여상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돼 ’29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45억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96쪽 혁신학교 운영입니다.
21교로 출발한 혁신학교를 126교로 확대했고, 혁신동행학교를 627교, 미래형 교육과정 구현을 위한 혁신 미래학교 8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혁신을 위해 충남형 IB 프로그램을 17개에서 준비 운영 하고 있습니다.
105쪽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을 확대 운영 했습니다.
16쪽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업 중단 최소화에 노력했고, Wee클래스 439교, 교육지원청 Wee센터 운영, 생명 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으로 심리적 고위기 학생 예방 활동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17쪽입니다.
다문화 교육 강화를 위해 수업 보조 인력 116명, 한국어교육 2명을 지원해 다문화 학생 맞춤 교육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현직 교사 4명을 초청해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 수업 및 학생상담 등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2쪽부터 126쪽 유아교육 현장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유아 학비와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 등 유아교육 공공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고, 유보통합추진단을 운영해 유보통합 대비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23쪽입니다.
모두를 위한 촘촘한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 특수학급 46학급 신증설을 했고, 천안·아산 지역에 가칭 한여울학교를 설립 진행 하고 있습니다.
131쪽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건강한 급식을 위해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과 자문 상담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았던 1형 당뇨 학생 건강관리 지원도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34쪽부터 137쪽입니다.
변화와 성장 지원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수업 나눔 전문가 67명을 선발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 모범 사례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매년 90명씩 선발해 수업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138쪽 교육국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리 요구 1건, 제안 사항 39건, 총 40건입니다.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도 및 예산 지원 방안 마련 등 17건 처리 완료 했으며 23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교육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 황인명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황인명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성원과 지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소통담당관 포함 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3쪽에서 158쪽입니다.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9쪽 변화와 혁신의 미래형 학교입니다.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지향적 에너지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수요자 중심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61쪽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입니다.
현장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자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에 따라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안전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 교육과 교직원 안전교육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방 중심의 재난 안전 관리 강화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재난 위험 시설과 안전사고 취약 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시설 내진 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학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4쪽부터 166쪽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노동조합과 소통·협력 강화를 위하여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현장 맞춤 노사관계 교육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성실하고 합리적인 단체교섭을 통하여 신뢰와 공감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공무직원과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운영하여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교육공무직원의 적기 채용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직무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정보공개 활성화로 원문 정보 공개율이 보다 향상되었으며 고객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167쪽부터 175쪽 청렴과 신뢰의 책임 행정입니다.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 운영을 위하여 인사상담 주간 운영 및 고충심사위원회 등을 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저경력 공무원 대상 조력자 제도와 핵심 인재 양성 과정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 과정 운영으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반기 인사 모니터링을 운영하여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 확산을 위하여 학원 및 교습소 설립 운영자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고 신학기 대비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 불법 운영 학원 대상 특별 합동 점검과 교습 시간 위반 점검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원 건전 운영을 위한 제도 점검과 교습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책무성 제고를 통한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사학기관 책임 경영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사학기관 회계 지도를 통한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신속한 교육행정 정보 지원을 위하여 도내 모든 기관과 학교 내 신속한 업무 전달과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메신저 시스템을 개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행정정보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보안 감사 등을 통한 현장 맞춤형 보안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를 위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 결과 불용률 0.59%를 달성하였으며 결산심사 시정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 사회적 배려 기업 우선 구매를 추진하고 회계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담당자 연수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하여 공동 숙소 매입 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산업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176쪽 교육활동 중심의 지원 행정입니다.
쉼과 재충전이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학교 내 교직원 휴게실 구축을 위해 52교에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교직원 수련원 등 설립 추진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의 쉼과 재충전이 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활기차고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16쪽입니다.
소통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부터 18쪽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충남교육을 위하여 행복 나눔 기자단 운영, 교육공동체 영상 일기 리포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충남교육 소식지에 인쇄물 음성 변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정보 소외계층으로 하여금 접근성을 확대하였고 정례 기자 회견을 매월 실시하는 등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끝으로 177쪽부터 178쪽 행정국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10건의 제안 사항 중 교육감 표창 대상자 선정 적정화 방안 마련 외 6건은 추진 완료 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사항 외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국과 소통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국장 황인명입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회 이상근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성원과 지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소통담당관 포함 행정국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3쪽에서 158쪽입니다.
행정국 소관 주요 업무 추진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9쪽 변화와 혁신의 미래형 학교입니다.
미래 교육에 대응하는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지향적 에너지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수요자 중심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161쪽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입니다.
현장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자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에 따라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안전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 교육과 교직원 안전교육을 통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방 중심의 재난 안전 관리 강화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재난 위험 시설과 안전사고 취약 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시설 내진 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학교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4쪽부터 166쪽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노동조합과 소통·협력 강화를 위하여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과 현장 맞춤 노사관계 교육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성실하고 합리적인 단체교섭을 통하여 신뢰와 공감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공무직원과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운영하여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교육공무직원의 적기 채용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직무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정보공개 활성화로 원문 정보 공개율이 보다 향상되었으며 고객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167쪽부터 175쪽 청렴과 신뢰의 책임 행정입니다.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 운영을 위하여 인사상담 주간 운영 및 고충심사위원회 등을 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저경력 공무원 대상 조력자 제도와 핵심 인재 양성 과정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연수 과정 운영으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반기 인사 모니터링을 운영하여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건전하고 안전한 학원 문화 확산을 위하여 학원 및 교습소 설립 운영자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고 신학기 대비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 불법 운영 학원 대상 특별 합동 점검과 교습 시간 위반 점검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원 건전 운영을 위한 제도 점검과 교습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책무성 제고를 통한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하여 사학기관 책임 경영 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사학기관 회계 지도를 통한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신속한 교육행정 정보 지원을 위하여 도내 모든 기관과 학교 내 신속한 업무 전달과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메신저 시스템을 개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행정정보 서비스 제공에 힘쓰며 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보안 감사 등을 통한 현장 맞춤형 보안 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무 관리를 위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 결과 불용률 0.59%를 달성하였으며 결산심사 시정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업체, 사회적 배려 기업 우선 구매를 추진하고 회계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약 담당자 연수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하여 공동 숙소 매입 등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산업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하여 관리 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176쪽 교육활동 중심의 지원 행정입니다.
쉼과 재충전이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하여 학교 내 교직원 휴게실 구축을 위해 52교에 예산을 지원하였으며 교직원 수련원 등 설립 추진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직원의 쉼과 재충전이 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활기차고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16쪽입니다.
소통담당관 소관 주요 업무 총괄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부터 18쪽 참여와 소통의 적극 행정입니다.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충남교육을 위하여 행복 나눔 기자단 운영, 교육공동체 영상 일기 리포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나눔 충남교육 소식지에 인쇄물 음성 변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정보 소외계층으로 하여금 접근성을 확대하였고 정례 기자 회견을 매월 실시하는 등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끝으로 177쪽부터 178쪽 행정국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10건의 제안 사항 중 교육감 표창 대상자 선정 적정화 방안 마련 외 6건은 추진 완료 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사항 외 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국과 소통담당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이영택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이영택입니다.
감사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부터 26쪽까지입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로 대신하고 세부 사업별 주요 추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4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입니다.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도민감사관인 47개 기관 감사 참여와 연수를 실시하였고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차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감사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현장의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 감사 활동으로 소규모 학교 통합 감사 12개교를 비롯 사례 중심의 예방 감사 연수를 교감·행정실장 대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8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을 진단하고 182개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색 사업으로 ‘함께할 결심 678900’이라는 세대 공감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학부모 청렴지킴이, 지역과 연계한 청렴 공감 홍보 자료 공모전, 청렴연수원과 연계한 청렴 라이브 문화 공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 지원과 소극 행정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일상 감사 지원과 2024년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누리집을 통한 소극행정신고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감사를 추진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적극 행정 지원과 소극 행정 예방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6쪽 감사관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처리 요구 1건, 제안 사항 2건, 총 3건 중 1건은 추진 완료 하였고 2건에 대해서는 주요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 이영택입니다.
감사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9쪽부터 26쪽까지입니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로 대신하고 세부 사업별 주요 추진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4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입니다.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도민감사관인 47개 기관 감사 참여와 연수를 실시하였고 충청권 4개 교육청 교차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감사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 현장의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 감사 활동으로 소규모 학교 통합 감사 12개교를 비롯 사례 중심의 예방 감사 연수를 교감·행정실장 대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8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을 진단하고 182개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색 사업으로 ‘함께할 결심 678900’이라는 세대 공감 학습 공동체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학부모 청렴지킴이, 지역과 연계한 청렴 공감 홍보 자료 공모전, 청렴연수원과 연계한 청렴 라이브 문화 공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 지원과 소극 행정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일상 감사 지원과 2024년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누리집을 통한 소극행정신고센터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감사를 추진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적극 행정 지원과 소극 행정 예방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6쪽 감사관 소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입니다.
처리 요구 1건, 제안 사항 2건, 총 3건 중 1건은 추진 완료 하였고 2건에 대해서는 주요 정책과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관 소관 ’24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행정사무감사 처리 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영택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 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일괄 질의, 일괄 답변 방식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자료 및 자료 몇 쪽인지 말씀해 주시면 원활한 회의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 일답 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일괄 질의, 일괄 답변 방식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자료 및 자료 몇 쪽인지 말씀해 주시면 원활한 회의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들 보고서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침 굶는 학생 현황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교사분들 중 대체 교사로 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 현황 자료 좀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정규직 외에 보조 인력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출퇴근하다 보면 교육청 앞에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는데 그런 분들의 현황 좀 상세하게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이라고 아까 보고서에 나오던데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국장님들 보고서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침 굶는 학생 현황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교사분들 중 대체 교사로 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는지 그 현황 자료 좀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정규직 외에 보조 인력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출퇴근하다 보면 교육청 앞에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는데 그런 분들의 현황 좀 상세하게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이라고 아까 보고서에 나오던데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다시 여쭤봐도 될까요?
○위원장 이상근 예, 말씀하십시오.
○교육국장 신경희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현수막에 걸린 그것 다시 한번 정확하게, 담당자 구분이 어려울듯해서…….
○방한일 위원 아니, 전체.
○교육국장 신경희 공무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방한일 위원 공무직이든 보조 인력 있죠, 정규직에 안 들어가 있는 분들.
○교육국장 신경희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을 다 전체?
○방한일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시간제 14시간 미만 이런 분들을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알겠습니다.
스포츠는 스포츠 이런 식으로요?
스포츠는 스포츠 이런 식으로요?
○방한일 위원 예, 업무 분야별로.
○교육국장 신경희 특수…….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국장님, 충분히 이해되셨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위원장 이상근 김선태 위원님.
○김선태 위원 학교지원센터 관련해서 직렬 현황이라고 할까요?
인력 배치 직렬 현황하고 처리 업무, 어떤 업무를 주로 처리하는지 그것 현황을 주시는데 3년 치는 너무 많은가요, 어떤가요?
세세한 거 말고 대략적으로 행정 업무, 교육 지원 업무 이렇게 큰 틀로 어느 정도 업무 처리가 되는지, 한 2년 치?
인력 배치 직렬 현황하고 처리 업무, 어떤 업무를 주로 처리하는지 그것 현황을 주시는데 3년 치는 너무 많은가요, 어떤가요?
세세한 거 말고 대략적으로 행정 업무, 교육 지원 업무 이렇게 큰 틀로 어느 정도 업무 처리가 되는지, 한 2년 치?
○교육국장 신경희 올해만.
○김응규 위원 아산 출신 김응규 위원입니다.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예산 현황 그다음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현황 그리고 현금 복지성 사업 예산 현황, 현금이나 복지성 사업 있잖아요?
범위가 너무 넓은가요?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예산 현황 그다음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현황 그리고 현금 복지성 사업 예산 현황, 현금이나 복지성 사업 있잖아요?
범위가 너무 넓은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저희가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는 사업은 없고요, 다 바우처 형식으로, 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하는 형태가 있고요, 그다음에 복지성…….
○교육국장 신경희 몇 년도 거 할까요?
최근 3년?
최근 3년?
○김응규 위원 3년 이내.
○교육국장 신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리고 충남 이주배경 학생 현황.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다문화라고 쓰고 있는 이주배경 학생 현황이요?
○김응규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2023년 4월 1일 자로 하겠습니다, 최근 한 4∼5년.
○김응규 위원 예, 그리고 다문화 교육 실태 조사 해 놓은 것이 있나요?
○교육국장 신경희 다문화 교육이요?
○김응규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실태?
○김응규 위원 다문화 교육의 실태.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게는 아니고요, 제가 이따가 설명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최근 한 2∼3년 길게는 5년 다문화 학생의 추이, 그것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 2∼3년 길게는 5년 다문화 학생의 추이, 그것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예산고 같은 경우 백종원 이사장 그분이 특식을 주고 있는 것으로…….
○교육국장 신경희 특식을 주는 학교?
○이용국 위원 특식 주는 학교, 월 1회인가 2회인가 매번 똑같이 이렇게…….
○교육국장 신경희 분기별이든 이렇게 한 번씩 주는 것?
○교육국장 신경희 예,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아…….
○이용국 위원 한번 보셔가지고 그 업소가 교육위원회에서 다뤘던 건지, 업장을 개업하려면 그 구역 내에 오면 위원회를 열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알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용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국 위원 이용국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근 죄송합니다.
이용국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이 11시 27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내웃음)
제 절친한 친구가 약국을 하는데 김용국이라 제가 늘 조심해서 하는데, 오늘 이렇게 또 결례를 했습니다.이용국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시간이 11시 27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용국 위원님, 하시겠습니까?○이용국 위원 너무 이르시지 않나요?
○이용국 위원 보충 질의 시간 또 주시면…….
○이용국 위원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문을 짧게 짧게 간결하게 하라고 하셔서 이따가 보충 질의가 없는 줄 알고 할까 말까 했습니다만, 먼저 하나 여쭙겠습니다.
제가 어제 교육지원청 자료를 봐서 이어서 질문을 드릴 건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기본을 충실히 해야 되겠다, 그리고 질서 유지를 잘해야 되겠다, 그리고 교권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겠다.
저는 아마 2년 동안 이런 기본을 위해서 자료 요구나 질의나, 이런 위주로 의정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흡연하고 마약하고 음주 관련된 교육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이게 단순하게 교육지원청만 움직여서 될 게 아니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까지 같이 또 학부모님들과 아이들과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거든요.
제가 어제 교육지원청 자료를 봐서 이어서 질문을 드릴 건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기본을 충실히 해야 되겠다, 그리고 질서 유지를 잘해야 되겠다, 그리고 교권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겠다.
저는 아마 2년 동안 이런 기본을 위해서 자료 요구나 질의나, 이런 위주로 의정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데 흡연하고 마약하고 음주 관련된 교육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이게 단순하게 교육지원청만 움직여서 될 게 아니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까지 같이 또 학부모님들과 아이들과 모든 구성원들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이용국 위원 지금 도교육청에서는 흡연과 마약과 음주에 관련돼서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십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어제 말씀 주셔서 저도 그걸 다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제가 예전에 한 20여 년 전에 생활지도 장학사를 할 때만 해도 흡연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최근 들어서 마약에 이르기까지 흡연, 음주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어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흡연은 매년 4월 초에 우리가 학폭 사례를 실태 조사 하듯이 매년 4월 초에 학생 흡연 실태 조사를 전수 조사로 합니다, 심지어는 초 1까지.
전수 조사를 할 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학교의 방식에 따라서 하고 나면 학교별 실태를 도교육청이 4월에 수합을 합니다.
수합해서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죠, 예산이랑.
그런데 올해의 경우를 보면 예방 교육을 위해서 예산은 자체 예산보다는 주로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도교육청의 총예산이 한 10억여 원이 되는데요, 학교에 조사를 하고 나서 기본으로 모든 학교에 예산을 3월에 학생 수하고 학급 수를 고려해서 -50만 원에서 200만 원 차등해서- 자체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내려보내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흡연율 퍼센티지를 어디에 기준을 둔 건 없지만 흡연율이 다소 높은 학교들은 희망을 받아요.
그래서 심화형 학교라는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저희가 32교에 예산은 300에서 500만 원을 지원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고요, 어제 예산교육청 같은 경우 방법에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느냐.
모두 의무적으로 해야 될 흡연 예방 캠페인이라든지 특강 형식은 교과 연계라든지 이런 걸 다 하는 거예요, 심화형 학교도 모두 하고.
단, 심화형 -흡연을 하고 있는 율이 높은- 학교에서는 흡연 예방 선포식을 한다든지, 예를 들면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흡연 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예요.
제가 찾아보니까 ‘흡연 학생 3관왕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 이런 게 있어요.
그런 것들은 인식 전환부터 학생 개별 면담에 이르기까지 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어제 교육지원청에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희가 액수는 많지 않지만 14개 교육지원청에도 100만 원에서 500만원씩 지원해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김선태 위원님이신가요?
7대 안전교육의 영역에 약물중독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포함해서 마약에 이르기까지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교육과정에서 의무 시수를 두고 초등학교는 5시간, 중학교는 6시간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7시간을 필수 의무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어제 말씀 주셔서 저도 그걸 다시 한번 살펴보았는데요, 제가 예전에 한 20여 년 전에 생활지도 장학사를 할 때만 해도 흡연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최근 들어서 마약에 이르기까지 흡연, 음주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어제 집중적으로 말씀하신 흡연은 매년 4월 초에 우리가 학폭 사례를 실태 조사 하듯이 매년 4월 초에 학생 흡연 실태 조사를 전수 조사로 합니다, 심지어는 초 1까지.
전수 조사를 할 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학교의 방식에 따라서 하고 나면 학교별 실태를 도교육청이 4월에 수합을 합니다.
수합해서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죠, 예산이랑.
그런데 올해의 경우를 보면 예방 교육을 위해서 예산은 자체 예산보다는 주로 국고보조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도교육청의 총예산이 한 10억여 원이 되는데요, 학교에 조사를 하고 나서 기본으로 모든 학교에 예산을 3월에 학생 수하고 학급 수를 고려해서 -50만 원에서 200만 원 차등해서- 자체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내려보내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흡연율 퍼센티지를 어디에 기준을 둔 건 없지만 흡연율이 다소 높은 학교들은 희망을 받아요.
그래서 심화형 학교라는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저희가 32교에 예산은 300에서 500만 원을 지원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고요, 어제 예산교육청 같은 경우 방법에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하느냐.
모두 의무적으로 해야 될 흡연 예방 캠페인이라든지 특강 형식은 교과 연계라든지 이런 걸 다 하는 거예요, 심화형 학교도 모두 하고.
단, 심화형 -흡연을 하고 있는 율이 높은- 학교에서는 흡연 예방 선포식을 한다든지, 예를 들면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흡연 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예요.
제가 찾아보니까 ‘흡연 학생 3관왕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 이런 게 있어요.
그런 것들은 인식 전환부터 학생 개별 면담에 이르기까지 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어제 교육지원청에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희가 액수는 많지 않지만 14개 교육지원청에도 100만 원에서 500만원씩 지원해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김선태 위원님이신가요?
7대 안전교육의 영역에 약물중독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포함해서 마약에 이르기까지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교육과정에서 의무 시수를 두고 초등학교는 5시간, 중학교는 6시간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7시간을 필수 의무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제가 지금 설명을 들었는데 국장님께서 공부를 꽤 많이 하고 오신 것 같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공부 안 해도 기본입니다.
(장내웃음)
○이용국 위원 어휴, 대단하십니다.
이 업무에 관련돼서 전문적으로 알고 계신 건 다 알겠는데 이런 질문까지 답변이 나오는 걸 보고 참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말씀은 곧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대응을 할 거고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취지로 아주 좋은 말씀에 제가 공감해요.
다만 그런 학생이 있어요.
있는데 그런 학생에 대한 제재는 지금 못 하지 않느냐.
제재는 그렇죠?
굉장히 어렵죠?
이 업무에 관련돼서 전문적으로 알고 계신 건 다 알겠는데 이런 질문까지 답변이 나오는 걸 보고 참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말씀은 곧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대응을 할 거고 이렇게 할 겁니다라는 취지로 아주 좋은 말씀에 제가 공감해요.
다만 그런 학생이 있어요.
있는데 그런 학생에 대한 제재는 지금 못 하지 않느냐.
제재는 그렇죠?
굉장히 어렵죠?
○교육국장 신경희 어렵습니다.
담배라는 것이 제 남편도 끊기 어렵더라고요.
끊으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담배라는 것이 제 남편도 끊기 어렵더라고요.
끊으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
(장내웃음)
○이용국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제재는 본인 그 학생 한 명이 선택한 거고 그 학생이 못 끊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주변 사람한테 피해가 간다는 거죠, 주변 학생들한테까지요.
그렇죠?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그렇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저도 많이 봤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런데 그걸 제재하는 선생님…….
○교육국장 신경희 어른이 없어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큰 문제죠.
그런데 다만 이게 단지 그냥 흡연에 관한 큰 문제냐, 보이지 않게…….
오히려 보이는 곳에서, 사각지대라고 표현을 안 하고 내 눈앞에 보이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아까 스마트 기기라든지 과의존 얘기를 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아시다시피 어제도 말씀 주셨지만 이제 학교 안은 모두 금연 구역입니다.
그리고 학교 밖 울타리 10m 이내는 -올해 7월까지는 유치원만 해당하는데- 8월부터는 전체 학교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면 여기는 ‘금연 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게 있어도 보지는 않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러나 올해 8월을 기점으로 해서 초중고의 학교 밖 10m에도 ‘금연 구역’이라는 표지판이 다 서도록 저희들이 지도할 거고요,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을 못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렵지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요새 계속적으로 보도가 크게 나고 있는 것들이 마약입니다.
은근슬쩍 스며들어요, 너무 가까이에.
보이는 흡연은 차라리 어떻게든 선도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이 깊고요, 그러한 부분을 어른들이…….
뉴스에도 가끔 나옵니다, 우리의 인성 교육 어떻게 된 건지.
하면 오히려 어른이 혼나는 매 맞는 그런 거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어찌 됐든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학생을 교육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게 단지 그냥 흡연에 관한 큰 문제냐, 보이지 않게…….
오히려 보이는 곳에서, 사각지대라고 표현을 안 하고 내 눈앞에 보이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아까 스마트 기기라든지 과의존 얘기를 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고요, 아시다시피 어제도 말씀 주셨지만 이제 학교 안은 모두 금연 구역입니다.
그리고 학교 밖 울타리 10m 이내는 -올해 7월까지는 유치원만 해당하는데- 8월부터는 전체 학교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학교에 들어가면 여기는 ‘금연 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게 있어도 보지는 않습니다, 그 아이들은.
그러나 올해 8월을 기점으로 해서 초중고의 학교 밖 10m에도 ‘금연 구역’이라는 표지판이 다 서도록 저희들이 지도할 거고요,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을 못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렵지만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요새 계속적으로 보도가 크게 나고 있는 것들이 마약입니다.
은근슬쩍 스며들어요, 너무 가까이에.
보이는 흡연은 차라리 어떻게든 선도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이 깊고요, 그러한 부분을 어른들이…….
뉴스에도 가끔 나옵니다, 우리의 인성 교육 어떻게 된 건지.
하면 오히려 어른이 혼나는 매 맞는 그런 거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어찌 됐든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학생을 교육하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렇습니다.
저는 그 답변을 원한 거예요.
앞으로 해야 될 것들은 굉장히 많겠지만 지금 선도하는 데 있어서 선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울타리 밖 10m 정도에 금연 구역이라도 있어야 지나가는 어른들이라든가 선생님들이 때리고 혼내지는 못하더라도 금연 구역이니 피지 말라고는 할 수 있잖아요.
저는 그 답변을 원한 거예요.
앞으로 해야 될 것들은 굉장히 많겠지만 지금 선도하는 데 있어서 선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울타리 밖 10m 정도에 금연 구역이라도 있어야 지나가는 어른들이라든가 선생님들이 때리고 혼내지는 못하더라도 금연 구역이니 피지 말라고는 할 수 있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이용국 위원 최소한 그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앞서 말씀해 주신 마약, 음주, 도박 이런 것들이 확대되지 않게, 사실 하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그렇죠?
예전처럼 그걸 우리가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건 못 한다 치더라도 확대되지 않게,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가 안 되게끔은 최선을 다해 주시고, 모든 역량을 다해서 우리가 아주 기본으로 안고 가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죠?
예전처럼 그걸 우리가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까 그건 못 한다 치더라도 확대되지 않게,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가 안 되게끔은 최선을 다해 주시고, 모든 역량을 다해서 우리가 아주 기본으로 안고 가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이용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우리 이용국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내 남편도 못 끊는데” 그런 말씀을 하셨잖아요?○교육국장 신경희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런데 어떻게 학생들에게 흡연을 못 하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건…….
○위원장 이상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을 지도한다고 생각하는데, 지자체에서 금연 구역을 정하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학교도 전부 다 금연 구역으로, 학교 밖도 다 되어 있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현재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상황을 봐보시고요, 그리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방 캠페인을 하는데 거기가 우리 교육청이 할 수 있는 한계인가요?
○교육국장 신경희 합동으로 경찰서나 유관 기관과 연계해서 -자주는 하지 않지만- 연 1∼2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교폭력 예방과 함께 연계해서 할 수도 있고 할 때도 있고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심화형 그런 곳은 대대적으로 학교장 중심으로 선포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노력을 하는데, 하여튼 시대가 변하면서 더 제재할 수 없는 여건이 참 조심스럽고요, 어렵습니다.
어려운 건 인정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노력을 하는데, 하여튼 시대가 변하면서 더 제재할 수 없는 여건이 참 조심스럽고요, 어렵습니다.
어려운 건 인정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예산을 투입해서 예방 교육을 하고 예방 캠페인을 하는데 국가기관이 됐든 아니면 충청남도교육청이 됐든 아니면 지자체가 됐든 학생들 흡연율도 조사를 하나요?
○교육국장 신경희 조사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캠페인하고 예방 교육을 하는데 흡연율이 예를 들어서 ’23년도는 1%였는데…….
○교육국장 신경희 매년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고 있죠.
○위원장 이상근 그런 통계 자료는 쭉 있는 겁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그러면 실질적으로 보게 되면 -방금 말씀하시는 답변을 들어보니까 높아졌다 낮아졌다 계속 반복이 된다고 하는데- 예방 교육의 효과가 미비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겁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제 기억으로는 매년 분류할 때 초등학교의 흡연율이 고학년이 좀 늘어나는 추세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여학생과 남학생의 흡연율도 분류를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학교라는 곳은 사전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지도하는 것뿐이지 법적 제재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경찰청이나 경찰서에서도 흡연 가지고 제재를 해서 잡아간다든지 이런 게 선도의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학교라는 곳은 사전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지도하는 것뿐이지 법적 제재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고요, 그다음에 경찰청이나 경찰서에서도 흡연 가지고 제재를 해서 잡아간다든지 이런 게 선도의 개념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상근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방 교육을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답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의 없으십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겠지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방 교육을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답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오전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고 오후에 질의를 계속 이어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과 위원님들, 교육청 관계자분들의 오찬 및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11시39분 정회)
(14시00분 속개)
○위원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응규 위원 아산 출신 김응규 위원입니다.
교육 가족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우선 교육 통계로 보는 학업 중단자 현황을 제가 다른 책자를 통해서 봤습니다.
충청남도의 학업 중단자 현황이 나와 있는데 충남은 전체 학업 중단자 수 대비 여섯 번째 3.7%고, 학생 수가 경북과 대구보다 적음에도 학업 중단자 수는 2개 시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전국 초중학교 학생 수 대비 학업 중단자 수가 높은 편으로 충남도 전체 학업 중단자 비율을 -고등학생까지 포함해서-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
(책자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 자료를 드렸어야 하는데 자료가 없으니까…….
이 책 다 받아봤죠?
예산 정책 이슈.
교육 가족 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간략하게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우선 교육 통계로 보는 학업 중단자 현황을 제가 다른 책자를 통해서 봤습니다.
충청남도의 학업 중단자 현황이 나와 있는데 충남은 전체 학업 중단자 수 대비 여섯 번째 3.7%고, 학생 수가 경북과 대구보다 적음에도 학업 중단자 수는 2개 시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전국 초중학교 학생 수 대비 학업 중단자 수가 높은 편으로 충남도 전체 학업 중단자 비율을 -고등학생까지 포함해서- 높이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
(책자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 자료를 드렸어야 하는데 자료가 없으니까…….
이 책 다 받아봤죠?
예산 정책 이슈.
○교육국장 신경희 저는, 못 받았는데요, 타 시도에 비해서 높게 나타난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학업 중단자 수는 -초중고 다 해서요- 요즘에는 홈스쿨링 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중학교까지는 의무 교육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그만두더라도 계속 유예해가지고 통계에 잡히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는 아이들은 유학을 갔다든지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의 경우는 자퇴에 해당합니다.
적응을 못 해서 학교 밖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또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갈 때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러서 등급 수를 올려서 가려는 학생 수가 다소 있다 보니까 중단자 수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타 시도도 그걸 다 포함한다고 할 때 높은 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학업 중단자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일들이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학업 중단 숙려제라고 있어요.
계속 상담해서 학교 적응력을 높여서 학교에 계속 있게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서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적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그만두더라도 계속 유예해가지고 통계에 잡히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는 아이들은 유학을 갔다든지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의 경우는 자퇴에 해당합니다.
적응을 못 해서 학교 밖으로 가는 아이들도 있지만 또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갈 때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러서 등급 수를 올려서 가려는 학생 수가 다소 있다 보니까 중단자 수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타 시도도 그걸 다 포함한다고 할 때 높은 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요, 학업 중단자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일들이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학업 중단 숙려제라고 있어요.
계속 상담해서 학교 적응력을 높여서 학교에 계속 있게 하려고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서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적응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어쨌거나 학업 중단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리고 일선 시군을 보니, 3년간 충남 도내 시군들의 학업 중단자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 수는 소폭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연평균 18.5%가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그중에서도 제일 증가 폭이 높은 시군은 예산군 같은 경우 2021년 대비 ’23년 학업 중단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났고 그 뒤를 이어서 보령 36.3%, 당진, 홍성 이런 순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업 중단을 감소시켜야 되는데 그 방안이 무엇인가를 질의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 다 주셔가지고…….
그중에서도 제일 증가 폭이 높은 시군은 예산군 같은 경우 2021년 대비 ’23년 학업 중단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났고 그 뒤를 이어서 보령 36.3%, 당진, 홍성 이런 순으로 되어 있는데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업 중단을 감소시켜야 되는데 그 방안이 무엇인가를 질의하려고 했는데, 미리 말씀 다 주셔가지고…….
○교육국장 신경희 노력하고 있고요, 초등 같은 경우 부모가 홈스쿨링을 시켜서 안 보내는 건 어쩔 수 없고요, 그러나 정서적으로 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그런 식으로 나가서 학교 밖 아이들로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자료로 한번 담당자를 통해서, 학교에서는 Wee클래스, 교육지원청에서는 Wee센터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렇게 다단계로 연결해서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위원님께 가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자료로 한번 담당자를 통해서, 학교에서는 Wee클래스, 교육지원청에서는 Wee센터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렇게 다단계로 연결해서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들을 위원님께 가서 보고드릴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제가 자료 요청 한 것을 보지는 못했는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한시적으로 한때 굉장히 많이 내려왔죠?
○기획국장 김희홍 그게 2022년도 하반기에 정부에서 세수 추계를 잘못한 건지 그때 8000억 정도가 추가적으로 교부된 사실이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런데 그 교부금을 교육 안정화 기금인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기금으로 적립했습니다.
○김응규 위원 적립했는데 이제는 갈수록 기금이 줄어드는 추세죠?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한때는 교부금이 많이 내려오니까 때는 이때다 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집행도 많이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행정 부서가 아닌 지자체에서 우리 교육청하고 갈등도 빚고 그런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쉽게 얘기하면 아산시 같은 경우에?
그래서 일반 행정 부서가 아닌 지자체에서 우리 교육청하고 갈등도 빚고 그런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쉽게 얘기하면 아산시 같은 경우에?
○기획국장 김희홍 예.
○김응규 위원 그런데 유보통합과 관련해서 통합 예산에 쓰이는 예산을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시킨다고 하는데, 그게 맞습니까?
○기획국장 김희홍 아직 유보통합에 대한 재정적인 부분은, 구체적으로 정부에서 논의를 통해서 세부적인 내용이 저희한테 전달된 사실은 아직은 없습니다.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기가 현재 상황에서는 특별한 부분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기가 현재 상황에서는 특별한 부분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위원님께 유보통합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지난 2024년도 본예산에는 너무 적다고 말씀을 주셔서 저희들이 7000 정도 보완해서, 그런 기억이 납니다.
○김응규 위원 그 당시에는 형식적으로 예산편성을 요구한 것이고…….
○교육국장 신경희 그런데 그런 예산은 그냥 운영에 해당되고요, 실질적으로 유보통합은 -저희들은 발 빠르게 조직도 개편해서- 유보팀을 조직해서 준비를 해 왔습니다만, 지난달이죠?
6월 27일 날 발표된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에 따르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내년부터 당장이 아니고 올 하반기부터 당장 시행하는 게 하나 있는데요, 가칭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을 하겠다고 해요.
원마다 2억 원씩을 주고 시범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이게 인력과 재정 통합이 이관돼야 되는데- 그런 게 각종 관련 법령의 제·개정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요, 좀 시간이 걸릴 걸로 봅니다.
6월 27일 날 발표된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에 따르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내년부터 당장이 아니고 올 하반기부터 당장 시행하는 게 하나 있는데요, 가칭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을 하겠다고 해요.
원마다 2억 원씩을 주고 시범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이게 인력과 재정 통합이 이관돼야 되는데- 그런 게 각종 관련 법령의 제·개정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요, 좀 시간이 걸릴 걸로 봅니다.
○김응규 위원 그런데 유보통합을 반대하는 지자체도 있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 돈이 내려왔을 때 협력하지 않으려고 하는 지자체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인력도 준비가 안 돼 있고?
○교육국장 신경희 맞습니다.
○김응규 위원 지금 유아 교육을 담당하는 인력이 어느 정도 됩니까, 도교육청에?
○교육국장 신경희 도교육청 조직에는 교육과정과에 유아교육팀이 있고요, 지난해 9월 1일 자로 유보통합 대비 유보팀을 구성해서 합쳐서 한 20명 내외…….
○김응규 위원 한 20명 정도 안팎?
○교육국장 신경희 30여 명이 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러면 일선 교육지원청으로 보면 -15개 교육청인데- 1.5명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14개 교육지원청에는 유아 장학사들 한 분 정도가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런데 이제 통합이 되면 인력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래서 저희도 걱정하고 있고요, 진짜 의미 있는 유보통합이 이루어지려면 지금 걱정하시는 인력과 재정 통합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추이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저희가 하는 일은 아닙니다.
○김응규 위원 그러면 누가 하는 일입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정부에서 법령이나 제·개정이 이루어지고요, 어제·오늘 울산에서 교육감협의회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도 인력과 재정 통합에 대한 건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인력과 재정 통합에 대한 건의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유보통합은 그렇게 하고 다문화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한 5분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 밀집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 지원 사업 확대를 하기 위해서 도교육청에서는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시간이 없어서 한 5분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 밀집 지역의 교육력 제고와 교육 지원 사업 확대를 하기 위해서 도교육청에서는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교육국장 신경희 자료를 요구하신 거에 보시면, 저희 이 자료도 데이터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요구하신 자료는 케리스(KERIS)에서 교육 통계 서비스 자료로 매년 9월 달을 기준으로 내려오는 자료인데요, 저희는 15개 시군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어요.
거기에서 얼추 잡은 것은 1만 4000여 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9월 이후에 가면 2024년도 다문화 학생 비율 수가 나올 텐데요, 밀집 지역이 어제도 그제도 나온 부분인데 천안·아산, 그렇다고 해서 전체 학생 수 비율로 다문화 학생을 보면요, 가장 비율이 높은 건 의외로 청양이에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 학생 수 대비 비율은 그렇지만 학생 수로 볼 때는 천안·아산에 이제 밀집되어…….
그래서 오늘 요구하신 자료는 케리스(KERIS)에서 교육 통계 서비스 자료로 매년 9월 달을 기준으로 내려오는 자료인데요, 저희는 15개 시군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어요.
거기에서 얼추 잡은 것은 1만 4000여 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9월 이후에 가면 2024년도 다문화 학생 비율 수가 나올 텐데요, 밀집 지역이 어제도 그제도 나온 부분인데 천안·아산, 그렇다고 해서 전체 학생 수 비율로 다문화 학생을 보면요, 가장 비율이 높은 건 의외로 청양이에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 학생 수 대비 비율은 그렇지만 학생 수로 볼 때는 천안·아산에 이제 밀집되어…….
○김응규 위원 아산·천안.
○교육국장 신경희 아산·천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국제학교 말씀을 하시는데 국제학교라는 이름을 다루려면 법적인 것들이 따라야 돼요.
그래서 어렵고요, 제가 생각할 때 -제가 7∼8년 전에 다문화국제팀을 했는데- 그때 용어에 다문화 예비학교가 있었어요.
그 예비학교가 요즘에는 뭘로 바뀌었냐면 한국어 학교, 똑같은 용어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뜻이냐면 중도 입국 학생이나 여기에서 태어났는데 엄마에 따라서 우리 한글을 모르면 학교에 가서 적응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밀집된 지역에는 첫날 남서울대라든지 순천향대라든지 직속 기관인 다문화센터라든지 이런 데서 하고 있지만 숫자가 좀 벅찬 상황이고요, 특히 고등학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고등학교는 다문화 혜택을, 다문화 이주배경이라고 하죠.
이주배경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서 대학을 가는 게 유리한 쪽 학교로 하다 보니까 분산되지 않고 한 학교로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도 어렵고 이런 부분인데요, 저희가 아이들의 기초학력도 인권이라고 볼 때 적어도 어느 정도 이 사회를 함께 누리고 살 수 있을 정도의 학업을 진행하려면 한국어 습득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도 국제학교 말씀을 하시는데 국제학교라는 이름을 다루려면 법적인 것들이 따라야 돼요.
그래서 어렵고요, 제가 생각할 때 -제가 7∼8년 전에 다문화국제팀을 했는데- 그때 용어에 다문화 예비학교가 있었어요.
그 예비학교가 요즘에는 뭘로 바뀌었냐면 한국어 학교, 똑같은 용어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뜻이냐면 중도 입국 학생이나 여기에서 태어났는데 엄마에 따라서 우리 한글을 모르면 학교에 가서 적응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 수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밀집된 지역에는 첫날 남서울대라든지 순천향대라든지 직속 기관인 다문화센터라든지 이런 데서 하고 있지만 숫자가 좀 벅찬 상황이고요, 특히 고등학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고등학교는 다문화 혜택을, 다문화 이주배경이라고 하죠.
이주배경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서 대학을 가는 게 유리한 쪽 학교로 하다 보니까 분산되지 않고 한 학교로 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도 어렵고 이런 부분인데요, 저희가 아이들의 기초학력도 인권이라고 볼 때 적어도 어느 정도 이 사회를 함께 누리고 살 수 있을 정도의 학업을 진행하려면 한국어 습득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응규 위원 교육국장님께서 문제점의 정확한 핵심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해서 아산이 선도지구로 지정됐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응규 위원 그 속에는 다문화 가정들이 많고 다문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특구로 지정된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얘기한 중도 입국 한 학생들이나 또 여기에서 태어난 학생들이나 해득이 안 되다 보니까 -한글 해득이 안 되다 보니- 학교에 가면 그냥 졸고 잠자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보면.
그래서 조금 전에 얘기한 중도 입국 한 학생들이나 또 여기에서 태어난 학생들이나 해득이 안 되다 보니까 -한글 해득이 안 되다 보니- 학교에 가면 그냥 졸고 잠자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보면.
○교육국장 신경희 현재 그런 상황이 많습니다.
○김응규 위원 너무나 안타깝고 그 친구들한테 우리가 기초학력을 보급시켜 줘야 하는데 너무너무 그 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학생들한테.
학생들은 충분히 자기들이 받을 권리가 있는 거 아니에요.
학생들은 충분히 자기들이 받을 권리가 있는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래서 좀 더 다문화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조금 전에 얘기하신 예비 학교나 다문화 국제 혁신학교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다문화 학생들이 정말 한국에 정착해서 한국을 짊어질, 이끌어갈 그러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우리 충남도교육청에서 애정과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다각도로 다문화 학생들이 정말 한국에 정착해서 한국을 짊어질, 이끌어갈 그러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우리 충남도교육청에서 애정과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교육국장 신경희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지자체에서 아이들이 이제 -저희는 유치원에서부터 아이들이 들어가다 보니까- 더 어릴 때, 언어는 어릴 때 할수록 더 좋은데 드러나지 않아서…….
지자체도 같이 함께 해야만 함께 어우러지고 그다음에 어머니에 해당하는 그 부모 교육도 더불어 이루어져야 이 아이들이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지원을 해도 빠르게 습득해서 학교에 적응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지자체도 같이 함께 해야만 함께 어우러지고 그다음에 어머니에 해당하는 그 부모 교육도 더불어 이루어져야 이 아이들이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지원을 해도 빠르게 습득해서 학교에 적응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국장님, 충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감사합니다.
○김응규 위원 이상입니다.
○김선태 위원 천안 출신의 김선태 위원입니다.
국장님들, 답변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몇 가지 궁금한 거 위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저께도 잠깐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15개 시군 14개 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처해 있는 상황은 다 다를 것 같아요.
특히 천안 같은 경우에는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 인구 소멸이라든가 지역 소멸에 대한 걱정보다는 과밀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은 지역이다 보니 저희들도 그런 민원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적재적소·적시에 학교가 잘 신설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고요, 44페이지를 보니까 학생 배치 여건 최적화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했단 말이에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조금씩 감축하셨는데 학급당 학생 수 자체가 법정화된 숫자 아닌가요?
국장님들, 답변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몇 가지 궁금한 거 위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저께도 잠깐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15개 시군 14개 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처해 있는 상황은 다 다를 것 같아요.
특히 천안 같은 경우에는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 인구 소멸이라든가 지역 소멸에 대한 걱정보다는 과밀에 대한 걱정이 더 많은 지역이다 보니 저희들도 그런 민원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적재적소·적시에 학교가 잘 신설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고요, 44페이지를 보니까 학생 배치 여건 최적화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했단 말이에요.
초등학교하고 중학교하고 조금씩 감축하셨는데 학급당 학생 수 자체가 법정화된 숫자 아닌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교육부에서 과밀의 기준을 28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적이라기보다는 권고 기준으로 28명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법적이라기보다는 권고 기준으로 28명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교육부에서는 28명으로 했었는데 우리는 그동안 30명으로 이걸 계산하고 있었던 거네요, 개선 전 감축 전에?
○기획국장 김희홍 저희가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하는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아시겠지만, 면 지역 부분하고 대도시 지역의 동 지역 부분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면 지역은 저희가 그 기준보다도 상당히 낮은 학급 단성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 기준보다 훨씬 높은 -30명, 31명 정도의- 학급당 정원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교육적인 성화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출산에 따른 학령 인구 감소로 면 지역은 저희가 그 기준보다도 상당히 낮은 학급 단성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 지역 같은 경우에는 그 기준보다 훨씬 높은 -30명, 31명 정도의- 학급당 정원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교육적인 성화는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탄력적으로 적용하신다는 말씀 같은데…….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런데 아무래도 이게 30명으로 기준을 정해놔버리면 우리가 요구하는 데서 조금은 더 불리하지 않을까요?
30명으로 정해놨는데 30명이라면 과밀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28명으로 정해놨는데 30명이면 과밀이 되는 거잖아요.
30명으로 정해놨는데 30명이라면 과밀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28명으로 정해놨는데 30명이면 과밀이 되는 거잖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런 부분은 교육부 기준이 28명이라고 하면 우리도 최소한 그거에 맞춰서, 아니면 가능하면 더 적게 하는 게 우리한테 나은 거 아닌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지금 말씀드렸듯이 과밀 부분이 일어나는 건 천안·아산의 동 지역에서 과밀이 일어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과밀 해소를 위해서 그동안에도 학교 교실 증축이라든가 아니면 교실 전환을 통해서 학급당 인원을 낮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고요, 근본적인 부분은 학교 신설을 통해서 학급당 정원을 낮춰야 되는데 -학교 신설이라는 건 다 아시겠지만- 학교를 신설할 수 있는 유발적인 요인이 가장 필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일어나서 저희가 추진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도심지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과대 학교가 상당히 많은데 과대 학교를 분리할 수 있는 토지라든가 학교 부지라든가 이런 부지를 선정하기가 도시가 다 형성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과밀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과밀 해소를 위해서 그동안에도 학교 교실 증축이라든가 아니면 교실 전환을 통해서 학급당 인원을 낮추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고요, 근본적인 부분은 학교 신설을 통해서 학급당 정원을 낮춰야 되는데 -학교 신설이라는 건 다 아시겠지만- 학교를 신설할 수 있는 유발적인 요인이 가장 필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대도시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일어나서 저희가 추진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도심지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과대 학교가 상당히 많은데 과대 학교를 분리할 수 있는 토지라든가 학교 부지라든가 이런 부지를 선정하기가 도시가 다 형성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과밀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김선태 위원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게 우리 교육청의 의지만으로는 할 수 없는 사업이다 보니, 교육부의 심의도 통과해야 되고…….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우리 나름대로는 어렵더라도 우리가 과밀에 대한 것을, 과장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하여튼 우리는 이렇게 과밀이 되어 있다, 기준을 봐라, 기준보다 이렇게 높지 않느냐, 그렇게 해야 좀 가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과밀 숫자를 높게 만들어 놓으면 ‘그래, 아직 과밀이 좀 덜하네’라고 자위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중앙에 가서 말할 때는 우리 스스로가 불리해질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기준을 최대한 교육부의 최소 수준에 맞게끔 맞춰놓고 거기에 맞게끔…….
아무리 탄력적이라고 하더라도 도심에서는 이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잖아요.
하여튼 우리는 이렇게 과밀이 되어 있다, 기준을 봐라, 기준보다 이렇게 높지 않느냐, 그렇게 해야 좀 가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과밀 숫자를 높게 만들어 놓으면 ‘그래, 아직 과밀이 좀 덜하네’라고 자위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중앙에 가서 말할 때는 우리 스스로가 불리해질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기준을 최대한 교육부의 최소 수준에 맞게끔 맞춰놓고 거기에 맞게끔…….
아무리 탄력적이라고 하더라도 도심에서는 이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잖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런 부분들이 잘 반영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리고 47페이지에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서 용역을 실시했다고 했는데, 용역은 다 끝난 거죠?
○기획국장 김희홍 천안 지역 과밀 해소를 위해서 그 학군에 대한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실시했는데 그 실시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는 건 아니고 천안교육청에서 그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을 다시 또 검토해서 전체적인, 공청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천안교육청에서 세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실시했는데 그 실시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는 건 아니고 천안교육청에서 그 내용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을 다시 또 검토해서 전체적인, 공청회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진행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천안교육청에서 세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선태 위원 기본 용역은 끝났고 거기에 더해서 추가 일정이 남아 있다는 거잖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 용역한 거에 대해서 다음 기회에 설명해 줄 수 있게끔 그렇게 전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 용역 결과물도 좀 보고 싶고요, 그다음에 우리 교육국 관련해서 130페이지인가요?
희귀병 관련해서, 예전에도 보면 도내 학생 중에서 희귀병이라든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도의 지원을 받아서 외국에 나가서 치료도 받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사업을 지금도 하고 있나요, 국장님?
희귀병 관련해서, 예전에도 보면 도내 학생 중에서 희귀병이라든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도의 지원을 받아서 외국에 나가서 치료도 받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런 사업을 지금도 하고 있나요, 국장님?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희귀병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고 조사해서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지난번 예결위 때도 해 주셨지만 1형 당뇨까지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드러내지 않고 조사해서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지난번 예결위 때도 해 주셨지만 1형 당뇨까지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1형 당뇨는 하나의 부분이고 좀 더 범주를 키운다고 그러면, 희귀병 이런 식으로 크게 범주를 본다 그러면.
○교육국장 신경희 크게 그런 용어를 쓰고 있고요, 그 안에는 옛날에는 간질이라고 했는데 지금 그 용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원래 이름이 있는데 제가…….
(「뇌전증」하는 이 있음)
예, 뇌전증.○김선태 위원 아, 뇌전증 맞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세세하게 내용은 제가 지금 잘 기억을 못하는데,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제 기억이 예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인데 미국 가서 치료받고 와서 많이 좋아졌다는 미담을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 사업들이 혹시 지금도 되고 있는지…….
○교육국장 신경희 있습니다.
그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가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가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렇게 하시고 1형 당뇨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보니까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근거리 학교 배치, 그거에 추가되면서 굉장히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맞습니다.
○김선태 위원 사실은 부모님들이 굉장히 어려워했던 부분인데 언제든지 아이가 아프면 쫓아가서 아이들을 케어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도 기본적인 용어 같은데 그게 또 법에 안 맞다 보니 교육청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긴 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많이 노력해 주셔가지고 시행령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잘됐구나.
그런 경우에는 제도를 바꿈으로써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많이 노력해 주셔가지고 시행령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굉장히 잘됐구나.
그런 경우에는 제도를 바꿈으로써 학부모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리고 그 이후에 예결위 때 2억 떼서 하는 부분도 있었잖아요.
기억하실 텐데 그 이후에 담당 과장님이랑 1형 당뇨 학부모님들하고 간담회도 갖고요, 지원 방안을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억하실 텐데 그 이후에 담당 과장님이랑 1형 당뇨 학부모님들하고 간담회도 갖고요, 지원 방안을 더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맞습니다.
저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2년 동안 의정 활동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데, 약간 아쉬웠던 부분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리 충남교육청이 1형 당뇨 관련해서 굉장히 모범적으로 앞서가는 거에 대해서는 부러워하고 다들 많이 지켜보더라고요.
충남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자기들도 따라갈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굉장히 부러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약간 아쉬운 거는 계획을 세울 때 좀 더 디테일하고 세심한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전체적으로 기기 지원하고 그다음에 기구 지원하고 그다음에 보건 교사 지원이 큰 두 트랙인데, 기기 같은 경우는 최근에 건강보험법이 개정되면서 지원이 많이 더 확대돼서 어떻게 보면 범위가 많이 넓어진 거죠.
우리가 지원해 주는 범위가 좁아진 거나 마찬가지가 되는 거죠.
그다음에 학교보건진흥원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뭐 당연히 필요한데, 오히려 그런 부분들보다도 좀 더 다른 쪽으로 ‘당사자들이 원하는 게 뭘까?’ 이걸 좀 더 깊게, 더 가깝게 알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저번에 우리 과장님하고도 한번 간담회를 가졌었는데 거기에서 나왔던 가장 큰 얘기가 보건 교사도 굉장히 좋다.
중요한데 이게 학교 시간 내에서 학교에 있을 때만의 일이잖아요.
저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2년 동안 의정 활동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데, 약간 아쉬웠던 부분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우리 충남교육청이 1형 당뇨 관련해서 굉장히 모범적으로 앞서가는 거에 대해서는 부러워하고 다들 많이 지켜보더라고요.
충남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서 자기들도 따라갈 수 있는 여건이 될 것 같다, 굉장히 부러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약간 아쉬운 거는 계획을 세울 때 좀 더 디테일하고 세심한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전체적으로 기기 지원하고 그다음에 기구 지원하고 그다음에 보건 교사 지원이 큰 두 트랙인데, 기기 같은 경우는 최근에 건강보험법이 개정되면서 지원이 많이 더 확대돼서 어떻게 보면 범위가 많이 넓어진 거죠.
우리가 지원해 주는 범위가 좁아진 거나 마찬가지가 되는 거죠.
그다음에 학교보건진흥원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뭐 당연히 필요한데, 오히려 그런 부분들보다도 좀 더 다른 쪽으로 ‘당사자들이 원하는 게 뭘까?’ 이걸 좀 더 깊게, 더 가깝게 알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저번에 우리 과장님하고도 한번 간담회를 가졌었는데 거기에서 나왔던 가장 큰 얘기가 보건 교사도 굉장히 좋다.
중요한데 이게 학교 시간 내에서 학교에 있을 때만의 일이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학교 밖에서도?
○김선태 위원 예, 어떻게 보면 이게 국가에서 해야 될 일일 수도 있고 충청남도에서 해야 될 일일 수도 있는데 당장 우리 학생들의 일이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뭘까에 대한 고민을 좀 해 달라.
그래서 정말 필요할 때 전화를 해가지고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됩니까?” 했을 때 상담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담 내지는 응급처치 지원?
이런 거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 기능을 굉장히 원하시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은 아닌데 그게 현장의 목소리니까.
우리가 시행령을 바꿔서 근거리 지원을 해냈듯이…….
그래서 정말 필요할 때 전화를 해가지고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됩니까?” 했을 때 상담이라든가 여러 가지, 상담 내지는 응급처치 지원?
이런 거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 기능을 굉장히 원하시더라고요.
그게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은 아닌데 그게 현장의 목소리니까.
우리가 시행령을 바꿔서 근거리 지원을 해냈듯이…….
○교육국장 신경희 예, 입학.
○김선태 위원 이런 센터도 어떻게 보면 공간이라든가 예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같이 고민을 해 보자는 취지로 제안을 한번 드릴게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태안 사건 이후에 저희가 발 빠르게 움직여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더 확대해서 지금 위원님이 주신 의견으로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예, 그다음에 학교지원센터 관련 이거는 기획국 업무인가요?
학교지원센터 관련해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다 보니까 -혹시 국장님들이 보셨을까 모르겠는데- 대전학교지원센터에 나왔던 기사 내용이 학교지원센터가 행정 지원 업무에만 치중하고 있다, 전원 행정직으로만 인원이 구성돼 있다, 교육 전문직 배치의 필요성이 있다, 교무실과 행정실의 과중한 업무 해소를 위해서 만든 건데 아무래도 특정 분야에 치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 것 관련해서 팩트로 해가지고 기사가 나왔는데 -그래서 자료를 요청드렸던 건데- 자료 온 거 여기에도 보니까 장학사님 한 분, 주무관 두세 분, 시설 전문가님 쭉 해서 쉰한 분이 계시는데 여기에도 교육 전문직은 안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떤가요?
학교지원센터 관련해서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다 보니까 -혹시 국장님들이 보셨을까 모르겠는데- 대전학교지원센터에 나왔던 기사 내용이 학교지원센터가 행정 지원 업무에만 치중하고 있다, 전원 행정직으로만 인원이 구성돼 있다, 교육 전문직 배치의 필요성이 있다, 교무실과 행정실의 과중한 업무 해소를 위해서 만든 건데 아무래도 특정 분야에 치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 것 관련해서 팩트로 해가지고 기사가 나왔는데 -그래서 자료를 요청드렸던 건데- 자료 온 거 여기에도 보니까 장학사님 한 분, 주무관 두세 분, 시설 전문가님 쭉 해서 쉰한 분이 계시는데 여기에도 교육 전문직은 안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떤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장학사 분이 교육 전문직입니다.
○김선태 위원 아, 장학사님 한 분이라고 봐야 되나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한 분?
○기획국장 김희홍 예.
○김선태 위원 쉰한 분 중에 한 분이면 이게…….
○기획국장 김희홍 아니, 한 분이라는 게 시군별로 한 분이라는 얘기입니다, 각 시군에…….
○김선태 위원 전체적으로 열네 분?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지금 전문직 장학사님하고 주무관님하고 이렇게 5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여기에서 하는 일은 학교 업무 총량을 감축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부분하고 지역 교육청에서 학교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여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일은 초등 교사들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병가라든가 휴가, 출장 같은 경우에- 단기간 동안에 그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보건 교사 미배치한 부분에 대한 순회 부분은 저희가 실질적으로 정원 외 기간제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또 하나 말씀을 드리면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전문직 인력을 더 높이는 부분은 저희가 지방 정원에서 교육 전문직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일정 부분만 정원으로 책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거든요.
○김선태 위원 예, 그런 한계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아니라기보다는 같은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연관성은 있겠지만 시도별로 상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김선태 위원 그러면 혹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 갖고 계신가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갖고 있습니다.
○김선태 위원 거기에 지원센터 추진 사업이 쭉 나오잖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기획국장 김희홍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은 교육 업무가 훨씬 많습니다.
○김선태 위원 훨씬 많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를 들어서 행정 업무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로 그 여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당해 시군에 지원하는 형태고요, 그다음에 교무적인 부분은 공통적인 부분을 발굴해서 시군에 공통적으로 지원해 주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지금 이 자리가 행정감사 자리는 아니니까 깊게 들어갈 것은 아니고 제가 언론에서 봤던 것이 궁금해서 한번 질의드렸던 거고, 제 질의의 취지는 아시겠죠?
○기획국장 김희홍 예, 알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런 것들이 혹시나 말이 안 나오게끔 잘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십사…….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책기획과장 심상용 정책기획과장 심상용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잠깐, 제가 담당 과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잠깐, 제가 담당 과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예.
○정책기획과장 심상용 학교지원센터 설치의 근본 취지가 교원의 행정 업무를 경감해서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자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행정 업무를 지원해 주는 게 주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는 단기 수업 지원,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서 선생님들이 연가나 병가나 그럴 때 수업을 대체해 줄 수 있는 교사를 지원해 드리고 교원의 행정 업무를 전담하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감해 주기 위해서 전담 강사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행정 업무를 지원해 주는 게 주 목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는 단기 수업 지원, 정원 외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서 선생님들이 연가나 병가나 그럴 때 수업을 대체해 줄 수 있는 교사를 지원해 드리고 교원의 행정 업무를 전담하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감해 주기 위해서 전담 강사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행정이라는 게 일반 행정이나 교육 행정이나 시설 행정이나 행정의 파트는 다양할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과장 심상용 선생님들이 수업 이외의 업무를 많이 해서 수업에 전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서 수업 이외의 업무를 지원해 주는 역할을…….
○김선태 위원 그 제도의 취지를 충분히 살려서 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게끔 해 주십사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정책기획과장 심상용 예, 그렇게 더 살펴보고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훑어 봤는데 주민 참여와 학생 참여, 학생·학부모 공모 사업이 쭉 있는데 아무래도 학생 참여에 대한 예산은 다른 거에 비해서는 좀 적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훑어 봤는데 주민 참여와 학생 참여, 학생·학부모 공모 사업이 쭉 있는데 아무래도 학생 참여에 대한 예산은 다른 거에 비해서는 좀 적은 것 같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적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아니요, 그런 부분보다도요, 학생 예산은 저희가 지역별 학생연합회가 있습니다.
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예산 학교도 운영하고 그다음에 토론회를 통해서 저희가 학교 학생들의 예산 부분을 반영하는데요, 학생들이 보는 예산 관점은 뭐라고 그럴까요, 학생들이 보는 관점이기 때문에 사업의 성격이나 금액이나 이런 부분이…….
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예산 학교도 운영하고 그다음에 토론회를 통해서 저희가 학교 학생들의 예산 부분을 반영하는데요, 학생들이 보는 예산 관점은 뭐라고 그럴까요, 학생들이 보는 관점이기 때문에 사업의 성격이나 금액이나 이런 부분이…….
○김선태 위원 적다?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게도 보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데 그게 공통적인 사항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럼으로써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 때 자기의 권리를 제대로 잘 찾을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그런 것도 교육적으로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 알겠습니다.
○김선태 위원 그렇게 하고 ’24년도 본예산 같은 경우 요청 건수는 많은데 아직 반영 건수가 적은 걸 보니까, 추경이 이제는 더 없지 않나요?
오늘 시점으로 봤을 때 앞으로 추경이 더 없을 것 같은데.
오늘 시점으로 봤을 때 앞으로 추경이 더 없을 것 같은데.
○기획국장 김희홍 예, 저희가 올해 추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반영률이 좀 낮은 부분은…….
○김선태 위원 보니까 좀 낮네요?
○기획국장 김희홍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작년에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받으면서, 그게 작년도보다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래서 예산 자체가 줄다 보니까.
그래서 예산 자체가 줄다 보니까.
○김선태 위원 전체적으로 다 줄어드는 거네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선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은 수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 업무보고 들을 때 기초의회 때부터 듣는 얘기가 “도대체 업무보고를 질의하시는 건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공무원분들께서 이야기하시는 거를 많이 들었는데, 역시 우리 김선태 위원님께서 잘 구별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신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은 수준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가끔 업무보고 들을 때 기초의회 때부터 듣는 얘기가 “도대체 업무보고를 질의하시는 건지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는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공무원분들께서 이야기하시는 거를 많이 들었는데, 역시 우리 김선태 위원님께서 잘 구별하시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신한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일부는 저희가 사업으로 진행한 부분도 있고요, 목적사업비 같은 경우는 재배정 부분이기 때문에 일선 지역청으로 배부한 부분도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집행 예정액이 거의 다 집행돼서 집행 비율이 90% 넘어가는 건 직속 기관하고 지원청에다가 예산을 줬다는 얘기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이게?
○기획국장 김희홍 예, 상당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그러면 전반기에 이렇게 끝나면 후반기에 또 들어가요, 추경이?
○기획국장 김희홍 추경 부분은 저희가 추경을 한다 안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추경이라는 건 항상 재원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올해에는 세수적인 부분으로 교육부에서 보통교부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변동이 있지 않으면 추경은 정리 추경 말고는 별도의 추경을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신한철 위원 어쨌든 본청 자체 내로 하는 사업도 있지만 지원청이나 직속 기관에 예산을 이미 내려줬으면 본청은 집행률이 높은 상태로 받아들여야겠네요?
○기획국장 김희홍 전체적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한철 위원 어제도 교육지원청 하는 중에 보면 아산 쪽은 집행률이 거의 90%, 96%까지 된 데도 있더라고요, 전반기에.
그래서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예를 들면 자기네에 속해 있는 도서관에 이미 예산을 준 데도 있고 그래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예를 들면 자기네에 속해 있는 도서관에 이미 예산을 준 데도 있고 그래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기획국장 김희홍 그런데 하나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매년 정부에서 신속 집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전체 예산의 65% 정도를 추진해야 되는데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학교기본경비 같은 경우는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0% 정도까지 상반기에 배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역청에서도 일선 학교에 그렇게 배부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집행률이 약간 높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는 전체 예산의 65% 정도를 추진해야 되는데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학교기본경비 같은 경우는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서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0% 정도까지 상반기에 배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역청에서도 일선 학교에 그렇게 배부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집행률이 약간 높을 수는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차차 하고, 어차피 저희가 행감이 있으니까 그때 또 보기로 하고요,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충남교육의 정책 방향이 5대 정책 해서 크게 5개 꼭지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그중의 하나가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 교육, 이건 어제 제가 지원청 할 때도 말씀드렸던 건데 여기 내용이 이래요.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여건으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이루겠다.
그런데 내용을 쭉 보면, 주요 업무 자료에 보면 딱히 이런 내용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넘어와서 우리…….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예요, 이 자료.
이 자료를 보면 14페이지에도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 교육’이 있는데 아이들 복지 관련해서는 교육비 지원 확대, 초중고 수학여행비 및 입학 준비금 지원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육복지에서 추진하는 과제들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거는 차차 하고, 어차피 저희가 행감이 있으니까 그때 또 보기로 하고요,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충남교육의 정책 방향이 5대 정책 해서 크게 5개 꼭지로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그중의 하나가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 교육, 이건 어제 제가 지원청 할 때도 말씀드렸던 건데 여기 내용이 이래요.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여건으로 인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이루겠다.
그런데 내용을 쭉 보면, 주요 업무 자료에 보면 딱히 이런 내용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넘어와서 우리…….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자료예요, 이 자료.
이 자료를 보면 14페이지에도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 교육’이 있는데 아이들 복지 관련해서는 교육비 지원 확대, 초중고 수학여행비 및 입학 준비금 지원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교육복지에서 추진하는 과제들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획국장 김희홍 교육복지 부분은 자료에는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복지라는 개념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현재 각 부서에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파악한 부분은 한 11개 정도, 부서에서 50개 정도의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액적으로 따진다면 본예산 대비해서 15% 정도는 그 예산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 주요적인 내용을 보시면 다양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교육 급여나 이런 부분은 포함되는 부분이고요, 거기에 무상급식이라든가 무상 고교 학비 지원이라든가 사립유치원 유아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사업성을 갖고 있는 사업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세부적인 자료는 저희가 정리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파악한 부분은 한 11개 정도, 부서에서 50개 정도의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액적으로 따진다면 본예산 대비해서 15% 정도는 그 예산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 주요적인 내용을 보시면 다양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교육 급여나 이런 부분은 포함되는 부분이고요, 거기에 무상급식이라든가 무상 고교 학비 지원이라든가 사립유치원 유아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사업성을 갖고 있는 사업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세부적인 자료는 저희가 정리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아니요, 자료는 제가 따로 요구했고요,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라 주신 자료를 보고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는 거고, 어쨌든 저도 공부를 해야 되니까 자료는 요구했습니다.
이번 회기 끝나기 전까지 달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받아가지고 8월 말까지 열심히 공부한 다음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 교육복지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교지원과 업무 중에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학교라는 게 있거든요?
이번 회기 끝나기 전까지 달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받아가지고 8월 말까지 열심히 공부한 다음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볼 때 교육복지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교지원과 업무 중에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학교라는 게 있거든요?
○기획국장 김희홍 예, 있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설명을 드리면요, 학교에 대한 교육복지 사업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복지 우선 사업으로 학교를 지정해서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미지정된 학교에 대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두 가지를 하는데 우선 복지 학교로 선정하는 부분은 전체 학생 중에서 중위 소득이 70% 되는 학생이 초등학교는 60명, 중학교는 130명 이상이 되는 학교를 우선 복지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서 그 학교는 저희가 교육복지사를 배치합니다.
그 학교가 67개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안전망 사업이라는 것은 미배치된 학교를 위해서 지역교육청에다 저희가 교육복지지원센터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학생 수에 따라서 교육복지사를 1명에서 3명 정도 배치해서 그 복지사가 일선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발굴되고 지원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복지 우선 사업으로 학교를 지정해서 하는 부분하고 그다음에 미지정된 학교에 대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두 가지를 하는데 우선 복지 학교로 선정하는 부분은 전체 학생 중에서 중위 소득이 70% 되는 학생이 초등학교는 60명, 중학교는 130명 이상이 되는 학교를 우선 복지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해서 그 학교는 저희가 교육복지사를 배치합니다.
그 학교가 67개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안전망 사업이라는 것은 미배치된 학교를 위해서 지역교육청에다 저희가 교육복지지원센터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학생 수에 따라서 교육복지사를 1명에서 3명 정도 배치해서 그 복지사가 일선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들이 발굴되고 지원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제가 이것도 추가 자료를 요청하기는 했는데 -자세한 현황을 봐야 알겠지만- 제가 볼 때는 이런 사업이 좋아 보여서…….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신한철 위원 제가 좀 더 업무 파악 하고서 또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일단 한번 이건 간단히 여쭤본 거고요, 교육복지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복되는 얘기지만 사교육은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공교육에 한해서는 모두가 평등하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봐지니까 우리가 낮은 곳까지 살피면 좀 더 좋은 교육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문드렸던 겁니다.
일단 한번 이건 간단히 여쭤본 거고요, 교육복지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복되는 얘기지만 사교육은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공교육에 한해서는 모두가 평등하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봐지니까 우리가 낮은 곳까지 살피면 좀 더 좋은 교육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질문드렸던 겁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절대 공감하고요, 그리고 복지 예산 부분은 전체적인 예산 부분을 포함해서 조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해서 적극적으로 상황 파악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그제 배무룡 원장님께서 답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교육감님 공약 사업이시기도 하고 미래형 평가 체제 구축을 위해서 평가정보원이라고 이름을 개칭하고 조직을 만든 거거든요.
그런데 IB 학교는 사실 교육과정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평가 체제가 바뀌지 않으면 IB 교육과정을 도입할 수가 없어요.
저희 교육이 아직까지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승전 대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IB 교육과정에서 하고 있는 토론식 수업이라든지 에세이 방식의 평가라든지 논·서술 평가가 못 따라가니까 평가정보원을 일번지 기관으로 해서 직속 기관에서 연구하고 시범 학교들을 운영해서 시대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미래형 평가 체제를 구축해 나가려면 필요하지 않겠냐고 해서 그쪽으로 업무가 이관됐습니다.
그런데 IB 학교는 사실 교육과정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평가 체제가 바뀌지 않으면 IB 교육과정을 도입할 수가 없어요.
저희 교육이 아직까지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기승전 대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IB 교육과정에서 하고 있는 토론식 수업이라든지 에세이 방식의 평가라든지 논·서술 평가가 못 따라가니까 평가정보원을 일번지 기관으로 해서 직속 기관에서 연구하고 시범 학교들을 운영해서 시대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 미래형 평가 체제를 구축해 나가려면 필요하지 않겠냐고 해서 그쪽으로 업무가 이관됐습니다.
○신한철 위원 어쨌든 우리 쪽에다 반영을 시키려면 그런 연구도 필요하기에 넘겼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국장 신경희 현재 17교, 어제 말씀 들으셨지만 IB 과정은 준비-관심-후보-인증인데 후보를 거쳐서 인증 단계에 가야 비로소 IB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올해 청양의 청양중학교를 비롯해서 4개인가 6개 학교가 후보 학교로 인증을 받았어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한 2년 동안 IB 쪽 측에 컨설팅을 받아서, 2년 뒤에는 거의 인증 학교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올해에 후보 학교로 등록이 되면 ’26년부터는 실질적으로 IB 교육과정이 포함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점으로는 -저도 공부를 해야겠지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제주도에서 성공하고 곳곳에서 이걸 도입하고 있지만 현재 문제점은 선생님들이 공립에서 교육을 받고 연수를 받고 5년 되고 4년 되면 자율적으로 이동하다 보면 또 그 학교가…….
또 하나의 문제점은 연계가 돼야 되는 거죠, 초중고가.
그런 부분이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니까 실질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건 제가 볼 때는 ’26년도부터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올해 청양의 청양중학교를 비롯해서 4개인가 6개 학교가 후보 학교로 인증을 받았어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한 2년 동안 IB 쪽 측에 컨설팅을 받아서, 2년 뒤에는 거의 인증 학교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올해에 후보 학교로 등록이 되면 ’26년부터는 실질적으로 IB 교육과정이 포함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점으로는 -저도 공부를 해야겠지만-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제주도에서 성공하고 곳곳에서 이걸 도입하고 있지만 현재 문제점은 선생님들이 공립에서 교육을 받고 연수를 받고 5년 되고 4년 되면 자율적으로 이동하다 보면 또 그 학교가…….
또 하나의 문제점은 연계가 돼야 되는 거죠, 초중고가.
그런 부분이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니까 실질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건 제가 볼 때는 ’26년도부터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신한철 위원 제가 IB 학교라는 거를 검색해 봤거든요, 많이 찾아보고?
그래서 내용은 좀 알겠는데 이게 보면 예전에 우리가 마이스터고 진행했던 것도 사실 이런 것의 일환인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폭넓게 IB 학교에 적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문득 보다 보니까 느낀 건데 과연 공교육에서 이게 과연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이게 진행되다 보면, 검색을 하다 보니 이미 사설 학원에서 IB 학교를 한다고 IB에 관련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내용은 좀 알겠는데 이게 보면 예전에 우리가 마이스터고 진행했던 것도 사실 이런 것의 일환인 것 같아요.
좀 더 구체적으로 폭넓게 IB 학교에 적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문득 보다 보니까 느낀 건데 과연 공교육에서 이게 과연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이게 진행되다 보면, 검색을 하다 보니 이미 사설 학원에서 IB 학교를 한다고 IB에 관련된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었더라고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또 사교육…….
○신한철 위원 그러다 보면 결국 이게 사교육화되고 오히려 공립학교보다 사립학교에서 이게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육국장 신경희 맞습니다.
처음에 교육감님이 오셔서 하고 싶었지만 -언뜻 지금 말씀하신 것과 맥을 같이하면- 귀족 학교로 흐를 수가 있다라는 설이 있었어요.
그래서 멈췄다가 정말 미래 시대에 맞는 평가 체제로 가야 되면 해야 된다.
대구가 일번지로 출발해서 성공한 케이스고요, 그다음에 제주도도 이번에 그걸 했던 학교가 대학에 간, 주로 외국 대학도 가고 그러지 않습니까?
거기에 성공한 사례가 있고 또 저희들도 후발주자로 가고 있고 경기도나 거의 각 교육청이 이거를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울중·한울고 이런 쪽은 -지금 사립을 말씀하셨는데-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으니까 거기에서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데 공립의 경우는 연수받은 선생님이 다른 학교에 가고 새로운 선생님은 계속 연수와 또 아이들은 떠나가고 이런 부분에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처음에 교육감님이 오셔서 하고 싶었지만 -언뜻 지금 말씀하신 것과 맥을 같이하면- 귀족 학교로 흐를 수가 있다라는 설이 있었어요.
그래서 멈췄다가 정말 미래 시대에 맞는 평가 체제로 가야 되면 해야 된다.
대구가 일번지로 출발해서 성공한 케이스고요, 그다음에 제주도도 이번에 그걸 했던 학교가 대학에 간, 주로 외국 대학도 가고 그러지 않습니까?
거기에 성공한 사례가 있고 또 저희들도 후발주자로 가고 있고 경기도나 거의 각 교육청이 이거를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한울중·한울고 이런 쪽은 -지금 사립을 말씀하셨는데-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으니까 거기에서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데 공립의 경우는 연수받은 선생님이 다른 학교에 가고 새로운 선생님은 계속 연수와 또 아이들은 떠나가고 이런 부분에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식으로 해서 사교육화가 되고 또 사설 학원에 새로운 커리큘럼이 만들어지고 공립학교보다 사립학교 위주로 가게 되면 좀 더 변질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교육과정평가원으로 이관을 시키고 업무를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교육과정평가원으로 이관을 시키고 업무를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교육국장 신경희 제 이름이 신경희인데 거기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교육국장 신경희 예.
○교육국장 신경희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그리고 교육과정과를 쭉 읽다 보니까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확대라고 하셨는데 예전에 고등학교 학점제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이게 아이들이 받아들일 때는 잘 받아들여지나요?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이거 6∼7년 전에 담당 장학관을 하고 나갔었거든요?
○신한철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이게 깊이 들어가면 공부하셔야 돼요.
제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맥을 같이 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서 다 이해를 하실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교육과정이 그동안 5년 단위 또는 때로 바뀌어 왔어요, 역사가 쭉 있고요.
지금 아이들이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을 제외한 모든 고 3까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예고되고 올해에 처음으로 저학년인 1·2학년이 적용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3·4학년, 중 1, 고 1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 1부터 고교학점제를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진행되고 있고, 저희 교육청의 경우는 2018년 전에 ’17년부터 이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만들면서 시작이 됐어요.
지금은 연구학교가 하나인데 여기가 어딘가 하면 국립 공주사대부설고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81교라고 돼 있잖아요?
특목고를 포함해서 일반고 모두가 이렇게 고교학점제를 적용하기 위해서 다년간 준비 학교를 -벌써 2017년부터 했으니까- 준비해 왔고요, 그래도 아직도 미진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하여튼 내년도에 적용 초입인데요,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이라는 얘기가 바로 그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왜 이런 일이 있냐면 소규모 학교 같은 데서는 모든 교과를 -아이들이 원하는 걸- 못 들어주잖아요.
선생님도 부족하고 그걸 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이 생긴 거고, 두 번째로 내년 3월에 온라인 학교가 생기게 됩니다.
그 온라인 학교에서는 단위 학교에서 열지 못하는 과정들을 열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자기 진로하고 연계된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진로를 갈 수 있게…….
그다음에 학점제라는 표현은 대학 과정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과목으로 일정한 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건데, 저희들 예전 대학교 때 졸업도 못 하던 때도 있었잖아요?
고등학교는 쉽게 표현하면 중간중간 정산을 해서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을 또 지도해서 졸업은 가능하게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맥을 같이 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려서 다 이해를 하실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교육과정이 그동안 5년 단위 또는 때로 바뀌어 왔어요, 역사가 쭉 있고요.
지금 아이들이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을 제외한 모든 고 3까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예고되고 올해에 처음으로 저학년인 1·2학년이 적용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년도에는 3·4학년, 중 1, 고 1입니다.
그러다 보니 고 1부터 고교학점제를 하겠다 이렇게 해서 진행되고 있고, 저희 교육청의 경우는 2018년 전에 ’17년부터 이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만들면서 시작이 됐어요.
지금은 연구학교가 하나인데 여기가 어딘가 하면 국립 공주사대부설고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81교라고 돼 있잖아요?
특목고를 포함해서 일반고 모두가 이렇게 고교학점제를 적용하기 위해서 다년간 준비 학교를 -벌써 2017년부터 했으니까- 준비해 왔고요, 그래도 아직도 미진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만, 하여튼 내년도에 적용 초입인데요,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이라는 얘기가 바로 그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왜 이런 일이 있냐면 소규모 학교 같은 데서는 모든 교과를 -아이들이 원하는 걸- 못 들어주잖아요.
선생님도 부족하고 그걸 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이 생긴 거고, 두 번째로 내년 3월에 온라인 학교가 생기게 됩니다.
그 온라인 학교에서는 단위 학교에서 열지 못하는 과정들을 열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자기 진로하고 연계된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진로를 갈 수 있게…….
그다음에 학점제라는 표현은 대학 과정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과목으로 일정한 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건데, 저희들 예전 대학교 때 졸업도 못 하던 때도 있었잖아요?
고등학교는 쉽게 표현하면 중간중간 정산을 해서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을 또 지도해서 졸업은 가능하게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신한철 위원 제가 안 그래도 자료 요구해 놓았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알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공부해서 뵐게요, 선생님들이시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신한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걸 아이들이 잘 받아들여서 -어쨌든 선진 교육이라고 봐야 되는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미래인재과의 AI 교육, 이거는 제가 재작년에 교육행정 질의 할 때 이 부분 갖고 많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AI 교육은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게 효과가 좀 있나요?
그냥 단순히 흉내내기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이걸 아이들이 잘 받아들여서 -어쨌든 선진 교육이라고 봐야 되는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미래인재과의 AI 교육, 이거는 제가 재작년에 교육행정 질의 할 때 이 부분 갖고 많이 말씀을 드렸었는데 AI 교육은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게 효과가 좀 있나요?
그냥 단순히 흉내내기는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교육국장 신경희 저희가 현재 다방면으로 뛰고 있습니다.
미래인재과 내용은 제가 미래인재과장님께 설명드리라고 넘겨도 되겠습니까?
미래인재과 내용은 제가 미래인재과장님께 설명드리라고 넘겨도 되겠습니까?
○신한철 위원 예, ’22년도 행감 때, 그러니까 본예산 들어갈 때 예결위에서 제가 AI가 어떻게 구축되고 있나 자료를 달라고 했을 때 ’22년도 12월 달에 저한테 주셨던 자료는 사물 인터넷, 말로 하면 에어컨 들어오고 ‘꺼줘’ 하면 꺼지고 하는 그거였는데 그걸 AI라고 갖다 놓으신 게 참 그랬어요.
그게 무슨 AI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게 무슨 AI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미래인재과장 오동규입니다.
저희들이 AI 교육을 시작하게 된 거는 국정과제에 보면 교육 관련해서 다섯 가지 과제가 있는데 그중 첫 번째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교원의 소프트웨어·AI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서 AI 교육과 관련된 체험센터라든지 교육을 구축하게 돼 있고요, 초등학교·중학교 단계부터 소프트웨어·AI 교육 필수화를 하기 위해서 학교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 디지털 교실들을 구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AI 교육을 시작하게 된 거는 국정과제에 보면 교육 관련해서 다섯 가지 과제가 있는데 그중 첫 번째가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이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교원의 소프트웨어·AI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서 AI 교육과 관련된 체험센터라든지 교육을 구축하게 돼 있고요, 초등학교·중학교 단계부터 소프트웨어·AI 교육 필수화를 하기 위해서 학교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서 디지털 교실들을 구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과장님, 죄송한데요, 그거는 제가 이미 지난번에도 자료를 받아서 내용은 다 알아요.
제가 지금 염려하는 부분만, 너무 길어지니까 핵심만 딱 말씀드릴게요.
코딩 교육이 작년까지는 엄청 붐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코딩 교육이 굉장히 저하된 건 아시죠?
제가 지금 염려하는 부분만, 너무 길어지니까 핵심만 딱 말씀드릴게요.
코딩 교육이 작년까지는 엄청 붐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코딩 교육이 굉장히 저하된 건 아시죠?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위원님의 관점에서 보실 때 저하되셨다고 하시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시작을 한 게 최근 2∼3년이잖아요?
○신한철 위원 그렇죠.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처음에 했을 때의 학생들, 대상자들이 지금 확대되고 있고 초창기에 있었던 코딩 교육이 처음에 학교에 도입되기 전에 사교육 기관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이해도나 수준들은 상당히 올라갔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이해도나 수준들은 상당히 올라갔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그러면 좋은 건데 코딩이 왜 저하됐냐면 지금은 챗GPT나 AI 관련해서 코딩 하나 떠달라고 하면 자동으로 다 떠준대요.
그러니까 지금은 이것이 배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지 아이들한테, 사실 AI라는 게 뜬구름 잡기인데…….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아이들한테 보다 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AI 교육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걸 찾아보신 게 있나,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은 이것이 배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지 아이들한테, 사실 AI라는 게 뜬구름 잡기인데…….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하는 건데 어떻게 하면 아이들한테 보다 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AI 교육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걸 찾아보신 게 있나,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도 실질적으로 AI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신한철 위원 예, 그래서 교육도 많이 하시라는 거예요.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현재 선생님들을 AI 대학원에도 다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340명의 선생님이 AI 대학원에서 국가하고 교육청하고 대학교하고 해가지고 일부 대학은 100% 무상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교과연구회와 함께 하면, 현재 시작점일 때는 보이지 않는 AI 교육이지만 말씀처럼 챗GPT나 아니면 새로운 AI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나와 있고요, 이것이 단순하게 챗GPT의 기능이 좋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학교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역량 제고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도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340명의 선생님이 AI 대학원에서 국가하고 교육청하고 대학교하고 해가지고 일부 대학은 100% 무상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이 교과연구회와 함께 하면, 현재 시작점일 때는 보이지 않는 AI 교육이지만 말씀처럼 챗GPT나 아니면 새로운 AI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이 다양하게 나와 있고요, 이것이 단순하게 챗GPT의 기능이 좋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학교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역량 제고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도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여튼 그런 거를 말씀드리는 거고,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제가 지지난번 교육행정 질의 때 맞이방에 있는 AI 로봇 2000만 원짜리, 그거 기억하시죠?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제가 걱정하는 건 그런 부분인 거죠.
보여주기 식의 그런 것들, 선생님들이 AI 교육 받으러 갔다 오면 이미 새로운 AI 장르가 나와 있고 그리고 공교육이 항상 사교육보다 뒤쳐진다 그런 걸 걱정드리는 겁니다.
보여주기 식의 그런 것들, 선생님들이 AI 교육 받으러 갔다 오면 이미 새로운 AI 장르가 나와 있고 그리고 공교육이 항상 사교육보다 뒤쳐진다 그런 걸 걱정드리는 겁니다.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예, 맞습니다.
지금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같이 할 거고요, 저희들이 지난해에 전국에서 ‘정부 혁신 우수 사례’로 해서 수상을 했는데 ‘인수레(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AI 관련, 소프트웨어 관련 교구들을 선생님이 잘 모르시거든요, 그리고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회사하고 같이 함께해가지고 선생님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이걸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건가에 대한 것들을 연구해가지고 지금 하나하나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된다고 하면 말씀처럼 교육 효과가 없는 단지 전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실질적인 교구들도 같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을 같이 할 거고요, 저희들이 지난해에 전국에서 ‘정부 혁신 우수 사례’로 해서 수상을 했는데 ‘인수레(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AI 관련, 소프트웨어 관련 교구들을 선생님이 잘 모르시거든요, 그리고 수업에 어떻게 활용할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회사하고 같이 함께해가지고 선생님들이 어떻게 사용하고 이걸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건가에 대한 것들을 연구해가지고 지금 하나하나 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된다고 하면 말씀처럼 교육 효과가 없는 단지 전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실질적인 교구들도 같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이것 나쁘다 그런 걸 떠나서 어쨌든 교육위원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배웠던 황순원의 ‘소나기’는 지금도 배워요.
그런데 작년에 배웠던 AI 코딩은 올해에는 안 배우거든요.
이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처를 잘해 주십사 말씀을 드린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작년에 배웠던 AI 코딩은 올해에는 안 배우거든요.
이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대처를 잘해 주십사 말씀을 드린 거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한철 위원 그리고 제가 업무보고서를 읽다가 미래인재과 사업 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양한 국제 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왜 영어 수업 교류를 히로시마현하고 하나요?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저희가 지금 국제 교류 하는 곳이 히로시마현만 하는 게 아니라요, 영국·미국·호주뿐만 아니라 일본의 히로시마현도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요, 히로시마현을 얘기하는 것은 그 아이들과 일본어로 교류하는 게 아니라 일본 히로시마현의 학생들도 영어로 하고 우리 학생들도 영어로 해가지고 함께 공동 수업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한철 위원 그러니까 단순히 개조식 업무보고 자료를 볼 때 영어 수업 교류를 같은 아시아계인 일본이랑 한다고 하면 의문점이 생기니까…….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예, 의문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수준이 어느 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저희가 영어만 전담으로 하는 영국이나 미국이나 호주나 이런 곳들은 별도로 하고 있고, 이것은 일본과 같이 하면서 그쪽에서 요구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도 적합한 부분이 있어서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영어만 전담으로 하는 영국이나 미국이나 호주나 이런 곳들은 별도로 하고 있고, 이것은 일본과 같이 하면서 그쪽에서 요구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도 적합한 부분이 있어서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건강과의 자료를 보다 보니까 ’24학년도에 여학생 체육 활성화 목적으로 충남 댄스온 챌린지 한마당을 하신다고 해서 이걸 찾아보니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던 내용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체육건강과의 자료를 보다 보니까 ’24학년도에 여학생 체육 활성화 목적으로 충남 댄스온 챌린지 한마당을 하신다고 해서 이걸 찾아보니 행정사무감사 때 나왔던 내용인 것 같더라고요?
○교육국장 신경희 맞습니다.
이것도 저보다 더 전문성이 있는 황 과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이것도 저보다 더 전문성이 있는 황 과장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체육건강과장 황석연입니다.
○신한철 위원 이게 자체적으로 하셨다기보다는 지적 사항이라 진행을 하신 거죠?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아닙니다.
○신한철 위원 아니에요?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예, 교육감님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입니다.
○신한철 위원 아, 그러세요?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예.
○신한철 위원 찾아보니까 행정감사 주요 내용에도 이 내용이 있더라고요.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예, 그게 우연히 겹쳤고요, 교육감님께서 여학생 체육에 대한 관심이 많으셔가지고요, 타 시도에서 하지 않은 새로운 사업을 저희가 올해에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신한철 위원 이 댄스온이라는 게 아이들 춤추는 것일 것 아니에요?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예, 맞습니다.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그런데 위원님, 남학생들은 기존에 축구라든가 배구라든가 농구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여러 가지 체육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있고 여학생들은 경기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 유발이 부족해서 여학생들이 더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뭘로 할까 고민하면서 저희가 방송 댄스를 짤막짤막하게, 요즘 아이들한테 유행하는 게 그거라고 하더라고요.
그것 한 6∼7개를 엮어서 하나의 테마로 만드는 겁니다.
그것 한 6∼7개를 엮어서 하나의 테마로 만드는 겁니다.
○신한철 위원 무슨 내용인지는 아는데 어쨌든 여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가 좀 저조하니 다방면에서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걸 찾아서 해 보자고 해서 하신 건데, 사실 또 이런 걸 하다 보면 남학생들도 여기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데, 이것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겠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건강과장 황석연 그래서요,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남녀 혼성 학급일 때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빔 프로젝트로 체육관에 틀어 놓으면 남녀 학생이 수업 시작하기 전에 하는 체조를 그걸로 같이 하고 있어서 같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신한철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잘 반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학생들도 안 하지만 남자애들도 거의 안 하는 편이 많아서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업무보고다 보니까, 저도 아직 교육 업무를 잘 모르다 보니까 사실 질문드리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맨 처음에 훑었을 때 나왔던 의문 사항만 간략하게 질문드렸던 내용이었고요, 제가 좀 더 공부해서 다음번에는 좀 더 충실한 질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의문점은 -그냥 궁금한 건데- 이 자료에 시설과 53쪽에 나와 있는 학교는 어디 학교인가요?
시설과, 53페이지에 보시면 ‘안전하고 쾌적한 신설학교의 모습’이라고 해서 학교 사진이 있는데 이건 어디 학교인지 궁금해가지고요.
하여튼 잘 반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학생들도 안 하지만 남자애들도 거의 안 하는 편이 많아서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업무보고다 보니까, 저도 아직 교육 업무를 잘 모르다 보니까 사실 질문드리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맨 처음에 훑었을 때 나왔던 의문 사항만 간략하게 질문드렸던 내용이었고요, 제가 좀 더 공부해서 다음번에는 좀 더 충실한 질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의문점은 -그냥 궁금한 건데- 이 자료에 시설과 53쪽에 나와 있는 학교는 어디 학교인가요?
시설과, 53페이지에 보시면 ‘안전하고 쾌적한 신설학교의 모습’이라고 해서 학교 사진이 있는데 이건 어디 학교인지 궁금해가지고요.
○시설과장 이종국 시설과장 이종국입니다.
이게 최근 3월에 개교한 내포에 있는 홍북초등학교입니다.
이게 최근 3월에 개교한 내포에 있는 홍북초등학교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신한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목조목 잘 질의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주로 답변하시는 국장님 그리고 뒤에서 대부분 묵언 수행 하시는 과장님들의 휴식이 신경이 쓰여집니다.
그래서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조목조목 잘 질의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주로 답변하시는 국장님 그리고 뒤에서 대부분 묵언 수행 하시는 과장님들의 휴식이 신경이 쓰여집니다.
그래서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15시00분 정회)
(15시20분 속개)
○위원장 이상근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한일 위원 예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총괄을 보니까 비전, 지표, 5대 정책 또 핵심 역량, 금년도 충남교육 정책 추진 방향, 추진 목표, 중점 추진 과제 20 해서 쭉 한번 훑어봤습니다.
봤더니 인성과 건강 관련해서는 금년도 중점 과제 20번, 학생 건강 해서 딱 한 꼭지 나오네요?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엔 이런 가치 위에 최상위 개념이 건강과 인성이 아닌가 싶은데, 목표나 이런 걸 보면 다 엘리트 교육 내지는 국영수 중심 이런 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큰 틀에서 지금 정해진 걸 바꾸기는 어려울 테고, 미리 말씀드리면 내년에는 인성이라든가 학생 건강 쪽에 많은 비중을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가끔 인용 내지는 뭐라 그러나요?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서 가끔 인용하는데 거기는, 우리나라는 지금 중학교 교과목 이수 과목 수가 몇 개나 되죠?
저는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총괄을 보니까 비전, 지표, 5대 정책 또 핵심 역량, 금년도 충남교육 정책 추진 방향, 추진 목표, 중점 추진 과제 20 해서 쭉 한번 훑어봤습니다.
봤더니 인성과 건강 관련해서는 금년도 중점 과제 20번, 학생 건강 해서 딱 한 꼭지 나오네요?
사실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엔 이런 가치 위에 최상위 개념이 건강과 인성이 아닌가 싶은데, 목표나 이런 걸 보면 다 엘리트 교육 내지는 국영수 중심 이런 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큰 틀에서 지금 정해진 걸 바꾸기는 어려울 테고, 미리 말씀드리면 내년에는 인성이라든가 학생 건강 쪽에 많은 비중을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가끔 인용 내지는 뭐라 그러나요?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서 가끔 인용하는데 거기는, 우리나라는 지금 중학교 교과목 이수 과목 수가 몇 개나 되죠?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이수 과목 수…….
이수 과목 수…….
○방한일 위원 한 20개 정도 되죠?
○교육국장 신경희 세어 보지는 않았는데요…….
○방한일 위원 대략.
○교육국장 신경희 하여튼 국영수를 중심으로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예, 그런데 체육이나 윤리는 보이지도 않잖아요, 지금?
○교육국장 신경희 있습니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시간 수로는 조금 밀리죠, 국영수보다.
○방한일 위원 예, 그러니까 한쪽 교육만, 절름발이 교육이 아닌가.
사실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인생 60 살아보시니까 좀 보이지 않아요?
머리 좋은 거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보이지 않아요?
사람 됨됨이 아닙니까?
사실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인생 60 살아보시니까 좀 보이지 않아요?
머리 좋은 거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보이지 않아요?
사람 됨됨이 아닙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면 그들이 미래에 우리의 사회를 짊어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들이 갖춰야 될 가장 기본이 첫째는 건강해야 하고 그다음에 사람 됨됨이가 된 다음에 국어·영어·수학이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런데 이 보고서를 전체적으로 보면 그 상위의 가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제일 마지막에 한 꼭지 정도 보이고- 나머지는 다 엘리트 교육 내지는 그런 쪽으로 치중해 있다.
그런 모습에서 앞으로는 이쪽에도 좀, 건강이라든가 인성 쪽에 많이 치우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금방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그리고 교육국장님한테 제가 우문을 좀 드릴게요.
우리 선생님들 중에, 우리 선생님들은 다 엘리트들이시잖아요?
그런데 영어나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회화할 수 있는 비율이 몇 프로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이 보고서를 전체적으로 보면 그 상위의 가치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제일 마지막에 한 꼭지 정도 보이고- 나머지는 다 엘리트 교육 내지는 그런 쪽으로 치중해 있다.
그런 모습에서 앞으로는 이쪽에도 좀, 건강이라든가 인성 쪽에 많이 치우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금방 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그리고 교육국장님한테 제가 우문을 좀 드릴게요.
우리 선생님들 중에, 우리 선생님들은 다 엘리트들이시잖아요?
그런데 영어나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회화할 수 있는 비율이 몇 프로 정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교육국장 신경희 영어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선생님 -중국어나 일어- 다 잘 하실 걸로…….
저는 100%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00%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한일 위원 외국인하고 회화를 자연스럽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지도 선생님은.
일반 선생님은, 저같이 좀…….
일반 선생님은, 저같이 좀…….
○방한일 위원 아니, 타 과목이라도.
○교육국장 신경희 타 과목?
○방한일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아이고, 저는 못합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니까 엘리트 계층에서도 이렇게 어려운데, 그러니까 이미 이제 우리 선생님들은 다 알고 계시잖아요.
우리나라가 해방된 지 한 80년 됐는데 우리나라 교육이 지금까지 초중고, 대학 나와서도 자연스럽게 외국인하고 외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전공자 외에는 소수일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점을 다 아실 텐데 이거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아요.
중국 같은 경우는 한 500단어, 300단어 기본적인 단어만 가지고 중학교만 졸업하면 외국인들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런 쪽으로 가야 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체육을 통해서 히딩크라는 큰 감독을 만났을 때 그분이 네덜란드라는 그 조그만 나라에서 -축구도 잘하셨지만-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외국어 4개 국어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자연스럽게 4개 국어.
여기에 보면 세계 시민으로 이런 방향도 있고 그런데, 가장 바탕이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데 80년 동안 오면서 어렵고 개선해야 되는데 8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개선해야 되는 논의가 됐느냐, 그런 부분을, 제가 답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우리나라가 해방된 지 한 80년 됐는데 우리나라 교육이 지금까지 초중고, 대학 나와서도 자연스럽게 외국인하고 외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전공자 외에는 소수일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점을 다 아실 텐데 이거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아요.
중국 같은 경우는 한 500단어, 300단어 기본적인 단어만 가지고 중학교만 졸업하면 외국인들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한다고 그럽니다.
그런 쪽으로 가야 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체육을 통해서 히딩크라는 큰 감독을 만났을 때 그분이 네덜란드라는 그 조그만 나라에서 -축구도 잘하셨지만-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외국어 4개 국어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자연스럽게 4개 국어.
여기에 보면 세계 시민으로 이런 방향도 있고 그런데, 가장 바탕이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데 80년 동안 오면서 어렵고 개선해야 되는데 8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개선해야 되는 논의가 됐느냐, 그런 부분을, 제가 답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교육국장 신경희 예, 알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앞으로 그런 쪽에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교육국장 신경희 현재 배우고 있는 어린 학생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쪽으로 방향을 맞춰서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지금은 그래도 그나마 사교육 받고 하는 사람들이 소수지 보통 학교만 다녀가지고는 쉽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교육 체계를 그런 쪽으로, 아까 제가 처음에 물어봤는데 뉴질랜드는 과목 수를 다섯 과목 배운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뭔가 교육 체계를 그런 쪽으로, 아까 제가 처음에 물어봤는데 뉴질랜드는 과목 수를 다섯 과목 배운다고 그럽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저희는 한 8개, 학기당 8과목 정도.
○교육국장 신경희 예.
○방한일 위원 그런데 그것도 선택 과목이라는 거예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다른 걸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건강과 인성을 중요시하느냐.
그렇게 과목 수를 적게 배워도 우리가 뉴질랜드를 후진국으로 봅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런 좋은 부분은 우리도 한번 고민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보고요, 또 하나는 유태인들 관련해가지고 그분들은 교수법이 좀 다르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TV를 통해서 봤는데 저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우리 교육에 저런 부분을 도입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교육과정을 바꾸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그러데요, 과목 수 많아서.
저도 학교 다닐 적에 스물몇 과목씩 배우고 했는데 지금 와서 쓰는 거는 몇 과목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많은 고통을 주고 엄청난 시간을 학교에다가 빼앗기고 했는데 과연 사회 생활 하는 데 얼마나 그걸 활용하나.
진짜 필요한 학자들이나 연구하는 분들은 그쪽으로 가야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학교에 묶어두는 건 너무 무리가 아닌가.
학생들을 이 시점에서는 좀 자유롭게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침 굶는 학생 수 자료를 찾아보니까 상당히 많아요.
전국 평균이 41%인데, 우리 충남은 43%인데 이 원인은 뭐예요?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다른 걸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건강과 인성을 중요시하느냐.
그렇게 과목 수를 적게 배워도 우리가 뉴질랜드를 후진국으로 봅니까?
그렇지는 않잖아요.
그런 좋은 부분은 우리도 한번 고민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보고요, 또 하나는 유태인들 관련해가지고 그분들은 교수법이 좀 다르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TV를 통해서 봤는데 저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우리 교육에 저런 부분을 도입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교육과정을 바꾸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그러데요, 과목 수 많아서.
저도 학교 다닐 적에 스물몇 과목씩 배우고 했는데 지금 와서 쓰는 거는 몇 과목 안 되는 것 같아요.
그 많은 고통을 주고 엄청난 시간을 학교에다가 빼앗기고 했는데 과연 사회 생활 하는 데 얼마나 그걸 활용하나.
진짜 필요한 학자들이나 연구하는 분들은 그쪽으로 가야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까지 학교에 묶어두는 건 너무 무리가 아닌가.
학생들을 이 시점에서는 좀 자유롭게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침 굶는 학생 수 자료를 찾아보니까 상당히 많아요.
전국 평균이 41%인데, 우리 충남은 43%인데 이 원인은 뭐예요?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이거는 굶는다는 표현보다는 없어서 굶는 것이 아닌 본인의 자의의 선택에 의해서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고 보셔야 될 것 같고요.
○방한일 위원 실제로 어려워서 굶는 사람은요?
○교육국장 신경희 실제 어려워서 굶는 사람의 데이터는 모르겠는데 지금 받으신 자료를 보시면 저희들이 전수를 조사한 것은 아니고 보시다시피 37교 표본 조사가 들어갔고 -저희가 한 것도 아니고-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2023년 기준 자료를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3식 학교 여고 교장을 하면서 아침 조식을 해 놓으면 여학생들이 거의 먹지 않고 버리는 상황이 많아서 적극 계도를 해도 실제로는 먹지 않습니다.
잘 안 넘어가서 안 먹는 게 있는가 해서 먹을 수 있게 간편한 죽이라든지 간편식으로 전해도 아이들이 먹지 않는 게 너무 많아요, 아무리 교육을 해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더 고민해서 아이들이 아침을 먹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그 일환으로 데이터도 데이터지만 여러 가지 -일시적이긴 합니다만- 각종 행사들을 ‘아침밥 먹기 운동’이라든지 지자체와 함께 나눠주는 그런 일도 벌이고는 있습니다.
저도 3식 학교 여고 교장을 하면서 아침 조식을 해 놓으면 여학생들이 거의 먹지 않고 버리는 상황이 많아서 적극 계도를 해도 실제로는 먹지 않습니다.
잘 안 넘어가서 안 먹는 게 있는가 해서 먹을 수 있게 간편한 죽이라든지 간편식으로 전해도 아이들이 먹지 않는 게 너무 많아요, 아무리 교육을 해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더 고민해서 아이들이 아침을 먹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그 일환으로 데이터도 데이터지만 여러 가지 -일시적이긴 합니다만- 각종 행사들을 ‘아침밥 먹기 운동’이라든지 지자체와 함께 나눠주는 그런 일도 벌이고는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여기에 보니까 12개교에 120명 1억 2000 정도 예산이 서 있더라고요, 월드비전을 통해서.
○교육국장 신경희 예.
○방한일 위원 그런데 실제 어려워서 굶는 학생이 있다면 그건 문제이기 때문에…….
○교육국장 신경희 복지 차원에서 저희들이 방학 동안에 굶는 아이들이 없게 하기 위해서 드러내지 않고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아, 촘촘하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촘촘하게.
○교육국장 신경희 시군별?
○방한일 위원 아니, 시군별이 아니라 예를 들면 전체 교사가 얼마인데 기간제 교사가 얼마다 해서 대략 몇 프로 정도인지 프로테이지는 내줘야…….
○교육국장 신경희 다시 제출…….
○방한일 위원 아니, 그게 자료 작성의 기본 아닙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러니까요, 죄송합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뒤를 돌아보며) 교원인사과장님,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한일 위원 아니, 답은 제가 안 들을게요.
○교원인사과장 이인원(집행부석에서) 17.4%입니다.
○방한일 위원 얼마요?
○교육국장 신경희 17.4…….
○방한일 위원 그런데 17%라는 건 상당히 큰 거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이거는 교육부에서 정원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자체…….
○방한일 위원 아, 정원 안에서 결원이 있어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교육국장 신경희 정원을 주지 않고 대신, 그러니까 정식 발령 인원이 아닌 그 과목에 해당되는 인원을 대체 교원으로 쓰라고 인건비를 주는 것입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니까 사립학교나 이런 데는 그게 더 심하다고 그래요.
○교육국장 신경희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방한일 위원 인건비를 절약하려고?
○교육국장 신경희 꼭 그렇지는 않은데 저희 공립의 경우는 -저도 자세한 건, 이게 100% 완벽하지는 않은데요- 정원을 주지 않고 대체 인건비를 주기 때문에 저희가 쓰고 있지 우리 교육청 자체에서 정원을 줄이려고 저희들이 자체로 쓰는 건 없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면 대략 이 기간제 교사의 분포도를 보면, 예를 들면 우리 충남으로 보면 내포나 그런 쪽에도 있어요, 기간제가?
○교육국장 신경희 아니요, 분포는 15개 시군에 전체적이라고 보고요, 예를 들면 A학교의 어떤…….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학교에 초등학교 교사가 발령이 났는데요, 그 교사가 결혼을 하고 육아휴직을 들어가면…….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A학교에 초등학교 교사가 발령이 났는데요, 그 교사가 결혼을 하고 육아휴직을 들어가면…….
○방한일 위원 그렇죠, 그런 경우.
○교육국장 신경희 그런 자리를 대체 교사가 채우고요, 고등학교의 경우 모든 교과에 -선택 교과나 이런 데에- 다 줄 수 없을 때 그런 때 대체 교사를 줍니다.
○방한일 위원 언론이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교육의 질이 낮아질까 우려스러워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제가 한번 질의 드렸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게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좀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 부분은 제가 행감 때도 짚으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시골 면 단위의 초등학교·중학교가 학생 수가 적다 보니까 폐교 내지는 통폐합 이런 쪽에 많은 논의들이 오고 가고 있죠?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방한일 위원 시골에서 학교 하나가 없어지는 거는 상당히 저기가 커요, 지역 공동체 안에서.
그래서 이 부분을 9학년제 쪽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에도 시범으로 운영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을 9학년제 쪽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에도 시범으로 운영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교육국장 신경희 9학년제요?
○방한일 위원 9학년제, 그러니까 중학교하고 초등학교하고 묶어가지고.
그렇게 한 학교에서 운영하면 학생 수는 지금 30명 기준으로 잡는데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시골 면 단위에서 학교를 없애지 말고 존치해가면서 그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지역 사회의 존치, 요새 인구 소멸 해가지고 면 단위의 어느 면에 가면 노인 비율이 한 40% 넘는 데도 있어요.
앞으로 15년 뒤에는 1000명, 2000명 되는 면 단위가 많을 거라는 예측도 있잖아요.
그렇게 한 학교에서 운영하면 학생 수는 지금 30명 기준으로 잡는데 그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시골 면 단위에서 학교를 없애지 말고 존치해가면서 그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지역 사회의 존치, 요새 인구 소멸 해가지고 면 단위의 어느 면에 가면 노인 비율이 한 40% 넘는 데도 있어요.
앞으로 15년 뒤에는 1000명, 2000명 되는 면 단위가 많을 거라는 예측도 있잖아요.
○기획국장 김희홍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방한일 위원 간단하게만 해 주세요, 지금 금방 답 나오는 사항은 아니니까.
○기획국장 김희홍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적정규모 학교 육성 부분에 대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제 통합형이라든가 아니면 도농 연계형이라든가 이런 사례 부분을 저희가 제시해서, 그 지역에서 협의체를 추진해서 자유롭게 선정해서 공모에 신청하면 저희가 그 부분을 선정해서 적정규모 학교로 육성하는 부분의 공모 사업을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뚜렷한 성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초등, 중등이 합해지는 9학년제 부분도 그 범주 안에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는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적정규모 학교 육성 부분에 대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 내용이 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제 통합형이라든가 아니면 도농 연계형이라든가 이런 사례 부분을 저희가 제시해서, 그 지역에서 협의체를 추진해서 자유롭게 선정해서 공모에 신청하면 저희가 그 부분을 선정해서 적정규모 학교로 육성하는 부분의 공모 사업을 현재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뚜렷한 성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초등, 중등이 합해지는 9학년제 부분도 그 범주 안에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는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우리들이 그 틀에 갇혀가지고 초등교육, 중등교육하고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어서 통합이 어렵다고 그런 쪽으로…… 우리 선생님들은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거든요.
○기획국장 김희홍 지금도 초중학교 통합학교로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있죠?
○기획국장 김희홍 예,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런 잘된 사례를 홍보해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줘야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에요.
여기에 보면 통폐합 이런 쪽만 나오지 9학년제 이런 쪽으로 유도하거나 그런 거는 보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업무보고에는.
여기에 보면 통폐합 이런 쪽만 나오지 9학년제 이런 쪽으로 유도하거나 그런 거는 보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업무보고에는.
○기획국장 김희홍 저희가 업무보고에는 작성이 안 들어갔습니다만, 하여튼 지금 말씀대로 그 공모 사업 범위 안에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돼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제가 언급했습니다만, 인성 교육이라든가 체육 관련 이런 쪽은 내년에 예산편성 할 적에 많은 고려를 해 주셔서, 예산 대흥면에 대흥향교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2022년인가 ’21년도에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공모 사업을 통해서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 사례가 있어요.
그런데 2000만 원짜리를 공모해가지고 그걸 받아다가 시범으로 운영해가지고 이분들이 그놈을 다 기록으로 남겨가지고 보고회를 한번 가졌는데 거기를 갔어요.
갔더니 이렇게 좋은데 예산 따기가 어렵다.
그래서 저는 그때 교육 위원도 아니니까 제가 아마 예산교육청에다가 전화만 했었을 겁니다.
그것 좀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고 그랬는데 그 뒤로 더 확대되거나 그런 얘기는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전직 교사분들한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또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을 확대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 효과가 상당히 높을 것 같거든요.
2000만 원짜리 사업 가지고 저렇게 행복해하는데 왜 우리가 저런 부분을 발견하지 못하나.
충남도교육청에서 했는데 2000만 원짜리가 한 학교에 갔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해서 갔으면…….
저도 행정 할 적에 보면은 ’80년도 중반에 각 향교별로 하는 걸 봤어요.
충효예 교실이라고 해서 향교 명륜당 해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보름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희망 학생들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상당히 즐거워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여기에 제가 자료 요구 한 것 중에 특수교육 실무원 이분들은 업무가 뭐예요?
그런데 거기에서 2022년인가 ’21년도에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공모 사업을 통해서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 사례가 있어요.
그런데 2000만 원짜리를 공모해가지고 그걸 받아다가 시범으로 운영해가지고 이분들이 그놈을 다 기록으로 남겨가지고 보고회를 한번 가졌는데 거기를 갔어요.
갔더니 이렇게 좋은데 예산 따기가 어렵다.
그래서 저는 그때 교육 위원도 아니니까 제가 아마 예산교육청에다가 전화만 했었을 겁니다.
그것 좀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고 그랬는데 그 뒤로 더 확대되거나 그런 얘기는 들리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전직 교사분들한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또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을 확대하는 부분도 있고 그러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 효과가 상당히 높을 것 같거든요.
2000만 원짜리 사업 가지고 저렇게 행복해하는데 왜 우리가 저런 부분을 발견하지 못하나.
충남도교육청에서 했는데 2000만 원짜리가 한 학교에 갔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해서 갔으면…….
저도 행정 할 적에 보면은 ’80년도 중반에 각 향교별로 하는 걸 봤어요.
충효예 교실이라고 해서 향교 명륜당 해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보름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해서 희망 학생들을 받아가지고 하는데 상당히 즐거워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여기에 제가 자료 요구 한 것 중에 특수교육 실무원 이분들은 업무가 뭐예요?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특수학교에 선생님 혼자 할 수 없어서 보조 교사 식으로 14시간 미만으로 선생님들을 채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수학교에 선생님 혼자 할 수 없어서 보조 교사 식으로 14시간 미만으로 선생님들을 채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상당히 아쉬워하는…….
○교육국장 신경희 부분이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방한일 위원 선생님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니고 자기네들의 신분이 상당히 애매모호하다고 정규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를 한 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한번 교육청에 건의는 하겠습니다” 하고 말았던 사항인데, 여기에 보니까 교육 직원 중 정원 외 직원으로 9193명이라고 자료 준 것이, 이게 정규직 외 직원들이죠?
그런데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한번 교육청에 건의는 하겠습니다” 하고 말았던 사항인데, 여기에 보니까 교육 직원 중 정원 외 직원으로 9193명이라고 자료 준 것이, 이게 정규직 외 직원들이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맞습니다.
○방한일 위원 이 안에 정규직도 있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정규직이 아니고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14시간 시간제로 채용하는 인원을 말합니다, 분야는 여러 곳에 있지만.
그분들이 시간이 넘치면 법에 따라서 정규직화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 도 입장도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채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시간이 넘치면 법에 따라서 정규직화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 도 입장도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채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한일 위원 우리 충남에 보니까 교육 가족이 -일반 교육직이- 한 2만 명 정도 되고 일반직이 1만 5000원에서 3만 500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이분들이 9100명이면 한 1만 명 가까이 되는데, 이분들은 신분이 불안하거나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 이분들이 9100명이면 한 1만 명 가까이 되는데, 이분들은 신분이 불안하거나 그렇죠?
○행정국장 황인명 제가 말씀드릴게요.
○방한일 위원 예.
○행정국장 황인명 그것은 교육공무직이라고 그래서요, 지금 36개의 직종이 있는데 정년이 보장되는 직원입니다.
○방한일 위원 아, 이분들이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방한일 위원 9100명?
○행정국장 황인명 예.
○방한일 위원 그러면 아까 특수교육 실무원 이분들도 공무직이에요?
○행정국장 황인명 거기에 일부 명칭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방한일 위원 특수교육 실무원.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착각한 것 같아요.
시간제로 쓰는 분들하고…….
시간제로 쓰는 분들하고…….
○방한일 위원 시간제로 저한테…….
○교육국장 신경희 그러면 실무원이 아니고 다른……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아니, 그분이 저한테 자료 준 거는 실무원이라고 그랬어요.
○교육국장 신경희 실무원이라고 그러셨어요?
○방한일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그러면 현재 여기는 공무직원으로 지금…….
○방한일 위원 이것 9100명은 공무직이에요?
○행정국장 황인명 이거는 공무직이고요, 9193명이고…….
○행정국장 황인명 지금 자료 드린 거에는 특수교육 실무원이 554명이 있는데 이거는 정년이 보장되는 그런 공무직이 되겠습니다.
○방한일 위원 보장 안 되는 분들을 제가 자료로 요청 했는데.
○교육국장 신경희 시간제로 쓰시는 분들?
○방한일 위원 예.
○행정국장 황인명 이 이외에는 별도로 시간제로 있는 것은 저희들 통계에 잡히지 않은 거고요, 이거는 정년이 보장되는 직원들입니다.
○행정국장 황인명 그 부분은 특수팀에서 혹시…….
○교육국장 신경희 특수뿐만 아니라 기초학력에도 온채움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현재 490명을 쓰고 있거든요.
14시간 미만으로 하루에 3시간씩 시간당 3만 원씩 이렇게?
그러면 그 데이터를 다시 조사해서 위원님이 원하시는 시간제 그쪽 인원을 자료로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4시간 미만으로 하루에 3시간씩 시간당 3만 원씩 이렇게?
그러면 그 데이터를 다시 조사해서 위원님이 원하시는 시간제 그쪽 인원을 자료로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방한일 위원 사실은 이분들이 요구하는 정규직으로 금방 된다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안타깝고 애로 사항이 많다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제가 전달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하여튼 앞으로 제가 인성 관련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채거나 강조를 할 테니까 교육 가족 여러분들께서 많은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안타깝고 애로 사항이 많다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제가 전달하는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하여튼 앞으로 제가 인성 관련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채거나 강조를 할 테니까 교육 가족 여러분들께서 많은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신경 쓰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시적으로 주당 15시간 미만 자원봉사 인원을 소액드리고 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장내웃음)
지금 잠깐 설명 말씀드리면 데이터가 하나 올라왔는데요, 특수교육 실무원은 뽑으려고 해도 원하는 자가 많이 없대요, 어려우니까.그래서 저희들이 한시적으로 주당 15시간 미만 자원봉사 인원을 소액드리고 하고 있는데 이쪽에서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방한일 위원 아,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근 방한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정말로 신경이 쓰일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본 질의는 다 마치셨고 이제 보충 질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용국 위원님 보충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정말로 신경이 쓰일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본 질의는 다 마치셨고 이제 보충 질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이용국 위원님 보충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이용국 위원 학부모회 있잖아요, 각 학교에.
○교육국장 신경희 운영위원회가 아니고 학부모회요?
○이용국 위원 학부모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그리고 운영위원회가 있고 녹색어머니회가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학교의 학부모회 역할?
딱 안 떨어지네요.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딱 안 떨어지네요.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이용국 위원 학부모회의 역할은 학부모들과 학생들과 의견을 수렴해서 그 의견 수렴된 걸 가지고 사업에 반영도 하고 학교 운영에도 참여하고 결국 그게 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는요?
○교육국장 신경희 운영위원회는 심의 기구이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법, 그 내용에 나와 있는 구성 위원 수라든지 그런 게 정해져 있는 대로 해서 위촉하고…….
○교육국장 신경희 봉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어떤 봉사요?
○교육국장 신경희 교통 봉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렇다고 봐야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이제 각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아서 봤더니- 지원해 주는 부분이 조금씩 있긴 한데 다 다르단 말이죠.
사업 내용이 다르다라는 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분들의 역할에 있어서 그 역할에 맞게끔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의결 기구에는 그냥 연수만 보내고 녹색어머니회가 학교 교통안전 캠페인만 한다고 해서 용품만 지원해 주고…….
뭐 이건 성격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쳐요.
그런데 학부모회에는 연수도 있고 참여 예산제도 있고 다 각각 달라요.
혹시 가이드는 없습니까, 예산만 주는 게 아니라?
사업 내용이 다르다라는 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분들의 역할에 있어서 그 역할에 맞게끔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의결 기구에는 그냥 연수만 보내고 녹색어머니회가 학교 교통안전 캠페인만 한다고 해서 용품만 지원해 주고…….
뭐 이건 성격이 좀 그래서 그랬다고 쳐요.
그런데 학부모회에는 연수도 있고 참여 예산제도 있고 다 각각 달라요.
혹시 가이드는 없습니까, 예산만 주는 게 아니라?
○교육국장 신경희 글쎄요.
그 부분은…….
그 부분은…….
○이용국 위원 이게 교육지원청에서 해야 될 일이에요, 아니면 도교육청에서 가이드를 주고 관여를 해야 되는 일이에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를 하나 들면 학교 운영위원들의 수당이 그동안 받지 않았는데요, 여기 교육위원회 위원님께서 제안을 해 주셔서 수당으로 1일 정액 5만 원으로 학교에 자체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된 게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평균 5.4회 정도, 한 6회 하는 학교도 있기는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그런데 그런 분들께서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못하시는 분들은 이 숫자들을 봤을 때 잘 모르십니다.
그렇죠?
학교장 선생님과 행정과의 실장님·과장님들 의견에 그냥 묻혀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죠?
저는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실무적인 교육도 좀 필요해 보인다.
그렇죠?
학교장 선생님과 행정과의 실장님·과장님들 의견에 그냥 묻혀서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죠?
저는 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실무적인 교육도 좀 필요해 보인다.
○교육국장 신경희 연수도 하고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연수도 하고 있는데 안 하는 데도 많다는 얘기예요, 다 받았는데.
그러니까 어느 정도 가이드를 해서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라도 연수도 좀 하고 교육도 좀 필요해 보인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가이드를 해서 예산을 좀 더 투입해서라도 연수도 좀 하고 교육도 좀 필요해 보인다.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지역별 데이터를 갖고 있는데요, 위원님도 받으셨겠지만 14개 교육청 -본청까지 포함해서- 15 지역의 예산이 나와 있고요, 참고로 저희는 작년도에 204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있어서 운영위원들 연수도 1박 2일을 추진…….
○교육국장 신경희 아, 지역별.
학교 운영위원회를 지원해 달라는 것입니까?
학교 운영위원회를 지원해 달라는 것입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학교 자체에서 편성해서 지원을 할 텐데, 지원이라는 의미가 어디까지인지를 제가…….
○이용국 위원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해야 될 심의 의결을 하게 되면 최소한 심의 의결 할 수 있는 정도의 교육이라든가 이런 건 있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교육국장 신경희 제가 지금 알기로는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위원 되신 분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연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도 교장을 하다 왔지만 학교도 유인물이 됐든 특강이 됐든 자주는 못해도 연초라든지 그다음에 마무리할 때 그렇게 하고 있는 학교가 대다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교장을 하다 왔지만 학교도 유인물이 됐든 특강이 됐든 자주는 못해도 연초라든지 그다음에 마무리할 때 그렇게 하고 있는 학교가 대다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데요, 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예산을 받아서 연수도 가고 있는데 일선 학교에서는 운영위원회에 관련된 교육이라든가 이런 게 없다.
그런데 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각 일선 학교의 의결을 하는 게 아니라, 일선 학교의 운영위원님들이 일선 학교의 심의 의결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각 일선 학교의 의결을 하는 게 아니라, 일선 학교의 운영위원님들이 일선 학교의 심의 의결을 하는 거 아닙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알겠습니다.
부족한 게 있는 부분은 자료도 좀 더 보완해서 안내하고요, 미비한 점을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게 있는 부분은 자료도 좀 더 보완해서 안내하고요, 미비한 점을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국 위원 학부모회의, 녹색어머니회, 운영위원회의 목적과 역할을 보시고 이분들은 학교에서 지원을 안 해 주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지금 현재 모든 학교에서,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이분들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도 있고 역량을 강화하려면 예산이 좀 들어가면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강화를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알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연가 가고 할 때는 저한테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저인 줄 알았는데 저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서 저인 줄 알았는데 저는 아닐 것 같은데…….
○행정국장 황인명 직속 기관장 임기 관련해서?
○이용국 위원 예.
○행정국장 황인명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이용국 위원 임기도 임기인데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직속 기관이 지금 14개인가요?
도서관이 몇 개죠?
15개인가요?
15개 같아요.
그런데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의 역할이 어때요?
직속 기관이 지금 14개인가요?
(「13개」하는 이 있음)
13개.도서관이 몇 개죠?
15개인가요?
15개 같아요.
그런데 평생교육원과 도서관의 역할이 어때요?
○행정국장 황인명 평생교육원에 도서관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안에.
○이용국 위원 그렇죠?
○행정국장 황인명 예, 지역 공공도서관이 또 있고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교육장 소속의 공공도서관은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요, 서부평생학습관이라든가 남부평생학습관이라든가 이런 데는 거점형으로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교육장 소속의 공공도서관은 그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요, 서부평생학습관이라든가 남부평생학습관이라든가 이런 데는 거점형으로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행정국장 황인명 도서관 기능이지만 평생교육원은 좀 복합 기능이 되어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대상이 늘어날 뿐이지…….
○행정국장 황인명 평생 교육과 도서관 기능, 도서관 기능도 거점형으로 인접한 시군의 공공도서관과 같이 연합해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용국 위원 그 운영비라든가 도서 구입비라든가 이런 운영비들은 어찌 됐든 도교육청 예산에서 내려가는 거죠, 이렇게?
○행정국장 황인명 예, 그렇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러면 그게 그렇게 따로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황인명 기능과…….
○이용국 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행정국장 황인명 그 범위와 역할이 좀 다르다는 말씀…….
○이용국 위원 왜 말씀드리냐면 예를 들어서 서부평생학습관에 A라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해미도서관에 A라는 책이 또 있어요.
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A라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도서관이 -이게 지금 없어지면 안 되겠지만, 당연히 있어야 되겠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수요가 국장님이 보셨을 때 늘어날 것 같으십니까, 줄어들 것 같으십니까?
그런데 해미도서관에 A라는 책이 또 있어요.
또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A라는 책이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도서관이 -이게 지금 없어지면 안 되겠지만, 당연히 있어야 되겠지만- 도서관을 이용하는 수요가 국장님이 보셨을 때 늘어날 것 같으십니까, 줄어들 것 같으십니까?
○행정국장 황인명 그 부분을 제가 답변드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장내웃음)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위원님이 여쭙는 의도를 볼 때는 저희들이 e-book도 있고 손 안에 모든 게 다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게 늘어나는 게 맞겠냐, 이제 이런 의미인 걸로 제가 해석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게 늘어나는 게 맞겠냐, 이제 이런 의미인 걸로 제가 해석이 되거든요?
○이용국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도서관이 학교 도서관이든 그 인근의 한 구역 안에 있다고 해서 저쪽에 있는 책이 이쪽에는 없고 골고루 분배해서 별도로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는, 그런데 그 제목이 있는 책이 한 권씩만 읽는 건 사실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제도 제가 보니까 문해력의 문제, 지금 이것만 들고 있어서 여하튼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방법은 달리 하더라도 어떤 독서 문화, 필요하다면…….
그래서 어제도 제가 보니까 문해력의 문제, 지금 이것만 들고 있어서 여하튼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방법은 달리 하더라도 어떤 독서 문화, 필요하다면…….
○이용국 위원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 왜 이렇게 좀 돌려서 말씀드렸냐면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한 기관에서 직속으로 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이든 서부든 남구든 그 지역 관련된 -포함하고 있는- 도서관을 거기에서 관리하면 더 효율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이든 서부든 남구든 그 지역 관련된 -포함하고 있는- 도서관을 거기에서 관리하면 더 효율성이 있지 않겠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러니까 직속 기관을 줄여야겠네요?
○이용국 위원 줄이라는 게 아니라 서부평생학습관에 해당되는 당진·서산·태안·예산·홍성일 거 아닙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그러면 도서관들을 다 거기에서 관리하면 되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아, 제가 해석을 잘 못했고요.
○이용국 위원 그렇게 하면 더 효율성이 있지 않냐라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게.
○교육국장 신경희 좋으신 의견이십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많지는 않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렇죠?
○교육국장 신경희 예.
○교육국장 신경희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용국 위원 검토 한번 해보셔가지고 업무의 효율성을 늘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행정국장님 아까 임기 관련돼서 말씀드렸잖아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이용국 위원 그 임기는 어쩔 수 없는 신변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 사안을 제외하고는 최소 1년 6개월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행정국장 황인명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이용국 위원 예.
○행정국장 황인명 어제 저도 모니터를 했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직속 기관이 13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교육 전문직이 7개를 나가고 일반직이 6개를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교육 전문직이 나가고 있는 자리는 1년 6개월 그 임기를 보장하고 있고요, 물론 1년 6개월이 길다, 짧다 이걸 떠나서.
그런데 지금 일반직이 나가는 거는 그러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중에 교육 전문직이 7개를 나가고 일반직이 6개를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교육 전문직이 나가고 있는 자리는 1년 6개월 그 임기를 보장하고 있고요, 물론 1년 6개월이 길다, 짧다 이걸 떠나서.
그런데 지금 일반직이 나가는 거는 그러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용국 위원 그런데 이제 그거는 내부적인 사안인 거고 외부에서 볼 때는 그게 이해가 되겠냐는 얘기죠.
외부에서 볼 때는 기관장님이 오셨는데, 최소 기관장님이 오시면 지자체하고 뭔가 협의를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외부에서 볼 때는 기관장님이 오셨는데, 최소 기관장님이 오시면 지자체하고 뭔가 협의를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행정국장 황인명 예.
○이용국 위원 직속 기관 말고 교육청도 그렇고 어디도 그렇고 다 지역과 협의를 해야 되잖아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행정국장 황인명 예.
○이용국 위원 외부에서 바라볼 때는 6개월, 1년 가지고 과연 이게 업무의 연속성이 있느냐, 이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겠느냐, 혹은 옳고 그름의 사업에 있어서 칼질을 할 수 있겠느냐, 이런 게 밖에서 볼 때는 조금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렸던 거거든요.
이거는 임원급, 간부급 회의를 하실 때라도…….
이거는 임원급, 간부급 회의를 하실 때라도…….
○행정국장 황인명 그 부분은 위원님의 질의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저희들이 이런 게 있습니다.
자리가 여섯 자리인데 4급 자리가 네 자리이고 3급 자리가 두 자리인데 우리 일반직 공무원 정원이 403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자리가 상당히 적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공무원들이 마지막 공직을 기관장으로 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자리가 여섯 자리인데 4급 자리가 네 자리이고 3급 자리가 두 자리인데 우리 일반직 공무원 정원이 403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자리가 상당히 적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공무원들이 마지막 공직을 기관장으로 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당연히 그거를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행정국장 황인명 그래서 조직 전체의 사기라든가 이런 걸 고려할 때 부득이하게 운영되는 경우가 있고요, 이러한 경우는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을 최소화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늘 고민한고 있습니다.
○이용국 위원 내부적으로도 검토하고 밖에서 보는 시선도 검토하셔서 어느 정도 인정해 주셔서 그거를 최소화해서 기관에서의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말씀을 좀 드릴게요.
○행정국장 황인명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지금 서평 같은 경우는 1년 6개월 임무를 수행할 거고요…….
○행정국장 황인명 예, 고맙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교육국장 신경희입니다.
○이용국 위원 주제가 있는 급식 이게 학교별 현황은 파악 안 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주제가 있는 급식을 활용하는 데는 예산이 별도로 더 편성돼 있는 건가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지는 않아요.
○이용국 위원 그렇지 않고 내부적으로 그냥 하시는 건가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이용국 위원 이 얘기를 제가 학부모님들한테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교육국장 신경희 어떻게요?
○이용국 위원 중학생들이 집에 오면 얘기를 안 한대요, 엄마·아빠한테.
얘기를 안 하는데, 급식이 맛있는 거나 새로운 게 들어오면 얘기를 한대요.
그래서 너무 좋대요.
물론 대상자에 있는 애들도 있고 하겠죠, 초등학생도 있을 수 있고 중학생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나름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려본 거고, 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기 위해…….
얘기를 안 하는데, 급식이 맛있는 거나 새로운 게 들어오면 얘기를 한대요.
그래서 너무 좋대요.
(장내웃음)
현장에서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생각해 본 게 ‘아, 그렇구나, 아이들이 한 번 먹는 데 랍스터도 먹을 수도 있고 스테이크를 먹을 수도 있고’ 혹은 주제를 음식도 있지만 음악이 됐든 생일 잔치가 됐든 이런 걸 해 주게 되면 애들이 좋겠구나.물론 대상자에 있는 애들도 있고 하겠죠, 초등학생도 있을 수 있고 중학생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나름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려본 거고, 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기 위해…….
○교육국장 신경희 대다수가 합니다, 이 주제가 있는 급식은.
○이용국 위원 대다수가 한다고 하니 좀 더 더할 수 있도록…….
○교육국장 신경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용국 위원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시오.
○교육국장 신경희 (웃으며) 알겠습니다.
○이용국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자료에 교육환경보호위원회가 있어요.
○교육국장 신경희 데이터 보셨죠?
○교육국장 신경희 아, 그러셨어요?
○이용국 위원 그래서 심의하는 절차도 알고 구성된 인원도 아는데 이게 지금 언론에 떠서 한번 질의를 드렸던 건데 이것은 불찰이 아니라 굉장히 잘한 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맞습니다.
○이용국 위원 점검을 잘하셔서 적발을 한 거고 이거는 지자체에서도 대응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거에 있어서, 부모님들은 내부적으로 잘 몰라요.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저 업장이 열리게 되고…….
그냥 단순하게 학교 앞에 이런 것이 있는 게 문제다라고만 말씀하시지 우리가 하는 일들을 잘 모르십니다.
그러니까 수시로 참고하셔서 이런 것이 있으면 미리미리 적발하셔서 대응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며칠간 고생 많으셨는데 오늘의 질의를 마지막으로 업무보고가 끝나지만 굉장히 부드럽게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다음 행감 때부터는 조금은 날카롭게 진행을 할 예정이니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저 업장이 열리게 되고…….
그냥 단순하게 학교 앞에 이런 것이 있는 게 문제다라고만 말씀하시지 우리가 하는 일들을 잘 모르십니다.
그러니까 수시로 참고하셔서 이런 것이 있으면 미리미리 적발하셔서 대응을 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며칠간 고생 많으셨는데 오늘의 질의를 마지막으로 업무보고가 끝나지만 굉장히 부드럽게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다음 행감 때부터는 조금은 날카롭게 진행을 할 예정이니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내웃음)
이상입니다.○김응규 위원 예, 간단하게.
○김응규 위원 아산 출신 김응규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이용국 위원님께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언론 보도 사항은 본 위원의 지역구입니다.
본 위원의 지역구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교육 환경이 이루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로 미안하다는 얘기를 대신 전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여태껏 한 번도 질의를 안 받아보셨으니까 쉽게 지나가는 저기로, 국민권익위에서 종합 청렴도 평가를 하죠?
방금 전에 이용국 위원님께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언론 보도 사항은 본 위원의 지역구입니다.
본 위원의 지역구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교육 환경이 이루어져 있어서 여러 가지로 미안하다는 얘기를 대신 전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여태껏 한 번도 질의를 안 받아보셨으니까 쉽게 지나가는 저기로, 국민권익위에서 종합 청렴도 평가를 하죠?
○감사관 이영택 예,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충남교육청은 작년도에 몇 위를 했습니까?
○감사관 이영택 3년 연속 3등급입니다.
○김응규 위원 3등급?
○감사관 이영택 예, 5등급 중 3등급입니다.
○김응규 위원 어쨌거나 잘한 겁니까?
○감사관 이영택 점수로 보면 17개 교육청의 평균보다는 높지만 결코 만족스럽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김응규 위원 감사관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요, 그게 노력해 주시면 좀 올라가겠죠?
○감사관 이영택 예.
○김응규 위원 우리 충남도교육청 가족들이 다 열심히 잘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위원회에 오기 전에 살펴본 바로는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육국장님께 간단하게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하기 위해서 꿈사다리 장학금 다문화 교육 부문 신설된 게 있죠?
금년도에 200명의 이주배경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는데 선발되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충청남도에서 선발된 학생이 있는지.
제가 교육위원회에 오기 전에 살펴본 바로는 너무나 잘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교육국장님께 간단하게 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하기 위해서 꿈사다리 장학금 다문화 교육 부문 신설된 게 있죠?
금년도에 200명의 이주배경 학생을 선발한다고 하는데 선발되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 충청남도에서 선발된 학생이 있는지.
○교육국장 신경희 이 데이터는 제가 못 받았는데, (뒤를 돌아보며) 혹시 오동규 과장님.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예, 미래인재과 오동규입니다.
위원님, 지금 어떤 거 말씀하셨는지?
위원님, 지금 어떤 거 말씀하셨는지?
○김응규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다문화 교육 부분의 꿈사다리 장학금인데 그것이 신설됐대요.
금년도에 200명의 이주배경 학생을 선발해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처음 듣는 얘기예요?
다문화 교육 부분의 꿈사다리 장학금인데 그것이 신설됐대요.
금년도에 200명의 이주배경 학생을 선발해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처음 듣는 얘기예요?
○미래인재과장 오동규 혹시 충청남도에서?
○김응규 위원 아니, 국가에서.
○교육국장 신경희 그러니까 도에서 그거를 선발해서?
○김응규 위원 아니요, 국가에서 선발했는데 충청남도의 다문화 학생이 거기에 선발된 학생이 있는지?
○교육국장 신경희 혹시 충남도 사업이라 저희하고 공유가 안 된 건가 싶기도 한데…….
○김응규 위원 충남도 사업이 아니고 중앙 부처 사업입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장학금 담당에서 이걸, 복지 쪽에서 혹시…….
○김응규 위원 아, 그러면…….
○교육국장 신경희 살펴보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살펴보고 나중에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그러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늘봄 교육과 관련해서 간략하게 질문하고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교육부가 2학기 늘봄 학교 사업 업무를 전담할 실무 직원을 한 6000명 정도 배치하기로 했다는데, 맞습니까?
교육부가 2학기 늘봄 학교 사업 업무를 전담할 실무 직원을 한 6000명 정도 배치하기로 했다는데, 맞습니까?
○교육국장 신경희 저희 도는 240명을 뽑았습니다.
8월 1일 자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8월 1일 자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김응규 위원 실무 직원이 늘봄 학교 행정 업무를 비롯한 교사가 맡아오던 기존 돌봄과 방과후 학교 업무까지 담당하게 되니까 가르침을 전문으로 하는 교사들은 좀 업무를 경감시킬 수가 있죠?
○교육국장 신경희 그런 차원으로 배치하는 겁니다.
○김응규 위원 그런데 늘봄 교사들 자격이,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하죠?
○교육국장 신경희 늘봄 지원사가요?
○김응규 위원 예, 전임 강사.
○교육국장 신경희 아닙니다.
○김응규 위원 아니에요?
○교육국장 신경희 아, 전임 강사요?
○김응규 위원 전임 담당 하는…….
○교육국장 신경희 지금 뽑은 240명?
○김응규 위원 예.
○교육국장 신경희 공무직으로 뽑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직은 공무직인데 자격을…….
○교육국장 신경희 교사 자격증 없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래요?
○교육국장 신경희 예, 없습니다.
○김응규 위원 제가 파악한 바로는 교사 자격을 소유하고 있어야, 공무직?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지 않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래요?
○교육국장 신경희 가산점은 있지만 모든 응모 대상자가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응규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그래서 늘봄 학교 역시 유보통합과 마찬가지로 인력 부족, 시설 부족 또 지역과의 협의체가 전무하고…….
우리 충남은 교육청 내에 전담 기구가 설치돼 있나요?
그래서 늘봄 학교 역시 유보통합과 마찬가지로 인력 부족, 시설 부족 또 지역과의 협의체가 전무하고…….
우리 충남은 교육청 내에 전담 기구가 설치돼 있나요?
○교육국장 신경희 어떤 전담이죠?
○김응규 위원 늘봄과 관련해서.
○교육국장 신경희 저희는 지금 타 시도에 비해서 참 잘하고 있는데요, 전담 기구라기보다는 도에서 팀이 그걸 전담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자체와의 연계라든지 그 주변의 아파트 커뮤니티 등등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범을 거쳐서 올해 119교 시범을 했고요, 9월 1일 자로부터 422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 학교를 운영하는데 현재 늘봄연구사라고 실장급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학교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시범을 거쳐서 올해 119교 시범을 했고요, 9월 1일 자로부터 422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 학교를 운영하는데 현재 늘봄연구사라고 실장급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학교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김응규 위원 그러면 연구실장 같은 분들은`1 교사 자격이 없어도 돼요?
○교육국장 신경희 그건 아닙니다.
○김응규 위원 아니죠?
○교육국장 신경희 초등교사니까 전직하는 겁니다, 전문직으로.
○김응규 위원 전직을 한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응규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잖아요.
○교육국장 신경희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예.
○김응규 위원 그래서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그런 것이 더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그것은 질의를 안 하고요.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총예산이 3조 9175억 원으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총예산이 3조 9175억 원으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위원님, 3조는 저희가 세입 재원 중에…….
○김응규 위원 아, 75.6%가…….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리고 전체 경비의 79%가 보통 고정경비로 나가지 않습니까?
○기획국장 김희홍 예, 그렇습니다.
○김응규 위원 그래서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 앞에 내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339억 이상의 예산이 계속 수반되고 증액시켜야 되는데 이런 미래 교육을 위해서 과연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가.
대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대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기획국장 김희홍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 중에 하나가 국정 과제 부분을 중점적으로 둬야 되고요, 그다음에 충남 미래 교육 부분도 같이 포함해서 중점적인 사항으로 둬야 되고 그다음에 주요 업무 추진 계획까지 포함해서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매년 세수가…… 2023년도에는 한 6000억 정도 그다음에 2024년도에는 한 3600억 정도 보통교부금이 줄었습니다.
줄어서 그 준 부분의 일정 부분은 저희가 예치했던 기금에서 활용해서 정리한 부분이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디지털 교육 부분은 앞으로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중점적으로 더 확대돼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줄어서 그 준 부분의 일정 부분은 저희가 예치했던 기금에서 활용해서 정리한 부분이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디지털 교육 부분은 앞으로 미래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중점적으로 더 확대돼야 될 부분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응규 위원 실질적으로 지금 초등학생들이 받는 교육이 그 친구들이 40 넘으면 과연 지금 배운 교육을 그 시대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봐요, 미래 교육이.
그래서 미래 교육에 대한 예산 투자가 굉장히 중요하고, 교육이 경제 아닙니까?
그래서 미래 교육에 대해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미래 교육에 대한 예산 투자가 굉장히 중요하고, 교육이 경제 아닙니까?
그래서 미래 교육에 대해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국장 김희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김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신한철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실 때 교육복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저도 언뜻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서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복지는 우리 학생들의 형평성을 잘 살펴서 학생들의 교육복지는 우리 도교육청에서 또 교육지원청에서 열심히 잘해 주시는 것으로 아까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도의회에 들어올 때 현수막 게시대가 있습니다.
제가 늘 그거를 보고 들어오는데 거기에 항상 눈에 띄는 현수막 하나가 게첩돼 있습니다.
“더 이상은 못살겠다, 공무원 임금 인상하라!” 이런 현수막을 봤습니다.
한 3주 됐나요?
그때 광화문에서 공무원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전부 상경해서 집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도 저희 지자체 노조공무원들이 서울로 출발한다고 해서 행사장 출발하는 데에 나가 봤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이크를 주더라고요, 의원님도 한 말씀 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저는 행정문화위원회 도의원으로서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도 하고 도정 질문도 하면서, 촉구 건의안도 내면서 공무원 보수 올려라, 공무원 복지 처우 개선해라 이렇게 이야기는 했지만 여러분들이 고생하면서 지금 서울로 상경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
“이유가 뭐냐?”
“옆에 군수님이 나오셨고 행정국장님이 나오셨는데 여러분들의 선배들께서 여러분들을 보살피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오늘 고생스럽게 서울로 올라가는 거다” 이렇게 제가 말을 했어요.
군수님하고 행정국장님의 표정이 썩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제가 또 거기에 덧붙였습니다.
“군수님이나 행정국장보다 더 잘못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 나 같은 정치인이다, 우리가 법령을 잘 정비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꼭 투쟁 상경 안 하더라도 공무원의 보수가 적절하게 인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역할을 못했다” 이렇게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아무나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직 공무원 9급 보수가 얼마입니까, 초임이?
222만 원 정도 됩니까?
그렇죠?
더 보충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그러면 제가 짧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신한철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실 때 교육복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셔서, 저도 언뜻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서 짧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복지는 우리 학생들의 형평성을 잘 살펴서 학생들의 교육복지는 우리 도교육청에서 또 교육지원청에서 열심히 잘해 주시는 것으로 아까 답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도의회에 들어올 때 현수막 게시대가 있습니다.
제가 늘 그거를 보고 들어오는데 거기에 항상 눈에 띄는 현수막 하나가 게첩돼 있습니다.
“더 이상은 못살겠다, 공무원 임금 인상하라!” 이런 현수막을 봤습니다.
한 3주 됐나요?
그때 광화문에서 공무원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전부 상경해서 집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도 저희 지자체 노조공무원들이 서울로 출발한다고 해서 행사장 출발하는 데에 나가 봤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이크를 주더라고요, 의원님도 한 말씀 하시라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저는 행정문화위원회 도의원으로서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도 하고 도정 질문도 하면서, 촉구 건의안도 내면서 공무원 보수 올려라, 공무원 복지 처우 개선해라 이렇게 이야기는 했지만 여러분들이 고생하면서 지금 서울로 상경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
“이유가 뭐냐?”
“옆에 군수님이 나오셨고 행정국장님이 나오셨는데 여러분들의 선배들께서 여러분들을 보살피지 못해서 여러분들이 오늘 고생스럽게 서울로 올라가는 거다” 이렇게 제가 말을 했어요.
군수님하고 행정국장님의 표정이 썩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제가 또 거기에 덧붙였습니다.
“군수님이나 행정국장보다 더 잘못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은 사실 나 같은 정치인이다, 우리가 법령을 잘 정비해가지고 여러분들이 꼭 투쟁 상경 안 하더라도 공무원의 보수가 적절하게 인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역할을 못했다” 이렇게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아무나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직 공무원 9급 보수가 얼마입니까, 초임이?
222만 원 정도 됩니까?
그렇죠?
○기획국장 김희홍 최저 임금 수준 정도 됩니다.
○위원장 이상근 기본급이 181만 507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정부에서 정한 최저임금 수준보다도 못한 급여를 우리 대한민국 9급 공무원들이 받고 있느냐.
이건 사실 선배 공무원 여러분들이 분노해야 될 일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후배 공무원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노력한 것 있으면 말씀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제가 참고 좀 하게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때도 참 고생 많이 했고 지금보다 더 박봉에 시달리면서 자식들 다 키웠고 여기까지 왔다’ 이런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떼는 이랬으니까 너 때도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 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제가 다음 임시회 때 분명하게 우리 국장님들께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릴 겁니다.
여러분들 후배인 9급 공무원들이 정말로 교육 공무원이 됐든 행정 공무원이 됐든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면서, 생활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가 공무원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내가 공무원이 된 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걸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느냐, 분명하게 이렇게 질의를 드릴 겁니다.
신경희 국장님이 앞을 보고 계신데 그 답변은 다음 임시회 때 우리 신경희 국장님께서 대표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충청남도청을 보게 되면 자진 퇴사자가 88명인데 그중에서 MZ세대가 57명, 퇴직자의 6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교육청 교육 공무원들도 퇴직자를 살펴보고 퇴직자를 분리해 보면 아마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의 퇴직률이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별하게 우리 선배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후배 공무원분들을 위해서 이제는 목소리를 더 높여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거기에 있어서 특별하게 각별하게 생각을 하셔야 될 부분이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는 됐지만 통과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법률안이 통과가 되면 9급 공무원 임금부터가 정상적으로 인상되는 작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또 교육감님과 간부 공무원들께서 회의를 하실 때 전국의 17개 시도의 광역 교육감님 회의를 하실 때 건의문을 작성하시든지 간에 이런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정부에서 정한 최저임금 수준보다도 못한 급여를 우리 대한민국 9급 공무원들이 받고 있느냐.
이건 사실 선배 공무원 여러분들이 분노해야 될 일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후배 공무원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노력한 것 있으면 말씀 좀 한번 해 주십시오, 제가 참고 좀 하게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때도 참 고생 많이 했고 지금보다 더 박봉에 시달리면서 자식들 다 키웠고 여기까지 왔다’ 이런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떼는 이랬으니까 너 때도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 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제가 다음 임시회 때 분명하게 우리 국장님들께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릴 겁니다.
여러분들 후배인 9급 공무원들이 정말로 교육 공무원이 됐든 행정 공무원이 됐든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면서, 생활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국가 공무원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내가 공무원이 된 거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걸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느냐, 분명하게 이렇게 질의를 드릴 겁니다.
신경희 국장님이 앞을 보고 계신데 그 답변은 다음 임시회 때 우리 신경희 국장님께서 대표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충청남도청을 보게 되면 자진 퇴사자가 88명인데 그중에서 MZ세대가 57명, 퇴직자의 6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교육청 교육 공무원들도 퇴직자를 살펴보고 퇴직자를 분리해 보면 아마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의 퇴직률이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별하게 우리 선배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후배 공무원분들을 위해서 이제는 목소리를 더 높여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거기에 있어서 특별하게 각별하게 생각을 하셔야 될 부분이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는 됐지만 통과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법률안이 통과가 되면 9급 공무원 임금부터가 정상적으로 인상되는 작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또 교육감님과 간부 공무원들께서 회의를 하실 때 전국의 17개 시도의 광역 교육감님 회의를 하실 때 건의문을 작성하시든지 간에 이런 행동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왜 말씀 안 하십니까?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신경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근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도교육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희홍 기획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주요 업무 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5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중 도교육청 소관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희홍 기획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주요 업무 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해 주신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검토 보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5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산회)